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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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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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급등한 국채금리가 최근 반도체 주도 랠리에 제동을 걸며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537.29포인트 내린 49,526.17로 1.07% 하락했고, S&P500은 1.24% 떨어진 7,408.50, 나스닥은 1.54% 밀린 26,225.14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부터 금리 부담이 투자심리를 눌렀고,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이 확대되며 S&P500과 나스닥의 사상 최고 행진도 멈췄습니다. VIX는 6.78% 오른 18.43, 공포탐욕지수는 63으로 위험선호가 완전히 꺾이진 않았지만 경계감은 뚜렷해졌습니다.

섹터별로는 유가 급등을 반영한 에너지 업종만 2.32% 상승했고, 나머지 업종은 대부분 약세였습니다. 소재, 유틸리티, 경기소비재, 산업재, 기술주가 동반 하락하며 금리 상승에 취약한 성장주와 경기민감주가 동시에 압박을 받았습니다. 반도체가 가장 큰 부담이었습니다. 엔비디아는 4.42%, AMD는 5.69%, 마이크론은 6.62%, 인텔은 6.18%, 브로드컴은 3.32% 하락했고 SOXX도 4% 넘게 밀렸습니다. 테슬라는 4.75% 급락했고 알파벳과 메타도 약세였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빌 애크먼의 매수 소식에 3.05% 상승했고, 애플도 소폭 오르며 빅테크 내부의 차별화는 유지됐습니다. 엑손모빌과 셰브런은 유가 상승 수혜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채권시장이 이날의 핵심 변수였습니다. 이란 전쟁 장기화와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10년물 국채금리는 13.60bp 급등한 4.5960%, 2년물은 9.20bp 오른 4.0840%, 30년물은 5.1280%까지 뛰었습니다. 30년물 금리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에 근접했고,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되는 베어 스티프닝이 나타났습니다. 4월 제조업생산과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점도 연준의 완화 기대를 더 약화시켰습니다.

달러도 강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293으로 0.425%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올랐고, 달러엔은 158.775엔으로 상승했습니다. 유로달러와 파운드달러는 하락했으며, 특히 파운드는 영국 재정 우려까지 겹치며 약세 압력이 컸습니다.

유가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 전쟁 해법이 구체화되지 못했다는 실망감에 급등했습니다. WTI는 4.20% 오른 105.42달러, 브렌트유는 3.35% 상승한 109.2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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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XY-유가 상관관계 구조 전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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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변화
• 달러-유가 관계: 음(-)→양(+) 구조 전환
• 전환 시점: 미국 순 에너지 수출국 전환(2019~)
• 현재 63일 상관계수 → 역사적 고점(+0.5 수준)

📌 과거 vs 현재
[과거] 유가↑ = 달러↓ (수입국 시절)
[현재] 유가↑ = 달러↑ (수출국 전환 후)

💡 한국 시장 함의
• 과거엔 유가 충격 시 달러 약세가 일부 상쇄
• 현재는 유가↑+달러↑ 동시 발생 → 이중 부담
• 에너지 수입 비용 + 원화 약세 동시 압력

⚠️ 리스크 포인트
• 상관계수 극단값 → 평균회귀 가능성 내포
• 유가 하락 시 달러 동반 약세 → 원/달러 하락
• 단, 수요 붕괴형 하락이면 달러 강세 지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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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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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Q1 EPS 추정치 상향 속도·폭, 역대 81분기 중 최상위권
• S&P 500 Forward EPS 사상 최고치 경신 (~$340)
• YoY 증가율 +15~20% → 재가속 국면 진입

① 어닝 '비트'가 아닌 '추정치 자체' 상향
→ 컨센서스 재설정 국면, 추가 상향 모멘텀 지속 가능

② AI CAPEX의 EPS 전이 현실화
→ 하이퍼스케일러 투자 → 반도체·클라우드 실적 직접 반영 시작

③ PER 고평가 논리 약화
→ EPS 성장률 +15~20% 유지 시 PEG 기준 합리적 범위

⚠️ 리스크 체크
• EPS 상향이 M7 집중 여부 확인 필요
• 관세·소비 둔화 → 하반기 하향 리스크 내재
• 멀티플 압축 시나리오 병행 점검 필수

#SPX어닝 #ForwardEPS #AI실적전이
#HBM #KOSPI #밸류에이션재평가
• 미국·인도: P/E 역사적 상단 이탈 → 고평가
• 한국·홍콩·영국: P/E 역사적 하단 → 저평가
• 한국 Forward P/E ~8~9x → 20년 최저 구간

올해 가장 많이 올라도 가장 싼 한국

고P/E(미국·인도) → 저P/E(한국·홍콩) 로테이션 내러티브도 가능

하지만 어닝 리비전 멈추면 → 미국은 밸류에이션 충격 진원지가 되겠지만 한국은 이익 민감도가 높은 시장 구조상 충격의 강도는 더 클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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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장기채 금리가 오르면서 증시를 압박하는 가운데 왜 반도체만 유독 강할까 생각해보면

섹터별 개별 영향도 있겠지만 조선, 전력기기 등이 어닝 리비전이 강한 반도체나 기판 대비 약세를 보이는건
수주 확보 → 매출 인식 2~5년 시차에 따라 할인률 영향을 더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전쟁이 해결되고 유가가 빠져서 금리가 내려가야 시장의 상승 폭이 더 넓어질 수 있을 듯

물론 금리가 더 오르면 AI 코어라도 버틸 수 있을까 우려는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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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장 막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가 되살아나며 낙폭을 줄였지만, 기술주 약세를 완전히 되돌리지는 못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59.95포인트 오른 49,686.12로 0.32% 상승한 반면, S&P500은 0.07% 내린 7,403.05, 나스닥은 0.51% 하락한 26,090.73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10년물 금리 부담과 이란 공습 재개 우려가 투자심리를 눌렀고, 나스닥은 한때 1% 넘게 밀렸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예정됐던 대이란 공격을 보류하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시장은 전약 후강 흐름을 보였습니다. VIX는 3.31% 하락한 17.82, 공포탐욕지수는 63으로 탐욕 구간을 유지했습니다.

섹터 흐름은 기술주에서 전통산업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이 뚜렷했습니다. 에너지가 1.81% 오르며 가장 강했고, 필수소비재, 금융, 부동산도 1% 이상 상승했습니다. 반면 기술주는 0.97% 하락하며 지수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반도체주는 엔비디아 실적 경계와 금리 부담 속에 차익실현 압력을 받았고, 시게이트 CEO가 반도체 공장 증설에는 긴 시간이 걸려 급증하는 수요를 제때 맞추기 어렵다고 언급한 점이 AI 공급망 속도 조절 우려를 자극했습니다. 이는 수요 훼손보다 공급 병목과 실적 인식 시차에 대한 재가격화에 가까웠습니다. 시게이트는 6.68%, 마이크론은 5.95%,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5.27% 하락했고, 엔비디아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1.33% 밀렸습니다. 애플과 테슬라도 각각 0.80%, 2.90% 하락한 반면, 도미니언에너지는 넥스트에라 인수 합의 소식에 9.44% 급등했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미국 국채가격이 중장기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수익률곡선이 가팔라지는 베어 스티프닝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제유가가 장중 급반등하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금리에 반영됐고, 높은 금리 레벨은 성장주와 반도체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키웠습니다. 다만 장 후반 트럼프 대통령의 공습 보류 발언 이후에는 금리 상승 압력도 일부 진정됐습니다. CME 페드워치 기준 12월 말까지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54.2%로 높아졌고, 25bp 인상 확률은 36.9%로 반영됐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가 6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이란 공격 보류와 종전 합의 기대가 되살아나며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이 일부 낮아졌고, 파운드는 차기 총리 후보 측의 재정 건전성 강조 발언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가 장중 흔들리며 급등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112달러 안팎까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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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세장에서 시장 폭(breadth)이 이례적으로 좁은 상태임. 차트 기준 S&P500은 신고가권으로 올라왔지만,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는 종목 비중이 70%를 밑도는 기간이 길게 이어지고 있음

이 차트는 단순한 약세 신호라기보다 상승장의 질이 좋지 않다는 신호에 가까움. 지수 레벨만 보면 강세장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일부 대형 성장주·AI·퀄리티 종목에 의존하는 구조임
투자 관점에서는 두 가지 해석이 가능.

첫째, 리스크 신호임. 시장 폭이 좁은 상태에서 금리 상승, 실적 실망, AI CAPEX 회의론 같은 충격이 오면 지수 방어력이 약해질 수 있음

둘째, 로테이션 여지임. 향후 금리 안정이나 이익 확산이 확인되면 아직 덜 오른 경기민감주, 중소형주, 금융, 산업재, 헬스케어 등으로 상승세가 넓어질 수 있음

현재 시장에서 중요한 질문은 “강세장이 끝났느냐”가 아니라 소수 주도주 장세가 확산 장세로 넘어갈 수 있느냐임. 200일선 상회 종목 비중이 다시 70% 이상으로 회복되는지가 핵심 체크포인트임

한국 증시로 연결하면, 미국 breadth 부진은 AI·빅테크 집중 장세의 피로도를 보여주는 신호임. 만약 미국 내 확산 장세가 나온다면 한국에서도 반도체 외에 조선, 방산, 전력기기, 기계, 금융 등으로 관심이 넓어질 가능성이 있음

어제 미국장에서 살짝 신호는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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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core AI stocks의 밸류에이션이 post-ChatGPT 평균 대비 할인 구간에 위치한 것으로 표시됨
차트는 두 가지를 보여줌.
① 연한 파란선: US core AI stocks 12개월 선행 PER
② 갈색선: US core AI stocks의 시장 대비 상대 PER

절대 PER은 여전히 높은 축이지만, 시장 대비 상대 밸류에이션은 2023년 이후 평균선 아래로 내려옴

2024~2025년 AI 랠리 구간에서는 core AI 주식이 시장 대비 프리미엄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AI 실적 기대 대비 주가 조정 또는 시장 전체 밸류 상승 영향으로 상대 프리미엄이 축소된 상태

앞서 본 breadth 부진 차트와 연결하면, 시장은 여전히 소수 AI 주도주에 의존하고 있지만, 정작 core AI 주식의 상대 밸류는 과거 평균보다는 부담이 낮아졌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함

AI 핵심주 밸류가 이미 평균 아래로 내려온 상태에서도 주가가 못 간다면, 그때는 밸류 부담보다 EPS 피크아웃 우려, CAPEX 회수 의심, 금리 부담이 주가를 누르고 있다는 뜻으로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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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OX 포지션 (이미지 1 기준)
ChatGPT 출시 후 SOX는 약 +150~160% 상승
현재 Day 0(고점) 직전 구간 — 즉 아직 고점 미도달 가정
닷컴 버블(Nasdaq 100), Nifty Fifty 대비 현저히 낮은 상승 강도
2005년 주택 붐(Homebuilders) 궤적과 가장 유사한 패턴

이미지 2 시나리오 (현재 = 고점 가정)
SOX 5년 누적 상승률 약 +150% 수준
역사적 버블 사례들(닷컴 +500%↑, Nifty Fifty +400%↑, Biotech +700%↑) 대비 압도적으로 낮은 강도

"버블"로 분류하기에 규모 측면에서 근거 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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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글로벌 테크/기업
Seagate Technology CEO 데이브 모슬리가 JPMorgan 컨퍼런스에서 신규 공장 증설 계획과 관련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발언하면서 투자자 우려가 확대

시게이트 주가는 장중 한때 8% 이상 하락. 시장은 AI 확산에 따른 메모리·스토리지 수요 급증 속에서 시게이트가 공급 확대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할 가능성을 우려

시게이트는 신규 CAPEX보다 HDD 저장밀도 향상 중심 전략 유지. HAMR 기반 고용량 HDD 기술 전환이 핵심 성장 전략으로 부각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5-18/seagate-slips-as-ceo-says-new-factories-would-take-too-long
선진국 국채 동반 폭등 — 1주 만에 최대 25bp
(2026.05.08~05.15, The Daily Shot)

🇬🇧 UK +25.3bp / 🇺🇸 US +23.1bp / 🇨🇦 Canada +20.8bp
🇯🇵 Japan +20.3bp / 🇮🇹 Italy +20.0bp / 🇩🇪 Germany +15.1bp

📚 과거 유사 에피소드 비교

▪️ 1994: Fed 기습 인상 → 연간 150bp+, 글로벌 전파
▪️ 2013 (Taper Tantrum): QE 축소 시사 → 100bp 급등, 신흥국 자본 유출
▪️ 2022: 러·우 전쟁 + 공급 인플레 → 연간 사상 최대 채권 손실
▪️ 2026 (현재): 미·이란 전쟁 + 호르무즈 봉쇄 + 2차 인플레 우려

⚡ 현재의 차별점
→ 에너지 공급충격 + 재정 악화 + 텀프리미엄 동시 상승
→ 지정학 이벤트(호르무즈) 해소 시 되돌림 속도 빠를 수 있음

🇰🇷 한국 시장 함의
→ USD/KRW 상방 압력 지속
→ 외국인 수급 위축 → KOSPI 단기 변동성↑
→ 증권·리츠·건설 역풍 / HBM 수요 모멘텀은 별도 관리

⚠️ 핵심 모니터링: 호르무즈 해협 개방 여부 + Fed 인상 재가격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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