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20 Bloomberg>
1) 원/달러 환율, NPS 전략적 환헤지 레벨 진입
달러-원 환율이 약 500억 달러 규모의 달러 매도 물량으로 연결될 수 있는 국민연금(NPS)의 전략적 환헤지 레벨에 진입했다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이 언급. 블룸버그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달러-원이 20년 이상 장기 평균에서 크게 벗어난 극단적 영역에 들어서면, 국민연금은 외화자산의 최대 10% 환헤지를 단행. 5영업일 평균 종가 환율이 약 1,450원을 웃돌 경우 국민연금은 전략적 환헤지를 실행할 가능성.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번 개시된 전략적 환헤지는 환율 레벨이 매우 크게 떨어지지 않는 한 계속됨. 따라서 9월말 기준 국민연금의 외화자산 4,855.1억 달러를 고려하면 485.5억 달러의 선물환 매도 물량이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음. 국민연금이 매월 20~30억 달러의 외화를 조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연금은 총 달러 매수 규모보다 매도 규모가 더 많아질 가능성이 있음. 국내 외환시장에서 가장 큰 손인 연금의 수요가 사라진다면 수급 측면에서 원화 약세 재료가 크게 감소할 전망
2) 트럼프, ‘부채한도 해결 안되면 정부 셧다운’
트럼프는 같은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합의한 3월 중순까지의 임시예산안을 사실상 거부한 데 이어 부채 한도를 폐지하거나 높이지 않는다면 연방 정부가 셧다운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NBC에는 부채 한도 폐지가 의회가 할 수 있는 “가장 똑똑한 일”이라며,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발언. 트럼프는 “미국인을 위한 매우 훌륭한 딜”이라고 치켜세우며, 재난 피해자와 농민을 위한 지원이 들어있다고 전했음. 민주당이나 바이든 행정부가 이를 받아들였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음. 임시예산안이 제때 통과되지 못할 경우 이르면 현지시간 토요일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이 발생할 위험이 있음
3) 미국채 2-10년 스프레드, 2022년래 최대
연준이 “매파적”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내년 인하 예상치를 기존 100bp에서 50bp로 크게 줄인 뒤에 미국채 일드커브 스티프닝이 심화. 미국채 2년-10년물 금리 스프레드는 장중 한때 12bp 가량 더 벌어진 28bp로 2022년 6월 이래 최대치를 기록. 최근 인플레이션 진전이 정체되고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은 장기 국채 보유를 꺼리고 있음. Nationwide의 Oren Klachkin은 내년에는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더 큰 도전에 직면할 수 있어 연준이 완화 기조를 버리진 않더라도 향후 추가 금리 인하에는 좀 더 까다로워질 수 있다고 진단. BMO Capital Markets의 Ian Lyngen은 매파적 연준과 발행 물량 우려 등에 장기물 쪽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일드커브 스티프닝 추세가 연말까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
4) JP모간자산운용 CIO, ‘내년 미국채 시장 조용할 것’
JP모간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밥 미셸은 투자자들이 내년을 위해 아직 완전히 준비하지 못한 시나리오가 하나 있다며, 10년 만에 가장 조용한 미국채 시장을 예상. 연준이 “별로 할 일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채 금리가 8년 만에 가장 좁은 범위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있어 10년물의 경우 3.9%~4.65% 수준에 머물 것이라며, 시장이 현재 그러한 궤적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 “시장은 워싱턴에서 나올 정책에 대해 긴장하고 있다”며, “세금, 이민, 규제 완화, 관세 등을 주시하고 있지만 현실은 이 모든 것을 통과시키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 그동안 시장은 제자리 걸음을 할 것”이라고 전망
5) BOE ‘비둘기파적’ 금리 동결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4.75%로 동결했지만, 3명의 정책위원이 이에 반대해 25bp 인하를 주장하고 대다수가 내년 추가 인하를 전망하면서 트레이더들은 다시 인하 베팅을 높였음. 앤드류 베일리(BOE) 총재는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져서 내년에 언제, 얼마나 금리를 인하할지에 대해 약속할 수 없다”고 언급. 그는 인터뷰에서 내년 2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고민이 “합리적인 출발점”이라고 밝힘. 의사록에 따르면 이번 금리 동결에 손을 든 한 정책위원은 “행동주의 전략”을 말하며 물가가 진정되었다는 확신이 들면 더 큰 폭의 인하도 가능함을 시사.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2월부터 시작해 내년 총 100bp 인하를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1) 원/달러 환율, NPS 전략적 환헤지 레벨 진입
달러-원 환율이 약 500억 달러 규모의 달러 매도 물량으로 연결될 수 있는 국민연금(NPS)의 전략적 환헤지 레벨에 진입했다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이 언급. 블룸버그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달러-원이 20년 이상 장기 평균에서 크게 벗어난 극단적 영역에 들어서면, 국민연금은 외화자산의 최대 10% 환헤지를 단행. 5영업일 평균 종가 환율이 약 1,450원을 웃돌 경우 국민연금은 전략적 환헤지를 실행할 가능성.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번 개시된 전략적 환헤지는 환율 레벨이 매우 크게 떨어지지 않는 한 계속됨. 따라서 9월말 기준 국민연금의 외화자산 4,855.1억 달러를 고려하면 485.5억 달러의 선물환 매도 물량이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음. 국민연금이 매월 20~30억 달러의 외화를 조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연금은 총 달러 매수 규모보다 매도 규모가 더 많아질 가능성이 있음. 국내 외환시장에서 가장 큰 손인 연금의 수요가 사라진다면 수급 측면에서 원화 약세 재료가 크게 감소할 전망
2) 트럼프, ‘부채한도 해결 안되면 정부 셧다운’
트럼프는 같은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합의한 3월 중순까지의 임시예산안을 사실상 거부한 데 이어 부채 한도를 폐지하거나 높이지 않는다면 연방 정부가 셧다운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NBC에는 부채 한도 폐지가 의회가 할 수 있는 “가장 똑똑한 일”이라며,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발언. 트럼프는 “미국인을 위한 매우 훌륭한 딜”이라고 치켜세우며, 재난 피해자와 농민을 위한 지원이 들어있다고 전했음. 민주당이나 바이든 행정부가 이를 받아들였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음. 임시예산안이 제때 통과되지 못할 경우 이르면 현지시간 토요일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이 발생할 위험이 있음
3) 미국채 2-10년 스프레드, 2022년래 최대
연준이 “매파적”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내년 인하 예상치를 기존 100bp에서 50bp로 크게 줄인 뒤에 미국채 일드커브 스티프닝이 심화. 미국채 2년-10년물 금리 스프레드는 장중 한때 12bp 가량 더 벌어진 28bp로 2022년 6월 이래 최대치를 기록. 최근 인플레이션 진전이 정체되고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은 장기 국채 보유를 꺼리고 있음. Nationwide의 Oren Klachkin은 내년에는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더 큰 도전에 직면할 수 있어 연준이 완화 기조를 버리진 않더라도 향후 추가 금리 인하에는 좀 더 까다로워질 수 있다고 진단. BMO Capital Markets의 Ian Lyngen은 매파적 연준과 발행 물량 우려 등에 장기물 쪽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일드커브 스티프닝 추세가 연말까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
4) JP모간자산운용 CIO, ‘내년 미국채 시장 조용할 것’
JP모간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밥 미셸은 투자자들이 내년을 위해 아직 완전히 준비하지 못한 시나리오가 하나 있다며, 10년 만에 가장 조용한 미국채 시장을 예상. 연준이 “별로 할 일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채 금리가 8년 만에 가장 좁은 범위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있어 10년물의 경우 3.9%~4.65% 수준에 머물 것이라며, 시장이 현재 그러한 궤적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 “시장은 워싱턴에서 나올 정책에 대해 긴장하고 있다”며, “세금, 이민, 규제 완화, 관세 등을 주시하고 있지만 현실은 이 모든 것을 통과시키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 그동안 시장은 제자리 걸음을 할 것”이라고 전망
5) BOE ‘비둘기파적’ 금리 동결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4.75%로 동결했지만, 3명의 정책위원이 이에 반대해 25bp 인하를 주장하고 대다수가 내년 추가 인하를 전망하면서 트레이더들은 다시 인하 베팅을 높였음. 앤드류 베일리(BOE) 총재는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져서 내년에 언제, 얼마나 금리를 인하할지에 대해 약속할 수 없다”고 언급. 그는 인터뷰에서 내년 2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고민이 “합리적인 출발점”이라고 밝힘. 의사록에 따르면 이번 금리 동결에 손을 든 한 정책위원은 “행동주의 전략”을 말하며 물가가 진정되었다는 확신이 들면 더 큰 폭의 인하도 가능함을 시사.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2월부터 시작해 내년 총 100bp 인하를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23 Bloomberg>
1) 美 근원 PCE 인플레 둔화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PCE 물가지수는 11월에 전월대비 0.1%, 전년동기대비 2.8% 오르며, 시장 컨센서스보다 오름폭이 조금 낮았음. 캐피탈이코노믹스의 Paul Ashworth는 “바로 연준이 원했던 것”이라며, 미국 경제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압력은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 소시에테제네랄의 Subadra Rajappa는 “성장이 완만해지고, 고용이 둔화되며, 인플레이션도 완화될 것”이라고 언급. 연준의 매파적 서프라이즈 여파에 지난주 한때 2022년 6월 이래 최대치인 28bp까지 벌어졌던 미국채 2년-10년물 금리 스프레드는 금요일 21bp로 다소 진정
2)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한동안’ 금리동결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 결정에 반대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과정에 더 진전이 있을 때까지 “한동안(some time)”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 해맥은 “통화 정책이 중립에서 멀지 않다는 나의 추정에 근거하면,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한 경로를 재개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가 확인될 때까지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음.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메리 데일리 총재는 내년 두 차례의 인하를 예상하는 점도표 중앙값에 대해 “매우 편안하다”고 언급. 데일리 총재는 “내년 금리 인하 횟수는 생각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제를 지켜보면서 실제 그렇게 될지 보겠다”고 덧붙였음
3) 트럼프 불확실성에 美 제조업체들 투자 망설
미국 제조업체들은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에 내년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전미제조업협회(NAM)가 실시한 올 4분기 설문조사 결과 회원사들의 내년 예상 자본지출 증가율은 평균 1.6%에 불과. 대선을 치루기 전 3분기의 경우 0.7%로, 친성장 정책을 내세운 트럼프의 당선과 연준의 연이은 금리 인하에도 기업들은 생각만큼 들뜬 분위기는 아님. Jay Timmons NAM 회장 겸 CEO는 “특별히 견조하지는 않지만 현재 정책을 토대로 한 결과”라며, 만일 의회가 내년 1분기에 세금 감면을 연장하고 다른 유리한 조세제도 변경을 신속하게 통과시킬 경우 기업 투자가 “상당히 극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
4) 中 국채 1년물 금리 1%마저 하회
중국의 1년물 국채 금리가 적극적인 통화완화 기대와 안전자산 수요 속에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을 밑돌며 20년래 최저치를 기록. 벤치마크 10년물 금리 역시 이달 들어 거의 매일같이 하락. 홍콩 미즈호은행의 Ken Cheung은 “현재의 채권 랠리는 완만한 완화 정책과 우량채권 공급 부족 상황 속에서 내년에 중국인민은행(PBOC)이 강력한 완화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한다”고 진단. “이는 미-중간 통화정책 차별화를 둘러싼 우려를 증폭시키고 위안화 약세 압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발언
5) 트럼프, EU에 관세 위협. 미국산 석유·가스 대량 구매 종용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관세를 위협하며 유럽연합(EU) 회원국들에게 미국산 석유와 가스의 구매를 늘리라고 종용. 그는 “미국 석유와 가스를 대량 구매하여 막대한 적자를 메워야 한다”고 EU에 발언. “그렇지 않으면 끝까지 관세로!”라고 올렸음. 미국은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이자 액화천연가스(LNG) 최대 수출국. EU와 베트남을 포함한 LNG 수입국들은 관세 위협을 막기 위해 이미 연료 구매 확대를 미국과 논의해왔음. 지난달 독일 외무장관 Annalena Baerbock은 “만약 미국 신 행정부가 기후나 무역 분야에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추구한다면, 우리의 대응은 ‘유럽의 단결(Europe united)’이 될 것이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1) 美 근원 PCE 인플레 둔화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PCE 물가지수는 11월에 전월대비 0.1%, 전년동기대비 2.8% 오르며, 시장 컨센서스보다 오름폭이 조금 낮았음. 캐피탈이코노믹스의 Paul Ashworth는 “바로 연준이 원했던 것”이라며, 미국 경제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압력은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 소시에테제네랄의 Subadra Rajappa는 “성장이 완만해지고, 고용이 둔화되며, 인플레이션도 완화될 것”이라고 언급. 연준의 매파적 서프라이즈 여파에 지난주 한때 2022년 6월 이래 최대치인 28bp까지 벌어졌던 미국채 2년-10년물 금리 스프레드는 금요일 21bp로 다소 진정
2)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한동안’ 금리동결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 결정에 반대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과정에 더 진전이 있을 때까지 “한동안(some time)”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 해맥은 “통화 정책이 중립에서 멀지 않다는 나의 추정에 근거하면,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한 경로를 재개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가 확인될 때까지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음.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메리 데일리 총재는 내년 두 차례의 인하를 예상하는 점도표 중앙값에 대해 “매우 편안하다”고 언급. 데일리 총재는 “내년 금리 인하 횟수는 생각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제를 지켜보면서 실제 그렇게 될지 보겠다”고 덧붙였음
3) 트럼프 불확실성에 美 제조업체들 투자 망설
미국 제조업체들은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에 내년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전미제조업협회(NAM)가 실시한 올 4분기 설문조사 결과 회원사들의 내년 예상 자본지출 증가율은 평균 1.6%에 불과. 대선을 치루기 전 3분기의 경우 0.7%로, 친성장 정책을 내세운 트럼프의 당선과 연준의 연이은 금리 인하에도 기업들은 생각만큼 들뜬 분위기는 아님. Jay Timmons NAM 회장 겸 CEO는 “특별히 견조하지는 않지만 현재 정책을 토대로 한 결과”라며, 만일 의회가 내년 1분기에 세금 감면을 연장하고 다른 유리한 조세제도 변경을 신속하게 통과시킬 경우 기업 투자가 “상당히 극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
4) 中 국채 1년물 금리 1%마저 하회
중국의 1년물 국채 금리가 적극적인 통화완화 기대와 안전자산 수요 속에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을 밑돌며 20년래 최저치를 기록. 벤치마크 10년물 금리 역시 이달 들어 거의 매일같이 하락. 홍콩 미즈호은행의 Ken Cheung은 “현재의 채권 랠리는 완만한 완화 정책과 우량채권 공급 부족 상황 속에서 내년에 중국인민은행(PBOC)이 강력한 완화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한다”고 진단. “이는 미-중간 통화정책 차별화를 둘러싼 우려를 증폭시키고 위안화 약세 압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발언
5) 트럼프, EU에 관세 위협. 미국산 석유·가스 대량 구매 종용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관세를 위협하며 유럽연합(EU) 회원국들에게 미국산 석유와 가스의 구매를 늘리라고 종용. 그는 “미국 석유와 가스를 대량 구매하여 막대한 적자를 메워야 한다”고 EU에 발언. “그렇지 않으면 끝까지 관세로!”라고 올렸음. 미국은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이자 액화천연가스(LNG) 최대 수출국. EU와 베트남을 포함한 LNG 수입국들은 관세 위협을 막기 위해 이미 연료 구매 확대를 미국과 논의해왔음. 지난달 독일 외무장관 Annalena Baerbock은 “만약 미국 신 행정부가 기후나 무역 분야에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추구한다면, 우리의 대응은 ‘유럽의 단결(Europe united)’이 될 것이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24 Bloomberg>
1) 美 12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트럼프 차기 행정부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소비자 신뢰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 1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04.7로 시장 예상치 113.2를 크게 밑돌았고, 전망 지수는 81.1로 5개월래 최저치로 후퇴. 설문 답변에서 정치와 관세에 대한 언급이 늘었고, 응답자의 46%는 관세로 인해 생활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컨퍼런스보드의 Dana Peterson은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소비자들이 미래 비즈니스 여건과 소득에 대해 상당히 덜 낙관적인 모습이었다”며, “게다가 미래 고용 전망의 경우 10월과 11월에는 신중한 낙관론이 우세했었으나 다시 비관론이 되살아났다”고 지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정치와 관세 위협이 소비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평가
2) 내년 FOMC 선수교체. 트럼프 불확실성에 소수의견 늘 수도
연례 순환 제도에 따라 내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책 결정 투표권이 일부 교체. 클리블랜드의 베스 해맥 연은 총재, 샌프란시스코의 메리 데일리, 리치몬드의 톰 바킨, 애틀랜타의 라파엘 보스틱이 빠지고, 대신 보스턴의 수잔 콜린스와 세인트루이스의 알베르토 무살렘, 캔자스시티의 제프 슈미드, 시카고의 오스탄 굴스비가 내년 새로운 투표권 멤버로 등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연준의 의사결정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면서 내년에도 연준 내 의견이 엇갈릴 공산이 큼.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스펙트럼 분석상 내년 투표권자들이 더 양쪽 끝으로 분산되어 있어 만장일치가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
3) 바이든, 중국 레거시칩 조사 개시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반도체에 대한 조사를 개시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그 결과에 따라 관세를 부과할지 주목. 백악관은 중국에서 만든 레거시칩(구형)를 대상으로 불공정 무역 행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음. 레거시칩은 인공지능(AI)을 구동하는 반도체만큼 첨단 제품은 아니지만 자동차와 비행기, 의료 기기, 통신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 이같은 조치는 중국 의존도가 너무 높아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협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여겨지는 분야에 대해 관세 등의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음. 러몬도를 비롯한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중국이 세계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부당하게 반도체 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법적인 조치를 취하려면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
4) 달러-엔 165까지 보는 헤지펀드들
지난주 연준의 매파적 신호와 일본은행(BOJ)의 비둘기파적 금리 결정이 나온 뒤 헤지펀드들이 달러-엔 환율이 향후 몇달 안에 최대 5% 오를 것으로 베팅하는 포지션으로 몰려들었음. 바클레이즈의 Mukund Daga는 “일본 재무상과 재무부 경고에도 불구하고 헤지펀드들이 달러-엔 환율이 160~165 범위로 오를 것으로 보고 콜 옵션이나 디지털 옵션을 매수했다”고 전했음. 달러-엔 환율은 지난주 장중 157엔을 뚫고 5개월래 고점을 경신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었음. 기술분석상 55일 이평선이 100일 이평선은 물론 200일 이평선마저 상향 돌파해 골든크로스 패턴 확인
5) 트럼프, 파나마 운하 눈독. 파나마 CDS 급등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의 통행료를 내리지 않으면 소유권 반환을 요구하겠다고 엄포하자 파나마가 강하게 반발. 호세 라울 무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주권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며, “파나마 운하와 그 인접 지역은 파나마에 속해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 이에 트럼프는 “앞으로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답변. 트럼프와의 갈등에 파나마의 신용부도스와프(CDS) 5년물은 크게 치솟았고, 2036년 만기 채권은 액면가 1달러 당 0.7센트 하락. 이미 파나마는 재정 악화에 따른 신용등급이 강등된 상태로, 해당 운하는 주요 국고 수입원. 트럼프는 파나마 운하가 미국 국적의 배에 터무니 없이 비싼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며, 또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1) 美 12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트럼프 차기 행정부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소비자 신뢰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 1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04.7로 시장 예상치 113.2를 크게 밑돌았고, 전망 지수는 81.1로 5개월래 최저치로 후퇴. 설문 답변에서 정치와 관세에 대한 언급이 늘었고, 응답자의 46%는 관세로 인해 생활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컨퍼런스보드의 Dana Peterson은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소비자들이 미래 비즈니스 여건과 소득에 대해 상당히 덜 낙관적인 모습이었다”며, “게다가 미래 고용 전망의 경우 10월과 11월에는 신중한 낙관론이 우세했었으나 다시 비관론이 되살아났다”고 지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정치와 관세 위협이 소비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평가
2) 내년 FOMC 선수교체. 트럼프 불확실성에 소수의견 늘 수도
연례 순환 제도에 따라 내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책 결정 투표권이 일부 교체. 클리블랜드의 베스 해맥 연은 총재, 샌프란시스코의 메리 데일리, 리치몬드의 톰 바킨, 애틀랜타의 라파엘 보스틱이 빠지고, 대신 보스턴의 수잔 콜린스와 세인트루이스의 알베르토 무살렘, 캔자스시티의 제프 슈미드, 시카고의 오스탄 굴스비가 내년 새로운 투표권 멤버로 등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연준의 의사결정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면서 내년에도 연준 내 의견이 엇갈릴 공산이 큼.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스펙트럼 분석상 내년 투표권자들이 더 양쪽 끝으로 분산되어 있어 만장일치가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
3) 바이든, 중국 레거시칩 조사 개시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반도체에 대한 조사를 개시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그 결과에 따라 관세를 부과할지 주목. 백악관은 중국에서 만든 레거시칩(구형)를 대상으로 불공정 무역 행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음. 레거시칩은 인공지능(AI)을 구동하는 반도체만큼 첨단 제품은 아니지만 자동차와 비행기, 의료 기기, 통신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 이같은 조치는 중국 의존도가 너무 높아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협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여겨지는 분야에 대해 관세 등의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음. 러몬도를 비롯한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중국이 세계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부당하게 반도체 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법적인 조치를 취하려면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
4) 달러-엔 165까지 보는 헤지펀드들
지난주 연준의 매파적 신호와 일본은행(BOJ)의 비둘기파적 금리 결정이 나온 뒤 헤지펀드들이 달러-엔 환율이 향후 몇달 안에 최대 5% 오를 것으로 베팅하는 포지션으로 몰려들었음. 바클레이즈의 Mukund Daga는 “일본 재무상과 재무부 경고에도 불구하고 헤지펀드들이 달러-엔 환율이 160~165 범위로 오를 것으로 보고 콜 옵션이나 디지털 옵션을 매수했다”고 전했음. 달러-엔 환율은 지난주 장중 157엔을 뚫고 5개월래 고점을 경신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었음. 기술분석상 55일 이평선이 100일 이평선은 물론 200일 이평선마저 상향 돌파해 골든크로스 패턴 확인
5) 트럼프, 파나마 운하 눈독. 파나마 CDS 급등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의 통행료를 내리지 않으면 소유권 반환을 요구하겠다고 엄포하자 파나마가 강하게 반발. 호세 라울 무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주권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며, “파나마 운하와 그 인접 지역은 파나마에 속해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 이에 트럼프는 “앞으로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답변. 트럼프와의 갈등에 파나마의 신용부도스와프(CDS) 5년물은 크게 치솟았고, 2036년 만기 채권은 액면가 1달러 당 0.7센트 하락. 이미 파나마는 재정 악화에 따른 신용등급이 강등된 상태로, 해당 운하는 주요 국고 수입원. 트럼프는 파나마 운하가 미국 국적의 배에 터무니 없이 비싼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며, 또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26 Bloomberg>
1) PBOC, 1년물 MLF 금리 3개월 연속 동결
중국 인민은행이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로 3개월 연속 동결. 또한 해당 정책도구를 통해 금융권에서 1조 1,500억 위안(1,580억 달러)의 유동성을 회수. 이는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금액. 이달 초 정책 당국자들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14년 만에 처음으로 통화정책을 “완만한 완화”로 전환하고 “보다 적극적인” 재정적 수단을 약속한 바 있음. 다만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예고된 관세 강화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아직 구체적인 부양책이 발표되지 않고 있음. 중신증권의 밍밍(Ming Ming)은 “(현재) MLF 금리가 예상 범위 내에 있으며 2025년에는 40~50bp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진단. 또한 이번에 유동성이 흡수되면서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이 인하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이르면 연내 발표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
2) BOJ 총재, 1월 인상 언급 없이 기존입장 반복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향후 금융정책 운영과 관련해 트럼프 차기 미 행정부의 동향과 내년 춘투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 그는 “통화완화 정도를 조정하는 시기와 속도는 향후 경제활동과 물가, 금융 여건의 전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내년 1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암시도 하지 않았음. 그는 “BOJ가 국내외 다양한 위험 요인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러한 요인들이 일본 경제활동과 물가 전망과 위험, 그리고 전망 실현 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 Sompo Institute Plus의 마사토 코이케는 “우에다 총재가 엔화와 트럼프를 비롯한 수많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계속 손을 놓고 있다”며 “이날 연설에서 계속 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3월에 움직일 가능성이 아마도 더 높다”고 분석
3) 대만 반독점 당국, 우버의 배달업체 인수 계획 제동
대만의 반독점 당국은 딜리버리 히어로가 대만에서 운용하고 있는 식품 배달사업 푸드판다를 약 9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하려는 미국 우버 테크놀로지스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음. 대만 공정거래위원회 Chen Chih-min은 “우버 이츠의 주요 경쟁자는 푸드판다”라며 이들의 합병은 “전반적인 경제적 이익에 비해 경쟁 제한으로 인한 훨씬 더 큰 불이익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버의 인수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 우버는 2025년 상반기까지 푸드판다 인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었음. 이번 인수는 진행된다면 반도체 산업을 제외한 대만 내 최대 인수건이며, 또한 딜리버리 히어로의 아시아 시장 철수를 의미
4)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에 대규모 공격
러시아가 다시 한번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 이에 우크라이나 송전회사는 일부지역에 전력 공급을 제한. 러시아는 별도 성명에서 밤새 우크라이나의 드론 59기를 여러 지역에서 격추했다고 밝혔음. 우크라이나의 송전회사 Ukrenergo는 예방조치로서 전기 공급을 제한했다고 밝혔음. 게르만 갈루쎈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은 이 조치에 대해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언급. 이번 공격은 전쟁 종식을 촉구하며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협상을 준비할 것”을 제안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둔 시점에 이뤄졌음
5) 아메리칸항공, 美 전역 운항 차질
아메리칸항공의 미국내 모든 항공편 운항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잠시 중단되는 등 차질을 빚었음. 회사는 자사 운항시스템을 유지 관리하는 DXC 테크놀로지의 기술 문제로 인해 항공편이 연착됐으며 약 1시간 뒤 문제가 해결됐다고 설명. 앞으로 더 지연이 발생할지 또는 어떤 파급 효과가 있을지는 언급하지 않았음. 아메리칸 항공의 이날 오후 초반까지의 취소편은 19편으로 항공 업계의 일반적인 취소율인 1% 수준을 나타냈지만 출발 지연은 피할 수 없었음. 24일 오후 아메리칸 항공의 항공편 중 약 37%만이 정시에 출발한 것으로 나타났음
(자료: Bloomberg News)
1) PBOC, 1년물 MLF 금리 3개월 연속 동결
중국 인민은행이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로 3개월 연속 동결. 또한 해당 정책도구를 통해 금융권에서 1조 1,500억 위안(1,580억 달러)의 유동성을 회수. 이는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금액. 이달 초 정책 당국자들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14년 만에 처음으로 통화정책을 “완만한 완화”로 전환하고 “보다 적극적인” 재정적 수단을 약속한 바 있음. 다만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예고된 관세 강화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아직 구체적인 부양책이 발표되지 않고 있음. 중신증권의 밍밍(Ming Ming)은 “(현재) MLF 금리가 예상 범위 내에 있으며 2025년에는 40~50bp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진단. 또한 이번에 유동성이 흡수되면서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이 인하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이르면 연내 발표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
2) BOJ 총재, 1월 인상 언급 없이 기존입장 반복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향후 금융정책 운영과 관련해 트럼프 차기 미 행정부의 동향과 내년 춘투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 그는 “통화완화 정도를 조정하는 시기와 속도는 향후 경제활동과 물가, 금융 여건의 전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내년 1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암시도 하지 않았음. 그는 “BOJ가 국내외 다양한 위험 요인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러한 요인들이 일본 경제활동과 물가 전망과 위험, 그리고 전망 실현 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 Sompo Institute Plus의 마사토 코이케는 “우에다 총재가 엔화와 트럼프를 비롯한 수많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계속 손을 놓고 있다”며 “이날 연설에서 계속 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3월에 움직일 가능성이 아마도 더 높다”고 분석
3) 대만 반독점 당국, 우버의 배달업체 인수 계획 제동
대만의 반독점 당국은 딜리버리 히어로가 대만에서 운용하고 있는 식품 배달사업 푸드판다를 약 9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하려는 미국 우버 테크놀로지스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음. 대만 공정거래위원회 Chen Chih-min은 “우버 이츠의 주요 경쟁자는 푸드판다”라며 이들의 합병은 “전반적인 경제적 이익에 비해 경쟁 제한으로 인한 훨씬 더 큰 불이익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버의 인수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 우버는 2025년 상반기까지 푸드판다 인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었음. 이번 인수는 진행된다면 반도체 산업을 제외한 대만 내 최대 인수건이며, 또한 딜리버리 히어로의 아시아 시장 철수를 의미
4)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에 대규모 공격
러시아가 다시 한번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 이에 우크라이나 송전회사는 일부지역에 전력 공급을 제한. 러시아는 별도 성명에서 밤새 우크라이나의 드론 59기를 여러 지역에서 격추했다고 밝혔음. 우크라이나의 송전회사 Ukrenergo는 예방조치로서 전기 공급을 제한했다고 밝혔음. 게르만 갈루쎈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은 이 조치에 대해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언급. 이번 공격은 전쟁 종식을 촉구하며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협상을 준비할 것”을 제안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둔 시점에 이뤄졌음
5) 아메리칸항공, 美 전역 운항 차질
아메리칸항공의 미국내 모든 항공편 운항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잠시 중단되는 등 차질을 빚었음. 회사는 자사 운항시스템을 유지 관리하는 DXC 테크놀로지의 기술 문제로 인해 항공편이 연착됐으며 약 1시간 뒤 문제가 해결됐다고 설명. 앞으로 더 지연이 발생할지 또는 어떤 파급 효과가 있을지는 언급하지 않았음. 아메리칸 항공의 이날 오후 초반까지의 취소편은 19편으로 항공 업계의 일반적인 취소율인 1% 수준을 나타냈지만 출발 지연은 피할 수 없었음. 24일 오후 아메리칸 항공의 항공편 중 약 37%만이 정시에 출발한 것으로 나타났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27 Bloomberg>
1) 달러-엔도 불안. 내년 170엔 갈 수도
달러-엔 환율은 한때 0.5% 가량 올라 158엔으로 7월래 최고 수준을 경신. 기술분석상 55일 이평선이 100일 이평선은 물론 200일 이평선마저 상향 돌파해 골든크로스 패턴이 나타난 상태로, 추가 상승 예상. 게다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경제의 위험 요소를 계속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며 다음 달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음. Fukuoka Financial Group의 Tohru Sasaki는 마이너스 실질금리와 자본 유출 등 구조적 요인 등을 감안할 때 달러-엔 환율이 내년 말 170엔까지 갈 수도 있다고 전망
2) 美 연속 실업수당 신청 3년래 최대. 신규는 예상 하회
미국에서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2월 14일 마감 주간에 191만 건으로 3년여래 최대치를 기록. 연속 실업수당 신청이 올 들어 추세적으로 서서히 늘어남에 따라 실업자들이 일자리를 찾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징후를 더하고 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올해 낮았던 이유는 일부 근로자의 경우 신청 자격이 없었고 유자격자라 하더라도 이를 신청할 유인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연속 실업수당 신청이 급증하고 해고된 근로자들의 실직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점은 노동시장의 둔화를 보여준다고 진단
3) 트럼프의 ‘미국산’ 비트코인 공약. 기록적 랠리 주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남발한 수많은 선거 공약 중에 남은 비트코인을 “미국산”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은 아마도 가장 현실화하기 어려울 수 있음. Luxor Technology의 Ethan Vera는 “트럼프식 발언이지만 현실은 확실히 그렇지 않다”고 지적. 트럼프의 공약은 상징적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실제로 블록체인이란 어느 누구도 통제하거나 프로세스 참여를 막을 수 없는 분산형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 실제로 이 분야는 러시아와 중동, 중국계 큰 손들이 뛰어들면서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의 비트코인 채굴산업은 최근 몇년간 급성장했지만, 현재 미국 내 채굴업체들이 생성하는 총 컴퓨팅 파워는 50%에도 못 미치며 이를 100%로 끌어올리는 것은 불가능
4) 러시아,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휴전 촉구 무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트럼프 당선인의 요구를 무시. 다만 거의 3년에 걸친 전쟁을 끝내기 위한 장기 평화 협정을 협상할 준비는 되어 있다고 밝혔음.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휴전은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길”이라며, “러시아 연방의 안보와 이웃 국가들의 정당한 안보 이익을 보장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만들어 줄 법적 구속력이 있는 최종 협정들이 필요하다”고 강조.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은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현재 러시아 군대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에 대해 사실상 러시아의 통제를 인정할 수도 있음을 시사
5) 이스라엘, 예멘 후티 반군 타격
이스라엘이 후티 반군이 통제 중이라고 믿는 예멘의 여러 목표물을 공격. 후티 반군은 14개월 전 시작된 중동 지역 전쟁에서 여전히 전력 개입하고 있는 마지막 이란 지원 무장 단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우리는 이란의 악의 축에서 이 테러집단을 끊어 버리기로 결심했다”며, “우리는 이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 후티 반군이 전면적인 보복을 피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서서히 확대해 피로를 가중시키려 시도하자 이스라엘이 대규모 반격에 나선 것.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시리아 관련 미국 특별대표로 활동한 제임스 제프리는 후티가 이란으로부터 추가 보급품, 특히 미사일 부품을 얻을 수 있는 한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괴롭힐 수 있다며, 최악의 경우 이스라엘이 결국 이란을 직접 타겟으로 정할 수도 있다고 우려
(자료: Bloomberg News)
1) 달러-엔도 불안. 내년 170엔 갈 수도
달러-엔 환율은 한때 0.5% 가량 올라 158엔으로 7월래 최고 수준을 경신. 기술분석상 55일 이평선이 100일 이평선은 물론 200일 이평선마저 상향 돌파해 골든크로스 패턴이 나타난 상태로, 추가 상승 예상. 게다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경제의 위험 요소를 계속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며 다음 달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음. Fukuoka Financial Group의 Tohru Sasaki는 마이너스 실질금리와 자본 유출 등 구조적 요인 등을 감안할 때 달러-엔 환율이 내년 말 170엔까지 갈 수도 있다고 전망
2) 美 연속 실업수당 신청 3년래 최대. 신규는 예상 하회
미국에서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2월 14일 마감 주간에 191만 건으로 3년여래 최대치를 기록. 연속 실업수당 신청이 올 들어 추세적으로 서서히 늘어남에 따라 실업자들이 일자리를 찾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징후를 더하고 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올해 낮았던 이유는 일부 근로자의 경우 신청 자격이 없었고 유자격자라 하더라도 이를 신청할 유인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연속 실업수당 신청이 급증하고 해고된 근로자들의 실직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점은 노동시장의 둔화를 보여준다고 진단
3) 트럼프의 ‘미국산’ 비트코인 공약. 기록적 랠리 주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남발한 수많은 선거 공약 중에 남은 비트코인을 “미국산”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은 아마도 가장 현실화하기 어려울 수 있음. Luxor Technology의 Ethan Vera는 “트럼프식 발언이지만 현실은 확실히 그렇지 않다”고 지적. 트럼프의 공약은 상징적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실제로 블록체인이란 어느 누구도 통제하거나 프로세스 참여를 막을 수 없는 분산형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 실제로 이 분야는 러시아와 중동, 중국계 큰 손들이 뛰어들면서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의 비트코인 채굴산업은 최근 몇년간 급성장했지만, 현재 미국 내 채굴업체들이 생성하는 총 컴퓨팅 파워는 50%에도 못 미치며 이를 100%로 끌어올리는 것은 불가능
4) 러시아,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휴전 촉구 무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트럼프 당선인의 요구를 무시. 다만 거의 3년에 걸친 전쟁을 끝내기 위한 장기 평화 협정을 협상할 준비는 되어 있다고 밝혔음.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휴전은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길”이라며, “러시아 연방의 안보와 이웃 국가들의 정당한 안보 이익을 보장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만들어 줄 법적 구속력이 있는 최종 협정들이 필요하다”고 강조.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은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현재 러시아 군대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에 대해 사실상 러시아의 통제를 인정할 수도 있음을 시사
5) 이스라엘, 예멘 후티 반군 타격
이스라엘이 후티 반군이 통제 중이라고 믿는 예멘의 여러 목표물을 공격. 후티 반군은 14개월 전 시작된 중동 지역 전쟁에서 여전히 전력 개입하고 있는 마지막 이란 지원 무장 단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우리는 이란의 악의 축에서 이 테러집단을 끊어 버리기로 결심했다”며, “우리는 이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 후티 반군이 전면적인 보복을 피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서서히 확대해 피로를 가중시키려 시도하자 이스라엘이 대규모 반격에 나선 것.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시리아 관련 미국 특별대표로 활동한 제임스 제프리는 후티가 이란으로부터 추가 보급품, 특히 미사일 부품을 얻을 수 있는 한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괴롭힐 수 있다며, 최악의 경우 이스라엘이 결국 이란을 직접 타겟으로 정할 수도 있다고 우려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30 Bloomberg>
1) 한국 정치 혼란에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 급등
계엄령과 탄핵 사태로 촉발된 한국의 정치 불안이 극에 달하면서 한국 투자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한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와 미국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의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소위 ‘김치 프리미엄’이 지난주 3~5%의 범위로 급등. 이는 일반적으로 한국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수요가 증가했음을 나타냄. 스테이블코인인 테더의 김치 프리미엄 역시 비슷한 범위로 치솟았음. 주기영 크립토퀀트 설립자 겸 CEO는 “한국은 정치적 혼란, 출산율 감소, 성장 둔화 속에서 전례 없는 부의 유출에 직면해 있다”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로 사람들이 원화 자산을 미국 주식이나 비트코인, 금, 달러로 바꾸고 있다고 설명
2) 트럼프, 대법원에 틱톡 금지법 보류 요청. ‘협상 통한 해결’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연방대법원에 중국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1월 19일까지 매각하지 않을 경우 이를 미국 내에서 금지하는 법률의 시행을 보류해 달라고 요청. 트럼프는 1월 20일 대통령에 취임한 후 “협상을 통한 해법”을 찾겠다며, 자신만이 “미 정부가 표명한 국가 안보 우려를 해소하면서 동시에 해당 플랫폼을 구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낼 능숙한 협상 전문성과 유권자가 위임한 권한, 정치적 의지를 갖고 있다”고 주장. 트럼프 당선인은 한때 틱톡 금지를 지지했으나, 지난 대선 유세 과정에서 틱톡을 통해 젊은 층의 표를 끌어모으면서 최근 틱톡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우호적으로 돌아섰음
3) ECB 홀츠만, ‘인플레 리스크에 금리 인하 더 기다릴 수도’
로버트 홀츠만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유로화 약세나 에너지 비용에 따른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현실화 될 경우 다음 금리 인하까지 더 오래 기다리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인 홀츠만은 “금리를 다시 낮추기 전에 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며, “일부 에너지 가격이 다시 상승 추세를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유로화의 더 강한 평가절하와 같이 인플레이션이 다시 돌아올 또 다른 시나리오도 있다”고 진단. ECB내 가장 매파적 인사로 여겨지는 홀츠만은 금리 인상으로의 복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답변
4) BOJ 1월 인상가능성에 日 10년물 금리 13년래 최고
일본은행(BOJ)은 최근 정책 회의에서 대다수의 신중한 의견으로 동결을 결정했지만 다음 달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신호를 보냈음. 이에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가 금요일 1.11%로 2011년 7월래 최고치를 경신. 스왑시장은 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43%로, 3월 인상 가능성을 70% 정도로 가격에 반영. 158엔을 넘어섰던 달러-엔 환율은 157엔 중반대로 밀리기도 했음. Mizuho의 Jordan Rochester는 달러-엔 환율이 160엔선을 뚫고 162엔으로 향할 경우 일본 당국이 시장 개입에 나설 것으로 전망. 금정위 의사록에 따르면 당시 다음 조치의 시기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된 가운데 금리 인상에 찬성하는 의견과 국내 임금 동향 및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이끌 미국 경제의 궤적을 좀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제시
5) 시진핑, 내년 개혁·개발 과제 ‘고될 것’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내년 중국의 개혁과 개발, 안정화 과제가 “매우 고된 일”이 될 것이라며, 정부 관료들에게 근본적 차원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목표로 삼도록 지시했다고 국영 방송인 CCTV가 보도. 중국은 개혁을 보다 심화해 경제 회복을 돕고 2025년에 마무리되는 5개년 계획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 경기부양책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없었음. 시진핑은 또한 공산당이 “극도로 단호한” 태도로 부패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 정치국 위원들은 더욱 확고히 중앙 지도부를 지원하고 결정을 집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짐. 중국 당국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의 대중 관세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적극적 재정을 포함해 내년에 더욱 친성장적인 정책 기조를 채택할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1) 한국 정치 혼란에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 급등
계엄령과 탄핵 사태로 촉발된 한국의 정치 불안이 극에 달하면서 한국 투자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한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와 미국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의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소위 ‘김치 프리미엄’이 지난주 3~5%의 범위로 급등. 이는 일반적으로 한국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수요가 증가했음을 나타냄. 스테이블코인인 테더의 김치 프리미엄 역시 비슷한 범위로 치솟았음. 주기영 크립토퀀트 설립자 겸 CEO는 “한국은 정치적 혼란, 출산율 감소, 성장 둔화 속에서 전례 없는 부의 유출에 직면해 있다”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로 사람들이 원화 자산을 미국 주식이나 비트코인, 금, 달러로 바꾸고 있다고 설명
2) 트럼프, 대법원에 틱톡 금지법 보류 요청. ‘협상 통한 해결’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연방대법원에 중국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1월 19일까지 매각하지 않을 경우 이를 미국 내에서 금지하는 법률의 시행을 보류해 달라고 요청. 트럼프는 1월 20일 대통령에 취임한 후 “협상을 통한 해법”을 찾겠다며, 자신만이 “미 정부가 표명한 국가 안보 우려를 해소하면서 동시에 해당 플랫폼을 구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낼 능숙한 협상 전문성과 유권자가 위임한 권한, 정치적 의지를 갖고 있다”고 주장. 트럼프 당선인은 한때 틱톡 금지를 지지했으나, 지난 대선 유세 과정에서 틱톡을 통해 젊은 층의 표를 끌어모으면서 최근 틱톡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우호적으로 돌아섰음
3) ECB 홀츠만, ‘인플레 리스크에 금리 인하 더 기다릴 수도’
로버트 홀츠만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유로화 약세나 에너지 비용에 따른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현실화 될 경우 다음 금리 인하까지 더 오래 기다리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인 홀츠만은 “금리를 다시 낮추기 전에 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며, “일부 에너지 가격이 다시 상승 추세를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유로화의 더 강한 평가절하와 같이 인플레이션이 다시 돌아올 또 다른 시나리오도 있다”고 진단. ECB내 가장 매파적 인사로 여겨지는 홀츠만은 금리 인상으로의 복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답변
4) BOJ 1월 인상가능성에 日 10년물 금리 13년래 최고
일본은행(BOJ)은 최근 정책 회의에서 대다수의 신중한 의견으로 동결을 결정했지만 다음 달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신호를 보냈음. 이에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가 금요일 1.11%로 2011년 7월래 최고치를 경신. 스왑시장은 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43%로, 3월 인상 가능성을 70% 정도로 가격에 반영. 158엔을 넘어섰던 달러-엔 환율은 157엔 중반대로 밀리기도 했음. Mizuho의 Jordan Rochester는 달러-엔 환율이 160엔선을 뚫고 162엔으로 향할 경우 일본 당국이 시장 개입에 나설 것으로 전망. 금정위 의사록에 따르면 당시 다음 조치의 시기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된 가운데 금리 인상에 찬성하는 의견과 국내 임금 동향 및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이끌 미국 경제의 궤적을 좀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제시
5) 시진핑, 내년 개혁·개발 과제 ‘고될 것’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내년 중국의 개혁과 개발, 안정화 과제가 “매우 고된 일”이 될 것이라며, 정부 관료들에게 근본적 차원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목표로 삼도록 지시했다고 국영 방송인 CCTV가 보도. 중국은 개혁을 보다 심화해 경제 회복을 돕고 2025년에 마무리되는 5개년 계획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 경기부양책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없었음. 시진핑은 또한 공산당이 “극도로 단호한” 태도로 부패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 정치국 위원들은 더욱 확고히 중앙 지도부를 지원하고 결정을 집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짐. 중국 당국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의 대중 관세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적극적 재정을 포함해 내년에 더욱 친성장적인 정책 기조를 채택할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 Bloomberg>
1) 美 뉴올리언스서 트럭 돌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픽업트럭이 돌진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 당국은 이를 신년 맞이 행사 중에 고의로 저지른 폭력 행위로 규정하고 있음.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후 사망했다고 밝혔음. FBI는 성명에서 이 사건을 ‘테러 행위’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음. 사망한 용의자를 텍사스 출신의 42세 미국 시민인 Shamsud-Din Jabbar로 확인. FBI는 그가 렌트한 것으로 보이는 포드의 픽업트럭을 운전하고 있었다고 밝혔음. FBI는 또 당국이 ISIS(이슬람국가·IS) 깃발을 발견했으며, Jabbar가 테러 집단과 어떤 잠재적 연관성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음
2) 대통령실 실장·수석 집단 사의 표명. 尹 “끝까지 싸울 것”
정진석 비서실장 등 용산 대통령실 실장 및 수석비서관 등 고위 참모진들이 1일 사의를 밝혔음. 사의 표명은 최상목 권한대행이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가운데 2명을 임명한 이후 이뤄졌음. 이에 대해 뉴시스는 최 권한대행이 용산 고위급 참모들의 ‘항의성 사의’에 현충원 참배 후 정 실장의 사표만 즉각 수리했다가, 이후 ‘사표 반려’로 결정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 한편, 수사 당국의 체포영장 발부에 불복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소환 조사에 불응해 온 윤석열 대통령은 1일 한남동 관저 앞에 모인 ‘탄핵 반대’ 집회 참석자들에게 전달한 메시지에서 “나라 안팎의 주권 침탈 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힘
3) 우크라이나 경유하는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공급 중단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공급이 중단.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은 우크라이나 측이 계약 연장을 반복적으로 명백히 거부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영토를 통과하는 가스 공급에 대한 기술적, 법적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밝혔음. 우크라이나는 50년 동안 러시아가 자국 가스를 유럽으로 수출하는데 주요 통로 역할을 해 왔고, 이는 이제 3년에 가까워지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간 동안에도 유효. 이번 가스 공급 중단으로 일부 중앙 유럽 국가들은 가스를 다른 곳에서 더 비싸게 조달할 수밖에 없을 전망. 이는 유럽 지역에서 겨울 저장분이 이미 빠르게 고갈되고 있는 시점에 가스 공급 압박을 심화시킬 수 있음
4) ECB 라가르드 총재, “2% 인플레 목표 가시권”
유럽중앙은행(ECB)의 2% 인플레이션 목표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밝혔음. 라가르드 총재는 “우리는 2024년에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고, 2025년이 예상한 대로 그리고 우리 전략에 계획된 대로 목표를 달성하는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발언. “물론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 중기 목표 수준으로 지속 가능하게 안정되도록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도 언급.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해 동안 둔화됐고, 9월에는 ECB 목표치를 밑돌기도 했음. 하지만, 최근 몇 달 동안에는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까지 네 차례의 추가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5) 비트코인, 12월중 3.2% 하락. 작년 전체로는 120% 급등
승승장구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12월중 주춤하며 월간 기준 3.2% 하락. 8월 이후 첫 월간 하락.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 이후 가파르게 오르며 12월 중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임.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며 위험 자산 매수 심리를 약화시킨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의 열광적인 투기 심리 역시 식었음. 비록 12월은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전체로는 120%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금이나 주식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렸음. QCP 캐피탈은 “기관들이 자산 배분을 재조정하는 1월에 주요 촉매제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비트코인이 다양한 기관에서 광범위하게 채택됨에 따라 배분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의 지배력이 강화되고, 현물 움직임이 안정화되고, 변동성 역학이 주식에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1) 美 뉴올리언스서 트럭 돌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픽업트럭이 돌진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 당국은 이를 신년 맞이 행사 중에 고의로 저지른 폭력 행위로 규정하고 있음.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후 사망했다고 밝혔음. FBI는 성명에서 이 사건을 ‘테러 행위’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음. 사망한 용의자를 텍사스 출신의 42세 미국 시민인 Shamsud-Din Jabbar로 확인. FBI는 그가 렌트한 것으로 보이는 포드의 픽업트럭을 운전하고 있었다고 밝혔음. FBI는 또 당국이 ISIS(이슬람국가·IS) 깃발을 발견했으며, Jabbar가 테러 집단과 어떤 잠재적 연관성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음
2) 대통령실 실장·수석 집단 사의 표명. 尹 “끝까지 싸울 것”
정진석 비서실장 등 용산 대통령실 실장 및 수석비서관 등 고위 참모진들이 1일 사의를 밝혔음. 사의 표명은 최상목 권한대행이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가운데 2명을 임명한 이후 이뤄졌음. 이에 대해 뉴시스는 최 권한대행이 용산 고위급 참모들의 ‘항의성 사의’에 현충원 참배 후 정 실장의 사표만 즉각 수리했다가, 이후 ‘사표 반려’로 결정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 한편, 수사 당국의 체포영장 발부에 불복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소환 조사에 불응해 온 윤석열 대통령은 1일 한남동 관저 앞에 모인 ‘탄핵 반대’ 집회 참석자들에게 전달한 메시지에서 “나라 안팎의 주권 침탈 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힘
3) 우크라이나 경유하는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공급 중단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공급이 중단.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은 우크라이나 측이 계약 연장을 반복적으로 명백히 거부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영토를 통과하는 가스 공급에 대한 기술적, 법적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밝혔음. 우크라이나는 50년 동안 러시아가 자국 가스를 유럽으로 수출하는데 주요 통로 역할을 해 왔고, 이는 이제 3년에 가까워지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간 동안에도 유효. 이번 가스 공급 중단으로 일부 중앙 유럽 국가들은 가스를 다른 곳에서 더 비싸게 조달할 수밖에 없을 전망. 이는 유럽 지역에서 겨울 저장분이 이미 빠르게 고갈되고 있는 시점에 가스 공급 압박을 심화시킬 수 있음
4) ECB 라가르드 총재, “2% 인플레 목표 가시권”
유럽중앙은행(ECB)의 2% 인플레이션 목표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밝혔음. 라가르드 총재는 “우리는 2024년에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고, 2025년이 예상한 대로 그리고 우리 전략에 계획된 대로 목표를 달성하는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발언. “물론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 중기 목표 수준으로 지속 가능하게 안정되도록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도 언급.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해 동안 둔화됐고, 9월에는 ECB 목표치를 밑돌기도 했음. 하지만, 최근 몇 달 동안에는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까지 네 차례의 추가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5) 비트코인, 12월중 3.2% 하락. 작년 전체로는 120% 급등
승승장구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12월중 주춤하며 월간 기준 3.2% 하락. 8월 이후 첫 월간 하락.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 이후 가파르게 오르며 12월 중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임.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며 위험 자산 매수 심리를 약화시킨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의 열광적인 투기 심리 역시 식었음. 비록 12월은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전체로는 120%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금이나 주식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렸음. QCP 캐피탈은 “기관들이 자산 배분을 재조정하는 1월에 주요 촉매제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비트코인이 다양한 기관에서 광범위하게 채택됨에 따라 배분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의 지배력이 강화되고, 현물 움직임이 안정화되고, 변동성 역학이 주식에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Macro Review_KO Export_250102.pdf
331.1 KB
<12월 한국 수출: 일시적인 반등>
지난 12월 수출이 반등했습니다. 반도체 호조에 폭설로 미뤄진 선적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반도체 이외 품목의 더딘 회복을 감안하면, 아직은 수출 모멘텀이 약해지는 구간입니다. 수출 증가율 반등은 2/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난 12월 수출이 반등했습니다. 반도체 호조에 폭설로 미뤄진 선적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반도체 이외 품목의 더딘 회복을 감안하면, 아직은 수출 모멘텀이 약해지는 구간입니다. 수출 증가율 반등은 2/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3 Bloomberg>
1) 유로화 2022년 이후 최저치
유럽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유로화는 2년여 만에 달러 대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파운드화는 8개월여 만에 최저치로 밀렸음.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3% 가까이 내려 2022년 11월 이후 최저인 1.0226을 기록했고, 파운드-달러 환율 역시 1.3% 넘게 하락해 1.2353로 작년 4월말 이후 최저치로 후퇴. 유로는 미국의 무역 관세에 유럽의 주요 수출국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와 유럽중앙은행(ECB)이 연준보다 훨씬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로 인해 하락. 독일과 프랑스의 정치 불안도 유로 약세 압력을 더했음. 트레이더들은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공급이 중단된 점도 주목
2) 테슬라, 10여년 만에 첫 연간 EV 판매 감소
테슬라가 지난 4분기에 사상 최대의 판매를 기록했지만 연간 실적은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2024년 판매량은 총 179만 대로, 이전치와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못 미쳤음. 이같은 결과는 전기자동차(EV) 산업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을 방증. 소비자의 수요가 미온적인 가운데 트럼프가 EV 구매 인센티브를 축소할 경우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음. 작년 63%나 올랐던 테슬라의 주가는 목요일 실적 발표 후 장중 한때 7% 넘게 급락. 머스크는 앞서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저렴한 모델과 자율주행 기술에 힘입어 2025년엔 20%~30%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음. 그러나 트럼프가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한 EV 세액 공제를 철회할 경우 이같은 목표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 머스크는 이에 대해 단기적으로 타격은 입겠지만 테슬라의 경쟁사들이 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
3) 트럼프, 뉴올리언스 테러공격을 불법 이민과 연관 시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뉴올리언스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을 불법 이민과 연관시키며 자신의 강경한 이민 정책을 내세웠음. 이는 국경을 넘는 사람들의 물리적 이동뿐만 아니라 사상의 움직임도 포함할 생각임을 보여줌. 그는 “나는 바이든의 ‘국경 개방 정책’ 때문에 급진적 이슬람 테러주의와 다른 형태의 폭력 범죄가 미국에서 상상하거나 믿기 어려울 정도로 나빠질 것이라고 여러 번 말했다. 이제 그 때가 왔고, 상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고 경고. 트럼프는 뉴올리언스 테러 공격의 범인이 멕시코에서 국경을 넘어온 외국 태생의 인물이라고 주장. 그러나 수사당국은 미군 복무 경력이 있는 미국 시민권자 Shamsud-Din Jabbar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그가 테러 단체 ISIS에 의해 급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음
4) 미국 모기지 금리 7% 근접
미국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에 가까워지면서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더하는 모습. 프레디맥 자료에 따르면 30년 만기 평균 모기지 금리는 1월 2일 기준 6.91%로 일주일 전 6.85%에서 상승.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집계한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 역시 12월 27일 마감 주간에 8bp 오른 6.97%로 거의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높은 대출 비용에 MBA 주택 구매 신청 지수는 7% 가까이 하락해 11월 중순래 최저치로 내려왔음. First American Financial의 Odeta Kushi는 “새해를 시작하기에 그다지 좋은 소식은 아니다”며, “업계 전문가들은 2025년이 주택 시장에 있어 금리가 오랫동안 높게 유지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고 전했음
5) 중국 증시, 2016년래 최악의 새해 출발
중국 증시가 예상보다 약한 제조업 지표와 미국의 대중 관세 인상 우려 속에 거의 10년 만에 최악의 성적으로 새해를 출발. CSI 300 지수는 목요일 2.9% 급락해 새해 첫 거래일 기준 2016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 작년 중국 증시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연간 성적에서 탈출했지만 투자자들의 심리는 여전히 취약해 보임. 롬바르드오디에의 Homin Lee는 “투자자들이 새해를 신중한 태도로 시작하는 모습은 다소 걱정스러운 일”이라며, 특히 중국 당국이 12월 정책 회의에서 보다 명확한 경기부양 신호를 보냈음에도 증시가 부진하다고 지적. “기저 모멘텀이 여전히 매우 취약한 상태에서 중기 디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견해를 바꾸려면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
(자료: Bloomberg News)
1) 유로화 2022년 이후 최저치
유럽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유로화는 2년여 만에 달러 대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파운드화는 8개월여 만에 최저치로 밀렸음.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3% 가까이 내려 2022년 11월 이후 최저인 1.0226을 기록했고, 파운드-달러 환율 역시 1.3% 넘게 하락해 1.2353로 작년 4월말 이후 최저치로 후퇴. 유로는 미국의 무역 관세에 유럽의 주요 수출국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와 유럽중앙은행(ECB)이 연준보다 훨씬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로 인해 하락. 독일과 프랑스의 정치 불안도 유로 약세 압력을 더했음. 트레이더들은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공급이 중단된 점도 주목
2) 테슬라, 10여년 만에 첫 연간 EV 판매 감소
테슬라가 지난 4분기에 사상 최대의 판매를 기록했지만 연간 실적은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2024년 판매량은 총 179만 대로, 이전치와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못 미쳤음. 이같은 결과는 전기자동차(EV) 산업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을 방증. 소비자의 수요가 미온적인 가운데 트럼프가 EV 구매 인센티브를 축소할 경우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음. 작년 63%나 올랐던 테슬라의 주가는 목요일 실적 발표 후 장중 한때 7% 넘게 급락. 머스크는 앞서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저렴한 모델과 자율주행 기술에 힘입어 2025년엔 20%~30%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음. 그러나 트럼프가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한 EV 세액 공제를 철회할 경우 이같은 목표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 머스크는 이에 대해 단기적으로 타격은 입겠지만 테슬라의 경쟁사들이 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
3) 트럼프, 뉴올리언스 테러공격을 불법 이민과 연관 시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뉴올리언스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을 불법 이민과 연관시키며 자신의 강경한 이민 정책을 내세웠음. 이는 국경을 넘는 사람들의 물리적 이동뿐만 아니라 사상의 움직임도 포함할 생각임을 보여줌. 그는 “나는 바이든의 ‘국경 개방 정책’ 때문에 급진적 이슬람 테러주의와 다른 형태의 폭력 범죄가 미국에서 상상하거나 믿기 어려울 정도로 나빠질 것이라고 여러 번 말했다. 이제 그 때가 왔고, 상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고 경고. 트럼프는 뉴올리언스 테러 공격의 범인이 멕시코에서 국경을 넘어온 외국 태생의 인물이라고 주장. 그러나 수사당국은 미군 복무 경력이 있는 미국 시민권자 Shamsud-Din Jabbar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그가 테러 단체 ISIS에 의해 급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음
4) 미국 모기지 금리 7% 근접
미국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에 가까워지면서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더하는 모습. 프레디맥 자료에 따르면 30년 만기 평균 모기지 금리는 1월 2일 기준 6.91%로 일주일 전 6.85%에서 상승.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집계한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 역시 12월 27일 마감 주간에 8bp 오른 6.97%로 거의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높은 대출 비용에 MBA 주택 구매 신청 지수는 7% 가까이 하락해 11월 중순래 최저치로 내려왔음. First American Financial의 Odeta Kushi는 “새해를 시작하기에 그다지 좋은 소식은 아니다”며, “업계 전문가들은 2025년이 주택 시장에 있어 금리가 오랫동안 높게 유지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고 전했음
5) 중국 증시, 2016년래 최악의 새해 출발
중국 증시가 예상보다 약한 제조업 지표와 미국의 대중 관세 인상 우려 속에 거의 10년 만에 최악의 성적으로 새해를 출발. CSI 300 지수는 목요일 2.9% 급락해 새해 첫 거래일 기준 2016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 작년 중국 증시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연간 성적에서 탈출했지만 투자자들의 심리는 여전히 취약해 보임. 롬바르드오디에의 Homin Lee는 “투자자들이 새해를 신중한 태도로 시작하는 모습은 다소 걱정스러운 일”이라며, 특히 중국 당국이 12월 정책 회의에서 보다 명확한 경기부양 신호를 보냈음에도 증시가 부진하다고 지적. “기저 모멘텀이 여전히 매우 취약한 상태에서 중기 디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견해를 바꾸려면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
(자료: Bloomberg News)
한화투자증권_임혜윤_Macro_Issue_250106F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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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의 봄>
1. 4월부터 반등
2. 대미국 수출은 소재/산업재
3. 대중국 수출은 소비재
4. 올해는 非반도체
5. 다크호스 소비재
6. 경기민감주의 매력
한국 수출 증가율은 4월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사이클에서는 경기민감업종과 소비재에 주목해야 합니다. 소재 수출은 글로벌 제조업과 상관관계가 높고, 소비재는 중국의 정책 대응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1. 4월부터 반등
2. 대미국 수출은 소재/산업재
3. 대중국 수출은 소비재
4. 올해는 非반도체
5. 다크호스 소비재
6. 경기민감주의 매력
한국 수출 증가율은 4월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사이클에서는 경기민감업종과 소비재에 주목해야 합니다. 소재 수출은 글로벌 제조업과 상관관계가 높고, 소비재는 중국의 정책 대응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6 Bloomberg>
1) 中 당국, 그동안 방어해온 7.3 위안 허용
심리적 레벨인 7.3위안선이 깨졌다는 것은 중국 당국이 고조되고 있는 성장 우려에 통화 약세를 수용하겠다는 신호일 수 있음. 그동안 당국이 위안화 절하 압력을 막아오면서 무역 상대국 통화 대비 위안화 가치가 2022년 이후 최고치까지 올랐고, 이는 중국의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음. 금요일 달러-역내 위안화 환율은 0.3% 오른 7.32로 2023년 9월래 최고치를 경신. 당시 고점 7.35마저 뚫린다면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시도하게 됨. 중국 경제 펀더멘털은 추가적인 위안화 약세를 시사하고 있음. 위험 심리가 매우 악화되며 벤치마크 주가 지수인 CSI 300은 9월 이후 최저치로 마감했고 중국 국채 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떨어졌음
2) 리치몬드 연은 총재, ‘오랫동안 금리 제약적 수준 유지 선호’
톰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성장에 대한 상방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정책금리를 더 오랫동안 제약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음. 그는 현재 기준금리 수준이 2025년에 인플레이션을 계속 낮출 수 있을 만큼 경제를 억제하고 있다고 믿는다면서도, 잠재적인 물가 압력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음. 바킨은 “하방 리스크보다 상방 리스크가 더 크다고 본다”며, “따라서 나는 더 오랫동안 제약적인 수준에 머물고 싶은 진영 쪽”이라고 언급. 바킨은 강한 지출과 높은 물가에 대한 소비자의 반발, 노동력의 생산성 향상 등이 “경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설명
3) 암울한 새해 맞은 유로화. 헤지펀드 패리티 옵션 베팅
헤지펀드들이 향후 수개월 안에 유로 가치가 달러와 동등한 1:1 패리티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옵션 베팅을 가져가면서, 유로화가 암울하게 새해를 출발. 유로-달러 환율이 지난주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유럽과 미국 소재 레버리지 펀드들이 유로 풋 옵션 포지션을 롤다운해 행사가를 패리티 또는 그 아래로 낮추었다고 트레이더들이 전했음. MUFG의 Derek Halpenny는 “유로-달러의 패리티 붕괴가 이제 현실화될 것 같다”며, “관세 및 미국-유럽 차별화가 앞으로 수주 동안 유로-달러 매도를 더욱 부채질할 수 있다”고 예상
4) 바이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141억 달러에 달하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딜을 불허. 이에 양사는 “정치적 결정”이라며 강력 반발. 바이든은 “미국 철강 생산 능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미국 기업들이 미국의 국익을 위해 계속해서 주도적으로 싸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해당 거래가 성사될 경우 미국 최대 철강 생산 업체 중 하나가 외국 기업의 통제 아래 놓이게 되어 결국 “우리의 국가 안보와 주요 공급망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설명. 이에 US스틸 주가는 장중 한때 8% 넘게 급락. US스틸과 일본제철은 공동 성명을 통해 해당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우리는 합법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
5) 연준 지급준비금, 연말 영향 등으로 3조 달러 하회
미국 은행 시스템의 지급준비금이 3조 달러를 하회해 2020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연준의 양적긴축(QT) 종료가 멀지 않았다는 인식이 강해질 가능성이 있음. 지난주 자료에 따르면, 1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은행 지준은 약 3,260억 달러 감소한 2조 8,900억 달러를 기록. 이는 2년 반 만에 가장 큰 주간 감소 폭. 이러한 지준 감소는 각 은행들이 연말 규제를 이유로 레포 거래와 같은 대차대조표 확대 활동을 줄이면서 나타났으며, 현금은 연준의 오버나잇 역레포(RRP) 등으로 옮겨갔음. 동시에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이 계속 상환되면서 연준은 금융시스템에 머물고 있는 과도한 유동성을 축소시키고 있음. 뉴욕 연은의 공개시장 데스크가 프라이머리 딜러 및 시장 참여자를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분의 2는 QT가 2025년 1분기 또는 2분기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1) 中 당국, 그동안 방어해온 7.3 위안 허용
심리적 레벨인 7.3위안선이 깨졌다는 것은 중국 당국이 고조되고 있는 성장 우려에 통화 약세를 수용하겠다는 신호일 수 있음. 그동안 당국이 위안화 절하 압력을 막아오면서 무역 상대국 통화 대비 위안화 가치가 2022년 이후 최고치까지 올랐고, 이는 중국의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음. 금요일 달러-역내 위안화 환율은 0.3% 오른 7.32로 2023년 9월래 최고치를 경신. 당시 고점 7.35마저 뚫린다면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시도하게 됨. 중국 경제 펀더멘털은 추가적인 위안화 약세를 시사하고 있음. 위험 심리가 매우 악화되며 벤치마크 주가 지수인 CSI 300은 9월 이후 최저치로 마감했고 중국 국채 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떨어졌음
2) 리치몬드 연은 총재, ‘오랫동안 금리 제약적 수준 유지 선호’
톰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성장에 대한 상방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정책금리를 더 오랫동안 제약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음. 그는 현재 기준금리 수준이 2025년에 인플레이션을 계속 낮출 수 있을 만큼 경제를 억제하고 있다고 믿는다면서도, 잠재적인 물가 압력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음. 바킨은 “하방 리스크보다 상방 리스크가 더 크다고 본다”며, “따라서 나는 더 오랫동안 제약적인 수준에 머물고 싶은 진영 쪽”이라고 언급. 바킨은 강한 지출과 높은 물가에 대한 소비자의 반발, 노동력의 생산성 향상 등이 “경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설명
3) 암울한 새해 맞은 유로화. 헤지펀드 패리티 옵션 베팅
헤지펀드들이 향후 수개월 안에 유로 가치가 달러와 동등한 1:1 패리티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옵션 베팅을 가져가면서, 유로화가 암울하게 새해를 출발. 유로-달러 환율이 지난주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유럽과 미국 소재 레버리지 펀드들이 유로 풋 옵션 포지션을 롤다운해 행사가를 패리티 또는 그 아래로 낮추었다고 트레이더들이 전했음. MUFG의 Derek Halpenny는 “유로-달러의 패리티 붕괴가 이제 현실화될 것 같다”며, “관세 및 미국-유럽 차별화가 앞으로 수주 동안 유로-달러 매도를 더욱 부채질할 수 있다”고 예상
4) 바이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141억 달러에 달하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딜을 불허. 이에 양사는 “정치적 결정”이라며 강력 반발. 바이든은 “미국 철강 생산 능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미국 기업들이 미국의 국익을 위해 계속해서 주도적으로 싸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해당 거래가 성사될 경우 미국 최대 철강 생산 업체 중 하나가 외국 기업의 통제 아래 놓이게 되어 결국 “우리의 국가 안보와 주요 공급망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설명. 이에 US스틸 주가는 장중 한때 8% 넘게 급락. US스틸과 일본제철은 공동 성명을 통해 해당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우리는 합법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
5) 연준 지급준비금, 연말 영향 등으로 3조 달러 하회
미국 은행 시스템의 지급준비금이 3조 달러를 하회해 2020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연준의 양적긴축(QT) 종료가 멀지 않았다는 인식이 강해질 가능성이 있음. 지난주 자료에 따르면, 1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은행 지준은 약 3,260억 달러 감소한 2조 8,900억 달러를 기록. 이는 2년 반 만에 가장 큰 주간 감소 폭. 이러한 지준 감소는 각 은행들이 연말 규제를 이유로 레포 거래와 같은 대차대조표 확대 활동을 줄이면서 나타났으며, 현금은 연준의 오버나잇 역레포(RRP) 등으로 옮겨갔음. 동시에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이 계속 상환되면서 연준은 금융시스템에 머물고 있는 과도한 유동성을 축소시키고 있음. 뉴욕 연은의 공개시장 데스크가 프라이머리 딜러 및 시장 참여자를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분의 2는 QT가 2025년 1분기 또는 2분기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7 Bloomberg>
1) 트럼프, ‘관세 정책 축소 없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관세 계획을 제한적인 특정 필수 수입품에만 적용하도록 축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워싱턴포스트지의 보도를 부인. 그는 “워싱턴포스트의 기사는 존재하지 않는 소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나의 관세 정책이 축소될 것이라고 잘못 언급했다. 이는 틀렸다”고 밝혔음. 워싱턴포스트지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의 측근들이 모든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일부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논의 중이며, 다만 국가 안보나 경제 안보 우려가 있는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고 보도
2) 트뤼도 캐나다 총리 9년 집권 끝에 사임
9년 이상 캐나다를 이끌어 온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인플레이션 충격과 금리 급등으로 유권자들의 불만이 높아진 가운데 지지율 하락과 정당 내부의 반란에 굴복해 결국 사임을 결심. 주요 야당들이 이미 지지 의사를 밝힌 정부 불신임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킬 경우 현 정권이 무너지고 선거 운동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 트뤼도는 최측근이었던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대응을 놓고 갈등이 불거지며 돌연 사임하면서 치명타를 입었음
3) 마이클 바, 금융 감독 담당 연준 부의장직 자진사퇴
마이클 바가 금융 감독 담당 연준 부의장에서 물러날 예정. 다만 연준 이사회 멤버로서 계속 역할을 할 계획. 바는 “금융 감독 부의장직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연방준비제도의 금융 시스템 감독 및 규제에 대한 책임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해당 직위에 대한 논쟁은 우리의 사명을 방해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 월가 규제에 적극적이었던 마이클 바의 사임 소식에 KBW 은행주가지수는 장중 한때 2.4% 급등
4) 모간스탠리, 금리 급등으로 주식시장 리스크 경고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미국채 금리 급등 및 달러 강세로 향후 6개월 동안 힘든 시기를 맞이할 수 있다고 모간스탠리가 진단. 마이클 윌슨은 10년물 금리가 4.5%를 넘어서면서 S&P 500 지수와 채권 금리와의 상관관계가 “결정적인 마이너스”로 바뀌었다고 지적. 현재 달러는 글로벌 익스포저가 큰 기업들을 압박할 수 있는 수준에 근접하고 있으며, 시장 폭이 이미 좋지 않은 상황에서 상반기에는 많은 종목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그는 경고
5) 멀티전략 헤지펀드 인재 전쟁
켄 그리핀의 시타델은 일부 포트폴리오 매니저에 대한 동종업계 이직금지 조항을 21개월로 연장. 이는 멀티전략 헤지펀드 업계에서 끊임없는 인력 쟁탈전을 보여줌. 2020년 당시만해도 시타델의 경업 금지 기간은 평균 1년이었지만, 일부 매니저들은 미뤄진 보상을 받기 위해 최대 18개월 동안 이직을 미뤄야 했음. 최근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6월말까지 지난 1년간 멀티전략 헤지펀드의 투자 인력이 13% 증가하는 등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 이들은 고위 직책을 충원하기 위해 서로의 인재를 빼앗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1) 트럼프, ‘관세 정책 축소 없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관세 계획을 제한적인 특정 필수 수입품에만 적용하도록 축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워싱턴포스트지의 보도를 부인. 그는 “워싱턴포스트의 기사는 존재하지 않는 소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나의 관세 정책이 축소될 것이라고 잘못 언급했다. 이는 틀렸다”고 밝혔음. 워싱턴포스트지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의 측근들이 모든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일부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논의 중이며, 다만 국가 안보나 경제 안보 우려가 있는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고 보도
2) 트뤼도 캐나다 총리 9년 집권 끝에 사임
9년 이상 캐나다를 이끌어 온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인플레이션 충격과 금리 급등으로 유권자들의 불만이 높아진 가운데 지지율 하락과 정당 내부의 반란에 굴복해 결국 사임을 결심. 주요 야당들이 이미 지지 의사를 밝힌 정부 불신임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킬 경우 현 정권이 무너지고 선거 운동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 트뤼도는 최측근이었던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대응을 놓고 갈등이 불거지며 돌연 사임하면서 치명타를 입었음
3) 마이클 바, 금융 감독 담당 연준 부의장직 자진사퇴
마이클 바가 금융 감독 담당 연준 부의장에서 물러날 예정. 다만 연준 이사회 멤버로서 계속 역할을 할 계획. 바는 “금융 감독 부의장직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연방준비제도의 금융 시스템 감독 및 규제에 대한 책임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해당 직위에 대한 논쟁은 우리의 사명을 방해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 월가 규제에 적극적이었던 마이클 바의 사임 소식에 KBW 은행주가지수는 장중 한때 2.4% 급등
4) 모간스탠리, 금리 급등으로 주식시장 리스크 경고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미국채 금리 급등 및 달러 강세로 향후 6개월 동안 힘든 시기를 맞이할 수 있다고 모간스탠리가 진단. 마이클 윌슨은 10년물 금리가 4.5%를 넘어서면서 S&P 500 지수와 채권 금리와의 상관관계가 “결정적인 마이너스”로 바뀌었다고 지적. 현재 달러는 글로벌 익스포저가 큰 기업들을 압박할 수 있는 수준에 근접하고 있으며, 시장 폭이 이미 좋지 않은 상황에서 상반기에는 많은 종목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그는 경고
5) 멀티전략 헤지펀드 인재 전쟁
켄 그리핀의 시타델은 일부 포트폴리오 매니저에 대한 동종업계 이직금지 조항을 21개월로 연장. 이는 멀티전략 헤지펀드 업계에서 끊임없는 인력 쟁탈전을 보여줌. 2020년 당시만해도 시타델의 경업 금지 기간은 평균 1년이었지만, 일부 매니저들은 미뤄진 보상을 받기 위해 최대 18개월 동안 이직을 미뤄야 했음. 최근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6월말까지 지난 1년간 멀티전략 헤지펀드의 투자 인력이 13% 증가하는 등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 이들은 고위 직책을 충원하기 위해 서로의 인재를 빼앗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8 Bloomberg>
1) 트럼프,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그린란드·파나마 위협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캐나다, 그린란드, 파나마 운하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계획을 설명하면서 군사적 또는 경제적 강압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위협. 그는 그린란드나 파나마 운하에 대한 미국의 통제권을 확보하겠다는 야심에 대해 군사적 대결을 고려하고 있지 않음을 분명히 밝힐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약속하지 않겠다”며, “그 두 가지 중 어느 쪽도 장담할 수 없지만, 경제 안보를 위해 둘다 필요하다는 점은 말할 수 있다”고 답변. 그는 미국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흡수한다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덧붙이며, 미국의 군사적 지원과 무역 적자에 대한 우려를 표명. “우리는 좋은 이웃이었지만, 영원히 그럴 수는 없다”고 주장. 전체적으로 볼 때, 이러한 발언은 자신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을 경우 강압적으로 미국의 동맹국들을 위협할 수 있음을 시사
2) 美 경제지표 호조에 상반기 금리 인하 불확실
12월 미국 ISM 서비스업 지수는 54.1로 시장 예상보다 개선되고 지불가격은 64.4로 2023년 2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 견조한 서비스 수요는 인플레이션이 고집스럽게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를 더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일부 업체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예상되는 관세를 미리 대비하면서 지난달 서비스 활동이 더욱 활발해졌다고 지적. 한편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11월 구인 건수는 6개월래 최대 수준인 810만 건으로 예상치 상회.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 업종이 구인건수 증가를 이끌었음. Brandywine Global Investment Management의 Tracy Chen는 이번 지표가 미국 경제가 강하고 금리가 제약적이지 않다는 시장의 견해를 강화했다고 진단
3) 보스틱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하락하겠지만 연준 신중해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하락이 고르지 않은 상황에서 정책 결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차라리 금리를 높게 유지하는 편이 낫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이 2025년에 연준의 2% 목표를 향해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물가 진정 속도가 정체되거나 인플레이션이 더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순간에도 물가 압력이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 보스틱은 “우리가 올바른 신호를 받고, 우리의 정책이 그 올바른 신호에 맞춰 조정되기를 원한다. 만일 실수를 해야 한다면, 나는 차라리 위로 실수하겠다”며, “인플레이션이 2%에 확실히 도달하기를 원한다. 이는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오랫동안 정책 금리를 높게 유지해야 할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
4) 홍콩에서 치솟은 자금 조달 비용에 위안화 숏 포지셔너 스퀴즈
홍콩에서 위안화 자금 조달 비용이 수년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중국 당국의 위안화 안정화 노력이 역외 시장에서 유동성 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홍콩 역외 위안화의 익일물 은행 간 금리(Hibor)는 2021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8.1%로 상승. 유동성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트레이더들의 위안화 공매도 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사실상 위안화 약세 베팅을 억제하는 효과를 냄. ANZ의 Zhaopeng Xing은 “중국 인민은행(PBOC)이 익일물 Hibor 금리를 4% 이상으로 오랫동안 유지할 수도 있다”며, PBOC가 단기적으로 위안화가 달러당 7.40까지 하락하는 것을 막고 싶어 한다고 언급. 과거에도 PBOC는 위안화 안정을 위해 홍콩에서 유동성을 압박한 적이 있음. OCBC의 Frances Cheung은 “위안화 기준환율과 현물환율의 격차가 벌어진 가운데, 역외 유동성 등 다른 수단이 동원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
5) JP모간, 전직원 주 5일 사무실 출근 지시 준비 중
JP모간은 그동안 수천 명의 직원들에게 허용했던 하이브리드 근무 옵션을 종료하고 모든 직원에게 주 5일 사무실 출근을 지시할 준비를 하고 있음. 전 세계 직원 수가 30만 명을 넘는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은 그동안 많은 직원들이 활용해왔던 기존 주 3일 출근제를 주 5일로 대체하는 내용을 수주 안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 일부 월가 경쟁사들이 여전히 유연한 재택근무를 계속 허용하고 있는 반면, JP모간은 대면 근무가 더욱 낫다는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의 생각을 따르는 것으로 보임. 주요 은행들은 미국 금융 규제 당국의 규정 변화로 직원들의 재택근무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더 많은 직원들을 종일 사무실 근무 시스템으로 되돌리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1) 트럼프,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그린란드·파나마 위협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캐나다, 그린란드, 파나마 운하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계획을 설명하면서 군사적 또는 경제적 강압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위협. 그는 그린란드나 파나마 운하에 대한 미국의 통제권을 확보하겠다는 야심에 대해 군사적 대결을 고려하고 있지 않음을 분명히 밝힐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약속하지 않겠다”며, “그 두 가지 중 어느 쪽도 장담할 수 없지만, 경제 안보를 위해 둘다 필요하다는 점은 말할 수 있다”고 답변. 그는 미국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흡수한다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덧붙이며, 미국의 군사적 지원과 무역 적자에 대한 우려를 표명. “우리는 좋은 이웃이었지만, 영원히 그럴 수는 없다”고 주장. 전체적으로 볼 때, 이러한 발언은 자신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을 경우 강압적으로 미국의 동맹국들을 위협할 수 있음을 시사
2) 美 경제지표 호조에 상반기 금리 인하 불확실
12월 미국 ISM 서비스업 지수는 54.1로 시장 예상보다 개선되고 지불가격은 64.4로 2023년 2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 견조한 서비스 수요는 인플레이션이 고집스럽게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를 더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일부 업체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예상되는 관세를 미리 대비하면서 지난달 서비스 활동이 더욱 활발해졌다고 지적. 한편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11월 구인 건수는 6개월래 최대 수준인 810만 건으로 예상치 상회.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 업종이 구인건수 증가를 이끌었음. Brandywine Global Investment Management의 Tracy Chen는 이번 지표가 미국 경제가 강하고 금리가 제약적이지 않다는 시장의 견해를 강화했다고 진단
3) 보스틱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하락하겠지만 연준 신중해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하락이 고르지 않은 상황에서 정책 결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차라리 금리를 높게 유지하는 편이 낫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이 2025년에 연준의 2% 목표를 향해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물가 진정 속도가 정체되거나 인플레이션이 더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순간에도 물가 압력이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 보스틱은 “우리가 올바른 신호를 받고, 우리의 정책이 그 올바른 신호에 맞춰 조정되기를 원한다. 만일 실수를 해야 한다면, 나는 차라리 위로 실수하겠다”며, “인플레이션이 2%에 확실히 도달하기를 원한다. 이는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오랫동안 정책 금리를 높게 유지해야 할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
4) 홍콩에서 치솟은 자금 조달 비용에 위안화 숏 포지셔너 스퀴즈
홍콩에서 위안화 자금 조달 비용이 수년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중국 당국의 위안화 안정화 노력이 역외 시장에서 유동성 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홍콩 역외 위안화의 익일물 은행 간 금리(Hibor)는 2021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8.1%로 상승. 유동성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트레이더들의 위안화 공매도 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사실상 위안화 약세 베팅을 억제하는 효과를 냄. ANZ의 Zhaopeng Xing은 “중국 인민은행(PBOC)이 익일물 Hibor 금리를 4% 이상으로 오랫동안 유지할 수도 있다”며, PBOC가 단기적으로 위안화가 달러당 7.40까지 하락하는 것을 막고 싶어 한다고 언급. 과거에도 PBOC는 위안화 안정을 위해 홍콩에서 유동성을 압박한 적이 있음. OCBC의 Frances Cheung은 “위안화 기준환율과 현물환율의 격차가 벌어진 가운데, 역외 유동성 등 다른 수단이 동원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
5) JP모간, 전직원 주 5일 사무실 출근 지시 준비 중
JP모간은 그동안 수천 명의 직원들에게 허용했던 하이브리드 근무 옵션을 종료하고 모든 직원에게 주 5일 사무실 출근을 지시할 준비를 하고 있음. 전 세계 직원 수가 30만 명을 넘는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은 그동안 많은 직원들이 활용해왔던 기존 주 3일 출근제를 주 5일로 대체하는 내용을 수주 안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 일부 월가 경쟁사들이 여전히 유연한 재택근무를 계속 허용하고 있는 반면, JP모간은 대면 근무가 더욱 낫다는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의 생각을 따르는 것으로 보임. 주요 은행들은 미국 금융 규제 당국의 규정 변화로 직원들의 재택근무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더 많은 직원들을 종일 사무실 근무 시스템으로 되돌리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9 Bloomberg>
1) 트럼프, 보편적 관세 위해 비상사태 검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보편적 관세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국가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 과거 트럼프 당선인은 의회 승인 없이 관세를 부과하는 데 이 권한을 사용할 생각임을 시사한 바 있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수위는 301조와 338조, 122조의 발동을 포함해 그러한 제재를 부과할 수 있는 광범위한 권한을 담은 행정명령 초안을 작성
2) 글로벌 채권 매도세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 5% 주목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리가 높게 유지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전 세계 채권시장에 꾸준히 압력을 가하고 있음. 씨티그룹 프라이빗뱅크와 Coutts 등 여러 기관들이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 12월 FOMC 회의에서 향후 “신중한(careful)” 통화정책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시사. 의사록에 따르면 거의 모든 참석자들이 인플레이션 전망에 있어 상방 리스크가 확대되었다고 판단했으며, 노동시장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면밀한 모니터링을 주문
3) 12월 ADP 민간고용 12.2만 명 증가로 8월래 최소
지난달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과 임금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노동 수요 열기가 지속적으로 식고 있음을 시사. ADP Research Institute에 따르면 작년 12월 민간 고용 증가는 12.2만 명으로 11월 14.6만 명에서 후퇴하며 8월래 최소를 기록. ADP의 Nela Richardson는 “노동 시장은 고용과 임금 모두 둔화되면서 보다 완만한 성장 속도로 바뀌었다”고 진단. 금요일에 발표될 정부 고용 보고서에서는 비농업부문 고용이 11월 22.7만 명 증가에서 12월 16.5만 명 정도로 둔화가 예상
4) 월러 연준 이사, 추가 금리 인하 지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향해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라며, 올해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언급. 그는 “항상 그렇듯, 추가적인 완화 정도는 2% 인플레이션으로의 진전 상황에 대한 지표에 달려 있지만, 결론적으로 추가 인하가 적절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발언. 미국 경제 전체가 “견고한 기반 위에 있다”며, “앞으로 몇 달 동안 노동 시장이 급격하게 약화될 것임을 시사하는 데이터나 예측을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음
5) 금리 급등에 무너진 英 금융시장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불안감이 2022년 길트 위기마저 상기시키면서 영국 금융시장이 무너졌음. 2년 전 리즈 트러스의 재앙적인 미니 예산안이 촉발했던 갑작스런 시장 붕괴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최근의 금리 상승세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음. RBC의 Megum Muhic는 “이는 건전한 움직임이 아니다”며, “부채 지속 가능성, 인플레이션의 부활, 트럼프 정책 등의 우려 모두 이러한 논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1) 트럼프, 보편적 관세 위해 비상사태 검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보편적 관세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국가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 과거 트럼프 당선인은 의회 승인 없이 관세를 부과하는 데 이 권한을 사용할 생각임을 시사한 바 있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수위는 301조와 338조, 122조의 발동을 포함해 그러한 제재를 부과할 수 있는 광범위한 권한을 담은 행정명령 초안을 작성
2) 글로벌 채권 매도세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 5% 주목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리가 높게 유지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전 세계 채권시장에 꾸준히 압력을 가하고 있음. 씨티그룹 프라이빗뱅크와 Coutts 등 여러 기관들이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 12월 FOMC 회의에서 향후 “신중한(careful)” 통화정책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시사. 의사록에 따르면 거의 모든 참석자들이 인플레이션 전망에 있어 상방 리스크가 확대되었다고 판단했으며, 노동시장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면밀한 모니터링을 주문
3) 12월 ADP 민간고용 12.2만 명 증가로 8월래 최소
지난달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과 임금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노동 수요 열기가 지속적으로 식고 있음을 시사. ADP Research Institute에 따르면 작년 12월 민간 고용 증가는 12.2만 명으로 11월 14.6만 명에서 후퇴하며 8월래 최소를 기록. ADP의 Nela Richardson는 “노동 시장은 고용과 임금 모두 둔화되면서 보다 완만한 성장 속도로 바뀌었다”고 진단. 금요일에 발표될 정부 고용 보고서에서는 비농업부문 고용이 11월 22.7만 명 증가에서 12월 16.5만 명 정도로 둔화가 예상
4) 월러 연준 이사, 추가 금리 인하 지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향해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라며, 올해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언급. 그는 “항상 그렇듯, 추가적인 완화 정도는 2% 인플레이션으로의 진전 상황에 대한 지표에 달려 있지만, 결론적으로 추가 인하가 적절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발언. 미국 경제 전체가 “견고한 기반 위에 있다”며, “앞으로 몇 달 동안 노동 시장이 급격하게 약화될 것임을 시사하는 데이터나 예측을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음
5) 금리 급등에 무너진 英 금융시장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불안감이 2022년 길트 위기마저 상기시키면서 영국 금융시장이 무너졌음. 2년 전 리즈 트러스의 재앙적인 미니 예산안이 촉발했던 갑작스런 시장 붕괴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최근의 금리 상승세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음. RBC의 Megum Muhic는 “이는 건전한 움직임이 아니다”며, “부채 지속 가능성, 인플레이션의 부활, 트럼프 정책 등의 우려 모두 이러한 논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0 Bloomberg>
1) 파운드로 옮겨붙는 英 채권시장 불안
최근 몇 달 동안 계속해서 악화되는 정부의 부채 부담과 끈질기게 높은 인플레이션에 짜증을 느꼈던 투자자들은 이번 주 글로벌 매도세가 가속화되자 앞다투어 영국 주식과 채권을 팔아치웠음. 레이첼 리브스 현 재무장관은 길트시장이 “질서 있게” 작동하고 있다며 투자자 달래기에 나섰음. M&G 인베스트먼트의 Eva Sun-Wai는 “투자자들이 영국을 자산 투자처로 믿지 않게 됐다는 점이 우려스럽다”며, 금리 급등에도 파운드가 하락한 사실은 자본 이탈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진단
2) 보우먼 연준 이사, ‘인플레 리스크 남아’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남아 있다며, 정책당국이 추가 금리 인하를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은 2023년 크게 하락했지만 작년에는 이러한 진전이 정체된 것으로 보이며, 근원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2% 목표를 웃돌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는 계속해서 신중하고 점진적인 정책 조정 방식을 선호한다”고 밝혔음. “현재의 정책 기조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제약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 계속 우려스럽다”면서, “경제의 지속적인 강세를 감안할 때, 전반적인 금리와 차입 비용 수준이 의미 있는 제약을 제공하는 것 같지 않다”고 진단
3) 콜린스 연은 총재, ‘불확실성에 금리인하 속도 늦춰야’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 전망에 “상당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는 편이 낫다고 주장. 콜린스는 경제가 “양호한 상태”에 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 둔화 과정이 올해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가 추진할 새로운 경제 정책 역시 경제의 궤적을 바꿀 수 있다면서, 다만 앞으로 어떻게 작용할지 정확히 예측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지적
4) 로스앤젤레스 산불 통제 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규모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대피 명령을 받은 주민들이 18만명으로 급증하는 등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늘고 있음. 카렌 바스 LA 시장이 “이는 확실히 전례없는 역사적인 화재폭풍(firestorm)”이라고 밝힌 가운데 AccuWeather는 이번 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520억~570억 달러로 추산
5) AI 업무 대체로 월가 일자리 20만개 사라질 수도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업무 영역을 잠식함에 따라 글로벌 은행들은 향후 3~5년 동안 최대 20만 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감축할 전망. BI의 Tomasz Noetzel는 백 오피스와 미들 오피스, 오퍼레이션 부서가 가장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진단. 자동화된 봇(bot)으로 고객 서비스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고객확인(KYC) 업무 영역도 위태로울 수 있음. 그는 “루틴화되고 반복적인 작업과 관련된 모든 일들이 위험하다”며, “다만 AI가 이러한 일을 완전히 없애지는 않고, 오히려 AI는 인력 변혁을 가져올 것이다”고 주장
(자료: Bloomberg News)
1) 파운드로 옮겨붙는 英 채권시장 불안
최근 몇 달 동안 계속해서 악화되는 정부의 부채 부담과 끈질기게 높은 인플레이션에 짜증을 느꼈던 투자자들은 이번 주 글로벌 매도세가 가속화되자 앞다투어 영국 주식과 채권을 팔아치웠음. 레이첼 리브스 현 재무장관은 길트시장이 “질서 있게” 작동하고 있다며 투자자 달래기에 나섰음. M&G 인베스트먼트의 Eva Sun-Wai는 “투자자들이 영국을 자산 투자처로 믿지 않게 됐다는 점이 우려스럽다”며, 금리 급등에도 파운드가 하락한 사실은 자본 이탈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진단
2) 보우먼 연준 이사, ‘인플레 리스크 남아’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남아 있다며, 정책당국이 추가 금리 인하를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은 2023년 크게 하락했지만 작년에는 이러한 진전이 정체된 것으로 보이며, 근원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2% 목표를 웃돌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는 계속해서 신중하고 점진적인 정책 조정 방식을 선호한다”고 밝혔음. “현재의 정책 기조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제약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 계속 우려스럽다”면서, “경제의 지속적인 강세를 감안할 때, 전반적인 금리와 차입 비용 수준이 의미 있는 제약을 제공하는 것 같지 않다”고 진단
3) 콜린스 연은 총재, ‘불확실성에 금리인하 속도 늦춰야’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 전망에 “상당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는 편이 낫다고 주장. 콜린스는 경제가 “양호한 상태”에 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 둔화 과정이 올해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가 추진할 새로운 경제 정책 역시 경제의 궤적을 바꿀 수 있다면서, 다만 앞으로 어떻게 작용할지 정확히 예측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지적
4) 로스앤젤레스 산불 통제 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규모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대피 명령을 받은 주민들이 18만명으로 급증하는 등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늘고 있음. 카렌 바스 LA 시장이 “이는 확실히 전례없는 역사적인 화재폭풍(firestorm)”이라고 밝힌 가운데 AccuWeather는 이번 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520억~570억 달러로 추산
5) AI 업무 대체로 월가 일자리 20만개 사라질 수도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업무 영역을 잠식함에 따라 글로벌 은행들은 향후 3~5년 동안 최대 20만 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감축할 전망. BI의 Tomasz Noetzel는 백 오피스와 미들 오피스, 오퍼레이션 부서가 가장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진단. 자동화된 봇(bot)으로 고객 서비스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고객확인(KYC) 업무 영역도 위태로울 수 있음. 그는 “루틴화되고 반복적인 작업과 관련된 모든 일들이 위험하다”며, “다만 AI가 이러한 일을 완전히 없애지는 않고, 오히려 AI는 인력 변혁을 가져올 것이다”고 주장
(자료: Bloomberg News)
Macro Review_US Employment_25011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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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는 아니지만>
지난 12월 미국 고용은 예상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서비스업 고용이 강했는데, 계절적 요인이 반영됐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고용은 둔화되겠지만, 당분간 강한 고용과 물가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지난 12월 미국 고용은 예상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서비스업 고용이 강했는데, 계절적 요인이 반영됐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고용은 둔화되겠지만, 당분간 강한 고용과 물가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3 Bloomberg>
1) 미국 12월 고용 깜짝 증가
작년 12월 미국 비농업고용은 25만6000명 증가. 실업률은 4.1%로 내려왔으며 시간당 임금은 전월비 0.3% 상승. 이는 높은 차입 비용과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작년 노동시장이 견고하게 유지됐음을 확인시켜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노동시장 여건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다시 뜨거워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면서, 연준이 1월 FOMC를 비롯해 몇 달간 금리 인하를 미룰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고 진단
2) 美 30년 금리도 5%
탄력적인 미국 노동 데이터 이후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 지연될 것이라는 추측이 일면서 미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 30년물 금리는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장중 5%를 상회. 스왑시장은 올해 첫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6월 부근에서 9월로 늦췄으며, 한때 10월까지 보기도 했음. BMO 글로벌 애셋 매니지먼트의 Earl Davis는 고용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는 실업률로, 실업률이 4%~4.5% 사이에 머무는 한 연준은 금리를 동결하겠지만, 4.5%가 되면 통화 완화를 재개하고 4% 아래로 떨어지면 금리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봄
3) BofA, ‘올해 연준 인하 없다. 다음은 인상’
미국 고용 빅서프라이즈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올해 연준 통화정책에 대해 25bp씩 2차례 인하 전망을 접고 더 이상 인하는 없다며 다음 행보는 인상이 될 위험이 있다고 진단. Aditya Bhave 등은 “매우 강한 12월 고용 보고서가 나온 후 우리는 인하 주기가 끝났다고 판단한다”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연간 상승률이 3%를 넘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경우 연준의 논의는 인상 쪽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분석
4) 국제유가 급등. 미국, 러시아 에너지 제재 강화
미국이 러시아의 원유 공급을 방해하기 위해 광범위한 제재를 발표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 재닛 옐런 “러시아의 석유 수출을 돕는 해운 및 금융 지원을 포함해 러시아의 석유 무역과 관련된 제재 리스크 수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 트레이더들은 또한 추운 날씨로 에너지 수요가 늘고 미국의 석유 재고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산 석유에 대한 제재 강화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음. 다만 일부 트레이더들은 트럼프 취임 후 미국의 제재조치가 뒤바뀔 수 있다고 경고
5) BOJ, 쌀값·엔화 영향에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 검토
일본은행(BOJ)이 이달 하순 통화정책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치의 상향 조정을 논의할 것으로 보임. 이들은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 상승률의 전망치를 올릴 공산이 크며, 이는 10월 마지막 전망 이후 쌀 가격이 급등하고 엔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소식 이후 달러 대비 엔화는 157.63까지 잠시 강세 전환하기도 했음. 다만 BOJ는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만으로 금리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임을 시사.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춘계 임금 인상과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를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1) 미국 12월 고용 깜짝 증가
작년 12월 미국 비농업고용은 25만6000명 증가. 실업률은 4.1%로 내려왔으며 시간당 임금은 전월비 0.3% 상승. 이는 높은 차입 비용과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작년 노동시장이 견고하게 유지됐음을 확인시켜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노동시장 여건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다시 뜨거워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면서, 연준이 1월 FOMC를 비롯해 몇 달간 금리 인하를 미룰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고 진단
2) 美 30년 금리도 5%
탄력적인 미국 노동 데이터 이후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 지연될 것이라는 추측이 일면서 미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 30년물 금리는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장중 5%를 상회. 스왑시장은 올해 첫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6월 부근에서 9월로 늦췄으며, 한때 10월까지 보기도 했음. BMO 글로벌 애셋 매니지먼트의 Earl Davis는 고용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는 실업률로, 실업률이 4%~4.5% 사이에 머무는 한 연준은 금리를 동결하겠지만, 4.5%가 되면 통화 완화를 재개하고 4% 아래로 떨어지면 금리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봄
3) BofA, ‘올해 연준 인하 없다. 다음은 인상’
미국 고용 빅서프라이즈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올해 연준 통화정책에 대해 25bp씩 2차례 인하 전망을 접고 더 이상 인하는 없다며 다음 행보는 인상이 될 위험이 있다고 진단. Aditya Bhave 등은 “매우 강한 12월 고용 보고서가 나온 후 우리는 인하 주기가 끝났다고 판단한다”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연간 상승률이 3%를 넘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경우 연준의 논의는 인상 쪽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분석
4) 국제유가 급등. 미국, 러시아 에너지 제재 강화
미국이 러시아의 원유 공급을 방해하기 위해 광범위한 제재를 발표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 재닛 옐런 “러시아의 석유 수출을 돕는 해운 및 금융 지원을 포함해 러시아의 석유 무역과 관련된 제재 리스크 수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 트레이더들은 또한 추운 날씨로 에너지 수요가 늘고 미국의 석유 재고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산 석유에 대한 제재 강화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음. 다만 일부 트레이더들은 트럼프 취임 후 미국의 제재조치가 뒤바뀔 수 있다고 경고
5) BOJ, 쌀값·엔화 영향에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 검토
일본은행(BOJ)이 이달 하순 통화정책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치의 상향 조정을 논의할 것으로 보임. 이들은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 상승률의 전망치를 올릴 공산이 크며, 이는 10월 마지막 전망 이후 쌀 가격이 급등하고 엔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소식 이후 달러 대비 엔화는 157.63까지 잠시 강세 전환하기도 했음. 다만 BOJ는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만으로 금리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임을 시사.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춘계 임금 인상과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를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4 Bloomberg>
1) 러시아 제재 조치에 국제유가 점프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제재 조치로 국제유가 상승. 이에 대체 공급원을 모색해야 할 수도 있는 인도와 중국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음. 인도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원유의 주요 구매자로 부상했으며, 중국은 세계 최대의 석유 수입국. 모간스탠리는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 조치가 예상보다 더 강력하다”며, “이를 소화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적어도 일정 기간 석유 공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
2) JP모간, 연준 인하전망 올 3회에서 2회로 축소
JP모간 이코노미스트들은 견조한 작년 12월 미국 고용지표를 반영해 연준이 올해 6월과 9월에 각각 25bp씩 2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을 수정. 앞서 올해 3차례 인하를 예상했던 JP모간은 “3월까지 연준이 다시 완화를 시작하려면 고용이 매우 나쁘게 나와야 한다”며, “이제 다음 인하는 6월로 보고 9월엔 마지막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봄. 바클레이즈 역시 올해 단 한차례 인하로 전망을 수정
3) 월가, 미국채 금리 전망 상향
여러 월가 은행들이 예상보다 뜨거운 12월 고용보고서에 연준 금리 인하 전망을 낮추고, 그에 따라 미국채 금리 전망치를 높임.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올해 더 이상 금리 인하가 필요 없을 것으로 보고, 미국채 2년물의 연말 목표치를 기존 4%에서 4.5%로, 10년물은 4.25%에서 4.75%로 상향 조정. 다만 2년물의 경우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까지 오른데다 연준의 반응 함수가 여전히 비둘기파적이라며, 2년물 롱 포지션 보유를 추천
4) 골드만삭스, 美경제 호조에 5% 이상 추가 달러 강세 전망
골드만삭스는 견고한 미국 경제와 금리인하를 늦출 가능성이 있는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 정책을 근거로 약 2개월 만에 다시 달러 전망치를 상향 조정. Kamakshya Trivedi 등은 “새로운 관세 부과와 미국의 지속적인 아웃퍼폼으로 달러는 향후 1년 동안 약 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에 더해 “추가 달러 강세 쪽으로 리스크가 기울어져 있다”고 경고. 골드만은 유로화가 6개월 안에 달러 대비 패리티를 밑돌아 0.97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
5) ECB 렌 정책위원, ‘연준과 무관하게 추가 인하 필요’
연준이 어떤 조치를 취하든 간에 차입 비용을 계속 낮춰야 한다고 올리 렌 ECB 정책위원이 주장.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인 렌은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성장 전망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 인하를 계속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방향은 분명하고, 금리 인하의 규모와 속도는 향후 지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힘. 그는 “우리는 유로존의 물가 안정이라는 우리의 임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린다”고 강조. 또한 늦어도 여름 중반이면 통화정책이 제약적 영역을 벗어날 것으로 내다봄
(자료: Bloomberg News)
1) 러시아 제재 조치에 국제유가 점프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제재 조치로 국제유가 상승. 이에 대체 공급원을 모색해야 할 수도 있는 인도와 중국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음. 인도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원유의 주요 구매자로 부상했으며, 중국은 세계 최대의 석유 수입국. 모간스탠리는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 조치가 예상보다 더 강력하다”며, “이를 소화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적어도 일정 기간 석유 공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
2) JP모간, 연준 인하전망 올 3회에서 2회로 축소
JP모간 이코노미스트들은 견조한 작년 12월 미국 고용지표를 반영해 연준이 올해 6월과 9월에 각각 25bp씩 2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을 수정. 앞서 올해 3차례 인하를 예상했던 JP모간은 “3월까지 연준이 다시 완화를 시작하려면 고용이 매우 나쁘게 나와야 한다”며, “이제 다음 인하는 6월로 보고 9월엔 마지막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봄. 바클레이즈 역시 올해 단 한차례 인하로 전망을 수정
3) 월가, 미국채 금리 전망 상향
여러 월가 은행들이 예상보다 뜨거운 12월 고용보고서에 연준 금리 인하 전망을 낮추고, 그에 따라 미국채 금리 전망치를 높임.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올해 더 이상 금리 인하가 필요 없을 것으로 보고, 미국채 2년물의 연말 목표치를 기존 4%에서 4.5%로, 10년물은 4.25%에서 4.75%로 상향 조정. 다만 2년물의 경우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까지 오른데다 연준의 반응 함수가 여전히 비둘기파적이라며, 2년물 롱 포지션 보유를 추천
4) 골드만삭스, 美경제 호조에 5% 이상 추가 달러 강세 전망
골드만삭스는 견고한 미국 경제와 금리인하를 늦출 가능성이 있는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 정책을 근거로 약 2개월 만에 다시 달러 전망치를 상향 조정. Kamakshya Trivedi 등은 “새로운 관세 부과와 미국의 지속적인 아웃퍼폼으로 달러는 향후 1년 동안 약 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에 더해 “추가 달러 강세 쪽으로 리스크가 기울어져 있다”고 경고. 골드만은 유로화가 6개월 안에 달러 대비 패리티를 밑돌아 0.97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
5) ECB 렌 정책위원, ‘연준과 무관하게 추가 인하 필요’
연준이 어떤 조치를 취하든 간에 차입 비용을 계속 낮춰야 한다고 올리 렌 ECB 정책위원이 주장.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인 렌은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성장 전망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 인하를 계속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방향은 분명하고, 금리 인하의 규모와 속도는 향후 지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힘. 그는 “우리는 유로존의 물가 안정이라는 우리의 임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린다”고 강조. 또한 늦어도 여름 중반이면 통화정책이 제약적 영역을 벗어날 것으로 내다봄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