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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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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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전략/시황 김대준] 코스피 하락 코멘트

- 코스피는 전일 대비 7.6% 하락한 7,439p, 코스닥은 3.3% 내린 819p로 확인(1시 35분 기준)

- 삼성전자 실적 호조에도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되어 코스피는 하락. 60일 이동평균선 하회

-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 89.4조 원 기록. 컨센서스 84.8조 원 상회(+5.4%)

- 과거에도 실적 발표 이후 매도 물량이 출회된 사례 존재. 금일 하락은 이벤트 소멸에 기인

- 다만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시장 변동성이 커진 여파로 낙폭은 과도한 수준으로 확대

- 현재 코스피 7,430p는 12MF PER 기준 6.43배. 과거 10년 평균 PER - 2.7표준편차 수준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종가 기준 12MF PER이 7배 이하인 날은 6일에 불과

- 종가 기준은 08년 10월 24일(금) 6.27배. 저가 기준은 08년 10월 27일(월) 6.07배가 저점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2MF PER 7배 이하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5거래일 진행

- 현재 코스피 12MF PER 7배 이하는 7월 2일, 3일, 6일로 확인. 오늘까지 4거래일 지속

- 단기 급락으로 투자심리는 악화. 다만 PER 배수 측면에서 극단적 저평가 영역에 진입

- 지수 회복 시 반도체 반등 가능할 것. 고금리와 고환율 고려해 금융, 인바운드 소비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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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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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Circuit Breakers(일시중단) 발동
- 금년 6번째, 역대 12번째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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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25% 내린 52,925.15, S&P500지수는 0.45% 하락한 7,503.85, 나스닥지수는 1.16% 떨어진 25,818.69로 마감했습니다. 전날 사상 최고치 경신 이후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계기로 AI와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 대한 높아진 기대치가 부담으로 작용했고,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에너지(+3.03%)가 가장 강세를 보였고, 헬스케어(+1.55%), 부동산(+1.50%), 필수소비재(+0.99%), 유틸리티(+0.91%) 등 경기방어주로 자금이 이동했습니다. 반면 기술주(-1.62%)와 산업재(-1.67%)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전형적인 위험회피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엔비디아(+0.71%)만 유일하게 상승했을 뿐 인텔(-9.66%), AMD(-6.51%), 마벨(-7.45%), 샌디스크(-7.26%), KLA(-7.22%), 램리서치(-6.87%),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6.46%) 등 반도체 전반이 급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65% 하락했습니다. 빅테크에서는 메타(+2.55%), 마이크로소프트(+0.54%), 아마존(+0.74%)이 선방했지만 테슬라는 4.02%, 애플은 0.64% 하락했습니다. 나스닥100에 편입된 스페이스X도 6% 넘게 하락하며 차익실현 압력을 받았습니다.

경제지표에서는 뉴욕 연은의 6월 소비자기대조사에서 1년 및 3년 기대인플레이션이 모두 상승하며 물가 우려가 다시 부각됐습니다. 여기에 아마존의 250억달러 회사채 발행과 호르무즈 해협 긴장으로 장기 국채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56%, 2년물은 4.19%, 30년물은 5.06%까지 오르며 수익률곡선은 베어 스티프닝을 나타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상승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1.06으로 101선을 회복했고, 유로와 파운드는 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엔 환율은 162엔 부근에서 움직였습니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 피격이 잇따르며 급등했습니다. WTI는 2.76% 오른 배럴당 70.44달러, 브렌트유는 3.01% 상승한 74.16달러에 마감했고, 장 마감 이후 미국의 이란산 원유 제재 재개 발표로 시간외에서는 상승폭이 더욱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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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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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P 서프라이즈에 대한 2년물 국채금리 민감도는 그린스펀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졌음. 과거에는 고용지표 하나만으로도 단기 금리가 크게 움직였지만, 최근에는 그 영향력이 축소됨.

반면 팬데믹 이후 CPI 서프라이즈에 대한 민감도는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음. 2년물 금리는 이제 고용보다 인플레이션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가 됨.

이는 연준의 반응함수(Reaction Function)가 '최대고용' 중심에서 '물가안정' 중심으로 이동했음을 의미함.

결국 시장은 이제 좋은 고용지표보다 예상보다 높은 CPI를 더 두려워하는 시장으로 바뀌었음.

특히 AI·반도체처럼 장기 성장 기대를 선반영한 섹터는 실질금리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CPI의 중요성이 과거보다 훨씬 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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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말=1로 환산 시 코스피200의 2026·2027년 EPS 전망치는 약 2.4배 수준까지 상승한 반면, 지수는 최근 조정으로 약 2배 수준에 머물러 있음

실적 전망치 상승 속도가 지수 상승 속도를 앞서면서 이익 대비 밸류에이션은 오히려 낮아진 상태로 해석 가능함

다만 EPS 상향의 상당 부분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집중돼 있어, 시장 전체의 이익 개선이라기보다 반도체 중심의 집중형 이익 사이클 성격이 강함

최근 지수 조정이 EPS 하향 없이 진행됐다면 단기적으로는 실적 대비 가격 괴리가 확대된 구간임

최근 지수 하락이 일시적인 차익실현인지, 시장이 향후 실적 추정치 하향을 먼저 반영하고 있는지 고민이 깊어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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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혼자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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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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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는 요일을 다 검은색으로 표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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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한국경제 (@The Korea Economic Daily)
[속보] '검은 수요일'…코스피 5.4%·코스닥 5.6% 급락 마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7083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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