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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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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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원화 강세폭은 1%정도

EWY vs KOSPI 수익률 괴리의 대부분은 종목 구성 차이(MSCI Korea 대형 반도체·수출주 집중)에서 기인

EWY는 SK하이닉스 25% + 삼성전자 24% = 약 49% → ETF 수익률의 절반이 반도체 빅2에 집중

#EWY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국반도체 #원화절상 #MSCI코리아 #환율효과 #AI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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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반도체 차익실현과 물가 부담이 맞물리며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56.09포인트 오른 49,760.56으로 0.11% 상승했지만, S&P500은 7,400.96으로 0.16% 하락했고 나스닥은 26,088.20으로 0.71% 밀렸습니다. 최근 사상 최고권까지 올라온 시장은 전쟁과 유가 충격을 견디는 체력을 보여왔지만, 이날은 반도체 급락이 기술주 전반의 숨 고르기로 이어지며 위험선호가 한 박자 쉬어갔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67로 탐욕 구간에 머물렀고 VIX는 17.99로 2.12% 하락해 지수 조정과 달리 공포가 확산되지는 않았습니다.

섹터 흐름은 방어주와 경기민감주의 온도 차가 뚜렷했습니다. 헬스케어가 1.93%, 필수소비재가 1.56% 오르며 시장을 떠받쳤고 금융과 에너지도 각각 0.72%, 0.71% 상승했습니다. 반면 기술주는 0.99%, 임의소비재는 1.06% 하락했습니다. 퀄컴이 11.46% 급락했고 인텔 6.82%, 샌디스크 6.17%, 마이크론도 3%대 하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밀렸습니다. 브로드컴, AMD, ASML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엔비디아는 0.61% 올라 반도체 내부에서도 AI 핵심주와 주변주의 차별화가 나타났습니다. 대형 기술주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1%대 하락했고 테슬라도 2.60% 밀린 반면, 애플은 0.72% 상승했습니다. 방어주에서는 월마트와 코스트코가 2%대 강세를 보였고, 유나이티드헬스와 존슨앤드존슨도 상승했습니다.

경제지표는 시장의 인플레이션 경계심을 다시 자극했습니다. 4월 CPI는 전월 대비 0.6% 올라 헤드라인은 예상에 부합했지만, 근원 CPI가 0.4% 상승해 예상치 0.3%를 웃돌았습니다. 시간당 임금 상승률 3.6%보다 물가 상승률 3.8%가 높아 실질 구매력 부담도 부각됐습니다. 국채시장에서는 10년물 금리가 5.10bp 오른 4.4630%, 2년물은 4.70bp 상승한 3.9960%, 30년물은 5.0290%로 5% 선을 넘어섰습니다. 유가 급등과 근원 물가 재가속이 맞물리며 연준의 인하 기대는 더 멀어지고, 일부 금리 인상 베팅까지 강화됐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이틀째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8.294로 0.342% 상승했고, 달러엔은 157.620엔으로 올랐습니다. 유로달러는 1.17399달러로 하락했고 파운드도 영국 정치 불확실성 속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는 이란 협상 교착, 유가 상승, 미국 물가 부담이 겹치며 안전자산과 고금리 통화 성격을 동시에 반영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WTI 6월물은 4.19% 급등한 배럴당 102.18달러, 브렌트유 7월물은 3.56% 오른 107.7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유가를 다시 100달러 위로 밀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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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의 실질 매출/직원 수는 ChatGPT 출시 이후 약 +8% 상승한 반면, 소형주 쪽은 반대로 둔화되는 흐름임

즉 AI 생산성 효과가 전 산업에 균등하게 퍼진 게 아니라, 대형 플랫폼·빅테크

자본 여력 있는 기업 중심으로 먼저 반영되고 있음

대형주는 AI 투자비를 감당할 현금흐름, 데이터, 인프라, 인재 확보력이 있고 소형주는 비용 부담 대비 즉각적인 매출 효율 개선이 제한적인 구조로 보임

결국 현재 시장의 “AI 생산성 프리미엄”은 아직 전체 기업 이익률 개선 스토리라기보다 대형주 독점적 효율성 개선 스토리에 가까움

ChatGPT 출시 시점을 기준점으로 잡은 해석은 설득력은 있으나, 동시에 금리·인플레·인력 구조조정·빅테크 매출 집중이 겹친 구간임을 감안해야 함

#AI #생산성 #S&P500 #Russell2000 #대형주프리미엄 #소형주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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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기업 중 향후 12개월 매출/주당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기업 비중이 동반 상승 중

매출 증가 기업 비중과 EPS 증가 기업 비중이 같이 올라간다는 것은 단순 비용절감이 아니라 탑라인과 이익이 동시에 개선되는 기업 수가 늘고 있음을 의미함

특히 EPS 증가 기업 비중이 매출 증가 비중과 함께 회복된다는 점은 마진 훼손 우려가 크지 않다는 쪽에 힘을 줌

투자 관점에서는 S&P500 랠리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 가능함. 이전에는 AI·M7 중심의 집중 장세였다면, 이 데이터는 실적 개선의 폭이 넓어지는 쪽을 지지함

다만 Russell 2000이나 S&P600 소형주까지 같은 흐름이 확인된 것은 아님. 즉 “미국 기업 전반 회복”이라기보다 아직은 S&P500 대형주 내부 확산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함

최근 가장 감이 좋은 야데니라 신뢰가 더 가는 느낌

#S&P500 #이익확산 #ForwardEPS #매출성장 #대형주프리미엄 #실적장세 #추세확인
빅테크의 CAPEX가 2023년 이후 급격히 재가속되고 있음

Microsoft, Meta, Google, Amazon 합산 CAPEX는 2026년 전망 기준 연 2조 달러대 이상으로 확대되는 흐름으로 보임

반면 Free Cash Flow는 2025년 이후 급락했다가 회복 시도 중이나, CAPEX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

핵심 메시지는 명확함. AI 인프라 투자가 현금창출력을 잠식하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것

그러나 빅테크 입장에서는 이 투자를 멈추기 어려움. AI 경쟁에서 뒤처지면 클라우드, 검색, 광고,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주도권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임

#AI인프라 #빅테크 #CAPEX #현금흐름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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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PMI에서 가격 압력이 재부각되며 10년물 금리가 상승 중임. 두 번째 차트는 2023년 이후 10년물 금리가 상승한 주간의 S&P500 수익률을 금리 레벨별로 나눈 자료인데, 핵심은 “금리 상승 자체”보다 금리 상승이 어느 레벨에서 발생하느냐임.

차트상 10년물이 4.25%를 넘어서면 S&P500 주간 수익률 중앙값이 마이너스로 전환되고, 4.5%를 넘어서면 PER 압축 리스크가 더 뚜렷해짐. 특히 AI·빅테크처럼 미래 현금흐름에 대한 기대가 큰 종목은 할인율 상승에 민감할 수밖에 없음.

다만 앞서 확인한 것처럼 S&P500 내 매출·EPS 증가 기업 비중이 올라오고 있다는 점은 금리 부담을 일부 흡수할 수 있는 완충재임. 따라서 현재 구도는 “금리 상승 = 즉시 약세장”이라기보다 이익 개선 속도와 금리 상승 속도의 싸움으로 보는 게 적절함.

한편 빅테크의 초장기채 발행은 향후 AI CAPEX를 지속하기 위한 자본구조상 포석으로 해석 가능함. 이미 조달한 자금에 대해서는 금리 변동 민감도를 낮추고, 장기 데이터센터·전력·GPU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셈임.

다만 이것이 금리 리스크에서 완전히 자유롭다는 뜻은 아님. 주식시장은 여전히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할인율 부담, 위험자산 회피, FCF yield 하락, ROIC 검증 부담을 반영할 수 있음. 결국 빅테크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많지 않음. AI 인프라 경쟁에서 멈추면 성장 옵션을 잃고, 계속 투자하면 금리와 현금흐름 검증을 감내해야 하는 구간임.

#리스크점검 #미국10년물 #PMI쇼크 #PER압축 #AI인프라 #초장기채 #CAPEX #실적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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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로 매수세가 재집중되며 S&P500과 나스닥이 하루 만에 사상 최고 흐름을 재개했습니다. 다우지수는 67.36포인트, 0.14% 내린 49,693.20에 그쳤지만 S&P500은 0.58% 오른 7,444.25, 나스닥은 1.20% 상승한 26,402.34로 마감했습니다. 4월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크게 뛰었음에도 시장은 PCE 산출 항목의 완만한 흐름과 AI 수요의 구조적 강세에 더 무게를 두며 위험선호를 유지했습니다. VIX는 17.87로 0.67% 하락했고, 공포탐욕지수는 66으로 탐욕 구간을 이어갔습니다.

섹터별로는 커뮤니케이션서비스가 2.65% 올라 가장 강했고, 기술주와 경기소비재도 각각 0.98%, 0.75% 상승했습니다. 반면 유틸리티, 금융, 부동산, 산업재는 하락하며 시장 내부의 온도 차가 뚜렷했습니다. 엔비디아는 2.29%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고, 알파벳은 3.94%, 애플은 3.28%, 테슬라는 2.73%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론도 4.83% 급등하며 반도체 투자심리를 지탱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0.63% 하락했고, 팔란티어는 4.37% 밀리며 AI 관련주 안에서도 차별화가 나타났습니다. 특징주로는 포드가 에너지 사업 기대에 13% 넘게 급등했고, 온세미와 코히런트도 강세를 보인 반면 앱러빈, 팩트셋, 컨스텔레이션에너지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경제지표는 부담스러웠습니다. 4월 PPI는 전월 대비 1.4%, 전년 대비 6.0% 급등해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고, 근원 PPI도 1.0% 상승했습니다. 다만 연준이 중시하는 PCE 물가에 반영되는 일부 세부 항목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해석이 금리 충격을 제한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1.70bp 오른 4.4800%, 2년물은 0.60bp 내린 3.9900%, 30년물은 5.0460%로 상승하며 장기 인플레이션 프리미엄을 반영했습니다.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인준 통과와 일부 연준 인사의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도 시장에는 잠재 부담으로 남았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8.501로 0.211% 상승했고, 달러엔은 157.873엔으로 올랐습니다. 유로달러와 파운드달러는 각각 하락했지만, 유가 하락과 파운드 낙폭 축소로 달러 강세 폭은 제한됐습니다.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란 문제 해결 기대가 부각되며 4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WTI는 1.14% 내린 배럴당 101.02달러, 브렌트유는 1.99% 하락한 105.6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시장은 물가와 장기금리 부담이 커졌음에도 AI 반도체로 수급이 다시 쏠린 장으로, 지수 레벨보다 주도주 집중도와 금리 민감도 확대를 더 경계해야 하는 국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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