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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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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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은 이 뉴스레터 독자들에게 익숙한 이름이지만, 에리카 맥엔타퍼는 그렇지 않다. 그리고 그런 상태가 유지되기를 바란다.

지난 금요일 미국 노동통계국(BLS) 국장이 전격 해임됐음에도 시장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그 사안이 지닌 파급력을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최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경질하겠다는 말만으로도 시장이 출렁였던 걸 떠올려보면, 이번 국장 해임과 주말 사이 제기된 추가 인사 조치 가능성은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변화다.

미국의 경제통계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경우, 수조 달러에 달하는 자산과 지급 체계 전반에 예기치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오랫동안 미국의 통계 당국은 정파를 초월해 정직하고 유능하다는 믿음을 받아왔다. GE의 전설적인 CEO였던 고(故) 잭 웰치조차도,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돕기 위해 고용 데이터를 조작했다고 주장했을 때 조롱당했을 정도로, 이런 믿음은 견고했다.

하지만 이를 중국이나 그리스와 비교해보면 분위기가 다르다. 중국은 정치적 이유로 경제성장률을 의도적으로 부풀린다는 의혹이 상존하고, 그리스는 장기간 허위 예산 데이터를 발표하다 유럽 재정위기를 초래한 바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통계를 바로잡은 통계학자는 ‘외국 세력의 음모’라는 황당한 혐의로 수년간 기소되고 탄압을 받았다.

미국의 고용통계가 이번 해임 사태로 인해 신뢰를 잃을 경우, 그 여파는 단순히 ‘전달자 제거’에 그치지 않는다. 최근 BLS는 인력 부족을 이유로 일부 도시에서 인플레이션 통계 수집을 중단하고 있으며, 직접 가격을 확인하기보다는 추정 방식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점이 의회와 시장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정책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 수치가 정확하지 않거나 정치적 영향력을 받는다고 여겨질 경우, 2조 달러 규모의 물가연동국채(TIPS) 시장에 심각한 신뢰 훼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상품의 수익률은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수치에 달려 있고, 훨씬 큰 규모의 일반 국채 및 모기지 시장 역시 기대 인플레이션을 판단하기 위해 TIPS 가격을 참고한다.

정확하지 않은 물가 통계는 또한 수천만 명의 연금 수급자와 장애인 수당 수령자에게도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사회보장 연금은 물가에 따라 인상되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소득세 구간, 세액 공제 한도, 은퇴연금 불입 한도 등도 모두 생계비 지수에 따라 조정되고 있다. 주정부와 지방정부 연금 수급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대통령이 내각에 자신의 측근을 임명할 권리가 있는 것은 맞지만, 어떤 공직은 대통령도 국민도 이름을 모를 정도로 정치와 무관한 인물이 맡는 게 바람직하다. 이번 맥엔타퍼 국장의 짧은 유명세가 생각보다 크고 고통스러운 후폭풍을 불러올 수 있다.

미국이 중국 대비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은 무엇보다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경제지표 체계에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 들어 고용지표의 잦은 수정이 반복되며 그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이를 정치적 조작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산정 방식의 한계와 BLS의 인력 부족이라는 구조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그런 점에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는 통계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습니다. 정치적 입맛에 따라 통계 기관을 흔드는 모습은 **‘미국의 중국화’**라는 비판을 낳기에 충분하며, 실제로 향후 공표되는 경제지표에 대한 신뢰가 훼손될 경우 미국이 오랫동안 누려온 ‘신뢰 프리미엄’에도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언제 팔아야 하는가 – 피터 린치(Peter Ly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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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견고한 기업을 팔아야 할 때
• PER이 정상 범위를 크게 초과하면 비쌀 때 팔고,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산다.
• 최근 2년간 출시한 신제품의 성과가 좋지 않을 때.
• 동종 업계 평균보다 PER이 지나치게 높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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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기민감주를 팔아야 할 때
• 인플레이션이 상승세를 보일 때.
• 제품의 핵심 원자재 가격이 하락할 때.
• 업체 간 가격 경쟁(가격 전쟁)이 시작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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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성장 기업을 팔아야 할 때
• PER이 예상 수익 성장률을 초과할 때.
• 증권사 등에서 추천이 많아졌을 때는 팔 시점일 수 있다.
•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이 줄어들면 경쟁 심화 신호이므로 매도를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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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턴어라운드 기업을 팔아야 할 때
• 재고가 매출보다 두 배 빠르게 증가할 때.
• 꾸준히 줄던 부채가 갑자기 늘어날 때.
•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이미 시장에 널리 알려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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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산가치 기반 기업을 팔아야 할 때
•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에서 추가 자본을 유치했을 때.
• 법인세율이 인하되어 이월결손금의 가치가 감소할 때.
• 기관투자자 지분율이 60%를 초과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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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성장 기업을 팔아야 할 때
• 관련 없는 사업을 인수했을 경우.
• 2년 연속 시장 점유율을 잃었을 경우.
• 신제품 개발이 없고 연구개발(R&D) 활동이 저조할 때.
• 배당을 늘리지 않거나 배당성향이 60%를 넘을 때.

빨리 팔아서 울고 못 팔아서 피눈물을 흘리는 투자의 연속이라 큰 형님의 매도 타이밍을 숙지하고 그 기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 볼까 합니다
🐯"케데헌"의 글로벌 흥행 이후 한국 방문, 한국 미용과 관련된 키워드 검색량 폭증 (6월 vs 8월 100% ~ 900% 검색량 증가)
- 'korea skincare', 'korean cosmetics', 'korea travel', 'korea trip' 모두 검색량 ATH
★ 금일 오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3,206.35p (+1.86%), 상승 종목수: 807, 하락 종목수: 94
- 코스닥: 801.21p (+2.19%), 상승 종목수: 1424, 하락 종목수: 224
 
* 특징 종목
- KB금융지주(105560): 여당의 세제개편안 재검토 착수 소식에 강세.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 완화와 대주주 요건 하향 철회 기대를 반영
- SK가스(018670): 2분기 영업이익은 1,20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 동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13.9%, 32.2% 증가
- 에코프로비엠(247540): 호실적 발표에 강세. 2분기 영업이익은4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59.1% 증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
- SK바이오팜(326030): 세노바메이트 미국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7.6% 증가
 
- 디엔오토모티브(007340): 부진한 실적에 약세.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2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감소
 
* 이 시각 주요 뉴스
- 트럼프 "러시아産 석유 구매한 인도 관세 대폭 인상"
- 팔란티어, 분기 매출 첫 10억 달러 돌파…주가 최고가
- 달러-엔, 낙폭 확대해 147엔 하향 돌파…146.880엔 터치
- 일본 최저임금 6.0% 인상…한국에 다시 앞서
- 7월 소비자물가 2.1%↑…2개월 연속 2%대
- “소비쿠폰 첫 주 매출 2%↑…안경원 최대 수혜”
★ 금일 오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3,192.31p (+1.42%), 상승 종목수: 660, 하락 종목수: 222
- 코스닥: 797.10p (+1.67%), 상승 종목수: 1104, 하락 종목수: 506
 
* 특징 종목
- 두산(000150): 아마존에 CCL을 공급할 것이라는 보도 영향. 구글 품질 테스트도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더해지며 강세
- 대한전선(001440): 해외 전력망 수주 소식에 강세. 싱가포르전력청과 1,100억원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 새 전력 인프라 구축
- 에스티팜(237690):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미국 바이오텍에 107억원 규모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공급
- HDC(012630): 호실적 발표에 강세.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7.6% 증가한 1,664억원 기록. 매출도 18.1% 증가
 
-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전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약세. 2분기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
 
* 이 시각 주요 뉴스
- KDI "가계부채비율, 고령화로 수년 내 하락세…2070년 27.6%p↓"
- 대통령실 "주가 하루이틀 변동으로 세제개편 재검토 어려워"
- 쌀값 폭등 日, '쌀 생산 억제→증산' 전환 공식화…수출도 확대
- BOJ "물가상승률, 예상 물가·성장률 확대로 점차 높아질 것"
- 7월 중국 S&P 서비스업 PMI 52.6·2P↑…"1년2개월 만에 최고"
- 6월 미국 제조업 신규수주 4.8%↓…"민간 항공기 주문 급감"
The 10 biggest US companies have driven almost all of the S&P 500's EPS growth in the past 2+ years

대마불사가 아니라 그냥 대마독식
미국 뉴욕 증시는 투자자들이 경기 둔화 조짐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예고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장 초반만 해도 상승세를 보였지만,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7월 서비스업 PMI가 예상보다 크게 하락한 50.1로 발표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습니다. 특히 고용지수가 46.4로 두 달 연속 위축 국면에 머물렀고, 가격지수는 69.9로 급등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습니다.

이날 발표된 서비스업 지표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핵심 부문의 둔화를 의미하며, 증시 상승의 핵심 동력 중 하나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불안감을 자극했습니다. 여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한 점도 위험 회피 심리를 부추겼습니다. 실제로 유틸리티 업종이 1% 이상 하락했고, M7 가운데 아마존만 상승하고 나머지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징 종목으로는 AI 방산 분석 기업 팔란티어가 창사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10억달러를 넘기며 주가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이날 7.9% 폭등했습니다. 반면 AMD와 스냅은 실적 부진으로 각각 시간 외 거래와 장중 급락을 경험했고, 캐터필러도 EPS 미달로 관세 부담이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서비스업 지표 충격에 장단기 금리 방향이 엇갈리며 2년물 금리는 3.7bp 오른 3.718%, 10년물은 0.1bp 내린 4.197%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ISM 발표 직후 약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보합권으로 돌아섰고, 달러인덱스는 98선 중반에서 횡보했습니다. 엔화와 스위스프랑은 강세, 위안화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트럼프가 인도와 스위스에 대한 관세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외환시장도 정치적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국제유가는 OPEC+의 증산 발표와 경기 둔화 우려가 겹치며 4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WTI는 배럴당 65.16달러로 1.7% 하락 마감했습니다.
https://www.wsj.com/finance/investing/cash-windfall-from-trumps-tax-law-is-starting-to-show-up-at-big-companies-6b519fc9?st=K5qhUj&reflink=article_copyURL_share

이 그래프는 미국 세법 변경으로 인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현금 세금 절감 추정액을 보여주는 자료

•Alphabet, Amazon은 대규모 R&D 및 자본 투자 기업이므로
➤ 감세 + 투자 상각 혜택으로 현금 절감액이 큼
•Meta, Microsoft는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해외 이익 유입의 효과도 받음
•최근 기사(WSJ)에 따르면, 이 세법 개편은 이제서야 기업 실적에 본격 반영되고 있음


•세제 개편은 단기 실적보다 **잉여현금흐름(FCF)**에 영향을 주므로
➤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AI/데이터센터 투자 등 주주가치 제고 수단으로 이어짐
•다만 차기 정부에서 법인세 인상 or 세법 개정이 이슈화될 경우
➤ 해당 감세 혜택은 일시적일 수 있음
시장에 대한 예측이 어려웠던 한 해, 트렌드 팔로잉 헤지펀드에 타격

2025년 들어 트렌드 팔로잉(추세 추종) 헤지펀드는 시장에서 패턴을 인식하는 정량적 알고리즘을 활용하지만, 예측 불가능한 정책 변화와 급격한 시장 반전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상반기 기준 손실률은 **약 9.6%**에 달하며, 이는 1998년 이후 최악의 성과였습니다 .

반면, 같은 기간 전체 헤지펀드 산업은 +4%의 수익률, S&P 500은 +6.2% 상승해 트렌드 전략의 성과는 현저히 뒤처졌습니다. 특히 자율적(disc​retionary) 매크로 전략과 롱‑숏 주식 전략이 상대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냈습니다 .

영국 상장 헤지펀드 운용사 Man Group은 주요 트렌드 전략 계열인 AHL 펀드에서 성과 수수료 수익이 전년 대비 61% 급감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트렌드 외 전략상품들—예를 들어 Numeric 전략—에는 수십억 달러의 자금 유입이 있었지만, 트렌드 전략은 뚜렷한 부진을 보였습니다 .

분석가들은 이번 시장 환경은 ‘진폭은 크지만 방향이 분명하지 않은’ 변동성 장세였으며, 이런 조건에서는 트렌드 전략이 흔히 성공하기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반면 경험 있는 인간 매니저가 주도하는 비퀀트 전략은 유연성과 상황 판단력으로 좋은 결과를 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Man Group 측은 이 전략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여전히 믿고 있으며, 2008년 금융위기 당시처럼 위기 국면에서의 복원력을 강조합니다. 다만 투자자들에게는 인내심이 더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경고하고 있습니다
금일 오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3,183.03p (-0.47%), 상승 종목수: 603, 하락 종목수: 271
- 코스닥: 800.25p (+0.21%), 상승 종목수: 986, 하락 종목수: 593
 
* 특징 종목
-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 시설투자 결정 공시. 황화리튬 상업화 플랜트 구축 목적으로 852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
- 한국전력(015760): 풍력발전 투자 소식에 강세. 자회사 한수원과 함께 울산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 지분 인수에 나선다는 보도 영향
- 에이피알(278470): 호실적 발표에 상승. 2분기 영업이익은 8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1.9% 증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
- 한미글로벌(053690): 해외 원전 시장 진출.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설비 개선 인프라 PM 용역을 수주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의약품 관세 우려에 약세. 트럼프 대통령은 의약품 관세를 향후 최대 250% 수준까지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
 
* 이 시각 주요 뉴스
- 트럼프 "의약품 관세 250%까지 인상할 것"
- 美 7월 ISM 서비스업 PMI 50.1…인플레 압력 시사
- 美 6월 무역적자 602억달러…적자폭 감소
- 독일 7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50.6…예비치 상회
- 수도권 호우예비특보…시간당 70㎜ 폭우 주의
- 트럼프 “반도체 관세, 이르면 다음 주 발표”
힘이 빠지는 추세 ㅠㅠ
※ 코스닥 거래대금(日) / KRX & NXT 합산

※ 8월 / 6.39조원(3영업일)

※ 7월 / 8.32조원
※ 6월 / 9.83조원
※ 5월 / 8.14조원
※ 4월 / 7.72조원
금일 오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3,190.22p (-0.24%), 상승 종목수: 574, 하락 종목수: 320
- 코스닥: 800.45p (+0.23%), 상승 종목수: 835, 하락 종목수: 775
 
* 특징 종목
- HD현대중공업(329180): 미 해군 MRO 사업 수주. 41,000톤급 화물보급함의 유지·보수·정비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강세
- 노랑풍선(104620):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에 강세. 국정기획위는 관광 규제 합리화 방안을 신속추진 과제로 선정
- 비에이치아이(083650): 중동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추가 수주 소식에 강세. 올해 상반기 중동 수주액은 4,500억원을 돌파
- 삼성E&A(028050): 인도네시아 LNG 프로젝트 수주에 강세. 친환경 LNG 플랜트 기본설계(FEED)를 수행할 예정
 
- 네이처셀(007390):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반려에 하한가 기록. 식약처는 동사 개발사인 알바이오에 임상적 유의성 부족을 이유로 품목허가 반려를 통보
 
* 이 시각 주요 뉴스
- 중국 단체관광객 9월29일부터 내년 6월까지 한시 무비자 시
- 트럼프 "연준의장 후보 '해싯·워시' 등 4명…베선트는 제외"
- 태국, 경제부진 전망에 경기부양 착수…"美 관세 영향 등 대비"
- 유로존 7월 종합 PMI 50.9·0.3P↑…"10개월 만에 고수준"
- 100대 기업 주주환원액 2년 새 35% ‘쑥’…자사주 소각 활발
- 개미투자자 분노에 놀란 與, 대주주 양도세 기준 50억원 유지 가닥
뉴욕 증시는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다시 상승 흐름을 되찾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산 수입품에 대해 5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지만, 애플의 대규모 미국 투자 발표와 함께 9월 금리인하가 기정사실화되면서 투자심리는 오히려 살아났습니다.

시장 반등의 중심에는 애플이 있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를 유지하며 관세 회피를 위해 향후 4년간 미국 내 6,000억달러 투자 계획을 내놓자 주가는 5% 이상 급등했고,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1,600억달러 이상 불어났습니다. 애플이 이끄는 상승 랠리는 M7 기술주 전반으로 확산돼 테슬라(+3.6%), 아마존(+4.0%), 엔비디아(+0.6%) 등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고, 아마존은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부의 규제 통과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만 소폭 하락했고, AMD(-6.4%), 슈퍼마이크로컴퓨터(-18.3%), 스냅(-17.1%)은 실적 이슈로 급락했습니다.

연준 인사들은 일제히 7월 고용지표의 신호를 ‘경제 변곡점’으로 해석하며 비둘기파적 입장을 강화했습니다. 쿡 이사,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등이 인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강조했고, 금리선물시장은 9월 25bp 인하 가능성을 95% 이상 반영하며 사실상 확정 분위기입니다.
이에 2년물 금리는 소폭 내린 3.714%를 기록했지만 10년물 입찰 에서 응찰률이 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부진에 장기 금리는 상승하하며 10년물은 3.6bp 오른 4.232%, 30년물은 5.4bp 상승한 4.823%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 이후 98선 초반까지 떨어졌고, 유로/달러는 1.16대를 회복했습니다. 특히 트럼프–푸틴–젤렌스키 3자 회담 가능성이 외교적 긴장 완화 기대를 자극하며 유로화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국제유가는 장중 러시아 제재 이슈로 한때 WTI 기준으로 66달러를 넘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와 큰 진전" 발언 이후 전쟁 완화 기대가 부각되며 1.24% 내린 배럴당 64.35달러로 5일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