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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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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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오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3,168.93p (-2.36%), 상승 종목수: 59, 하락 종목수: 855
- 코스닥: 781.96p (-2.89%), 상승 종목수: 133, 하락 종목수: 1543
 
* 특징 종목
- 한화오션(042660): 한미 조선업 펀드 기대가 지속. MASGA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수혜 기대에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
- HJ중공업(097230): 수주 공시에 강세. 1,227억원 규모의 LNG 벙커링 선박을 수주. 전년 매출 대비 6.48% 규모
- 기아(000270): 7월 수출 호조에 상승. 자동차 수출은 하이브리드차 선전에 8.8% 증가한 58.3억 달러를 기록. 2개월 연속 증가
 
- LG생활건강(051900): 부진한 실적 발표에 약세. 화장품 사업이 부문이 163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악화. 실망 매물 출회
- 삼성증권(016360):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에 투자심리 악화. 기획재정부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35% 등의 내용을 발표
 
* 이 시각 주요 뉴스
- 7월 수출 608.2억 달러·5.9%↑…역대 7월 중 '최대'
- 트럼프 "오늘부터 7일 후 0시1분부터 새 관세 발효" 행정명령
- 한미 첫 외교회담 "北비핵화 목표 확고…동맹현대화 의견 일치"
- 트럼프, 상호 관세 행정명령 서명…브라질 40%·캐나다 35%
- 아마존, 2분기 실적 호조에도 가이던스 실망…시간외서 주가 급락
- 애플, 매출 '10% 증가' 호조…시간외서 주가 급등
★ 오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3,128.54p (-3.60%), 상승 종목수: 36, 하락 종목수: 888
- 코스닥: 774.23p (-3.85%), 상승 종목수: 144, 하락 종목수: 1,536
 
* 특징 종목
- 풀무원(017810): 중국에서의 냉동 김밥 열풍이 투자심리를 자극. 중국의SNS를 중심으로 인기 확산
- 대한조선(439260): 중대형 선박 조선 전문기업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82% 상승
- 스피어(347700): 스페이스X와 10년간 특수합금을 공급하는 장기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 NH투자증권(005940): 6,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악재로 반영. 세제 개편안 실망감도 투심에 영향
- 풍산(103140):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9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42% 감소한 부진한 실적 발표
 
 
* 이 시각 주요 뉴스
- 트럼프, 韓관세 25%→15% 반영 행정명령 서명…8월7일 발효(종합)
- 美 재무장관 "중국과의 거래 성사 가능성 커…마무리 단계"
- 팀 쿡 "애플, AI에 대규모 투자 중…M&A에도 매우 열려 있어"
- "우리도 한국처럼 15%"…대만, 미국에 4000억 달러 투자 제안
- 7월 수출 608.2억 달러·5.9%↑…역대 7월 중 '최대' (종합)
- 방송3법·노란봉투법 與 주도로 국회 법사위 통과(종합)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7월 미국 고용보고서가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고 급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23% 빠졌고, S&P500(-1.60%)과 나스닥(-2.24%)도 동반 급락했습니다. VIX는 하루 만에 22% 폭등하며 공포 심리를 반영했습니다.

7월 비농업 고용은 단 7만3천 명 증가에 그쳤고, 5~6월 수치도 총 25만8천 명이나 하향되며 고용 둔화가 수개월 전부터 진행됐음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노동통계국 국장 해임을 지시하면서 지표 신뢰도 논란까지 겹쳤습니다. 여기에 트럼프는 캐나다(35%), 스위스(39%), 대만(20%) 등 69개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했고, 러시아 핵 위협에 대응해 핵잠수함 배치 명령까지 내리며 시장의 불안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M7 대형 기술주는 아마존(-8.27%) 실적 쇼크를 중심으로 모두 하락했습니다. 애플은 호실적에도 관세 불확실성에 2.5% 밀렸고, 엔비디아(-2.33%), 메타(-3.03%), 테슬라(-1.83%) 등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고, 임의소비재와 금융, 기술주는 2~3%대의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채권시장은 고용 쇼크에 반응하며 단기물을 중심으로 금리가 폭락했습니다. 2년물 금리는 하루 새 25bp 가까이 하락해 3.7%대까지 떨어졌고, 10년물도 4.22%로 급락했습니다. 시장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86.5%까지 반영하며 연내 인하폭도 62bp로 확대되었습니다.

외환시장에선 달러가 고용 및 제조업 지표 부진, 연준 쿠글러 이사의 사임 등 복합 악재에 1.25% 하락하며 98선으로 후퇴했습니다. 달러-엔은 2.2% 급락했고, 유로-달러는 1.37% 급등했습니다. 스위스프랑, 위안화 대비 달러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OPEC+ 증산 가능성과 미국 경기 둔화 우려로 WTI 기준 2.79% 급락한 67.3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분기별 자본 지출
By Christopher Mims
때때로 가감 없는 사실(facts)은 그 자체로 충분한 설명이 됩니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은 최근 분기에 건물, 반도체, 장비 등에 거의 1,000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AI용 데이터 센터 구축에 쓰였습니다.

지난 두 분기 동안 이들 기업의 AI 인프라 지출 규모는 너무나 커서, 미국 GDP 성장률에 소비지출보다 더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가들은 말합니다.

현재 이뤄지고 있는 AI 인프라 투자는, 사실상 **민간 부문이 만든 경기 부양책(private-sector stimulus)**과 같으며, 최근 관세와 둔화된 고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이런 수준의 AI 인프라 투자는 최근 역사에서 단 두 가지 사례에 비견됩니다. 닷컴 붐 시대의 통신 인프라 투자보다 이미 GDP 대비 규모가 크며, 19세기 산업화 시대 철도 투자에는 못 미치지만 건설·에너지 등 연쇄 산업까지 포함하면 그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이 하키스틱 그래프(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투자)를 보며 어떤 사람들은 "이건 AI 버블이야!" 라고 말합니다. 반면 다른 사람들은 "새로운 시대의 여명이다!" 라고 외치죠.
현실은 아마도 그 중간 somewhere in between일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AI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이들 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s) 들은 향후에도 막대한 현금을 이용해 인프라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론, AI 신생 기업들—소위 "네오클라우드(neocloud)"라 불리는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들—은 수요가 식을 경우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과거 호황기(그리고 때론 버블)와 마찬가지로, 지금 세계 최대의 기술 기업들은 인류 산업화의 다음 장을 위한 물리적 기반(physical groundwork)을 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전환이 순조로울지, 혼란스러울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 크리스토퍼 밈스, 월스트리트저널 기술 칼럼니스트 (볼티모어 거주)
★ 금일 오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3,129.67p (+0.03%), 상승 종목수: 615, 하락 종목수: 262
- 코스닥: 781.95p (+1.19%), 상승 종목수: 1186, 하락 종목수: 431
 
* 특징 종목
- 롯데관광개발(032350): 제주 드림타워 7월 매출 역대 최대 기록에 강세. 객실 이용률은 처음으로 90%대를 돌파하며 투심 개선
- 현대로템(064350): K2 전차 폴란드 2차 수출 소식에 강세. 9조원 규모 2차 이행계약 체결 공시에 매수세 유입
- KT(030200): 정부 사업 선정 기대를 반영. 과기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사업 지원 대상이 오늘 오후 선정 예정
-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 중복 상장 우려 해소. HD현대그룹이 건설기계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상장 계획을 철회
 
- 현대제철(004020): 관세 우려에 연일 하락.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가 하향 조정된 가운데 철강은 50% 고율관세가 유지되며 투심 악화
 
* 이 시각 주요 뉴스
- 한미정상회담, 25일쯤 개최 가능성…"8월 안 넘겨"
- 美 7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61.7…두 달 연속 상승
- 美, 7월 ‘고용쇼크’… 7만3000명 증가 그쳐
- OPEC+, 9월부터 원유 일일 54.7만배럴 증산
- 美 M&A, 관세 불안에도 재점화...4년 만에 최대
- 1∼6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37.3%↑…K-배터리 점유율 하락
★ 금일 오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3,149.99p (+0.98%), 상승 종목수: 682, 하락 종목수: 211
- 코스닥: 784.06p (+1.46%), 상승 종목수: 1176, 하락 종목수: 478
 
* 특징 종목
- DB하이텍(000990): 실적 호조에 강세.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739억원 기록. 전력 반도체 수요 증가 영향
- 셀트리온(068270): 유럽 사업 성장 기대에 강세. 올해 유플라이마의 1분기 기준 유럽 시장 점유율은 24%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상승
- SK오션플랜트(100090): MASGA 프로젝트가 중소형 조선사 인수를 검토할 것이라는 기대에 강세. 태국 해군의 본사 방문도 긍정적
- 롯데칠성음료(005300): 호실적 발표에 상승. 2분기 영업이익은6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
 
- 한화오션(042660): 조선 주요 기업들에서 차익실현 매물 출회. 투자주의종목에 지정되며 투자심리 악화된 점도 부정적
 
* 이 시각 주요 뉴스
- 수출입은행 "3분기 수출, 1년 전보다 3∼4% 감소 전망"
- 7월 한 달 자사주 매입 6조5000억원…밸류업 지수 최고치 기록
- 폭락장 덮친 '빚투' 광풍…신용융자 22조 '경고등'
- 소비쿠폰 풀리자, 소상공인 매출 증가…1위는 안경점 57%↑
- 상반기 중기수출 567억달러 신기록…"화장품·車, 쌍끌이"
-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경상권 최대 120㎜
뉴욕 증시는 8월 첫 거래일의 고용 쇼크 충격에서 빠르게 회복하며 강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1.34% 오른 44,173.64, S&P500은 1.47% 상승한 6,329.94, 나스닥은 1.95% 급등해 21,053.58에 마감하며 투자심리 회복을 입증했습니다. 공포지수인 VIX는 하루 만에 14% 넘게 급락하며 17선으로 내려왔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가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샌프란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는 올해 2회 인하 가능성을 지지하며 시장 기대를 뒷받침했고,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9월 인하 확률은 94%로 치솟았습니다. 연내 세 차례 인하 가능성도 절반을 넘겼습니다.

섹터별로는 에너지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고, 기술·통신은 2% 넘게 뛰었습니다. M7 가운데 엔비디아(+3.6%)는 사상 처음 180달러를 돌파하며 시총 5조 달러를 향해 전진했고, 메타·알파벳·MS·테슬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실적 우려로 1.44% 하락했습니다.

팔란티어는 매출과 EPS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정규장 4% 급등에 이어 시간외에서도 4% 넘게 상승,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한편 버크셔 해서웨이는 실적 부진과 자사주 매입 중단으로 2.9% 하락했고, 피그마는 급등 이후 27% 폭락했습니다.

채권시장은 고용지표 충격을 소화하는 가운데 국채금리는 전 구간 소폭 하락했습니다. 10년물은 4.198%, 2년물은 3.681%로 밀렸고, 수익률 곡선은 51bp 이상 역전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달러는 고용 쇼크와 연준 인사 공석 이슈, 트럼프의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2일 연속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7.77로 하락했고, 스위스프랑·인도 루피 등 관세 타깃국 통화도 요동쳤습니다. 유로는 EU의 보복관세 유예 조치로 소폭 반등했습니다.

국제유가는 OPEC+의 9월 증산 합의와 트럼프의 다국적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로 WTI 기준 1.54% 하락한 66.29달러에 마감하며 3일 연속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