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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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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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31.99포인트(0.78%) 상승한 42,654.74에 마감했고, S&P 500은 41.45포인트(0.70%) 올라 5,958.38에, 나스닥 종합지수도 98.78포인트(0.52%) 오른 19,211.10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주 S&P 500은 5.3%, 나스닥은 7.2%, 다우는 3.4% 급등하며 2025년 들어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의 주인공은 단연 M7 빅테크였습니다. 테슬라는 주간 상승률이 무려 17.34%에 달했고, 엔비디아는 16.07% 급등했습니다. 알파벳과 메타플랫폼스도 각각 8.45%, 8.08% 상승했고, 애플과 아마존도 6% 이상 올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3.54% 오르며 빅테크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AI 클라우드 업체인 코어위브(CoreWeave)가 돋보였습니다.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00% 폭증했다는 소식에 이날 주가는 22% 급등하며 80.30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코어위브의 지분을 6.8%로 늘렸다는 소식이 시장 신뢰를 더욱 끌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4.45%로 소폭 하락했고, 2년물은 3.993%로 2bp 올랐습니다.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50.8로 집계되며 전월 대비 하락했고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7.3%로 치솟으며 198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투자자들은 이를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달러인덱스는 강세를 보이며 101.113을 기록했고 원유는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WTI기준으로 1.41% 상승한 62.4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장 마감 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하향 조정하는 발표를 내놓으며 시장에 충격을 던졌습니다. 무디스는 정부 부채 증가와 정치적 불확실성을 주요 이유로 꼽았으며, 이로 인해 다음 주 월요일 시장 흐름을 조금 불편한 마음으로 지켜보게 됐습니다
Net % OW (Overweight) US Dollar: 미국 달러에 대한 순 비중을 의미.

2025년 5월에 기록된 값이 -30% 이하로 급락하면서, 2006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의 Underweight를 기록

이는 19년 만에 가장 큰 달러 비중 축소를 나타내며,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이 달러에 대해 매우 약세로 포지셔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40%의 투자자가 달러 약세에 대비한 헤지(hedge)를 늘리겠다고 응답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은 달러 헤지 수요를 더 강화시킬 가능성이 높음
올해 유로 강세 요인
1. Strong Relative Growth (2002 ~ 2014)

신흥국 경제 성장률이 미국을 초과하며, EM 통화 가치가 강세

이 기간 동안 자금이 신흥국으로 유입되며, 원자재 슈퍼사이클과 함께 EM 통화가 상승



2. Weak Relative Growth (2015 ~ 2024)

신흥국 성장률이 미국에 뒤처지면서 EM 통화가 약세를 보임

자금이 다시 미국으로 회귀하며, 달러 강세가 심화



3. 2025년 이후 반전 조짐

그래프 하단에서 미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급격히 감소

동시에 EM 통화 바스켓의 회복이 관찰되며, 신흥국 경제가 상대적으로 강해지는 움직임이 보임
이는 달러 약세와 EM 통화 강세를 시사
Fund managers’ allocation to US equities dropped to a net 38% underweight in May—the lowest level in two years.
Here is a look at S&P Global’s investment manager survey.

어닝도 모멘텀 부분에 있어서도 상당히 보수적인 설문 결과

방어주 성격의 유틸리티, 헬스케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금융, IT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건 특이점
According to BofA’s fund manager survey, technology saw its largest allocation increase in over a decade, though positioning remains low by historical standards.


지속된 논란에도 AI 혁신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볼 수 있을 듯
NY Cash Trading Hours (뉴욕 현물 거래 시간, 파란색): 뉴욕 증시가 열려 있는 시간 동안의 수익률

Overnight Trading (오버나이트 거래 시간, 노란색): 뉴욕 증시가 닫혀 있는 시간 동안의 수익률

여러 요인이 있지만 해외 투자자 매도를 미 국내 투자자들이 받아내는 그림을 추청해 봄

대공황 때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를 다 팔고 나간 이후 미국내 투자자들이 다 받아서 이후 과실은 온전히 국내 투자자들이 가져감

물론 그때와는 다른점이 많은 상황
그래프는 Bloomberg US Corporate Avg OAS의 변화를 나타냄

OAS (Option-Adjusted Spread)는 회사채의 신용 리스크를 반영하는 스프레드로, 미 국채 수익률에 대비한 회사채의 추가 금리(프리미엄)를 의미

4월 이후 OAS가 빠르게 축소되며, 0.91% 수준으로 내려옴.

이는 기업들의 유동성 개선과 신용 위험 완화가 반영된 결과
BofA Global Fund Manager Survey에 따르면, 여전히 무역 분쟁(Trade War)이 시스템적 신용 리스크(Systemic Credit Event)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

반대로 이야기 하면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이벤트를 무역 분쟁에서 의미 있는 해결책으로 덮을 수 있다는 의미
★ 금일 오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2,595.88p (-1.18%), 상승 종목수: 231, 하락 종목수: 664

- 코스닥: 710.97p (-1.94%), 상승 종목수: 411, 하락 종목수: 1234



* 특징 종목

- 전진건설로봇(079900): 러우전쟁 휴전 기대에 상승.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 정상과 유럽 지도자들과의 연락을 통해 중재외교 의사를 표명한 점을 호재로 반영

- 네오이뮨텍(950220): 긍정적 데이터 발표에 강세. NT-17, CAR-T 병용요법 임상1b상에서 반응률 100%를 달성. 작년 ESMO 발표 결과 대비 개선

- SG(255220): 우크라이나 재건청과의 MOU 체결에 강세. 동사는 도로 복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협력 범위 확대 가능성도 긍정적

- DXVX(180400): 국내 대형 제약사와 물질 이전 계약 논의 보도에 강세. 동사는 기술이전을 위한 MTA를 수취하고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발표



- 한미반도체(042700): 미국 신용등급 하향조정 소식에 증시 전반 투심 악화. SK하이닉스와의 갈등 우려 완화, 자사주 소각에도 차익 매물 출회



* 이 시각 주요 뉴스

- 트럼프 “19일 푸틴·젤렌스키·유럽 정상들과 통화”…중재외교 재시동

- SKT, 全가입자 유심정보 유출…3년전 첫해킹·IMEI도 유출 가능성

- 美재무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후행지표…누가 신경 쓰겠나"

- 日 이시바 총리 "미 관세에 자동차 포함, 용납할 수 없어"

- 中 4월 고정자산투자 4.0%↑…예상치 4.2%↑

- 中 4월 소매판매 전년비 5.1%↑…예상치 5.5%↑
뉴욕 증시는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중 하락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37.33포인트(0.32%) 상승한 42,792.07에, S&P500은 5.22포인트(0.09%) 오른 5,963.60에, 나스닥은 4.36포인트(0.02%) 상승한 19,215.4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에너지 섹터는 1.55% 하락했으나, M7 중 애플(-1.17%)과 테슬라(-2.25%)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8% 이상 급등하며 이틀 연속 반등했습니다. 이날까지 2거래일간 상승률 14%는 이틀 상승률 기준 2020년 3월 말 이후 최대 상승률입니다.

미국의 경기선행지수(LEI)는 지난 4월에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부진한 경기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미국 경제분석기관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4월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1.0% 하락한 99.4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매도세가 강해지며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장 초반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5.02%를 웃돌기도 했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4.906%를 기록했습니다. 2년물은 1.1bp 내린 3.972%, 10년물은 1bp 상승한 4.449%로 장단기물이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달러화는 무디스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급락했으나, 장중 일부 낙폭을 회복하며 달러인덱스는 100.379로 마감했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44.849엔, 유로-달러 환율은 1.1240달러로 마감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를 통해 "휴전 및 전쟁 종식 협상 개시"를 발표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유가는 무디스 등급 강등에 따른 하락 압력 이후 이란 핵 협상 난항과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소식이 반영되며 WTI 기준으로 0.32% 상승한 62.6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