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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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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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사흘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기술주와 중소형주가 상승을 이끌며 나스닥은 2.74% 급등해 1만7166선에 안착했고, S&P500도 2.03% 올라 5484.77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23% 오르며 다시 4만선을 회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회의를 언급하며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가 되살아났고, 한국·일본 등 주요국과의 관세 협상 진전, 자동차 부품 관세 면제 가능성 등이 투자심리를 지지했습니다. 반면 중국은 협상 부재를 공식화해 불확실성은 여전했습니다.

S&P500 11개 섹터 중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10개 섹터가 상승했고, M7 기술주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3.5%), 엔비디아(+3.6%), MS(+3.4%), 아마존(+3.3%)이 상승했고, 알파벳은 어닝 서프라이즈로 시간외에서 4% 넘게 급등했습니다. 반도체지수는 5.6% 뛰며 전 종목이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인텔은 2분기 가이던스 실망감에 시간외로 4%대 하락중입니다.

종목별로는 ServiceNow(+15%)는 예상을 웃돈 실적과 구독 매출 가이던스 상향으로 급등했고, Hasbro(+15%)도 고마진 사업 전환 효과로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IBM은 실적 부진 여파로 6% 이상 급락하며 다우 지수의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국채시장에선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 발언이 부각됐습니다. 해맥 총재는 6월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고, 월러 이사는 고용 악화 시 조기 인하를 언급했습니다. 10년물은 4.31%, 2년물은 3.79%로 하락했고, 6월 25bp 인하 확률은 61.3%로 높아졌습니다.

달러는 미중 협상 교착과 연준 발언에 밀려 약세 전환됐고, 달러인덱스는 99.2선으로 하락했습니다. 유로·파운드·엔화 대비 모두 약세를 보였습니다.

유가는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회복 흐름에 동조해 WTI 기준으로 0.84% 오른 배럴당 62.79달러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OPEC+의 6월 증산 논의에 상승폭은 제한됐습니다.
Forwarded from 글로벌 테크/기업
[알파벳 FY2025 CapEx 가이던스 750억달러 수준 유지. 기존 컨센 상회]

-알파벳, FY2025 CapEx 가이던스 750억달러로 유지. 분기별로 CapEx 투입 변동성 있겠지만 연간 기준은 유지

-클라우드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 함



<컨콜 CapEx 가이던스 관련 내용>

Second, in cloud, we're in a tight demand supply environment and given that revenues are correlated with the timing of deployment of new capacity, we could see variability in cloud revenue growth rates dependent on capacity deployment each quarter. We expect relatively higher capacity deployment towards the end of 2025.

Moving to investments, starting with our expectation for CapEx for the full year 2025, we still expect to invest
approximately $75 billion in CapEx this year. The expected CapEx investment level may fluctuate from quarter to quarter due to the impact of changes in the timing of deliveries and construction schedules.
AAII (주황색 선):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고 자산이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설문조사로, "소프트 데이터", 즉 심리적/의견 기반 데이터를 의미

VandaTrack (파란색 선): 실제 매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표로, "하드 데이터", 즉 실질 행동을 반영

당연히 자산이 많은 입장에선 지키는게 우선이니 보수적일 수 밖에 없고 잃을게 크지 않은 쪽에선 "못 먹어도 고!!"를 외치는 상황
S&P 500이 2일 동안 5% 이상 하락한 이후의 평균 수익률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률이 상승

단기 반등은 예측이 어렵지만, 중장기적으론 하락 후 반등 확률이 높다는 과거 통계가 뒷받침되고 있음.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시간을 견뎌낸다는 건, 언제나 가장 어려운 일이죠
미국이 언더퍼폼하던 시절이 있었다는, 믿기 힘든 전설을 직접 목도하게 되는 한 해
미국 증시의 히든카드 재가동 중. 자사주 매입 승인 규모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3,770억 달러. 불안정한 외부 환경 속에서도 기업 내부의 매입 수요는 시장 하방 압력에 균형을 제공
"내부자 수급도 아직 ‘컨빅션 바이(Conviction Buy)’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극단적인 매도 우위 구간에서는 벗어난 모습

현재 Buy/Sell Ratio는 0.48로, 장기 평균을 상회하며 내부자들의 신뢰 회복 조짐이 엿보이는 구간

컨빅션 바이로 해석되는 구간은 통상 1.0 이상,
강력한 시장 저점 신호 (2008, 2020 등)
중국이 수출 규제로 겨냥한 7가지 희토류 원소 정리

1. 사마륨 (Samarium)

고온에서도 자성을 유지하는 특수 자석(Samarium-Cobalt 자석)에 사용

항공·방산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



2. 가돌리늄 (Gadolinium)

MRI 조영제, 원자로 중성자 흡수제로 쓰임

의료 및 원자력 분야에서 중요



3. 터븀 (Terbium)

전기차 모터에 들어가는 고성능 자석 안정화에 필수

형광체, 풍력 터빈 등에서도 사용



4. 디스프로슘 (Dysprosium)

고온에서도 성능이 유지되는 자석 재료

전기차, 드론, 군수 산업에서 필수



5. 루테튬 (Lutetium)

PET 스캔 촬영제, 방사선 감지기 등에 사용

매우 희귀하며 의료 영상 기술에 필수



6. 이트륨 (Yttrium)

LED, YAG 레이저, 초전도체 등 고기술 전자재료로 활용

에너지·통신·방산 전반에 걸친 핵심 소재



7. 스칸듐 (Scandium)

초경량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항공우주·전기차용

수소 연료전지에서도 주목받는 미래형 금속



미국은 이 7개 원소 모두 정제 능력 '제로'. 중국 의존도 극심.
공급 차단 시 전기차, 의료, 항공, 방산 전반에 충격.
금 가격은 지난 20년간 미국의 통화 공급(M2)과 연방 부채 증가 흐름을 대체로 따라왔으며, 이는 금이 통화 및 재정 확대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왔음

최근 M2는 줄고 있지만 금값은 오르고 있는 현상은, 단순한 유동성 요인이 아닌 미국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 약화로 해석 가능
Forwarded from 글로벌 테크/기업
-블룸버그, 중국은 일부 미국 수입품에 부과한 125% 관세를 철회하는 방안을 고민 중. 일부 산업이 받는 영향이 예상보다 크기 때문

-가장 먼저 논의가 된 것은 의료장비와 에탄과 같은 산업용 화학제품. 중국 병원들이 GE Healthcare로 대표되는 일부 미국 의료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플라스틱 생산을 위해서는 에탄이 필요하기 때문

-중국은 항공기 리스 관련 관세 면제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짐

-차이징에 따르면 8개 반도체 품목(메모리는 포함 X)에 대한 관세 철회도 논의 중

-관세 부과가 철회되지 않을수도 있으나, 이 같은 보도는 미중 양국이 서로 긴밀히 엮여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China May Exempt Some US Goods From Tariffs as Costs Rise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5/china-weighs-exempting-some-us-goods-from-tariffs-as-costs-rise
뉴욕 증시는 지난 금요일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20.10포인트(0.05%) 오른 40,113.50에, S&P500지수는 0.74% 상승한 5,525.21에, 나스닥지수는 1.26% 급등한 17,382.94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S&P500 11개 섹터 가운데 기술, 통신서비스, 임의소비재 등 빅테크가 포진한 3개 섹터와 헬스케어, 산업재 섹터만 상승하며, 빅테크 중심의 강세가 뚜렷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에 9.8% 급등했고,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수요 기대에 힘입어 4% 넘게 오르며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장기물 강세가 이어지면서 10년물 국채금리가 5bp 하락한 4.255%를 기록하며 수익률 곡선은 더욱 평평해졌습니다. 미시간대 1년 기대 인플레이션 확정치는 6.5%로 전달 확정치(5.0%)보다는 여전히 크게 높았지만 예비치 대비 0.2%포인트 낮아지며 자산 시장 상승을 뒷받침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 가치가 하루 만에 반등하여 달러인덱스가 99.601까지 상승했고, 달러-엔 환율도 143엔대 중반까지 올랐습니다.

국제유가는 WTI 기준으로 0.37% 오른 배럴당 63.0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유가를 지탱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1.55%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최악의 국면은 지났지만 미중 협상 불확실성과 관세 문제를 둘러싼 긴장감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신중론도 여전한데요.
이번 주는 S&P500 소속 기업 중 180개 이상이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M7 중에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플랫폼스의 실적이 예정돼 있으며, 다우지수에 편입된 11개 기업의 실적도 나올 예정입니다. 여기에 1분기 GDP, 고용지표, PCE 물가지수 등 핵심 경제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어, 시장 변동성이 다시 커질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https://www.wsj.com/finance/investing/the-mistake-youre-making-in-todays-stock-marketwithout-even-knowing-it-8549894e?st=My9u2J&reflink=mobilewebshare_permalink

기억 은행(과거 시장 경험)이 미래에 대한 투자 판단을 왜곡시킬 수 있다.

최근 10~20년 사이 경험한 현상(성장주 우위, 미국 시장 압승, 주식 장기 우위)이 영구적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주요 교훈
1. 성장주 vs 가치주
→ 최근 가치주가 성장주를 능가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 미국 시장 vs 해외 시장
→ 미국 외 시장이 다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글로벌 다변화가 중요해졌다.

3. 주식이 항상 장기적으로 우세?
→ 역사적으로 채권이 주식을 초과한 20년 구간도 있었다. 무조건 주식 우세를 믿으면 안 된다.

4. 현금은 무용지물?
→ 지금은 현금성 자산(단기채, MMF)이 공격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5. 금은 항상 안전자산?
→ 위기 시 반짝 빛나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진했던 구간도 많았다. 무조건적인 금 투자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A weaker US dollar points to potential outperformance of EM stocks over those of advanced economies.

1989~1995:

달러 약세.

일본 버블 절정기, 아시아 신흥국 급성장.

일본/아시아 주식 초강세.


1995~2000:

달러 강세.

미국 IT버블, 닷컴 붐.

나스닥 초강세, 신흥국 침체.


2000~2002:

달러 약세 전환 시작.

IT버블 붕괴, 미국 증시 조정.

글로벌 경기 둔화.


2002~2008:

달러 약세 본격화.

중국 성장 가속화, 원자재 슈퍼사이클.

브릭스(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급등.


2008~2009:

금융위기 충격으로 달러 급등.

전 세계 자산가격 붕괴.


2009~2014:

달러 안정기.

양적완화(QE)로 글로벌 유동성 확대.

미국 빅테크(FAANG) 초기 부상.


2015~2019:

달러 강세.

트럼프 시대, 보호무역 강화.

미국 주식 초과수익, 신흥국 부진.


2020:

코로나 팬데믹 초기 달러 강세 후 약세 전환.

초대형 부양책.

미국 테크, 리스크자산(비트코인 등) 폭등.


2021~2022:

달러 약세 지속.

인플레이션 초입.

자산 버블 극대화.


2022~2024:

달러 초강세.

연준 초긴축(급격한 금리 인상).

미국 국채, 달러화 선호, 성장주 조정.


2025~:

달러 약세 초입 가능성.

미국 성장 둔화, 금리 인하 기대.

신흥국 리밸런싱, 원자재 일부 부각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