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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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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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김대준] 공매도, 준비된 자는 흔들리지 않는다

3월 31일부터 공매도가 재개됩니다. 18개월가량 이어진 시장 규제가 해제되면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 거래가 늘어나고 가격이 공정가치를 향해 움직이는 등 긍정적 변화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편 투자자들은 일차적으로 보유종목 대응에 관심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공매도 재개 전에는 대차잔액이 급증한 종목을 매도, 공매도 재개 후에는 장기 성장 동력을 보유한 종목 위주로 저가 매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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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 금지는 18개월 만에 해제. 3월 31일부터 자유로운 공매도가 진행

- 공매도 시행을 앞두고 대차잔고와 주가 사이에 정(+)의 방향성이 다수 확인

- 공매도 전후로 주가 변동성 확대. 성장 동력이 있는 기업은 비중 확대 필요

보고서 링크: https://bit.ly/4hyZi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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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의 비중은 사상 최고 수준
최근 주식시장 조정으로 미국 가계의 주식 자산 약 3조달러 감소
트럼프 대통령이 단기적으론 주식 시장 안 본다고 우기고 있지만 조정이 더 깊어지거나 길어지면 소비 감소로 인한 실물 경제 타격 우려 때문이라도 관리를 안 할 수가 없음
리세션 여부가 조정장에서 약세장으로 넘어가는 키 포인트라고 이야기 하지만 금융자산 규모가 과거 대비 워낙 커진 상황이고 미국은 소비가 지탱하는 경제 구조이기 때문에 주식 시장 흐름에 따라 리세션 여부가 결정 될 수도 있다는 생각

물론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문제라면 되려 주가 조정으로 인한 단기 리세션이 필요하다고 판단 할 수도 있을 듯
다만 의도한대로 얕은 단기 리세션이 가능할진...
Retail investors remain very bearish

이 지표로는 단기 바닥 시그널이 떴는데 심리와 다르게 가격적 투매까진 아직 확인이 안 된 상황
According to Citi, the US has now recorded 13 consecutive weeks of net earnings downgrades.

최근 수치는 2022년 이후 최악의 하락(빨간색 바)
과거보다 훨씬 더 가파른 하향 리비전이 몰려 있는 상황

역발상 매수도 가능해 보이지만 조금 늦더라도 상향 리비전으로 방향 전환이 확인된 후의 매수가 안전해 보임
최근 M7 및 기술주 주가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이유
CEO confidence has deteriorated recently

페덱스, 나이키에서 확인했듯이 이번 실적 시즌이 부담되는 이유
Newsletter writers have been bearish on stocks, a stance that often serves as a contrarian indicator.

부정적 뉴스가 난무할 때 주식을 산다는건 참 힘든 일이죠
AI는 닷컴 버블에 비하면...
"다들 밑장 빼는 판에서 묻고 따블을 외치는 한민족"

심지어 몰빵 종목은 극악의 난이도 테슬라
씁쓸하지만 우리는 환에서 수익률 방어가 양호했음
연준의 QT 진행에도 은행 준비금은 여전히 높은 상황
윌러로 얼마전에 이 부분을 지적하며 QT 축소에 부정적 의견을 이야기 함

재무부의 재정 확대로 인해 QT 효과가 상쇄 됐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반대로 트럼프 행정부에서 재정 지출을 줄여도 QT를 줄이거나 멈추면 시장의 유동성 충격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수 있음
22년 중반에서 하반기 초까지 투자자들의 80% 가까이가 스태그플레이션을 걱정함
그 당시 나스닥은 고점 대비 30% 떡락
뉴욕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급등 이후 숨 고르기 양상이 나타났지만, 장 막판 매수세 유입으로 지수는 반등을 이어갔습니다. 나스닥은 0.5% 가까이 오르며 기술주 강세를 반영했고, 다우는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유연한 관세 정책’ 발언에 안도감을 이어갔습니다. 오는 4월 2일 상호관세 시행을 앞두고 트럼프가 “많은 국가에 감면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자 긴장감이 일부 완화된 효과인데요. 하지만 매일 말이 바뀌는 상황이라 언제든 변동성이 커질 리스크는 감안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날 콘퍼런스보드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2.9로, 4개월 연속 하락하며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최근 파월의 소프트 지표에 대해 outlier라고 평가하며 신뢰도 지적을 한 탓인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습니다.
투자자들은 27일 4분기 GDP 확정치, 28일 PCE가격지수, 4월4일 고용보고서에 더 집중할 것 같습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3.45% 올라 닷새 연속 상승하며 200일 이평선(285달러)을 돌파해 기술적 저항선을 넘어섰고, M7 중 엔비디아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상승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관련 기업 DJT는 암호화폐 관련 기대감에 9%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소비심리 악화와 2년물 입찰 호조에 강세를 보이며 10년물 수익률은 1.4bp 내린 4.317% 2년물은 2bp 하락한 4.017%를 기록했습니다.
달러는 관세 불확실성과 월말 수요가 혼재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한 가운데 달러인덱스 기준 0.111% 하락한 104.183을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최근 랠리 이후 피로감 속에 WTI 기준으로 0.16% 내린 배럴당 6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베네수엘라산 원유 관세 예고로 공급 불안은 여전한 가운데 중동 불안까지 더해지며 에너지 시장도 주시해야 할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를 타고 버핏옹의 셰브론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