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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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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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5거래일 만에 동반 반등했습니다. 다우는 0.98% 오른 52,573.29, S&P500은 0.86% 상승한 7,656.98, 나스닥은 0.96% 뛴 26,333.04로 마감했습니다. 8월 근원 CPI가 예상보다 높았지만 국제유가 하락과 장기금리 진정이 매수세를 되살렸습니다. VIX는 약 11% 급락한 15.84로 내려왔지만 Fear & Greed 지수는 33으로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업종별로 통신서비스가 1.35%, 경기소비재 1.13%, 기술 1.11%, 산업재 1.07% 상승한 반면 유틸리티는 0.34%, 헬스케어는 0.14% 하락했습니다. 알파벳 1.77%, 애플 1.75%, 아마존 1.94% 등 빅테크가 지수를 이끌었고 델은 AI 인프라 투자 수혜 기대에 11.98% 급등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81% 올랐지만 엔비디아는 0.09%, 마이크론은 0.22% 하락해 반도체 내부 차별화가 컸습니다. 대신 ON세미, AMD, 인텔 등으로 매수세가 확산됐습니다.

8월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4%로 예상에 부합했지만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로 예상치 0.2%를 웃돌았습니다.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는 47.8로 급락했습니다. 다음 주 연준의 25bp 금리 인상 확률은 약 87%까지 높아졌고, 2년물 금리는 9.4bp 오른 4.644%, 10년물은 3bp 상승한 4.974%, 30년물은 0.7bp 내린 5.354%를 기록하며 베어 플래트닝이 나타났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116으로 0.04% 상승했습니다. 근원 물가와 금리 인상 기대가 달러를 지지했지만, 일본은행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부각되며 달러·엔은 153.689엔으로 0.42% 하락했습니다.

WTI는 2.37% 내린 100.05달러, 브렌트유는 2.81% 하락한 104.61달러로 각각 9거래일, 6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IEA의 수요 파괴 경고와 이란·걸프 국가 간 호르무즈 해협 협상 기대가 유가를 눌렀지만 중동 공급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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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100년 장기 추세로 봐도 상당히 비싼 구간에 다시 진입.

현재 S&P500은 7,686, 1928년 이후 로그 추세 채널의 상단부에 근접. 과거 상단 접근 시점은 1929년, 2000년, 2021년 등 주요 고점과 겹치는 경우가 많았음.

더 눈에 띄는 건 밸류에이션. NDR 표 기준 현재 P/B 5.6배, P/E 25.6배, P/D 93.5배. 역사적 주요 고점 평균인 P/B 2.9배, P/E 20.1배, P/D 49.6배를 모두 크게 상회.

특히 이번에는 채권이 싸지 않다는 점이 중요. 현재 T-Bond 5.1%, T-Bill 3.9%로 과거 증시 고점 평균 금리와 비슷한 수준. 즉 주식 밸류에이션은 과거 고점보다 훨씬 높은데 안전자산 금리까지 높음.

이 조합이면 단순히 “추세 상단이라 위험하다”보다 주식의 상대적인 가격 메리트가 상당히 약해졌다는 해석이 더 적절. 기업이익이 계속 빠르게 증가하지 않는다면 멀티플 추가 확장의 여지가 크지 않은 구조.

결국 지금 S&P500은 ‘비싸지만 금리가 낮아서 괜찮다’는 시장이 아니라, ‘비싼데 채권금리도 높은’ 시장. 앞으로 주가를 설명해야 하는 것은 밸류에이션이 아니라 이익 성장이어야 하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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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익 추정치가 탄탄하기 때문에 시장은 견조

높은 금리로 밸류에이션 여유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추정치 상향 흐름이 계속 될 수 있느냐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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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이미 이 호황 뒤의 미래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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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애플의 충성도는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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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AI 개발 속도 조절론과 유가·금리 부담이 겹치며 다시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우는 0.29% 내린 52,421.20, S&P500은 0.48% 하락한 7,619.98, 나스닥은 0.56% 밀린 26,186.41로 마감했습니다. 사우디 핵심 송유관 가동 중단으로 유가가 급등하고 미 10년물 금리가 장중 5%를 돌파하면서 위험선호가 위축됐습니다. Fear & Greed 지수는 31로 ‘공포’ 구간으로 내려왔고 VIX도 17.10으로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가 2.79%, 필수소비재가 1.26% 오르며 방어력이 돋보인 반면 기술주는 1.67%, 산업재 1.44%, 유틸리티 1.34% 하락했습니다. 특히 AI 선도기업들이 개발 속도를 늦출 필요성을 제기하자 향후 CAPEX와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가 확산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86% 급락했고 엔비디아 -3.36%, 브로드컴 -4.77%, 마이크론 -5.25%, AMD -4.40%를 기록했습니다. 코닝 -13.70%, 테라다인 -13.35%, 코히런트 -12.73% 등 AI 인프라 공급망의 낙폭은 더 컸습니다. 반면 AI 안전성 이슈가 부각되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 +13.85%, 팔로알토 +13.09%, 포티넷 +9.04% 등 사이버보안주는 급등했고 알파벳 +3.22%, 메타 +2.71%, 마이크로소프트 +1.97%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가 급등으로 9월 25bp 금리 인상 확률은 90% 중반까지 올라갔지만, 10년물 금리는 장중 5.014%를 찍은 뒤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4.960%, 2년물은 4.637%로 각각 1.4bp, 0.7bp 하락했습니다. 10년-2년 스프레드는 32.3bp로 축소되며 불 플래트닝을 나타냈습니다.

달러는 안전자산 수요와 유가 상승의 영향을 받아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377% 오른 99.490, 달러-엔은 154.357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15474달러로 하락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언급하자 달러 상승폭은 일부 축소됐습니다.

WTI는 1.34% 오른 배럴당 101.39달러, 브렌트유는 1.02% 상승한 105.6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사우디 동서 송유관 복구에 최대 3~5주가 걸릴 수 있다는 우려로 WTI가 장중 104.92달러까지 뛰었지만, 미·이란 협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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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유가 급등과 장기금리 상승 부담에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다우는 0.63% 내린 52,093.11, S&P500은 0.45% 하락한 7,585.73, 나스닥은 0.78% 밀린 25,981.57로 마감했습니다. 10년물 금리가 장중 5.045%까지 올라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데다 브렌트유가 108달러를 넘어서는 공급 충격이 겹치며 위험자산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습니다. Fear & Greed 지수도 29로 ‘공포’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2.26% 상승하며 독주했고 소재도 0.37% 올랐습니다. 반면 경기소비재는 1.76%, 유틸리티 1.20%, 필수소비재 0.85%, 커뮤니케이션서비스 0.84% 하락했습니다. 반도체는 전일 급락 이후 저가매수가 유입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0.40% 반등했고 AMD +2.19%, 엔비디아 +0.57%, 마이크론 +0.39%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1.64%, 알파벳 -1.26%, 아마존 -2.02%, 브로드컴 -1.58% 등 빅테크는 대체로 약세였습니다. 암호화폐 규제 법안의 상원 절차표결 실패로 코인베이스는 10.1% 급락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와 부진한 20년물 입찰이 금리를 끌어올렸습니다. 10년물은 3.6bp 오른 4.996%, 2년물은 2.6bp 상승한 4.663%, 30년물은 3.5bp 오른 5.363%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년물 입찰금리는 5.420%로 재도입 이후 최고였고 WI 대비 2bp 높은 약한 결과였습니다. 시장은 16일 FOMC에서 25bp 인상 가능성을 약 94.5%까지 반영하며 연준의 물가 대응 의지를 경계했습니다.

달러는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149% 오른 99.638, 달러-엔은 0.499% 상승한 155.127엔, 유로-달러는 0.056% 하락한 1.1540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유가와 국채금리 상승, 위험선호 약화가 동시에 달러를 지지했습니다.

WTI는 4.38% 급등한 배럴당 105.83달러, 브렌트유는 2.90% 오른 108.75달러로 약 4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우디 동서 송유관 차질과 얀부항 선적 중단에 이어 리비아 일부 유전 가동까지 멈추면서 공급 우려가 한층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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