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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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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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가계대출 1,810조 중에 주담대가 1,134조

21년부터 가계부채 전체는 대출 규제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정체됐지만, 주택담보대출은 실수요자 중심의 규제 완화, 부동산 시장 회복, 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인해 꾸준히 증가.

결국 경제는 살리고 부동산은 잡는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정부가 해 낼 수 있을지...
★ 금일 오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3,079.15p (+0.76%), 상승 종목수: 617, 하락 종목수: 270

- 코스닥: 782.13p (+0.07%), 상승 종목수: 809, 하락 종목수: 805



* 특징 종목

- SK이노베이션(096770): 정제 마진 반등 기대를 반영. 미국, 유럽의 대형 정제설비 폐쇄에 따른 공급 축소가 주효. 실적 개선 전망 부각

- 포스코홀딩스(005490): 호주 자원 개발 기업과 MOU를 체결. 앤슨리소시즈와 리튬직접추출 기술 실증을 추진. 상용화 가능성 검증

- 두산에너빌리티(034020): 김정관 사장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호재로 반영. 두산 그릅주 전반에 매수세 유입

- 엔씨소프트(036570): 주말간 '아이온2' FGT를 진행.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기대 증가. 판호 발급에 따른 중국 진출 기대도 반영



- 카카오페이(377300): 한은 CBDC 사업 좌초 위기에 관련주 하락. 한은은 CBDC 1차 테스트 참여 은행들에게 2차 실험 논의 보류를 통보



* 이 시각 주요 뉴스

- 뉴욕증시,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무역협상 기대감"

- 美 5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대비 2.3%↑…소득·소비 위축

- 트럼프 "모든 국가에 관세 서한 보낼 것…25~50% 또는 10% 부과"

- 유럽 ‘42도 열돔 폭염’에 대비 분주…“잦아지는 극한 기후 현상”

- 1차 추경에도 내수 부진…산업생산 두달째↓·소비 반등 못해

- 전국 낮 최고 35도 '가마솥 더위'…서울 올해 첫 열대야
★ 금일 오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3,083.62p (+0.87%), 상승 종목수: 523, 하락 종목수: 354

- 코스닥: 783.44p (+0.24%), 상승 종목수: 709, 하락 종목수: 912



* 특징 종목

- HD현대일렉트릭(267260): 노르웨이 통신 인프라 기업과 MOU를 체결. 벌크 인프라스트럭처에 데이터센터용 전력기자재 공급 협력

- YG PLUS(037270):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조정 등 긍정적 실적 전망 부각. 7월 5일 블랙핑크 월드투어 시작을 앞두고 기대감 유입

- 신풍제약(019170): 전주 금요일 특허 공시에 강세. 코로나19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약제학적 조성물 관련 특허 취득

- 압타바이오(293780): 미국 임상 기대 증가. 동사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임상시험 보조금 등 혜택 예정



- 펩트론(087010): 영국 보건당국의 비만 치료제 부작용 조사 소식을 악재로 해석. 계약 체결 기대가 높아진 일라이릴리도 조사대상에 포함



* 이 시각 주요 뉴스

- 기재부 "소비심리·수출 개선, 6월 산업활동 지표에 긍정적 영향"

- 5월까지 국세 21.3조 더 걷혀…성과급·해외주식 늘어 소득세 12.1%↑

- 가계대출 금리 반년째 내림세…주담대 두달 연속 3%대

- 中 6월 제조업 PMI 49.7…예상치 부합

- 기재차관 "민생쿠폰 1차 지급, 국회 통과 후 2주 내 집행 가능"

- ‘경기 둔화·M&A 침체’… 지난해 PEF 투자 집행 25.8% 감소
뉴욕 증시는 6월 마지막 거래일에도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우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만4,094포인트에 마감했고, S&P500과 나스닥도 각각 6,204.95와 2만369.73으로 이틀째 신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6월 한 달간 S&P500은 5%, 나스닥은 6.6%, 다우는 4.3% 올라 2분기와 상반기를 강한 상승 흐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섹터별로는 기술, 금융, 헬스케어가 상승을 주도했고, AI 중심주의 질주는 여전히 이어졌습니다. 엔비디아는 사상 최고가를 나흘째 이어가며 시총 4조달러 시대를 예고했고, 메타 역시 AI 슈퍼인텔리전스 개발 선언 이후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라클도 연간 30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 체결 소식에 3.96% 급등한 반면 테슬라는 머스크 CEO의 트럼프 감세안 비판 이후 닷새째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경제지표 발표는 없었지만 금리 인하 기대는 더 커졌습니다. 장기물 국채 중심으로 금리가 하락했고, 베선트 재무장관은 장기물 발행 확대는 시기상조라며 연준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내 세 차례 인하 기대가 커지며 선물시장은 9월 인하 확률을 50% 이상 반영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무역 협상 불확실성과 금리 인하 기대에 밀리며 달러인덱스가 96선으로 주저앉았고, 특히 캐나다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경고에도 캐나다가 디지털세를 철회하며 협상 재개에 나선 영향입니다.

국제유가는 OPEC+의 증산 가능성과 미·캐나다 협상 재개 영향으로 하락 전환했고, WTI는 0.63% 내린 배럴당 65.11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지출 법안 처리 여부와 7월 9일 무역 시한 전 추가 합의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번 주 발표될 6월 고용지표와 ISM 제조·서비스업 지수, 그리고 파월 의장의 입장이 연준의 인하 시점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할지 주목됩니다.
미국 증시 삐리하다 했지만 이번 분기 10% 상승하며 23년 4분기 이후 가장 큰 분기별 상승, 저점 대비로는 23%...
매번 지나고 느끼지만 난 머했나...
2025년 상반기 달러인덱스는 10.4% 하락
1973년 달러인덱스 도입 이후 반기 기준 최대 하락폭
원/달러는 약 8% 하락하며 그만큼 원화강세
코스피 기준 상반기 28% 가량 올랐으니 서학 개미 입장에선...
“배당을 좋아하는 이유? 효과가 있으니까요”

재무학 교수들은 오랫동안 투자자들의 배당 선호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고서는 왜 투자자들이 현금 배당을 선호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게 실제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1960년대 초반 발표된 고전적인 배당 연구에서는 투자자들이 굳이 배당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투자의 목적은 부의 극대화이며, 배당은 총 수익의 일부일 뿐입니다. 회사가 배당을 지급하면 그만큼 기업 가치가 줄어들기 때문에, 배당은 본질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후 행동재무학이 등장하면서, 인간은 기계처럼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며, 현금의 매력에는 심리적인 요소가 작용한다는 점이 부각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자나 배당 같은 현금 수익을 임금과 비슷한 ‘정기 수입’으로 인식합니다. 반면 자본(주식 원금)은 건드리기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스로 주식을 팔아 배당처럼 현금을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죠.

이처럼 사람들의 행동은 여전히 의문이 많았습니다. 1970년대의 유명한 논문인 “배당 퍼즐(The Dividend Puzzle)”에서는 투자자들이 배당을 선호하지만, 그 이유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이 맞아떨어지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미국 뱅가드(Vanguard) 고객 수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이 퍼즐을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이 연구는 금융학자 Meir Statman과 뱅가드의 Paulo Costa, Sharon Hill이 공동 수행했습니다.

이들은 배당 수익형 펀드에 투자한 사람들과 일반 주식형 펀드에 투자한 사람들을 비교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배당 수익을 소득으로 쓰지 않고 재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은퇴 전 고객일수록 더 그러했습니다.

예를 들어, 빠른 차를 원한다며 토요타 코롤라를 사는 격이죠.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본래 목적과는 조금 어긋납니다.

연구진이 좀 더 깊이 들여다보자, 고객들은 “지금 당장 배당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배당주가 더 높은 수익률을 내고, 변동성이 낮다고 믿어서” 배당을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사실이었습니다.
Ned Davis Research가 지난 50년간(1973~2024)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S&P500 내 배당주 평균 연간 수익률은 9.2%

무배당주는 단 4.3%였으며, 변동성은 훨씬 더 컸습니다.

단순히 모든 종목을 동일비중으로 보유했을 경우 수익률은 7.65%


📈 결과적으로 세금 전 기준으로 배당주는 무배당주보다 10배 이상의 부를 만들어줬습니다.

이는 마치 스포츠카 대신 멀리까지 갈 수 있는 믿을 만한 코롤라를 선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그 이유는 배당을 주는 기업들이 보통 가치가 탄탄하며, 현금을 보다 신중하게 투자하는 경영 규율을 갖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초기의 배당 연구들은 이론적으로는 옳았을 수 있습니다. 배당 자체는 특별한 게 아닙니다.
하지만 배당을 주는 기업들은 특별할 수 있습니다.
맨해튼 임대료 추이 (단위: 제곱피트당 달러)

오피스 임대료 (빨간선)

2020년경 최고치(약 $80) 기록 후 지속 하락

최근엔 $72 근처까지 하락, 회복 없이 정체 상태

다가구 주택 임대료 (파란선)

팬데믹 직후 일시 하락했지만, 이후 급격한 상승세

2025년 현재 약 $83 이상, 오피스를 압도

➡ 2021년을 기점으로 두 임대료 곡선이 교차하며 수익성 역전
➡ 따라서, 오피스를 임대료가 더 높은 다가구 주택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타당성을 갖게 됨

하지만 중요한 전제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다음 뉴욕시장이 임대료를 동결하지 않을 것이란 점입니다.
만약 임대료 동결 조치가 시행된다면, 이러한 리모델링 수익 모델은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Forwarded from 글로벌 테크/기업
법안 통과를 놓고 트럼프와 머스크는 다시 소셜 미디어 상에서 다른 의견 표명. 트럼프는 전기차 뿐만 아니라 로켓, 인공위성 사업에 대해서도 언급
머스크형 감사합니다... 이 날씨에도 뛰게 해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