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0 Bloomberg>
1) 고용통계 조정에 달러 변동성 확대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1원 가량 오른 1,388원 부근
마감.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노동통계국(BLS)이 올 3월까지 1년 간 고용통계를 사상 최대 폭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에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을 시도. 스코샤뱅크는 “부정적 데이터지만 금리 인하 쪽으로 기운 저울추를 더 움직일 정도는 아니다”고 평가
2) 美 고용, 91만 명 넘게 기록적 연례 하향 조정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예비 수정치에 따르면 올 3월까지 1년 간 비농업부문 고용은 기존 추계치 대비 91만 1,000명(0.6%) 줄었음. 기존 통계는 같은 기간 계절조정 전 기준 약 180만명, 월평균으로는 14만 9,000명 가량 고용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나, 이번 개정치는 월평균 일자리 증가 폭이 사실상 절반에 불과했음을 보여줌. 대규모 조정은 최근 노동시장의 둔화가 갑작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이전부터 완만하게 이어져온 결과임을 시사
3) 이스라엘, 하마스 지도부 표적 카타르 공습
이스라엘이 카타르 도하에서 하마스 고위 지도자들을 타겟으로 전례 없는 공습을 감행. 브렌트유가 한때 2% 오르고 WTI는 2.3% 점프하는 등 국제유가가 들썩였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번 공격에 대해 “가자지구 휴전 합의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지고 미국이 신뢰할 만한 안보 파트너라는 인식을 더욱 훼손시킬 것”이라며, “이는 긴장의 중대한 격화를 의미한다”고 우려
4) 프랑스, 정치 불안에 국채금리 이탈리아 수준
프랑스 국채금리가 유로존 역사상 처음으로 이탈리아와 같은 수준에 도달. 이는 프랑스 정치 불안과 재정 정책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 로이드은행은 정치·재정 불확실성이 단기간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며, 프랑스 국채가 계속해서 재정 적자와 부채 누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 나티시스는 피치가 12일 리뷰에서 프랑스 국가신용등급을 A+로 강등할 수도 있다고 경고
5) BOJ, 이르면 10월 금리 인상 가능
일본은행(BOJ) 관계자들은 국내 정국 혼란에도 불구하고 경제 상황이 예상대로 전개되고 있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머니마켓은 12월까지 BOJ 금리 인상 확률을 전일 44%에서 64%로 높였음. BOJ는 지난 1월 금리 인상 이후 추가 조치에 필요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르면 10월에도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음
(자료: Bloomberg News)
1) 고용통계 조정에 달러 변동성 확대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1원 가량 오른 1,388원 부근
마감.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노동통계국(BLS)이 올 3월까지 1년 간 고용통계를 사상 최대 폭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에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을 시도. 스코샤뱅크는 “부정적 데이터지만 금리 인하 쪽으로 기운 저울추를 더 움직일 정도는 아니다”고 평가
2) 美 고용, 91만 명 넘게 기록적 연례 하향 조정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예비 수정치에 따르면 올 3월까지 1년 간 비농업부문 고용은 기존 추계치 대비 91만 1,000명(0.6%) 줄었음. 기존 통계는 같은 기간 계절조정 전 기준 약 180만명, 월평균으로는 14만 9,000명 가량 고용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나, 이번 개정치는 월평균 일자리 증가 폭이 사실상 절반에 불과했음을 보여줌. 대규모 조정은 최근 노동시장의 둔화가 갑작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이전부터 완만하게 이어져온 결과임을 시사
3) 이스라엘, 하마스 지도부 표적 카타르 공습
이스라엘이 카타르 도하에서 하마스 고위 지도자들을 타겟으로 전례 없는 공습을 감행. 브렌트유가 한때 2% 오르고 WTI는 2.3% 점프하는 등 국제유가가 들썩였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번 공격에 대해 “가자지구 휴전 합의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지고 미국이 신뢰할 만한 안보 파트너라는 인식을 더욱 훼손시킬 것”이라며, “이는 긴장의 중대한 격화를 의미한다”고 우려
4) 프랑스, 정치 불안에 국채금리 이탈리아 수준
프랑스 국채금리가 유로존 역사상 처음으로 이탈리아와 같은 수준에 도달. 이는 프랑스 정치 불안과 재정 정책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 로이드은행은 정치·재정 불확실성이 단기간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며, 프랑스 국채가 계속해서 재정 적자와 부채 누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 나티시스는 피치가 12일 리뷰에서 프랑스 국가신용등급을 A+로 강등할 수도 있다고 경고
5) BOJ, 이르면 10월 금리 인상 가능
일본은행(BOJ) 관계자들은 국내 정국 혼란에도 불구하고 경제 상황이 예상대로 전개되고 있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머니마켓은 12월까지 BOJ 금리 인상 확률을 전일 44%에서 64%로 높였음. BOJ는 지난 1월 금리 인상 이후 추가 조치에 필요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르면 10월에도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1 Bloomberg>
1) 美 PPI 깜짝 하락에 달러 약세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보합 수준인 1,388원 부근 마감. 미국 생산자물가 하락이 연준 금리 인하 전망에 힘을 실어줌에 따라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한때 0.2% 가량 밀렸음. XP Investimentos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모멘텀을 얻고 있다”고 진단했고, 씨티는 이번 PPI 보고서에서 연준 위원들이 9월 인하에 이어 다음 FOMC 회의에서도 25bp 추가 인하를 단행하는 데 있어 제동을 걸 만한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
2) 美 생산자물가 예상 밖 하락
8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비 0.1% 하락했고, 7월 수치도 하향 수정. 전년동월대비로는 2.6% 상승. 이번 보고서는 기업들이 가격 인상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음을 시사. 7월에 큰 폭의 상승세가 있었지만,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지출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에서 과도한 가격 인상 시 수요가 위축될 위험을 우려하는 분위기. 품목별로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가격이 전월비 0.3% 올랐고, 서비스 가격은 0.2% 내렸음. 특히 도소매업체 마진이 1.7% 급락했는데, 이는 2009년 이후 최대 낙폭으로 7월의 급등세를 되돌렸음. 올해 들어 월간 마진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무역정책이 물가와 수요에 미치는 불확실성을 보여줌
3) 유가 연일 상승
투자자들이 러시아 제재조치 추가 가능성과 이스라엘의 도하 공습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 주목하면서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 WTI는 장중 한때 2% 넘게 뛰어 배럴당 64달러까지 올랐음.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폴란드 영공 드론 침범을 문제 삼자 트레이더들은 조만간 러시아 제재에 대비해 숏커버에 나섰음.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유럽연합(EU) 관계자들에게 EU의 동참을 조건으로 러시아산 원유 최대 수입국인 인도와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음
4) 美 국무 ‘한국 투자 환영’, 조현 ‘한국인 속박없이 출국’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에서 수백 명의 한국인 근로자가 이민 단속에 의해 구금된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만나 한국의 대미 투자에 환영을 표하고 협력을 심화하길 원한다고 밝혔음. 조현 장관은 이들이 수갑 등에 의한 신체적 속박 없이 신속하게 미국을 출국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미국 재방문에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강력히 요청
5) NASA, 내부 연구 프로그램에 중국 국적자 차단
미-중 간 달 탐사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미국 비자를 보유한 중국 국적자들의 내부 연구 참여를 차단. 그동안 NASA는 중국 국적자의 직접 고용은 제한해왔으나, 미국 비자를 가진 중국인들은 외부 계약자나 대학원생, 대학의 과학자 자격으로 연구에 참여해왔음. 베서니 스티븐스 NASA 대변인은 “중국 국적자에 대한 내부 조치를 취했다”며 “우리의 연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시설과 자료, 네트워크에 대한 물리적·사이버 보안 접근을 제한했다”고 확인
(자료: Bloomberg News)
1) 美 PPI 깜짝 하락에 달러 약세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보합 수준인 1,388원 부근 마감. 미국 생산자물가 하락이 연준 금리 인하 전망에 힘을 실어줌에 따라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한때 0.2% 가량 밀렸음. XP Investimentos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모멘텀을 얻고 있다”고 진단했고, 씨티는 이번 PPI 보고서에서 연준 위원들이 9월 인하에 이어 다음 FOMC 회의에서도 25bp 추가 인하를 단행하는 데 있어 제동을 걸 만한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
2) 美 생산자물가 예상 밖 하락
8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비 0.1% 하락했고, 7월 수치도 하향 수정. 전년동월대비로는 2.6% 상승. 이번 보고서는 기업들이 가격 인상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음을 시사. 7월에 큰 폭의 상승세가 있었지만,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지출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에서 과도한 가격 인상 시 수요가 위축될 위험을 우려하는 분위기. 품목별로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가격이 전월비 0.3% 올랐고, 서비스 가격은 0.2% 내렸음. 특히 도소매업체 마진이 1.7% 급락했는데, 이는 2009년 이후 최대 낙폭으로 7월의 급등세를 되돌렸음. 올해 들어 월간 마진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무역정책이 물가와 수요에 미치는 불확실성을 보여줌
3) 유가 연일 상승
투자자들이 러시아 제재조치 추가 가능성과 이스라엘의 도하 공습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 주목하면서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 WTI는 장중 한때 2% 넘게 뛰어 배럴당 64달러까지 올랐음.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폴란드 영공 드론 침범을 문제 삼자 트레이더들은 조만간 러시아 제재에 대비해 숏커버에 나섰음.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유럽연합(EU) 관계자들에게 EU의 동참을 조건으로 러시아산 원유 최대 수입국인 인도와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음
4) 美 국무 ‘한국 투자 환영’, 조현 ‘한국인 속박없이 출국’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에서 수백 명의 한국인 근로자가 이민 단속에 의해 구금된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만나 한국의 대미 투자에 환영을 표하고 협력을 심화하길 원한다고 밝혔음. 조현 장관은 이들이 수갑 등에 의한 신체적 속박 없이 신속하게 미국을 출국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미국 재방문에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강력히 요청
5) NASA, 내부 연구 프로그램에 중국 국적자 차단
미-중 간 달 탐사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미국 비자를 보유한 중국 국적자들의 내부 연구 참여를 차단. 그동안 NASA는 중국 국적자의 직접 고용은 제한해왔으나, 미국 비자를 가진 중국인들은 외부 계약자나 대학원생, 대학의 과학자 자격으로 연구에 참여해왔음. 베서니 스티븐스 NASA 대변인은 “중국 국적자에 대한 내부 조치를 취했다”며 “우리의 연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시설과 자료, 네트워크에 대한 물리적·사이버 보안 접근을 제한했다”고 확인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2 Bloomberg>
1) 연준-ECB 정책 차별화에 유로↑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1원 가량 오른 1,389원 부근 마감.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속에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0.3% 가량 하락. TD증권은 “물가 상방 서프라이즈가 나오지 않고 실업수당 청구가 늘어나면서 달러가 약세로 돌아섰다”고 지적. 유로-달러의 경우 연준과의 정책 차별화가 부각되며 장중 한때 0.4% 넘게 올랐음.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내 인하를 시사하지 않으면서 완화 기대가 후퇴
2) 8월 근원 CPI 전월비 0.3% 상승. 실업청구 4년래 최대
8월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비 0.3% 상승. 헤드라인 CPI는 올 들어 최대 폭인 0.4% 올랐음. 품목별로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가격의 상승이 가속화.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큰 주거비는 전월비 0.4% 올라 올해 들어 최대 폭을 기록했고, 호텔 숙박료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크게 뛰었음. 다만 주거비와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 물가 지표는 의료, 여가, 차량 렌트 비용 하락 영향으로 다소 둔화. 한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노동절 연휴 영향 등에 2만 7,000건 늘어나 26만 3,000건으로 2021년 10월래 최대치를 기록
3) ECB 당분간 동결
유럽중앙은행(ECB)이 두 차례 연속 단기 수신금리를 2%로 동결. 미국의 대규모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성장 리스크가 완화되고 물가 압력이 억제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라가르드 ECB 총재는 “경제 성장에 대한 리스크는 보다 균형적으로 바뀌었다”며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이제 종료됐다”고 선언. ECB 위원들은 큰 충격이 없다면 당분간 금리를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10월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배제되었고 12월의 경우 2028년 전망이 나오기 때문에 상황을 재평가할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음
4) 핌코, 채권 스티프너 전략서 후퇴
핌코가 채권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자 전략 중 하나인 ‘스티프너(steepener) 트레이드’에서 물러나고 있음. 올해 다른 자산운용사들과 마찬가지로 핌코 역시 미 국채의 장단기 금리 격차 확대에 베팅해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채권 펀드에서 8.3%의 수익률을 올렸음. 다니엘 이바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스티프너가 더 이상 확실해 보이지 않는다며 익스포저를 줄이고 있다고 밝혔음.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연준이 팬데믹 직후와 마찬가지로 장기물 국채를 매입해 금리를 낮출 수도 있고, 미 재무부가 국채 발행 규모를 조정해 특정 구간의 금리를 직접 억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
5) 현대차 CEO, ‘배터리 공장 건설 최소 2~3개월 지연’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민 당국의 단속에 근로자 수백 명이 체포되면서 공사가 지연.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사태로 최소 2~3개월은 지연될 것”이라며, “대부분은 미국에 없는 인력들이라 대체 인력을 어떻게 채울지가 문제”라고 언급. 다만 미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은 변함없다며 투자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신공장 건설에 필요한 해외 숙련 인력에 단기 취업비자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음
(자료: Bloomberg News)
1) 연준-ECB 정책 차별화에 유로↑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1원 가량 오른 1,389원 부근 마감.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속에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0.3% 가량 하락. TD증권은 “물가 상방 서프라이즈가 나오지 않고 실업수당 청구가 늘어나면서 달러가 약세로 돌아섰다”고 지적. 유로-달러의 경우 연준과의 정책 차별화가 부각되며 장중 한때 0.4% 넘게 올랐음.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내 인하를 시사하지 않으면서 완화 기대가 후퇴
2) 8월 근원 CPI 전월비 0.3% 상승. 실업청구 4년래 최대
8월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비 0.3% 상승. 헤드라인 CPI는 올 들어 최대 폭인 0.4% 올랐음. 품목별로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가격의 상승이 가속화.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큰 주거비는 전월비 0.4% 올라 올해 들어 최대 폭을 기록했고, 호텔 숙박료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크게 뛰었음. 다만 주거비와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 물가 지표는 의료, 여가, 차량 렌트 비용 하락 영향으로 다소 둔화. 한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노동절 연휴 영향 등에 2만 7,000건 늘어나 26만 3,000건으로 2021년 10월래 최대치를 기록
3) ECB 당분간 동결
유럽중앙은행(ECB)이 두 차례 연속 단기 수신금리를 2%로 동결. 미국의 대규모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성장 리스크가 완화되고 물가 압력이 억제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라가르드 ECB 총재는 “경제 성장에 대한 리스크는 보다 균형적으로 바뀌었다”며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이제 종료됐다”고 선언. ECB 위원들은 큰 충격이 없다면 당분간 금리를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10월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배제되었고 12월의 경우 2028년 전망이 나오기 때문에 상황을 재평가할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음
4) 핌코, 채권 스티프너 전략서 후퇴
핌코가 채권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자 전략 중 하나인 ‘스티프너(steepener) 트레이드’에서 물러나고 있음. 올해 다른 자산운용사들과 마찬가지로 핌코 역시 미 국채의 장단기 금리 격차 확대에 베팅해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채권 펀드에서 8.3%의 수익률을 올렸음. 다니엘 이바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스티프너가 더 이상 확실해 보이지 않는다며 익스포저를 줄이고 있다고 밝혔음.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연준이 팬데믹 직후와 마찬가지로 장기물 국채를 매입해 금리를 낮출 수도 있고, 미 재무부가 국채 발행 규모를 조정해 특정 구간의 금리를 직접 억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
5) 현대차 CEO, ‘배터리 공장 건설 최소 2~3개월 지연’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민 당국의 단속에 근로자 수백 명이 체포되면서 공사가 지연.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사태로 최소 2~3개월은 지연될 것”이라며, “대부분은 미국에 없는 인력들이라 대체 인력을 어떻게 채울지가 문제”라고 언급. 다만 미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은 변함없다며 투자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신공장 건설에 필요한 해외 숙련 인력에 단기 취업비자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음
(자료: Bloomberg News)
한화_임혜윤_Macro_Monthly_250915_F.pdf
1.4 MB
<한국 수출의 저력>
1. 진격의 반도체
2. 전화위복 반도체
3. 탄탄한 산업재
4. 숨고르는 미국
5. 올라오는 非미국
범용 메모리 반등을 감안하면, 반도체 수출이 꺾일 것 같진 않습니다. 건설기계, 변압기, 화장품, 라면은 수출지역 다변화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내년에 제조업 반등과 관세 부담 완화가 더해지면, 수출의 온기는 산업재와 소재로 확산될 것입니다.
1. 진격의 반도체
2. 전화위복 반도체
3. 탄탄한 산업재
4. 숨고르는 미국
5. 올라오는 非미국
범용 메모리 반등을 감안하면, 반도체 수출이 꺾일 것 같진 않습니다. 건설기계, 변압기, 화장품, 라면은 수출지역 다변화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내년에 제조업 반등과 관세 부담 완화가 더해지면, 수출의 온기는 산업재와 소재로 확산될 것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5 Bloomberg>
1) 달러-원 상승 마감
금요일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4원 가량 오른 1,393원 부근 마감. 서울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장중 코스피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1조 원을 웃돌면서 1,386원대로 내리기도 했으나, 뉴욕장에서 달러(BBDXY)가 0.3% 가량 반등하면서 1,395원 돌파 시도. 소시에테제네랄(SG)은 신흥시장(EM) 통화가 올해 들어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달러가 미국 경제와 정책의 취약성을 반영하는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점”을 토대로 EM 통화에 대해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음
2) 모간스탠리, ‘연준 연속 4번 인하 전망’
모간스탠리 이코노미스트들이 인플레이션 둔화와 노동 시장 약화를 근거로 연준 금리 인하 전망을 강화. 모간스탠리는 앞서 내년 말까지 분기별로 25bp씩 인하를 점쳤으나 그 속도를 앞당겨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연준이 4차례 연속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을 바꿨음. 블룸버그 설문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중앙값 기준 연내 2차례 인하를 전망. 9월 인하는 대체로 컨센서스가 형성된 분위기지만 두 번째 인하 시기에 대해선 10월과 12월 사이에서 의견이 팽팽. 또한 40% 이상이 3번까지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3) 미시간대 9월 소비자심리, 고용 우려로 5월래 최저
미시간대가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55.4로, 8월 58.2에서 하락. 소비자들은 향후 1년간 물가가 전월과 같은 연 4.8% 오를 것으로 예상한 반면 향후 5∼10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은 3.9%로 전월의 3.5%보다 크게 높아졌음. 이는 소비자들이 고용 전망과 개인 재정 상황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줌. 미시간대의 Joanne Hsu는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일자리를 잃을 확률이 올해 들어 크게 높아졌다”며, “이는 고용시장 악화가 자신에게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람들의 우려를 반영한다”고 설명
4) 트럼프, 러시아 에너지 수입국에 고관세 촉구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경제 제재를 경고. 트럼프는 “은행과 석유, 그리고 관세와 관련해 매우 강력한 제재가 가해질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은 그동안 러시아를 응징하기 위해 이미 “많은 조치를 취했다”면서 “이는 우리의 문제라기보다 유럽의 문제”라고 강조.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푸틴에게 압박하기 위해 주요 7개국(G-7) 동맹국들에게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하는 중국과 인도를 상대로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하도록 촉구할 방침
5) 프랑스, 정치 불안 속 피치서 신용등급 하향 조정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정치 불안에 휩싸인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낮추었음. 이는 영국보다 한 단계 낮고 벨기에와 동일한 수준. 피치는 “프랑스의 공공부채 증가는 재정 악화 없이 새로운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한다”고 지적. 피치는 “국내 정치의 분열과 양극화가 심화되었다”며, 2024년 중반 조기 총선 이후 벌써 세 번이나 정부가 바뀌었다고 지적. 또한, “2027년 대통령 선거까지 단기적으로 재정 건전화 여력이 제한되고 선거 이후에도 정치적 교착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1) 달러-원 상승 마감
금요일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4원 가량 오른 1,393원 부근 마감. 서울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장중 코스피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1조 원을 웃돌면서 1,386원대로 내리기도 했으나, 뉴욕장에서 달러(BBDXY)가 0.3% 가량 반등하면서 1,395원 돌파 시도. 소시에테제네랄(SG)은 신흥시장(EM) 통화가 올해 들어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달러가 미국 경제와 정책의 취약성을 반영하는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점”을 토대로 EM 통화에 대해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음
2) 모간스탠리, ‘연준 연속 4번 인하 전망’
모간스탠리 이코노미스트들이 인플레이션 둔화와 노동 시장 약화를 근거로 연준 금리 인하 전망을 강화. 모간스탠리는 앞서 내년 말까지 분기별로 25bp씩 인하를 점쳤으나 그 속도를 앞당겨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연준이 4차례 연속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을 바꿨음. 블룸버그 설문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중앙값 기준 연내 2차례 인하를 전망. 9월 인하는 대체로 컨센서스가 형성된 분위기지만 두 번째 인하 시기에 대해선 10월과 12월 사이에서 의견이 팽팽. 또한 40% 이상이 3번까지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3) 미시간대 9월 소비자심리, 고용 우려로 5월래 최저
미시간대가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55.4로, 8월 58.2에서 하락. 소비자들은 향후 1년간 물가가 전월과 같은 연 4.8% 오를 것으로 예상한 반면 향후 5∼10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은 3.9%로 전월의 3.5%보다 크게 높아졌음. 이는 소비자들이 고용 전망과 개인 재정 상황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줌. 미시간대의 Joanne Hsu는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일자리를 잃을 확률이 올해 들어 크게 높아졌다”며, “이는 고용시장 악화가 자신에게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람들의 우려를 반영한다”고 설명
4) 트럼프, 러시아 에너지 수입국에 고관세 촉구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경제 제재를 경고. 트럼프는 “은행과 석유, 그리고 관세와 관련해 매우 강력한 제재가 가해질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은 그동안 러시아를 응징하기 위해 이미 “많은 조치를 취했다”면서 “이는 우리의 문제라기보다 유럽의 문제”라고 강조.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푸틴에게 압박하기 위해 주요 7개국(G-7) 동맹국들에게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하는 중국과 인도를 상대로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하도록 촉구할 방침
5) 프랑스, 정치 불안 속 피치서 신용등급 하향 조정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정치 불안에 휩싸인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낮추었음. 이는 영국보다 한 단계 낮고 벨기에와 동일한 수준. 피치는 “프랑스의 공공부채 증가는 재정 악화 없이 새로운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한다”고 지적. 피치는 “국내 정치의 분열과 양극화가 심화되었다”며, 2024년 중반 조기 총선 이후 벌써 세 번이나 정부가 바뀌었다고 지적. 또한, “2027년 대통령 선거까지 단기적으로 재정 건전화 여력이 제한되고 선거 이후에도 정치적 교착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6 Bloomberg>
1) FOMC 대기하며 달러 약세
달러-원 환율(REGN)은 달러 약세 및 코스피 호조 속에 전일대비 약 7원 내린 1,386원 부근 마감. ING는 1개월 전망치를 1,400원으로 제시하면서, 10월 한국은행 금리 인하가 가능해 보이는 만큼 연준이 예상보다 더욱 완화적인 신호를 보내지 않는 한 원화는 일시적으로 더욱 약해질 수 있다고 지적.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은 연준의 비둘기 신호가 있을 경우 달러 약세를 따라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음. 맥쿼리 그룹의 Thierry Wizman은 “파월은 균형을 제시할 것”이라며 “그는 고용 성장에 대한 하방 위험을 다시 한번 강조하겠지만, 9월 이후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신호를 보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2) JP모간자산운용, ‘정치적 굴복 시 주식·채권에 악재’
JP모간자산운용의 데이비드 켈리 글로벌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이번 주 연준의 금리 인하가 시장 예상대로 이뤄지더라도, 연준의 경제 전망에 부합하지 않고 정치적 압력에 떠밀린 결정으로 인식될 경우 주식·채권·달러에 모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 “이번 주 연준 결정이 정치적 압력에 굴복한 것으로 인식될 경우, 미국 금융시장과 달러에 새로운 위험이 추가되는 셈”이라면서, 시장이 과열된 상태에서 지금의 완화 정책은 수요를 늘리기보다 약화시켜 “결국 주식·채권·달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
3) 트럼프-시진핑 통화 예정. 틱톡 큰 틀 합의
트럼프 대통령이 금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예정. 마드리드에서 중국과 직접 협상을 벌인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바이트댄스가 미국에서 운영 중인 틱톡 앱에 대해 큰 틀의 합의에 도달했다며, 양국 정상이 금요일에 이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라고 전했음.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중국에 공정하면서도 미국의 국가안보 우려를 완전히 존중하는 합의”가 목표라고 설명. 그는 또한 현재 11월로 정한 관세 휴전 시한을 추가 연장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4) 중국, 엔비디아 M&A 반독점 위반 판정
4차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진행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2020년 인수합병(M&A) 딜이 규정에 위배된다고 판단하면서 미국을 압박.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예비조사 결과 엔비디아가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인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한 이후 반독점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음. 엔비디아 주가는 최대 1.9% 하락. 규제 당국은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엔비디아에 대해 어떤 종류의 시정 조치를 요구할 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음.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기술의 핵심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 미-중 협상의 중심에 섰음
5) 머스크, 10억 달러 테슬라 주식 매수
이사회로부터 전례 없는 보상안을 제안 받은 일론 머스크가 약 10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입. 앞서 시총 확대 및 로봇 택시 사업 확장 등의 실적 목표를 달성할 경우 약 1조 달러에 달하는 보상안이 공개된 바 있음. 해당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장중 최대 7.5% 급등. 올해 들어 한때 45% 급락했던 수준에서 회복되며, 연초 대비 상승세로 돌아섰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머스크가 장내에서 테슬라 주식을 매입한 것은 2020년 2월 이래 처음. 올 상반기 테슬라의 차량 판매량이 전 세계적으로 13% 급감한 가운데 머스크의 자사주 매입 결정은 테슬라의 전망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
(자료: Bloomberg News)
1) FOMC 대기하며 달러 약세
달러-원 환율(REGN)은 달러 약세 및 코스피 호조 속에 전일대비 약 7원 내린 1,386원 부근 마감. ING는 1개월 전망치를 1,400원으로 제시하면서, 10월 한국은행 금리 인하가 가능해 보이는 만큼 연준이 예상보다 더욱 완화적인 신호를 보내지 않는 한 원화는 일시적으로 더욱 약해질 수 있다고 지적.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은 연준의 비둘기 신호가 있을 경우 달러 약세를 따라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음. 맥쿼리 그룹의 Thierry Wizman은 “파월은 균형을 제시할 것”이라며 “그는 고용 성장에 대한 하방 위험을 다시 한번 강조하겠지만, 9월 이후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신호를 보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2) JP모간자산운용, ‘정치적 굴복 시 주식·채권에 악재’
JP모간자산운용의 데이비드 켈리 글로벌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이번 주 연준의 금리 인하가 시장 예상대로 이뤄지더라도, 연준의 경제 전망에 부합하지 않고 정치적 압력에 떠밀린 결정으로 인식될 경우 주식·채권·달러에 모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 “이번 주 연준 결정이 정치적 압력에 굴복한 것으로 인식될 경우, 미국 금융시장과 달러에 새로운 위험이 추가되는 셈”이라면서, 시장이 과열된 상태에서 지금의 완화 정책은 수요를 늘리기보다 약화시켜 “결국 주식·채권·달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
3) 트럼프-시진핑 통화 예정. 틱톡 큰 틀 합의
트럼프 대통령이 금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예정. 마드리드에서 중국과 직접 협상을 벌인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바이트댄스가 미국에서 운영 중인 틱톡 앱에 대해 큰 틀의 합의에 도달했다며, 양국 정상이 금요일에 이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라고 전했음.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중국에 공정하면서도 미국의 국가안보 우려를 완전히 존중하는 합의”가 목표라고 설명. 그는 또한 현재 11월로 정한 관세 휴전 시한을 추가 연장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4) 중국, 엔비디아 M&A 반독점 위반 판정
4차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진행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2020년 인수합병(M&A) 딜이 규정에 위배된다고 판단하면서 미국을 압박.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예비조사 결과 엔비디아가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인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한 이후 반독점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음. 엔비디아 주가는 최대 1.9% 하락. 규제 당국은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엔비디아에 대해 어떤 종류의 시정 조치를 요구할 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음.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기술의 핵심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 미-중 협상의 중심에 섰음
5) 머스크, 10억 달러 테슬라 주식 매수
이사회로부터 전례 없는 보상안을 제안 받은 일론 머스크가 약 10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입. 앞서 시총 확대 및 로봇 택시 사업 확장 등의 실적 목표를 달성할 경우 약 1조 달러에 달하는 보상안이 공개된 바 있음. 해당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장중 최대 7.5% 급등. 올해 들어 한때 45% 급락했던 수준에서 회복되며, 연초 대비 상승세로 돌아섰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머스크가 장내에서 테슬라 주식을 매입한 것은 2020년 2월 이래 처음. 올 상반기 테슬라의 차량 판매량이 전 세계적으로 13% 급감한 가운데 머스크의 자사주 매입 결정은 테슬라의 전망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7 Bloomberg>
1) 연준 ‘인하 사이클 임박’. 유로 4년래 최고치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달러 약세 및 코스피 호조 속에 전일대비 약 7원 내린 1,379원 부근 마감. FOMC 금리 결정 발표를 하루 앞두고 유로, 스위스 프랑, 엔 등 주요 통화 강세 속에 달러 약세가 두드러진 하루였음. 장중 유로-달러 환율은 1% 점프해 1.1878까지 오르며 2021년 9월 이후 고점을 찍었음. 라보뱅크는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달러 약세를 지속시키고 있다”며, “독일 경제 전망에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재확인되면서 유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불붙었다”고 진단
2) 미국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8월 미국 소매판매는 7월과 마찬가지로 전월비 0.6% 늘면서 예상치 상회. 온라인 소매업체와 의류점, 스포츠 용품점이 주도해 개학 시즌 쇼핑 수요를 반영했을 가능성이 높음. 이번 데이터는 관세 영향에 일부 상품 가격이 상승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노동 시장이 둔화되는 조짐 속에서도 소비자들이 여전히 지출을 이어가고 있다는 추가 증거를 제시. 모간스탠리 웰스매니지먼트는 “미국인들의 소비 심리가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경제에 좋은 소식이지만, 연준이 금리를 얼마나 공격적으로 인하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격화시킬 수 있다”고 진단
3) 러시아 공급 압박과 중동 분쟁 우려에 유가 상승
러시아 석유 산업에 대한 압박과 중동 지역 분쟁 격화로 국제유가(WTI)가 장중 한때 2.3% 점프해 배럴당 65달러선 근접. JP모간은 “국제 원유 시장을 교란시키겠다는 의지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 현재 러시아의 정제 가동량은 하루 500만 배럴 밑으로 떨어져 2022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JP모간은 지적. 중동 정세도 악화. 이스라엘은 예멘 홍해 연안 항구도시 호데이다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 중동은 전 세계 원유 생산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사태가 확산될 경우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질 수 있음
4) 연준 장기금리 통제와 인플레 우려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연준의 이중 책무 외에, 스티븐 미란 신임 연준 이사가 근래 언급한 “적정 수준의 장기금리”에 대해 논쟁이 뜨거움. 낫얼라이언스 증권의 Andrew Brenner는 ‘마러라고 합의’ 구상을 띄운 마이런이 의회에서 “세 번째 책무”를 언급한 사실은 행정부가 애매모호한 중앙은행 규정을 방패 삼아 통화 정책을 휘두르려는 의도를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신호로 해석. 일부 투자자들은 장기 금리에 대한 집착 자체가 어떤 형태로든 정책 개입 가능성을 높인다고 지적. 장기 금리 억제를 위한 비전통적 수단이 정책으로 본격화될수록, 특히 인플레이션 등의 부작용으로 결국 부채 관리와 연준의 역할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옴
5) FOMC에 리사 쿡과 스티븐 미란 참석
연준의 독립성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리사 쿡 연준 이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븐 미란 신임 이사와 함께 화요일 오전 시작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참석했다고 연준 대변인은 전했음. 연준은 이틀 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트럼프는 ‘빅 컷’을 요구하고 있음. 앞서 워싱턴 항소법원은 쿡 이사가 당분간 업무를 계속할 수 있다고 판결. 백악관은 연방대법원에 대통령이 쿡 연준 이사를 해임할 수 있도록 상고할 예정으로 알려졌음
(자료: Bloomberg News)
1) 연준 ‘인하 사이클 임박’. 유로 4년래 최고치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달러 약세 및 코스피 호조 속에 전일대비 약 7원 내린 1,379원 부근 마감. FOMC 금리 결정 발표를 하루 앞두고 유로, 스위스 프랑, 엔 등 주요 통화 강세 속에 달러 약세가 두드러진 하루였음. 장중 유로-달러 환율은 1% 점프해 1.1878까지 오르며 2021년 9월 이후 고점을 찍었음. 라보뱅크는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달러 약세를 지속시키고 있다”며, “독일 경제 전망에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재확인되면서 유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불붙었다”고 진단
2) 미국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8월 미국 소매판매는 7월과 마찬가지로 전월비 0.6% 늘면서 예상치 상회. 온라인 소매업체와 의류점, 스포츠 용품점이 주도해 개학 시즌 쇼핑 수요를 반영했을 가능성이 높음. 이번 데이터는 관세 영향에 일부 상품 가격이 상승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노동 시장이 둔화되는 조짐 속에서도 소비자들이 여전히 지출을 이어가고 있다는 추가 증거를 제시. 모간스탠리 웰스매니지먼트는 “미국인들의 소비 심리가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경제에 좋은 소식이지만, 연준이 금리를 얼마나 공격적으로 인하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격화시킬 수 있다”고 진단
3) 러시아 공급 압박과 중동 분쟁 우려에 유가 상승
러시아 석유 산업에 대한 압박과 중동 지역 분쟁 격화로 국제유가(WTI)가 장중 한때 2.3% 점프해 배럴당 65달러선 근접. JP모간은 “국제 원유 시장을 교란시키겠다는 의지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 현재 러시아의 정제 가동량은 하루 500만 배럴 밑으로 떨어져 2022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JP모간은 지적. 중동 정세도 악화. 이스라엘은 예멘 홍해 연안 항구도시 호데이다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 중동은 전 세계 원유 생산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사태가 확산될 경우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질 수 있음
4) 연준 장기금리 통제와 인플레 우려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연준의 이중 책무 외에, 스티븐 미란 신임 연준 이사가 근래 언급한 “적정 수준의 장기금리”에 대해 논쟁이 뜨거움. 낫얼라이언스 증권의 Andrew Brenner는 ‘마러라고 합의’ 구상을 띄운 마이런이 의회에서 “세 번째 책무”를 언급한 사실은 행정부가 애매모호한 중앙은행 규정을 방패 삼아 통화 정책을 휘두르려는 의도를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신호로 해석. 일부 투자자들은 장기 금리에 대한 집착 자체가 어떤 형태로든 정책 개입 가능성을 높인다고 지적. 장기 금리 억제를 위한 비전통적 수단이 정책으로 본격화될수록, 특히 인플레이션 등의 부작용으로 결국 부채 관리와 연준의 역할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옴
5) FOMC에 리사 쿡과 스티븐 미란 참석
연준의 독립성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리사 쿡 연준 이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븐 미란 신임 이사와 함께 화요일 오전 시작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참석했다고 연준 대변인은 전했음. 연준은 이틀 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트럼프는 ‘빅 컷’을 요구하고 있음. 앞서 워싱턴 항소법원은 쿡 이사가 당분간 업무를 계속할 수 있다고 판결. 백악관은 연방대법원에 대통령이 쿡 연준 이사를 해임할 수 있도록 상고할 예정으로 알려졌음
(자료: Bloomberg News)
Forwarded from YIELD & SPREAD
■ Powell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완만해진 성장세는 소비 둔화에 기인. 경제를 나쁘다고 볼 수는 없음
2. 주택 부문은 약한 수준을 유지 중(activity in housing sector remains weak)
3. 실업률은 1년 간 소폭 변화(little changed). 고용자 수 증가세는 유의미하게 둔화(slowed significantly). 고용자 수 둔화는 이민자 수와 경제활동 참여율 동반 감소 때문. 노동력 수요도 완화(softened)
4. 8월 PCE, Core PCE는 각각 2.7%, 2.9% 예상. 상품물가는 상승, 서비스 부문 디스인플레이션은 지속
5. 대부분 기대인플레이션은 연준의 물가 목표에 부합. 미시간대학교 지수를 제외하면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견조하게 고정(rock solid)
6.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 관련 지금도 확인할 것들이 남아있음
7. 기본 시나리오는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적(short-lived)이라는 것
8. 통화정책은 적시에 대응이 가능한 적절한 수준에 위치
9. 양대책무 관련 리스크는 고용 쪽으로 이동(shifted with downside risks to jobs)
10. 고용시장 둔화 원인 중에는 관세정책이 있을 수 있음(it's possible tariifs are a reason for some slowing in labour market)
12. 상품물가가 연내 대부분 물가 상승을 이끌 것. 이 추세는 일시적일 것으로 기대(expect it to be a one-time rise)
13.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은 올해와 내년 누적될 것으로 예상
14. 고용환경 변화는 대부분 이민자 수 변화에 기인(mostly from immigration changes)
15. 노동력 공급과 수요 모두 가파르게 둔화. 다만, 수요 둔화 속도가 공급보다 약간 빠른 편(little more sharply)
16. 지금까지(over this year) 통화정책은 긴축적인 수준을 유지
17. 더 이상 고용시장이 강력하다고 이야기할 수 없음(no longer say the labour market is solid)
18. 양대책무 균형 변화는 중립수준으로의 통화정책 이동이 필요함을 시사
19. 50bp 인하에 대한 광범위한 공감은 없었음(no widespread support for 50bps cut). 빠른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한 상황은 아님
20. 금번 인하는 위험 관리(risk management) 성격 인하라고 생각
21. 지난 회의 때보다 고용상황은 매우 크게 변화(a very different picture of risks to labour market)
22. 4월 대비 물가 리스크는 감소
23. 고용 보고서 리뷰는 연준 예상에 정확히 일치
24. 25bp 인하가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낼지는 불명확
25. 시장에 반영된 기준금리 경로를 지지하지 않음(not blessing that path)
26. 기업들은 관세를 소비자와 수출업자들에게 전가할 수 있고, 약 절반 가량은 가격 인상이 가능하나 아직까지는 그들이 감내하는 중
27. 고용 BEP는 명확히 크게 감소(breakeven rate for job growth has clearly come way down)
28. 정책금리 인하는 모기지금리 하락으로 이어질 것
29. 대차대조표는 상당히 점진적으로(quite marginally) 축소 중. 여전히 준비금은 매우 풍부(abundant)하나 풍부(ample)한 수준으로 이동 중. 면밀히 주시하고 있음
1. 완만해진 성장세는 소비 둔화에 기인. 경제를 나쁘다고 볼 수는 없음
2. 주택 부문은 약한 수준을 유지 중(activity in housing sector remains weak)
3. 실업률은 1년 간 소폭 변화(little changed). 고용자 수 증가세는 유의미하게 둔화(slowed significantly). 고용자 수 둔화는 이민자 수와 경제활동 참여율 동반 감소 때문. 노동력 수요도 완화(softened)
4. 8월 PCE, Core PCE는 각각 2.7%, 2.9% 예상. 상품물가는 상승, 서비스 부문 디스인플레이션은 지속
5. 대부분 기대인플레이션은 연준의 물가 목표에 부합. 미시간대학교 지수를 제외하면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견조하게 고정(rock solid)
6.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 관련 지금도 확인할 것들이 남아있음
7. 기본 시나리오는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적(short-lived)이라는 것
8. 통화정책은 적시에 대응이 가능한 적절한 수준에 위치
9. 양대책무 관련 리스크는 고용 쪽으로 이동(shifted with downside risks to jobs)
10. 고용시장 둔화 원인 중에는 관세정책이 있을 수 있음(it's possible tariifs are a reason for some slowing in labour market)
12. 상품물가가 연내 대부분 물가 상승을 이끌 것. 이 추세는 일시적일 것으로 기대(expect it to be a one-time rise)
13.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은 올해와 내년 누적될 것으로 예상
14. 고용환경 변화는 대부분 이민자 수 변화에 기인(mostly from immigration changes)
15. 노동력 공급과 수요 모두 가파르게 둔화. 다만, 수요 둔화 속도가 공급보다 약간 빠른 편(little more sharply)
16. 지금까지(over this year) 통화정책은 긴축적인 수준을 유지
17. 더 이상 고용시장이 강력하다고 이야기할 수 없음(no longer say the labour market is solid)
18. 양대책무 균형 변화는 중립수준으로의 통화정책 이동이 필요함을 시사
19. 50bp 인하에 대한 광범위한 공감은 없었음(no widespread support for 50bps cut). 빠른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한 상황은 아님
20. 금번 인하는 위험 관리(risk management) 성격 인하라고 생각
21. 지난 회의 때보다 고용상황은 매우 크게 변화(a very different picture of risks to labour market)
22. 4월 대비 물가 리스크는 감소
23. 고용 보고서 리뷰는 연준 예상에 정확히 일치
24. 25bp 인하가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낼지는 불명확
25. 시장에 반영된 기준금리 경로를 지지하지 않음(not blessing that path)
26. 기업들은 관세를 소비자와 수출업자들에게 전가할 수 있고, 약 절반 가량은 가격 인상이 가능하나 아직까지는 그들이 감내하는 중
27. 고용 BEP는 명확히 크게 감소(breakeven rate for job growth has clearly come way down)
28. 정책금리 인하는 모기지금리 하락으로 이어질 것
29. 대차대조표는 상당히 점진적으로(quite marginally) 축소 중. 여전히 준비금은 매우 풍부(abundant)하나 풍부(ample)한 수준으로 이동 중. 면밀히 주시하고 있음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8 Bloomberg>
1) 달러-원 하락. 아시아 환헤지 주시
간밤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통화 강세 속에 전일대비 약 1원 내린 1,378원 부근 마감. JP모간자산운용의 Nick Wall은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시작되면 환 헤지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다음 단계의 달러 매도세는 아시아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에 대한 헤지 비중을 늘리는 과정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 그는 지난 10년간 아시아 통화가 유럽이나 남미, 중동, 북미 통화에 비해 달러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왔다고 지적하며, 달러의 본격적인 하락을 위해서는 아시아 투자자들의 달러 매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
2) 연준 25bp 인하. 파월, 빅 컷 기대에 찬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간밤 11:1 표결로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4.00~4.25%로 내렸음.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븐 마이런 신임 연준 이사는 50bp를 주장하며 소수의견을 냈음. 점도표 역시 수정해 중앙값 기준 연말까지 25bp씩 두차례 추가 인하를 예상했고, 이어서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한 차례씩 추가 인하를 예상. 파월은 이번 결정에 대해 “리스크 관리 차원의 인하”라고 선을 긋고 “이제 회의마다 상황을 판단하는(meeting-by-meeting) 국면에 들어섰다”고 말해 향후 추가 금리 조정 전망과 관련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음
3) 베센트도 ‘이중 주거지’. 트럼프의 쿡 해임 논리 흔들릴까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한때 두 채의 주택을 동시에 자신의 ‘주거지’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리사 쿡 연준 이사를 해임하기 위해 제기한 ‘모기지 사기 의혹’의 근거와 유사. 다만 베센트의 모기지는 거의 20년 전 그의 변호사가 대신 서명했고, 당시 그는 부유한 헤지펀드 매니저로 대출 자격에 문제가 없었음. 또 2건의 모기지가 같은 은행에서 같은 날 이루어졌음. 반면, 쿡의 모기지는 서로 다른 은행에서 다른 날짜에 체결됐고, 본인이 직접 서명. 문제는 대통령이 주거지 조항 같은 기술적 문제를 이용해 마음에 들지 않는 인사를 해임하려 한 데서 비롯된 이중 잣대
4) 캐나다, 25bp 금리 인하
캐나다 중앙은행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월 이후 처음으로 25bp 내린 2.5%로 조정. 맥클렘 총재는 “경제가 약화되고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줄어든 상황에서 정책금리 인하가 향후 위험 요인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금리 인하에 대해 “명확한 합의”가 있었다고 전했음. 다만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구체적 시사점을 거의 제공하지 않았으며, 7월 회의에서 삽입했던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한 내용을 삭제. 대신 앞으로 “신중하게 가겠다”며, “무역 변화로 인한 파괴적 영향은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는 동시에 비용을 계속 증가시킬 전망”이라고 전망
5) 英 소비자물가 3.8% 상승. 금리 동결 예상
영국의 물가상승률이 지난달에도 1년 반래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영란은행(BOE)이 금리를 동결해야 할 추가 이유를 제시. 국가통계청(ONS)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3.8% 올랐음. 이번 CPI 수치는 BOE가 직면한 골칫거리를 부각시킴. 노동시장이 점차 냉각되고 있지만 정책 입안자들은 높은 물가 압박이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고 우려. 시장은 BOE가 당분간 기준금리를 4%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
(자료: Bloomberg News)
1) 달러-원 하락. 아시아 환헤지 주시
간밤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통화 강세 속에 전일대비 약 1원 내린 1,378원 부근 마감. JP모간자산운용의 Nick Wall은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시작되면 환 헤지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다음 단계의 달러 매도세는 아시아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에 대한 헤지 비중을 늘리는 과정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 그는 지난 10년간 아시아 통화가 유럽이나 남미, 중동, 북미 통화에 비해 달러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왔다고 지적하며, 달러의 본격적인 하락을 위해서는 아시아 투자자들의 달러 매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
2) 연준 25bp 인하. 파월, 빅 컷 기대에 찬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간밤 11:1 표결로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4.00~4.25%로 내렸음.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븐 마이런 신임 연준 이사는 50bp를 주장하며 소수의견을 냈음. 점도표 역시 수정해 중앙값 기준 연말까지 25bp씩 두차례 추가 인하를 예상했고, 이어서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한 차례씩 추가 인하를 예상. 파월은 이번 결정에 대해 “리스크 관리 차원의 인하”라고 선을 긋고 “이제 회의마다 상황을 판단하는(meeting-by-meeting) 국면에 들어섰다”고 말해 향후 추가 금리 조정 전망과 관련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음
3) 베센트도 ‘이중 주거지’. 트럼프의 쿡 해임 논리 흔들릴까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한때 두 채의 주택을 동시에 자신의 ‘주거지’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리사 쿡 연준 이사를 해임하기 위해 제기한 ‘모기지 사기 의혹’의 근거와 유사. 다만 베센트의 모기지는 거의 20년 전 그의 변호사가 대신 서명했고, 당시 그는 부유한 헤지펀드 매니저로 대출 자격에 문제가 없었음. 또 2건의 모기지가 같은 은행에서 같은 날 이루어졌음. 반면, 쿡의 모기지는 서로 다른 은행에서 다른 날짜에 체결됐고, 본인이 직접 서명. 문제는 대통령이 주거지 조항 같은 기술적 문제를 이용해 마음에 들지 않는 인사를 해임하려 한 데서 비롯된 이중 잣대
4) 캐나다, 25bp 금리 인하
캐나다 중앙은행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월 이후 처음으로 25bp 내린 2.5%로 조정. 맥클렘 총재는 “경제가 약화되고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줄어든 상황에서 정책금리 인하가 향후 위험 요인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금리 인하에 대해 “명확한 합의”가 있었다고 전했음. 다만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구체적 시사점을 거의 제공하지 않았으며, 7월 회의에서 삽입했던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한 내용을 삭제. 대신 앞으로 “신중하게 가겠다”며, “무역 변화로 인한 파괴적 영향은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는 동시에 비용을 계속 증가시킬 전망”이라고 전망
5) 英 소비자물가 3.8% 상승. 금리 동결 예상
영국의 물가상승률이 지난달에도 1년 반래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영란은행(BOE)이 금리를 동결해야 할 추가 이유를 제시. 국가통계청(ONS)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3.8% 올랐음. 이번 CPI 수치는 BOE가 직면한 골칫거리를 부각시킴. 노동시장이 점차 냉각되고 있지만 정책 입안자들은 높은 물가 압박이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고 우려. 시장은 BOE가 당분간 기준금리를 4%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9 Bloomberg>
1) 美 고용 불안 후퇴에 달러 강세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달러 강세 영향에 전일대비 약 10원 뛴 1,388원 부근 마감. 전일 금리 인하 이후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년래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 추가 인하에 대한 의구심을 드리우면서 미 국채 금리 및 달러를 끌어 올렸음. 노무라는 3,5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대미 투자 협상과 관련해, 소규모 현금 및 대출 보증으로 이뤄진 혼합 패키지를 통해 미국의 관세가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2) 미 실업수당 청구 4년래 최대 폭 감소
노동절 연휴 영향에 이례적으로 급증했던 미국의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지난주엔 거의 4년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 이는 노동시장의 낮은 해고 수준과 일맥상통. 9월 13일 종료된 주간에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전주대비 3만 3,000건 감소한 23만 1,000건을 기록. 하이프리퀀시 이코노믹스의 Carl B. Weinberg는 “오늘 보고서는 지난주 불거졌던 갑작스런 해고 급증 우려에 의문을 제기하고 연준과 시장 모두에서 더 큰 폭의 추가 금리 인하 요구를 뒤흔든다”고 진단
3)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투자. 칩 공동 개발 발표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PC와 데이터센터용 칩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음. 인텔은 향후 출시할 PC 반도체에 엔비디아의 그래픽 기술을 적용하고, 엔비디아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센터 제품에 자사의 프로세서를 제공할 계획
4) BOE 동결. 장기 금리 급등에 QT 속도 둔화
영란은행(BOE)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를 4%로 동결하고 올해 추가 인하 가능성에 신중함을 보였음. 통화정책위원회(MPC)는 향후 인하가 “점진적이고 신중하게” 이루어질 것이며 “기저 디스인플레이션 압력의 완화 정도에 달려 있다”는 기존 문구를 유지. 한편 변동성 확대로 영국 길트 장기 금리가 거의 30년래 최고 수준으로 오른 가운데 BOE는 국채 보유량 축소(QT) 속도를 늦추기로 결정
5) 베센트, 위안화 강세 수용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올해 중국 위안화의 달러 대비 흐름에는 문제가 없다고 평가하면서, 다만 유로화 대비 위안화 약세는 유럽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 그는 중국이 소위 기회주의적 평가절하를 달러에 대해서는 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위안화가 올해 달러 대비 강세라고 설명. 베센트는 올해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가 약 30% 줄어들 것으로 전망. 그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비상 권한을 활용해 수입 관세를 부과한 조치에 대해 연방대법원이 행정부의 손을 들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음
(자료: Bloomberg News)
1) 美 고용 불안 후퇴에 달러 강세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달러 강세 영향에 전일대비 약 10원 뛴 1,388원 부근 마감. 전일 금리 인하 이후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년래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 추가 인하에 대한 의구심을 드리우면서 미 국채 금리 및 달러를 끌어 올렸음. 노무라는 3,5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대미 투자 협상과 관련해, 소규모 현금 및 대출 보증으로 이뤄진 혼합 패키지를 통해 미국의 관세가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2) 미 실업수당 청구 4년래 최대 폭 감소
노동절 연휴 영향에 이례적으로 급증했던 미국의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지난주엔 거의 4년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 이는 노동시장의 낮은 해고 수준과 일맥상통. 9월 13일 종료된 주간에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전주대비 3만 3,000건 감소한 23만 1,000건을 기록. 하이프리퀀시 이코노믹스의 Carl B. Weinberg는 “오늘 보고서는 지난주 불거졌던 갑작스런 해고 급증 우려에 의문을 제기하고 연준과 시장 모두에서 더 큰 폭의 추가 금리 인하 요구를 뒤흔든다”고 진단
3)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투자. 칩 공동 개발 발표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PC와 데이터센터용 칩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음. 인텔은 향후 출시할 PC 반도체에 엔비디아의 그래픽 기술을 적용하고, 엔비디아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센터 제품에 자사의 프로세서를 제공할 계획
4) BOE 동결. 장기 금리 급등에 QT 속도 둔화
영란은행(BOE)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를 4%로 동결하고 올해 추가 인하 가능성에 신중함을 보였음. 통화정책위원회(MPC)는 향후 인하가 “점진적이고 신중하게” 이루어질 것이며 “기저 디스인플레이션 압력의 완화 정도에 달려 있다”는 기존 문구를 유지. 한편 변동성 확대로 영국 길트 장기 금리가 거의 30년래 최고 수준으로 오른 가운데 BOE는 국채 보유량 축소(QT) 속도를 늦추기로 결정
5) 베센트, 위안화 강세 수용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올해 중국 위안화의 달러 대비 흐름에는 문제가 없다고 평가하면서, 다만 유로화 대비 위안화 약세는 유럽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 그는 중국이 소위 기회주의적 평가절하를 달러에 대해서는 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위안화가 올해 달러 대비 강세라고 설명. 베센트는 올해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가 약 30% 줄어들 것으로 전망. 그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비상 권한을 활용해 수입 관세를 부과한 조치에 대해 연방대법원이 행정부의 손을 들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22 Bloomberg>
1) FOMC 이후 달러 포지션 조정
금요일 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 거래일 대비 약 9원 뛴 1397원 부근 마감. 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 트레이더들이 포지션을 조정하면서 달러 강세가 지속. 옵션시장에서는 달러 약세 수요가 견고했으나 패스트머니를 중심으로 달러가 지지. 캐피탈이코노믹스는 연준 인사 19명 가운데 점도표를 통해 7명은 올해 추가 인하가 없을 것으로, 2명은 한 차례 인하를 전망함에도 시장은 두 차례의 인하를 프라이싱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당분간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 예상
2) 트럼프, APEC에서 시진핑 만난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한국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정상회담을 기회로 만날 예정. 트럼프는 “무역, 펜타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의 필요성, 그리고 틱톡 딜 승인 등 매우 중요한 여러 현안에서 진전을 이루었다”며, 자신이 내년 초에 중국을 방문하고 시진핑도 “적절한 시기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음. 틱톡의 미국 사업과 관련해 어떤 진전이 있었는지는 불분명. 중국 성명에 따르면 시 주석은 트럼프에게 제한적인 무역 조치를 피하고 양국 경제 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이전 회담에서 이루어진 진전을 훼손하지 말도록 촉구
3) 카시카리, 올해 추가 두 차례 금리 인하 전망
미니애폴리스 닐 카시카리 연은 총재는 연내 추가로 두 차례의 인하를 예상. 당초 올해 총 2번의 인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카시카리 총재는 “실업이 급증할 위험이 노동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연준의 조치를 정당화한다”고 설명. 다만 중앙은행이 “일련의 금리 인하를 위한 미리 정해진 경로”를 따라서는 안 된다고 강조
4) ‘헤지 아메리카’ 베팅 확대 가능성
올해 초 글로벌 금융시장의 화두였던 ‘셀 아메리카’는 결국 근거 없는 주장으로 결론날 가능성. 도이치은행에 따르면, 수년 래 처음으로 올해 중반부터 미국 자산을 매입하는 달러 헤지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이 비헤지 펀드를 앞질렀다. 누빈은 4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로 위기에 처한 것처럼 보였던 미국 예외주의가 달러 익스포저를 피하면서 ‘변형된 형태로’ 살아남았다고 설명. 달러 헤지는 미국 주식이 신기록 랠리를 펼쳤음에도 달러가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을 맴도는 이유를 설명
5) 조용한 FX 시장과 전자 거래
주식 및 채권시장에서 관찰되는 큰 움직임과는 달리, 근래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억눌리고 있는 배경으로 전자 거래의 발전이 지목. 지난주 연례 트레이드테크 FX 컨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은 자동화 및 알고리즘 거래 확대의 영향을 지적하고 극적인 외환 움직임의 부재로 시장 조성자들이 이탈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 슈뢰더는 “몇 년 전만 해도 플래시 크래시가 수시로 발생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전문 외환 트레이더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 “현재 시장은 위험을 평가하고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이 놀라울 정도로 효율적이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1) FOMC 이후 달러 포지션 조정
금요일 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 거래일 대비 약 9원 뛴 1397원 부근 마감. 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 트레이더들이 포지션을 조정하면서 달러 강세가 지속. 옵션시장에서는 달러 약세 수요가 견고했으나 패스트머니를 중심으로 달러가 지지. 캐피탈이코노믹스는 연준 인사 19명 가운데 점도표를 통해 7명은 올해 추가 인하가 없을 것으로, 2명은 한 차례 인하를 전망함에도 시장은 두 차례의 인하를 프라이싱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당분간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 예상
2) 트럼프, APEC에서 시진핑 만난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한국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정상회담을 기회로 만날 예정. 트럼프는 “무역, 펜타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의 필요성, 그리고 틱톡 딜 승인 등 매우 중요한 여러 현안에서 진전을 이루었다”며, 자신이 내년 초에 중국을 방문하고 시진핑도 “적절한 시기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음. 틱톡의 미국 사업과 관련해 어떤 진전이 있었는지는 불분명. 중국 성명에 따르면 시 주석은 트럼프에게 제한적인 무역 조치를 피하고 양국 경제 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이전 회담에서 이루어진 진전을 훼손하지 말도록 촉구
3) 카시카리, 올해 추가 두 차례 금리 인하 전망
미니애폴리스 닐 카시카리 연은 총재는 연내 추가로 두 차례의 인하를 예상. 당초 올해 총 2번의 인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카시카리 총재는 “실업이 급증할 위험이 노동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연준의 조치를 정당화한다”고 설명. 다만 중앙은행이 “일련의 금리 인하를 위한 미리 정해진 경로”를 따라서는 안 된다고 강조
4) ‘헤지 아메리카’ 베팅 확대 가능성
올해 초 글로벌 금융시장의 화두였던 ‘셀 아메리카’는 결국 근거 없는 주장으로 결론날 가능성. 도이치은행에 따르면, 수년 래 처음으로 올해 중반부터 미국 자산을 매입하는 달러 헤지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이 비헤지 펀드를 앞질렀다. 누빈은 4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로 위기에 처한 것처럼 보였던 미국 예외주의가 달러 익스포저를 피하면서 ‘변형된 형태로’ 살아남았다고 설명. 달러 헤지는 미국 주식이 신기록 랠리를 펼쳤음에도 달러가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을 맴도는 이유를 설명
5) 조용한 FX 시장과 전자 거래
주식 및 채권시장에서 관찰되는 큰 움직임과는 달리, 근래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억눌리고 있는 배경으로 전자 거래의 발전이 지목. 지난주 연례 트레이드테크 FX 컨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은 자동화 및 알고리즘 거래 확대의 영향을 지적하고 극적인 외환 움직임의 부재로 시장 조성자들이 이탈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 슈뢰더는 “몇 년 전만 해도 플래시 크래시가 수시로 발생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전문 외환 트레이더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 “현재 시장은 위험을 평가하고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이 놀라울 정도로 효율적이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23 Bloomberg>
1) 달러-원, 1400원 앞두고 박스권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약 6원 내린 1391원 부근 마감. 국내 증시 호조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에 원화는 강세로 돌아섰음. 도이치은행은 “최근 몇 달간 달러에 긍정적인 요소가 일부 나타났음. 무역 분쟁이 완화되고 외국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으로 돌아왔다”고 진단하면서도, “그러나 표면 아래에서 우리의 평가는 여전히 달러 약세”라며 달러-엔 환율이 연말까지 140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
2) 마이런 연준 이사, ‘금리 너무 높다. 공격적으로 낮춰야’
스티븐 마이런 신임 연준 이사는 현재 금리가 지나치게 높아 노동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몇 달 안에 공격적으로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 마이런은 “단기 금리를 2%p 정도 너무 타이트하게 놔둘 경우 불필요한 해고와 실업률 상승 위험을 키운다”고 지적. 그는 중립금리가 과거에 과대평가됐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이민 제한·세제 정책 등으로 더 낮아졌다며, 경제에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면 금리가 훨씬 더 낮아져야 한다고 설명
3) 다른 연준 위원들은 신중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지난주 금리 인하를 노동시장 약화에 대비한 보험적 성격의 조치로 지지했다고 밝히면서,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 추가 인하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전망. 그는 노동시장이 더 악화될 경우 추가 인하를 지지하겠지만,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애틀랜타 연은의 라파엘 보스틱 총재도 인플레이션 우려에 10월 추가 인하 지지를 꺼리고 있음을 시사.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고용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해고와 실업률이 낮아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실하다면서 25bp 인하로 현재 정책 금리가 중립 수준에서 그리 멀지 않다고 진단
4) 15억 달러 규모 롱 베팅 청산에 암호화폐 시장 급락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15억 달러 이상의 강세 베팅이 청산되며 시장 하락세가 두드러졌음.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토큰인 이더리움의 레버리지 롱 포지션 약 5억 달러가 청산되면서 이더리움이 최대 9% 급락. 비트코인도 한때 3% 하락했으며 솔라나와 알고랜드, 아발란치 등도 하락. 24시간 동안 40만 7000명 이상의 트레이더들이 포지션을 정리했고,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같은 매도세로 전체 디지털자산 시장 규모가 4조 달러 아래로 떨어졌음
5) 베센트, 아르헨티나 지원에 모든 옵션 검토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최근 몇 주간 시장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아르헨티나에 대해 “안정화를 위한 모든 방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 이후 아르헨티나 달러 채권은 급등하며 장중 최고치를 기록. 베센트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뉴욕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으로, “회담 직후 더 자세한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음. 지원 가능 방안에는 통화 스왑 라인, 직접 통화 환매, 미 재무부 외환 안정기금을 통한 달러 표시 채권 발행 등이 거론
(자료: Bloomberg News)
1) 달러-원, 1400원 앞두고 박스권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약 6원 내린 1391원 부근 마감. 국내 증시 호조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에 원화는 강세로 돌아섰음. 도이치은행은 “최근 몇 달간 달러에 긍정적인 요소가 일부 나타났음. 무역 분쟁이 완화되고 외국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으로 돌아왔다”고 진단하면서도, “그러나 표면 아래에서 우리의 평가는 여전히 달러 약세”라며 달러-엔 환율이 연말까지 140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
2) 마이런 연준 이사, ‘금리 너무 높다. 공격적으로 낮춰야’
스티븐 마이런 신임 연준 이사는 현재 금리가 지나치게 높아 노동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몇 달 안에 공격적으로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 마이런은 “단기 금리를 2%p 정도 너무 타이트하게 놔둘 경우 불필요한 해고와 실업률 상승 위험을 키운다”고 지적. 그는 중립금리가 과거에 과대평가됐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이민 제한·세제 정책 등으로 더 낮아졌다며, 경제에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면 금리가 훨씬 더 낮아져야 한다고 설명
3) 다른 연준 위원들은 신중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지난주 금리 인하를 노동시장 약화에 대비한 보험적 성격의 조치로 지지했다고 밝히면서,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 추가 인하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전망. 그는 노동시장이 더 악화될 경우 추가 인하를 지지하겠지만,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애틀랜타 연은의 라파엘 보스틱 총재도 인플레이션 우려에 10월 추가 인하 지지를 꺼리고 있음을 시사.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고용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해고와 실업률이 낮아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실하다면서 25bp 인하로 현재 정책 금리가 중립 수준에서 그리 멀지 않다고 진단
4) 15억 달러 규모 롱 베팅 청산에 암호화폐 시장 급락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15억 달러 이상의 강세 베팅이 청산되며 시장 하락세가 두드러졌음.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토큰인 이더리움의 레버리지 롱 포지션 약 5억 달러가 청산되면서 이더리움이 최대 9% 급락. 비트코인도 한때 3% 하락했으며 솔라나와 알고랜드, 아발란치 등도 하락. 24시간 동안 40만 7000명 이상의 트레이더들이 포지션을 정리했고,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같은 매도세로 전체 디지털자산 시장 규모가 4조 달러 아래로 떨어졌음
5) 베센트, 아르헨티나 지원에 모든 옵션 검토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최근 몇 주간 시장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아르헨티나에 대해 “안정화를 위한 모든 방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 이후 아르헨티나 달러 채권은 급등하며 장중 최고치를 기록. 베센트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뉴욕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으로, “회담 직후 더 자세한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음. 지원 가능 방안에는 통화 스왑 라인, 직접 통화 환매, 미 재무부 외환 안정기금을 통한 달러 표시 채권 발행 등이 거론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24 Bloomberg>
1) 1390원대에 갇힌 달러-원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 거래일 대비 약 3원 오른 1394원 부근 마감. 금융시장 전반에 변동성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환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의 발언을 대기하는 흐름. 권효성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는 원화 약세는 두 가지 특이한 현상에서 비롯된다며,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매수 붐과 한-미 무역 협상에서 약속된 3500억 달러의 투자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적. 옵션 시장에서는 이달 들어 풋옵션 거래가 콜옵션보다 많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지난주 초부터 반등
2) 파월, ‘물가와 고용 모두 리스크’
파월 연준 의장은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의 전망이 모두 리스크에 직면한 상태로 향후 정책 판단이 쉽지 않다는 견해를 재차 강조. 그는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은 상방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고용 위험은 하방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도전적인 상황”이라며, “양쪽 모두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위험 경로는 없다”고 언급. 파월은 10월에 있을 다음 연준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음
3) 보우먼 연준 부의장, ‘단호한 행동 필요’
미셸 보우먼 금융감독 담당 연준 부의장은 노동시장이 약화되면서 정책 입안자들이 경기 대응에 뒤처질 위험에 처해 있다며 금리를 낮추기 위해 단호히 행동해야 한다고 밝힘. 그는 향후 몇 달 동안 금리를 더 빠르게 인하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 보우먼은 “고용 벤치마크 수정치 등 최근 데이터를 볼 때, 우리는 노동시장 악화를 대응하는 데 있어 이미 뒤처져 있을 위험이 심각하다”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앞으로 더 빠른 속도와 더 큰 폭으로 정책을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우려
4) 금리 변동성 낮아지면서 인기 헤지 전략 타격
미국채 금리의 변동성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금융시장 혼란에 대비한 월가의 인기 헤지 전략이 타격을 입고 있음. 최근 몇 년간 은행들은 장기 금리 변동성에 대한 기대치를 기반으로 한 양적 투자전략(QIS)을 개발·판매해왔고, 이는 헤지펀드나 연기금 등에 스왑 형태로 포장되어 제공.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전반적인 자산의 가격 변동성이 점차 둔화되면서 해당 스왑션에 반영된 변동성이 2023년 11월 이후 가장 가파른 월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이는 스왑션 상승에 수익을 얻는 다수의 QIS가 이달 평균 2.6%의 손실을 기록했음을 의미
5) 중국, 해외 금 보유고 유치 노력
중국이 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외국 정부의 금을 보관하려 노력 중.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PBOC)은 상하이 금거래소를 활용해 우호국 중앙은행들을 대상으로 금괴 구매 및 중국 내 보관을 제안. 이는 중국이 미국, 영국, 스위스 등 서구 중심지 및 달러에 덜 의존적인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의 일환으로 보임.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금값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PBOC도 10개월 연속 금을 매입하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1) 1390원대에 갇힌 달러-원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 거래일 대비 약 3원 오른 1394원 부근 마감. 금융시장 전반에 변동성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환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의 발언을 대기하는 흐름. 권효성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는 원화 약세는 두 가지 특이한 현상에서 비롯된다며,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매수 붐과 한-미 무역 협상에서 약속된 3500억 달러의 투자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적. 옵션 시장에서는 이달 들어 풋옵션 거래가 콜옵션보다 많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지난주 초부터 반등
2) 파월, ‘물가와 고용 모두 리스크’
파월 연준 의장은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의 전망이 모두 리스크에 직면한 상태로 향후 정책 판단이 쉽지 않다는 견해를 재차 강조. 그는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은 상방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고용 위험은 하방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도전적인 상황”이라며, “양쪽 모두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위험 경로는 없다”고 언급. 파월은 10월에 있을 다음 연준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음
3) 보우먼 연준 부의장, ‘단호한 행동 필요’
미셸 보우먼 금융감독 담당 연준 부의장은 노동시장이 약화되면서 정책 입안자들이 경기 대응에 뒤처질 위험에 처해 있다며 금리를 낮추기 위해 단호히 행동해야 한다고 밝힘. 그는 향후 몇 달 동안 금리를 더 빠르게 인하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 보우먼은 “고용 벤치마크 수정치 등 최근 데이터를 볼 때, 우리는 노동시장 악화를 대응하는 데 있어 이미 뒤처져 있을 위험이 심각하다”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앞으로 더 빠른 속도와 더 큰 폭으로 정책을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우려
4) 금리 변동성 낮아지면서 인기 헤지 전략 타격
미국채 금리의 변동성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금융시장 혼란에 대비한 월가의 인기 헤지 전략이 타격을 입고 있음. 최근 몇 년간 은행들은 장기 금리 변동성에 대한 기대치를 기반으로 한 양적 투자전략(QIS)을 개발·판매해왔고, 이는 헤지펀드나 연기금 등에 스왑 형태로 포장되어 제공.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전반적인 자산의 가격 변동성이 점차 둔화되면서 해당 스왑션에 반영된 변동성이 2023년 11월 이후 가장 가파른 월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이는 스왑션 상승에 수익을 얻는 다수의 QIS가 이달 평균 2.6%의 손실을 기록했음을 의미
5) 중국, 해외 금 보유고 유치 노력
중국이 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외국 정부의 금을 보관하려 노력 중.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PBOC)은 상하이 금거래소를 활용해 우호국 중앙은행들을 대상으로 금괴 구매 및 중국 내 보관을 제안. 이는 중국이 미국, 영국, 스위스 등 서구 중심지 및 달러에 덜 의존적인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의 일환으로 보임.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금값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PBOC도 10개월 연속 금을 매입하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25 Bloomberg>
1) 연준 인하 기대 조정에 달러-원 1400원대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약 10원 오른 1404원 부근 마감. 파월 의장 매파적인 발언 이후의 달러 강세 속에 환율은 종가 기준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도달. XP 인베스티멘투스의 Marco Oviedo는 “최근 연준 발언을 고려해 시장이 금리 인하 기대치를 일부 조정했다”며 “연준 위원들간에 의견 차이가 존재해 시장이 향후 전개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지표는 여전히 결정적이지 않다”고 진단. 라보뱅크는 “미국 신규 주택 판매의 강세는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며 “이미 시장에는 상당한 연준 인하가 프라이싱되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지적
2) 베센트, ‘파월에 실망’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 일정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음. 베센트는 “금리가 지나치게 제약적이다. 반드시 내려야 한다”며 “올해 말까지 최소 100~150bp 인하 목표를 제시했어야 하는데, 파월이 그런 신호를 보내지 않은 점이 다소 놀랍다”고 언급. 반면,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기준금리의 추가 인하에 주저할 수도 있다고 밝힘. 그는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를 웃돌고 있는데다 “지금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우려
3) 미국, 아르헨티나에 200억 달러 스왑 라인 지원
미국은 아르헨티나와 2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왑 라인을 논의 중이며 해당국의 달러 채권을 매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유주의 성향의 밀레이 대통령에게 보낸 신뢰의 표명. 미국 지원 소식에 아르헨티나 금융 시장은 다시 급등했으며, 페소화는 2% 넘게 뛰고 2035년 만기 국채는 한때 달러당 약 4센트 상승. Adcap Grupo Financiero는 “미국 재무부가 아르헨티나 국채를 직접 매입할 의사가 있다는 발표는 국가 위험 하락 요인이자 아르헨티나 정부가 2026년 초에 채권을 발행할 수 있을 정도”라고 진단
4) 인도네시아 광산 불가항력 선언에 구리 가격 급등
프리포트-맥모란이 인도네시아 그라스버그 광산에서 계약 물량에 대한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면서 국제 구리 가격이 급등. 이달 초 세계 최대 구리 공산 중 하나인 그라스버그 광산에서 발생한 토사 유출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된 가운데 프리포트는 3분기 구리 판매량이 7월 전망치보다 약 4%, 금 판매량은 약 6% 줄어들 것으로 예상. 이번 사고는 글로벌 공급 충격에 있어 구리 시장의 취약성을 드러낸 것
5) 대만, 반도체 산업 무기화
첨단 반도체 산업을 중국 침략의 방패로 삼아왔던 대만이 이제 반도체를 외교적 무기로 시험하고 있음. 대만은 “우리 국가 및 공공 안보를 훼손한” 행위에 대한 조치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의 수출을 제한하며, 사상 처음으로 특정 국가에 대해 일방적 반도체 수출 통제를 부과. 이번 반도체 수출 제한은 경제·무역 정책을 통해 외교적 목표를 달성하려는 전략을 반영. 애틀랜틱 카운슬의 Wen-ti Sung은 “대만이 반도체 공급망에서의 지위를 활용하는 것은 자립적 억지력을 구축하려는 시도처럼 보인다”며 “앞으로 다른 나라 정부들은 이 사례를 참고해 대만의 당근뿐만 아니라 잠재적 채찍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1) 연준 인하 기대 조정에 달러-원 1400원대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약 10원 오른 1404원 부근 마감. 파월 의장 매파적인 발언 이후의 달러 강세 속에 환율은 종가 기준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도달. XP 인베스티멘투스의 Marco Oviedo는 “최근 연준 발언을 고려해 시장이 금리 인하 기대치를 일부 조정했다”며 “연준 위원들간에 의견 차이가 존재해 시장이 향후 전개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지표는 여전히 결정적이지 않다”고 진단. 라보뱅크는 “미국 신규 주택 판매의 강세는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며 “이미 시장에는 상당한 연준 인하가 프라이싱되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지적
2) 베센트, ‘파월에 실망’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 일정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음. 베센트는 “금리가 지나치게 제약적이다. 반드시 내려야 한다”며 “올해 말까지 최소 100~150bp 인하 목표를 제시했어야 하는데, 파월이 그런 신호를 보내지 않은 점이 다소 놀랍다”고 언급. 반면,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기준금리의 추가 인하에 주저할 수도 있다고 밝힘. 그는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를 웃돌고 있는데다 “지금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우려
3) 미국, 아르헨티나에 200억 달러 스왑 라인 지원
미국은 아르헨티나와 2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왑 라인을 논의 중이며 해당국의 달러 채권을 매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유주의 성향의 밀레이 대통령에게 보낸 신뢰의 표명. 미국 지원 소식에 아르헨티나 금융 시장은 다시 급등했으며, 페소화는 2% 넘게 뛰고 2035년 만기 국채는 한때 달러당 약 4센트 상승. Adcap Grupo Financiero는 “미국 재무부가 아르헨티나 국채를 직접 매입할 의사가 있다는 발표는 국가 위험 하락 요인이자 아르헨티나 정부가 2026년 초에 채권을 발행할 수 있을 정도”라고 진단
4) 인도네시아 광산 불가항력 선언에 구리 가격 급등
프리포트-맥모란이 인도네시아 그라스버그 광산에서 계약 물량에 대한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면서 국제 구리 가격이 급등. 이달 초 세계 최대 구리 공산 중 하나인 그라스버그 광산에서 발생한 토사 유출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된 가운데 프리포트는 3분기 구리 판매량이 7월 전망치보다 약 4%, 금 판매량은 약 6% 줄어들 것으로 예상. 이번 사고는 글로벌 공급 충격에 있어 구리 시장의 취약성을 드러낸 것
5) 대만, 반도체 산업 무기화
첨단 반도체 산업을 중국 침략의 방패로 삼아왔던 대만이 이제 반도체를 외교적 무기로 시험하고 있음. 대만은 “우리 국가 및 공공 안보를 훼손한” 행위에 대한 조치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의 수출을 제한하며, 사상 처음으로 특정 국가에 대해 일방적 반도체 수출 통제를 부과. 이번 반도체 수출 제한은 경제·무역 정책을 통해 외교적 목표를 달성하려는 전략을 반영. 애틀랜틱 카운슬의 Wen-ti Sung은 “대만이 반도체 공급망에서의 지위를 활용하는 것은 자립적 억지력을 구축하려는 시도처럼 보인다”며 “앞으로 다른 나라 정부들은 이 사례를 참고해 대만의 당근뿐만 아니라 잠재적 채찍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26 Bloomberg>
1) 美 데이터 호조에 달러 강세 지속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약 5원 오른 1409원 부근 마감. 주간 실업수당 및 상향 조정된 GDP 등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 달러 강세가 뚜렷. TJM FX의 Alvaro Vivanco는 경제 데이터는 시장에 “확실히 부정적”으로, 연준 인하 전망에 먹구름을 드리웠다고 평가. 트레이더들은 연내 2차례 추가 인하 베팅에서 다소 물러섰음. 단기적으로 글로벌 ‘연착륙’과 낮은 외환 변동성, 달러 약세는 신흥국 통화와 캐리 트레이드를 지지할 수 있지만, 관세와 지정학적 전개 양상은 주요 위험 요인이라고 씨티는 지적
2) 韓 외환시장 내년 24시간 개방
정부가 국내 외환시장을 내년 중으로 24시간 개방하고 비거주자 사이의 원화 거래 제약도 크게 완화할 계획. 이재명 대통령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한국경제설명회(IR)에서 “해외 투자자들이 코리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외국인 투자자들이 불편함 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역외 원화거래 시장 문제를 조속히 해소하고, 국내 외환시장 운영시간도 사실상 제약이 없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음. 정부는 외국 금융기관이 국내에 원화 계좌를 두고 이를 통해 원화를 직접 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외국인간 원화거래・보유(예금)・조달이 자유롭게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음
3) 신속한 인하와 신중론으로 나뉜 연준 위원들
지난주 50bp 인하를 주장한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는 신속한 금리 인하를 촉구. 그는 “경제나 노동시장이 곧 붕괴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여러 위험을 감안할 때 “어떤 거대한 재앙이 발생하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선제적으로 움직여 미리 금리를 인하하는 편이 낫다”고 언급. 반면 제프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노동시장은 둔화되고 있지만 대체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역시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우려를 거듭 표명하며, 금리 인하를 앞당겨 여러 차례 단행하자는 주장에 선을 그었음
4) 로건, ‘연준 정책금리 벤치마크 변경 고려해야’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연준이 그동안 통화정책 기준금리로 활용해 온 연방기금금리를 폐기하고, 미국채 담보 대출 시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초단기금리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제 다른 단기금리를 목표로 삼을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다”며, 연방기금금리 목표가 시대에 뒤처진 데다 은행간 시장과 하루짜리 머니마켓 간 연결고리가 취약해 갑자기 붕괴될 수 있다고 우려. 그는 대안으로 뉴욕 연은이 관리하는 TGCR(단기 국채 레포 금리)를 거론하면서, TGCR이 하루 1조 달러 이상 거래되고 있어 단기자금시장 전반에 효과적으로 파급될 수 있다고 설명
5) 영국 적자 불안에 길트 입찰 수요 감소
재정 우려에 따른 영국 국채 시장의 불안감이 길트 입찰 수요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 47.5억 파운드 규모의 5년물 국채 입찰 응찰률이 2.8배로 2023년 이후 가장 부진. 부채관리청(DMO)는 이미 연금기금 등 안정적인 매수자들의 수요 감소에 대응해 장기물 판매 비중을 줄여왔기에, 단기 채권 시장의 약세 신호는 특히 우려. SMBC 닛코 캐피털 마켓츠는 예상 적자 규모에 대한 추측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 채권을 발행하기는 어렵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1) 美 데이터 호조에 달러 강세 지속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약 5원 오른 1409원 부근 마감. 주간 실업수당 및 상향 조정된 GDP 등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 달러 강세가 뚜렷. TJM FX의 Alvaro Vivanco는 경제 데이터는 시장에 “확실히 부정적”으로, 연준 인하 전망에 먹구름을 드리웠다고 평가. 트레이더들은 연내 2차례 추가 인하 베팅에서 다소 물러섰음. 단기적으로 글로벌 ‘연착륙’과 낮은 외환 변동성, 달러 약세는 신흥국 통화와 캐리 트레이드를 지지할 수 있지만, 관세와 지정학적 전개 양상은 주요 위험 요인이라고 씨티는 지적
2) 韓 외환시장 내년 24시간 개방
정부가 국내 외환시장을 내년 중으로 24시간 개방하고 비거주자 사이의 원화 거래 제약도 크게 완화할 계획. 이재명 대통령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한국경제설명회(IR)에서 “해외 투자자들이 코리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외국인 투자자들이 불편함 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역외 원화거래 시장 문제를 조속히 해소하고, 국내 외환시장 운영시간도 사실상 제약이 없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음. 정부는 외국 금융기관이 국내에 원화 계좌를 두고 이를 통해 원화를 직접 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외국인간 원화거래・보유(예금)・조달이 자유롭게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음
3) 신속한 인하와 신중론으로 나뉜 연준 위원들
지난주 50bp 인하를 주장한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는 신속한 금리 인하를 촉구. 그는 “경제나 노동시장이 곧 붕괴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여러 위험을 감안할 때 “어떤 거대한 재앙이 발생하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선제적으로 움직여 미리 금리를 인하하는 편이 낫다”고 언급. 반면 제프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노동시장은 둔화되고 있지만 대체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역시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우려를 거듭 표명하며, 금리 인하를 앞당겨 여러 차례 단행하자는 주장에 선을 그었음
4) 로건, ‘연준 정책금리 벤치마크 변경 고려해야’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연준이 그동안 통화정책 기준금리로 활용해 온 연방기금금리를 폐기하고, 미국채 담보 대출 시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초단기금리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제 다른 단기금리를 목표로 삼을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다”며, 연방기금금리 목표가 시대에 뒤처진 데다 은행간 시장과 하루짜리 머니마켓 간 연결고리가 취약해 갑자기 붕괴될 수 있다고 우려. 그는 대안으로 뉴욕 연은이 관리하는 TGCR(단기 국채 레포 금리)를 거론하면서, TGCR이 하루 1조 달러 이상 거래되고 있어 단기자금시장 전반에 효과적으로 파급될 수 있다고 설명
5) 영국 적자 불안에 길트 입찰 수요 감소
재정 우려에 따른 영국 국채 시장의 불안감이 길트 입찰 수요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 47.5억 파운드 규모의 5년물 국채 입찰 응찰률이 2.8배로 2023년 이후 가장 부진. 부채관리청(DMO)는 이미 연금기금 등 안정적인 매수자들의 수요 감소에 대응해 장기물 판매 비중을 줄여왔기에, 단기 채권 시장의 약세 신호는 특히 우려. SMBC 닛코 캐피털 마켓츠는 예상 적자 규모에 대한 추측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 채권을 발행하기는 어렵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29 Bloomberg>
1) 원화 주간 1% 약세
금요일 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 거래일 대비 약 1원 오른 1410원 부근 마감.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와 관련된 무역 협상이 난항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심리적으로 불안해질 수 있는 1400원을 유의미하게 상회. 다만 환율 움직임이 무질서하지는 않음. 주간단위로 원화는 달러 대비 1% 정도 약세를 나타내며 대만 달러 및 엔화와 비슷한 수준의 약세. 씨티그룹은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 지속, 최근 한은 금통위원들의 매파 발언과 더불어 원화에 대한 비대칭적 약세 위험을 거론하며 기존 한은의 10월 인하 전망을 11월로 늦췄음
2) 미국 인플레 예상 부합. 소비는 견조
연준이 선호하는 미국의 기저 인플레이션이 8월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무른 가운데, 개인소비가 3개월 연속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성장을 주도. 이는 미국 경제가 2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3분기에도 탄탄한 상태에 있음을 시사. 다만, 신규 고용은 줄고 임금 상승세도 완화되는 등 고용시장이 둔화 조짐을 보이는 만큼 향후 소비 모멘텀 유지에는 불확실성 제기. 팬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는 실질 순소득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가계가 소비를 늘리려면 저축률을 더 낮춰야 한다고 지적
3) 바킨 연은 총재, ‘고용과 인플레이션 리스크 모두 제한적’
톰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에서 멀어지긴 했지만 양쪽 모두 추가적인 악화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평가. 그는 “연준은 지금 착륙을 시도하고 있으며 물가와 고용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하고 있다”면서, “두 지표 모두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였지만 하방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언급. 따라서 앞으로 더 많은 정보를 얻으며 정책 스탠스를 조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
4) 해외자본,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미국 주식 매수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전쟁을 촉발하고 캐나다 병합도 언급하며 미국에 대한 시선이 어그러졌을 때도, 미국 주식시장은 오히려 더 많은 외국 자금을 끌여들였음. 연준에 따르면 2분기 외국인의 미국 증시 매입 규모는 2907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외국인들이 미국 여행과 일부 미국산 제품 구매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국 주식 시장은 포기하기엔 너무 매력적인 것으로 입증.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식을 사들이는 동시에 달러를 급락시켜 미국에 대한 익스포저를 헤지한 것으로 보임
5) 중국, 외국인의 역내 레포 접근성 확대
중국이 역내 레포(환매조건부 채권)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위안화 자산 보유 확대를 유도. 당국은 적격 해외 기관투자자가 중국 역내 레포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힘. 그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홍콩을 통한 ‘채권통(Bond Connect)’ 제도를 통해 제한적으로 중국 레포 시장에 참여할 수 있었음. 이번 조치는 중국이 위안화를 글로벌 기축통화로 육성하고 역내 시장의 유동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 이와 관련해 기존 시장 참여자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12개월간 과도기를 설정
(자료: Bloomberg News)
1) 원화 주간 1% 약세
금요일 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 거래일 대비 약 1원 오른 1410원 부근 마감.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와 관련된 무역 협상이 난항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심리적으로 불안해질 수 있는 1400원을 유의미하게 상회. 다만 환율 움직임이 무질서하지는 않음. 주간단위로 원화는 달러 대비 1% 정도 약세를 나타내며 대만 달러 및 엔화와 비슷한 수준의 약세. 씨티그룹은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 지속, 최근 한은 금통위원들의 매파 발언과 더불어 원화에 대한 비대칭적 약세 위험을 거론하며 기존 한은의 10월 인하 전망을 11월로 늦췄음
2) 미국 인플레 예상 부합. 소비는 견조
연준이 선호하는 미국의 기저 인플레이션이 8월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무른 가운데, 개인소비가 3개월 연속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성장을 주도. 이는 미국 경제가 2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3분기에도 탄탄한 상태에 있음을 시사. 다만, 신규 고용은 줄고 임금 상승세도 완화되는 등 고용시장이 둔화 조짐을 보이는 만큼 향후 소비 모멘텀 유지에는 불확실성 제기. 팬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는 실질 순소득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가계가 소비를 늘리려면 저축률을 더 낮춰야 한다고 지적
3) 바킨 연은 총재, ‘고용과 인플레이션 리스크 모두 제한적’
톰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에서 멀어지긴 했지만 양쪽 모두 추가적인 악화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평가. 그는 “연준은 지금 착륙을 시도하고 있으며 물가와 고용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하고 있다”면서, “두 지표 모두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였지만 하방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언급. 따라서 앞으로 더 많은 정보를 얻으며 정책 스탠스를 조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
4) 해외자본,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미국 주식 매수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전쟁을 촉발하고 캐나다 병합도 언급하며 미국에 대한 시선이 어그러졌을 때도, 미국 주식시장은 오히려 더 많은 외국 자금을 끌여들였음. 연준에 따르면 2분기 외국인의 미국 증시 매입 규모는 2907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외국인들이 미국 여행과 일부 미국산 제품 구매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국 주식 시장은 포기하기엔 너무 매력적인 것으로 입증.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식을 사들이는 동시에 달러를 급락시켜 미국에 대한 익스포저를 헤지한 것으로 보임
5) 중국, 외국인의 역내 레포 접근성 확대
중국이 역내 레포(환매조건부 채권)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위안화 자산 보유 확대를 유도. 당국은 적격 해외 기관투자자가 중국 역내 레포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힘. 그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홍콩을 통한 ‘채권통(Bond Connect)’ 제도를 통해 제한적으로 중국 레포 시장에 참여할 수 있었음. 이번 조치는 중국이 위안화를 글로벌 기축통화로 육성하고 역내 시장의 유동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 이와 관련해 기존 시장 참여자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12개월간 과도기를 설정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30 Bloomberg>
1) 美 정부 셧다운 우려 속 달러-원 하락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미국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 확대에 따른 달러 약세 등으로 전일 대비 약 10원 내린 1400원 부근 마감. 최근 달러가 저점에서 반등했으나 이는 숏 스퀴즈에 가까웠다는 진단이 제기. 탄탄한 미국 경제지표와 다소 매파 성향의 연준 입장 등에 최근 달러가 올랐지만, 중기적 관점에서 달러 약세론자들은 오히려 이번 달러 반등을 달러 숏 재진입의 기회로 삼을 가능성. 1년물 유로-달러 리스크 리버설도 역사적 고점을 유지하며 달러 약세 전망에 대한 시장의 확신을 반영
2) 윌리엄스, ‘인플레이션 위험 낮아져’ vs. 무살렘, ‘신중해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일종의 리스크간 리밸런싱이 일어나 과거에는 물가가 가장 큰 위험이었지만 지금은 고용과 물가 모두 위험이 서로 더 가까워졌다”며 “금리를 조금 내려 긴축 강도를 일부 완화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이었다고 주장. 반면,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치를 웃돌고 있기 때문에 정책 입안자들은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
3) 골드만, 글로벌 증시 비중확대
탄력적인 미국 경제, 지지적인 밸류에이션, 연준의 비둘기파적 정책 기조 전환 등에 힘입어 글로벌 주식 시장은 연말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골드만삭스의 Christian Mueller-Glissmann이 예상. 골드만은 향후 3개월 동안의 증시 전망을 ‘비중 확대’로 상향하며, 경기확장 후반부에 나타나는 성장 둔화 시기에는 강력한 정책 지원 속에 일반적으로 주식이 좋은 성적을 낸다고 설명. 이들은 “양호한 기업 실적 성장, 경기 침체 없이 이뤄지는 연준의 완화 정책, 글로벌 재정 정책 완화가 주가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며 “경기 침체 위험이 고정된 상황에서 연말까지는 저점 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4) 미국 금 보유액, 시가 1조 달러 돌파
금 가격이 온스당 38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미 재무부의 금 보유액이 시가 기준 1조 달러를 넘어섰음. 미국은 정부가 직접 금을 보유하며, 연준은 재무부가 보유한 금에 상응하는 금 증서를 보유하고 달러를 정부에 빌려줌. 금 보유고를 현 시세로 재평가할 경우 약 9900억 달러가 재무부 회계에 반영될 수 있음. 이는 작년 10월부터 올 8월까지 발생한 1조 9730억 달러의 예산 적자를 절반 정도 충당할 수 있는 규모
5) 화웨이, 내년 주력 AI 칩 생산 2배 늘린다
화웨이가 최첨단 인공지능(AI) 칩 생산을 급격히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음. 엔비디아가 미-중간 갈등에 시달리는 가운데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중국에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함. 화웨이는 내년에 주력 제품인 910C 어센드 칩을 올해의 약 두 배에 달하는 60만 개 정도 생산할 계획. 화웨이가 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외국산 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중국에 기술적 돌파구가 될 것. 이는 화웨이와 주요 협력사인 SMIC가 AI뿐만 아니라 중국의 자립 목표를 가로막아온 병목 현상 일부를 해소할 방법을 찾았음을 시사
(자료: Bloomberg News)
1) 美 정부 셧다운 우려 속 달러-원 하락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미국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 확대에 따른 달러 약세 등으로 전일 대비 약 10원 내린 1400원 부근 마감. 최근 달러가 저점에서 반등했으나 이는 숏 스퀴즈에 가까웠다는 진단이 제기. 탄탄한 미국 경제지표와 다소 매파 성향의 연준 입장 등에 최근 달러가 올랐지만, 중기적 관점에서 달러 약세론자들은 오히려 이번 달러 반등을 달러 숏 재진입의 기회로 삼을 가능성. 1년물 유로-달러 리스크 리버설도 역사적 고점을 유지하며 달러 약세 전망에 대한 시장의 확신을 반영
2) 윌리엄스, ‘인플레이션 위험 낮아져’ vs. 무살렘, ‘신중해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일종의 리스크간 리밸런싱이 일어나 과거에는 물가가 가장 큰 위험이었지만 지금은 고용과 물가 모두 위험이 서로 더 가까워졌다”며 “금리를 조금 내려 긴축 강도를 일부 완화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이었다고 주장. 반면,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치를 웃돌고 있기 때문에 정책 입안자들은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
3) 골드만, 글로벌 증시 비중확대
탄력적인 미국 경제, 지지적인 밸류에이션, 연준의 비둘기파적 정책 기조 전환 등에 힘입어 글로벌 주식 시장은 연말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골드만삭스의 Christian Mueller-Glissmann이 예상. 골드만은 향후 3개월 동안의 증시 전망을 ‘비중 확대’로 상향하며, 경기확장 후반부에 나타나는 성장 둔화 시기에는 강력한 정책 지원 속에 일반적으로 주식이 좋은 성적을 낸다고 설명. 이들은 “양호한 기업 실적 성장, 경기 침체 없이 이뤄지는 연준의 완화 정책, 글로벌 재정 정책 완화가 주가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며 “경기 침체 위험이 고정된 상황에서 연말까지는 저점 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4) 미국 금 보유액, 시가 1조 달러 돌파
금 가격이 온스당 38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미 재무부의 금 보유액이 시가 기준 1조 달러를 넘어섰음. 미국은 정부가 직접 금을 보유하며, 연준은 재무부가 보유한 금에 상응하는 금 증서를 보유하고 달러를 정부에 빌려줌. 금 보유고를 현 시세로 재평가할 경우 약 9900억 달러가 재무부 회계에 반영될 수 있음. 이는 작년 10월부터 올 8월까지 발생한 1조 9730억 달러의 예산 적자를 절반 정도 충당할 수 있는 규모
5) 화웨이, 내년 주력 AI 칩 생산 2배 늘린다
화웨이가 최첨단 인공지능(AI) 칩 생산을 급격히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음. 엔비디아가 미-중간 갈등에 시달리는 가운데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중국에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함. 화웨이는 내년에 주력 제품인 910C 어센드 칩을 올해의 약 두 배에 달하는 60만 개 정도 생산할 계획. 화웨이가 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외국산 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중국에 기술적 돌파구가 될 것. 이는 화웨이와 주요 협력사인 SMIC가 AI뿐만 아니라 중국의 자립 목표를 가로막아온 병목 현상 일부를 해소할 방법을 찾았음을 시사
(자료: Bloomberg News)
한화투자증권_투자전략팀_2026년_연간전망_Kick_250930Final.pdf
4.5 MB
<2026년 연간전망: Kick>
1. 경제: 대세불변
2. 채권: 위로 열린 박스
3. 투자전략: 자본의 전략
4. 퀀트: 디바이스의 시대
5. 시황: 추론의 시대
6. 이벤트: 2026년 이벤트와 리스크
1. 경제: 대세불변
2. 채권: 위로 열린 박스
3. 투자전략: 자본의 전략
4. 퀀트: 디바이스의 시대
5. 시황: 추론의 시대
6. 이벤트: 2026년 이벤트와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