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4 Bloomberg>
1) 미국, 일본과의 합의를 EU 협상 모델로
트럼프 행정부는 일본과의 합의를 환영하면서 8월 1일 마감 시한을 앞두고 EU와의 협상에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일본이 미국에 수천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EU에게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언급. 일본은 대미 협상에서 관세를 기존 25%에서 자동차를 포함해 15%로 낮추는 데 성공. 대신 5,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고, 러트닉은 해당 자금이 미국 기업에도 지원될 수 있다고 주장.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일본의 경우 “혁신적인 파이낸싱 메커니즘을 제공할 의향이 있었기 때문에 15% 관세를 받았다”고 설명. 또한 EU가 30%의 보복 관세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협상 전술”에 불과하다며 EU와의 대화가 이전보다 진전이 있다고 전했음
2) EU, 무역협상 결렬 대비 보복 준비
유럽연합(EU)은 미국과의 무역 협상이 결렬될 경우 약 1,000억 유로(1,170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30% 관세를 부과할 계획. 이는 작년 수입액 기준 약 3분의 1에 이름.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 이후 EU가 수출하는 대부분의 상품에 30% 관세를 예고한 바 있음. 소식통에 따르면 EU측은 미국이 유럽에 수출하는 보잉 항공기와 자동차, 버번 위스키 등을 대상으로 트럼프가 위협한 30%에 부합하는 수준의 관세로 보복할 생각. 다만 이같은 조치는 미국과의 합의가 불발되어 미국 측이 EU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에만 발동
3) 도이치뱅크, ‘부채비용 절감 미미’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 “환상이 깨졌다(disenchanted)”며, 1913년 제정된 연방준비법(Federal Reserve Act)을 수정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음. 존슨은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연준 의장 해임을 지지하는지 묻는 질문에 법적인 권한이 확실치 않다면서도 파월에게 실망했다고 털어놓았음. 한편, 도이치뱅크는 파월을 내보내고 기준금리를 낮춘다고 해서 미국 정부의 부채 이자 비용이 크게 절감되긴 어렵다는 분석을 내놨음. 단기 금리가 내려간다 해도 장기물 금리가 오르면서 재무부가 2027년까지 기껏해야 120~150억 달러 정도 아낄 수 있다는 설명
4) 트레이더들, ‘차기 연준 의장은 비둘기’
내년 연준 의장이 바뀌면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대로 통화정책이 완화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채권 트레이더들이 보다 공격적인 인하 베팅을 높이는 분위기. 이는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내년 5월에 임기가 끝나는 파월 의장의 후임자가 트럼프의 금리 인하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는 확신이 점점 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줌. Columbia Threadneedle은 “다음에 누가 오든 금리 인하 쪽으로 편향되어 있을 것”이라며, 게다가 경제 동력이 약해지면서 추가 완화의 문이 열릴 것으로 예상
5) 트럼프 AI 액션플랜
트럼프 행정부는 인공지능(AI) 개발 촉진을 위한 소위 AI 액션플랜을 발표하고 규제 완화와 데이터 센터에 대한 에너지 공급 확대를 촉구. 백악관이 공개한 청사진에 따르면 AI 관련 인프라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허가 절차를 개선하고 환경 기준을 간소화 하도록 했음. 또한 미국 기술을 전 세계 AI의 기반으로 추구하는 동시에 중국과 같은 적대 세력의 우위 확보를 막기 위한 보안 조치도 마련하기로 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의심의 여지가 없고 도전받지 않는 글로벌 기술 우위를 달성하고 유지하는 것은 국가 안보 차원에서 필수 과제”라며,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려면 미국 혁신의 모든 힘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1) 미국, 일본과의 합의를 EU 협상 모델로
트럼프 행정부는 일본과의 합의를 환영하면서 8월 1일 마감 시한을 앞두고 EU와의 협상에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일본이 미국에 수천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EU에게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언급. 일본은 대미 협상에서 관세를 기존 25%에서 자동차를 포함해 15%로 낮추는 데 성공. 대신 5,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고, 러트닉은 해당 자금이 미국 기업에도 지원될 수 있다고 주장.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일본의 경우 “혁신적인 파이낸싱 메커니즘을 제공할 의향이 있었기 때문에 15% 관세를 받았다”고 설명. 또한 EU가 30%의 보복 관세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협상 전술”에 불과하다며 EU와의 대화가 이전보다 진전이 있다고 전했음
2) EU, 무역협상 결렬 대비 보복 준비
유럽연합(EU)은 미국과의 무역 협상이 결렬될 경우 약 1,000억 유로(1,170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30% 관세를 부과할 계획. 이는 작년 수입액 기준 약 3분의 1에 이름.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 이후 EU가 수출하는 대부분의 상품에 30% 관세를 예고한 바 있음. 소식통에 따르면 EU측은 미국이 유럽에 수출하는 보잉 항공기와 자동차, 버번 위스키 등을 대상으로 트럼프가 위협한 30%에 부합하는 수준의 관세로 보복할 생각. 다만 이같은 조치는 미국과의 합의가 불발되어 미국 측이 EU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에만 발동
3) 도이치뱅크, ‘부채비용 절감 미미’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 “환상이 깨졌다(disenchanted)”며, 1913년 제정된 연방준비법(Federal Reserve Act)을 수정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음. 존슨은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연준 의장 해임을 지지하는지 묻는 질문에 법적인 권한이 확실치 않다면서도 파월에게 실망했다고 털어놓았음. 한편, 도이치뱅크는 파월을 내보내고 기준금리를 낮춘다고 해서 미국 정부의 부채 이자 비용이 크게 절감되긴 어렵다는 분석을 내놨음. 단기 금리가 내려간다 해도 장기물 금리가 오르면서 재무부가 2027년까지 기껏해야 120~150억 달러 정도 아낄 수 있다는 설명
4) 트레이더들, ‘차기 연준 의장은 비둘기’
내년 연준 의장이 바뀌면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대로 통화정책이 완화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채권 트레이더들이 보다 공격적인 인하 베팅을 높이는 분위기. 이는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내년 5월에 임기가 끝나는 파월 의장의 후임자가 트럼프의 금리 인하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는 확신이 점점 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줌. Columbia Threadneedle은 “다음에 누가 오든 금리 인하 쪽으로 편향되어 있을 것”이라며, 게다가 경제 동력이 약해지면서 추가 완화의 문이 열릴 것으로 예상
5) 트럼프 AI 액션플랜
트럼프 행정부는 인공지능(AI) 개발 촉진을 위한 소위 AI 액션플랜을 발표하고 규제 완화와 데이터 센터에 대한 에너지 공급 확대를 촉구. 백악관이 공개한 청사진에 따르면 AI 관련 인프라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허가 절차를 개선하고 환경 기준을 간소화 하도록 했음. 또한 미국 기술을 전 세계 AI의 기반으로 추구하는 동시에 중국과 같은 적대 세력의 우위 확보를 막기 위한 보안 조치도 마련하기로 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의심의 여지가 없고 도전받지 않는 글로벌 기술 우위를 달성하고 유지하는 것은 국가 안보 차원에서 필수 과제”라며,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려면 미국 혁신의 모든 힘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5 Bloomberg>
1) ECB 금리 동결. ‘관망 모드’
유럽중앙은행(ECB)이 무역정책 불확실성 속에 예상대로 1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동결.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에 이른 상태에서 “우리는 관망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며, “금리를 동결하고 향후 몇 달 동안 이러한 리스크 요인들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설명. 트레이더들은 올해 마지막 25bp 인하 가능성을 약 90%에서 70%로 낮췄음. ECB 내부적으로 9월 기본 시나리오는 동결이 대세이며, 추가 인하를 원하는 정책 입안자들은 그 근거를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힘겨운 싸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
2) 침체 대비 저렴한 헤지 권고
골드만삭스와 시타델 증권 등 트레이딩 데스크에서 기록적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는 뉴욕 증시의 잠재적 손실에 대비해 저렴한 헤지를 매수하라는 권고가 나오고 있음. S&P 500 지수는 4월 저점 대비 28% 가량 상승했고, 월가의 소위 공포 지수인 변동성 VIX는 2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음. 이에 따라 증시 침체에 대비한 헤지 비용이 저렴해지고 있음. 예를 들어 S&P 500을 추적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향후 한 달 동안 10% 하락할 경우를 위한 헤지 비용은 10% 상승 대비 1월래 최저 수준 부근
3) 트럼프 측근, FOMC 회의 공개하라며 소송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인 James Fishback이 이끄는 애리조나 캐피탈이 통화정책 결정 회의의 공개적 접근을 요구하며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는 수십년 된 관행이 정부 투명성법을 위반한다고 주장하며, 7월 FOMC 회의를 일반에 공개하도록 워싱턴 연방법원에 요청. 애리조나는 “FOMC가 높은 금리를 유지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경제적 의제를 훼손하고 미국 시민과 미국 경제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음
4) 트럼프, 머스크 사업 무너뜨리려 한다는 소문 일축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한때 절친했던 정치적 동맹이자 후원자였던 일론 머스크의 거대한 사업 제국을 무너뜨리려 한다는 소문을 부인. 트럼프는 “내가 일론이 미국 정부로부터 받는 대규모 보조금의 일부나 전부를 빼앗아 그의 기업을 파괴할 것이라고 모든 사람이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일론과 우리나라의 모든 기업이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언급. 트럼프는 앞서 자신의 대표적 법안인 감세안에 대해 머스크가 비난을 퍼붓고 심지어 신당 창당 카드까지 꺼내들자 정부 계약과 보조금을 끊어버리겠다고 위협한 바 있음
5) 태국-캄보디아 국경 교전 격화
오랫동안 영토 분쟁을 벌여 온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지대에서 교전이 벌어져 최소 1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 약 14년래 최악의 무력 충돌로, 양국은 서로 상대방이 먼저 도발했다고 비난. 지난 5월 교전에서 캄보디아 군인 1명이 사망하고 태국에서 집권 연립정부를 위협하는 일련의 정치적 이벤트가 발생한 뒤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이었음. 태국은 이번 군사 작전이 성공했지만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고 말했고, 캄보디아 총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하며 “매우 심각한 침략”으로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
(자료: Bloomberg News)
1) ECB 금리 동결. ‘관망 모드’
유럽중앙은행(ECB)이 무역정책 불확실성 속에 예상대로 1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동결.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에 이른 상태에서 “우리는 관망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며, “금리를 동결하고 향후 몇 달 동안 이러한 리스크 요인들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설명. 트레이더들은 올해 마지막 25bp 인하 가능성을 약 90%에서 70%로 낮췄음. ECB 내부적으로 9월 기본 시나리오는 동결이 대세이며, 추가 인하를 원하는 정책 입안자들은 그 근거를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힘겨운 싸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
2) 침체 대비 저렴한 헤지 권고
골드만삭스와 시타델 증권 등 트레이딩 데스크에서 기록적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는 뉴욕 증시의 잠재적 손실에 대비해 저렴한 헤지를 매수하라는 권고가 나오고 있음. S&P 500 지수는 4월 저점 대비 28% 가량 상승했고, 월가의 소위 공포 지수인 변동성 VIX는 2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음. 이에 따라 증시 침체에 대비한 헤지 비용이 저렴해지고 있음. 예를 들어 S&P 500을 추적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향후 한 달 동안 10% 하락할 경우를 위한 헤지 비용은 10% 상승 대비 1월래 최저 수준 부근
3) 트럼프 측근, FOMC 회의 공개하라며 소송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인 James Fishback이 이끄는 애리조나 캐피탈이 통화정책 결정 회의의 공개적 접근을 요구하며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는 수십년 된 관행이 정부 투명성법을 위반한다고 주장하며, 7월 FOMC 회의를 일반에 공개하도록 워싱턴 연방법원에 요청. 애리조나는 “FOMC가 높은 금리를 유지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경제적 의제를 훼손하고 미국 시민과 미국 경제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음
4) 트럼프, 머스크 사업 무너뜨리려 한다는 소문 일축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한때 절친했던 정치적 동맹이자 후원자였던 일론 머스크의 거대한 사업 제국을 무너뜨리려 한다는 소문을 부인. 트럼프는 “내가 일론이 미국 정부로부터 받는 대규모 보조금의 일부나 전부를 빼앗아 그의 기업을 파괴할 것이라고 모든 사람이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일론과 우리나라의 모든 기업이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언급. 트럼프는 앞서 자신의 대표적 법안인 감세안에 대해 머스크가 비난을 퍼붓고 심지어 신당 창당 카드까지 꺼내들자 정부 계약과 보조금을 끊어버리겠다고 위협한 바 있음
5) 태국-캄보디아 국경 교전 격화
오랫동안 영토 분쟁을 벌여 온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지대에서 교전이 벌어져 최소 1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 약 14년래 최악의 무력 충돌로, 양국은 서로 상대방이 먼저 도발했다고 비난. 지난 5월 교전에서 캄보디아 군인 1명이 사망하고 태국에서 집권 연립정부를 위협하는 일련의 정치적 이벤트가 발생한 뒤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이었음. 태국은 이번 군사 작전이 성공했지만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고 말했고, 캄보디아 총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하며 “매우 심각한 침략”으로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8 Bloomberg>
1) EU, 관세 15%로 트럼프와 막판 무역 합의
미국은 유럽연합(EU)과 대부분의 유럽산 상품에 15%의 수입관세를 부과하기로 합의. 협상 마감 시한을 앞두고 두 주요 경제블록이 막판 타결에 성공하면서 일단 무역 전쟁을 피할 수 있게 되었음. 트럼프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의 회담 후 15% 관세가 자동차 등 “모든 품목”에 적용된다고 발표. 다만 의약품과 금속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 EU 측은 미국으로부터 7,50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를 구매하고, 미국에 6,00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음. 또한 무관세로 미국과 교역할 수 있도록 역내 시장을 개방하고, “막대한 규모”의 군사 장비를 구매하기로 합의
2) 트럼프 강달러 선호?
트럼프 대통령은 약달러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도 달러 약세가 특히 미국 제조업 부문에 가져올 경제적 이점을 강조해 엇갈린 신호를 보냈음. 그는 달러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결코 낮은 통화를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강달러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약달러는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게 해준다”고 덧붙였음. 그는 이어서 “강달러는 듣기엔 좋지만 관광도 줄고, 공장도, 트럭도, 아무것도 팔 수 없게 된다”며 “인플레이션 억제에는 좋지만, 우리는 이미 인플레이션을 없앴다”고 주장.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그가 취임한 1월 20일 이후 7.9% 하락했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의제, 특히 높은 수입관세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크게 작용
3) BofA, 주식 버블 위험에 대한 경고
금융 규제가 완화되는 동시에 통화정책이 느슨해지면서 주식시장 버블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마이클 하트넷 등이 경고. 미국과 영국, 유럽, 중국의 중앙은행들이 차입 비용을 대폭 인하하면서 글로벌 정책 금리가 지난해 4.8%에서 4.4%로 하락했으며, 향후 12개월 안에 3.9%까지 내려갈 것으로 BofA는 전망. 동시에 정책 입안자들은 미국 내 개인 투자자 비중을 확대하기 위한 규제 개혁을 고려하고 있음. 하트넷은 “개인 투자자의 규모가 커질수록 유동성도 많아지고 변동성도 커지면서 버블도 커진다”고 지적
4) BOJ,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미국과 일본이 최근 무역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일본은행(BOJ) 내부적으로 올해 안에 추가 금리 인상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분위기. 미-일 무역합의로 일본 경제와 기업들이 직면한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중앙은행은 관세가 경제 지표에 미치는 실제 영향을 모니터링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무역에 대한 명확성이 높아지면 BOJ는 지표와 기업 정보를 분석한 후 보다 신속하게 정책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계산. 해당 보도가 전해진 뒤 달러-엔 환율은 금요일 한때 0.1% 가량 하락. 스왑 트레이더들은 연내 금리 인상 확률을 약 60%에서 무역 합의 발표 후 약 80%로 높였음
5) 미국의 AI ‘독점’ 견제 나선 중국
중국 리창 총리는 인공지능(AI) 공동 개발을 위한 국제기구 설립을 주도하겠다며, 세계를 변화시키는 기술이 몇몇 국가나 기업의 전유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음. 그는 AI는 대규모 일자리 손실부터 경제 격변에 이르기까지 여러 국가가 협력하여 해결해야 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 보다 활발한 국제 교류가 필요하다고 강조. 리 총리는 구체적으로 특정 국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현재 핵심 자원과 역량은 소수의 국가와 기업에 집중되어 있다. 기술 독점과 통제, 제약에 참여할 경우 AI는 소수의 국가와 기업만의 전유물이 될 것”이라고 발언. 또한 반도체 부족이 주요 장애물이라는 점을 인정
(자료: Bloomberg News)
1) EU, 관세 15%로 트럼프와 막판 무역 합의
미국은 유럽연합(EU)과 대부분의 유럽산 상품에 15%의 수입관세를 부과하기로 합의. 협상 마감 시한을 앞두고 두 주요 경제블록이 막판 타결에 성공하면서 일단 무역 전쟁을 피할 수 있게 되었음. 트럼프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의 회담 후 15% 관세가 자동차 등 “모든 품목”에 적용된다고 발표. 다만 의약품과 금속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 EU 측은 미국으로부터 7,50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를 구매하고, 미국에 6,00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음. 또한 무관세로 미국과 교역할 수 있도록 역내 시장을 개방하고, “막대한 규모”의 군사 장비를 구매하기로 합의
2) 트럼프 강달러 선호?
트럼프 대통령은 약달러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도 달러 약세가 특히 미국 제조업 부문에 가져올 경제적 이점을 강조해 엇갈린 신호를 보냈음. 그는 달러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결코 낮은 통화를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강달러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약달러는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게 해준다”고 덧붙였음. 그는 이어서 “강달러는 듣기엔 좋지만 관광도 줄고, 공장도, 트럭도, 아무것도 팔 수 없게 된다”며 “인플레이션 억제에는 좋지만, 우리는 이미 인플레이션을 없앴다”고 주장.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그가 취임한 1월 20일 이후 7.9% 하락했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의제, 특히 높은 수입관세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크게 작용
3) BofA, 주식 버블 위험에 대한 경고
금융 규제가 완화되는 동시에 통화정책이 느슨해지면서 주식시장 버블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마이클 하트넷 등이 경고. 미국과 영국, 유럽, 중국의 중앙은행들이 차입 비용을 대폭 인하하면서 글로벌 정책 금리가 지난해 4.8%에서 4.4%로 하락했으며, 향후 12개월 안에 3.9%까지 내려갈 것으로 BofA는 전망. 동시에 정책 입안자들은 미국 내 개인 투자자 비중을 확대하기 위한 규제 개혁을 고려하고 있음. 하트넷은 “개인 투자자의 규모가 커질수록 유동성도 많아지고 변동성도 커지면서 버블도 커진다”고 지적
4) BOJ,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미국과 일본이 최근 무역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일본은행(BOJ) 내부적으로 올해 안에 추가 금리 인상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분위기. 미-일 무역합의로 일본 경제와 기업들이 직면한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중앙은행은 관세가 경제 지표에 미치는 실제 영향을 모니터링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무역에 대한 명확성이 높아지면 BOJ는 지표와 기업 정보를 분석한 후 보다 신속하게 정책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계산. 해당 보도가 전해진 뒤 달러-엔 환율은 금요일 한때 0.1% 가량 하락. 스왑 트레이더들은 연내 금리 인상 확률을 약 60%에서 무역 합의 발표 후 약 80%로 높였음
5) 미국의 AI ‘독점’ 견제 나선 중국
중국 리창 총리는 인공지능(AI) 공동 개발을 위한 국제기구 설립을 주도하겠다며, 세계를 변화시키는 기술이 몇몇 국가나 기업의 전유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음. 그는 AI는 대규모 일자리 손실부터 경제 격변에 이르기까지 여러 국가가 협력하여 해결해야 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 보다 활발한 국제 교류가 필요하다고 강조. 리 총리는 구체적으로 특정 국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현재 핵심 자원과 역량은 소수의 국가와 기업에 집중되어 있다. 기술 독점과 통제, 제약에 참여할 경우 AI는 소수의 국가와 기업만의 전유물이 될 것”이라고 발언. 또한 반도체 부족이 주요 장애물이라는 점을 인정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9 Bloomberg>
1) 트럼프, 푸틴에 강한 휴전 압박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휴전을 압박하기 위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줬던 50일 간의 시한을 줄일 생각이라고 밝혔음. 이달 중순 트럼프는 50일 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적대 행위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100% 관세 등 강력한 경제적 제재를 가하겠다고 위협. 하지만 러시아가 그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도시들에 대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멈추지 않자 트럼프는 불편한 심기를 공개적으로 드러냈음
2) 미국, 트럼프-시진핑 회동 위해 수출 통제 동결
미국은 무역 협상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회동을 성사시키기 위해 기술 수출 제한을 동결했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보도. FT는 최근 몇 달 동안 미 산업안보국이 중국에 대한 강경한 움직임을 피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 이틀 간의 협상에 돌입한 미국과 중국 정부 협상단은 중국의 펜타닐 원료 밀수출에서 제재 대상인 러시아와 이란산 원유 구입 등 다양한 이슈 논의
3) 캐나다 총리, ‘미국과 치열한 무역 협상 중’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여전히 미국 행정부와 심도 있는 무역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카니는 미국과의 협상이 “치열한(intense) 단계에 있다”며 “캐나다에 좋은 거래”에만 서명하겠다고 재차 약속. 다만 캐나다가 협상을 통해 트럼프 관세를 완전히 철회시킬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는 점을 인정. 지난 주말 트럼프는 대부분의 유럽산 수입품에 기본 관세 15%를 적용하기로 하고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냈음. 카니는 유럽과는 상황이 다르다며, 유럽은 미국산 에너지 구매 확대를 약속했지만 캐나다의 경우 미국에게 주요 에너지 수출국이라는 사실을 지적
4) FOMC 소수의견 주목
이번 주 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JP모간과 씨티그룹, TD증권 등은 소수의견이 나올 가능성에 주목.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시장이 현재 9월 25bp 인하 가능성을 약 60%로 프라이싱하고 있지만, 파월 연준 의장이 제한적 신호를 보낼 경우 그 확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 ING의 Chris Turner는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와 끈질긴 인플레이션 지표에 9월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 TD증권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약속할 가능성은 낮지만 월러와 보우먼이 인하 소수의견을 낼 경우, 미 국채 시장에서 강세 반응이 기대된다고 진단
5) 미국 분기 연방 순차입 추정치 상향
미 재무부가 부채 한도에 따른 차질로 인해 7~9월 기간 동안 연방정부 순차입 추정치를 1.01조 달러로 늘렸음. 당초 4월에 제시했던 전망치는 5,540억 달러. 미 연방정부는 올 상반기에 부채 한도에 막혀 채권 발행을 제한해야만 했음. 이번 달 초 부채 한도가 상향조정되면서 재무부는 현재 현금 잔고를 채워넣기 위해 발행을 늘리는 중. 재무부는 10~12월 분기의 경우 순차입금이 5,900억 달러에 이르고 연말 현금 잔액은 8,500억 달러로 예상
(자료: Bloomberg News)
1) 트럼프, 푸틴에 강한 휴전 압박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휴전을 압박하기 위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줬던 50일 간의 시한을 줄일 생각이라고 밝혔음. 이달 중순 트럼프는 50일 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적대 행위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100% 관세 등 강력한 경제적 제재를 가하겠다고 위협. 하지만 러시아가 그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도시들에 대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멈추지 않자 트럼프는 불편한 심기를 공개적으로 드러냈음
2) 미국, 트럼프-시진핑 회동 위해 수출 통제 동결
미국은 무역 협상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회동을 성사시키기 위해 기술 수출 제한을 동결했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보도. FT는 최근 몇 달 동안 미 산업안보국이 중국에 대한 강경한 움직임을 피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 이틀 간의 협상에 돌입한 미국과 중국 정부 협상단은 중국의 펜타닐 원료 밀수출에서 제재 대상인 러시아와 이란산 원유 구입 등 다양한 이슈 논의
3) 캐나다 총리, ‘미국과 치열한 무역 협상 중’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여전히 미국 행정부와 심도 있는 무역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카니는 미국과의 협상이 “치열한(intense) 단계에 있다”며 “캐나다에 좋은 거래”에만 서명하겠다고 재차 약속. 다만 캐나다가 협상을 통해 트럼프 관세를 완전히 철회시킬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는 점을 인정. 지난 주말 트럼프는 대부분의 유럽산 수입품에 기본 관세 15%를 적용하기로 하고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냈음. 카니는 유럽과는 상황이 다르다며, 유럽은 미국산 에너지 구매 확대를 약속했지만 캐나다의 경우 미국에게 주요 에너지 수출국이라는 사실을 지적
4) FOMC 소수의견 주목
이번 주 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JP모간과 씨티그룹, TD증권 등은 소수의견이 나올 가능성에 주목.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시장이 현재 9월 25bp 인하 가능성을 약 60%로 프라이싱하고 있지만, 파월 연준 의장이 제한적 신호를 보낼 경우 그 확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 ING의 Chris Turner는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와 끈질긴 인플레이션 지표에 9월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 TD증권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약속할 가능성은 낮지만 월러와 보우먼이 인하 소수의견을 낼 경우, 미 국채 시장에서 강세 반응이 기대된다고 진단
5) 미국 분기 연방 순차입 추정치 상향
미 재무부가 부채 한도에 따른 차질로 인해 7~9월 기간 동안 연방정부 순차입 추정치를 1.01조 달러로 늘렸음. 당초 4월에 제시했던 전망치는 5,540억 달러. 미 연방정부는 올 상반기에 부채 한도에 막혀 채권 발행을 제한해야만 했음. 이번 달 초 부채 한도가 상향조정되면서 재무부는 현재 현금 잔고를 채워넣기 위해 발행을 늘리는 중. 재무부는 10~12월 분기의 경우 순차입금이 5,900억 달러에 이르고 연말 현금 잔액은 8,500억 달러로 예상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30 Bloomberg>
1) 트럼프, 러시아에 휴전 10일 기한. 유가 급등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에게 앞으로 10일 안에 우크라이나와 휴전에 합의하도록 통보할 예정. 전쟁 종식을 위해 푸틴 대통령을 압박하기 위한 새로운 마감시한을 공식화. 이에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69달러를 돌파하며 장중 한때 4% 넘게 급등해 지난 6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가장 크게 상승.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오늘로부터 10일”이라고 예고. 이에 따라 새로운 시한은 8월 8일이 됐음. 그 때까지 휴전 합의가 나오지 않을 경우 “관세 같은 것을 부과할 방침이다. 하지만 푸틴은 전쟁을 계속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여 그같은 조치가 러시아에 영향을 줄지 모르겠다”고 발언
2) 미-중 관세 휴전 연장 협상
미국과 중국이 고율 관세 유예 조치 연장을 위한 협상을 이어가기로 합의했으며, 최종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내릴 예정. 베센트 장관은 중국 대표단과 협상을 마치고 “남은 쟁점들은 소소한 수준이며 주로 중국 대표단과 관련된 것들”이라고 언급. 베센트는 고율 관세 유예 기간을 추가로 90일 연장하는 방안도 옵션 중 하나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회담 결과를 직접 보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음. 이번 협상은 트럼프가 관세 전쟁을 선포한 뒤 열린 세 번째 고위급 회담으로, 8월 12일이면 처음 합의했던 90일 간의 휴전이 종료
3) 트럼프, 인도 20~25% 관세 부과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를 대상으로 20~2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밝혔음. 다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양국은 마감기한을 앞두고 무역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음. 트럼프는 인도 관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있다”며, “인도는 좋은 친구지만,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관세를 부과해왔다. 그건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 정부가 20~25% 수준의 관세 인상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
4) ECB 마클루프,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
가브리엘 마클루프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인플레이션이 안정된 상황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밝혔음. 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인 마클루프는 “유로 지역의 인플레이션은 안정됐고, 경제 성장도 대체로 예상과 부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완화 주기에서 지표와 증거가 향후 통화정책 변경의 필요성을 시사할지 기다릴 수 있는 지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 마클루프는 미국과 유럽연합(EU) 간의 무역협정에 대해 “6개월 전과 비교해 15%에 달하는 미국의 관세는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불확실성 해소로 일부 상쇄될 수 있다”고 전망
5) IMF 성장률 전망치 상향했으나 하방 리스크 우위
국제통화기금(IMF)은 7월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0%, 2026년은 3.1%로 각각 상향 조정. IMF는 이번 조정이 미국의 관세율 인하, 조기선적 증가, 달러 약세, 주요국 재정 확대 등 우호적 여건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음. 다만, 이는 관세 인상 유예가 8월 1일 종료되더라도 실제 인상되지 않고 현재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는 가정은 전제로 작성. IMF는 세계경제 리스크가 하방에 집중되어 있으며, 통상정책의 방향이 핵심 변수라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1) 트럼프, 러시아에 휴전 10일 기한. 유가 급등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에게 앞으로 10일 안에 우크라이나와 휴전에 합의하도록 통보할 예정. 전쟁 종식을 위해 푸틴 대통령을 압박하기 위한 새로운 마감시한을 공식화. 이에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69달러를 돌파하며 장중 한때 4% 넘게 급등해 지난 6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가장 크게 상승.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오늘로부터 10일”이라고 예고. 이에 따라 새로운 시한은 8월 8일이 됐음. 그 때까지 휴전 합의가 나오지 않을 경우 “관세 같은 것을 부과할 방침이다. 하지만 푸틴은 전쟁을 계속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여 그같은 조치가 러시아에 영향을 줄지 모르겠다”고 발언
2) 미-중 관세 휴전 연장 협상
미국과 중국이 고율 관세 유예 조치 연장을 위한 협상을 이어가기로 합의했으며, 최종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내릴 예정. 베센트 장관은 중국 대표단과 협상을 마치고 “남은 쟁점들은 소소한 수준이며 주로 중국 대표단과 관련된 것들”이라고 언급. 베센트는 고율 관세 유예 기간을 추가로 90일 연장하는 방안도 옵션 중 하나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회담 결과를 직접 보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음. 이번 협상은 트럼프가 관세 전쟁을 선포한 뒤 열린 세 번째 고위급 회담으로, 8월 12일이면 처음 합의했던 90일 간의 휴전이 종료
3) 트럼프, 인도 20~25% 관세 부과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를 대상으로 20~2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밝혔음. 다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양국은 마감기한을 앞두고 무역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음. 트럼프는 인도 관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있다”며, “인도는 좋은 친구지만,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관세를 부과해왔다. 그건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 정부가 20~25% 수준의 관세 인상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
4) ECB 마클루프,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
가브리엘 마클루프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인플레이션이 안정된 상황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밝혔음. 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인 마클루프는 “유로 지역의 인플레이션은 안정됐고, 경제 성장도 대체로 예상과 부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완화 주기에서 지표와 증거가 향후 통화정책 변경의 필요성을 시사할지 기다릴 수 있는 지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 마클루프는 미국과 유럽연합(EU) 간의 무역협정에 대해 “6개월 전과 비교해 15%에 달하는 미국의 관세는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불확실성 해소로 일부 상쇄될 수 있다”고 전망
5) IMF 성장률 전망치 상향했으나 하방 리스크 우위
국제통화기금(IMF)은 7월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0%, 2026년은 3.1%로 각각 상향 조정. IMF는 이번 조정이 미국의 관세율 인하, 조기선적 증가, 달러 약세, 주요국 재정 확대 등 우호적 여건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음. 다만, 이는 관세 인상 유예가 8월 1일 종료되더라도 실제 인상되지 않고 현재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는 가정은 전제로 작성. IMF는 세계경제 리스크가 하방에 집중되어 있으며, 통상정책의 방향이 핵심 변수라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 미국과 무역협상 타결
- 한국 관세 15% 적용
- 3,500억 달러 투자
- LNG 등 1,000억 달러 규모 에너지 구매
- 자동차, 농산물 등 시장 개방
- 2주 내 정상회담에서 발표 예정
- 한국 관세 15% 적용
- 3,500억 달러 투자
- LNG 등 1,000억 달러 규모 에너지 구매
- 자동차, 농산물 등 시장 개방
- 2주 내 정상회담에서 발표 예정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31 Bloomberg>
1) 연준 금리 동결. 2명 인하 소수의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9대 2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4.25~4.5%에 유지하기로 결정. 크리스토퍼 월러와 미셸 보우먼은 25bp 인하를 주장하며 소수 의견을 냈음. 두 명의 연준 이사가 반대표를 던진 것은 1993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 내부에서도 의견 차이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줌. FOMC는 성명서에서 “순수출 변동이 계속해서 지표를 왜곡하고 있지만, 최근 지표들은 올해 상반기에 경제 활동이 완화되었음(moderated)을 시사한다”고 밝혔음.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다음 회의는 지표가 명확해질지 예단하기 어렵다며, 하방 리스크는 있지만 노동시장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가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
2) 미국 2분기 성장률 연율 3.0%. 시장 예상 상회
미국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속보치 기준 연율 3.0%로 예상치 상회. 다만 1분기 부진으로 올 상반기 성장률은 평균 1.25%에 그쳤음. 관세에 따른 무역과 재고 변화 등 일시적 요인을 제외할 경우 2분기 경제활동은 전반적으로 둔화된 흐름을 보였음.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무역과 재고 요인이 GDP 수치를 왜곡시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국내 민간 구매자에 대한 최종 판매를 주목하고 있는데, 이 지표는 2분기에 1.2% 증가하는 데 그쳐 2022년 말 이후 가장 저조
3) 美 분기 리펀딩 1,250억불. ‘당분간 입찰 규모 안정적 유지’
미국 재무부는 분기 리펀딩 입찰 규모를 1,250억 달러로 유지. 구체적으로 8월 5일 3년 만기 580억 달러, 8월 6일 10년 만기 420억 달러, 8월 7일 30년 만기 250억 달러 규모로 미국채를 발행할 예정. 지난달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장기물 발행을 늘리기엔 금리가 너무 높다고 지적한 가운데 재무부는 “적어도 다음 몇 분기 동안” 분기 리펀딩 입찰 규모를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라는 기존 가이던스를 재확인. 이에 따라 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급증한 연방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단기 재정증권에 더 많이 의존할 것으로 보임
4) 트럼프, 8월 1일부터 인도에 25% 관세 부과 예고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일부터 인도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방침. 또한 러시아로부터 구매한 에너지에 대해 추가적인 페널티를 예고. 트럼프는 인도의 관세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비관세 장벽 또한 가장 까다롭고 불쾌한 수준”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인도는 군사 장비의 대부분을 러시아로부터 구입하고 있으며, 중국과 함께 최대의 러시아 에너지 수입국이다. 모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멈추길 원하는 이 시점에 말이다. 따라서 8월 1일부터 인도는 25%의 관세와 그에 따른 추가 제재를 함께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발언
5) 캐나다 기준금리 동결. 인하 가능성 열어둬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결정으로, BOC는 경제 성장이 약해지고 물가 안정이 이어질 경우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었음. 티프 맥클렘 BOC 총재는 최근 기저 인플레이션의 상승세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캐나다 달러 절상으로 수입 비용이 하락하고 가용 인력이 늘어나 인건비가 완화되었다고 설명. CIBC의 Andrew Grantham은 “BOC가 향후 경제를 지지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하가 필요할 것이라는 주장에 좀 더 편안하게 느끼고 있는 듯 하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1) 연준 금리 동결. 2명 인하 소수의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9대 2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4.25~4.5%에 유지하기로 결정. 크리스토퍼 월러와 미셸 보우먼은 25bp 인하를 주장하며 소수 의견을 냈음. 두 명의 연준 이사가 반대표를 던진 것은 1993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 내부에서도 의견 차이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줌. FOMC는 성명서에서 “순수출 변동이 계속해서 지표를 왜곡하고 있지만, 최근 지표들은 올해 상반기에 경제 활동이 완화되었음(moderated)을 시사한다”고 밝혔음.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다음 회의는 지표가 명확해질지 예단하기 어렵다며, 하방 리스크는 있지만 노동시장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가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
2) 미국 2분기 성장률 연율 3.0%. 시장 예상 상회
미국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속보치 기준 연율 3.0%로 예상치 상회. 다만 1분기 부진으로 올 상반기 성장률은 평균 1.25%에 그쳤음. 관세에 따른 무역과 재고 변화 등 일시적 요인을 제외할 경우 2분기 경제활동은 전반적으로 둔화된 흐름을 보였음.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무역과 재고 요인이 GDP 수치를 왜곡시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국내 민간 구매자에 대한 최종 판매를 주목하고 있는데, 이 지표는 2분기에 1.2% 증가하는 데 그쳐 2022년 말 이후 가장 저조
3) 美 분기 리펀딩 1,250억불. ‘당분간 입찰 규모 안정적 유지’
미국 재무부는 분기 리펀딩 입찰 규모를 1,250억 달러로 유지. 구체적으로 8월 5일 3년 만기 580억 달러, 8월 6일 10년 만기 420억 달러, 8월 7일 30년 만기 250억 달러 규모로 미국채를 발행할 예정. 지난달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장기물 발행을 늘리기엔 금리가 너무 높다고 지적한 가운데 재무부는 “적어도 다음 몇 분기 동안” 분기 리펀딩 입찰 규모를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라는 기존 가이던스를 재확인. 이에 따라 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급증한 연방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단기 재정증권에 더 많이 의존할 것으로 보임
4) 트럼프, 8월 1일부터 인도에 25% 관세 부과 예고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일부터 인도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방침. 또한 러시아로부터 구매한 에너지에 대해 추가적인 페널티를 예고. 트럼프는 인도의 관세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비관세 장벽 또한 가장 까다롭고 불쾌한 수준”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인도는 군사 장비의 대부분을 러시아로부터 구입하고 있으며, 중국과 함께 최대의 러시아 에너지 수입국이다. 모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멈추길 원하는 이 시점에 말이다. 따라서 8월 1일부터 인도는 25%의 관세와 그에 따른 추가 제재를 함께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발언
5) 캐나다 기준금리 동결. 인하 가능성 열어둬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결정으로, BOC는 경제 성장이 약해지고 물가 안정이 이어질 경우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었음. 티프 맥클렘 BOC 총재는 최근 기저 인플레이션의 상승세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캐나다 달러 절상으로 수입 비용이 하락하고 가용 인력이 늘어나 인건비가 완화되었다고 설명. CIBC의 Andrew Grantham은 “BOC가 향후 경제를 지지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하가 필요할 것이라는 주장에 좀 더 편안하게 느끼고 있는 듯 하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 한-미 무역협상 타결 update
1) 관세 15%: 자동차도 포함(대통령실)
2) 3,500억 달러 투자
: 조선 1500억, 반도체/2차전지/바이오/원전 등 2000억 펀드 조성(대통령실)
: 투자수익 90% 미국(러트닉)
: 일본과 비슷하다면 실제 출자액은 5% 미만, 나머지는 융자나 보증 형식일 가능성
: 지난해 대미 직접투자(ODI) 223억 달러
3) LNG 등 에너지 제품 1,000억 달러 수입
: 3년 반에 걸쳐 구입 확대(러트닉)
: 지난해 대미국 에너지 수입 206억 달러, 그 중 LNG 31억 달러
4) 자동차, 농산물 시장 완전 개방
: 쌀과 소고기 추가 개방 없음(대통령실)
: 농업 분야 이미 미국에 99.7% 개방. 0.3%에 포함되는 쌀과 소고기를 지킨 것(대통령실)
: 한국은 이미 미국산 소고기 제1수입국임을 미국이 공감(대통령실)
1) 관세 15%: 자동차도 포함(대통령실)
2) 3,500억 달러 투자
: 조선 1500억, 반도체/2차전지/바이오/원전 등 2000억 펀드 조성(대통령실)
: 투자수익 90% 미국(러트닉)
: 일본과 비슷하다면 실제 출자액은 5% 미만, 나머지는 융자나 보증 형식일 가능성
: 지난해 대미 직접투자(ODI) 223억 달러
3) LNG 등 에너지 제품 1,000억 달러 수입
: 3년 반에 걸쳐 구입 확대(러트닉)
: 지난해 대미국 에너지 수입 206억 달러, 그 중 LNG 31억 달러
4) 자동차, 농산물 시장 완전 개방
: 쌀과 소고기 추가 개방 없음(대통령실)
: 농업 분야 이미 미국에 99.7% 개방. 0.3%에 포함되는 쌀과 소고기를 지킨 것(대통령실)
: 한국은 이미 미국산 소고기 제1수입국임을 미국이 공감(대통령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1 Bloomberg>
1) 근원 PCE 물가 전월비 0.3% 상승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6월 0.3%로 5월 0.2%에서 높아졌음. 전년비로는 2.8%로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면서 디스인플레이션 진전이 제한적임을 보여줬음. 실질 개인소비는 5월 0.2% 위축에서 6월 0.1% 증가로 돌아섰음. 한편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 8,000건으로 1,000건 늘어나는 데 그쳐 시장 예상치 22만 4,000건을 하회하며 견조한 노동시장을 뒷받침. 반면 Challenger, Gray & Christmas 집계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은 테크업종을 중심으로 7월에 6만 2,075개의 일자리를 줄이겠다고 발표
2) 트럼프, 금리 동결한 파월 맹비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인하 주문에도 파월 연준 의장이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다시 맹비난을 쏟아냈음. 트럼프는 “느림보 제롬 파월이 또 일을 저질렀다!!! 그는 연준 의장 자리에 있기에는 너무 늦고, 사실상 너무 화가 나 있고, 너무 멍청하며, 너무 정치적이다”라면서 연준의 고금리 정책이 정부의 부채 이자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불평.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가 연말까지 파월의 후임을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3) 9월 금리 인하 조건은?
BMO캐피털마켓츠는 “소비 둔화와 관세로 인한 상품 가격 상승은 연준의 정책 판단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며, “9월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물가 상승세 진정이나 경기 및 고용지표의 추가 약화가 필요하다”고 지적. 웰스파고의 Aroop Chatterjee는 관세 압력이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연준이 보다 명확한 노동시장 약화 신호를 기다리고 있어 9월 금리 인하는 확정된 게 아니라며, 향후 2~3개월 동안 달러 강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
4) 멕시코 관세 인상 90일 유예
트럼프는 추가 협상을 위해 멕시코의 현재 관세율을 90일 동안 연장한다고 밝혔음. 앞서 트럼프는 멕시코가 국경 보안 강화를 위한 조치를 충분히 취하지 않았다며, 8월 1일부터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해 3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음. 트럼프는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의 통화 직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멕시코와의 합의는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국경 문제와 자산이라는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다”고 설명. 아울러 멕시코 정부가 비관세 무역 장벽도 즉시 철폐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음
5) 핌코, 유럽 채권 선호. 미국과 유럽 금리 인하 기대 베팅↓
세계적 채권운용사 핌코는 관세와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유럽 경제가 올 하반기에 정체될 위험이 있다며, 이에 따라 유럽 국채가 매력적인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평가. 핌코는 기업 투자 위축에 더해 미국이 유럽연합(EU)산 수입품에 1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함에 따라 EU 경제성장률이 향후 몇 분기에 걸쳐 1%p 가량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 그 결과 유럽중앙은행(ECB)이 한 번 더 금리를 내려야할 수도 있다며, 유럽의 단기와 중기물 채권을 선호한다고 밝혔음
(자료: Bloomberg News)
1) 근원 PCE 물가 전월비 0.3% 상승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6월 0.3%로 5월 0.2%에서 높아졌음. 전년비로는 2.8%로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면서 디스인플레이션 진전이 제한적임을 보여줬음. 실질 개인소비는 5월 0.2% 위축에서 6월 0.1% 증가로 돌아섰음. 한편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 8,000건으로 1,000건 늘어나는 데 그쳐 시장 예상치 22만 4,000건을 하회하며 견조한 노동시장을 뒷받침. 반면 Challenger, Gray & Christmas 집계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은 테크업종을 중심으로 7월에 6만 2,075개의 일자리를 줄이겠다고 발표
2) 트럼프, 금리 동결한 파월 맹비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인하 주문에도 파월 연준 의장이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다시 맹비난을 쏟아냈음. 트럼프는 “느림보 제롬 파월이 또 일을 저질렀다!!! 그는 연준 의장 자리에 있기에는 너무 늦고, 사실상 너무 화가 나 있고, 너무 멍청하며, 너무 정치적이다”라면서 연준의 고금리 정책이 정부의 부채 이자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불평.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가 연말까지 파월의 후임을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3) 9월 금리 인하 조건은?
BMO캐피털마켓츠는 “소비 둔화와 관세로 인한 상품 가격 상승은 연준의 정책 판단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며, “9월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물가 상승세 진정이나 경기 및 고용지표의 추가 약화가 필요하다”고 지적. 웰스파고의 Aroop Chatterjee는 관세 압력이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연준이 보다 명확한 노동시장 약화 신호를 기다리고 있어 9월 금리 인하는 확정된 게 아니라며, 향후 2~3개월 동안 달러 강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
4) 멕시코 관세 인상 90일 유예
트럼프는 추가 협상을 위해 멕시코의 현재 관세율을 90일 동안 연장한다고 밝혔음. 앞서 트럼프는 멕시코가 국경 보안 강화를 위한 조치를 충분히 취하지 않았다며, 8월 1일부터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해 3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음. 트럼프는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의 통화 직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멕시코와의 합의는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국경 문제와 자산이라는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다”고 설명. 아울러 멕시코 정부가 비관세 무역 장벽도 즉시 철폐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음
5) 핌코, 유럽 채권 선호. 미국과 유럽 금리 인하 기대 베팅↓
세계적 채권운용사 핌코는 관세와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유럽 경제가 올 하반기에 정체될 위험이 있다며, 이에 따라 유럽 국채가 매력적인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평가. 핌코는 기업 투자 위축에 더해 미국이 유럽연합(EU)산 수입품에 1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함에 따라 EU 경제성장률이 향후 몇 분기에 걸쳐 1%p 가량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 그 결과 유럽중앙은행(ECB)이 한 번 더 금리를 내려야할 수도 있다며, 유럽의 단기와 중기물 채권을 선호한다고 밝혔음
(자료: Bloomberg News)
[한화 임혜윤] KO Export_2508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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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국 수출: 부족한 내실>
수출 증가율이 기저효과로 상승했지만, 일평균 수출액은 상반기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수출은 관세 불확실성 완화를 반영해 소재/산업재 중심으로 반등할 전망입니다.
수출 증가율이 기저효과로 상승했지만, 일평균 수출액은 상반기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수출은 관세 불확실성 완화를 반영해 소재/산업재 중심으로 반등할 전망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4 Bloomberg>
1) 미국 고용쇼크. 9월 인하 기대↑
미국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7만 3,000명 증가하는 데 그쳐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 특히 앞선 두 달간의 고용 수치가 총 26만 명 가까이 하향 조정되면서 최근 3개월간 월평균 고용 증가는 팬데믹 이래 최저치인 3만 5,000명을 기록. 실업률은 4.2%로 상승. 이는 광범위한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노동시장이 현저하게 약화되고 있다는 보다 강력한 신호로 해석. Nationwide의 Kathy Bostjancic은 “노동시장 균열이 크게 확대되면서 연준 금리 인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진단
2) 트럼프, ‘파월도 쿠글러처럼 사임해야’
트럼프 대통령은 “‘너무 늦은’ 파월은 바이든이 임명한 아드리아나 쿠글러처럼 사임해야 한다. 쿠글러는 파월이 금리에 대해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파월도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 트럼프는 또한 7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 지 몇 시간 만에 바이든 시절 임명됐던 에리카 맥엔타퍼 노동통계국(BLS) 국장을 전격 해임. 그는 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처럼 중요한 수치는 공정하고 정확해야 하며, 정치적 목적으로 조작되어선 안 된다”고 주장.
3) 연준 월러·보우먼, 노동시장 우려로 금리인하 소수의견 제시
크리스토퍼 월러와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기준금리 인하에 주저할 경우 노동시장에 불필요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 월러는 “현재의 ‘지켜보자’는 접근은 지나치게 신중하며 전망에 대한 리스크 균형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해 정책이 실기할 위험이 있다”면서, 관련 지표 수정 가능성과 민간 부문 고용 정체 등을 고려할 때 노동시장의 하방 리스크가 커졌다고 진단. 보우먼은 “노동시장의 역동성이 줄어들고 있으며, 취약성의 징후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
4) OPEC+ 감산 정상화. 9월부터 공급 확대
OPEC+가 9월부터 하루 54만 7,000배럴을 추가 생산하기로 합의. 이로서 2023년 8개국이 단행했던 하루 220만 배럴 규모의 자발적 감산 조치가 완전히 정상화된 셈. OPEC+가 그동안 유지해 온 유가 방어 기조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공급 확대에 나섰음을 의미. 이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지만, 글로벌 석유 시장이 공급 과잉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자충수가 될 수도 있음. 이에 따라 지정학적 긴장과 여름철 수요가 맞물린 가운데 유가가 안정되면서 미국 소비자들에게 일시적 안도감을 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정치적 승리를 안겨줄 전망
5) 트럼프, 러시아에 발끈해 핵잠수함 2척 전략 배치
트럼프 대통령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의 “도발적 발언”에 대응해 핵잠수함 2척을 전략 지역에 배치하겠다고 밝혔음.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와의 휴전을 위한 10일 간의 최후통첩을 보낸 데 대해 메드베데프는 “협박이며 전쟁을 향한 발걸음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아니라 그의(트럼프의) 조국과의 전쟁”이라고 경고한 바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1) 미국 고용쇼크. 9월 인하 기대↑
미국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7만 3,000명 증가하는 데 그쳐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 특히 앞선 두 달간의 고용 수치가 총 26만 명 가까이 하향 조정되면서 최근 3개월간 월평균 고용 증가는 팬데믹 이래 최저치인 3만 5,000명을 기록. 실업률은 4.2%로 상승. 이는 광범위한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노동시장이 현저하게 약화되고 있다는 보다 강력한 신호로 해석. Nationwide의 Kathy Bostjancic은 “노동시장 균열이 크게 확대되면서 연준 금리 인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진단
2) 트럼프, ‘파월도 쿠글러처럼 사임해야’
트럼프 대통령은 “‘너무 늦은’ 파월은 바이든이 임명한 아드리아나 쿠글러처럼 사임해야 한다. 쿠글러는 파월이 금리에 대해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파월도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 트럼프는 또한 7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 지 몇 시간 만에 바이든 시절 임명됐던 에리카 맥엔타퍼 노동통계국(BLS) 국장을 전격 해임. 그는 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처럼 중요한 수치는 공정하고 정확해야 하며, 정치적 목적으로 조작되어선 안 된다”고 주장.
3) 연준 월러·보우먼, 노동시장 우려로 금리인하 소수의견 제시
크리스토퍼 월러와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기준금리 인하에 주저할 경우 노동시장에 불필요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 월러는 “현재의 ‘지켜보자’는 접근은 지나치게 신중하며 전망에 대한 리스크 균형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해 정책이 실기할 위험이 있다”면서, 관련 지표 수정 가능성과 민간 부문 고용 정체 등을 고려할 때 노동시장의 하방 리스크가 커졌다고 진단. 보우먼은 “노동시장의 역동성이 줄어들고 있으며, 취약성의 징후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
4) OPEC+ 감산 정상화. 9월부터 공급 확대
OPEC+가 9월부터 하루 54만 7,000배럴을 추가 생산하기로 합의. 이로서 2023년 8개국이 단행했던 하루 220만 배럴 규모의 자발적 감산 조치가 완전히 정상화된 셈. OPEC+가 그동안 유지해 온 유가 방어 기조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공급 확대에 나섰음을 의미. 이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지만, 글로벌 석유 시장이 공급 과잉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자충수가 될 수도 있음. 이에 따라 지정학적 긴장과 여름철 수요가 맞물린 가운데 유가가 안정되면서 미국 소비자들에게 일시적 안도감을 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정치적 승리를 안겨줄 전망
5) 트럼프, 러시아에 발끈해 핵잠수함 2척 전략 배치
트럼프 대통령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의 “도발적 발언”에 대응해 핵잠수함 2척을 전략 지역에 배치하겠다고 밝혔음.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와의 휴전을 위한 10일 간의 최후통첩을 보낸 데 대해 메드베데프는 “협박이며 전쟁을 향한 발걸음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아니라 그의(트럼프의) 조국과의 전쟁”이라고 경고한 바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5 Bloomberg>
1) 트럼프, 인도에 관세 인상 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이유로 인도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하겠다”고 예고. 다만 해당 게시물에서 구체적으로 얼마나 올릴지는 언급하지 않았음. 트럼프는 지난주 인도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해 수개월 동안 적극적으로 타협을 시도했던 인도 정부에 실망을 안겨줬음. 트럼프는 러시아에게 8일까지 우크라이나와 휴전에 합의하라고 압박하면서 러시아산 에너지를 구입하는 국가들에게 소위 ‘2차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음. 인도 정부는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시사
2) 스위스, 트럼프 관세 충격에 협상 시도
지난주 미국으로부터 충격적인 39% 관세율을 부과 받은 스위스는 보복 대신 협상을 통해 설득에 나서기로 했음. 스위스 정부는 “미국 측의 우려를 반영해 더 매력적인 제안을 제시하고 현재의 관세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히며, 미국 내 직접 투자와 연구 개발 확대를 언급. 또한 당분간 보복 조치를 배제한다고 덧붙였음. 스위스는 시행일을 8월 7일 이후로 연기하는데 집중하고 있음. 스위스 정부는 대미 무역흑자가 “그 어떤 ‘불공정 무역 관행’의 결과가 아니다”고 강조
3) 씨티, 금값 단기 전망 상향. 최고 3,600달러 예상
씨티그룹이 미국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관세 정책으로 인해 금값이 단기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 씨티는 향후 3개월간 금 가격이 온스당 3,300~3,6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3년간 시장은 높은 금리에 따른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하방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금을 매수해 왔다”며, “한 세기 만에 가장 강력한 관세 정책은 이러한 공포심을 지난 6개월간 더욱 키웠다”고 지적. 다만 내년의 경우 미국 경기부양책과 무역 불확실성 해소를 이유로 금에 대해 보다 신중한 스탠스를 유지
4) 헤지펀드들, 하반기 최고 유망 지역으로 유럽 선정
헤지펀드 투자자들은 유럽 자산을 하반기 최우선 투자목록에 올렸음. 골드만삭스가 합계 1조 달러 이상을 헤지펀드에 투입한 333곳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적어도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이 최우선 투자 대상으로 꼽히고 북미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감소. 해당 조사에서 투자자의 순 34%가 유로존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시하고 미국 주식에는 순 36%가 비중 축소로 답변. 펀드 매니저의 과반수는 향후 5년간 글로벌 주식이 최고의 자산군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미국을 선택한 비율은 23%에 그쳤음
5) 식어가는 사모시장 붐
한때 가장 안정적인 월가내 자금 조달 루트였던 사모시장이 둔화되고 있는 반면, 헤지펀드와 암호화폐 전략은 대체투자 분야에서 세를 확장하고 있음. JP모간에 따르면 사모 크레딧은 2018년 이후 가장 부진한 해를 기록할 전망이며, 자금 모집 기간은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긴 2년에 육박하고 있음. 1분기 사모펀드 자금 조달 규모는 전년비 35% 급감. 이와 대조적으로 헤지펀드는 10년래 최대 자금 유입을 기록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850억 달러의 자금을 끌어들인 데 이어 올해는 7월까지 이미 600억 달러를 유치. JP모간은 배당 감소, IPO(기업공개) 둔화, 배당을 초과하는 캐피탈콜 등으로 “병목 현상이 발생한 것처럼 보인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1) 트럼프, 인도에 관세 인상 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이유로 인도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하겠다”고 예고. 다만 해당 게시물에서 구체적으로 얼마나 올릴지는 언급하지 않았음. 트럼프는 지난주 인도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해 수개월 동안 적극적으로 타협을 시도했던 인도 정부에 실망을 안겨줬음. 트럼프는 러시아에게 8일까지 우크라이나와 휴전에 합의하라고 압박하면서 러시아산 에너지를 구입하는 국가들에게 소위 ‘2차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음. 인도 정부는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시사
2) 스위스, 트럼프 관세 충격에 협상 시도
지난주 미국으로부터 충격적인 39% 관세율을 부과 받은 스위스는 보복 대신 협상을 통해 설득에 나서기로 했음. 스위스 정부는 “미국 측의 우려를 반영해 더 매력적인 제안을 제시하고 현재의 관세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히며, 미국 내 직접 투자와 연구 개발 확대를 언급. 또한 당분간 보복 조치를 배제한다고 덧붙였음. 스위스는 시행일을 8월 7일 이후로 연기하는데 집중하고 있음. 스위스 정부는 대미 무역흑자가 “그 어떤 ‘불공정 무역 관행’의 결과가 아니다”고 강조
3) 씨티, 금값 단기 전망 상향. 최고 3,600달러 예상
씨티그룹이 미국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관세 정책으로 인해 금값이 단기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 씨티는 향후 3개월간 금 가격이 온스당 3,300~3,6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3년간 시장은 높은 금리에 따른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하방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금을 매수해 왔다”며, “한 세기 만에 가장 강력한 관세 정책은 이러한 공포심을 지난 6개월간 더욱 키웠다”고 지적. 다만 내년의 경우 미국 경기부양책과 무역 불확실성 해소를 이유로 금에 대해 보다 신중한 스탠스를 유지
4) 헤지펀드들, 하반기 최고 유망 지역으로 유럽 선정
헤지펀드 투자자들은 유럽 자산을 하반기 최우선 투자목록에 올렸음. 골드만삭스가 합계 1조 달러 이상을 헤지펀드에 투입한 333곳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적어도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이 최우선 투자 대상으로 꼽히고 북미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감소. 해당 조사에서 투자자의 순 34%가 유로존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시하고 미국 주식에는 순 36%가 비중 축소로 답변. 펀드 매니저의 과반수는 향후 5년간 글로벌 주식이 최고의 자산군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미국을 선택한 비율은 23%에 그쳤음
5) 식어가는 사모시장 붐
한때 가장 안정적인 월가내 자금 조달 루트였던 사모시장이 둔화되고 있는 반면, 헤지펀드와 암호화폐 전략은 대체투자 분야에서 세를 확장하고 있음. JP모간에 따르면 사모 크레딧은 2018년 이후 가장 부진한 해를 기록할 전망이며, 자금 모집 기간은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긴 2년에 육박하고 있음. 1분기 사모펀드 자금 조달 규모는 전년비 35% 급감. 이와 대조적으로 헤지펀드는 10년래 최대 자금 유입을 기록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850억 달러의 자금을 끌어들인 데 이어 올해는 7월까지 이미 600억 달러를 유치. JP모간은 배당 감소, IPO(기업공개) 둔화, 배당을 초과하는 캐피탈콜 등으로 “병목 현상이 발생한 것처럼 보인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6 Bloomberg>
1) 달러-원 소폭 상승. 늘어나는 한국증시에 대한 부정적 견해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 거래일 대비 1원 가량 오른 1,386원 부근에서 거래를 마쳤음. JO Hambro는 한국에 대해 신중한 견해를 밝히면서,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중형주에서 강한 성과를 낸 덕분에 근래 한국 증시가 급등했지만 기저에 깔린 경제 지표는 약하다고 진단. 무엇보다 기업 지배구조의 취약성과 정치적 불안정성, 투자자 행동 등 지속적인 이슈로 인해 신흥 시장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변동성이 두드러진다고 지적. BCA 리서치는 결국 한국은행이 시장 예상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면서, 환헤지 없이 10년물 한국 채권 롱 포지션을 유지하라고 조언
2) 트럼프, 중국과의 무역 휴전 연장에 “아주 가까워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만료되는 중국과의 무역 휴전을 연장하는 방안이 “합의에 매우 가까운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음. 앞서 양국은 무역 휴전으로 보복 관세 인상을 줄이고 희토류 자석 및 특정 기술에 대한 수출 제한을 완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트럼프는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우리는 좋은 합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며 “중국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 그러나 그는 자신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해석에는 선을 긋고, 무역협상을 마무리 짓는 차원에서만 시 주석을 만날 생각이라고 강조
3) 트럼프, 반도체·의약품 관세 조만간 발표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및 의약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대략 일주일 안에” 발표할 생각이라고 밝혔음. 트럼프는 “의약품의 경우 처음엔 소규모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지만, 1년에서 최대 1년 반 안에 관세율은 150%로, 이후에는 250%로 올라갈 것”이라고 언급. 미국 바이오협회(BIO)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 기업들의 약 90%는 약을 제조하기 위해 필요한 원료의약품을 절반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트럼프는 “반도체 및 칩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건 별도의 항목”이라고 덧붙였음. 반도체 관세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메타, 아마존 등 대규모 데이터 센터 운영 기업들의 비용을 급격히 증가시킬 수 있음
4) 트럼프, 연준 의장 후보로 워시·해싯 언급
트럼프 대통령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자신에게 파월의 후임으로 연준 의장에 지명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음. 트럼프는 “그는 훌륭한 일을 하고 있고, 자신이 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어해서 나는 그를 (후보군에서) 뺐다. 그는 원하지 않는다”며 “그는 재무장관으로 있는 것을 좋아한다. 정말 잘 하고 있다”고 발언. 트럼프는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와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포함한 4명의 후보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지만, 당장 결정을 내릴 생각은 아니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음
5) 러시아, 트럼프에 우크라이나 공습 중단 카드 제안 검토
러시아가 미국의 2차 제재 위협을 피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습 일시 중단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 러시아는 이번 주 예정된 스티브 위트코프 미 대통령 특사의 방문을 기회로 막판 절충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음.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가 동의할 경우 드론과 미사일을 포함한 공습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제한적 조치를 협상 카드로 내놓을 수도 있음.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면적 휴전에 여전히 반대하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1) 달러-원 소폭 상승. 늘어나는 한국증시에 대한 부정적 견해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 거래일 대비 1원 가량 오른 1,386원 부근에서 거래를 마쳤음. JO Hambro는 한국에 대해 신중한 견해를 밝히면서,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중형주에서 강한 성과를 낸 덕분에 근래 한국 증시가 급등했지만 기저에 깔린 경제 지표는 약하다고 진단. 무엇보다 기업 지배구조의 취약성과 정치적 불안정성, 투자자 행동 등 지속적인 이슈로 인해 신흥 시장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변동성이 두드러진다고 지적. BCA 리서치는 결국 한국은행이 시장 예상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면서, 환헤지 없이 10년물 한국 채권 롱 포지션을 유지하라고 조언
2) 트럼프, 중국과의 무역 휴전 연장에 “아주 가까워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만료되는 중국과의 무역 휴전을 연장하는 방안이 “합의에 매우 가까운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음. 앞서 양국은 무역 휴전으로 보복 관세 인상을 줄이고 희토류 자석 및 특정 기술에 대한 수출 제한을 완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트럼프는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우리는 좋은 합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며 “중국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 그러나 그는 자신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해석에는 선을 긋고, 무역협상을 마무리 짓는 차원에서만 시 주석을 만날 생각이라고 강조
3) 트럼프, 반도체·의약품 관세 조만간 발표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및 의약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대략 일주일 안에” 발표할 생각이라고 밝혔음. 트럼프는 “의약품의 경우 처음엔 소규모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지만, 1년에서 최대 1년 반 안에 관세율은 150%로, 이후에는 250%로 올라갈 것”이라고 언급. 미국 바이오협회(BIO)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 기업들의 약 90%는 약을 제조하기 위해 필요한 원료의약품을 절반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트럼프는 “반도체 및 칩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건 별도의 항목”이라고 덧붙였음. 반도체 관세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메타, 아마존 등 대규모 데이터 센터 운영 기업들의 비용을 급격히 증가시킬 수 있음
4) 트럼프, 연준 의장 후보로 워시·해싯 언급
트럼프 대통령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자신에게 파월의 후임으로 연준 의장에 지명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음. 트럼프는 “그는 훌륭한 일을 하고 있고, 자신이 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어해서 나는 그를 (후보군에서) 뺐다. 그는 원하지 않는다”며 “그는 재무장관으로 있는 것을 좋아한다. 정말 잘 하고 있다”고 발언. 트럼프는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와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포함한 4명의 후보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지만, 당장 결정을 내릴 생각은 아니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음
5) 러시아, 트럼프에 우크라이나 공습 중단 카드 제안 검토
러시아가 미국의 2차 제재 위협을 피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습 일시 중단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 러시아는 이번 주 예정된 스티브 위트코프 미 대통령 특사의 방문을 기회로 막판 절충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음.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가 동의할 경우 드론과 미사일을 포함한 공습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제한적 조치를 협상 카드로 내놓을 수도 있음.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면적 휴전에 여전히 반대하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7 Bloomberg>
1) 달러-원 변동성 축소 국면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 거래일 대비 0.4원 가량 내린 1,386원 부근 마감. 달러-원 변동성은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오면서 환율이 빠르게 출렁거릴 가능성이 크지 않음을 시사.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달러에 압박을 가하면서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4거래일째 하락. BBH의 Elias Haddad는 “연준의 통화 완화 정책과 글로벌 경제의 회복 탄력성에 대한 기대가 위험 자산의 상승세를 계속 부추기고 있다”고 진단. ING는 고용보고서가 “잠을 깨웠다”며, 연준 금리 인하 예상 시기를 기존 12월에서 9월로 앞당기고 2차례 추가 인하를 예상
2) 트럼프, 인도에 50% 관세. 러시아와는 ‘신호’만 주고받아
인도에 대해 곧 시행되는 기존 25% 상호관세에 더해 추가 25% 관세가 21일 내에 발효될 예정. 트럼프는 그동안 우크라이나 휴전 중재를 적극 시도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자 결국 푸틴에게 8일까지 휴전하지 않을 경우 제재를 가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한 상태. 이에 따라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국들을 겨냥한 2차 제재 가능성도 커지고 있음.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과 위트코프 미국 특사 간 회담에서 양측이 서로 “신호”를 교환했을 뿐이라고 전했음
3) 카시카리, ‘가까운 시일 금리 인하 적절’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며 “가까운 시일에 금리 조정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 그는 “관세 영향이 명확해질 때까지 얼마나 기다릴 수 있을까? 지금 그것이 나를 무겁게 한다”며 “최선의 옵션은 일부 조정을 한 뒤 일시 중단하거나 혹은 그 이후에 필요하다면 방향을 전환하는 것으로, 이는 관세에 대한 명확성이 확보될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고 설명. 그는 올해 두 차례의 금리 인하 견해를 유지했으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효과가 지속된다는 신호가 있다면 더 적은 횟수로 인하할 수 있다고 덧붙였음
4) 골드만 트레이더, ‘침체 리스크 무시하는 증시 랠리’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이 30%라는 전망에도 글로벌 증시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시장 모멘텀에 반대하는 베팅이 “거의 비이성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골드만삭스의 Paolo Schiavone이 지적. 투자자들은 노동시장 둔화 가능성을 무시하고 대신 강력한 유동성과 더불어 인공지능이나 재정 신용 확대 같은 구조적 성장 테마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덧붙였음. Schiavone는 이러한 추세 추종 투자자(CTA)들이 현재 “핫한” 주식 자금 흐름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다고 언급
5) 스위스, 관세 인하 불발 우려
카린 켈러주터 스위스 대통령이 트럼프가 부과한 39% 관세의 인하 성공 여부를 발표하지 못한 채 워싱턴을 떠날 예정. 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예정된 회담은 없다고 백악관 관계자는 발언. 앞서 켈러주터는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만나 스위스측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음. 켈러주터는 양자 협력과 관세, 국제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음
(자료: Bloomberg News)
1) 달러-원 변동성 축소 국면
간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 거래일 대비 0.4원 가량 내린 1,386원 부근 마감. 달러-원 변동성은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오면서 환율이 빠르게 출렁거릴 가능성이 크지 않음을 시사.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달러에 압박을 가하면서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4거래일째 하락. BBH의 Elias Haddad는 “연준의 통화 완화 정책과 글로벌 경제의 회복 탄력성에 대한 기대가 위험 자산의 상승세를 계속 부추기고 있다”고 진단. ING는 고용보고서가 “잠을 깨웠다”며, 연준 금리 인하 예상 시기를 기존 12월에서 9월로 앞당기고 2차례 추가 인하를 예상
2) 트럼프, 인도에 50% 관세. 러시아와는 ‘신호’만 주고받아
인도에 대해 곧 시행되는 기존 25% 상호관세에 더해 추가 25% 관세가 21일 내에 발효될 예정. 트럼프는 그동안 우크라이나 휴전 중재를 적극 시도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자 결국 푸틴에게 8일까지 휴전하지 않을 경우 제재를 가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한 상태. 이에 따라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국들을 겨냥한 2차 제재 가능성도 커지고 있음.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과 위트코프 미국 특사 간 회담에서 양측이 서로 “신호”를 교환했을 뿐이라고 전했음
3) 카시카리, ‘가까운 시일 금리 인하 적절’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며 “가까운 시일에 금리 조정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 그는 “관세 영향이 명확해질 때까지 얼마나 기다릴 수 있을까? 지금 그것이 나를 무겁게 한다”며 “최선의 옵션은 일부 조정을 한 뒤 일시 중단하거나 혹은 그 이후에 필요하다면 방향을 전환하는 것으로, 이는 관세에 대한 명확성이 확보될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고 설명. 그는 올해 두 차례의 금리 인하 견해를 유지했으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효과가 지속된다는 신호가 있다면 더 적은 횟수로 인하할 수 있다고 덧붙였음
4) 골드만 트레이더, ‘침체 리스크 무시하는 증시 랠리’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이 30%라는 전망에도 글로벌 증시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시장 모멘텀에 반대하는 베팅이 “거의 비이성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골드만삭스의 Paolo Schiavone이 지적. 투자자들은 노동시장 둔화 가능성을 무시하고 대신 강력한 유동성과 더불어 인공지능이나 재정 신용 확대 같은 구조적 성장 테마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덧붙였음. Schiavone는 이러한 추세 추종 투자자(CTA)들이 현재 “핫한” 주식 자금 흐름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다고 언급
5) 스위스, 관세 인하 불발 우려
카린 켈러주터 스위스 대통령이 트럼프가 부과한 39% 관세의 인하 성공 여부를 발표하지 못한 채 워싱턴을 떠날 예정. 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예정된 회담은 없다고 백악관 관계자는 발언. 앞서 켈러주터는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만나 스위스측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음. 켈러주터는 양자 협력과 관세, 국제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음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