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열매' 中 빈랑, 한국서 버젓이 판매
빈랑은 중국에서 ‘죽음의 열매’라 불린다. 중독성이 강하고 발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수입은 물론 유통·섭취도 금지돼 있다. 하지만 본지가 국내 중국 식품점을 돌아보니 빈랑을 쉽게 구할 수 있었다.
경기 용인의 한 대학 앞 수퍼마켓. 중국 식품을 주로 파는 이 가게 진열대에 ‘허청톈샤빈랑(和成天下檳榔)’이란 제품이 여러 개 놓여 있었다. 제품 봉투 안에는 빈랑 20여 개가 들어 있었다. 이곳뿐 아니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과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 중국 식품점에서도 같은 제품이 팔리고 있었다. 가격은 가공 방식에 따라 1만1000원부터 2만5000원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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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랑은 중국에서 ‘죽음의 열매’라 불린다. 중독성이 강하고 발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수입은 물론 유통·섭취도 금지돼 있다. 하지만 본지가 국내 중국 식품점을 돌아보니 빈랑을 쉽게 구할 수 있었다.
경기 용인의 한 대학 앞 수퍼마켓. 중국 식품을 주로 파는 이 가게 진열대에 ‘허청톈샤빈랑(和成天下檳榔)’이란 제품이 여러 개 놓여 있었다. 제품 봉투 안에는 빈랑 20여 개가 들어 있었다. 이곳뿐 아니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과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 중국 식품점에서도 같은 제품이 팔리고 있었다. 가격은 가공 방식에 따라 1만1000원부터 2만5000원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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