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펭미업의 1인칭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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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이번 발표의 본질은 엔비디아가 더 이상 단순 GPU 회사가 아니라 AI 인프라 플랫폼 회사라는 선언이었다. GPU 단품보다 랙 단위 시스템, 네트워크 등 AI 생태계 전체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둘째, AI 서버가 점점 거대·복잡해지면서 GPU 혼자 돈 버는 시대에서 주변 부품·조립 업체로 기회가 확산된다는 점이다. 엔비디아 랙 가격이 기존 블랙웰 GB200 370만달러에서 루빈 VR200 780만달러까지 두 배 이상 상승하게 된다. 이 가격 상승이 중요하다. 이 수혜를 GPU만이 아니라 PCB, MLCC, ABF substrate, 메모리 쪽으로 기회가 확산되기 때문이다. 독자들의 추정을 위해 예시하면 가격 비중이 기존 GPU 70 : 기타 30 → GPU 50 : 기타 50, 즉 GPU 절대 가격은 오르지만 주변 부품 가격이 더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ABF substrate : Ajinomoto Build-up Film substrate, GPU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패키징 기판.

한국 투자자가 주목하는 단어는 단연 PCB와 메모리다. 필자가 먼슬리를 시작한 4월부터 꾸준히 추천하고 있는 섹터가 PCB(Printed Circuit Board, 인쇄회로기판)인데 모건스탠리 전망에 따르면 PCB 탑재 비용이 루빈 랙으로 바뀌면서 블랙웰 대비 233%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전기의 경우 신규 루빈 가치사슬에서 핵심 포지션이 두 개다. FC-BGA는 PCB 기판이자 ABF substrate 영역이다. 히스토리를 추가하면 이비덴, 신코덴키가 서버 CPU용 FC-BGA 리딩컴퍼니로서 기존 강자 인텔과 오래된 공급 관계를 유지했다. 즉 일본 업체들의 캐파가 상당 부분 인텔 서버용 CPU 장기 계약으로 묶여 있었고, 따라서 AI 가속기용 엔비디아·브로드컴의 신규 수요를 모두 소화하기 어려웠다. 삼성전기는 후발 주자였지만 마침 공격적 증설과 AI 서버용 고사양 대응으로 엔비디아, 브로드컴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AI 생태계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있다. 그 결과 지난 글에서도 삼성전기가 엔비디아에 가격결정권을 갖게 됐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정리하면 예전엔 AI=GPU였다면 지금은 AI=GPU + PCB + substrate + MLCC + 전력 + 냉각 + ODM + D램으로 바뀌면서 삼성전기 같은 부품업체의 존재감이 커지는 흐름이며 제2의 삼성전기를 발굴하는 게 투자자의 과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106763?sid=101
OpenAI와 앤트로픽의 최근 ARR 상승은 그저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네' 정도의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다.

내가 이번 AI 사이클이 어쩌면 인터넷 시절의 닷컴 버블과는 다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큰 이유중 하나다.

"지난 6개월 사이 어느 시점에 앤트로픽은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바꿨다. 원래 2025년 8월에는 “Claude 좌석에는 일반적인 업무일에 충분한 사용량이 포함된다”는 식이었는데, 이제는 좌석당 월 $20에 더해 사용량에 대해 API 가격을 내는 구조가 되었다. 이 변화에 관한 The Information의 기사는 2026년 4월 14일자이지만, 앤트로픽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가격 변경은 2025년 11월에 일어났다고 설명한다. 기존 고객들은 계약을 갱신하면서 이 변화를 알게 되고 있다."

"오픈AI도 4월에 비슷한 가격 변경을 했다. Codex 가격표의 현재 문구는 다음과 같다: 2026년 4월 2일, 우리는 Codex 가격을 메시지당 가격이 아니라 API 토큰 사용량에 맞추도록 업데이트했습니다. 이 변경은 신규 및 기존 Plus, Pro, ChatGPT Business, 그리고 신규 ChatGPT Enterprise 플랜에 적용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2026년 4월 현재 오픈AI Codex와 앤트로픽 Claude Code/Cowork의 “엔터프라이즈” 비용은 모두 공개 API 가격과 동일하다."

"왜 이렇게 갑작스럽고 공격적인 가격 정책 변화가 일어났을까? 앤트로픽과 오픈AI 모두 기업공개를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더 중요한 요인이 있다고 본다. 이들이 마침내 제품-시장 적합성을 찾았다는 것이다. 특히 Claude Code/Cowork와 Codex로 대표되는 코딩 및 범용 에이전트 제품에서 말이다."

https://simonwillison.net/2026/May/27/product-market-fit/
김세정 피지컬 최신 근황
이번 주말 아이오아이 콘서트에서📸
20년 전 그 목소리

그대 지금 내가슴에 들어와
사랑을 말하고 있죠
꿈이 아니기를 나는 기도해봐요
내 마음이 자꾸 그대란
사람 놓지 말라고 하네요
욕심을 내라며
바보 같은 말을 하네요

이보람 - 처음 그 자리에 (드라마 풀하우스 ost)

https://youtube.com/shorts/uDytOaGLK84?si=P1wHeuzzVEFYaUaR
2026.06.01 07:39:39
기업명: 한미약품(시가총액: 6조 2,902억) A128940
보고서명: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소네페글루타이드 (Sonefpeglutide; LAPS GLP2 agonist; HM15912) 기술이전 계약 체결)

제목 : 소네페글루타이드 (Sonefpeglutide; LAPS GLP2 agonist; HM15912) 기술이전 계약 체결

* 주요내용
※ 투자유의사항
동 계약은 기술이전 계약으로서, 본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규제기관에 의한 연구ㆍ개발의 중단, 품목허가 실패 등 발생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1) 계약상대방: Eli Lilly and Company (미국)

2) 계약의 내용:
- LAPSCOVERY 혁신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지속형 GLP2 아날로그 바이오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기술이전 계약.
- 계약기간 중 한미는 릴리에게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를 부여함.

3) 계약체결일: 2026년 5월 31일

4) 계약기간: 로열티 기간 만료일까지

5) 계약지역: 전 세계 (대한민국 제외)

6) 계약금액: 총 US$1,260,000,000 (약 1조 8,973억원)

① 계약금 (Upfront): US$75,000,000 (약 1,129억원)

② 마일스톤 기술료 (Milestone):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총 US$1,185,000,000 (약 1조 7,844억원) 수령 예정

③ 경상기술료 (Royalty): 시판 후 연간 순매출액에 따라 합의된 경상기술료 수령 예정

※ 마일스톤 및 경상기술료의 세부사항은 공개 불가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계약금액의 원화 환산액은 2026년 5월 29일 최초 매매기준율(USD/KRW1,505.80)을 적용한 금액임.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601800011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28940
[지아이이노베이션 ASCO 2026 구두 발표 현장]
GI-101A의 임상 1/2상 구두 발표 현장, ORR뿐만 아니라 PFS까지 본발표에서 수치가 모두 초록대비 우위로 사진에서와 같이 임상 결과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 GI-101A 단독요법 방광암 CR 확인
기존 면역항암제(IO)에 반응하지 않았던 방광암 환자 완전관해(CR)가 확인

✅️ GI-101A 병용요법 방광암 PFS 최대 22개월 
vs. 표준치료제 화이자/시젠 파드셉 (Nectin-4 ADC) mPFS 약 6개월, 3배 이상 긴 수준의 PFS 확보, 또한 ADC는 부작용이 높은 단점과 비교했을 때도 유효성, 부작용 모두 우위

✅️ 신장암(ccRCC)의 경우도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 13.8 개월 vs. 표준치료제 웰리렉 PFS 6개월 대비 우위 기대

✅️ 모든 표준치료에 실패한 환자군, 특히 이전 면역항암제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약 70%에 달하는 상황에서 GI-101A와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ORR 55% vs. 기존 면역항암 불응 후속 치료 ORR 10~20% 수준 대비 3~4배 우위

CD8+ 세포공격 T세, NK세포가 기존 대비 4.3배 이상 증가한 것이 이러한 효과의 원인, ASCO에서 이 기전의 중요성을 염두해 구두발표 선정해주었다는 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