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코토하의 초코롤케이크
적자 기업과 레버리지 ETF에 대하여
대표적인 SMR기업 누스케일 파워와 2배 레버리지 ETF인 SMU를 비교해보자
참고로 난 SMR 주주임. 이 글을 쓰는 현재 -16.4%의 훌륭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사족을 달자면 슬포ㅜ.ㅜ
1. SMR의 단순 실적
- SMR의 ROE : -22.8%(초이스스탁US 기준)
- 솔직히 말하면 SMR에 투자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레버리지 상품이라고 보면 됨. 왜냐면 주주의 돈을 갉아먹어서 사업을 하는 것이거든.
- 탑라인이 아무리 성장하더라도 ROE가 -22.8%이란 것은 자기자본이 22.8%씩 감소하는 것임. 바꿔 얘기하면 이 기업이 파산했을 때 청산가치가 줄어드는 것임.
- 탑라인에 주목하는 이유는 산업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비즈니스기 때문임.
- 그러나 가용현금이 바닥나면 유상증자를 할 수밖에 없음. 이 경우 이론적으로 투자자의 지분이 희석되어 그만큼 주가가 하락함.
- 가장 보수적인 밸류에이션인 PBR로 따졌을 때, 미래에도 동일한 PBR이 유지되려면 주가가 22.8%만큼 하락함. 즉 현재 재무제표 숫자로는 밸류에이션이 의미가 없다고 보면 됨. 목표주가도 추정에 추정에 추정이 들어간 것임.
- 즉 향후 발생할 수익원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것임. 문제는 그게 언제냐는 건데 미국 정부에서 계속 밀어주는 사업이고, 2029년에 완공된다고 하니 어느정도 가시화된 단계라 생각함.
- 위와는 별개로, 금리가 낮고 해당 종목의 업황이 좋을수록 적자는 무시되는 경향이 강함. 하지만 증시 센티먼트가 안좋으면 주가에 아주 치명적으로 작용하게 됨. 바로 오늘처럼!!!!!!
- 적자기업답게 변동성이 매우 큼. 사실 변동성을 버틸 자신이 없으면 이런 주식은 안사는게 맞음. 혹은 비중을 매우 줄여서 사거나.
2. SMU에 대하여
- 운용보수 : 1.30%, Premium : 0.56%, 30일 평균 Bid-ask spread 중앙값 : 0.33%
- Premium이 0.56%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0%에 수렴한다고 할 때(AP의 차익거래 메커니즘)
- SMU 투자자는 1년 기준으로 1.30% + 0.56% + 0.33% = 2.19%만큼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임.
- 근데 2배 레버리지는 남의 돈을 빌려서 2배 수익률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자비용'이 발생함.
- 모든 ETF가 그렇듯 ETF에서 운용할때 드는 비용은 투자자에게 '전가'됨. 위에서 적었던 2.19% 외에도 Swap 계약 체결/청산 시 드는 비용이 추가로 듦.
- 레버리지 ETF는 단기로 치고 빠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ETF의 설정/환매가 빈번하게 일어남. 이것에 대한 비용도 투자자에게 전가됨.
- Tradr홈페이지에서 명시된 스왑비용은 못찾음. 대안으로 Direxion의 스왑비용을 가져왔음.
- Direxion 레버리지 ETF의 경우 미국 연방기금 금리 + 1%를 스왑비용으로 받음. 명시된 숫자를 술마시고 찾으려니 못찾음(찾으면 알려줘)
- Tradr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레버리지ETF는 스왑계약 체결로 1%의 차익을 바로 챙길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비즈니스임.(AP입장에서)
- SMU의 명세부를 보니 많이 지저분한데, 현금이 138%있고 나머지는 CFD로 SMR 포지션을 취했음. SMR의 2배 레버리지니깐 순포지션은 200%로 생각하자.
- 현금 138%은 은행 이자로 받거나 초단기 채권에 투자해서 CFD 이자비용을 줄이는데 활용됨. 간단하게 연방기금 금리만큼 먹는다고 가정.
- 연방기금 금리는 4~4.25%의 중간값 4.125%로, 스왑비용을 간단하게 1%로 생각함.
- 2배 수익률을 추종하기 위해 200%을 CFD로 SMR 매수 포지션을 취한다면, 현금 138%의 1%곱 1.38%과 남은 62%*(4.125%+1%) = 3.18%, 합하면 4.56%의 비용이 발생함.
- 그러면 실제 비용은 2.19%에 4.56%까지 더해져 연간 6.75%의 비용이 발생하게 됨. 거래비용개념인 프리미엄, Bid ask spread를 제외해도 연간 5.86%임. 여기다가 ETF 운용 시 기타 제반비용은 별개임. 증권사수수료도 있지만 본 주식도 해당되기에 생략.
- 변동성이 심한 상황이라면 레버리지효과에 의해 수익률이 녹음. 1년동안 본주 SMR의 수익률이 0%면 SMU는 거의 확실하게 크게 하락했을 것임. 포인트는 '크게'임.
3. 결론
- 적자기업의 레버리지ETF는 레버리지의 레버리지 개념.
-확실하게 오를거라 생각하지 않으면 레버리지 ETF는 매수하지 말 것을 권장함(강요함)
- 특히나 이런 적자기업은 안그래도 매우 높은 변동성을 보여줌. 유상증자의 위험이 그득한 적자기업은 미래를 담보로 투자자 지분희석을 요구함. 이는 레버리지와 유사함.
- 나도 모르는 비용이 높음. 그래서 레버리지 ETF에는 '의도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경고문구가 있음.
- SMR 붐은 옴(희망사항)
대표적인 SMR기업 누스케일 파워와 2배 레버리지 ETF인 SMU를 비교해보자
참고로 난 SMR 주주임. 이 글을 쓰는 현재 -16.4%의 훌륭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사족을 달자면 슬포ㅜ.ㅜ
1. SMR의 단순 실적
- SMR의 ROE : -22.8%(초이스스탁US 기준)
- 솔직히 말하면 SMR에 투자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레버리지 상품이라고 보면 됨. 왜냐면 주주의 돈을 갉아먹어서 사업을 하는 것이거든.
- 탑라인이 아무리 성장하더라도 ROE가 -22.8%이란 것은 자기자본이 22.8%씩 감소하는 것임. 바꿔 얘기하면 이 기업이 파산했을 때 청산가치가 줄어드는 것임.
- 탑라인에 주목하는 이유는 산업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비즈니스기 때문임.
- 그러나 가용현금이 바닥나면 유상증자를 할 수밖에 없음. 이 경우 이론적으로 투자자의 지분이 희석되어 그만큼 주가가 하락함.
- 가장 보수적인 밸류에이션인 PBR로 따졌을 때, 미래에도 동일한 PBR이 유지되려면 주가가 22.8%만큼 하락함. 즉 현재 재무제표 숫자로는 밸류에이션이 의미가 없다고 보면 됨. 목표주가도 추정에 추정에 추정이 들어간 것임.
- 즉 향후 발생할 수익원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것임. 문제는 그게 언제냐는 건데 미국 정부에서 계속 밀어주는 사업이고, 2029년에 완공된다고 하니 어느정도 가시화된 단계라 생각함.
- 위와는 별개로, 금리가 낮고 해당 종목의 업황이 좋을수록 적자는 무시되는 경향이 강함. 하지만 증시 센티먼트가 안좋으면 주가에 아주 치명적으로 작용하게 됨. 바로 오늘처럼!!!!!!
- 적자기업답게 변동성이 매우 큼. 사실 변동성을 버틸 자신이 없으면 이런 주식은 안사는게 맞음. 혹은 비중을 매우 줄여서 사거나.
2. SMU에 대하여
- 운용보수 : 1.30%, Premium : 0.56%, 30일 평균 Bid-ask spread 중앙값 : 0.33%
- Premium이 0.56%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0%에 수렴한다고 할 때(AP의 차익거래 메커니즘)
- SMU 투자자는 1년 기준으로 1.30% + 0.56% + 0.33% = 2.19%만큼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임.
- 근데 2배 레버리지는 남의 돈을 빌려서 2배 수익률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자비용'이 발생함.
- 모든 ETF가 그렇듯 ETF에서 운용할때 드는 비용은 투자자에게 '전가'됨. 위에서 적었던 2.19% 외에도 Swap 계약 체결/청산 시 드는 비용이 추가로 듦.
- 레버리지 ETF는 단기로 치고 빠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ETF의 설정/환매가 빈번하게 일어남. 이것에 대한 비용도 투자자에게 전가됨.
- Tradr홈페이지에서 명시된 스왑비용은 못찾음. 대안으로 Direxion의 스왑비용을 가져왔음.
- Direxion 레버리지 ETF의 경우 미국 연방기금 금리 + 1%를 스왑비용으로 받음. 명시된 숫자를 술마시고 찾으려니 못찾음(찾으면 알려줘)
- Tradr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레버리지ETF는 스왑계약 체결로 1%의 차익을 바로 챙길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비즈니스임.(AP입장에서)
- SMU의 명세부를 보니 많이 지저분한데, 현금이 138%있고 나머지는 CFD로 SMR 포지션을 취했음. SMR의 2배 레버리지니깐 순포지션은 200%로 생각하자.
- 현금 138%은 은행 이자로 받거나 초단기 채권에 투자해서 CFD 이자비용을 줄이는데 활용됨. 간단하게 연방기금 금리만큼 먹는다고 가정.
- 연방기금 금리는 4~4.25%의 중간값 4.125%로, 스왑비용을 간단하게 1%로 생각함.
- 2배 수익률을 추종하기 위해 200%을 CFD로 SMR 매수 포지션을 취한다면, 현금 138%의 1%곱 1.38%과 남은 62%*(4.125%+1%) = 3.18%, 합하면 4.56%의 비용이 발생함.
- 그러면 실제 비용은 2.19%에 4.56%까지 더해져 연간 6.75%의 비용이 발생하게 됨. 거래비용개념인 프리미엄, Bid ask spread를 제외해도 연간 5.86%임. 여기다가 ETF 운용 시 기타 제반비용은 별개임. 증권사수수료도 있지만 본 주식도 해당되기에 생략.
- 변동성이 심한 상황이라면 레버리지효과에 의해 수익률이 녹음. 1년동안 본주 SMR의 수익률이 0%면 SMU는 거의 확실하게 크게 하락했을 것임. 포인트는 '크게'임.
3. 결론
- 적자기업의 레버리지ETF는 레버리지의 레버리지 개념.
-확실하게 오를거라 생각하지 않으면 레버리지 ETF는 매수하지 말 것을 권장함(강요함)
- 특히나 이런 적자기업은 안그래도 매우 높은 변동성을 보여줌. 유상증자의 위험이 그득한 적자기업은 미래를 담보로 투자자 지분희석을 요구함. 이는 레버리지와 유사함.
- 나도 모르는 비용이 높음. 그래서 레버리지 ETF에는 '의도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경고문구가 있음.
- SMR 붐은 옴(희망사항)
Forwarded from 한투증권 미국/중국전략 정정영
* 일본여행은 취소. 한국 호텔 예약 전년동기대비 +240% 급증:
• 일본 대체와 함께 한국, 동남아, 유럽 등이 인기옵션
• 11월 마지막 2주동안 한국 호텔 예약량은 전년동기대비 +240% 증가. 베트남/인도네시아 호텔 예약도 +100% 이상 증가
• 독일/스페인 등 +300% 이상, 덴마크/스위스 등 북유럽도 +200% 이상
日本游退潮:韩国酒店预订热度同比增长超240%
目前游客年终出境游兴起“日本替代”热潮,韩国、东南亚和欧洲成为热门选项。同程旅行平台数据显示,11月最后两周,韩国酒店预订热度同比增长超240%,越南、印度尼西亚等东南亚目的地的酒店预订热度同比也均有100%以上的增长,德国、西班牙等欧洲目的地的酒店预订热度同比增幅则超过300%,丹麦、瑞士等北欧目的地的酒店预订热度也有超过200%的同比增幅。(一财)
• 일본 대체와 함께 한국, 동남아, 유럽 등이 인기옵션
• 11월 마지막 2주동안 한국 호텔 예약량은 전년동기대비 +240% 증가. 베트남/인도네시아 호텔 예약도 +100% 이상 증가
• 독일/스페인 등 +300% 이상, 덴마크/스위스 등 북유럽도 +200% 이상
日本游退潮:韩国酒店预订热度同比增长超240%
目前游客年终出境游兴起“日本替代”热潮,韩国、东南亚和欧洲成为热门选项。同程旅行平台数据显示,11月最后两周,韩国酒店预订热度同比增长超240%,越南、印度尼西亚等东南亚目的地的酒店预订热度同比也均有100%以上的增长,德国、西班牙等欧洲目的地的酒店预订热度同比增幅则超过300%,丹麦、瑞士等北欧目的地的酒店预订热度也有超过200%的同比增幅。(一财)
Forwarded from @아무자료 아무노래(2026년, 계급사회 가속화 3.0)
내년엔 대북주가
(러-우 종전해놓으면 다음 트럼프 타겟은 "북한")
노벨평화상 26년...
(러-우 종전해놓으면 다음 트럼프 타겟은 "북한")
노벨평화상 26년...
Forwarded from TNBfolio
대만 외교장관 “중·일 갈등, 최대 1년 지속 가능성” 경고
(by https://t.me/TNBfolio)
- Lin Chia-lung 대만 외교장관은 중·일 간 외교 갈등이 최대 1년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그는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이 불러온 긴장이 어떤 당사국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중국의 대응은 자국에도 불리할 수 있다며 갈등 격화 자제를 촉구했다.
- 대만은 유럽·필리핀과의 협력 확대, AI 데이터센터 개발 등을 통해 외교 다변화를 모색 중이다.
- Lin 장관은 대만이 조용하지만 확고한 방식으로 일본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12-02/china-japan-clash-may-persist-for-a-year-taiwan-minister-warns
(by https://t.me/TNBfolio)
- Lin Chia-lung 대만 외교장관은 중·일 간 외교 갈등이 최대 1년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그는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이 불러온 긴장이 어떤 당사국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중국의 대응은 자국에도 불리할 수 있다며 갈등 격화 자제를 촉구했다.
- 대만은 유럽·필리핀과의 협력 확대, AI 데이터센터 개발 등을 통해 외교 다변화를 모색 중이다.
- Lin 장관은 대만이 조용하지만 확고한 방식으로 일본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12-02/china-japan-clash-may-persist-for-a-year-taiwan-minister-warns
Bloomberg.com
China-Japan Clash May Persist a Year, Taiwan Minister Warns
Taiwan is confident the Trump administration will allow President Lai Ching-te to make a US stopover, a senior official said, citing recent communication with Washington.
Forwarded from 이지스스트레티지 리서치
코스닥 살리기 대책, 12월 중순으로 미뤄져…"연내 발표는 확정"
업계에서는 코스닥벤처펀드에 대한 개인투자자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하는 방안과 함께 연기금이 코스닥 종목에 투자할 경우 증권거래세를 면제해주는 인센티브 등이 대책에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와 함께 혁신·벤처기업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상장 문턱 완화, 부실 종목 정리를 위한 퇴출 요건 강화 등 시장 구조를 손보는 조치도 패키지로 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8959
업계에서는 코스닥벤처펀드에 대한 개인투자자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하는 방안과 함께 연기금이 코스닥 종목에 투자할 경우 증권거래세를 면제해주는 인센티브 등이 대책에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와 함께 혁신·벤처기업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상장 문턱 완화, 부실 종목 정리를 위한 퇴출 요건 강화 등 시장 구조를 손보는 조치도 패키지로 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8959
Naver
코스닥 살리기 대책, 12월 중순으로 미뤄져…"연내 발표 가능성"
정부가 4일 발표하기로 했던 '코스닥시장 경쟁력 강화방안'을 이달 중순으로 미루기로 했다. 정책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일정 정비가 이뤄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2일 금융위원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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