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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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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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앞으로 시장이 평가할 것은 **“누가 GPU를 많이 갖고 있는가”보다 “누가 그 GPU 위에서 돈이 되는 Agent 생태계를 만들었는가”**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이 관점에서는 Muse의 성공 여부가 Meta 한 종목의 문제가 아니라 AI 인프라 사이클 전체의 ROI를 검증하는 중요한 선행 사례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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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 GDP 약 9,700억달러 → 2050년 2.4조달러 전망.
현재 세계 6위권 규모에서 2050년에도 약 10위권을 유지하는 그림.

서울만 보면 25년 동안 약 2.5배 성장, 연평균으로는 명목 달러 기준 약 3.7% 성장에 해당.

같은 기간 뉴욕도 2.6조달러 → 6.4조달러로 비슷한 약 3.7% CAGR이라, 서울이 절대적으로 뒤처진다기보다 중국·미국 일부 도시가 훨씬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구조가 핵심.

특히 눈에 띄는 건 상하이 0.78조달러 → 3.3조달러. 단순 계산하면 연평균 약 5.9% 성장으로, 기존 선진국 대도시보다 확연히 빠름. 베이징·선전도 2050년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아시아 도시 비중이 크게 확대되는 전망.

미국은 더 흥미로움. 뉴욕은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LA·샌프란시스코·댈러스·시카고까지 상위권에 다수 포진.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0.84조달러 → 2.5조달러, 약 4.5% CAGR로 상당히 높은 성장 경로.

결국 AI·테크·자본시장·고부가가치 서비스가 도시 GDP를 계속 끌어올린다는 가정이 강하게 깔린 것으로 보임.

서울의 함의는 조금 다름.
서울은 밀려나는 도시라기보다, 성장률은 안정적이지만 상대 순위에서는 중국·미국 성장도시에 추월당하는 도시에 가까움.

한국 투자 관점에서는 이것이 꽤 중요함. 서울 경제 규모가 2050년에도 2.4조달러 수준까지 커진다는 전망 자체는 내수·서비스·부동산 수요 기반이 장기적으로 소멸하는 그림과는 거리가 멂. 반면 도시 GDP 성장률이 글로벌 최상위 수준은 아니라는 점은 한국 자산의 재평가가 단순한 내수 성장보다는 반도체·AI·바이오·콘텐츠·금융처럼 글로벌 매출을 만드는 산업에 더 의존할 수밖에 없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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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차트를 연결해 보면
① 투자계좌에서 순인출하는 고소득층의 비중이 늘었고, ② 그 인출금이 실제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올라감. 단순한 계좌 이동보다는 자산시장 부가 소비로 연결되는 경로가 강해졌을 가능성을 시사.

최근 미국 소비가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견조하다는 설명 가운데 일부는 임금소득뿐 아니라 주식·금융자산에서 발생한 wealth effect로 설명될 여지가 있음. 특히 상위 10%에서 투자계좌 인출이 소비의 10%를 넘는다면 자산가격과 소비 사이의 연결고리가 과거보다 강해졌다고 볼 수 있음.

반대로 말하면 주식시장 조정의 파급경로도 달라짐.
주가 하락 → 평가이익 감소 → 투자계좌 인출 여력 축소 → 고소득층 소비 둔화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미국 경기를 버텨온 상위 소비층이 오히려 주식시장 충격의 전달통로가 될 수 있음.

증시 조정이 인플레를 잡는 가장 빠른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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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미 국채금리 급등과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다우는 0.67% 내린 51,481.51, S&P500은 0.77% 하락한 7,683.69, 나스닥은 0.92% 밀린 26,820.38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협상 진전 가능성이 전해지며 낙폭을 줄였지만 10년물 금리가 5.27%까지 치솟으면서 위험자산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Fear & Greed 지수는 34로 공포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업종별로 필수소비재가 0.40%, 헬스케어 0.29%, 에너지가 0.22% 상승한 반면 통신서비스는 1.67%, 경기소비재 1.58%, 금융 1.14%, 산업재 1.00% 하락했습니다. 반도체도 엔비디아를 제외하면 약세가 뚜렷했습니다. 엔비디아는 1,5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확대에 1.68% 상승했지만 AMD는 3.61%, 마이크론은 2.62%, 인텔은 5.67% 하락했습니다. 메타는 4.79%, 테슬라는 3.94% 떨어졌고 보잉도 737 MAX 소프트웨어 문제 보도에 6% 이상 급락했습니다.

채권시장이 이날 증시의 핵심 변수였습니다. 10년물 금리는 6bp 오른 5.240%, 2년물도 6bp 상승한 4.924%, 30년물은 5.562%를 기록했습니다. 10년물은 장중 5.274%, 30년물은 5.583%까지 오르며 각각 2007년과 2004년 이후 최고 수준을 경신했습니다. 연준의 추가 긴축 기대도 강화돼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70.3%까지 높아졌습니다.

달러도 금리 상승을 따라 강세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21% 오른 101.219, 달러·엔은 157.425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0.25% 하락한 1.13667달러로 내려왔습니다.

국제유가는 장중 급등 후 협상 기대와 사우디의 원유 수출 재개 소식에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WTI는 0.21% 오른 배럴당 92.60달러, 브렌트유는 0.92% 상승한 105.2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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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중견중소팀] AI 데이터센터 In-depth: 걸어서 데이터센터 속으로

보고서 링크: https://vo.la/Q6xMo8S
텔레그램 링크: http://t.me/kis_midsmall

● 가팔라지는 데이터센터 증설 속도
AI 패러다임 진화에 따라 데이터센터 증설 속도가 가팔라지는 중. 하이퍼스케일러의 CAPEX 투자는 2026년 7,000억 달러 수준으로 이러한 변화를 반증. 전체 시장 규모 중 AI 학습과 추론에 사용되는 용량이 가장 빠르게 증가. AI 학습과 추론에 사용되는 전력 용량은 2025년 24GW(23%)에서 2030년 100GW(50%)까지 증가할 전망

● 랙당 전력 밀도 상승 및 AI 데이터센터 착공 증가
랙(Rack)당 전력 밀도 상승 역시 대표적인 변화. AI 모델 학습 및 추론에 특화된 GPU 클러스터에는 기존 범용 서버 대비 훨씬 높은 전력 밀도가 필요하기 때문. 이러한 변화는 전력 및 냉각 시스템의 새로운 설계 구조를 요구. 과거와 다른 형태의 데이터센터 착공이 증가하는 환경 하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코스닥 상장사들을 데이터센터 공간 구성에 따라 선별

● 코스닥 수혜주 찾아보기
1) 정전시 UPS 가동 전까지 전력을 공급하는 비상발전기를 생산하는 지엔씨에너지 2) 전력 병목을 해소하기 위한 ESS 내부의 발열을 제어하는 냉각 시스템을 공급하는 한중엔시에스, 3) AI DC의 부하변동을 추종하는 슈퍼커패시터 관련 기업 비나텍, 4) PMDC 사업을 영위하는 상장 예정 기업 엘리스그룹을 대표 수혜주로 제시
채권은 아사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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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계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사용하여 현금 잔고의 수익률을 최적화한다면, 은행은 의존하고 있는 저금리 예금의 상당 부분을 잃을 수 있음.

최근 미국 금융주 하락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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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이자비용은 GDP 대비 **약 4.7%**로 유로존 2.0%, 영국 3.3%를 크게 상회.

결국 문제는 부채 규모 자체보다 높은 금리가 오래 지속되며 차환 비용이 계속 올라가는 구조.

금리 하락이 늦어질수록 재정 여력은 줄고, 국채 발행·장기금리 부담은 더 커질 수 있음.

트럼프가 계속 금리 낮추라고 징징 거리는 이유

문제는 징징거린다고 내려가진 않는다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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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의 시장 폭이 닷컴 버블 이후 가장 약한 수준으로 좁아짐

지난 10년간 S&P 500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한 주식의 비중이 꾸준히 감소

지수만 보면 주식투자 쉬워 보이지만 실상 그 판에 들어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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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만 사고 채권은 뜨뜨미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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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CAPEX의 자금조달 방식이 바뀌는 중. 하이퍼스케일러가 현금흐름만으로 투자하던 단계에서 글로벌 채권시장까지 본격적으로 끌어들이고 있음.

FT·Société Générale 자료 기준 하이퍼스케일러 채권 발행은 2024년 약 $20bn대 → 2025년 약 $120bn → 2026년 약 $230bn으로 급증한 모습. 특히 2026년에는 달러채뿐 아니라 유로·파운드·스위스프랑·엔화 등으로 발행 통화가 확산되고 있음.

“AI CAPEX는 이제 기업의 현금흐름만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채권시장의 문제로 확장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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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이 AI CAPEX에 ‘공급 프리미엄’을 붙이기 시작한 모습.

FT/ICE 자료에서 2025년 9월 하이퍼스케일러 채권 발행이 급증한 이후, 미국 테크·전자 회사채의 국채 대비 추가 금리가 빠르게 확대됨.

현재 스프레드는 대략 1.3%p 내외, 미국 우량 회사채는 0.85%p 안팎으로 격차가 뚜렷해짐.

앞서 본 하이퍼스케일러 채권 발행 급증과 정확히 연결되는 흐름. AI CAPEX를 위해 채권 공급이 늘어나자, 시장이 테크기업에 더 높은 자금조달 비용을 요구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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