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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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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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최근 4거래일 급등 이후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이 나오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49% 오른 54,349.12로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한 반면, S&P500은 0.17% 내린 7,723.55, 나스닥은 0.83% 하락한 26,363.44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S&P500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 VIX도 4.18% 하락한 15.81에 머물러 위험회피라기보다 급등 이후 포지션 조정 성격이 강했습니다.

섹터는 소재가 1.54%, 헬스케어가 1.34% 상승한 반면 통신서비스는 2.39%, 에너지는 2.03%, 유틸리티는 1.01% 하락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AI 인프라 투자로 분기 자본지출이 180억달러를 넘어선 데다 보호예수 해제 부담까지 겹치며 13.61% 급락했습니다. 스페이스X가 AI 컴퓨팅에 엔비디아 GPU만 사용하겠다고 밝히면서 AMD는 7% 하락한 반면 엔비디아는 4%대 상승했습니다. 알파벳은 제프 딘 등 핵심 AI 연구진 이탈로 4% 하락했고, 일라이릴리는 비만치료제 수요 호조와 가이던스 상향에 4.86% 올랐습니다. AI 투자 확대 자체보다 누가 CAPEX 부담을 지고 누가 공급자로 수혜를 얻는지가 주가를 갈랐습니다.

7월 ISM 서비스업 PMI는 54.1로 예상치 54.5를 밑돌았습니다. 고용지수는 47.4로 위축된 반면 물가지수는 70.3까지 올라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동시에 확인됐습니다. ADP 민간고용도 4만4천명 증가에 그쳐 예상치 7만명을 하회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0.60bp 하락한 4.6200%, 2년물은 0.70bp 낮아진 4.1870%를 기록했습니다. 고용 둔화가 금리를 끌어내렸지만 서비스 물가 부담으로 9월 25bp 금리 인상 확률은 여전히 54.9%에 반영됐습니다.

달러는 약세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175% 하락한 99.706, 달러·엔은 157.723엔으로 소폭 내려갔고 유로·달러는 1.15508달러로 상승했습니다. 고용 둔화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가 달러 강세를 제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협상 기대와 경계심이 엇갈렸습니다. WTI는 0.72% 하락한 배럴당 75.22달러로 사흘째 내린 반면 브렌트유는 0.11% 오른 79.4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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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P 500 (극도의 안정성)

연속 40거래일 동안 -2% 이상 하락한 날이 단 하루도 없음.

차트상 역사적 장기 무하락 구간(2017~2018년, 2023~2024년의 300~350일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나, 평시 대비 변동성이 극도로 축소된 안정적 흐름 유지 중.

반면에 코스피...
6/17~8/06, 총 36거래일) 기준 -2% 이상 하락한 날은 총 14일(약 38.9%)

8월 (2일): 8/06 (-4.05%), 8/03 (-5.12%)
7월 (10일): 7/29 (-5.98%), 7/28 (-10.84%), 7/24 (-5.72%), 7/20 (-4.46%), 7/16 (-6.37%), 7/13 (-8.95%), 7/08 (-5.35%), 7/07 (-4.91%), 7/02 (-7.89%), 7/01 (-2.04%)
6월 (2일): 6/26 (-5.81%), 6/23 (-9.99%)

토나오는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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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한국경제 (@The Korea Economic Daily)
'-29.98%' 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또 하한가 소동...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806801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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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프라임브로커리지 기준 7월 전체 Gross Leverage 월간 감소폭이 통계 작성 이후 두 번째로 큼. 차트상 약 -14% 수준이며, 더 큰 감소는 2025년 7월뿐임.

이번 움직임은 단순 위험회피보다 전형적인 ‘de-grossing’ 성격이 강함. 골드만도 AI Long을 줄이는 동시에 매크로 Hedge/Short도 축소했다고 설명함. 즉 Long과 Short를 동시에 걷어내며 전체 포지션 크기를 줄인 것임.

배경에는 2026년 상반기 누적된 레버리지가 있음. 영란은행도 최근 글로벌 헤지펀드의 equity prime brokerage balance가 1년간 약 40% 증가했고, 특히 반도체 등 AI 관련 업종으로 포지션이 집중됐다고 지적함.

7월 AI·반도체 급락 과정에서 실제 마진콜도 발생. Goldman·JPMorgan 등이 일부 헤지펀드에 추가 담보를 요구했으며, Situational Awareness는 AI 포트폴리오 급락 이후 사실상 레버리지를 제거함.

디레버리징 끝난거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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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최근 급반등 이후 차익실현과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 금리 상승 부담이 겹치며 동반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85% 내린 53,885.10으로 6거래일 만에 하락했고, S&P500은 0.18% 하락한 7,709.96, 나스닥은 0.06% 밀린 26,348.35로 마감했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와 미국·이스라엘 선박 통항 제한을 검토하면서 재개방 협상 기대가 후퇴한 점이 투자심리를 눌렀습니다.

업종에서는 유가 급등을 반영해 에너지가 1.59% 올라 가장 강했고 헬스케어와 기술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반면 산업재·부동산이 각각 0.83%, 소재 0.79%, 커뮤니케이션 0.73%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54%, AMD가 1.50%, 브로드컴이 0.55% 오르며 기술주를 방어했지만 알파벳은 1.29% 하락했습니다. 웨스턴디지털은 실적 발표 후 13%, 샌디스크는 가이던스 실망으로 약 7% 급락했고, 주요 AI 고객의 사용량 감소를 밝힌 데이터독은 19% 떨어졌습니다. 공급 제약으로 연간 전망을 낮춘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도 23% 급락해 실적 차별화가 두드러졌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강한 고용과 유가 반등, 워시 연준 의장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보도가 겹치며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19만9천건으로 예상보다 낮았고, 10년물 금리는 5.4bp 오른 4.674%, 2년물은 6.5bp 상승한 4.252%를 기록하며 베어 플래트닝이 나타났습니다. 9월 25bp 인상 확률은 약 54.5%로 반영됐습니다.

달러도 금리 상승을 따라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24% 오른 99.943으로 100선에 근접했고, 달러·엔은 158.402엔까지 상승하며 지난달 미·일 공조 개입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협상 난항 우려로 급반등했습니다. WTI는 2.75% 오른 배럴당 77.29달러, 브렌트유는 3.82% 상승한 82.49달러로 다시 80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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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예상 밖 고용 감소를 연준의 추가 긴축 부담 완화로 해석하며 반등했습니다. 다우는 0.28% 오른 54,036.93, S&P500은 0.62% 상승한 7,757.64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은 1.30% 뛴 26,690.62로 마감했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64로 Greed 구간에 진입했고 VIX는 14.90까지 하락해 위험선호 회복을 보여줬습니다.

섹터는 소재 +1.52%, 임의소비재 +1.34%, 기술 +1.25%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에너지 -1.16%, 커뮤니케이션 -0.35%, 금융 -0.32%는 약세였습니다. 엔비디아가 2.27%, 브로드컴 1.71%, 팔란티어 10.32% 오르며 AI 주도주가 다시 강세를 보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56% 상승했습니다. 다만 AMD -1.21%, 마이크론 -0.44%, SK하이닉스 ADR -3.92%로 반도체 내부 차별화는 이어졌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실적 전망 상향에 17% 급등한 반면 트레이드데스크는 실적 실망으로 22% 급락했습니다.

7월 비농업 고용은 2만3천명 감소해 시장 예상 +8만명을 크게 밑돌았고 5~6월 수치도 총 10만3천명 하향 조정됐습니다. 그러나 실업률이 4.1%로 오히려 하락해 경기침체 우려보다는 연준의 추가 인상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해석이 우세했습니다. 9월 25bp 인상 확률은 전일 55%에서 41.9%로 낮아졌습니다. 10년물 금리는 1.2bp 내린 4.662%, 2년물은 4bp 하락한 4.212%로 단기물이 더 강해지며 불 스티프닝이 나타났지만, 고용 충격 직후의 금리 하락폭 상당 부분은 되돌렸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38% 하락한 99.559를 기록했고 달러·엔은 157.562엔까지 떨어졌습니다. 고용 부진과 일본 당국의 개입 경고가 겹치면서 엔화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WTI는 1.15% 오른 78.18달러, 브렌트유는 1.29% 상승한 83.55달러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지연과 통항량 감소가 유가를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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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의 마진 개선은 아베노믹스 이후 구조적 현상으로 확인됨. 매출총이익률은 2012년 약 23% 수준에서 최근 27% 부근, EBITDA 마진은 약 10.5%→14%대, EBIT 마진은 약 5%→11% 수준까지 상승함.

세전이익률·순이익률 역시 장기 고점을 경신 중. 특히 순이익률은 2012년 전후 0% 부근에서 최근 7~8%까지 상승해 일본 기업의 수익구조 자체가 크게 달라졌음을 보여줌.

2012~16년 초기 마진 개선은 엔화 약세 + 단위노동비용(Unit Labor Cost) 하락이 동시에 작용했음. 즉 비용 절감과 환율 효과가 같이 들어온 구간임.

더 중요한 변화는 2021년 이후임. 단위노동비용이 상승했음에도 엔화가 다시 급격히 약세를 보이면서 마진이 추가 확대됨. 최근 일본 기업의 높은 이익률에서 환율 효과가 상당히 중요했음을 시사함.

따라서 BCA의 핵심 경고는 명확함. 앞으로 임금·노동비용은 올라가는데 엔화 약세가 멈추거나 강세로 전환되면 일본 기업 마진의 이중 압박 가능성이 있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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