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16.6K subscribers
18.7K photos
7 videos
26 files
3.63K links
"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wnload Telegram
뉴욕증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74% 오른 52,224.64, S&P500은 0.89% 상승한 7,509.20, 나스닥은 1.29% 뛴 25,837.21에 마감했고, 러셀2000도 1.53% 상승해 중소형주까지 매수세가 확산됐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37에서 41로 개선됐으나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고, VIX는 17.05로 하락해 급격한 위험회피 심리는 진정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2.35% 급등하며 시장을 주도했고 에너지 1.15%, 헬스케어 0.64%, 산업재 0.34%도 상승했습니다. 반면 필수소비재는 1.01%, 커뮤니케이션서비스는 0.85%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21% 뛰었으며 SK하이닉스 ADR 13.75%, 샌디스크 14.27%, 웨스턴디지털 12.50%, 마이크론 12.17%, 인텔 8.64%, AMD 8.11%가 급등했습니다. 엔비디아도 1.97%, 브로드컴은 2.21% 상승했지만 알파벳은 1.38%, 마이크로소프트는 1.13%, 아마존은 0.98% 하락해 플랫폼주보다 메모리·반도체 장비와 하드웨어에 매수세가 집중됐습니다. 금융주에서는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강세였고, 에너지에서는 엑손모빌이 2.26% 올랐습니다.

경제지표 발표는 없었지만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경계로 국채금리는 전 구간에서 상승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3.0bp 오른 4.629%, 2년물은 약 5bp 상승한 4.27%, 30년물은 5.13%를 기록하며 베어 플래트닝이 나타났습니다. 다음 주 FOMC 금리 인상 가능성도 24.1%로 높아졌지만, 알파벳 실적을 앞둔 AI 설비투자 기대가 금리 부담을 압도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23% 오른 101.179로 2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달러·엔은 163.206엔까지 올라 약 40년 만에 163엔선을 넘어섰습니다. 중동 긴장과 관세 우려, 유가 상승이 달러 강세를 뒷받침했습니다.

WTI는 2.02% 오른 배럴당 84.91달러, 브렌트유는 2.01% 상승한 91.0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3👍3
국장이 변동성으로 비트코인도 꺽음
👍4🤣4😁2
관세청 7월 1~20일 수출입 현황 발표 기준, 수출액 549.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3% 급증, 7월 1~20일 기준 역대 최대치 경신했음 (종전 최고 2024년 369억달러 큰 폭 상회). 조업일수가 전년 15.5일→14.5일로 하루 줄었음에도 일평균 수출은 37.9억달러로 +62.9% 뛰었음.

견인차는 반도체였음. 반도체 수출 221억달러(+180.6% YoY)로 동기간 사상 최대, 전체 수출 내 비중이 40.3%까지 확대(전년 대비 +18.4%p)됐음. 컴퓨터 주변기기(+231.9%), 석유제품(+33.4%)도 호조였으나, 수출 3위 품목 승용차는 10%대 감소로 방향이 갈렸음.

국가별로도 중국(+94.1%)·베트남(+82.4%)·대만(+41.8%)·미국(+39.6%)·EU(+30.3%) 전방위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122.2억달러 흑자, 연간 누계 1,500억달러 흑자 유지 중임.

▪️ 반도체 비중 40.3% = KOSPI 삼전닉스 집중도와 동조
→ 수출 = 실적 = EPS 뒷받침. AI 랠리가 밸류에이션이 아닌 이익으로 정당화된다는 구조적 논거(dot-com과의 차이)가 매크로 데이터로도 재확인됨
❤5👍1😁1
한국 가계 주식자산 급증 + 보유주체 고령 편중
출처: The Daily Shot 2026.07.21 / GS GIR·한국예탁결제원 (수치는 육안 판독 근사치)
① 가계 주식자산 = GDP 대비 급팽창 (GS)
한국 가계·비영리단체의 주식·펀드 자산이 2026년 들어 수직 상승, GDP 대비 금융자산 비중이 연말 대비 약 +15%p 뛴 것으로 GS가 추정함
→ 시계열 대부분 구간 GDP 대비 30~50%대 → 2026년 90%대까지 급등 (육안)
→ 자산 구성: 거주자 발행주식(삼전·닉스 등 국내주) 대부분 + 비거주자 주식(서학) + 펀드
→ 마지막 컬럼은 7월 중순 수준 기준 GS projection

② 주식 보유주체 = 고령층 압도적 편중 (예탁결제원)
연령대별로 인구 비중 대비 실제 주식 보유 비중이 완전히 어긋나 있음
─────
20대 이하 → 인구 14% / 주식 2%
30대 → 인구 18% / 주식 6%
40대 → 인구 22% / 주식 18%
50대 → 인구 23% / 주식 34%
60대 이상 → 인구 23% / 주식 39%
─────
→ 50대+ = 인구 46%인데 주식의 약 73% 보유
→ 20~30대 = 인구 32%인데 주식은 8%에 불과
👍3👌2❤1
원/달러 이제 200일선을 깨고 내려오면 장기 추세 전환이 가능할려나...

이제 엔화와의 동행도 끝?
😁4❤3👍3
Forwarded from 호그니엘
🤪15🤣6😁3🤩2💯1
요즘 국장은 엄청난 쾌락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하게 주고 있음
우리가 계속 금욕을 해서 문제임
❤15🤣8😁2😢1🤩1
뉴욕증시는 미국·이란 긴장 고조와 유가 급등, 알파벳 실적 경계가 겹치며 반등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우는 0.01% 내린 52,218.58, S&P500은 0.14% 하락한 7,498.96, 나스닥은 0.57% 밀린 25,690.90으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플러스권에 진입하기도 했지만 막판 매도세가 우세했고, 공포·탐욕지수는 43으로 공포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다만 VIX는 16.64로 2.4% 내려 패닉보다는 이벤트 경계 성격이 강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가 2.29%, 소재가 1.45%, 에너지가 1.19% 상승한 반면 통신서비스는 1.29%, 경기소비재는 0.84%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 2.30%, 브로드컴 2.67%, AMD 1.45%가 올랐지만 인텔은 2.68%, 마이크론은 1.17%, SK하이닉스 ADR은 3.88% 내려 반도체 내부 차별화가 컸습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총마진 전망 상향으로 19.84%, 델은 9.31% 급등한 반면 GE버노바는 호실적과 가이던스 상향에도 8.69% 급락했습니다. 장 마감 후 알파벳은 올해 CAPEX 계획을 1,950억~2,050억달러로 높여 AI 투자 경쟁이 더 거세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는 없었지만 유가 상승과 월러 연준 이사의 매파 발언, 부진한 20년물 입찰이 금리를 끌어올렸습니다. 2년물은 4.302%로 3.8bp, 10년물은 4.657%로 2.9bp, 30년물은 5.146%로 1.6bp 상승하며 베어 플래트닝이 나타났고, 다음 주 FOMC 금리 인상 가능성은 33.7%까지 높아졌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1.122로 0.056% 하락했습니다. 유로-달러는 1.14112달러로 상승했고 달러-엔은 163.148엔으로 소폭 내리며 달러는 유로 강세와 외교적 해법 기대 속 보합권 약세를 보였습니다.

WTI는 2.95% 오른 배럴당 86.83달러, 브렌트유는 3.36% 상승한 94.07달러로 나흘 연속 올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과 에너지 인프라를 둘러싼 위협이 공급 차질 우려를 키웠습니다.
❤10
노무라 아시아 수출 선행지수(Nomura's export leading index)가 최근 급격한 수직 상승(Spike)을 기록하며, 2026년 하반기 아시아권(일본 제외) 실물 수출의 강력한 공급 사이클 및 모멘텀 확장을 강력히 시사

선행지수의 높은 상관성과 시차(Lead time): 과거 10년간의 시계열(2017년, 2021년, 2024년)을 매칭해 보면, 회색의 노무라 선행지수가 급등한 후 약 2~3개월의 시차를 두고 적색의 아시아 실제 수출 전년 대비 증가율(y-o-y)이 후행하여 동행 상승하는 패턴이 뚜렷하게 확인됨.

역대급 상단 돌파 모멘텀: 현재 선행지수(우축)는 125 포인트를 넘어서며 코로나19 유동성 랠리(2021년) 당시의 고점 수준에 육박하고 있음. 이에 따라 현재 20% 초반 수준인 아시아 실제 수출 증가율(좌축) 역시 향후 수개월 내에 30~40%선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는 매크로 룸(Room)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됨.

글로벌 재고 순환과의 연계: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프라 투자 지속 및 제조업 경기 전반의 선제적 재고 축적(Restocking) 수요가 아시아 공급망에 강력하게 유입되고 있음을 방증함.

핵심 리스크 (Key Risks)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및 관세 폭탄(Tail Risk):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급격한 관세 인상 및 무역 장벽 강화 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선행지수의 온기가 실제 통관 수출 데이터로 이어지지 못하고 단절될 리스크 존재함.
미국 경기 둔화(Hard Landing) 트리거: 선행지수가 반영한 글로벌 수요 예측이 미 연준(Fed)의 금리 경로 오판이나 소비 급랭으로 인해 꺾일 경우, 아시아 제조업 전반에 급격한 오더 컷(Order Cut) 및 재고 누적이 발생하며 공급 과잉 리스크로 돌변할 수 있음.
❤5
2020년 이후 글로벌 외환보유고에서 미국 달러(USD) 비중이 4.2%p 급감한 반면, 기타 통화(Others) 비중은 3.7%p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2026년 1분기 기준 6.2%($810BN)를 기록함.

실질적인 탈달러화(De-dollarization) 자금의 흐름이 위안화(RMB)나 엔화(JPY)가 아닌, 싱가포르 달러(SGD, 증가분의 40%)와 한국 원화(KRW, 증가분의 30%)로 집중되는 구조적 변화 포착.

기타 통화 증가분의 70%를 SGD(+1.7%p)와 KRW(+1.2%p) 단 두 통화가 견인함. 반면, 패권 경쟁국인 중국 위안화(RMB)의 비중 변화는 0.0%p로 전무하여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정치적 리스크가 높은 통화를 기피하고 있음을 반증함.

원화(KRW) 자산의 구조적 재평가: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원화 보유고 편입 확대($219BN, 비중 1.7%)는 한국 국채 및 시가총액 최상위 우량주에 대한 장기적·구조적 매수 기반(Structural Bid)이 강화됨을 의미함.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 및 환율 방어력 제고에 중장기적 호재임.

핵심 리스크 (Key Risks)

유동성 발작(Liquidity Crunch) 시 역캐리 트리거: 글로벌 매크로 크레딧 이벤트나 꼬리 위험(Tail Risk) 발생 시, 비전통 통화의 얕은 시장 유동성으로 인해 급격한 달러 스퀴즈(Flight to Safety)가 재현되며 기타 통화 자산이 단기적으로 폭락할 Downside 위험 상존.

원화 고유의 매크로 종속성: 한국 원화의 경우, 글로벌 경기 사이클(특히 반도체 및 대중국 무역)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어 충격 발생 시 중앙은행들이 포트폴리오 안정화를 위해 가장 먼저 매도할 수 있는 취약성이 존재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