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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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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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반도체와 AI 관련주가 다시 시장을 주도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26% 오른 52,319.20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고, S&P500은 0.79% 상승한 7,499.36, 나스닥은 1.52% 오른 26,213.72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발표된 5월 JOLTS 구인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미국 고용시장의 견조함을 재확인했지만, 투자심리는 경기 둔화보다 AI 투자 사이클과 반도체 업황 개선에 더욱 집중했습니다. 이로써 S&P500과 나스닥은 2분기에 각각 약 15%, 2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6년 만의 최고의 분기 성과를 달성했고, 다우지수 역시 상반기 8.85% 올라 최근 5년간 가장 강한 상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2.55% 급등하며 시장을 주도했고 산업재도 1.35% 상승했습니다. 반면 부동산(-2.18%),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는 1% 이상 하락하며 금리 상승 부담을 반영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92% 급등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AI 반도체 생태계에 대한 기대를 키우면서 ASML(+5.65%), KLA(+8.38%),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4.08%)가 장비주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AMD(+7.68%), 인텔(+6.01%), TSMC(+4.94%), 엔비디아(+2.63%), 애플(+2.70%), 테슬라(+2.07%)도 동반 상승했고, 스페이스X는 4.06%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강했습니다. 5월 JOLTS 구인건수는 759만4천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730만건을 크게 웃돌며 노동시장의 견조함을 확인했습니다. 소비자신뢰지수도 소폭 개선됐고, 이에 따라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다시 부각됐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전 구간 상승했으며 10년물은 4.420%, 2년물은 4.139%, 30년물은 4.903%를 기록했습니다.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더 크게 오르며 수익률곡선은 베어 스티프닝을 나타냈고, 금리선물시장에서는 연말까지 최소 한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반영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소폭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1.13으로 상승했고, 유로는 ECB 인사들의 인플레이션 경계 발언 영향으로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엔화는 일본 당국의 개입 경계에도 달러당 162엔 후반까지 약세를 이어가며 40년 만의 최저 수준 부근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전망이 다시 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모건스탠리가 내년 원유시장 공급 과잉을 전망하고 브렌트유 목표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WTI는 1.77% 하락한 배럴당 69.50달러, 브렌트유는 0.31% 내린 72.9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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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일본 증시 강세로 개인투자자들의 실현이익이 크게 증가한 상황.

실현수익 증가는 곧 추가 매수 여력(재투자 자금)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일본 정부의 NISA 확대, 기업 지배구조 개선, 자사주 매입 증가와 맞물리면서 개인 자금의 증시 유입이 지속될 가능성.

다만 실현이익이 모두 재투자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음. 일부는 현금화하거나 소비로 이어질 수도 있어 실제 증시 유입 규모는 별도 확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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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별 종목 레버리지 ETF 잔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로 자금이 집중되며 5월 말 약 1.5조 원 수준이던 잔고가 6월 말 약 6조 원까지 약 4배 확대.

AI·반도체 랠리에 개인투자자들이 단일 종목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

상승장에서는 매수세를 증폭시키지만, 하락 시에는 변동성도 함께 확대될 가능성이 커짐

WSJ이나 데일리샷에서 계속적으로 우리나라와 대만 리테일 투자자들의 레버리지에 대한 언급이 나옴
여기에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까지 주목을 받을 정도로 펀더멘탈 이외의 수급에 의한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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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3분기 첫 거래일을 하락으로 출발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03% 내린 52,305.24로 사상 최고 행진을 마감했고, S&P500은 0.21% 하락한 7,483.23, 나스닥은 0.66% 내린 26,040.0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 하락 폭은 크지 않았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6.27% 급락하며 AI 관련주에 대한 차익실현이 집중됐습니다. 마이클 버리가 반도체 ETF와 AI 관련 종목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확대한 데 이어, 메타가 남는 AI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AI 인프라 투자 수요 둔화 우려를 자극하며 반도체 전반에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서비스(+2.62%)와 금융(+2.13%), 경기소비재(+0.82%)가 상승했고, 기술주(-1.84%)와 유틸리티(-1.30%), 산업재(-1.06%), 에너지(-0.56%)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메타는 클라우드 사업 진출 기대에 8.81% 급등했고 마이크로소프트(+3.02%), 애플(+1.74%), 아마존(+1.41%), 테슬라도(+1.12%) 상승하며 빅테크는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반면 마이크론(-10.57%),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9.97%), 램리서치(-9.71%), 인텔(-9.03%), AMD(-6.89%), 마벨(-8.67%) 등 반도체 전반은 급락했고, 캐터필러(-6.90%)와 버티브(-6.98%)도 AI 투자 둔화 우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경제지표는 혼조였습니다. ADP 6월 민간고용은 9만8천명 증가로 예상치를 밑돌았고, ISM 제조업 PMI는 53.3으로 전월과 시장 전망을 모두 하회했습니다. 특히 제조업 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신호가 확인됐습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기대 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위험이 최근 낮아졌다고 평가하면서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국채금리는 장 초반 상승했지만 워시 의장 발언과 물가지표 둔화 영향으로 상승폭을 축소했습니다. 10년물은 4.48%, 2년물은 4.19%를 기록하며 장기금리가 상대적으로 더 오르는 베어 스티프닝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달러는 유로존 물가 둔화와 유로 약세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1.40까지 상승했지만 워시 의장의 비둘기파적 해석이 더해지며 장중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습니다. 엔화는 달러당 162엔대 후반에서 약세를 이어갔고, 유로는 예상보다 낮은 유로존 물가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후속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이어지며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WTI는 배럴당 68.58달러(-1.32%), 브렌트유는 71.57달러(-1.89%)로 마감하며 전쟁 이전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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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률은 정보 및 금융 분야에서 가장 높고,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가장 낮음
BoA Bubble Risk Indicator가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의 버블 위험이 다시 최고 수준에 근접했음을 시사.

나스닥100, 기술주(Technology Select Sector), 반도체(PHLX Semiconductor Index) 모두 0.8~0.9 수준까지 상승하며 202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특히 반도체와 기술주의 위험지표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AI 관련 투자 열기가 특정 종목이 아닌 섹터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

지표는 0~1 스케일이며, 1에 가까울수록 버블 가능성이 높고 0은 신호가 없음을 의미. 다만 매도 시점을 예측하는 지표는 아님.

이번 차트는 밸류에이션이 높다기보다 시장 심리가 과열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경고에 가까움.

최근 확인한 ▲레버리지 확대 ▲반도체 집중 매수 ▲미국 증시 수익률 분산 확대 ▲AI 관련 자금 집중과도 같은 흐름과 일관된 신호.

버블 리스크가 높다고 해서 즉시 하락하는 것은 아님. 오히려 강한 모멘텀 국면에서는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음.

중요한 것은 실적이 주가를 따라갈 수 있는지 여부. AI 투자와 반도체 CAPEX가 계속 이익으로 연결된다면 높은 밸류에이션도 일정 부분 정당화될 수 있지만, 실적 리비전이 꺾이는 순간 변동성은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큼.

이런 불안감이 있는 상황에서 애플과 메타가 투심을 흔드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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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주요 혁신 사이클은 대부분 초기 급등 → 과열 → 장기 조정 → 이후 실질 성장의 과정을 거쳤음.

AI 붐(검은색)은 현재 저점 이후 3년 차에 해당하며, 과거 운하 버블(Canal Mania)보다도 더 가파른 밸류에이션 확장을 보이고 있음.
닷컴 버블은 약 5~6년간 고평가가 지속된 뒤 급격한 밸류에이션 붕괴를 겪었고, 철도와 1920년대 역시 초반 급등 이후 정상화 과정을 거쳤음.

현재 AI는 아직 초기 구간이지만, 과거 어떤 혁신보다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

과거 혁신 사례에서도 기술은 결국 세상을 바꿨지만 투자 수익률은 직선이 아니었음. AI 역시 장기 성장에는 큰 변화가 없더라도, 중간중간 20~30% 수준의 밸류에이션 조정은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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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다우지수만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며 극심한 순환매 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는 1.14% 오른 52,900.07로 마감했고, S&P500은 7,483.24로 보합권에 머문 반면 나스닥은 0.80% 하락한 25,832.67을 기록했습니다. 6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되며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는 완화됐지만, 시장의 관심은 AI와 반도체 업종의 밸류에이션 조정에 집중됐습니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2.70%), 필수소비재(+2.41%), 유틸리티(+2.27%), 소재(+2.08%), 금융(+1.58%)이 강세를 보인 반면 기술주는 1.46%, 커뮤니케이션서비스는 0.83%, 경기소비재는 0.81% 하락했습니다. 애플은 4.84% 급등하며 최근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1.62% 상승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1.39%), 브로드컴(-2.41%), AMD(-4.26%), 마이크론(-5.50%), 인텔(-5.25%) 등 반도체 전반이 약세를 이어갔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44% 추가 하락해 이틀간 약 11% 급락했습니다. 테슬라는 2분기 인도량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7.49% 하락했고, 메타도 AI 투자 부담과 성장 속도 우려가 부각되며 4.90% 내렸습니다.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5만7천명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치(11만명)를 크게 밑돌았고, 이전 두 달 고용도 총 7만4천명 하향 조정됐습니다. 다만 실업률은 4.2%로 예상보다 낮아졌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단기물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4.139%로 2.7bp 하락한 반면 10년물은 4.486%로 1.1bp 상승했고, 30년물은 4.987%로 2.1bp 올라 수익률곡선이 다시 가팔라졌습니다. 시장은 이번 고용지표를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을 낮추는 재료로 해석했습니다.

달러는 고용 둔화와 미국 금리 하락의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0.88로 0.51% 하락했고, 달러·엔 환율은 161.13엔까지 급락하며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 기대와 미국 고용 부진이 동시에 반영됐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카타르 간접 협상에서 진전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2% 넘게 하락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둘러싼 이견이 이어지면서 낙폭을 모두 만회했습니다. WTI는 배럴당 68.69달러(+0.16%), 브렌트유는 71.80달러(+0.32%)로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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