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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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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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합의 이후 골드만삭스는 향후 12개월간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장기적인 평균 수준인 15%로 하향 조정

이 수치는 분쟁 이전 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노동 시장의 회복력이 향상되었음을 반영
미국 IT 섹터의 장기 EPS 성장률 컨센서스가 약 38~39%까지 급등하며, 닷컴버블 당시 고점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상승.

S&P500 장기 EPS 성장률도 약 23~24%로 상승했지만, IT 섹터의 상향 속도가 훨씬 가팔라 격차(Difference)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확대.

노란 막대(IT-S&P500 성장률 차이)는 최근 15%p 내외까지 확대되며 역사적으로 가장 큰 프리미엄을 기록.

시장은 AI가 단순한 업황 개선이 아니라 IT 기업의 구조적인 초과 이익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

현재 시장은 밸류에이션보다 '장기 EPS 성장률'에 훨씬 민감한 국면이라고 볼 수 있음.

그만큼 가장 큰 리스크도 EPS
마이크론 실적에 다들 초긴장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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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DP 대비 마진부채(Margin Debt) 증가율(YoY)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 이는 투자자들이 신용을 활용해 주식 레버리지를 크게 늘리고 있음을 의미.

과거 이 지표가 극단적인 고점(2000년 닷컴버블, 2007년 금융위기, 2021년 유동성 버블)에 도달한 이후에는 모두 S&P500의 큰 조정이 뒤따랐음.

다만 이번에도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움. 마진부채는 선행지표라기보다 위험 선호(Risk Appetite)를 보여주는 동행·후행 성격이 강한 지표이기 때문.

결국 중요한 것은 레버리지가 증가한 상태에서 충격이 발생할 경우, 강제 청산(Forced Selling)이 시장 하락을 증폭시킬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임.

현 시장을 정리해 보면

"AI에 대한 높은 기대 위에 마진부채와 옵션 레버리지가 더해지면서 시장은 터보차저를 단 상태가 됐음. 호재가 나오면 상승이 증폭되지만, 악재가 발생하면 강제 청산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하락도 훨씬 가팔라질 수 있는 구조."

현재 조정은 반도체 랠리의 터보 엔진이 고장난 상황이라기보다, 마이크론 실적이라는 고압 테스트를 앞두고 엔진 출력을 낮추는 과정으로 볼 수 있음. 다만 마진부채와 AI EPS 기대가 이미 역사적 고점권까지 올라와 있어, 실적이 기대를 넘지 못하면 단순 감속이 아니라 강제 디레버리징으로 번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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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채민숙/김연준] 반도체 주가 변동성 확대 코멘트

▶️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주 주가 변동성 확대. 전일은 한국, 미국 모두 메모리 중심 동반 약세를 기록, 금일 코스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심으로 주가 상승 중

▶️ 메모리주 주가 변동 관련 펀더멘털 변화는 제한적. 메모리 수급은 26년 하반기부터 27년으로 진입할수록 공급 부족이 더욱 심화될 전망

▶️ 범용 DRAM 가격 상승폭은 타이트한 수급 환경에도 불구하고 26년 하반기에서 27년으로 진입할수록 분기 상승률이 둔화될 전망. 메모리 공급사 기준 OPM 80% 이상에 해당하는 높은 가격 레벨로 인해 고객사들의 가격 수용력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

▶️ 다만 이를 사이클의 피크 아웃으로 볼 필요는 없음. 과거 사이클 대비 현저히 높은 절대 가격 수준이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유지되면서 메모리 공급사들의 이익 레벨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함

▶️ LTA로 인해 실적의 가시성이 중장기적으로 확보 되었다는 점 또한 중요. 100% Spot market에 노출되었던 과거와 달리 매출의 30~50%를 우선 확보하는 것으로 메모리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

▶️ 26년 연간 계약으로 가격 상승이 어려웠던 HBM이 27년부터 HBM4를 중심으로 가격 인상을 시작할 예정. 이로 인해 Blended ASP는 26년에 이어 27년에도 상승할 전망

▶️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실적의 우상향과 비즈니스 모델 변화로 인한 멀티플 리레이팅이 동시에 발생하는 구간.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 유지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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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역사적 신고가는 전멸
52주 신고가는 3종목

역사적 신저는 220개, 52주 신저는 5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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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융시장은 반도체 업종을 둘러싼 경계심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35% 상승한 51,848.90에 거래를 마쳤지만 S&P500은 0.10%, 나스닥은 0.43% 하락했습니다. 전일 AI·반도체 조정 충격 이후 투자자들은 장 마감 후 예정된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고, 공포탐욕지수는 26으로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업종별로는 산업재(+1.18%)와 유틸리티(+1.05%), 경기소비재(+0.80%)가 강세를 보인 반면 에너지(-1.73%), 기술(-0.64%), 커뮤니케이션서비스(-0.61%)는 부진했습니다. 국제유가 급락에 따라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압박을 받았고, 오라클(-4.62%), 웨스턴디지털(-4.01%), 시게이트(-4.37%) 등 기술주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M7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2.27%), 테슬라(-1.59%), 메타(-0.81%), 엔비디아(-0.52%), 애플(-0.41%)이 하락했고 아마존(+0.07%)만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장 마감 후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14% 이상 급등했고, 퀄컴도 비휴대폰 사업 성장 전망 상향에 15% 넘게 상승하며 반도체 투자심리를 단숨에 반전시켰습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상장 추진 소식도 AI 메모리 수요 기대를 재차 부각시켰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유가 급락과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영향으로 국채금리가 전 구간에서 하락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44%, 2년물은 4.14%로 각각 하락했고, 30년물은 4.86%까지 내려오며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10년물과 2년물 금리차는 25.7bp로 축소되며 수익률곡선은 불 플래트닝을 나타냈습니다. 시장은 유가 하락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장기채를 적극 매수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1.62로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올랐고, 달러-엔 환율은 161.82엔까지 상승했습니다. 연준의 매파적 기조와 위험회피 심리가 달러를 지지했으나 ECB 슈나벨 이사의 추가 금리 인상 발언으로 유로화가 낙폭을 일부 만회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정상화 기대 속에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WTI는 3.92% 하락한 배럴당 70.34달러, 브렌트유는 4.33% 내린 73.7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에너지부가 원유 수송량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중동 리스크 프리미엄이 빠르게 제거됐고, 이는 채권 강세와 인플레이션 기대 하락으로 연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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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안 샀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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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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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물가 안도와 반도체 랠리에도 빅테크 비용 부담이 맞물리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0.14% 오른 51,920.62를 기록했지만, S&P500은 0.01% 내린 7,357.49, 나스닥은 0.46% 하락한 25,358.60에 그쳤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25로 극단적 공포에 머물렀고, VIX도 18.89로 올라 투자심리는 여전히 불안정했습니다.

섹터는 산업재가 2.19% 오르며 가장 강했고 헬스케어와 소재도 1% 이상 상승했습니다. 반면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커뮤니케이션서비스는 1% 이상 밀렸습니다. 마이크론은 실적 서프라이즈에 15.86% 급등했고 샌디스크,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KLA 등 메모리·장비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메모리 비용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 부담으로 6.12% 급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엔비디아도 하락하며 AI 인프라 수혜주와 비용 부담주 간 명암이 갈렸습니다. 캐터필러는 6%대 상승하며 다우를 지지했습니다.

5월 헤드라인 PCE는 전월 대비 0.4%, 근원 PCE는 0.3% 상승해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고, 1분기 GDP 확정치는 연율 2.1%로 전망을 웃돌았습니다. 국채시장은 단기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10년물 금리는 4.3910%로 0.90bp 하락, 2년물은 4.1230%로 2.00bp 하락한 반면 30년물은 4.8590%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물가 안도는 금리 하락 요인이었지만 유가 반등이 장기물 부담을 남겼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1.426으로 0.194% 하락하며 6거래일 만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엔은 161.792엔으로 162엔선 개입 경계가 이어졌고, 유로와 파운드는 달러 대비 강세였습니다.

WTI는 2.25% 오른 배럴당 71.92달러, 브렌트유는 2.06% 상승한 75.2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단기 낙폭 과대 인식에 호르무즈 해협 선박 피격 소식이 더해지며 5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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