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16.6K subscribers
18.7K photos
7 videos
26 files
3.63K links
"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wnload Telegram
로테가 나올만한 자리에서 로테이션이 나오는 느낌
✍1
3대 패시브 S&P 500 ETF의 운용자산이 $2.6조를 넘어, 기계적 인덱스 자금 흐름이 주가 형성에서 점점 더 지배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줌.

반면 리테일의 단일종목 순매수는 팬데믹 이후 최저로 떨어졌고, S&P 500 선물 유동성(Z-스코어 약 −1)도 악화됨.

수급 구조가 패시브·기계적 흐름에 편중되며 유동성 취약성이 누적되는 국면
✍1👍1
물가가 과거 평균을 웃도는 가운데 정책금리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평균보다 높은 수준에 고착되고 있음.

이는 최근 시장이 기대했던 공격적 금리 인하 사이클이 현실화되기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함.

결국 투자 환경은 유동성 장세보다 실적과 현금흐름이 중요한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음.
😱4
최근 스페이스X의 성공적인 나스닥 상장(SPCX) 및 랠리로 인해 머스크의 개인 자산은 전 세계 주요 레거시 자동차 제조사 전체를 다 합친 것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수준에 도달
🤮4😁2❤1👎1🤷1
수출물가 +46.9% YoY, 수입물가 +24.8% YoY → 둘 다 역사적 고점권

수출물가가 수입물가를 22%p 이상 상회 → 차트상 흑색(수출)이 청색(수입) 위로 크게 이격, 과거와 다른 구조

교역조건(Terms of Trade) 개선 신호 → 수출가격이 수입가격보다 빠르게 상승 = 수출기업 마진·경상수지에 우호적
수출물가 급등 동인 → ①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수출단가 상승) ② 원화 약세(원화기준 지수라 환율 약세가 수출입 양쪽을 동시에 끌어올림) ③ 중동발 유가(수입물가 견인)

교역조건 개선 → 경상흑자 확대 → 원화 하방 지지 요인으로 작동 가능 (단, 유가發 수입물가 상승과 상충)

수입물가 +24.8%는 시차를 두고 CPI로 전이 → 향후 소비자물가 추가 상방 압력(이미 석유류 +24.2%로 발현)

수출물가 +46.9%의 수혜 → 반도체 등 일부 수출 대기업·주주에 집중됨

수입물가 +24.8%의 부담 → CPI 전이를 통해 전 가계로 광범위하게 분산됨

즉 교역조건 개선은 "국가 전체 실질소득"엔 플러스지만, 그 과실의 분배는 극도로 비대칭 → K자형 양극화 심화

이제는 정말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상황
❤8👍2✍1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역시 해트트릭
코스피는 역시 SK 그룹이 해트트릭
😁5💯3❤1🏆1
다우지수는 0.98% 하락한 51,492.55, S&P500은 1.21% 내린 7,420.10, 나스닥은 1.35% 하락한 26,021.66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까지만 해도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을 시도했지만, 케빈 워시 의장 체제의 첫 FOMC가 예상보다 강한 매파 신호를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습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점도표가 연내 금리 인하 전망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전환됐고, 위원 18명 중 9명이 올해 금리 인상을 예상하면서 시장은 긴축 재개 가능성을 반영했습니다. VIX는 18.35로 11.8% 급등했고 공포탐욕지수도 33까지 하락하며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차별화가 뚜렷했습니다. 통신서비스(-2.98%), 경기소비재(-2.69%), 부동산(-2.47%), 필수소비재(-2.08%)가 큰 폭으로 밀렸고, 기술주도 업종 기준으로는 0.61% 하락했습니다. 다만 AI와 반도체 중심의 매수세는 이어졌습니다. 브로드컴이 4.30%, 인텔이 3.46%, 마이크론이 2.20%, AMD가 1.02%,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가 4.34%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5% 넘게 올랐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1.33%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3.79%), 아마존(-3.46%), 알파벳(-2.53%), 메타(-5.44%), 테슬라(-2.05%) 등 대형 플랫폼주는 금리 부담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스페이스X도 상장 후 처음으로 4.95% 하락하며 차익실현 압력이 나타났습니다.

경제지표는 오히려 견조했습니다. 5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9% 증가해 예상치 0.5%를 크게 웃돌았고, 잠정주택판매도 3.8% 늘며 소비와 주택시장의 탄탄한 흐름을 확인시켰습니다. 그러나 강한 경기 흐름은 연준의 긴축 명분을 강화하는 재료로 해석됐습니다. 국채금리는 단기물을 중심으로 급등했습니다. 2년물 금리는 4.20%로 15.4bp 상승했고, 10년물은 4.50%로 6.5bp 상승했습니다. 반면 30년물은 4.93%로 사실상 보합에 머물며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되는 베어 플래트닝이 나타났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연준의 매파 전환을 반영하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0.458로 0.9% 가까이 상승하며 다시 100선을 회복했고, 유로-달러는 1%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시장은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재평가하며 달러 자산 선호를 높였습니다.

국제유가는 5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WTI는 0.97% 상승한 배럴당 76.79달러, 브렌트유는 0.75% 오른 79.5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진행 중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 불이행 시 재공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지정학적 프리미엄이 일부 되살아났습니다.
❤7👍1
밥 먹고 온 사이 삼성, SK 덩치 몇명이서 다 삥 뜯어 갔네...
😢7❤4😭3😁1🤨1
뉴욕 금융시장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 충격을 하루 만에 소화하며 AI와 반도체 중심의 위험선호가 재차 살아났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4% 오른 51,564.70으로 강보합에 마감했고, S&P500지수는 1.08% 상승한 7,500.58, 나스닥지수는 1.91% 오른 26,517.93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이 시장 상승을 주도했고, 러셀2000도 2.12% 오르며 중소형주 투자심리도 개선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2.68% 급등하며 상승세를 이끌었고, 임의소비재(1.76%)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1.13%)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에너지(-1.73%), 금융(-0.91%), 헬스케어(-0.85%)는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애플과 인텔이 미국 내 반도체 설계·생산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인텔이 10.64% 급등했고, 샌디스크(11.54%), 마이크론(8.70%), AMD(4.86%), 브로드컴(4.70%), 엔비디아(2.95%), TSMC 등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 넘게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애플은 제품 가격 인상 계획과 함께 0.70% 상승했고, 아마존(2.90%), 테슬라(1.04%), 알파벳(1.17%), 메타(1.70%)도 상승 흐름에 동참했습니다. 반면 최근 상장한 스페이스X는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커브 플래트닝이 이어졌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46%로 약 1.2bp 하락했고, 30년물은 4.90%로 2.6bp 내렸습니다. 반면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19%로 약 2bp 상승하며 장단기 금리차는 27bp 수준까지 축소됐습니다. 영국 중앙은행(BOE)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예상보다 매파적이지 않은 메시지를 내놓은 점과 국제유가 하락이 장기금리 하락을 뒷받침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만6천건으로 시장 예상과 대체로 부합하며 노동시장 둔화 우려를 자극하지는 않았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이어지며 달러 강세가 지속됐습니다. 달러인덱스(DXY)는 100.833으로 지난해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달러·엔 환율은 161엔대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유로와 파운드는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파운드는 BOE의 금리 동결과 정치 불확실성이 겹치며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 정상화 기대가 이어지면서 하락했습니다. WTI 7월물은 0.25% 내린 배럴당 76.60달러에 마감했고, 브렌트유는 79.85달러로 강보합을 기록하며 방향이 엇갈렸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유가에 반영됐던 지정학적 프리미엄이 점차 축소되는 모습입니다.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