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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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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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중동 긴장 재확산과 유가 상승,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가 맞물리며 사상 최고 행진을 멈췄습니다. 다우지수는 620.72포인트, 1.21% 하락한 50,687.07에 마감했고, S&P500은 0.74% 내린 7,553.68, 나스닥은 0.89% 밀린 26,853.9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란의 쿠웨이트 공항 공격과 휴전 불확실성이 위험선호를 흔들었고, VIX도 16.09로 오르며 투자심리는 방어적으로 기울었습니다.

섹터별로는 유가 상승을 등에 업은 에너지가 1% 이상 오르며 버텼지만, 기술주와 금융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파트너스그룹의 사모시장 펀드 환매 제한 여파로 KKR, 블랙스톤, 블루아울 등 대체투자 관련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고, 골드만삭스도 2% 넘게 밀리며 다우에 부담을 줬습니다. 빅테크에서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알파벳, 팔란티어가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다만 인텔, AMD, 마이크론, 샌디스크가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9% 상승해 AI 인프라 축으로의 선별적 자금 유입은 이어졌습니다. 반면 최근 급등했던 양자컴퓨팅주는 차익 실현 압력에 큰 폭으로 밀렸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중동발 유가 상승과 강한 지표가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5월 ADP 민간고용은 12만2천명 증가해 예상치를 웃돌았고, ISM 서비스업 PMI도 54.5로 반등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50%, 2년물은 4.09%, 30년물은 5.00%까지 올라섰습니다. 특히 장기금리가 5%선에 다시 닿으면서 주식시장은 유가와 금리가 동시에 오르는 부담을 가격에 반영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529로 0.329% 상승했고, 달러-엔 환율은 160.076엔으로 올라 160엔선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일본 당국의 구두 개입성 발언에도 유가 상승과 미국 금리 부담이 엔 약세를 막지 못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휴전 기대 약화와 중동 확전 우려, 미국 원유 재고 감소가 겹치며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WTI 7월물은 2.41% 오른 배럴당 96.02달러, 브렌트유 8월물은 1.89% 상승한 97.8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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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메타(Meta)의 감원 조치와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의 파산으로 인해 WARN 신고 건수가 증가하여 올여름 해고에 대한 상승 압력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

WARN은 실제 해고의 약 1개월 선행 → 6~7월 고용지표 약화 가능성 선반영 필요

연준 입장에서 고용 냉각 확인 시 금리 인하 논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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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Company Price Announcement Index: 기업 실적 발표 문서에서 "가격 인상" 언급 비중 — "가격 인하" 언급 비중 (선행 인플레 지표)
2026년 초 기준 동 지수 재반등 — 2023~2025년 하락 추세 이후 전환점 시사

PCE 인플레이션도 2025년 저점 이후 동반 상승 조짐 (~4%대 연율 접근)

2021~2022년 피크 대비 절대 수준은 낮으나, 방향성 반전이 핵심 시그널

2010~2019년 구조적 저인플레 구간(지수 3~4pt 횡보)과 현재 궤적 비교 시 뚜렷한 이탈

기업 가격 공시 지수는 PCE에 약 1~2분기 선행하는 경향 → 2026년 하반기 PCE 재가속 리스크 내재

연준 금리 인하 기대에 역풍: 인플레 재점화 시 Warsh 의장 체제에서 인하 타이밍 후퇴 가능
"관세 비용 전가" 내러티브와 결합 시 기업들이 가격 인상 재개 움직임으로 해석 가능

결국 워시 의장이 이번 FOMC에서 시장에 어떤 워딩을 보내냐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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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이 최근 2개월 동안 역사적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상승했음

과거 이런 급등은 보통 두 가지 국면에서 나타났음
① 경기침체 이후 강한 회복장
② 1987년 블랙먼데이 직전처럼 과열과 구조적 취약성이 겹친 국면

핵심은 “많이 올랐으니 폭락한다”**가 아님
더 중요한 질문은
“이번 상승이 펀더멘털 개선보다 수급 쏠림에 의해 과속한 것인가”**임

만약 현재 상승 속도에 AI·반도체 쏠림, 패시브 자금, CTA, 옵션 수급, 테마 ETF 매수 같은 묻지마 수급 영향이 크다면, 반대 방향의 하락도 생각보다 빠르게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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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블랙먼데이가 남긴 진짜 교훈
1987년 블랙먼데이의 핵심은 단순히 “주식이 비쌌다”가 아니었음.
진짜 문제는 고평가된 시장 위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수급 구조가 쌓여 있었다는 점임.
당시 폴 튜더 존스와 피터 보리시는 1987년 시장 흐름이 1929년 대공황 직전과 닮았다는 점을 주목했음.
주가는 포물선형으로 급등했고, 금리는 올라가고 있었으며, 밸류에이션 부담은 이미 커져 있었음.
하지만 결정적인 약점은 따로 있었음.
바로 포트폴리오 보험임.
포트폴리오 보험은 시장이 하락하면 손실을 줄이기 위해 S&P 선물을 기계적으로 매도하는 전략이었음.
문제는 많은 기관들이 비슷한 룰을 쓰고 있었다는 점임.
하락하면 매도하고, 더 하락하면 더 팔아야 했음.
그 결과 선물 급락 → 현물 매도 확산 → 지수 추가 하락 → 다시 선물 매도 증가라는 자기강화형 매도 루프가 만들어졌음.
결국 시장을 보호해야 할 보험이, 위기 국면에서는 시장을 무너뜨리는 자동 매도 장치로 바뀐 셈임.
지금 시장도 구조는 다르지만 질문은 같음.
AI·반도체·빅테크가 꺾일 때, 누가 가격과 무관하게 팔아야 하는가?
지금의 포트폴리오 보험 후보는 CTA, 변동성 타깃 전략, 리스크 패리티, 옵션 딜러 감마, 레버리지 ETF 리밸런싱, 패시브·테마 ETF 수급임.
따라서 현재 시장의 리스크는 단순히 “많이 올랐다”가 아님.
진짜 리스크는 가격을 덜 따지고 들어온 수급이 많았다면, 나갈 때도 가격을 덜 따지고 나갈 수 있다는 점임.
결론적으로 1987년의 교훈은 명확함.
상승장은 가격이 아니라 수급으로 무너질 수 있고, 모두가 같은 룰을 들고 있을 때 유동성은 생각보다 훨씬 얇아짐.

차이점
1987 이후 서킷브레이커 도입 → 거래 강제 중단으로 연쇄 매도 속도 제한 가능
현재는 선물·현물 차익거래 인프라가 훨씬 정교화 → 1987식 20% 디스카운트는 재현 어려움
단, 속도는 오히려 더 빨라짐 → 서킷브레이커 발동 전 낙폭이 1987보다 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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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글로벌 테크/기업
[한투증권 이동연] 브로드컴: FY2Q26 실적 코멘트 - 너무 높았던 기대감

눈높이에 못 미친 가이던스, 시간외 주가 하락

- FY2Q26 매출 222억달러(+48% YoY, +15% QoQ), 영업이익 149억달러(+52% YoY, 영업이익률 67.3%), EPS 2.44달러(+54% YoY)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과 EPS는 기대치를 각각 1%, 2% 상회. 가장 중요한 AI 매출은 +143% YoY 성장하며 컨센에 부합

- FY2Q26 실적 발표 후 after market에서 주가 -11.8% 하락. FY2Q26 실적이기대 수준이었지만, FY3Q26 AI 매출 가이던스가 160억달러로 시장 기대치(164억달러)를 하회했기 때문. FY3Q26 EBITDA 마진 가이던스도 68%로 기존 컨센(69.1%) 하회

- 구글 TPU 프로그램에서 브로드컴의 점유율 희석 가능성이 제기된 점도 주가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 실제로 브로드컴 경영진은 실적 컨콜에서 “AI 컴퓨트 수요 폭증을 고려하면, 파트너인 구글이 소싱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M/S 희석 가능성을 시인. 단, TPU 가격의 유의미한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점은 고무적이었다고 판단

- 한편, FY27 매출 가이던스는 1,000억달러 이상으로 이전과 동일하게 제시하며 중장기적 성장 경로에는 이상이 없음을 강조

- ASIC 대장주라는 스토리에는 변화가 없지만, 실적 발표 후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ASIC 세그먼트에서 브로드컴보다 마벨(MRVL)이 더욱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판단. 앤트로픽 고성장으로 아마존 Tranium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구글 TPU 파트너 선정 가능성도 기대되기 때문. 네트워크 부문 경쟁력도 마벨의 강점

*보고서: https://vo.la/7N2ZX7l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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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000660) 주식선물 이야기 Ⅵ
- 미결제 약정 1,687,965계약 = 매도 미결제 1,687,964계약 = 매수 미결제 1,687,964계약
- 누가 보유하고 있는가?

- ETF 內 SK하이닉스주신선물 편입현황
☞ 5.28조원(매수 5.13조원, 매도 0.15조원)

- 매수
☞ 주식매수 대신 주식선물 매수
☞ 레버리지, 거래편의성 등의 수요
☞ 기관 투자자 中 SK하이닉스 시가총액비중 이상 편입하는 경우

- 매도
☞ 헤지
☞ 숏 or 롱숏전략의 숏
☞ 인버스, 2배 인버스(곱버스) 펀드
☞ 차익거래 中 매수차익거래(주식매수 & 선물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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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레바논 휴전 기대와 기술주 차익실현이 맞물리며 혼조 속 순환매 장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874.86포인트, 1.73% 급등한 51,561.93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은 0.41% 오른 7,584.31에 마감했습니다. 반면 나스닥은 브로드컴발 반도체 매도에 장중 흔들린 끝에 0.09% 내린 26,830.96으로 마무리됐습니다. VIX는 15.40으로 4.11% 하락했고, 공포탐욕지수는 55로 중립권에 머물렀습니다.

섹터별로는 헬스케어가 3.16% 뛰며 가장 강했고, 금융 2.68%, 커뮤니케이션서비스 2.12%, 부동산 2.07%, 산업재 1.24%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기술주는 1.43% 하락해 시장의 색깔이 AI 반도체 쏠림에서 방어·금융·경기순환주로 옮겨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비용 추세 개선 기대와 투자의견 상향에 5% 넘게 올랐고, 골드만삭스와 JP모건도 강했습니다. 알파벳은 3.68%, 아마존은 1.51%, 엔비디아는 1.82% 올랐지만, 브로드컴은 AI 매출 기대치가 높았던 탓에 12.59% 급락했고 마이크론, AMD, ARM, 씨에나도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유가 급락과 실업지표 둔화 신호가 맞물리며 국채금리가 하락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1.50bp 내린 4.4760%, 2년물은 3.70bp 낮아진 4.0490%, 30년물은 1.30bp 하락한 4.9770%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22만5천건으로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준의 추가 긴축 베팅은 다소 약해졌고, 2년물 금리가 더 크게 내려 수익률곡선은 소폭 가팔라졌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4거래일 만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432로 0.097% 하락했고, 달러-엔은 160.018엔으로 160엔선을 유지했습니다. 유로-달러는 1.16125달러, 파운드-달러는 1.34239달러로 소폭 올랐고 역외 위안화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휴전 기대가 달러 약세 압력으로 작용했지만, 헤즈볼라의 반발 이후 낙폭은 줄었습니다.

국제유가는 휴전 기대와 미국·이란 종전 협상 재개 가능성에 크게 밀렸습니다. WTI 7월물은 3.10% 내린 배럴당 93.04달러, 브렌트유 8월물은 2.84% 하락한 95.0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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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전략/시황 김대준] 코스피 하락 코멘트

- 코스피는 전일 대비 6.5% 하락한 8,081p, 코스닥은 5.0% 내린 997p로 확인(10시 20분 기준)

- 중동 리스크가 잔존한 가운데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 반도체 종목 급락에 한국도 약세 출발

-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40원을 상회하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

-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88%로 전일 종가보다 상승. 고환율과 고금리 조합이 불리하게 작용

- 외국인은 현선물 동반 순매도 지속. 코스피 현물은 5월 7일부터 20거래일 연속 순매도 진행

-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7~9% 하락. 코스피 200 중 은행, 유통, 음식료 등 20개 종목만 상승

- 최근 증시 부진은 스페이스X 상장, 연준 FOMC 경계감, 알파벳 유상증자 등 외부 요인에 기인

- 동 이슈는 글로벌 증시 수익률 1위인 한국 증시에서의 차익실현 후 자금 유출을 자극하는 요인

- 이벤트가 종료되면 수급 불안도 완화될 것. 아직 한국 증시에서 비중 축소로 전환할 때는 아님

- 당사는 수정된 코스피 예상 저점을 8,000p로 제시. 현재 EPS에서 12MF PER 기준 7.7배 수준

- 과거 평균-2표준편차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단기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 20일 이평선 지지도 기대

- 반도체는 실적 개선이란 방어 요인 존재. 고변동성에도 유지할 필요. 차주 이후 반등 모색할 것

- 다만 고금리와 고환율 환경을 방어할 수 있는 대안은 필요. 은행, 보험, 음식료, 통신 일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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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강한 고용지표가 금리 인하 기대를 지우고 오히려 금리 인상 가능성을 키우며 급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35% 내린 50,866.78, S&P500은 2.64% 하락한 7,383.74, 나스닥은 4.18% 폭락한 25,709.43에 마감했습니다. 5월 비농업 고용이 17만2천명 증가해 예상치 8만5천명을 크게 웃돌자 위험선호가 빠르게 식었고, VIX는 21.51로 39% 가까이 뛰며 공포 구간으로 이동했습니다.

섹터별로는 필수소비재가 1.64% 오르고 유틸리티, 부동산, 헬스케어가 방어력을 보인 반면, 기술주는 5.78% 급락했고 임의소비재, 소재, 에너지, 커뮤니케이션서비스도 약했습니다. 매도는 반도체에 집중됐습니다. 마이크론은 13.25%, AMD는 10.86%, 인텔은 11.28%, 브로드컴은 7.92%, 엔비디아는 6.20%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 넘게 밀렸습니다. WSJ는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가 대형 기술주에서의 자금 재배치 압력으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짚었습니다. 다만 알파벳은 약보합,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상대적으로 선방해 투매의 중심은 플랫폼 전반보다 AI 하드웨어와 반도체 쪽에 가까웠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고용 서프라이즈 이후 단기물을 중심으로 금리가 급등하며 베어 플래트닝이 나타났습니다. 10년물 금리는 4.52% 부근, 2년물은 4.15%, 30년물은 5.00% 수준까지 올랐고, 2년물 상승폭이 더 커지며 금리 인상 베팅을 반영했습니다. CME 페드워치상 연내 인상 가능성은 70% 안팎으로 뛰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강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0.053으로 0.624% 상승하며 100선을 회복했고, 달러-엔은 160엔대, 유로-달러는 1.15달러대로 밀렸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와 달러 강세, 금리 부담이 겹치며 하락했습니다. WTI는 2.69% 내린 배럴당 90.54달러, 브렌트유는 2.04% 하락한 93.0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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