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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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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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융시장은 AI 버블 붕괴 공포와 고용 시장 냉각 신호가 동시에 터져 나오며 '위험자산 투매'와 '안전자산 쏠림'이 극명하게 갈리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AI 에이전트의 등장이 소프트웨어 산업의 수익성을 훼손할 것이라는 우려와 아마존의 공격적인 투자 계획이 겹치며 기술주 중심의 패닉 셀링이 이어졌습니다. 다우지수는 1.20% 하락한 48,908.72, S&P 500 지수는 1.23% 내린 6,798.40, 나스닥은 1.59% 급락한 22,540.59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의 공포 심리를 반영하는 VIX 지수는 16.79% 폭등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20을 돌파, 21.77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AI 회의론'에 무너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4.95%), 메타(-3.28%), 아마존(-4.56%) 등 빅테크들이 일제히 급락했고, 특히 AI 소프트웨어 대체 우려로 팔란티어는 6.83% 폭락했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클라우드와 광고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올해 AI 투자 규모를 시장 예상(1,466억 달러)보다 훨씬 높은 2,000억 달러로 제시하자 시간외 거래에서 8% 넘게 폭락했습니다. 이는 '막대한 비용 대비 수익화는 불투명하다'는 AI 회의론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습니다. 제약주인 일라이릴리조차 7.79% 급락하며 투매 심리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채권시장은 '고용 냉각' 신호에 반응하며 강세(금리 하락)를 보였습니다. 1월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205% 폭증하고,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23.1만 건)가 예상을 상회한 데다, 12월 구인 건수(JOLTs)가 5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자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에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7.6bp 급락한 3.483%를, 10년물 금리는 6.7bp 내린 4.210%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BOE)의 '비둘기파적 동결' 결정도 글로벌 금리 하락 압력을 가중시켰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고용 부진 악재를 압도하며 달러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달러인덱스(DXY)는 0.28% 상승한 97.931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국 파운드화는 BOE의 금리 동결과 영국 총리의 정치적 리스크가 겹치며 달러 대비 1% 넘게 급락했습니다. 엔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다카이치 총리 지지 발언으로 일본 총선 후 완화적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며 5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WTI)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2.84% 급락한 배럴당 63.2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핵 협상 장소를 오만으로 옮겨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전쟁 공포 프리미엄이 제거되었습니다. 다만 백악관이 "군사적 옵션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경고하며 긴장의 불씨는 남겨두었습니다.
두 차트를 분석해보면:
현재 상황 (2026년 2월 기준)

비트코인 가격: $71,340 (-2.27%)
고점 대비 현재 드로다운: 약 -40% 수준

과거 패턴 기반 바닥권 예상
두 번째 차트의 역사적 드로다운 패턴을 보면:

평균 드로다운: 약 -40% (파란 점선)
깊은 조정 시: -60% ~ -85% 수준

구체적인 가격대 계산
고점을 약 $120,000으로 가정하면:

-40% (현재 수준): ~$72,000 ← 지금 여기
-50% (중간 조정): ~$60,000
-60% (깊은 조정): ~$48,000
-70% (심각한 약세장): ~$36,000
-80% (극단적 바닥): ~$24,000

바닥권으로 볼 수 있는 구간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강세장 이후 보통 -70~85% 정도 하락했으므로:

보수적 바닥권: $35,000 ~ $50,000
극단적 시나리오: $24,000 ~ $35,000

다만 이번 사이클은 ETF 승인, 기관 투자 증가 등으로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어 과거 패턴이 그대로 반복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

코인에 무지하기 때문에 제공된 차트 두개로 과거 하락폭으로 가정해서 클로드에 계산을 시켜봤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극단적 공포 구간
[한투 전략/시황 김대준] 코스피 하락 코멘트

-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 하락한 5,004p, 코스닥은 2.8% 내린 1,077p로 확인(10시 7분 기준)

- 미국 빅테크의 AI 수익성 및 비용 부담 우려가 지속. 클로드발 SW 산업 위축 전망도 잔존

- 워시 쇼크가 사라지지 않은 가운데 귀금속, 암호화폐 버블의 연쇄적 붕괴에 투자심리 위축

- 미국 투자자는 방어 모드로 전환. 나스닥보다 다우존스, S&P 500 Growth보다 Value가 양호

- 한국 주식시장도 미 증시 충격 여파로 급락 출발. 장 초반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생

- 외국인은 3일 연속 순매도. 금일 누적 기준으로 1.3조 원 순매도. 아직 방향 전환 기대는 어려움

- 다만 코스피 단기 급락으로 밸류 부담은 완화. 금일 장중 저점 4,899p는 12MF PER 8.5배로 산출

- 코스피 12MF PER 10년 평균-1표준편차인 9.0배를 하회. 정규분포 상 하위 8%인 저평가 영역

- 2월 2일 급락 코멘트 대비 당사의 뷰 전환은 없음. 5,000p 이하에서는 저가 분할 매수 접근

- 반도체 등 IT는 견고한 실적에 기대어 매수 대응. Value 영역인 금융(은행, 보험), 지주는 비중 확대
지난 금요일 뉴욕 금융시장은 AI 버블 공포를 하루 만에 떨쳐내고 강력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빅테크와 반도체주가 급등했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만 포인트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47% 폭등한 50,115.67, S&P 500 지수는 1.97% 오른 6,932.30, 나스닥은 2.18% 급등한 23,031.2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의 불안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18.42% 폭락하며 투자 심리가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이날 증시의 주인공은 단연 엔비디아와 다우지수였습니다. 최근 조정받던 엔비디아는 7.87% 폭등하며 AI 대장주의 위용을 과시했고, 이는 반도체 섹터 전반의 랠리(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7%)를 이끌었습니다. AMD(+8.28%), 브로드컴(+7.22%) 등이 동반 급등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캐터필러(+7.1%) 등 경기순환주와 우량주의 고른 강세에 힘입어 역사적인 5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대규모 AI 투자에 따른 수익성 우려로 5.55% 급락하며 빅테크 중 유일하게 소외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이 10% 넘게 급등하며 7만 달러 선을 회복한 점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불을 지폈습니다.

채권시장은 위험자산 랠리와 경제 지표 개선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비트코인과 주식 시장의 급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57.3으로 예상(55.0)을 상회하며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후퇴했습니다. 이에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1.5bp 상승한 3.498%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10년물 금리는 장중 상승세를 보이다 0.4bp 하락한 4.206%로 마감했고, 30년물은 0.7bp 내린 4.855%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며 달러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비트코인 급등과 증시 랠리로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가 감소해 달러인덱스(DXY)는 0.33% 하락한 97.611을 기록했습니다. 영국 파운드화는 중앙은행의 매파적 발언과 전날 급락에 따른 되돌림으로 반등했습니다. 엔화는 8일 일본 총선을 앞두고 자민당 승리 경계감에 6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제유가(WTI)는 이란 핵 협상 교착 상태에 0.41% 소폭 상승한 배럴당 63.5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오만에서 간접 회담을 재개했으나 우라늄 농축 중단 등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빈손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지자, 시장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을 유가에 반영했습니다.
https://youtu.be/0ToKVAXSLaI?si=t4E5LPMvApYPvv6x

김현석 기자가 메리 미커 이야기를 해서 관련 내용을 AI를 활용해서 정리해봄

2000년대 초 닷컴 버블 정점에서 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방향’은 정확히 읽었지만, 누가 살아남을지, 어떤 밸류에이션이 정당한지에 대해서는 큰 오류를 범했다.

## 1. 메리 미커: “인터넷의 여왕”

- 소속: 모건스탠리 인터넷 담당 애널리스트로, 당시 금융·테크 업계에서 “Queen of the Net”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의 상징적 인물이었다.
- 리포트 위상: 그녀의 인터넷 트렌드 리포트는 기관투자가·실리콘밸리에서 일종의 ‘바이블’처럼 취급됐다.
- 강점: 인터넷 보급 확대, 이커머스 성장, 디지털 광고, 모바일·중국 인터넷 플랫폼의 부상 등 “인터넷이 경제 구조를 어떻게 재편할지”에 대한 큰 방향을 상당 부분 맞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 약점: 아마존·eBay 같은 승자를 초기에 긍정적으로 본 기록도 있지만, Drugstore.com, AOL(Time Warner 합병) 등 대표적인 버블 종목들도 공격적으로 추천해 버블 과열을 정당화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 구조적 문제: 리서치 애널리스트이면서 동시에 인터넷 기업 IPO·딜에 관여하는 투자은행 부문의 이해관계에 강하게 얽혀 있었다는 점에서, 이해상충 이슈의 대표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 2. 헨리 블로젯: 스타에서 영구 퇴출까지

- 소속: 메릴린치 인터넷 담당 애널리스트.
- 아마존 콜: 1990년대 후반 아마존에 대해 매우 공격적인 목표 주가를 제시했고, 짧은 기간 안에 주가가 그 수준에 도달하면서 단숨에 월가의 스타 애널리스트로 떠올랐다.
- 내부 이메일 파문: 버블 붕괴 후 수사 과정에서, 대외적으로는 ‘매수’에 가까운 긍정 의견을 내던 종목들을 내부 이메일에서는 “junk”, “crap”, “pieces of shit” 등으로 표현한 내용이 공개됐다.
- 제재: 규제 당국은 이러한 이중 행위를 ‘투자자 기만’으로 보고, 벌금·부당이득 환수와 함께 그를 증권업계에서 영구 퇴출시켰다.
- 의미: 닷컴 버블 당시 리서치가 얼마나 투자은행 딜, 수수료, 기업과의 관계에 종속돼 있었는지를 드러낸 상징적 사건으로 남아 있다.

## 3. 그들이 쓴 ‘새로운’ 지표들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지표(PER, ROE 등)는 이익이 거의 없거나 적자인 기업들에는 적용하기 어려웠고, 그 공백을 각종 새로운 지표들이 채웠다.

- Eyeballs
- 의미: 페이지뷰, 유니크 방문자 수, 가입자 수 등 ‘트래픽·사용자 규모’를 통칭하는 표현.
- 논리: “지금은 돈을 못 벌어도, 눈알(트래픽)만 많이 모으면 나중에 수익화할 수 있다”는 논리로 기업 가치를 정당화했다.
- 특징: 애널리스트 리포트뿐 아니라, VC 피치덱·IPO 로드쇼 자료 전반에서 사용되던 업계 유행어에 가까웠다.

- Burn Rate
- 의미: 회사가 매달/매분기 얼마나 빠르게 현금을 소모하는지(현금 소진 속도).
- 당시 프레이밍: 원래는 리스크 관리용 지표였지만, 닷컴 버블 시기에는 “마케팅·콘텐츠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시장 점유율을 사들이고 있다”는 식으로 포장되며, 높을수록 ‘공격적 성장’의 신호처럼 해석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 결과: 적자가 커도 “시장 선점 단계의 필연적 비용”이라는 말로 합리화되기 쉬웠다.

- PSR (Price-to-Sales Ratio, 주가매출비율)
- 배경: 이익이 마이너스인 기업이 많아 PER이 무의미해지자, 매출 대비 시가총액을 보는 PSR이 핵심 밸류에이션 툴로 부상했다.
- 사용 방식: “매출이 고속 성장만 하고 있다면, PSR이 수십 배라도 성장성으로 정당화된다”는 논리가 널리 통용됐다.
- 결과: 주요 인터넷·테크 기업들의 PSR이 20~30배를 넘어 50배, 100배 이상까지 치솟는 사례도 등장했다.

## 4. 당시 마인드셋의 핵심 요약

- 리서치와 IB의 이해상충: 애널리스트가 기업 딜과 수수료를 가져오는 핵심 창구 역할까지 하면서, 리포트가 ‘객관적 분석’이라기보다 ‘세일즈 문건’에 가까워지는 구조가 형성됐다.
- “성장 vs 이익” 프레임: 이익·배당·현금흐름 같은 전통적 지표는 뒤로 밀리고, 성장률·트래픽·시장 점유율·브랜드 인지도 같은 지표가 가치평가의 중심이 됐다.
- 정신적 슬로건: 공식 문장으로 쓰인 표현은 아니지만, 시장 분위기를 요약하면 “당장의 이익보다 네트워크 효과와 시장 선점이 훨씬 중요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정리하면, 메리 미커와 헨리 블로젯은 닷컴 버블이 만들어낸 상징적인 인물들이다.
이 둘은 인터넷이 경제를 바꿀 거라는 “큰 그림”은 맞췄지만, 리서치와 IB의 이해상충, 비정상적으로 낙관적인 밸류에이션 프레임, 그리고 “트래픽·성장이라면 무엇이든 정당화된다”는 집단적 광기에 휘말리며, 승자와 패자를 가려내는 데는 크게 실패한 사례로 남았다.
지금 AI 시장을 보면, ‘기술이 실제로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방향성은 비교적 맞추기 쉬운 반면, 그 과정에서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맞추는 건 극도로 어렵다는 불안이 시장 전체에 깔려 있음.

그래서 투자자들은 “어느 금광에서 금이 터질지는 모르겠다면, 금을 캐는 광부보다 그들에게 삽·곡괭이·청바지·전력과 숙소를 파는 쪽에 투자하라”는 고전적 골드러시 비유를 다시 꺼내 들고 있는 상황.

현재의 AI 랠리는, 개별 애플리케이션·플랫폼의 승부가 아니라, 반도체·장비·클라우드·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같은 ‘AI 금광의 삽과 곡괭이’로 자금이 쏠리는 국면으로 정리해 볼 수 있겠음.

그래도 아이티 버블을 거울 삼아 랠리 중간중간 계속 해서 버블이 아닌가 하는 의심과 검증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건 긍정적인 측면이라 생각 됨
The year-to-date underperformance of US equities relative to the rest of the world is the worst since at least 1995.
The underperformance has been driven primarily by valuation.
성장은 여전히 미국이 우위
하지만 미국만 성장하는 국면에서
미국외 시장도 성장하다보니
이제는 시장이 가격에 조금 더 중점을 두는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