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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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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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FOMC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와 S&P500은 각각 0.38%, 0.09% 밀렸고, 나스닥만 0.13% 반등했습니다.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이지만 시장은 점도표와 파월 의장의 메시지를 확인하려는 분위기였습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은 0.21% 오르며 통화 완화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종목별로는 금융주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JP모건이 내년 지출 전망을 예상보다 크게 높여 비용 통제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4%대 급락했고 다우 약세를 이끌었습니다. 웰스파고·BOA도 하락했지만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는 1%대 상승했습니다. 기술주들은 대체로 제한된 움직임 속에서 엔비디아가 중국의 수입 제한 우려로 소폭 하락하며 AI 모멘텀 둔화를 드러냈습니다. 반면 마이크론은 HBM 수요 기대와 목표가 상향으로 2% 넘게 상승했고, 테슬라·팔란티어·알파벳 등 AI 소프트웨어주는 견조했습니다.

채권시장은 고용지표 개선에 반응하며 단기물을 중심으로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JOLTS 구인건수는 767만 건으로 3개월 연속 증가하며 노동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함을 보여줬고, ADP 민간고용도 5주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10년물 금리는 4.186%로 1.4bp 상승했고 2년물은 3.613%로 더 큰 폭 오르며 수익률곡선이 평탄화됐습니다. 자발적 퇴직률은 2020년 이후 최저로 떨어져 임금 압력 둔화 신호를 남겼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이틀 연속 강세였습니다. BOJ 총재의 완화적 발언이 엔화 약세를 자극하며 달러-엔은 157엔선에 근접했고, 탄탄한 고용 지표가 달러인덱스를 99선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유로·파운드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였습니다.

유가는 FOMC와 우크라이나 협상 관망 속에 2거래일째 하락하며 WTI가 배럴당 58.25달러로 내려앉았습니다. 공급 과잉 전망이 상단을 누르는 가운데 시장은 연준의 시그널을 기다리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주 중앙은행(RBA) 정책금리 동결, 그러나 메시지는 ‘매우 매파적’

1) RBA 결정 요약

정책금리 3.60% 동결(예상 부합)

그러나 성명서와 총재 발언 모두 확실한 매파 전환(hawkish pivot)

차트상 포워드레이트는 2026년까지 완만한 상방 경사 유지 → 시장은 “장기간 고금리”를 이미 선반영하는 중

2) 총재(Bullock)의 강경 메시지

“예측 가능한 미래에 금리 인하 없다”(explicitly ruled out cuts)

통화정책 경로는 ‘장기간 동결 vs 추가 인상’ 두 가지뿐이라는 구조적 가이던스

“향후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2월 금리인상 가능”이라고 구체적 타임라인까지 제시
→ 단순 매파가 아니라 데이터 종속 + 선제적 경고 형태에 가까움

3) 왜 이렇게 매파인가?

호주는 서비스 인플레이션의 고착화가 가장 큰 리스크

임금상승률 지속(노동시장 경직성),

렌트 및 주거비 상승 압력,

인구 유입(이민 증가로 주택 수요 확대)

여기에 최근 호주 소비와 노동 시장이 예상보다 견조 → RBA는 “물가 둔화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판단

취약한 포인트는 성장 모멘텀 둔화인데, RBA는 물가 안정 우선으로 선회 → 시장은 이를 “경제 희생을 감수한 물가 우선” 메시지로 해석

4) 글로벌 맥락에서 본 파급효과

호주 = 글로벌 선행지표 성격을 자주 보임

노동시장 경직 → 서비스 인플레 → 장기 고금리

이는 미국·영국·캐나다와 구조적으로 비슷

RBA의 매파 전환은 다른 중앙은행들에도 압력

특히 서비스 물가가 다시 끈적거리는 국가들은 인하 기대를 낮출 수밖에 없음

시장에서는 “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이 늦춰질 수 있다”는 해석이 강화될 가능성
이 정도면 만취해도 서로 전화 안 하는 단계까지 왔다고 봐도 될 듯
올해 1~3분기 교차국경 RMB 결제가 전년 대비 +11%, 중국 상품무역의 **39%**에 해당.

2017년 대비 4배 확대, 국내 기관·기업의 RMB 활용이 빠르게 증가.

미·중 갈등, 중국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 아시아 공급망 구조가 주요 배경.

다만 이는 중국 중심의 RMB 사용 확대이지 기축통화 대체 흐름으로 보기엔 부족.

-자기만의 영역을 열심히 만드는 중
🔹 러셀 2000 기업의 40%가 적자 기업
• 금융위기 후 최고 수준의 실적 취약성
• 고금리·강달러·차입 부담이 중소형주 실적을 압박

🔹 과거와 달리 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
• Quality·Large Cap 선호 지속
• IWM(중소형주) 패시브 접근 위험 증가

🔹 중소형주는 종목 선별이 필수
• 이자보상배율·OCF·만기구조 기반의 액티브 전략 유효

🔹 대형주 프리미엄 정당화 요인 강화
• AI·클라우드 수혜와 캐시플로우 격차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환경

-M7이 부담스럽다고 러셀2000으로 가는건 비추
Forwarded from 글로벌 테크/기업
-오라클 FY2Q26 매출 기대치 소폭 하회, 조정 EPS 상회

-FY2Q26 매출 160.6억달러 vs 컨센 161.9억달러, 기대치 소폭 하회. 단 클라우드 매출은 80억달러로 기대치(79.2억달러) 소폭 상회

-조정 영업이익률 41.9% vs 컨센 42.1%

-조정 EPS 2.26달러 vs 컨센 1.64달러

-RPO 5,230억달러, +438% YoY

-오라클 회장 겸 CTO 래리 엘리슨 발언:
우리는 이제 ‘칩 중립성(chip neutrality)’ 정책을 공식적으로 채택. 이는 모든 CPU 및 GPU 공급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
NVIDIA(NVDA)의 최신 GPU를 계속해서 구매할 것이지만, 고객이 원하는 어떤 칩이라도 배치(deploy)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함. 향후 몇 년 동안 AI 기술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며,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첩성을 유지해야 함

-시간외 주가는 -5.9% 하락 중
뉴욕 증시는 FOMC 이후 안도 랠리를 보이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p 내려 3.50~3.75%로 인하하고, 파월 의장이 “다음 수순이 금리 인상이라고 보는 위원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매파적 인하에 대한 경계가 누그러졌습니다. 다우는 1.05%, S&P500은 0.67%, 나스닥은 0.33% 상승했고, 변동성지수(VIX)는 15선 중반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섹터별로는 유틸리티를 제외한 전 섹터가 상승했고, 금리 민감도가 높은 금융·에너지·산업·소비·헬스케어가 1% 이상 올랐습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도 1% 넘게 뛰며 완화 기대의 수혜를 입었습니다. 종목별로는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가 약세였지만, 테슬라·팔란티어·알파벳·애플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라클은 클라우드·AI 수요 확대에도 매출이 기대에 못 미치며 시간외 6%대 급락했고, AI 전력 수요를 테마로 GE 베르노바는 15% 넘게 급등했습니다. 파라마운트-워너브러더스 M&A 기대 속 워너 주가는 추가 상승한 반면 넷플릭스는 조정받았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연준의 3회 연속 25bp 인하와 함께, “중립금리 상단 수준”이라는 파월의 발언이 추가 인하 여지를 남기며 국채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10년물 수익률은 4.16%대로, 2년물은 3.56%대로 하락했고 수익률곡선은 불 스티프닝 형태로 가팔라졌습니다. 동시에 연준이 지급준비금 관리를 위해 단기 국채(RMP) 매입을 재개하겠다고 밝히며 단기물에 특히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비둘기파적 FOMC 평가 속 달러인덱스가 98 중반대로 밀리며 달러 약세가 확산됐습니다. 엔화·유로·파운드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고, 캐나다달러 역시 금리 동결 기조에도 달러 약세를 발판 삼아 9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원유시장에서 WTI 1월물은 0.36% 오른 배럴당 58.46달러로,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장 초반 휘발유 재고 급증 소식에 57달러 중반까지 밀렸다가, FOMC 이후 위험자산 전반의 안도 랠리와 완화 기대로 다시 상승 반전한 모습입니다.
미국은 지금 번 돈(민간 저축)을 정부가 빚(재정 적자)으로 다 쓰고 있음.

국가 저축률 0% 시대 진입. 이는 "미국은 남의 돈(해외 자본)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는 뜻.

1. 📊 차트의 경고: 상쇄된 부(Wealth)개인/기업은 저축하지만(Plus), 정부 적자(Minus)가 너무 커서 국가 전체 저축은 제로(Zero).1950년대 10%대였던 저축률이 2020년대 들어 바닥을 찍음.

2. ⚠️ 파급 효과 (So What?)만성적 고금리: 저축 부족 ->국채 발행 증가 -> 장기 금리 상승 압력 지속.
외자 의존도 심화: 부족한 돈을 메우기 위해 해외 자본 유입이 절실함. 글로벌 유동성 변화에 취약해짐.

이걸 일본이랑 우리나라 털어서...
애널리스트들의 연간 수익 추정치는 연말로 갈수록 하락하는 경향이 있지만, 2025년 컨센서스 주당순이익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