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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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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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명목 임금은 상승에도 실질 임금은 마이너스인데요... 워낙 저물가에 쩔어 있다가 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나온 결과이죠

하지만 청년 취업에 있어서 일본은 현재 우리나라와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제미나이로 정리 해 봤습니다.

일본 vs. 🇰🇷 한국: 청년 고용의 '극과 극'
결론: 일본 청년들은 '골라서 가는(Seller's Market)'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실질 임금이 마이너스인 것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이지, '기업이 돈을 안 줘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기업들은 인재를 모시기 위해 명목 임금을 역대급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1. 인구 구조의 시차: "일본은 이미 줄어들었다"
일본: 베이비부머 세대(단카이 세대)가 은퇴하면서 노동 시장에서 공급(청년)**이 **수요(기업의 빈자리)**보다 훨씬 빠르게 줄어들었습니다. 일할 사람 자체가 귀해진 '구조적 인력 부족' 상태입니다.

한국: 한국도 인구가 줄고 있지만, 여전히 **에코붐 세대(90년대생)**가 취업 시장에 머물러 있어 경쟁이 치열합니다. 일본보다 인구 감소의 충격이 노동 시장에 늦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2. 채용 문화의 차이: "잠재력" vs "즉시 전력"
일본 (포텐셜 채용): 일본은 전통적으로 '신졸 일괄 채용' 문화입니다. 직무 능력이 부족해도 일단 뽑아서 회사에서 가르칩니다. 따라서 '스펙'보다는 '의지'와 '인성'을 보고 뽑기 때문에 취업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한국 (스펙/직무 중심): 한국은 수시 채용과 '경력 같은 신입'을 선호합니다. 고스펙을 요구하며, 준비되지 않은 지원자는 아예 기회조차 얻기 힘든 구조입니다.

3. 기업 구조와 미스매치(Mismatch)
일본 (강한 허리): 일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 격차가 한국만큼 극단적이지 않고, 탄탄한 강소기업이 많습니다. 청년들이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갈 만한 양질의 중소기업이 많아 미스매치가 적습니다.

한국 (극심한 양극화): 대기업/공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처우 격차가 너무 큽니다. 청년들은 중소기업에 가느니 '취업 재수/N수'**를 선택하거나 '쉬었음' 상태로 남습니다. (일자리는 있어도 갈 사람이 없는 모순)
미국 프리미엄이 15년 만에 1.0 근처까지 축소.

최근 시장 흐름으로 추정해 보면...

팬데믹 이후 비용 효율화로 마진·ROIC 개선 → 밸류 프리미엄 확대

2024~2025년 AI CAPEX 급증 → 마진 압박, 효율성 프리미엄 약화

시장은 AI 투자 속도를 “수익 대비 과도할 수 있음”으로 보며 밸류 축소

같은 P/E 라도, 매년 20% 성장하는 미국 기업과 성장이 정체된 유럽 기업의 가치는 다름. 비율이 1이라는 것은 미국 기업의 '성장 가치'가 공짜라는 의미

AI 투자가 비용으로 먼저 반영되고,
수익화가 뒤따라오기 때문이며,
EPS가 실제로 회복되는 순간 프리미엄은 다시 확장될 가능성이 큼
Why is it unusual?

과거 모든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10년물 금리는 항상 하락

2024~현재는 연준 컷 이후 오히려 상승 → 역사적 비정상

원인

경기 부양이 아닌 기술적 인하 (cut = stimulus가 아님)

미국 재정적자·국채 공급 쇼크

AI 투자로 잠재성장률(r*) 상승 기대

Fed의 QT 유지 → 장기금리 하향 압력 부재

시사점

단기적으로는 강한 성장 서사 유지

하지만 장기금리의 높은 레벨은 후행적 리스크를 키움

이 disconnect가 지속되면 결국 정책·시장 조정 압력 발생
MOVE Index 급락 의미

금리 시장 변동성이 2021년 수준으로 낮아짐

시장이 금리 경로에 대해 한 방향으로 정렬

연준 인하·인플레 안정·성장 기대가 반영된 결과

하지만 위험 신호도 존재

변동성이 너무 낮으면 충격에 취약

Fed cut vs 10년물 상승이라는 비정상 구조와는 불일치

재정·국채 공급 등 구조적 불안 요인을 가리고 있음

위험자산 전반이 “골디락스 가격”을 받고 있는 상태

Bottom line
→ 지금은 ‘너무 조용해서 불안한 국면’
→ MOVE 저점은 보통 다음 이벤트 변동성 급등의 전조가 될 수 있음

체크해 볼 포인트
우크라이나 전쟁·미중 갈등 등 지정학 긴장 → 국방비 구조적 증가

정부 계약 기반 안정적 캐시플로우 → PE 선호

글로벌 공급망 재편 → 중소 부품업체 성장 → 딜 기회 확대

무인기·전자전·신소재 등 기술 혁신 가속

대형 OEM의 비핵심 사업 매각 증가
→ A&D는 2020년대의 구조적 성장 섹터로 리레이팅됨

글로벌 A&D PE 딜 증가 → 한국 방산주 파급효과

긍정적

방산을 성장산업으로 재평가 → 한국 방산주 밸류 리레이팅

공급망 재편 → 한국 기업의 대체 공급자 가치 상승

글로벌 백로그 확대 → 수주 가시성 강화

해외 M&A/JV 기회 확대

섹터 전체 밸류 하방 경직성 강화

부정적(취약점)

해외 경쟁사 강화

이미 높아진 밸류 부담

지정학 악화 시 단기 변동성 확대
지난주엔 또 1등...
📌 Reuters 주요 통화 1년 전망 요약

대부분 통화가 달러 대비 상승 전망 → 달러 약세 베이스

**엔화 +7.5%**로 가장 강세 예상 (BOJ 정상화 효과)

원화 +2.6% → 위험자산 선호 회복 반영

호주달러(+4.9%), 뉴질랜드달러(+4.6%) 등 경기민감 통화 강세

위안화(+1.0%), 파운드(+1.8%)는 제한적 강세

**터키 리라 -16.2%**로 가장 큰 약세

브라질·멕시코 등 고금리 캐리통화는 조정 전망
[한투증권 문다운] FX Note: FOMC 이후 하단 체크

1,470원 부근에서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연내 환율 하락 예상 트리거로 FOMC, 11월 고용, BOJ에 주목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11월 고용입니다.

우선 FOMC에서는 금리 인하가 예상되나 동시에 시장 기대에 못미치는 인하 가이던스를 예상합니다. 이 때문에 오히려 달러가 반등할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11월 고용은 비교적 뚜렷한 약달러 재료입니다. 11월 민간 고용이 마이너스 전환하는 등 최근 지표에서 고용 둔화 시그널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BOJ 금리 인상 기대가 확대된 상황입니다. 다만 인상 여부와 함께 최종 금리 가이던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달러-원은 1,400원대에서 순차적으로 하단이 지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희 예상보다 높게 마감될 4분기 실제치를 반영하면 26년 전망도 기존 1,390원에서 20원 내외 기술적 상향이 예상됩니다. 이는 하단 확인 이후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달러-원 1,470원대에서 당국 경계감, 레벨 부담에 고점 인식 강화
▶ 환율 하락 전환 예상 트리거: FOMC, 11월 고용 보고서, BOJ
▶ 하단 1차 1,420원, 2차 1,400원 순차적 지지, 26년 전망 상향 예정

자료 링크: https://alie.kr/7FSX4Fu
📌 AI 버블 헤드라인 분석 (Deutsche Bank)

• AI 버블 언급 기사 수는 8월 이후 폭발적 증가(11월 1100건 이상)

• 감성 지표는 8월에만 크게 부정적, 이후는 중립~약긍정

• 버블을 말하는 기사 증가가 과열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조정 국면에서 나타나는 후행 반응

• 현재 시장 분위기는 “AI 찬양 → AI 검증”으로 이동 중

• 투자 관점: 버블 논란 확산 = 테마의 성숙 과정, 장기적으로는 본격적인 수익성 검증 국면 진입 신호
📌 데이터센터가 미국 전력 가격 급등의 핵심 요인

• 전력 가격이 오른 LMP 노드의 약 75%가 데이터센터에서 50마일 이내


• 가격 상승 노드의 중위 거리 23마일(36km) → 수요 충격이 매우 지역적으로 집중


• AI 데이터센터는 **도시급 전력 부하(300~500MW)**를 요구
• 송전망 병목 + 신재생의 간헐성 → LMP 변동성 확대


• 투자 인사이트: 유틸리티·송전망·가스발전 수혜, 데이터센터 REIT는 안정적,
제조업 전력 비용 상승은 중기 리스크
뉴욕 증시는 FOMC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와 S&P500은 각각 0.38%, 0.09% 밀렸고, 나스닥만 0.13% 반등했습니다.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이지만 시장은 점도표와 파월 의장의 메시지를 확인하려는 분위기였습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은 0.21% 오르며 통화 완화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종목별로는 금융주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JP모건이 내년 지출 전망을 예상보다 크게 높여 비용 통제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4%대 급락했고 다우 약세를 이끌었습니다. 웰스파고·BOA도 하락했지만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는 1%대 상승했습니다. 기술주들은 대체로 제한된 움직임 속에서 엔비디아가 중국의 수입 제한 우려로 소폭 하락하며 AI 모멘텀 둔화를 드러냈습니다. 반면 마이크론은 HBM 수요 기대와 목표가 상향으로 2% 넘게 상승했고, 테슬라·팔란티어·알파벳 등 AI 소프트웨어주는 견조했습니다.

채권시장은 고용지표 개선에 반응하며 단기물을 중심으로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JOLTS 구인건수는 767만 건으로 3개월 연속 증가하며 노동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함을 보여줬고, ADP 민간고용도 5주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10년물 금리는 4.186%로 1.4bp 상승했고 2년물은 3.613%로 더 큰 폭 오르며 수익률곡선이 평탄화됐습니다. 자발적 퇴직률은 2020년 이후 최저로 떨어져 임금 압력 둔화 신호를 남겼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이틀 연속 강세였습니다. BOJ 총재의 완화적 발언이 엔화 약세를 자극하며 달러-엔은 157엔선에 근접했고, 탄탄한 고용 지표가 달러인덱스를 99선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유로·파운드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였습니다.

유가는 FOMC와 우크라이나 협상 관망 속에 2거래일째 하락하며 WTI가 배럴당 58.25달러로 내려앉았습니다. 공급 과잉 전망이 상단을 누르는 가운데 시장은 연준의 시그널을 기다리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주 중앙은행(RBA) 정책금리 동결, 그러나 메시지는 ‘매우 매파적’

1) RBA 결정 요약

정책금리 3.60% 동결(예상 부합)

그러나 성명서와 총재 발언 모두 확실한 매파 전환(hawkish pivot)

차트상 포워드레이트는 2026년까지 완만한 상방 경사 유지 → 시장은 “장기간 고금리”를 이미 선반영하는 중

2) 총재(Bullock)의 강경 메시지

“예측 가능한 미래에 금리 인하 없다”(explicitly ruled out cuts)

통화정책 경로는 ‘장기간 동결 vs 추가 인상’ 두 가지뿐이라는 구조적 가이던스

“향후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2월 금리인상 가능”이라고 구체적 타임라인까지 제시
→ 단순 매파가 아니라 데이터 종속 + 선제적 경고 형태에 가까움

3) 왜 이렇게 매파인가?

호주는 서비스 인플레이션의 고착화가 가장 큰 리스크

임금상승률 지속(노동시장 경직성),

렌트 및 주거비 상승 압력,

인구 유입(이민 증가로 주택 수요 확대)

여기에 최근 호주 소비와 노동 시장이 예상보다 견조 → RBA는 “물가 둔화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판단

취약한 포인트는 성장 모멘텀 둔화인데, RBA는 물가 안정 우선으로 선회 → 시장은 이를 “경제 희생을 감수한 물가 우선” 메시지로 해석

4) 글로벌 맥락에서 본 파급효과

호주 = 글로벌 선행지표 성격을 자주 보임

노동시장 경직 → 서비스 인플레 → 장기 고금리

이는 미국·영국·캐나다와 구조적으로 비슷

RBA의 매파 전환은 다른 중앙은행들에도 압력

특히 서비스 물가가 다시 끈적거리는 국가들은 인하 기대를 낮출 수밖에 없음

시장에서는 “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이 늦춰질 수 있다”는 해석이 강화될 가능성
이 정도면 만취해도 서로 전화 안 하는 단계까지 왔다고 봐도 될 듯
올해 1~3분기 교차국경 RMB 결제가 전년 대비 +11%, 중국 상품무역의 **39%**에 해당.

2017년 대비 4배 확대, 국내 기관·기업의 RMB 활용이 빠르게 증가.

미·중 갈등, 중국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 아시아 공급망 구조가 주요 배경.

다만 이는 중국 중심의 RMB 사용 확대이지 기축통화 대체 흐름으로 보기엔 부족.

-자기만의 영역을 열심히 만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