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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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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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강세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26포인트(-0.48%) 하락한 47,336.68, S&P500은 11.77포인트(+0.17%) 오른 6,851.97, 나스닥은 109.77포인트(+0.46%) 상승한 23,834.7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심리는 엔비디아와 아마존 등 AI 대표주들의 강세가 이끌었습니다.

아마존은 오픈AI와 7년간 3,800억달러 규모의 AWS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4%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아랍에미리트(UAE) AI 데이터센터용 GPU 수출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2.1% 상승했습니다. 반면 중국 수출 규제 완화 시도는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슬라도 일론 머스크 CEO의 1조달러 규모 보상 패키지 통과 기대감으로 2.6% 올랐고, 팔란티어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3.3% 상승했습니다. 반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브로드컴, 메타 등은 소폭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시장은 AI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련주만 강세를 유지했고, S&P500 종목 중 400개 이상이 하락할 만큼 전반적으론 약세였습니다. 특히 킴벌리클라크가 타이레놀 모회사 켄뷰를 주당 21달러, 총 40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하며 -15% 급락, S&P 내 낙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켄뷰는 오히려 12%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10월 제조업 지표는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공급관리협회(ISM)의 제조업 PMI는 48.7로, 전월(49.1)과 시장 예상치(49.5)를 모두 밑돌았습니다. 신규주문지수(49.4)는 다소 개선됐지만 고용지수(46.0)는 여전히 위축 국면입니다. 이에 따라 2년물 국채금리는 3.60%로 소폭 하락한 반면, 10년물은 4.108%로 0.8bp 상승, 장단기 금리차는 -50.8bp로 확대됐습니다. 알파벳의 250억달러 규모 대형 회사채 발행 소식이 장기물 약세를 자극했습니다.

일부 매파 인사들이 인하 속도 조절을 언급하면서 달러 강세를 이끌었고, 달러인덱스(DXY)는 99.87로 4거래일째 상승했습니다. 달러/엔은 154.19엔, 유로/달러는 1.1519달러 수준이었습니다.

국제유가는 OPEC+가 내년 1분기 증산 중단을 결정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완화되며 WTI 기준으로 0.11% 오른 배럴당 61.05달러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Forwarded from 글로벌 테크/기업
팔란티어 3분기 실적 예상 상회 + 4분기 가이던스 기존 컨센 상회 + 25년 가이던스 상향조정

하지만 실적 발표 후 아직까지 주가는 보합세. 좋은 실적이지만 시장의 기대 또한 높았던 영향
S&P 500 Consumer Staples (필수소비재)
→ 3월 이후 꾸준히 하락하며 최근 연중 저점을 기록.
→ 경기 둔화와 물가 부담 속에서, 방어적 업종조차 수요 회복을 보이지 못하고 있음.


• S&P 500 Consumer Discretionary (경기소비재)
→ 2024년 저점 이후 사상 최고치 경신.
→ 겉보기엔 소비가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상승 동력은 AI와 기술주 편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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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소비재 랠리”는 이름과 달리 실질적 소비 경기 반등이 아닌
AI 인프라 투자와 전기차·자율주행의 확장에 따른 테크 중심 랠리

• 아마존 → 소비 플랫폼이지만 최근 주가 상승의 핵심은 AWS(클라우드·AI 데이터센터)


• 테슬라 → 자동차 회사지만 상승 모멘텀은 자율주행·AI 칩·로봇
• 이외에 나이키·스타벅스·맥도날드 등 전통적 소비주는 오히려 부진.

즉, “경기소비재 상승”이 아니라 “AI 인프라
가 내포된 성장 섹터 상승”으로 해석 가능
엔비디아의 ACWI(전세계 주식지수) 내 비중이 5.28%로 일본(4.82%)을 추월.
일단 닷컴 버블 때와 다른점은 빅테크들의 이익 성장과 현금 흐름은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

하지만 주주환원을 유지한 채로 어마어마한 설비 투자를 병행하다보니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는 순부채로 전환, 알파벳은 여전히 순현금이지만 보유량 감소

이 현금의 상당 부분은 엔비디아로 흘러들어가는 구조이다보니 일본이라는 경제대국의 사이즈마저 뛰어넘어버림
ㅇ 코스피 거래대금 3배 늘 때 코인은 절반 급감
-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의 지난 3일 기준 일 거래대금은 34조390억원을 기록. 이는 올해 증시 시작일인 지난 1월 2일(11조669억원)과 비교해 207.57% 급증한 것.
- 반면 코인게코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의 지난 3일 24시간 거래대금은 5조5724억원(환율 1430원 일괄 적용)하며 지난 1월 2일(10조1196억원)대비 44.93% 급감한 수치.
- 양 시장을 비교하면 현재 국내 코인시장 거래대금은 코스피 거래대금의 16.37% 수준에 불과한 것.
- 이달들어 가상자산시장은 급락이 나타났던 지난달 10일 기록한 거래대금 12조5982억원 이후 거래량이 55.76% 급락.
- 특히 국내 가상자산시장의 거래량 급감이 심함.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간 전세계 가상자산 거래소의 현물 거래대금은 2조1700억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8월 1조6900억달러대비 28.40% 증가. 특히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2조달러를 넘어섬.
- 그러나 국내 가상자산시장은 지난달 거래대금이 올해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
뉴욕 증시는 AI 거품 우려와 고점 부담이 맞물리며 큰 폭으로 밀렸습니다. 다우지수는 0.53% 하락한 47,085.24, S&P500은 1.17% 내린 6,771.55, 나스닥은 2.04% 급락한 23,348.64로 마감했습니다. 뚜렷한 악재보다는 올해 내내 이어진 상승세에 따른 피로감이 차익 실현으로 번졌습니다. 공포지수(VIX)는 10% 이상 뛰며 19선으로 상승, 투자심리 위축을 반영했습니다.

섹터별로는 기술(-2.27%)이 낙폭을 키웠고, 임의소비재·통신·산업도 1% 이상 하락했습니다. AI 대표주가 집중 타격을 받았습니다. 팔란티어는 3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250배를 넘는 밸류에이션 부담과 ‘빅쇼트’의 마이클 버리가 숏 포지션을 취했다는 소식이 겹치며 8% 급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블랙웰 칩의 대중 수출이 불허된다는 백악관 발언 이후 4% 하락했고, 버리의 공매도 대상이라는 점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알파벳은 2.1%, 아마존은 1.8%, 브로드컴도 2% 가까이 내렸습니다. 반면 애플은 AI 거품 논란에서 한발 비켜서며 0.37%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일론 머스크 CEO의 1조달러 보상안을 반대한 데 따른 불확실성으로 5% 하락했습니다. 우버는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자율주행 수익화가 “수년은 걸릴 것”이라는 발언 이후 5% 밀렸고, 노르웨지안 크루즈는 가족 중심 예약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며 15% 폭락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위험회피 속 매수세가 유입되며 10년물 금리가 4.09%로 1.8bp 하락했고, 2년물도 3.58%로 내려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2월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70%로 상승했습니다.

달러는 5거래일 연속 오르며 달러인덱스가 석 달 만에 100선을 회복했습니다. 파운드는 증세 시사로 1% 급락했고, 엔화는 153엔대로 소폭 강세를 보였습니다.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달러와 엔이 동시에 올랐습니다.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와 증시 급락의 여파로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WTI 12월물은 배럴당 60.56달러로 0.8% 내렸고, 장중 한때 60달러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