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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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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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신규 취업자 수를 기존 발표보다 91만1천명 줄여 잡으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됐지만, 이미 예상된 조정이라는 점에서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번 주 발표될 8월 PPI(10일)와 CPI(11일)로 옮겨가며, 최근의 랠리가 다소 과열된 것 아니냐는 경계감도 감돌았습니다.

섹터별로는 산업·소재·부동산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고, 특히 통신서비스가 1.6% 뛰며 강세를 주도했습니다. M7 가운데서는 알파벳이 2% 넘게 오르며 돋보였고, 엔비디아(+1.5%)와 테슬라(+0.2%)도 상승세를 이었습니다. 반면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와 신형 애플워치를 공개했지만 AI 기능 부재에 대한 아쉬움으로 1.5% 하락했습니다. 브로드컴은 최근 급등세 이후 -2.6% 조정을 받았습니다.

특징 종목으로는 팔란티어가 AI 수요 기대감 속에 4% 급등했고,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는 전용 벤처캐피털 펀드 설립 발표로 7% 상승했습니다. 네비우스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174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소식에 50% 폭등하며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미디어 기업 폭스는 머독 일가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됐지만 6% 넘게 급락했습니다. 오라클은 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음에도 클라우드 신규 계약 매출이 전년 대비 359% 폭증했다는 발표로 장 마감 후 시간외에서 22% 이상 폭등했습니다.

채권에선 고용 하향 수정이 ‘연준의 완화 여지’로 해석됐지만, 물가 재확인 전까지는 관망이 우세했습니다. 국채는 단기물 중심 약세로 10년물 4.07%대, 2년물 3.54%대로 오르며 베어 플래트닝을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유로 약세와 물가 경계 속에 97대 후반까지 반등했습니다. 엔은 147엔대, 역외 위안은 소폭 달러 강세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의 도하 공습 소식에 위험 프리미엄이 붙으며 WTI 기준으로 0.59% 오른 배럴당 62.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25년 1월21일에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게이트 발표가 있었죠
그 다음날 고점에 물려도 거의 60% 수익

하지만 중간에 30%가 넘는 손실을 견딘자만이 가져갈 수 있는 과실
뉴욕 증시는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S&P500과 나스닥은 사흘 연속 사상 최고를 새로 쓰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다우는 대형주 부진에 밀리며 하루 만에 방향을 틀었습니다. 장 초반 랠리는 ‘오라클 쇼크’와 8월 PPI 하락이 이끌었지만, 장 후반에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제약했습니다.

섹터별로는 기술·유틸리티·에너지가 강세를 보였고, 반대로 임의소비재와 필수소비재는 1% 이상 밀리며 뚜렷한 조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소비재 업종의 약세는 단순한 경기 민감도 때문만이 아니라, 이번 PPI 세부 항목에서 소매·도매 마진이 1.7% 급락하며 기업들이 관세 부담을 스스로 흡수했다는 점이 드러난 탓이 컸습니다. 물가 둔화라는 호재 속에 수익성 악화라는 업종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된 셈입니다.

오라클은 미이행 의무(RPO)가 4,550억달러로 1년 새 350% 폭증했다고 밝히며 무려 36% 급등, 1992년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AI 인프라 투자의 수요가 견조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이 동반 폭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 넘게 뛰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아이폰17 공개에도 3% 넘게 밀렸고, 클라우드 경쟁 구도 여파로 아마존과 알파벳도 주춤했습니다. 반면 MS는 클라우드 성장세를 바탕으로 소폭 상승을 지켰습니다.

8월 PPI는 전월 대비 -0.1%, 근원도 -0.1%로 예상(+0.3%)을 크게 밑돌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했습니다. 이에 미 국채는 장기물 중심으로 강세 전환했고, 10년물 입찰 호조까지 더해지며 금리가 4.03%까지 내려앉았습니다.

외환시장은 달러가 장중 약세에서 후반 강세로 전환됐습니다. PPI 발표 직후 달러는 약세를 보였지만, 프랑스 긴축 반발 시위와 폴란드 드론 격추 사건이 유로를 흔들면서 달러가 반등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유럽발 지정학 리스크에 힘입어 사흘째 올랐습니다. 이스라엘의 카타르 공습과 폴란드 내 러시아 드론 격추가 불안감을 키우며 WTI는1.66% 오른 63.6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One of the surest bets you can make in finance right now is that the Fed will cut rates in a week. Beyond that? It’s complicated.
The up-then-down market reaction to last Friday’s dismal jobs report raised a classic question: Is bad economic news actually good because it will spur more rate cuts or so bad that investors should be worried?
Forecasters track dozens of factors to tell them whether America is headed for a recession or not. Nobody really knows, though, including the 400-plus PhDs working at the Fed. The economy just has too many moving parts.
All else being equal, though, lower rates will aid the economy and stocks. Right?
Even that isn’t a given at the moment. Consider, for example, household income. The surprising conclusion from David Kelly, chief global strategist at J.P. Morgan Asset Management, is that income will suffer if rates are cut.
“T-bill and chill” has been a boon for well-to-do households, and Kelly notes that cashlike investments have reached $14 trillion. A one-percentage-point reduction in short rates would chop annual income by around $140 billion.
There are also $19.4 trillion in household liabilities that could, in theory, get cheaper to finance. But Kelly points out that $13.4 trillion is in mortgages overwhelmingly locked in at much lower fixed rates. Other borrowing, such as on credit cards, won’t move the needle much.
A really big drop in mortgage rates might be a different story. Unfortunately, the Fed has limited control over the long-term yields that determine them. Borrowing costs rose after last year’s full point of Fed rate cuts because of jitters about inflation and budget deficits. Both have become bigger concerns, and now there’s also the attack on Fed independence.
Let’s assume long-term yields fall at least a bit. Conventional wisdom also says that rate cuts boost stock prices and, indirectly, household spending through greater wealth.
The stocks-versus-bonds tradeoff is based on the so-called Fed Model that became popular during the 1990s bull market. The rule of thumb inverts the market’s price-to-earnings ratio to get an earnings “yield” that’s benchmarked against 10-year Treasury yields.
It’s comparing apples and oranges, though, since earnings yields can ignore inflation and bond yields can’t. The fact that they’ve often tracked one another historically doesn’t prove cause and effect. As AQR’s Cliff Asness, a godfather of quantitative investing, put it, the Fed Model has “the appearance but not the reality of common sense.”
An actual, evidence-backed way to predict long-run stock returns, says Asness? Look at the market’s P/E ratio itself. It’s well above average, and Fed rate cuts can’t do much to change that

📊 S&P500 이익수익률(Earnings Yield) 분석

1. 개념
• 주가수익비율(P/E)의 역수 → 예: P/E 20배 = 5% 수익률
• 즉, S&P500 전체 기업의 ‘주가 대비 이익 수익률’

2. 차트 흐름
• 📈 2008 금융위기: 급등(>10%)
• 📉 2010년대 중반: 저금리·밸류 확대로 점진적 하락
• 📈 2020 코로나: 단기 급등 후 재하락
• 📉 현재(2025): 약 4%, 과거 평균 대비 낮은 수준

3. 왜 중요한가? (Fed Model)
• S&P500 Earnings Yield ↔ 10년물 국채금리 비교
• 주식 기대수익률 > 국채 → 주식 매력 ↑
• 국채 ≥ 주식 → 주식 매력 ↓

4. 현재 시사점
• Earnings Yield 4%대 → P/E 약 25배
• 美 10년물 금리도 4% 내외
• Equity Risk Premium 거의 ‘제로’
• 금리 인하 효과 제한적 → 밸류 부담 여전

⸻

💡 투자 시사점
• Valuation Risk: 현 수준은 ‘싼’ 영역 아님
• 금리 인하 효과 제한: 전통적 랠리 촉발력 약화
• 핵심 촉매 = 기업 이익 증가
• 섹터 차별화: 금리 민감 업종보다, AI·테크 등 실적 성장 스토리 보유 업종이 상대적 매력
뉴욕 증시는 11일(현지시간) 또다시 사상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다우지수는 617p 뛰며 4만6100선을 처음 돌파했고, S&P500과 나스닥도 각각 0.85%, 0.72% 오르며 4·3거래일 연속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투자자들은 8월 CPI가 헤드라인 기준 0.4%로 예상보다 높게 나왔지만 근원 수치는 0.3%로 무난했고, 동시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6만3천건으로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들어 “연준의 인하 궤도는 바뀌지 않는다”는 쪽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뜨거웠지만 고용은 차가운, 스태그플레이션 신호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기대가 매수세를 지탱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를 제외한 전 섹터가 올랐습니다. 금융·산업·경기순환주가 강했고, 그간 기술주에 밀렸던 다우 구성 종목들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M7 가운데 테슬라가 공매도 압박(쇼트 커버링)으로 6% 넘게 급등했고 애플도 1% 상승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3일 연속 랠리 후 보합권으로 쉬어갔고, 전일 폭등했던 오라클은 6% 밀리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인수 기대감으로 워너브로스는 29% 폭등했고 파라마운트도 16% 치솟았습니다.

미 국채시장은 CPI와 고용지표 발표 직후 요동쳤지만 장기물 중심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10년물 금리는 한때 3.99%까지 내려가며 4월 이후 처음 4% 밑으로 진입했고, 30년물도 4.65%까지 밀리며 장기물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선물시장은 연말까지 세 차례, 총 75bp 인하 확률을 79% 이상 반영하며 속도전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는 CPI 발표 직후 98대까지 튀었다가 고용 쇼크로 급반락하며 95선 중반까지 밀렸습니다. 유로는 라가르드 ECB 총재가 “디스인플레이션은 끝났다”며 매파적 톤을 유지하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고, 엔화와 파운드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전망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IEA가 내년 시장의 상당한 초과공급을 경고한 데다 미 원유재고도 예상 외로 390만 배럴 증가하면서 WTI는 2% 넘게 급락해 배럴당 62.37달러로 내려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