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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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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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래프는 "외국인 투자자가 10년 만기 미국 국채를 매수하고 환위험을 헤지할 때, 자국 국채를 살 때보다 얼마나 더(혹은 덜) 수익을 얻는지"를 보여줍니다

최근(2024~2025년)에는 일본 투자자(파란색)의 경우, 미국 국채를 환헤지 후 매수하면 오히려 자국 국채보다 수익이 낮아지는 구간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즉, 일본 투자자는 미국 국채에 투자해도 환헤지 비용 때문에 손해를 보는 상황입니다.

유로존과 영국 투자자(회색 계열)도 최근 미국 국채 투자 매력이 크게 줄어든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유로존 투자자는 2020년 이후로 마이너스 구간이 많아졌습니다.

2011~2018년에는 세 투자자 모두 미국 국채가 자국 국채보다 더 높은 수익(플러스 구간)을 주는 시기가 많았으나, 최근 들어 그 매력이 크게 약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환헤지를 감안할 때, 최근 미국 국채의 상대적 투자 매력이 영국, 유로존, 일본 투자자 모두에게 크게 줄었으며, 특히 일본 투자자에게는 손해가 나는 구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국채에 대한 해외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트럼프는 이런 상황에서 금리도 내리고 약달러도 원하고 거기에 감세까지...
최근 유로존-미국 2년물 금리차와 EUR/USD 환율 간의 연동성이 약화되면서, 환율이 금리차에 비해 과도하게 높게 형성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이는 금리 외의 다른 요인이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함

달러와 미국채에 대한 신뢰도 하락의 영향으로 볼 수 있을 듯
금리가 높을수록 사이즈가 작은 기업들의 경영 난이도가 더 높아짐
M7에 대한 매력이 예전만 못하다곤 하지만 현금 창출 능력만큼은 압도적
★ 금일 오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2,798.22p (+0.99%), 상승 종목수: 495, 하락 종목수: 393

- 코스닥: 752.67p (+0.33%), 상승 종목수: 885, 하락 종목수: 725



* 특징 종목

- 코나아이(052400): 2019년 경기 지역화폐 사업자로 선정된 이력에 정책 수혜 기대. 이재명 대통령은 지역화폐 발행 규모 확대 의지를 피력

- 나이스홀딩스(034310): 신한카드에 이어 국민카드도 애플페이 관련 약관심사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관련주 강세. 자회사 수혜 전망에 상승

- 삼성전기(009150): 애플에 글래스 기판 공급 협의를 시작했다는 보도에 영향 .유리기판 시장 본격 진출 기대에 관련주 투자심리 개선

- SK하이닉스(000660): 신정부 출범 후 정책 기대와 약달러 기조에 외국인 매수세 유입. D램 시장 점유율 1위 유지 전망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



- HD한국조선해양(009540): 지난달 글로벌 선박수주 점유율 부진에 약세. 한국의 수주 비중은 15% 수준으로 중국의 39% 대비 저조





* 이 시각 주요 뉴스

- 獨 5월 서비스 PMI 확정치 47.1…전월치 하회

- 연준 베이지북, 트럼프 관세발 물가 압박에 경제 활동 감소세

- 캐나다중앙銀, '예상대로' 기준금리 2.75%로 동결

- 中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1.1…전월 대비 반등

- 美, 9일 부터 이란·아프간 등 12개국민 입국 전면 금지

- 5월 외환보유액, 4046억달러로 5년만에 최저… 세계 10위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5월 고용지표가 시장 기대치를 웃돌며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시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 재개를 공식화하면서 3대 지수가 나란히 1%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약 4개월 만에 다시 심리적 저항선인 6,000선을 회복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1.2% 올라 19,529.95로 마감했습니다. 전일 머스크와 트럼프 간 설전으로 14% 급락했던 테슬라는 하루 만에 3.67% 반등했으며, 알파벳은 AI 기술력에 대한 시장 기대를 반영하며 3% 넘게 상승했습니다.

업종 전반이 고르게 상승한 가운데, 금융·에너지·임의소비재 섹터가 1% 이상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일부 허용 소식에 포드, GM, 스텔란티스 등 미국 주요 자동차 제조사 주가도 탄력을 받았고, 소비 회복 기대 속 마스터카드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브로드컴은 잉여현금흐름 실망에 5% 하락했고, 룰루레몬은 실적 전망 하향 여파로 20% 넘게 폭락했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고용 호조 발표 직후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며 10년물 금리는 4.51%까지 뛰었고, 2년물도 11bp 이상 올랐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인덱스가 99선을 회복하며 강세로 돌아섰고, 엔화·유로화 대비 달러 환율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수요 기대 회복,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 지정학적 불안 요인이 겹치며 WTI 기준 1.91% 올라 배럴당 64.58달러로 마감, 약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번 주 시장은 11일 발표될 5월 CPI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이는 트럼프 관세 정책의 인플레이션 전이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됐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첫 공식 지표로, 연준의 정책 경로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기에 12일의 PPI, 13일 발표되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그리고 애플 WWDC와 오라클·어도비의 실적 발표가 주요 이벤트입니다.
https://www.cnbc.com/2025/06/05/corporate-layoffs-companies-making-job-cuts.html?__source=androidappshare

AI와 자동화: Klarna, Chegg, CrowdStrike 등은 AI 도입이 인력 감축의 주요 원인임을 명확히 언급.

글로벌 경제·정치 불확실성: P&G, Walmart 등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 소비 위축을 해고 배경으로 지목.

조직 효율화: Microsoft, Disney, Amazon 등은 관리 레이어 축소, 중복 업무 제거, 비용 절감 등 조직 슬림화에 집중.

산업별 차별화: 금융(시티), 유통(Walmart), IT(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미디어(디즈니, WBD), 핀테크(Klarna), 에듀테크(Chegg) 등 다양한 산업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구조조정 진행.

일단 5월 고용지표는 무난하게 소화했지만

대기업 해고 발표 → 실제 해고 집행 → 다음 달 공식 통계에 반영 순서로 진행.

대부분의 경우, 해고 발표 후 1~2개월 내에 공식 통계에 숫자가 반영.

따라서 6월 초에 발표된 대규모 해고는 6월 또는 7월 고용보고서(7월 초~8월 초 발표)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음.
고용의 선행 지표로 ISM 서비스업 지수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 그래프는 Atlanta 연준(Bank of Atlanta)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시각화한 것으로, 기업들이 관세(cost increase) 인상분을 고객에게 얼마나 전가(pass along)할 것으로 예상하는지를 보여줌

대부분의 기업은 일부만 전가, 이는 소비자 가격 전가의 한계가 존재함을 시사하며, 기업들이 마진 감소를 감수하거나 원가 절감 등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의미

10% 인상 시 100% 전가하는 기업은 19%였지만,

25% 인상 시엔 오히려 줄어 11%만 100% 전가한다고 응답.

가격 전가 여력은 한계가 있으며, 오히려 비용 부담이 커질수록 자체 흡수 가능성도 커진다는 점이 드러남.

이는 영업이익률 하락 압력, 특히 가격 결정력이 낮은 업종이나 기업에서 실적 쇼크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음.

소비자 물가 상승률(CPI)에 비해 PPI가 높게 나올 경우, 이익 압축 우려가 커짐

단기적으론 가격 전가력이 강한 기업
장기적으로는 비용 구조 혁신 및 자동화 투자 확대 가능성 → Capex 증가, 로보틱스·AI 관련 투자 수요 증가로 연결 가능.
2025년 이후 부채 증가 속도가 OBBBA 하에서 훨씬 가파름.
미국 유권자들이 "연방 예산 적자/연방 부채"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는 비율은 단 3%에 불과

현재의 유권자 인식 구조와 정치적 유인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감세안을 밀어붙일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음
비트코인은 여전히 가치 저장 수단보다는 투자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음
하지만 자금 유입 측면에서는 분명 금의 영역을 상당 부분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