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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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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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오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2,556.85p (+0.01%), 상승 종목수: 392, 하락 종목수: 468

- 코스닥: 720.29p (+0.43%), 상승 종목수: 832, 하락 종목수: 741



* 특징 종목

- 두산(000150):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98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하회. 다만, 자체 사업에서 사상 최대 규모 실적을 기록하며 강세

- HD현대일렉트릭(267260): 변압기 수출 호조에 강세. 지난해 초고용량 대형 변압기 수출액 1.36조원 기록. 올해 1분기 수출액은 4,000억원 돌파

- 고영테크놀러지(098460): 전기대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강세. 1분기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로는 46.2% 증가. 시장 예상치는 하회

- 녹십자웰빙(234690): 호실적 발표에 상승.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6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1%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



- 두산에너빌리티(034020):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 소식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하락. 원전관련주 전반 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4월 소비자물가 2.1% 상승...넉 달 연속 2%대

- 관세 충격 속 4월 수출 전년比 3.7%↑….대미는 6.8%↓

- 관세 우려 잠재운 MS·메타…"2분기도 낙관"

- 13.8조원 추경안 합의…지역화폐 4천억 반영·검찰 특경비 복원

- BOJ, 기준금리 0.5%로 동결...성장률·물가 전망 하향

- 美 3월 PCE 물가 전년比 2.3% ↑… 6개월 만에 상승 폭 최저
검은색 선 (왼쪽 축): S&P500의 CAPE 비율 (Shiller P/E, 물가조정 주가수익비율)

갈색 선 (오른쪽 축): 미국 가계의 주식 보유액 대비 저축액 비율 (예금 + 머니마켓펀드)


포인트:

2000년대 초 닷컴버블, 2007년 금융위기 직전, 그리고 최근 시점에서 CAPE가 높을 때마다 가계의 주식 편중도(=주식/저축 비율) 역시 높았음.

현재 갈색 선이 역사상 최고 수준에 있으며, 이는 가계가 위험자산(주식)에 매우 집중된 상태임을 의미.
2020년부터 2025년까지의 주가지수 흐름에 대해, 당시 시장이 경제지표에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색으로 구분

분홍색 (Bad Data is Bad): 경제지표가 나쁘고 시장도 하락

노란색 (Bad Data is Good): 경제지표는 나쁘지만 시장은 상승 (완화정책 기대 등)

하늘색 (Good Data is Bad): 경제지표는 좋지만 시장은 하락 (긴축 우려)

검정색 (Good Data is Good): 경제지표가 좋고 시장도 상승

성장 둔화 리스크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가 높아진 가운데, 연준(Fed)의 정책 대응 여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현재는 분홍색
★ 금일 오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2,565.47p (+0.35%), 상승 종목수: 469, 하락 종목수: 411

- 코스닥: 723.57p (+0.88%), 상승 종목수: 810, 하락 종목수: 796



* 특징 종목

- 에스엠엔터테인먼트(041510): 한한령 완화 기대 부각. 중국 관영방송 CCTV가 한국 아이돌들을 초청하여 대규모 순회공연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

- 파미셀(005690): 주주환원강화 및 실적 기대를 반영. 동사 대표는 배당금 전액으로 자사주 매입을 발표. 30일에는 LG화학과 공급계약을 체결

- 대웅제약(069620): 호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관매수세 강화. P-CAB 매출 성장세 부각도 긍정적

- KT(030200): SKT 해킹 사태 반사 수혜 기대 재부각. SK텔레콤은 전국 매장에서의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기로 결정



- 진원생명과학(011000):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 30일 장마감 이후 36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운영자금 확보 목적



* 이 시각 주요 뉴스

- SK텔레콤 “5일부터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

- “美 백악관 왈츠 안보보좌관·웡 부보좌관 사임 예정”

- 옐런 "트럼프 관세로 美 경기 침체 위험 커져"

- 4월 미국 ISM 제조업 PMI 48.7·0.3P↓…"고관세에 5개월래 저수준"

- 美日, 워싱턴서 2차 관세 협상…무역확대·경제안보 논의

- 트럼프 “이란석유 수입하는 국가·개인에 2차제재”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 재개 기대감에 더해, 예상보다 탄탄한 4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되자 뉴욕 증시는 또다시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S&P500은 1.47% 오른 5,686.67에, 다우지수는 1.39% 상승한 41,317.43에 마감하며 나란히 9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는 2004년 11월 이후 약 20년 만의 최장 상승 기록입니다. 나스닥도 1.51% 오른 17,977.73으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S&P500의 11개 전 섹터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금융과 통신서비스가 2% 이상 오르며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52% 급등하며 Arm(+6.8%)을 포함한 전 종목이 상승했습니다.

거대 기술주 ‘매그니피센트 7’ 중 마이크로소프트(+2.32%)는 애플(-3.74%)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복귀했고, 메타는 4% 넘게 급등했습니다. 반면 애플은 중화권 매출 부진과 관세 비용 증가 우려로 하락했고, 아마존은 약보합을 기록했습니다.

4월 고용은 비농업 부문 기준 17만7천 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13만 명)을 상회했고, 실업률은 4.2%로 유지됐습니다. 이에 따라 연준의 6월 금리 인하 기대는 후퇴했으며, 선물시장에서 금리 동결 확률은 64.5%까지 치솟았습니다. 골드만삭스와 바클레이즈는 인하 시점을 6월에서 7월로 미뤘습니다.
이에 미국채는 단기물 중심으로 금리가 급등하며 2년물은 12.3bp 오른 3.824%, 10년물은 7.7bp 오른 4.308%를 기록했습니다.

달러는 고용 호조에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장중 한때 99.3까지 밀렸다가 99.99로 마감했으며, 위안화는 협상 기대에 강세를 보이며 역외 환율이 7.21위안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유로화와 호주달러 등 아시아·유럽 통화는 전반적으로 달러 대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유가는 OPEC+의 증산 가능성에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하며 WTI 기준으로 1.6% 내린 배럴당 58.2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 증시는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S&P500(-0.64%)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고, 다우지수는 -0.24%, 나스닥도 -0.74% 하락하며 일제히 후퇴했습니다. 관세 협상 기대감이 주춤해진 가운데 애플(-3.15%)과 테슬라(-2.42%)의 낙폭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섹터별로는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했고, 에너지(-2%↓), 임의소비재(-1.32%)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M7은 혼조세 속에 MS(+0.2%)와 메타(+0.38%)가 상승했지만 애플,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는 약세였습니다. 특히 애플은 시총이 다시 3조 달러 아래로 밀리며 MS가 시총 1위 자리를 공고히 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런 버핏이 올해 말 CEO에서 물러날 예정이라는 발표 여파로 A주 -4.87%, B주 -5.12% 급락했습니다. 넷플릭스(-1.94%)와 디즈니(-0.41%) 등 미디어주는 트럼프의 해외 영화 100% 관세 발언에 흔들렸고, 팔란티어는 호실적 발표에도 시간외에서 9%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미국 신발회사 스케쳐스는 사모펀드 3G캐피털이 30%의 프리미엄을 지불하며 인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5% 급등했습니다.

채권시장은 혼조세로, 10년물 금리는 4.343%(+2.3bp), 2년물은 3.841%(-0.2bp)로 마감. ISM 서비스업 PMI가 예상(50.6)을 웃돈 51.6으로 발표됐고 세부항목에서 물가지수가 65.1로 2년 3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며 인플레 우려를 자극한 영향이였습니다.

외환시장은 대만달러가 이틀간 9.46% 급등하며 시장을 주도했고, 원화 등 아시아 통화 전반이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798로 2거래일째 하락했습니다. 이에 원/달러도 급락해 1,400원 부근에서 거래중입니다.

국제유가는 OPEC+의 증산 결정 여파로 WTI 기준으로 배럴당 57.13달러(-1.99%)로 4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