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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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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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60불 깨짐... 이거 머 관데믹이네
Retail investors aggressively bought stocks in March.

특별 할인인 줄 알고 샀더니 폭탄 세일이 기다리고 있었음 ㅠㅠ
지난 4일 폭락으로 S&P500 12개월 선행 PER은 20배 아래로 내려오며 고평가는 어느정도 해소
관세 전쟁이 고착화 되면 EPS 감소와 함께 멀티플 추가 하락 가능
급락에도 밸류 콜을 외치기 힘든 이유
[한투 시황/전략 박기훈/김대준] 코스피 하락 코멘트

- 코스피는 전일대비 4.3% 하락한 2,360p, 코스닥은 3.5% 내린 663p로 확인(10시 40분 기준)

- 선물 시장 급락에 8개월 만에 사이드카 발동. 지수 8% 이상 하락 시 서킷 브레이커도 가능

- 미국 증시 폭락이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 S&P500, 나스닥은 고점 대비 각각 17%, 22% 하락

- 중국이 트럼프 상호관세에 전면적인 보복 조치를 예고하며 2차 무역전쟁 우려가 증폭된 영향

- 전상품 34% 관세, 희토류 수출 통제, 농산물 수입 금지, 미국 기업 규제 등 광범위한 대응 조치

- 시장이 기대를 걸었던 파월 풋도 부재. 파월 연준의장은 트럼프 금리인하 압박에도 신중론 고수

- 다만 미국 상호관세 부과는 9일, 중국 보복 조치 시작은 10일로 협상 가능성이 없지 않음

- 대화 양상에 따라 관세 충격이 일시적 조정에 그칠지 약세장 진입이 될지 확인할 수 있을 것

- 당분간 변동성 관리에 방점을 두고 대응에 나설 필요. 단기간내 불확실성 해소 기대는 시기상조

- 최근 지수 하락은 과도. 금일 12MF PER 8배로 과거 10년 평균의 -2 표준편차 7.8배에 근접

- 국내 증시는 4월 4일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추경 편성에 따른 내수 회복 기대도 가능

- 단기 대응 관점에서 방어력 높은 내수주인 미디어, 지주, 소프트웨어의 비중을 높일 필요

- 중장기적으로는 반도체. 방산, 기계. 조선 등 실적 전망이 안정적인 민감주의 저가 매수도 고려
Forwarded from 글로벌 테크/기업
[한투증권 이동연] 4/7 중화권 증시 급락 코멘트

- 4월 7일(11:29중 기준) 상해종합지수 -6.1%, 홍콩H지수 -9.0% 급락 중

- 4월 4일 청명절 연휴로 휴장이었던 중화권 증시는 미국의 관세 부과 영향을 한꺼번에 반영하며 급락 출발

- 중국은 미국산 수입품에 34% 관세 부과, 미국향 희토류 수출 제한 강화, 틱톡 매각 거부 의사를 발표하며 맞대응. 이에 따라 미중 양국간 관세 협상이 단기간 내 이뤄질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우려가 반영되며 센티먼트 악화

- 미국의 대중국 관세율은 올해 들어 54% 추가 상승했고, 이는 연간 기준으로 중국 경제 성장률을 1.6%p 낮추는 영향이 있을 전망. 단, 관세 54% 인상분 중 34%가 4월부터 적용되고, 중국 정부가 추가적인 정책 완화로 대응한다고 가정하면 2025년 중국 경제 성장률은 4% 수준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음

- 현재 2025년 중국 경제 성장률 컨센서스는 4.5%이며, 4월 16일 1Q25 GDP 발표 후 컨센서스 하향 조정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있음

- 중국 정부는 향후에 정책금리 인하, 재정정책 집행 강화, 희토류 수출 강화,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인상으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

- 중화권 증시가 글로벌 주요 지수 대비 outperform 하는 흐름은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 단, 단기적으로 중화권 증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본토 증시 중심의 대응이 필요한 구간. 배당 메리트 있는 국유기업, 밸류에이션 부담 낮아진 음식료, 국산화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 통신 업종 위주의 대응이 바람직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지난 금요일 나이키가 오른 이유
중국이 움츠리고 있다가 바로 강하게 미국의 관세에 대응할 수 있는 이유

여전히 애플 테슬라 등은 중국이 인질처럼 괴롭히고 있지만 화웨이, 틱톡 등은 선제적으로 털린 상황이라 중국은 전 세계가 반발하고 있는 타이밍에 미국 관세에 대응하는 무리의 리더 역할로 떠오르는 느낌
악순환의 고리는 계속 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한투 김대준입니다.

금일 코스피가 5.6% 하락했습니다. 그나마 일본, 대만, 홍콩 대비 낙폭은 제한됐습니다.

12개월 선행 PER 기준으로 금일 레벨은 8배입니다. 평균-2표준편차인 7.8배가 목전입니다.

지수 급락으로 밸류 매력은 높아졌습니다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EPS 하향 조정에 따른 PER 변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미국 상호관세가 결국 EPS 전망도 건들지 않겠냐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믿기 힘드실 수도 있는데 12MF EPS는 1월말부터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물론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가이던스가 달라져 EPS 전망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관세 불확실성이 악화된다는 전망만 가득할 뿐 협상 타결 예상은 없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어두운 부분에 매몰되어 있을 때, 의외 호재가 나온다면 EPS 상향 조정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고, 밸류 매력도 다시 부각될 수 있습니다.

과거 PER 밴드를 보면 2018년 미중 1차 무역분쟁, 2020년 코로나19 확산기, 2024년 엔케리 청산 시기 모두 -2표준편차를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코스피 레벨로는 당사 연간 전망 하단인 2,300p에 근접한 2,270p입니다. 동 지점이 절대적 하방 지지선은 아니겠지만, 반복적으로 저점에 근접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둡니다.

지금은 투자하기 매우 어려운 환경이 입니다. 지수 반등도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도 지수 반등이 안 나타났던 적은 없습니다.

전세계 투자심리가 극단적으로 위축된 환경입니다. 호재 한 가지만 나온다면 분위기가 급변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시장 모니터링에 집중하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에 뉴욕증시는 롤러코스터 장세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349.26포인트(–0.91%) 하락한 37,965.60, S&P500은 11.83포인트(–0.23%) 내린 5,062.25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5.48포인트(+0.10%) 오른 15,603.26으로 반등했습니다. 장중에는 ‘90일 관세 유예 검토’ 보도가 나오며 나스닥이 4% 이상 치솟았으나, 백악관이 이를 부인하면서 상승폭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다우는 장중 2,595포인트 이상 출렁이며 역대급 변동성을 보였고, S&P500은 8% 나스닥도 9%가 넘는 장중 진폭을 기록했습니다.

S&P500 11개 섹터 중 기술(+0.32%)과 통신서비스(+1.03%)만 상승한 가운데 '매그니피센트 7(M7)'에서는 엔비디아(+3.53%), 아마존(+2.49%), 메타(+2.25%), 알파벳(+1.02%)이 반등했고, 애플(–3.67%)과 테슬라(–2.56%), 마이크로소프트(–0.55%)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애플은 사흘간 19% 급락하며 시총 938조 원이 증발했고, 테슬라도 3일간 17% 가까이 밀렸습니다. 반면 철강업체 US스틸은 트럼프의 인수 재검토 지시에 16.22% 폭등했습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급락했던 채권 금리는 장중 매도세가 강해지며 10년물 국채금리는 21.2bp 급등한 4.203%, 2년물도 11.8bp 상승한 3.788%를 기록했지만 장단기 금리차는 41.5bp로 확대됐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인덱스가 103.458(+0.41%)로 상승했고, 달러-엔 환율은 147.94엔으로 전장 대비 1.08엔 급등했습니다. 유로는 약세였고, 위안화도 급락하며 달러 강세 흐름이 두드러졌습니다.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사흘 연속 급락해 WTI 기준으로 2.08% 내린 배럴당 60.7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WTI는 최근 3거래일간 11달러 넘게 빠지며 2021년 11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은 트럼프 덕분에 도로아미타불
그나마 엔화 강세가 진정된건 다행스러운 부분
여기서 엔캐리까지 터지면 변동성 추가 확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