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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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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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급등 이후 숨 고르기 양상이 나타났지만, 장 막판 매수세 유입으로 지수는 반등을 이어갔습니다. 나스닥은 0.5% 가까이 오르며 기술주 강세를 반영했고, 다우는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유연한 관세 정책’ 발언에 안도감을 이어갔습니다. 오는 4월 2일 상호관세 시행을 앞두고 트럼프가 “많은 국가에 감면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자 긴장감이 일부 완화된 효과인데요. 하지만 매일 말이 바뀌는 상황이라 언제든 변동성이 커질 리스크는 감안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날 콘퍼런스보드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2.9로, 4개월 연속 하락하며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최근 파월의 소프트 지표에 대해 outlier라고 평가하며 신뢰도 지적을 한 탓인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습니다.
투자자들은 27일 4분기 GDP 확정치, 28일 PCE가격지수, 4월4일 고용보고서에 더 집중할 것 같습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3.45% 올라 닷새 연속 상승하며 200일 이평선(285달러)을 돌파해 기술적 저항선을 넘어섰고, M7 중 엔비디아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상승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관련 기업 DJT는 암호화폐 관련 기대감에 9%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소비심리 악화와 2년물 입찰 호조에 강세를 보이며 10년물 수익률은 1.4bp 내린 4.317% 2년물은 2bp 하락한 4.017%를 기록했습니다.
달러는 관세 불확실성과 월말 수요가 혼재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한 가운데 달러인덱스 기준 0.111% 하락한 104.183을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최근 랠리 이후 피로감 속에 WTI 기준으로 0.16% 내린 배럴당 6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베네수엘라산 원유 관세 예고로 공급 불안은 여전한 가운데 중동 불안까지 더해지며 에너지 시장도 주시해야 할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를 타고 버핏옹의 셰브론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네요.
기업들의 이민 관련 언급이 급증
향후 노동력 확보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

농업, 건설, 식품 가공, 숙박/요식업 등 이민자 고용 비중 높은 산업에 부담이 커지는 상황

로보틱스, 자동화, 인공지능(AI) 등 노동력 대체 기술 관련 기업 밸류가 올라갈 수 있는 포인트
유럽은 이민자가 없으면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
무슬림 이민자 급증으로 사회적 갈등이 급증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민이 없으면...
뉴욕 증시는 4거래일 만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및 구리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시장의 경계감이 커지면서 매도 주문이 쏟아졌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 넘게 급락해 조정 국면에 재진입했습니다.

M7 모두 하락한 가운데 그들이 속한 테크, 커뮤니케이션, 임의소비재의 낙폭이 2% 내외로 가장 컸고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에너지, 부동산 등 경기 방어주가 상승했습니다. 에너지는 경기를 가장 많이 타는 섹터였는데 이제는 방어주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네요. 버핏옹의 셰브론 오늘도 1.23% 오르며 52주 신고가...

최근 반등세가 컸던 테슬라가 차익 물량과 자동차 관세 충격으로 5.58%, 엔비디아가 미국 사우부가 이날 중국 50여 업체를 비롯해 80개 업체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엔비디아와 AMD 등의 첨단 반도체 중국 수출을 더 압박한 것에 더불어 중국 당국이 주요 기술 업체들에 중국용으로 만든 엔비디아 H20 반도체를 쓰지 말라고 압박하고 있다는 FT 보도까지 이중 악재에 5.74% 급락해 M7 중 내림폭이 가장 컸습니다.

미국채는 연준 무살렘 총재의 "관세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발언이 시장에 매파적 긴장을 더하면서 2년물은 3.7bp 오른 4.021%, 10년물은 4.6bp 상승한 4.354%를 기록했습니다.

외환 시장에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인덱스는 104.57까지 올라섰고, 유로와 파운드는 각각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파운드는 CPI 부진과 영국 성장률 전망 하향으로 2주 만에 최저치로 후퇴했습니다.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데다 베네수엘라 제재 우려가 상승세를 견인하며 WTI 기준 0.94% 오른 배럴당 69.6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장 종료 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자동차에 대해서 4월 2일부터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 한다고 발표했네요. 발표 직후 GM, 포드의 시간외 주가는 5% 이상 하락중입니다.
전일 미 증시 흐름과 유사
관세 부과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는 포인트
상단 그래프 (3년 비교)

파란색: 1994년 12월 19일 넷스케이프 출시 후 나스닥 3년간 흐름

빨간색: 2022년 11월 30일 ChatGPT 출시 후 현재까지 나스닥 흐름

579일 동안 각각 약 66.5%, 65.1% 상승 → 거의 동일한 궤적


하단 그래프 (5년 비교)

넷스케이프 출시 후 나스닥은 초반엔 완만하다가, 3년 이후부터 급격한 상승세

닷컴 버블(2000년 전후)의 서막을 의미
→ 만약 이 흐름이 반복된다면, 앞으로 2년 내 나스닥의 강한 랠리 가능성도 암시??
이미 유럽과 러시아간의 신뢰가 많이 깨져서 이전과 같진 않겠지만 러시아 제재가 완화되면 미국이 에너지쪽에서 가져가던 이익이 줄어드는 것은 자명한 부분
[한투증권 김창호/최건] 자동차 산업

>> 텔레그램 링크: https://t.me/autoteamkorea

2025/03/27 관세 부과에 따른 자동차 기업 영업이익 민감도


▣ 수입산 자동차에 25% 관세 부과 발표

- 현지시각 기준 26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

- 멕시코산에도 25%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


▣ 자동차/부품/타이어 영업이익 민감도 분석

- 자동차와 부품 관세율이 최종적으로 25%로 확정되지는 않겠으나

- Worst-case 시나리오(한국산 15% / 멕시코산 25%) 가정 시 가장 크게 수익성이 하락하는 기업은 넥센타이어, 한온시스템, 금호타이어, 현대위아, 현대차, 기아, 한국타이어, HL만도, 현대모비스 순 (커버리지 기업 내)

>> 자료 링크: https://vo.la/yzZa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