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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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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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장기금리 고공행진에 눌리며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는 0.26% 내린 51,349.92, S&P500은 0.17% 하락한 7,670.84, 나스닥은 0.09% 밀린 26,797.54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나스닥100은 0.21% 상승해 대형 성장주의 상대적 강세는 유지됐고, Fear & Greed 지수는 32로 공포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업종별로 유틸리티가 1.14% 올라 가장 강했고 통신서비스와 산업재도 상승한 반면 에너지 0.89%, 소재 0.55%, 금융 0.37% 하락했습니다. 기술업종은 0.28% 밀렸지만 반도체는 달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32% 상승했고 AMAT 5.19%, LRCX 2.99%, KLAC 3.89%, 마이크론 1%대 상승으로 AI 인프라 관련주가 반등했습니다. 메타는 3.24%, 오라클은 3.91% 올랐지만 애플은 2.66%, 테슬라는 1.29%, 엔비디아는 0.7%대 하락하며 빅테크 내부 차별화가 이어졌습니다.

8월 JOLTS 구인건수는 707만9천건으로 예상 724만건을 밑돌았고, 9월 소비자신뢰지수도 81.9로 예상 89.2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추가 인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하면서 2년물 금리는 3.5bp 내린 4.889%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10년물은 1.6bp 오른 5.256%, 30년물은 3.2bp 상승한 5.594%로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부진한 지표와 유가 급락에도 장기금리가 오른 것은 대규모 회사채 발행 등 장기물 수급 부담이 여전히 강하다는 신호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18% 오른 101.403을 기록했습니다. 장기금리 상승과 ECB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따른 유로 약세가 달러를 지지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홍해 원유 수출 재개와 미국·이란 협상 기대에 급락해 WTI는 3.48% 내린 89.38달러, 브렌트유는 2.56% 하락한 102.5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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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자동차 김창호] 현대모비스 회사분할 결정 공시 관련 코멘트 및 해석

- 현대모비스 회사분할 결정 공시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930000478)

- 분할대상 사업부문은 자동차용 램프(가칭: 현대모비스 램프 주식회사), 단순 물적분할, 분할기일 2027년 4월 1일(예정)

- 매수인은 프랑스 OP모빌리티이며 매각 예정 금액은 미공시(매각 프리미엄 고려 시 최소 자기가본 이상에 매각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매각 목적은 미래 성장 핵심 품목에 보다 집중하고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투자비 등 비용 절감 목적이 큰 것으로 판단 (공시에서는 "핵심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 목적으로 활용한다고 명시)

- 자동차용 램프 사업부의 2025년 매출액은 1.02조원이며 OP마진은 약 3~4% 수준으로 추정

- 자동차용 램프 사업부의 자산은 5,415억원, 부채 1,655억원, 자본은 3,760억원으로 현대모비스 전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 (자산 기준 약 1.4%, 매출 기준 약 1.6%)

* 애널리스트 코멘트: 기존 주주들한테 주식매수청구권(자본시장법 제165조의5에 따라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이 부여되는데 가격은 주당 408,394원 (30일 종가는 381,000원).

현대모비스는 본건 분할에 반대하여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주식의 매수가액 합계금이 2,30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본건 분할의 진행을 중지하고 본건 분할 결정을 철회 가능

하지만 램프 매각 사업 협상을 수개월 이상 지속했고 레거시 부품 특성 상 추가 매입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으로, 주식매수청구권이 2,300억원을 초과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매각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

주식매수청구권으로 자기주식 늘어날 가능성 존재하나 최근 회사측 자사주 정책을 고려할 때 시점의 문제이지 결국 전량 소각할 가능성 높은 것으로 전망

결국 의도치는 않았으나 결과는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으로 이어지는 주주환원 형태의 경로로 이어질 가능성

기존 주주들 입장에서는 손해볼 게 없는 공시로 단기적으로는 매수청구가(40.8만원) 부근에서 주가 지지받을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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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전강후약 흐름 속에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0.86% 하락한 50,906.05, S&P500은 0.25% 내린 7,651.54를 기록한 반면 나스닥은 0.24% 상승한 26,861.06으로 마감했습니다. 예상보다 낮은 PCE에 장 초반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견조한 성장지표와 장기금리 급등, 월말·분기말 리밸런싱이 겹치며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9월 전체로는 다우 -4.28%, S&P500 -0.45%, 나스닥 +1.86%로 기술주 쏠림이 두드러졌고 Fear & Greed 지수는 31로 ‘공포’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업종별로 기술주가 0.61%, 경기소비재가 0.13% 상승한 반면 필수소비재 -1.68%, 헬스케어 -1.39%, 산업재 -1.29%, 부동산 -1.28%, 금융 -1.19%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애플 +1.10%, 아마존 +1.00%, 알파벳 +0.93%, MS +0.77%, 엔비디아 +0.52%, 테슬라 +0.56% 등 대형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고 인텔은 3.71% 상승했습니다. 반면 메타 -1.84%, 브로드컴 -1.10%로 차별화됐으며, 반도체는 개별주 중심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8월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2%, 헤드라인은 0.3% 상승해 모두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2분기 GDP가 기존 1.5%에서 2.2%로 상향되고 실질 소비가 0.6% 증가하면서 ‘물가 둔화보다 성장의 강도’가 부각됐습니다. 9월 ADP 민간고용도 9만명으로 예상 7만명을 웃돌았습니다. 10월 금리 인상 확률은 35% 안팎으로 낮아졌지만 장기물 부담은 오히려 커졌습니다. 10년물은 3.7bp 오른 5.293%, 2년물은 0.2bp 내린 4.887%, 30년물은 4.4bp 상승한 5.638%로 커브 스티프닝이 진행됐고, 10년물은 장중 5.30%를 넘어 2007년 이후 최고권을 기록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085% 오른 101.489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달러·엔은 157.392엔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낮은 PCE에도 강한 소비와 GDP, 장기금리 상승이 달러를 지지했습니다.

WTI는 1.16% 오른 배럴당 90.42달러, 브렌트유는 0.92% 상승한 103.5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휘발유와 증류유 재고 감소가 겹치며 공급 우려가 다시 부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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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장중 국채금리 급등에 흔들렸지만 오후 들어 금리가 급반락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0.04%, S&P500은 0.19%, 나스닥은 0.04% 상승했습니다. 장중 10년물 금리가 5.347%까지 치솟자 S&P500이 고점 대비 약 1% 밀렸으나 이후 채권시장이 반전하면서 낙폭을 모두 만회했습니다. 다만 공포탐욕지수는 28로 여전히 Fear 구간에 머물러 위험선호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업종에서는 에너지 +1.92%, 산업재 +1.00%, 기술주 +0.76%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헬스케어 -1.30%, 커뮤니케이션서비스 -1.19%, 부동산 -0.62%는 약세였습니다. 마이크론은 예상치를 웃돈 실적과 가이던스로 3.03% 올랐고 엔비디아도 1.09%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59% 올랐습니다. 액센추어는 AI가 컨설팅 산업을 잠식할 것이라는 우려를 완화시키는 실적을 내놓으며 15.77% 급등했습니다. 반면 브로드컴 -2.15%, 알파벳 -1.70%, 애플 -0.81%로 대형 기술주 내부의 차별화는 지속됐습니다.

채권시장이 이날의 핵심이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장중 24년래 최고인 5.347%를 기록한 뒤 5.235%로 5.8bp 하락했고, 2년물은 10bp 급락한 4.787%로 마감해 불 스티프닝이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재정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와 미 재무부의 60억달러 장기채 바이백, 제퍼슨 연준 부의장의 신중한 추가 인상 발언이 금리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10월 금리 동결 확률은 74%로 높아졌습니다. 다만 ISM 제조업 PMI가 54.5로 예상치를 소폭 밑돈 가운데 가격지수는 77.9까지 뛰어 물가 부담은 남았습니다.

달러는 금리 하락에도 안전자산 수요와 유로 약세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56% 오른 102.057로 4월 이후 처음 102선을 넘어섰고, 유로·달러는 1.12399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과 중동 공급 불안 우려로 WTI가 2.71% 오른 92.87달러, 브렌트유는 4.37% 급등한 102.3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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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가 만든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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