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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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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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와 AI·반도체 강세가 맞물리며 4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다우는 1.71% 오른 54,085.88로 처음 54,000선을 돌파했고, S&P500은 1.79% 상승한 7,736.52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도 2.59% 급등한 26,584.99를 기록했습니다. 베선트 재무장관이 이란과의 합의가 “오늘이나 내일” 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유가와 국채금리가 동시에 하락한 것이 위험선호를 강화했습니다.

업종별로 기술주가 4.09% 급등하며 상승을 주도했고 소재 1.99%, 산업재 1.80%도 강했습니다. 반면 유틸리티는 0.60%, 에너지 0.49%, 경기소비재는 0.48% 하락했습니다. 팔란티어는 매출 두 배 증가와 가이던스 상향에 29% 폭등했고, 중국산 광트랜시버 수입 규제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마벨 12.8%, 코히런트 12.4%, 마이크론 7.6%, AMD 7.0%, 브로드컴 6.6%, 엔비디아 2.6% 등 AI 인프라와 반도체가 일제히 강세였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5% 급등했습니다. 캐터필러도 데이터센터·인프라 수요에 힘입은 호실적으로 5.6% 상승했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2.3% 하락하며 빅테크 내부 차별화는 이어졌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유가 급락과 완만한 고용지표가 긴축 우려를 낮췄습니다. 6월 JOLTS 구인건수는 735만9천건으로 예상 740만건을 소폭 밑돌았고, 10년물 금리는 4.619%, 2년물은 4.20%로 하락했습니다. 9월 금리 인상 확률도 56.9%로 전일 67.2%에서 크게 낮아져 주식 밸류에이션에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055% 내린 99.881을 기록했습니다.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수입 부담이 완화된 유로가 강세를 보인 반면 달러·엔은 157.768엔으로 0.519% 상승해 엔화는 5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WTI는 5.69% 급락한 배럴당 75.77달러, 브렌트유는 5.26% 내린 79.36달러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가 지정학적 프리미엄을 빠르게 걷어냈지만 이란과의 실제 합의 여부와 후티 반군 공격 등 불확실성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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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AC World의 2026·2027년 EPS 컨센서스가 동시에 상향 중임. 과거 2023~2025년 추정치가 시간이 갈수록 하향 조정됐던 것과 확연히 다른 흐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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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영업이익률이 MCG & Tech와 나머지 종목 모두 2Q에 개선된 흐름

MCG & Tech 마진은 2022년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며 사실상 사상 최고권 진입한 반면, 나머지 S&P500도 최근 2개 분기 연속 개선되며 바닥 탈출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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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에서 MCG·Tech를 제외한 기업들의 분기 마진이 2023~2025년 약 10.5~11%의 좁은 박스권을 벗어나 2026년 1Q에 상향 돌파

2Q에는 12%대 초반까지 추가 상승한 모습임
단순 반등이 아니라 3년간 정체됐던 비테크 기업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차트

2020년 팬데믹 급락 이후 2021년 약 12% 수준까지 상승했던 이전 고점에 다시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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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Book 기준 최근 미국 주식 순매수 강도 매우 높음. 전체 미국 주식 5일 누적 순매수는 최근 1년 대비 약 +4σ, 20일 기준도 +2σ 수준으로 강한 Risk-on 수급 확인됨

최근 5일 매수는 Macro Products → 개별주 → 경기소비재 → IT → 소재 → 금융 순으로 강함. 특히 경기소비재는 20일 대비 5일 매수 강도가 크게 높아지며 최근 수급 가속이 두드러짐
반면 필수소비재·유틸리티는 순매도, 헬스케어도 20일 순매수에서 최근 5일 순매도로 전환됨. 전형적인 방어주 → 경기민감주 이동 흐름에 가까움

IT는 5일·20일 모두 높은 순매수 유지 중. 따라서 현재 흐름은 Tech 이탈 후 경기주 로테이션이 아니라 Tech 유지 + 경기민감주 추가 매수로 보는 것이 적절함

우리 시장도 반등장에선 반도체 쏠림에서 전쟁 이전과 같은 동반 회복의 흐름이 될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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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독수리 5형제가 받던 프리미엄은 사실상 거의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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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 + 객원 멤버 시총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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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최근 4거래일 급등 이후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이 나오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49% 오른 54,349.12로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한 반면, S&P500은 0.17% 내린 7,723.55, 나스닥은 0.83% 하락한 26,363.44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S&P500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 VIX도 4.18% 하락한 15.81에 머물러 위험회피라기보다 급등 이후 포지션 조정 성격이 강했습니다.

섹터는 소재가 1.54%, 헬스케어가 1.34% 상승한 반면 통신서비스는 2.39%, 에너지는 2.03%, 유틸리티는 1.01% 하락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AI 인프라 투자로 분기 자본지출이 180억달러를 넘어선 데다 보호예수 해제 부담까지 겹치며 13.61% 급락했습니다. 스페이스X가 AI 컴퓨팅에 엔비디아 GPU만 사용하겠다고 밝히면서 AMD는 7% 하락한 반면 엔비디아는 4%대 상승했습니다. 알파벳은 제프 딘 등 핵심 AI 연구진 이탈로 4% 하락했고, 일라이릴리는 비만치료제 수요 호조와 가이던스 상향에 4.86% 올랐습니다. AI 투자 확대 자체보다 누가 CAPEX 부담을 지고 누가 공급자로 수혜를 얻는지가 주가를 갈랐습니다.

7월 ISM 서비스업 PMI는 54.1로 예상치 54.5를 밑돌았습니다. 고용지수는 47.4로 위축된 반면 물가지수는 70.3까지 올라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동시에 확인됐습니다. ADP 민간고용도 4만4천명 증가에 그쳐 예상치 7만명을 하회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0.60bp 하락한 4.6200%, 2년물은 0.70bp 낮아진 4.1870%를 기록했습니다. 고용 둔화가 금리를 끌어내렸지만 서비스 물가 부담으로 9월 25bp 금리 인상 확률은 여전히 54.9%에 반영됐습니다.

달러는 약세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175% 하락한 99.706, 달러·엔은 157.723엔으로 소폭 내려갔고 유로·달러는 1.15508달러로 상승했습니다. 고용 둔화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가 달러 강세를 제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협상 기대와 경계심이 엇갈렸습니다. WTI는 0.72% 하락한 배럴당 75.22달러로 사흘째 내린 반면 브렌트유는 0.11% 오른 79.4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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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P 500 (극도의 안정성)

연속 40거래일 동안 -2% 이상 하락한 날이 단 하루도 없음.

차트상 역사적 장기 무하락 구간(2017~2018년, 2023~2024년의 300~350일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나, 평시 대비 변동성이 극도로 축소된 안정적 흐름 유지 중.

반면에 코스피...
6/17~8/06, 총 36거래일) 기준 -2% 이상 하락한 날은 총 14일(약 38.9%)

8월 (2일): 8/06 (-4.05%), 8/03 (-5.12%)
7월 (10일): 7/29 (-5.98%), 7/28 (-10.84%), 7/24 (-5.72%), 7/20 (-4.46%), 7/16 (-6.37%), 7/13 (-8.95%), 7/08 (-5.35%), 7/07 (-4.91%), 7/02 (-7.89%), 7/01 (-2.04%)
6월 (2일): 6/26 (-5.81%), 6/23 (-9.99%)

토나오는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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