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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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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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식 상승을 반도체·반도체 장비주가 사실상 주도하고 있음

2018년을 100으로 환산한 로그 차트 기준, 반도체·장비 지수는 2026년 약 1,200 이상으로 상승한 반면 글로벌 주식 벤치마크는 약 300, 반도체 제외 지수는 약 250 수준임

반도체는 2022년 조정 이후 AI 가속기·HBM·첨단공정·패키징·장비 투자 확대로 상승 기울기가 더욱 가팔라졌음

글로벌 증시 자체도 상승 추세이나, 반도체를 제외하면 상승 속도는 상대적으로 완만함

결과적으로 글로벌 주식 수익률이 광범위한 경기 회복보다 AI 반도체 사이클에 점점 더 의존하는 구조로 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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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응답자의 82%가 ‘글로벌 반도체 롱’을 가장 혼잡한 거래로 지목함

2위인 매그니피센트7 롱은 7%, 달러 롱 4%, 유럽 주식 숏 3%, 원유 롱 2%에 불과함. 반도체 쏠림 인식이 압도적임

반도체 펀더멘털이 나쁘다는 의미보다, 현재 시장의 기대와 포지션이 이미 반도체 강세를 전제로 구성됐다는 의미가 큼

향후 주가 반응은 실적의 절대 수준보다 높아진 기대치를 얼마나 추가로 넘어서는지에 좌우될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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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b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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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찍으러 가나... 2026년이 향후 나의 라떼 최상단으로 올라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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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트릴리온
레버리지 MZ 파산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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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에서 어릴 때 깡통 안 차 본 사람 거의 없죠. 저도 그 시절 오링난 계좌를 보며 '결혼은 할 수 있을까, 내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걸까...' 그런 생각 많이 했었네요.
성공이랑은 아직 거리가 있지만, 착한 여자친구가 거둬준 덕분에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다만 이번 실패를 통해 하지 말아야 할 것만 확실하게 배우고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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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2분기 순이익 7066억NTD

vs. 예상 6237.3억NTD

台积电第二季度净利润达7066亿新台币,市场预期为6237.3亿新台币。(来自财联社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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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뉴욕증시는 중국 문샷AI의 저비용 고성능 모델 ‘키미 K3’가 AI 자본지출의 경제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77% 내린 52,146.42, S&P500은 1.01% 하락한 7,457.69, 나스닥은 1.40% 밀린 25,520.24에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장중 2.44%까지 낙폭을 확대했으나 저가 매수로 일부 회복했고, VIX도 18.77로 하락해 장중 공포가 종가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에너지가 1.16% 상승한 반면 통신서비스는 2.38%, 경기소비재는 1.58%, 기술주는 1.11%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장중 5% 넘게 급락한 뒤 1.63% 하락으로 마감했지만, 주간으로는 9.97% 떨어졌습니다. 엔비디아가 2.21%,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가 5.58%, 인텔이 2.00% 하락했고 알파벳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도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넷플릭스는 시청자 참여와 성장 둔화 우려로 7.26%, 스페이스X는 시험비행 중단 여파로 5.43% 급락했습니다. 반면 애플은 0.14% 상승했고 오라클과 웨스턴디지털도 강세를 보이며 AI 투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거나 수익화가 확인된 종목으로 자금이 이동했습니다.

6월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0.3% 올라 예상치 -0.7%를 크게 웃돌았고, 중국산 수입물가는 0.9% 상승했습니다.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54.4로 개선됐지만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습니다. 2년물 금리는 1.60bp 오른 4.1720%를 기록한 반면 10년물은 2.60bp 내린 4.5420%, 30년물은 3.30bp 하락한 5.0640%로 마감해 수익률곡선이 평탄화됐습니다. 유가는 단기 금리 인상 기대를 높였지만, 반도체 투매와 지정학적 위험회피가 장기채 매수로 연결됐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장중 안전자산 수요로 상승했다가 증시 낙폭 축소와 함께 0.019% 내린 100.729로 마감했습니다. 달러·엔은 162.387엔으로 보합권을 유지하며 일본 당국의 개입 경계가 이어졌습니다.

WTI는 4.48% 급등한 배럴당 82.49달러, 브렌트유는 4.59% 오른 88.1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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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뉴욕증시는 AI 투자 효율성과 반도체 공급 확대에 대한 경계가 겹치며 3거래일 만에 동반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20% 내린 52,552.97, S&P500은 0.51% 하락한 7,533.77, 나스닥은 1.47% 떨어진 25,881.95에 마감했습니다. TSMC가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연간 설비투자 전망을 600억~640억달러로 높이면서 공급 확대와 투자비 부담이 부각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29% 급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와 통신서비스가 각각 1.77%, 2.85% 하락한 반면 부동산, 헬스케어, 필수소비재는 2% 이상 오르며 방어주 중심의 순환매가 나타났습니다. TSMC와 엔비디아가 2%대 하락했고 브로드컴, 마이크론, AMD, 인텔은 5%대 약세를 보였습니다. SK하이닉스 ADR은 13.69% 급락한 152.31달러로 공모가에 근접했고, 알파벳은 제미나이 신제품 출시 지연 소식에 4% 넘게 떨어졌습니다. 반면 반도체 가격 하락의 수혜가 기대된 애플은 1.76%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나이키와 맥도날드도 각각 4.2%, 3.2% 올랐습니다.

미국 6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2% 증가하며 둔화했지만 핵심 소매판매는 0.5% 늘었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도 20만8천건으로 감소해 경기의 기초 체력은 유지됐습니다.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도 41.4로 급등했습니다. 이에 10년물 국채금리는 2.20bp 오른 4.5680%, 2년물은 2.60bp 상승한 4.1560%를 기록하며 금리 인상 가능성이 일부 되살아났습니다.

달러는 기술주 투매와 중동 긴장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232% 오른 100.748, 달러·엔은 162.404엔을 기록했고 유로와 파운드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국제유가는 홍해 봉쇄 우려로 장중 급등했으나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지속 소식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WTI는 0.82% 내린 배럴당 78.95달러, 브렌트유는 0.85% 하락한 84.2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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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핵심은 시장 전체 급락보다 반도체·AI 인프라 중심의 집중 매도와 업종 순환이었음
반도체 전반 동반 급락함. MU -13.3%, AMD -11.1%, INTC -13.5%, AVGO -7.3%, NVDA -3.9%, 장비주도 AMAT -12.1%, LRCX -10.6%, KLAC -8.1% 기록
스토리지·네트워크·서버까지 낙폭 확대됨. SNDK -29.3%, IBM -26.0%, MRVL -20.0%, WDC -18.1%, GLW -19.0%, ORCL -10.1%로 AI 설비투자 밸류체인 전반의 멀티플 조정 성격 나타남
반면 동일 기술주 내에서도 AAPL +5.8%, MSFT +2.3%, PANW +10.1%, CRWD +8.5%, PLTR +4.4%로 상승함. 기술주 전체 이탈이 아니라 하드웨어·반도체에서 소프트웨어·보안·플랫폼으로 이동한 흐름임
비기술 업종에서는 에너지·금융·필수소비재·제약이 상대 강세였음. XOM +6.1%, CVX +6.2%, PM +6.3%, BAC +2.7%, V +2.8%, MA +3.2% 등 상승함

가장 중요한 신호는 반도체 단일 종목 악재가 아니라 밸류체인 전체 디레이팅이라는 점임. GPU, 메모리, CPU, 장비, 네트워크, 스토리지가 동시에 하락해 AI CAPEX 지속성과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 요구 수준이 높아졌음을 시사함
다만 AAPL·MSFT가 상승하고 금융·에너지·소비재가 견조했다는 점에서 전면적 리스크오프나 경기침체 트레이드로 보기는 어려움. 지수 내부에서 과밀 포지션을 정리하는 순환매 성격이 더 강함
특히 NVDA보다 MU·AMD·INTC·장비주의 낙폭이 컸음. 시장이 AI 수요 자체보다 후발 수혜주와 실적 가시성이 낮은 공급망을 먼저 할인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 가능함
한국 증시에서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뿐 아니라 반도체 장비, 기판, PCB, 소재주까지 단기 밸류에이션 압박이 이어질 수 있음. 낙폭만 보고 접근하기보다 고객사 CAPEX와 주문 리드타임 확인 필요함
반대로 금융·에너지·방어주 강세는 포트폴리오가 AI 집중에서 벗어나 현금흐름과 실적 가시성이 높은 업종으로 분산되고 있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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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jGLjLn339k?si=uNJUMGi9RTKzjfCx


주요 요약

• 키미 K3의 인기와 서버 마비 (0:00 - 1:27): 키미 K3는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로서 출시 직후 예상치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컴퓨팅 자원 부족으로 인해 신규 구독을 일시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 효율성 네러티브의 재해석 (3:23 - 4:42): 중국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통해 AI 연산 비용을 파격적으로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가 저렴하고 성능이 좋아지자 전 세계 수요가 몰려 결국 대규모 인프라 부족 문제를 겪게 되었습니다. 이는 'AI 모델이 효율화되면 하드웨어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통념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 메모리 반도체의 필요성 증대 (4:43 - 5:49): 결과적으로 AI 대중화는 더 거대한 인프라 총량 수요를 부르고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생산하는 메모리 반도체(HBM 등)가 더 많이 필요하게 됨을 시사합니다. 중국의 기술 추격 속에서도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줄어들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 미-중 AI 경쟁 심화 (5:50 - 7:00): 시진핑 주석은 오픈 소스 AI를 활용해 개발도상국 시장을 확보하려 하고 있으며, 미국 역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투자를 지속할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반도체 공급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결론: 키미 K3 사태는 단순히 중국 AI 모델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건이 아니라, AI 시대에 필수적인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과 인프라 투자 경쟁의 연장선에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반도체는 백약이 무효한 상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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