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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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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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50년간 이어진 컴퓨팅 성장 곡선마저 바꾸는 중

1971년 이후 글로벌 컴퓨팅 성능은 연평균 66% 성장해왔음.
하지만 AI 서버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이후 성장률은 **연평균 80%**로 급격히 가속되는 모습.
AI 서버를 제외한 컴퓨팅 성능은 기존 추세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반면, AI 서버가 전체 컴퓨팅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결국 현재의 AI 투자 사이클은 단순한 소프트웨어 혁신이 아니라 컴퓨팅 인프라 자체를 재편하는 사이클로 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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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최대 경쟁력은 전력…중국이 압도적 우위 전망

IEA 전망에 따르면 2050년까지 중국의 전력 생산은 미국·유럽을 크게 앞지르며 글로벌 증가분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AI 시대에는 반도체뿐 아니라 데이터센터·전기차·산업 자동화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전력 공급 능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 되는 구조.
미국이 AI 기술을 주도한다면, 중국은 막대한 전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산업을 뒷받침할 가능성이 높음.
➡️ AI 패권 경쟁은 반도체 경쟁을 넘어 '전력 생산 능력 경쟁'으로 확대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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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반도체와 AI 관련주가 다시 시장을 주도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26% 오른 52,319.20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고, S&P500은 0.79% 상승한 7,499.36, 나스닥은 1.52% 오른 26,213.72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발표된 5월 JOLTS 구인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미국 고용시장의 견조함을 재확인했지만, 투자심리는 경기 둔화보다 AI 투자 사이클과 반도체 업황 개선에 더욱 집중했습니다. 이로써 S&P500과 나스닥은 2분기에 각각 약 15%, 2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6년 만의 최고의 분기 성과를 달성했고, 다우지수 역시 상반기 8.85% 올라 최근 5년간 가장 강한 상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2.55% 급등하며 시장을 주도했고 산업재도 1.35% 상승했습니다. 반면 부동산(-2.18%),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는 1% 이상 하락하며 금리 상승 부담을 반영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92% 급등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AI 반도체 생태계에 대한 기대를 키우면서 ASML(+5.65%), KLA(+8.38%),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4.08%)가 장비주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AMD(+7.68%), 인텔(+6.01%), TSMC(+4.94%), 엔비디아(+2.63%), 애플(+2.70%), 테슬라(+2.07%)도 동반 상승했고, 스페이스X는 4.06%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강했습니다. 5월 JOLTS 구인건수는 759만4천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730만건을 크게 웃돌며 노동시장의 견조함을 확인했습니다. 소비자신뢰지수도 소폭 개선됐고, 이에 따라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다시 부각됐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전 구간 상승했으며 10년물은 4.420%, 2년물은 4.139%, 30년물은 4.903%를 기록했습니다.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더 크게 오르며 수익률곡선은 베어 스티프닝을 나타냈고, 금리선물시장에서는 연말까지 최소 한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반영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소폭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1.13으로 상승했고, 유로는 ECB 인사들의 인플레이션 경계 발언 영향으로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엔화는 일본 당국의 개입 경계에도 달러당 162엔 후반까지 약세를 이어가며 40년 만의 최저 수준 부근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전망이 다시 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모건스탠리가 내년 원유시장 공급 과잉을 전망하고 브렌트유 목표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WTI는 1.77% 하락한 배럴당 69.50달러, 브렌트유는 0.31% 내린 72.9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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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일본 증시 강세로 개인투자자들의 실현이익이 크게 증가한 상황.

실현수익 증가는 곧 추가 매수 여력(재투자 자금)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일본 정부의 NISA 확대, 기업 지배구조 개선, 자사주 매입 증가와 맞물리면서 개인 자금의 증시 유입이 지속될 가능성.

다만 실현이익이 모두 재투자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음. 일부는 현금화하거나 소비로 이어질 수도 있어 실제 증시 유입 규모는 별도 확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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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별 종목 레버리지 ETF 잔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로 자금이 집중되며 5월 말 약 1.5조 원 수준이던 잔고가 6월 말 약 6조 원까지 약 4배 확대.

AI·반도체 랠리에 개인투자자들이 단일 종목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

상승장에서는 매수세를 증폭시키지만, 하락 시에는 변동성도 함께 확대될 가능성이 커짐

WSJ이나 데일리샷에서 계속적으로 우리나라와 대만 리테일 투자자들의 레버리지에 대한 언급이 나옴
여기에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까지 주목을 받을 정도로 펀더멘탈 이외의 수급에 의한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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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3분기 첫 거래일을 하락으로 출발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03% 내린 52,305.24로 사상 최고 행진을 마감했고, S&P500은 0.21% 하락한 7,483.23, 나스닥은 0.66% 내린 26,040.0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 하락 폭은 크지 않았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6.27% 급락하며 AI 관련주에 대한 차익실현이 집중됐습니다. 마이클 버리가 반도체 ETF와 AI 관련 종목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확대한 데 이어, 메타가 남는 AI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AI 인프라 투자 수요 둔화 우려를 자극하며 반도체 전반에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서비스(+2.62%)와 금융(+2.13%), 경기소비재(+0.82%)가 상승했고, 기술주(-1.84%)와 유틸리티(-1.30%), 산업재(-1.06%), 에너지(-0.56%)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메타는 클라우드 사업 진출 기대에 8.81% 급등했고 마이크로소프트(+3.02%), 애플(+1.74%), 아마존(+1.41%), 테슬라도(+1.12%) 상승하며 빅테크는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반면 마이크론(-10.57%),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9.97%), 램리서치(-9.71%), 인텔(-9.03%), AMD(-6.89%), 마벨(-8.67%) 등 반도체 전반은 급락했고, 캐터필러(-6.90%)와 버티브(-6.98%)도 AI 투자 둔화 우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경제지표는 혼조였습니다. ADP 6월 민간고용은 9만8천명 증가로 예상치를 밑돌았고, ISM 제조업 PMI는 53.3으로 전월과 시장 전망을 모두 하회했습니다. 특히 제조업 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신호가 확인됐습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기대 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위험이 최근 낮아졌다고 평가하면서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국채금리는 장 초반 상승했지만 워시 의장 발언과 물가지표 둔화 영향으로 상승폭을 축소했습니다. 10년물은 4.48%, 2년물은 4.19%를 기록하며 장기금리가 상대적으로 더 오르는 베어 스티프닝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달러는 유로존 물가 둔화와 유로 약세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1.40까지 상승했지만 워시 의장의 비둘기파적 해석이 더해지며 장중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습니다. 엔화는 달러당 162엔대 후반에서 약세를 이어갔고, 유로는 예상보다 낮은 유로존 물가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후속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이어지며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WTI는 배럴당 68.58달러(-1.32%), 브렌트유는 71.57달러(-1.89%)로 마감하며 전쟁 이전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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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률은 정보 및 금융 분야에서 가장 높고,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가장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