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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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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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시장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될 조짐을 보이자 그간의 긴장감을 털어내고 강력한 안도 랠리를 펼쳤습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추가 공격이 없다는 보장 하에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한 종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시사하면서 시장에는 평화에 대한 낙관론이 급속히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는 일제히 급등하며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9% 상승한 46,341.51을 기록했으며,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2.91%와 3.83% 폭등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가 거세게 유입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고, 엔비디아와 알파벳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도 5%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 전체의 상승 동력을 견인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 역시 17.51% 폭락하며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크게 완화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채권 시장에서도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국채 가격이 상승하고 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00bp 하락한 4.3120%를 기록했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 역시 2.70bp 내린 3.8030%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란 대통령의 온건한 발언이 전해진 직후 금리는 낙폭을 확대했으며, 선물 시장에 반영된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사실상 배제되는 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비록 노동 시장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2월 구인 건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고용 둔화 신호를 보냈으나, 시장은 지표의 영향보다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라는 거대 담론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금리 하향 안정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외환 시장에서는 안전 자산으로서의 달러 수요가 급감하며 달러화 가치가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종전 기대감과 국제 유가 하락이 맞물리며 100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개방 없이도 철군할 수 있다는 독자적인 노선을 시사한 점과 이란의 전향적인 태도가 달러에 강한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엔화와 유로화 등 주요국 통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존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0.8% 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제 유가는 전쟁 종식 가능성이 부각됨에 따라 4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며 진정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장중 한때 105달러선을 넘나들기도 했으나, 이란 대통령의 종전 관련 발언이 보도된 직후 수직 낙하하며 전장 대비 1.46% 내린 배럴당 101.38달러에 마감되었습니다. 비록 미국 가솔린 가격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갤런당 4달러를 돌파하고 헬륨 공급 부족 등 전쟁의 여파가 실물 경제 곳곳에 상흔을 남기고 있지만, 공급망 차단의 핵심인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가 외교적 해법으로 풀릴 수 있다는 희망이 가격 거품을 걷어냈습니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정치 지도자들의 수사적 표현이 실제 지상전의 종료로 이어지기까지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신중론을 견지하며 향후 전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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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융시장은 중동 지역의 전운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종전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하며 안도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 측이 거친 설전을 주고받으며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으나, 시장은 양측 모두 전쟁 장기화를 원치 않는다는 실리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새 정권의 휴전 요청을 언급하고,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또한 미국민을 향한 유화적인 서한을 통해 대립의 무의미함을 강조하면서 투자 심리는 급격히 회복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8% 오른 46,565.74에 마감했고,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각각 0.72%, 1.16% 상승하며 강세장을 연출했습니다.

주요 종목별 움직임을 살펴보면 반도체와 빅테크 섹터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인텔은 사모펀드 아폴로매니지먼트에 매각했던 제조공장 지분을 재매입하며 구조조정 성공 신호를 보냈고, 이에 힘입어 9%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도 9% 내외의 폭등세를 기록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비만 치료제 시장의 강자 일라이릴리는 FDA의 경구용 치료제 승인 소식에 3.78% 상승하며 헬스케어 섹터의 온기를 더했습니다. 반면 실적 가이던스 하향과 중국 매출 부진 우려가 겹친 나이키는 15% 넘게 폭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고, 유가 하락의 직격탄을 맞은 엑손모빌 등 에너지 기업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채권 시장은 지난 이틀간의 가파른 랠리를 뒤로하고 소폭의 금리 반등(가격 하락)을 나타냈습니다. 이란과의 협상 추이를 지켜보자는 관망세 속에 미국 소매판매와 제조업 지표가 예상치를 웃도는 호조를 보인 점이 금리를 지지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80bp 상승한 4.3200%를 기록했으며, 2년물 금리는 보합권인 3.8030%에 머물렀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견조한 경제 지표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서둘러 반영하지는 않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외환 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종전 기대감이 확산하고 국제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안전 자산으로서의 달러 매력이 약화된 영향입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2% 하락한 99.618을 기록했습니다.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안정을 찾자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으나, 달러-엔 환율은 미 국채 금리의 소폭 반등과 맞물려 158.895엔으로 소폭 상승하며 엔화 약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국제 유가는 종전 협상에 대한 구체적인 보도와 미국의 원유 재고 급증 소식이 겹치며 2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24% 내린 배럴당 100.12달러에 마감하며 100달러 선을 위협받았습니다. 특히 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545만 배럴 증가했다는 발표는 공급 불안 우려를 잠재우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습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에서 중동 철군이나 구체적인 휴전 로드맵이 제시될지 주목하며, 장기적인 원유 공급 안정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입니다.
Aquaculture (i.e., seafood farming) has expanded rapidly and has surpassed wild capture fisheries since 2013.

자연산이 우리나라에서만 귀한게 아니네요
전 세계 국가의 약 65%가 자국 육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지만, 채소류는 4개국 중 1개국 미만만이 자급할 수 있어 식량 안보 측면에서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

가끔 식당 사장님이 야채 리필 해 달라면 인상 쓰는거 이해해 드려야 할 듯...
🔋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 -99% (1991→2024)

📊 핵심 데이터
• 1991년: $9,200/kWh → 2024년: $78/kWh
• 33년 누적 하락률: -99.2% (인플레 조정)
• 최근 하락 기울기 오히려 가속 중

💡 바이사이드 인사이트

① 셀 제조업체 — 구조적 역풍
• ASP 하락이 수익성 지속 압박
• CATL·BYD 외 중소업체 마진 스퀴즈 가속
• LG엔솔·삼성SDI·SK온: 원가절감 속도 vs 가격하락 속도가 핵심 변수

② 완성차·ESS — 수혜 구간 진입
• $100/kWh 이하 = EV·내연기관 TCO 등가점 → 이미 돌파
• ESS 경제성 개선 → 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 수요 폭발 예상


③ 원자재 — 복합 신호
• 수요↑ BUT 단위당 투입량↓ (배터리 효율 개선)
• LFP 확산으로 코발트·니켈 의존도 구조적 하락

④ 기술 학습곡선 (Wright's Law)
• 누적생산 2배마다 ~18% 원가 하락 패턴 지속
• $50/kWh 도달 시 천연가스 피킹 발전과 직접 경쟁

⚠️ 리스크
• 중국 과잉공급발 덤핑 → 비중국 업체 수익성 훼손
• IRA 보조금 정책 불확실성 (트럼프 2기)
• 리튬 가격 반등 시 원가구조 재악화

📌 한 줄 요약
배터리 = 이미 범용재(commodity) 진입
셀 제조 < 시스템 통합·SW·원자재 확보력
→ 다음 10년 수익 원천은 여기서 갈린다
너무 힘든데... 여전히 YTD 압도적 1등

역시 사람의 마음이란...
금일 오전 10시 트럼프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쟁, 무역에 대해 무슨 말을 하려고 저러는지 스트레스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아마 발언 이후에도 고환율, 고유가, 고금리 등 3고는 지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시장은 세 가지 변수의 방향을 뒤집을 요인(통화스왑, 호르무즈 통행, 금리 인하 등)이 나올 경우, 강력한 회복 탄력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대안을 고민해야 합니다. 매크로라는 무거운 짐도 짊어질 수 있는 일부 개별 종목이 답이 될 것 같습니다.
∙ S&P 500 IT섹터(검정)와 S&P 500 전체(파랑)의 12개월 선행 P/E가 사실상 동일 수준(~20x)으로 수렴
∙ IT섹터 프리미엄이 사라진 것은 닷컴버블 붕괴(2001~02) 이후 약 23년 만에 처음

🎯 현재 국면에 주는 시사점
① 역사적으로 IT 디스카운트/수렴 구간은 매수 기회였다
→ 2012~13년 수렴 이후 IT는 S&P 500을 수년간 아웃퍼폼
② 단, 촉매가 있어야 재프리미엄화가 가능했다
→ 2013년: 클라우드 성장 가시화
→ 2016년: FAANG 실적 가속
→ 2026년 필요한 촉매: AI 수익화 증거 — 아직 미확인
③ 수렴이 “바닥”인지 “함정”인지는 매크로가 결정
→ 2008년 수렴 구간은 추가 하락으로 이어짐
→ 매크로(유가·금리·실적) 안정화 없이는 멀티플 재팽창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