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16.7K subscribers
18.8K photos
7 videos
26 files
3.63K links
"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wnload Telegram
뉴욕 금융시장은 미국 지상군의 이란 전쟁 투입 가능성이 구체화하며 거대한 불확실성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습니다. 현지 언론을 통해 국방부가 파병을 위한 상세 준비를 마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숙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은 전쟁의 장기화와 전선 확대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며 위험 자산에서 일제히 발을 뺐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가능성을 일축하고 이란의 핵심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 섬 봉쇄를 검토하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투자 심리는 급격히 냉각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우지수가 0.96% 하락한 것을 비롯해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1.51%, 2.01% 급락하며 주간 기준으로도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전고점 대비 10% 이상 밀려나며 공식적인 조정 국면에 진입했고,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는 11% 이상 폭등하며 시장의 극심한 불안을 반영했습니다.

종목별로는 기술주의 타격이 두드러졌습니다.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3.28% 하락한 가운데,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임직원들이 엔비디아의 고성능 칩을 중국으로 밀수출했다는 혐의가 드러나며 33.3% 폭락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습니다. 이는 반도체 섹터 전반에 대한 규제 리스크와 수요 불확실성을 키우며 마이크론(4.81%)과 테슬라(3.24%), 알파벳(2.00%)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동반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반면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방어적 성격이 강한 금융과 에너지 섹터만이 간신히 보합권을 유지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채권 시장 역시 인플레이션 공포가 재점화되며 매도세가 몰아쳤습니다. 중동 내 에너지 인프라 파괴와 미군의 추가 파병 소식은 연내 금리 인하 기대를 완전히 지워버렸고, 오히려 연말 금리 인상 가능성이 20%를 상회하며 시장을 압박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39%를 돌파하며 작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30년물 금리 또한 심리적 저항선인 5% 레벨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수익률 곡선은 장기 금리가 더 가파르게 오르는 '베어 스티프닝' 현상을 보였는데, 이는 시장이 향후 고물가 체제의 고착화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외환 시장에서는 안전 자산으로서의 달러 가치가 반등했습니다. 지상군 투입 가능성과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미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리자 달러 인덱스는 0.37%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통화들의 약세가 두드러졌는데, 영국은 재정 적자 확대 소식까지 겹치며 파운드화 가치가 0.72% 급락하는 '트리플 약세'를 겪었습니다. 엔화 역시 미-일 금리 차 확대와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 1달러당 159엔대까지 밀려나며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중동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며 다시금 100달러 선을 위협했습니다. 이란이 쿠웨이트 정유 시설을 드론으로 타격하고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해 대규모 함대와 해병대를 급파했다는 소식은 공급 차질 우려를 극대화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2.27% 오른 98.32달러에 마감했으며, 브렌트유는 장중 112달러를 상회하며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Https://www.wsj.com/tech/this-time-the-hype-around-self-driving-cars-feels-real-e37f2e7f?st=L4YTxz&reflink=desktopwebshare_permalink

🚗 자율주행 2.0: 이번 "희망 고문"이 과거와 다른 이유
1. "실제로 돌아가고 있다" (Waymo의 입증)
• 과거의 자율주행이 실험실 수준이었다면, 현재 Waymo는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LA 등에서 매주 10만 건 이상의 유료 주행을 안전하게 수행 중임.
• 사고율이 인간 운전자보다 현저히 낮다는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기술적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확신으로 변하는 중임.
2. 기술적 패러다임의 전환 (End-to-End AI)
• 과거: 인간이 수백만 줄의 코드를 직접 짜는 '규칙 기반(Rule-based)' 방식. 예외 상황(Edge Case) 대응에 한계가 있었음.
• 현재: 테슬라(FSD v12) 등이 도입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신경망' 방식. 수많은 주행 영상을 AI가 직접 학습하여 인간처럼 판단함. 코딩의 한계를 AI 학습으로 돌파함.
3. 하드웨어 비용 하락 및 컴퓨팅 파워 증대
• 자율주행의 '눈'인 라이다(LiDAR), 레이더, 카메라의 가격이 급락함.
• 엔비디아(Nvidia) 등 고성능 칩의 발전으로 차량 내에서 실시간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두뇌'가 준비됨.
4. 대규모 자본의 집중과 상업화 가속
• 테슬라(Tesla): 로보택시(Cybercab) 발표와 FSD 라이선싱 논의를 통해 생태계 확장 중.
• 아마존(Zoox), 구글(Waymo): 단순 테스트를 넘어 실제 도심 운송 서비스로 확장하며 수익 모델을 증명하고 있음.
[한투증권 문다운] 달러-원 환율
[Web발신]
[한투증권 문다운] 달러-원 환율 상승 코멘트

▶ 달러-원 1,510원 돌파
- 23일 국내 정규장 달러-원 급등 출발 이후 1,510원 돌파
- 달러인덱스 상승과 외국인 국내증시 매도 중첩되며 원화 약세 압력 확대
- 장중 주요국 통화 변화율(전일대비): 달러(+0.2%), 유로(-0.2%), 엔(-0.1%), 원(-0.7%), 위안(+0.0%)

▶ 최후통첩에 강달러와 외국인 국내주식 매도 중첩되며 급등
- 주말 동안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달러인덱스 상승한 가운데 미국 증시 조정
- 오전 국내 증시 외국인 순매도와 함께 코스피 급락(전일대비 -5.3%)
- 트럼프가 이란에 48시간 이내 호루무즈 해협 개방을 요구하며 최후 통첩
- 이란 강경 대응 입장 표명한 가운데 최후통첩 데드라인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까지 긴장감 높게 유지

▶ 공급측 유가 상승은 명백한 절하 압력, 환율 상단 가늠 어려운 디스카운트
- 공급측 리스크로 유가 급등시 원화는 직간접적 약세 압력에 노출
- 에너지 수입 의존도 높은 한국 경제 특성상 주요국 통화대비 원화 민감하게 반응
- 갈등 격화될 경우 연내 적정 레인지(1,400~1,520원)로부터 언제든지 일시적 오버슈팅 가능
- 다만 1,500원 이상에서는 10원 단위마다 당국 개입 강도 높아지며 상단 방어 예상
- 전쟁 장기화 시나리오 점검(
https://alie.kr/YgLPyN)
https://www.wsj.com/opinion/the-u-s-ammo-shortage-is-worse-than-you-think-97096193?st=smb1Jw&mod=djemopinionspotlight

⚠️ 미국 국방의 아킬레스건: 탄약 고갈 위기 분석
1. 전례 없는 소모 속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미국의 탄약 재고가 위험 수준으로 고갈되고 있습니다.

특히 155mm 포탄과 같은 핵심 탄약의 소모량이 미국의 현재 생산 능력을 훨씬 앞지르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지원 문제를 넘어 미국 자체의 전쟁 억지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 방위 산업 기반의 쇠퇴 (Industrial Decay)

냉전 종식 이후 수십 년간 진행된 '효율성 중심'의 방산 구조가 독이 되었습니다.

탄약 생산 라인이 통폐합되고 숙련된 인력이 줄어들면서, 수요가 급증해도 생산량을 즉각 늘릴 수 없는 '병목 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 새로운 공장을 짓고 가동하는 데 수년이 걸리는 구조적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3. 대중국 억지력에 대한 경고

현재의 탄약 부족은 러시아나 이란을 상대로 한 대리전 수준에서도 버거운 상태입니다.

만약 대만 해협 등에서 중국과 직접 충돌할 경우, 현재의 비축량으로는 단 몇 주도 버티기 힘들 것이라는 군사 전문가들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4. 정책적 제언: '평시' 마인드의 탈피

기사는 미국 정부가 국방 예산을 단순히 '유지'하는 수준을 넘어,
'전시 생산 체제'**에 준하는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방산 업체들에 장기 계약을 보장하여 그들이 안심하고 생산 설비를 확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이는 국가 안보를 위한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합니다.

📌 요약 결론
미국은 현재 '세계의 무기고'로서의 지위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으며, 산업 생산 능력의 회복 없이는 그 어떤 외교적·군사적 전략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강력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K방산이 또 필요한 상황
뉴욕 금융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조기 종전 가능성을 시사하며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습을 전격 유예하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급격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란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었으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둘러싼 최후통첩 시한을 앞두고 군사 공격을 5일간 연기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이란 외무부가 미국과의 직접적인 협상 사실을 부인하며 이를 유가 조작을 위한 가짜 뉴스라고 반박하는 등 불협화음이 이어졌으나, 시장은 물리적 충돌의 파국을 피했다는 안도감에 더 무게를 두었습니다. 이러한 낙관론은 뉴욕증시 3대 지수를 일제히 1% 이상 끌어올렸으며, 특히 금리 인상 우려를 자극했던 유가가 진정되자 임의소비재와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자체 AI 칩 생산 계획인 테라팹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3.5% 급등했고, 엔비디아 역시 중국 화웨이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우위가 재확인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AI 방산주로 주목받는 팔란티어는 6.7% 넘게 폭등하며 시장의 가파른 반등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실적 부진과 소비 둔화 우려가 겹친 에스티로더는 7.7%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시장의 공포를 나타내는 변동성지수(VIX)는 26.15로 하락하며 극심했던 불안감이 다소 희석되었으나, CNN 공포와 탐욕 지수는 여전히 16 수준의 극단적 공포 단계에 머물러 있어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국제 유가 급락과 연동되어 수직 하락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유예 발표 직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한때 20bp 넘게 폭락하며 3.8%대까지 내려앉았습니다. 이는 전쟁 장기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일부 상쇄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연내 금리 동결 확률은 다시 상승했으며, 수익률 곡선은 단기물 금리가 더 크게 내리면서 불 스티프닝(Bull Steepening) 형태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의 실질적인 봉쇄 해제 여부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금리의 하방 경직성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유가 폭락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약세 압력을 받으며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99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으며, 에너지 의존도가 높아 유가 상승에 취약했던 유로와 파운드, 엔화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달러-엔 환율은 엔화 매수세가 유입되며 158엔대까지 내려앉았습니다. 외환 전략가들은 향후 몇 주 내에 구체적인 전쟁 출구 전략이 마련될 경우 달러에 대한 매도 압력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공급 차질 우려가 극적으로 완화되면서 10%가 넘는 기록적인 폭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88달러선까지 밀려났으며, 브렌트유 역시 8거래일 만에 100달러 아래에서 마감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가 성사될 경우 유가가 돌처럼 떨어질 것이라고 장담하며 시장의 기대를 자극했습니다. 비록 이란 측이 협상설을 강하게 부인하며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시장은 일단 최악의 시나리오였던 이란 에너지 인프라 파괴 가능성이 낮아진 점에 주목하며 공급 불확실성을 가격에 다시 반영하고 있습니다.
https://www.wsj.com/business/logistics/truckers-tesla-fans-semi-b0a66e6e?st=3kLFfz&reflink=desktopwebshare_permalink

🚛 테슬라 세미(Semi): 실전 투입 성적표와 시장의 평가
1. 운전 기사들의 실제 경험 (The Driver Experience)

성능 만족도: 기존 디젤 트럭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가속력과 언덕 주행 성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많음. 특히 엔진 소음과 진동이 없는 정숙한 주행 환경이 기사들의 피로도를 크게 낮춰줌.

중앙 운전석: 테슬라 세미 특유의 중앙 운전석 배치와 거대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는 '미래 지향적'이라는 찬사와 '기존 관행과 달라 이질적'이라는 평가가 엇갈림.

2. 인프라의 한계: 메가차저(Megacharger)

충전 병목: 차량의 성능은 입증되었으나, 거대한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전용 '메가차저' 네트워크 설치가 차량 보급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

운영 제약: 현재 펩시코(PepsiCo) 등 초기 파트너사들은 자사 물류 센터 내에 설치된 충전기 범위 내에서만 제한적으로 운행 중임. 장거리 노선 투입을 위해서는 고속도로망을 따라 충전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임.

3. 팬덤과 브랜드 파워

상업용 트럭 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강력한 팬덤이 형성됨. 일반인들이 도로에서 세미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등, 테슬라라는 브랜드가 상용차 시장에서도 '팬층'을 만들어내며 마케팅 비용 없이 인지도를 높이고 있음.

4. 경제성 및 효율성 논쟁

무게 문제: 배터리 무게로 인해 실제 적재 가능한 화물 중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함.

TCO(총 소유 비용): 연료비와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는 뚜렷하지만, 높은 초기 구입 비용과 배터리 교체 비용 등에 대한 데이터 확인이 더 필요한 단계임.

💡 주요 관전 포인트
물류의 전동화: 테슬라 세미의 성공 여부는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물류 업계가 '충전 인프라'라는 거대한 전환 비용을 감당할 준비가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가 될 것임.

경쟁 구도: 니콜라(Nikola), 다임러(Daimler) 등 전통적인 트럭 강자들과의 본격적인 양산 경쟁에서 테슬라가 소프트웨어 경쟁력과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가 핵심임.
https://www.wsj.com/world/the-new-weapons-of-global-power-are-oil-rare-earths-and-microchips-86b894e5?st=gAjXvX&reflink=desktopwebshare_permalink

🛡 현대 세계 권력의 3대 핵심 병기
1. 석유 (Energy: 여전한 구권력의 칼날)

탄소 중립 시대에도 불구하고 석유는 여전히 경제의 혈액임.

러시아와 OPEC+는 석유 생산량을 조절함으로써 서방의 인플레이션과 정치적 안정을 흔드는 무기로 활용하고 있음. 에너지 자급률이 낮은 국가들에겐 여전히 가장 치명적인 약점임.

2. 희토류 및 핵심 광물 (Critical Minerals: 녹색 전환의 족쇄)

전기차, 풍력 터빈, 미사일 유도 시스템 등에 필수적인 희토류와 리튬, 코발트 등은 새로운 '에너지 안보'의 핵심임.

중국의 독점: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가공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음. 서방이 '넷 제로(Net Zero)'를 추구할수록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역설적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중국은 이를 대미 보복 카드로 활용 중임.

3. 반도체 (Microchips: 21세기의 석유이자 두뇌)

인공지능(AI), 양자 컴퓨팅, 첨단 무기 체계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임.

미국의 봉쇄 전략: 미국은 자국이 보유한 반도체 설계 및 제조 장비 지식재산권을 무기로 중국의 첨단 기술 굴기를 차단하고 있음. 과거의 '석유 금수 조치'가 현대에는 '첨단 반도체 수출 제한'으로 진화한 셈임.

⚖️ 지경학적 함의: '초크포인트(Choke-point)' 경쟁
무기화된 무역: 이제 무역은 상호 이익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상대의 급소(Choke-point)를 쥐고 흔드는 전략적 도구가 됨.

공급망 재편(De-risking): 미국과 동맹국들은 효율성보다 '안보'**를 우선시하며 공급망을 자국 혹은 우방국으로 옮기는 리쇼어링(Reshoring)과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에 사활을 가하고 있음.

중견국의 부상: 사우디(석유), 호주(핵심 광물), 한국/대만(반도체) 등 특정 핵심 자산의 공급망을 쥔 국가들이 강대국 사이에서 새로운 레버리지를 확보하게 됨.

📌 요약 결론
과거의 전쟁이 영토를 뺏기 위한 것이었다면, 미래의 전쟁은
'공급망의 목줄'**을 누가 쥐느냐의 싸움입니다. 석유, 희토류, 반도체 중 하나라도 결여된 국가는 진정한 의미의 주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했다는 분석입니다.
[한투증권 정호윤] 엔터: 문화의 흐름에 올라타자

I. Investment Summary
1. K-pop, 더 큰 시장으로
2. Valuation & Top Pick

II. 문화의 흐름이 바뀐다
1. 세계 체제 이론과 문화 제국주의
2. 문화적 역류와 문화적 혼종성
3. 문화적 역류의 대표적 사례 '일본'
4. 역류는 피할 수 없는 문화의 흐름

III. K-pop, 거대한 역류가 온다
1. 일본과 한국의 뒤바뀐 흐름
2. 이제는 미국이다

IV. 엔터산업,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다
1. 시장은 커지고 리스크는 줄어든다
2. 진출 방식의 고도화로 더 큰 성과 창출
3. 초대형 아이돌들이 돌아오는 2026년

> 문화의 흐름은 선진국에서 주변국으로 흘러가지만 간혹 주변국의 문화가 선진국을 포함해 전세계로 퍼지는 '문화적 역류'가 발생
>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전형적인 문화적 역류의 흐름을 타고 일본을 지나 영미권 시장으로 진출하며 시장 확대 중
> 전방시장 확대되며 새로운 성장구간에 진입하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 제시, Top Pick으로 하이브를 제시

에 주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보고서링크: https://bit.ly/4lK4Srr

텔레그램 채널 링크★: https://t.me/joinchat/AAAAAFN4NQ1nC-vHiYDf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