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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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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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협상 낙관론이 뉴욕 증시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41% 상승한 5,916.93에 마감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71.69포인트(0.65%) 오른 42,322.75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8% 하락하며 19,112.3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임의소비재와 기술, 통신서비스를 제외한 전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특히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가 2% 이상 올랐습니다. 반면, 매그니피센트7(M7) 중 메타와 아마존이 2% 이상 떨어졌으며, 테슬라는 1.40% 하락했습니다. 메타는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 지연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고, 월마트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관세 인상 경고로 약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풋락커는 딕스 스포팅 굿즈의 24억 달러 인수 소식에 무려 85% 폭등했습니다.

채권시장은 단기물의 강세와 함께 전반적인 금리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431%로 9.7bp 하락했고, 2년물 금리는 9.9bp 떨어진 3.783%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 밖 급락(-0.5%)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난 영향이 컸습니다. 이에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연내 인하폭을 56bp로 확대 반영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미 국채금리 하락과 PPI 급락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며 달러인덱스(DXY)는 100.821로 0.29% 하락했습니다. 엔화와 유로화에 대한 달러 환율 역시 각각 0.82%, 0.15%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제유가는 이란 핵 협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WTI 기준으로 2.42% 내린 배럴당 61.6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란의 원유 수출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공급 우려가 커진 것이 주된 요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 중 협상 진전 발언이 유가 하락의 촉매가 됐습니다.
★ 금일 오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2,620.85p (-0.02%), 상승 종목수: 307, 하락 종목수: 572

- 코스닥: 726.14p (-0.97%), 상승 종목수: 471, 하락 종목수: 1167



* 특징 종목

- 삼양식품(003230):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1분기 영업이익은 1,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 미국 매출액은 77% 증가

- 한화시스템(272210): MSCI 한국 지수에 신규 편입되며 자금 유입 기대가 증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된 점도 유효

- 코리안리재보험(003690): 긍정적인 실적 발표에 강세. 1분기 영업이익은 1,175억원, 당기순이익은 90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5.6%, 42.6% 증가.

- 넥스틸(092790): 알래스카 주정부가 다음달 LNG 개발 사업 회의에 한국 정부를 초청했다는 보도. 사업 참여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



- 노루페인트(090350): 부진한 실적을 발표. 1분기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2% 감소. 건설 경기 회복이 지연되며 수요가 줄어든 영향



* 이 시각 주요 뉴스

- 러·우 정상회담 무산·대표단 회담도 연기…종일 신경전만

- 美 4월 생산자물가 -0.5%…5년 만에 최대 폭 하락

- 美 4월 소매판매 0.1% 증가…예상치 부합

- 트럼프 "이란, 핵무기 없어야 합의"…시리아와는 첫 정상회담

- 트럼프, UAE서 "280조원" 거래 합의하며 AI 협력 강화

- 일본 1분기 경제성장률 -0.2%…4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
Hard Data와 Soft Data의 갭은 1970년대 이후 가장 큰 격차를 보이고 있음

일반적인 패턴으로 보면, Hard Data가 후행적으로 Soft Data의 방향으로 수렴할 가능성이 높음

1. Hard Data가 Soft Data를 따라가는 경우

일반적으로, Soft Data(설문 기반 지표: 소비자 신뢰지수, 기업 경기 전망 등)가 빠르게 악화될 때, 일정 시간의 시차를 두고 Hard Data(실질 경제 지표: GDP 성장률, 산업생산 등)가 뒤따라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시장의 심리적 요인이 실질 경제 활동에 반영되는 과정입니다.

대표적 사례: 2008년 금융위기 전, Soft Data가 급격히 악화된 후 약 6개월 뒤 Hard Data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2. Soft Data가 Hard Data를 따라가는 경우

반대로, Hard Data가 강하게 유지되거나 상승할 때, Soft Data(시장 심리나 기대)가 이를 따라 회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정책적 대응(예: 금리 인하, 재정 정책 확대)이나 시장의 신뢰 회복이 이루어지면 Soft Data가 반등하면서 Hard Data와 격차를 줄여나갑니다.

대표적 사례: 2013년 유럽 재정위기 당시 Hard Data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Soft Data가 몇 개월 뒤에 반등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 주가 반등을 반영해서 해석하자면 소프트 데이터 반등이 관세 정책 완화와 함께 나오고 있다고 봐야하는데 경제 데이터도 그렇게 찍힐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만약 하드 데이터가 소프트 데이터를 따라가는 리세션이 발생 할 경우 파월의 완고한 태도에 대한 비난이 커질 수 있음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31.99포인트(0.78%) 상승한 42,654.74에 마감했고, S&P 500은 41.45포인트(0.70%) 올라 5,958.38에, 나스닥 종합지수도 98.78포인트(0.52%) 오른 19,211.10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주 S&P 500은 5.3%, 나스닥은 7.2%, 다우는 3.4% 급등하며 2025년 들어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의 주인공은 단연 M7 빅테크였습니다. 테슬라는 주간 상승률이 무려 17.34%에 달했고, 엔비디아는 16.07% 급등했습니다. 알파벳과 메타플랫폼스도 각각 8.45%, 8.08% 상승했고, 애플과 아마존도 6% 이상 올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3.54% 오르며 빅테크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AI 클라우드 업체인 코어위브(CoreWeave)가 돋보였습니다.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00% 폭증했다는 소식에 이날 주가는 22% 급등하며 80.30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코어위브의 지분을 6.8%로 늘렸다는 소식이 시장 신뢰를 더욱 끌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4.45%로 소폭 하락했고, 2년물은 3.993%로 2bp 올랐습니다.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50.8로 집계되며 전월 대비 하락했고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7.3%로 치솟으며 198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투자자들은 이를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달러인덱스는 강세를 보이며 101.113을 기록했고 원유는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WTI기준으로 1.41% 상승한 62.4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장 마감 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하향 조정하는 발표를 내놓으며 시장에 충격을 던졌습니다. 무디스는 정부 부채 증가와 정치적 불확실성을 주요 이유로 꼽았으며, 이로 인해 다음 주 월요일 시장 흐름을 조금 불편한 마음으로 지켜보게 됐습니다
Net % OW (Overweight) US Dollar: 미국 달러에 대한 순 비중을 의미.

2025년 5월에 기록된 값이 -30% 이하로 급락하면서, 2006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의 Underweight를 기록

이는 19년 만에 가장 큰 달러 비중 축소를 나타내며,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이 달러에 대해 매우 약세로 포지셔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40%의 투자자가 달러 약세에 대비한 헤지(hedge)를 늘리겠다고 응답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은 달러 헤지 수요를 더 강화시킬 가능성이 높음
올해 유로 강세 요인
1. Strong Relative Growth (2002 ~ 2014)

신흥국 경제 성장률이 미국을 초과하며, EM 통화 가치가 강세

이 기간 동안 자금이 신흥국으로 유입되며, 원자재 슈퍼사이클과 함께 EM 통화가 상승



2. Weak Relative Growth (2015 ~ 2024)

신흥국 성장률이 미국에 뒤처지면서 EM 통화가 약세를 보임

자금이 다시 미국으로 회귀하며, 달러 강세가 심화



3. 2025년 이후 반전 조짐

그래프 하단에서 미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급격히 감소

동시에 EM 통화 바스켓의 회복이 관찰되며, 신흥국 경제가 상대적으로 강해지는 움직임이 보임
이는 달러 약세와 EM 통화 강세를 시사
Fund managers’ allocation to US equities dropped to a net 38% underweight in May—the lowest level in two years.
Here is a look at S&P Global’s investment manager survey.

어닝도 모멘텀 부분에 있어서도 상당히 보수적인 설문 결과

방어주 성격의 유틸리티, 헬스케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금융, IT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건 특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