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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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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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나흘 연속 랠리의 피로감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와 S&P500은 각각 0.28%, 0.06% 오르며 5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10% 밀리며 흐름을 달리했습니다. 장 초반 1% 넘게 밀리던 3대 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습니다.

투자심리는 최근 급반등에 따른 부담과 함께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이 교착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짓눌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사실을 주장했지만, 중국은 이를 부인하며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도 "협상 진전은 중국에 달렸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에는 애플, MS, 아마존, 메타플랫폼스 등 '매그니피센트7' 핵심 빅테크들의 실적이 집중 발표될 예정이라 시장은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개별 종목 흐름을 보면 테슬라는 장중 4% 넘게 급락했다가 결국 0.3% 상승하며 5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화웨이가 자체 AI칩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2% 하락했습니다. 애플과 메타는 소폭 상승했고, 아마존과 MS는 약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이외에 보잉이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2% 넘게 올랐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단기물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10년물 금리는 4.206%로 6bp 하락했고, 2년물 금리는 3.689%로 이달 들어 처음 3.7% 아래로 내려섰습니다. 텍사스 제조업 지수가 팬데믹 이후 최악 수준(-35.8)으로 추락한 것도 채권 매수세를 부추겼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가 급락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8선으로 떨어지며 하루 만에 0.67% 급락했고, 엔화와 스위스프랑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 약세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제조업 지표 악화가 겹친 결과입니다.

국제유가는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WTI 기준으로 1.54% 하락한 배럴당 62.0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SJ에서 향후 미국 증시 매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내용이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주가는 기본적으로 EPS(주당순이익) × 멀티플(P/E)로 결정됩니다.
그러나 현재는 두 축 모두 과거보다 약화될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첫째, EPS 둔화 가능성입니다.
글로벌화에 힘입어 상승했던 기업 이익률은 최근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공급망 재편과 고금리 환경은 비용 압력을 높이고, 이는 S&P500 이익률이 과거 평균(7.8%) 수준으로 회귀할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익 성장률 둔화는 필연적으로 EPS 성장률 둔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둘째, 멀티플 하향 리스크입니다.
과거 저금리와 글로벌 자본 유입 덕분에 미국 주식은 높은 밸류에이션(현재 후행 P/E 약 25배)을 정당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금리 시대가 본격화되고, 미국 자산에 대한 프리미엄이 약화되면서 멀티플은 장기 평균(약 16배) 혹은 그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처럼 EPS 성장 둔화와 멀티플 하락이 동시에 진행될 경우,
향후 10년간 S&P500의 연평균 기대수익률은 약 3%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과거 10년간 기록한 연평균 13.3%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결국, 과거와 같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점점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인공지능(AI) 혁명처럼 생산성 기적이 나타날 수 있다는 '희망 요인'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AI가 '매그니피센트7(M7)' 종목에만 혜택을 주었을 뿐입니다. 2023년 S&P500 나머지 493개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은 4%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5% 미만의 성장에 그쳤습니다.

결론적으로, 기술이 저비용 제품과 풍부한 자본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한다면, 탈세계화된 경제는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 금일 오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2,548.42p (-0.02%), 상승 종목수: 509, 하락 종목수: 358

- 코스닥: 722.70p (+0.46%), 상승 종목수: 871, 하락 종목수: 679



* 특징 종목

- JYP Ent.(035900): 한한령 해제 기대를 반영. 전원 한국 국적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의 중국 현지 단독 콘서트 소식이 투심을 자극

- iM금융지주(139130): 실적 호조에 상승. 1분기 당기순이익은 1,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 자회사 iM증권은 순이익 흑자전환

- 현대모비스(012330): 자동차 관세 완화 기대에 강세.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관세 영향을 완화시킬 것이라는 보도에 투자심리 회복

- LG생활건강(051900):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에 강세.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4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 시장 예상치는 상회



- 한화오션(042660): 산업은행 지분 매각 보도에 약세. 산은은 전일 블록딜을 통해 동사 지분 매각 목적의 수요예측을 진행



* 이 시각 주요 뉴스

- 댈러스 연은 4월 제조업지수 '-35.8'…5년 만에 최악·전망치 하회

- ECB 정책위원 "중립금리 이하 금리인하 배제안돼…적극 정책 필요"

- 3월 주택 매매거래 증가세…서울·수도권 급증

- 산림청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진화율 54%"

- 백악관 "자동차 관세 완화"…다른 관세와 중복적용 제외

- 수도권 지하철요금 6월 28일부터 1천550원…150원 인상
Goldman’s business sentiment tracker registered a sharp decline this month.

주식 투자하는 우리도 이렇게 갈피를 잡기 힘든데 실제 생존을 걸고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영자들의 혼란은...
미중 상호간에 본격적으로 물량 취소 중
시장은 이미 최악은 지났다는 긍정회로에 반등이 상당 부분 나온 상황
경기 침체기에는 정부 수입이 감소하면서 재정 적자가 확대

미국 연방 정부의 이자 비용은 계속 증가 예상

관세로 벌어서 세금을 감세를 하겠다는데 기본적으로 무역량이 줄어들면 관세가 그만큼 충당이 될지...

무엇보다 리세션이 발생하면 말짱 도루묵!!
★ 금일 오후 특징주 - 한투증권 자산관리전략부



* 시장 코멘트

- 코스피: 2,561.42p (+0.49%), 상승 종목수: 619, 하락 종목수: 248

- 코스닥: 727.06p (+1.06%), 상승 종목수: 1100, 하락 종목수: 498



* 특징 종목

-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수주 공시에 강세. 사우디아라비아 마라픽과 1,300억원 규모 얀부2발전소 연료전환 공사 계약을 체결

- 셀트리온(068270):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임상시험계획 승인 소식에 강세. 식약처는 동사의 CT-P51 한국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

- 일진전기(103590): 스페인, 포르투갈 대규모 정전에 전력설비 관련주 강세. 현지시간 28일 발생한 정전 사태에 교통, 통신 등 인프라 마비

- NH투자증권(005940): 양호한 실적 발표에 상승. 1분기 지배순이익은 2,08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 IB 손익과 운용손익 견조한 영향



- 대한유화(006650): 1분기 영업손실 기록에 약세.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99억원으로 적자폭은 감소했으나 시장 예상치를 하회



* 이 시각 주요 뉴스

-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인프라 '올스톱'

- 러, 내달 8∼10일 전승절 80주년 기념 휴전 선언

- 파키스탄 국방장관 “인도가 공격할 가능성…2~3일내 벌어질 수도”

- 이란 항구 폭발 사상자 1천명 넘어

- 日쌀값 급등에 벌써 햅쌀 확보 경쟁…일부서 매입가 37% 올라

- 보험사 자본규제 24년 만에 완화…킥스 150%→130% 인하 입법예고
뉴욕 증시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0.75%)와 S&P500(+0.58%)은 엿새째 상승했고, 전날 소폭 하락했던 나스닥도 +0.55% 반등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미·중 무역 협상은 여전히 교착 상태지만, 인도 등 주요 교역국과의 합의 기대가 투자심리를 지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완화 가능성을 시사하자 테슬라(+2.15%)를 중심으로 자동차주가 동반 상승했고, GM은 양호한 실적에도 가이던스 철회 영향으로 약보합에 머물렀습니다.

S&P500 11개 섹터 가운데 에너지를 제외한 전 섹터가 상승했으며, M7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가 강세를 주도했고, 마이크로소프트(+0.74%)와 메타(+0.85%)도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아마존(-0.17%)과 알파벳(-0.22%)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애플(+0.51%)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고용 및 소비지표 부진 영향으로 장단기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10년물은 4.172%로, 2년물은 3.656%로 떨어졌습니다. 3월 JOLTS 구인 건수는 719만2천 건으로 전달 대비 28만8천 건 줄며 2023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콘퍼런스보드의 4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6.0으로 급락하며 팬데믹 초기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장중 약세를 보이던 달러가 러트닉 상무장관의 ‘무역 합의 완료’ 발언에 반등하며 달러인덱스 99선을 회복했고, 달러/엔은 142.32엔, 유로/달러는 1.1381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유가는 WTI 기준 배럴당 60.42달러로 3%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미국 3월 무역적자가 사상 최대폭으로 확대되고 미·중 교역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수요 둔화 우려가 커졌고, 여기에 OPEC+의 증산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유가 하방 압력이 가중됐습니다.
Forwarded from 글로벌 테크/기업
오늘 새벽 아마존 주가는 -0.2% 하락. 주가와 별개로 아마존이 관세로 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지품이 얼마나 비싸지는지 표기하는 방안을 고민했다는 점은 비교적 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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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미국의 아마존이 일부 상품 가격에 관세로 추가된 금액을 표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백악관이 공개 질타하자 곧바로 이를 실행하지 않겠다며 백지화했다.

이 과정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에게 전화해 불만을 표시했다고 미국 주요 언론들이 전했다.

아마존은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초저가 상품 '아마존 홀'(Amazon Haul) 스토어를 운영하는 팀이 특정 제품에 수입 비용을 표시하는 아이디어를 검토했으나, 이는 주요 아마존 사이트에 대한 고려 대상이 결코 아니었으며 아마존의 어떤 플랫폼에도 구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아마존은 이런 검토 내용이 승인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미국 매체 펀치볼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상품 가격 옆에 관세로 붙게 된 비용을 표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아마존의 적대적이고 정치적인 행위"라며 "(전임) 바이든 행정부가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했을 때 왜 아마존은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60306?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