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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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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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단기 바닥 가능성을 말씀 드렸었는데...
이 그래프를 보니...

매일 타던 엘베에선 지하 1층까지만 있었는데,
오늘은 실수로 화물칸 탔다.
알고 보니 지하 5층까지 있더라.
리세션 공포에도 미국 장기채 금리가 이틀간 크게 튀었는데요. 이 그림으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경기 침체가 발생하면 재정 적자가 급격히 증가하여 GDP의 8~10% 수준까지 악화

현재(2025년) 재정 적자가 이미 GDP의 11%로 높은 상황이므로, 침체가 발생하면 적자가 15% 이상으로 치솟을 가능성 농후.

이는 정부의 재정 건전성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추가적인 재정 지출(예: 경기 부양책)이나 세수 감소로 인해 재정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음

럼프형 이러다 증시, 금리 둘 다 말아먹어
중국 매도 외에는 설명이 안 되는 것 같긴 한데...
관세 104%와 국채 매도. 서로 카드 오픈
연준 총자산은 현재 6.72조 달러 입니다. 코로나 때 9조 달러 근방까지 갔었던 적이 있습니다. 파월 풋이 절실합니다.
[한투증권 황지연/김하윤] 미국채 금리, 이틀 연속 급등… 10년물 4.5% 돌파

-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이틀 연속 급등하며 4.5%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 단기물(2년물)이 3.7%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7년 이상의 장기물 중심의 금리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음

- 지난주 리세션 공포로 급락했던 금리가 빠르게 되돌림을 보이는 양상으로, 채권시장 내 변동성 확대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 금리 상승 원인으로는 미중 무역 갈등 심화,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에 최대 104%의 초강력 관세를 부과했으며, 중국은 이에 대해 강경 입장을 밝히며 추가 보복 조치를 예고했고 이에 경기둔화와 관세로 인한 물가상승우려가 동시에 높아짐

- 작일 주식시장도 미중 무역갈등 우려가 심화되면서 장초반 4% 넘게 반등하던 S&P500 지수도 상승폭을 반납하고 1.57% 하락

- 추가적으로 작일 발표된 580억 달러 규모의 3년물 국채 입찰 부진은 채권 수요 약화 우려 확대했고 헤지펀드의 청산 지속되어 레버리지 포지션 정리하며 채권 매도세 유입

- 미국 재정적자 확대와 국채 공급 증가에 따른 공급 부담 부각되었고 일부 해외 투자자의 미국채 매도 가능성(특히 중국 보유분), 달러 강세 및 외환 전략 변화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금리 급등은 자산시장 전반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채권 포트폴리오 내 듀레이션 관리와 유동성 대응 전략이 중요

- 금리인하 기조는 여전하며 장기적으로 금리방향성은 아래쪽으로 향해 있으나 금리경로는 높은 변동성과 함께 Bumpy한 움직임을 보일 것(당사 예상 2분기 4.1%, 연말 4.0%)

- 기존 입장과 마찬가지로 여러 정책적인 이슈와 함께 금리변동성 높은 상황에서는 장기 금리 변동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안정적인 단기채권 위주의 투자전략이 여전히 유효
나선 하락 전환... 지금 이 시간이면 이쪽은 퇴근 시간인데 미국장 쳐 맞아 보라고 기다렸다 발표한 듯...
관세 때문에 가이던스 못 맞춰... 아마 이번 분기 실발에서 많은 기업이 가이던스 자체를 발표하지 않을지도...
뉴욕 증시가 폭발적으로 반등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75개국과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겠다”고 밝히자, 시장은 ‘트럼프 풋’에 즉각 반응하며 역사적인 랠리를 펼쳤습니다. 나스닥은 무려 12.1% 급등하며 2001년 이후 최대 일일 상승률을, S&P500은 9.5%로 2008년 이후 최대, 다우는 7.8% 뛰며 2020년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습니다. 거래량도 300억 주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기술주는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테슬라는 무려 22% 폭등해 나흘간의 낙폭을 하루 만에 만회했고, 애플은 15% 넘게 급등하며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엔비디아는 19% 가까이 오르며 투자자들의 저가매수에 불을 지폈습니다.
메타·아마존·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도 일제히 10%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M7 빅테크가 전체 랠리를 이끌었습니다.

채권시장은 혼조였습니다. 장기물 수요는 탄탄했지만, 트럼프 발표 이후 단기물 금리는 급등했습니다. 10년물 국채 입찰은 높은 간접 낙찰률(87.9%)을 보이며 안도하며 4.328%를 기록했고 2년물은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한 때 4%대를 재돌파하며 3.914%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선 달러가 급반등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3선을 회복했고, 위험선호 회복 속에 호주달러와 멕시코페소가 급등했습니다. 반면 엔화와 스위스프랑 등 안전통화는 하락했습니다.

유가는 트럼프 발표 직전까지 급락세였으나, 이후 V자 반등에 성공하며 WTI 기준 4.6% 폭등하며 배럴당 62.3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시장에겐 ‘휴전’이란 단어 하나가 천금 같은 위로였지만 트럼프가 중국에 대해서는 오히려 125%로 올린다고 밝혀 이번 '일시 정지'가 전면적인 완화는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통이 부통 후리고 올테니 나머지들은 그 동안 대기해 정도인데 일단 트황이 증시 급락에 반응했다는게 중요한 하루였습니다. 무지성 매수에 숏 포지션이 무너지며 그 상승폭이 더 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수옵션만기일이라,,, 콜옵션 수익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