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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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크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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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8/31 Bloomberg>

① 한은 총재 ‘원화 면역력’ 언급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원화가 대외 충격에 대한 면역력을 갖췄으며, 대규모 대미 투자의 환율 영향도 감당할 수 있다고 평가
- 달러-원은 최근 두 달간 급락. UOB는 과매도 진입으로 추가 하락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고 분석
- 다만 1,347원을 하회하면 1,302원이 다음 지지선으로 부각될 수 있어 기술적 하락 위험은 여전히 존재

② 워시, “인플레이션 의미 있게 둔화하지 않아”
-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기조적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빠르게 2% 목표로 향한다는 증거가 아직 부족하다고 진단
- 연준의 2% 물가 목표는 확고하며, 물가 흐름이 개선되지 않으면 추가적인 정책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강조
- 현재 금융여건이 제약적이지 않으며 연준의 책무를 달성하기 위한 주된 수단은 기준금리라고 설명
- 다만 9월 금리 인상을 지지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신호를 제시하지 않음

③ 9월 금리 인상 베팅 확대
- 시장은 워시의 발언을 예상보다 매파적으로 해석하면서 9월 금리 인상 확률을 58%로 높였고 미국채 2년물 금리는 11bp 이상 상승
- 바클레이스는 기존 동결 전망을 수정해 9월과 12월 각각 25bp 인상을 예상
- TD증권은 9월 결정이 향후 고용·물가 지표에 좌우되는 만큼 시장 반응이 과도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

④ 일본, 엔화 방어 위해 최대 규모 개입
- 일본 재무성은 7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외환시장에 15.4조엔, 약 964억달러를 투입해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개입을 단행
- 미국도 공동 개입에 참여해 투기세력에 엔화 약세 베팅을 경고했으며, 시장은 투입액보다 미국 참여의 상징성에 주목
- BNY는 일본은행 회의를 앞두고 일본 당국이 당분간 추가 외환시장 개입을 자제할 것으로 전망

⑤ 베선트, 엔화시장 개입 필요성 옹호
-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엔화시장의 극심한 변동성이 미국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개입이 필요했다고 설명
- 엔화시장이 무질서해지면 일본 투자자의 강제적인 포지션 청산과 미국채 매도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고 경고
- 이러한 충격은 궁극적으로 미국 가계와 기업의 차입비용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베선트의 판단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1 Bloomberg>

① 베선트, 미국채 개입 옹호
-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당국의 채권시장 개입 역할은 시장 움직임의 속도를 늦추고 펀더멘털에 주의를 돌리는 것이라고 설명
- 시장이 정책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려는 목적이라며, 케빈 워시 연준 의장과 미국채 시장에 대한 견해가 다르다는 주장도 부인
- 외환시장 개입은 자연적인 균형 수준을 바꿀 수 없고 신호를 보내는 수단이라면서,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엔화 강세로 이어질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

② 미국 장기금리 추가 상승 베팅
- 옵션시장에서 미국채 30년물 금리가 약 5.7%까지 상승할 가능성에 베팅한 약 650만달러 규모의 12월물 풋옵션 매수 등장
- SEI 인베스트먼츠는 노동시장이 안정되고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연준이 9월 16일 금리 인상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 포토맥 리버 캐피털은 향후 채권 공급과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인플레이션 전망이 장기금리 상승 베팅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

③ 지정학적 위험 고조에 유가 불안
- 미국과 이란이 약 한 달 만에 다시 공격을 주고받고 미국이 이란 경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면서 지정학적 위험과 유가 불안 재확대
- 시장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석유 자원에 대한 과반 통제권을 확보하기로 한 합의가 원유 수급에 미칠 영향에도 주목
-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정유업계 경영진들과 연료가격 인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미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미국 소매 디젤 가격은 올해 57% 급등

④ JP모건, 미국 증시 강세 전망 철회
- 앤드류 타일러가 이끄는 JP모건체이스 트레이딩 데스크는 연내 금리 인상 전망 강화에 따라 미국 증시에 대한 강세 의견을 철회하고 단기적으로 신중한 입장으로 전환
- 연준이 실제로 금리를 올리면 시장이 향후 인상 사이클의 폭과 지속 기간을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울 것으로 지적
- 금리 불확실성, 계절적인 증시 약세와 AI주 모멘텀 약화를 단기 부담으로 꼽고 주식시장의 순포지션은 전반적으로 중립적이라고 평가

⑤ 엔비디아, 대만 미디어텍에 35억달러 투자
- 엔비디아가 미디어텍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대만 반도체 설계업체에 35억달러 투자
- 이번 합의는 미래 AI 생태계를 엔비디아의 하드웨어 플랫폼과 기술 표준을 중심으로 구축하려는 전략의 일환
- 투자가 상호 수요를 만드는 순환적 구조를 형성한다는 일부 우려에 대해 엔비디아는 인위적인 수요 창출이라는 주장을 부인
(자료: Bloomberg News)
* 8월 한국 수출/입
- 수출 982.5억달러(+68.7%)
- 일평균 수출 44.7억달러(+72.5%)
- 반도체 수출 466.5억달러(+209%)
- 반도체 역대 최대 수출 재경신
- 수입 635억달러(+22.5%)
- 무역수지 347.5억달러 흑자
Forwarded from YIELD & SPREAD (성수)
■ 2027년 예산안

- 2027년 예산안: 820조 9천억원. 전년 대비 약 +12.0%, 추경 반영 시 +9.0%
(우리 예상: 820조원)

- 국세수입 전망치: 584조 4천억원
(우리 예상: 520조원)

-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기존 - 3.8% -> -0.1% /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50.6% -> 48.3%

- 미래대응기금은 추가세수 162조 3천억원 적립. 이 중 12조 5천억원을 2027년 국채 신규 발행 물량 축소에 활용. 104조원은 여유 자금으로 남겨둠

- 국고채 발행: 222조 8천억원. 본예산 대비 -1.3%. 국고채 순증: 96조 3천억원, -12.0%)
(우리 예상: 발행 192.5조원 / 순증 61.5조원)
[한화 임혜윤] KO Export_260901.pdf
515 KB
<8월 한국 수출: 명불허전 반도체>

8월 수출도 강했습니다. 반도체 수출단가 상승 흐름이 지속됐고, 산업재와 소비재 수출도 양호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견조한 가운데, 비반도체 수출 반등이 더해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2 Bloomberg>

① 국채금리 2008년 이후 최고
-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전망으로 글로벌 국채금리가 약 20년 만의 최고 수준까지 상승
- 일본 10년물은 1996년 이후 처음 3%에 도달했고 영국·독일·호주의 장기금리도 수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
- 퍼스트 이글은 시장이 중립금리 수준을 재평가하면서 그 추정치가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② 미국채 추가 약세에 대비한 헤지 수요 확대
- 트레이더들은 미국의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장기 미국채 금리의 추가 상승에 대비한 포지션을 확대
- 30년물 금리가 11월 말까지 5.7%로 오를 가능성에 베팅한 650만달러 규모의 거래가 등장
- TD증권과 누버거버먼은 재정 악화와 기간 프리미엄 상승으로 단기물보다 장기물의 불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③ 바 이사, “물가 안 잡히면 금리 인상해야”
- 마이클 바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지 않을 경우 연준이 단호하게 금리를 올릴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
- 다만 향후 지표에서 물가 안정 신호가 확인되면 정책당국이 인내심을 가질 여지도 있다고 설명
- 연준은 9월 11일 CPI를 확인한 뒤 15~16일 FOMC에서 금리를 결정할 예정

④ 미국, 이란 추가 공습
- 미국이 이란 내 목표물을 추가 공습하자 이란이 ‘가혹한 응징’을 경고하면서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충돌이 격화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기뢰 설치 시도와 요르단 내 미군기지 공격에 대응한 조치라고 설명
- 이란군은 역내 미군기지와 미국 관련 시설에 대한 미사일·드론 공격을 예고
- 공급 차질 우려로 WTI는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고 브렌트유는 5% 넘게 상승해 95달러대에 진입

⑤ 베선트, “2년 뒤 호르무즈해협 쓸모없어질 것”
-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산유국들이 송유관 우회 경로를 확충하면 2년 뒤 호르무즈해협의 전략적 가치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
- 미국은 이란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해 추가 은행과 항공기 리스업체에 대한 제재를 검토
- 베선트는 경제제재와 봉쇄를 결합하면 이란에 실질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3 Bloomberg>

① 엔화 급등에 개입 경계
- 달러-엔 환율이 뉴욕시장에서 최대 1.2% 하락한 158.2엔을 기록하면서 당국의 시장 개입 경계감 고조
- 시장은 실제 개입에 앞서 시행되는 경우가 많은 ‘레이트 체크’ 여부에 주목
- 다카타 BOJ 심의위원은 통상적인 수준보다 큰 폭의 인상과 연속 인상 가능성을 모두 열어둠

② 트럼프, “이란 공습 오래가지 않을 것”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습이 장기화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이 호르무즈해협을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
- 이란은 중동의 미군기지에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95달러를 소폭 상회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종전이나 승자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고유가가 세계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평가

③ 윌리엄스, “현 금리 적절”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물가가 계속 둔화하고 있으며 현재 금리가 고용과 물가안정 사이에서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
- 관세의 물가 영향이 약해지고 에너지 가격 상승도 다른 서비스 부문으로 크게 확산되지 않았다고 설명
- 최근 장기금리 상승은 AI 투자와 성장률 개선 기대가 주도했다고 진단

④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 추가 관세 검토
-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반도체 생산의 미국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수입 반도체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미국 내 생산시설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관세를 감면하거나 면제하는 방식이 함께 추진될 가능성
- 적용 대상이 반도체 탑재 제품으로 확대되면 데이터센터 서버와 소비자 전자제품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음

⑤ 캐나다 7회 연속 금리 동결
- 캐나다 중앙은행은 미국과의 무역갈등 및 중동 분쟁에 따른 물가 위험을 경고하며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
- 맥클렘 총재는 높은 에너지 가격이 다른 부문의 인플레이션으로 파급될 가능성을 핵심 위험으로 지목
- 매파적인 메시지에 캐나다 2년물 국채금리는 3.09%를 넘어 3월 이후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캐나다달러도 강세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4 Bloomberg>

① 월러의 ‘조건부 동결’ 발언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물가 둔화가 이어지면 9월 금리 동결을 지지하겠지만, 물가가 뜨거우면 인상을 고려하겠다고 밝힘
- 월러는 다음 주 발표될 8월 CPI가 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최근 물가 압력에서는 개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
- S&P 500은 1.1% 상승해 한 달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블룸버그 달러지수는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② 미국 주택시장 부담 확대
-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금리가 6.71%로 올라 2025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최근 한때 4.82%까지 상승한 흐름이 모기지금리에 반영
- 주거비 부담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치·경제 현안으로 부상

③ 이란 보복·이스라엘 경고에 국제유가 급등
- 이란의 추가 보복 주장과 이스라엘의 개입 확대 경고로 브렌트유가 장중 배럴당 97달러대, WTI가 93달러를 상회
- 이란군은 쿠웨이트와 UAE의 미군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미국과의 보복전 지속을 시사
- 호르무즈해협의 원유 수송이 다시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에너지 공급 불안을 증폭

④ 미·이란 군사적 교착 장기화
- 미국과 이란이 공격 강도를 높이는 가운데 전쟁이 휴전과 전면전 사이의 불안정한 교착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
- JD 밴스 부통령은 분쟁을 ‘전쟁’으로 부르지 않으며 심각성을 축소했지만,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내 여론은 악화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양측이 협상 조건을 추가하며 판돈을 키우고 있어 간헐적 무력 충돌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

⑤ 블랙스톤 사모신용펀드 환매 제한
- 770억달러 규모의 블랙스톤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가 투자자의 10% 환매 요청 가운데 절반인 5%만 허용
- 환매 한도가 두 분기 연속 적용되면서 1.8조달러 규모 사모신용시장의 유동성 압박이 재부각
- 블랙스톤은 환매 제한에도 펀드가 여전히 충분한 자본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캐리 트레이드 청산, 일본은행 금리 결정 앞두고 엔화 급등 촉발(Bloomberg)

- 엔화 조달 캐리 트레이드 청산 확산, 엔화 달러 대비 2% 넘게 상승하며 한 달 만의 최고치
- 우에다 총재·다카타 위원의 매파적 발언, 9월 18일 일본은행의 큰 폭 금리 인상 가능성 부각
- 스왑시장, 9월 25bp 인상과 내년 7월까지 약 세 차례 추가 인상 반영
- 엔화 콜옵션 거래량 풋옵션의 2.5배 이상, 헤지펀드 중심의 대규모 엔화 매도 포지션 환매
- 일본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까지 가세, 브라질 헤알·남아공 랜드·멕시코 페소 등 고금리 통화 동반 약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9-04/carry-trade-exodus-fuels-yen-surge-ahead-of-boj-rate-decision
8월 미국 고용: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봉쇄전에서 이란에 불리해지는 시간 (WSJ)

- 7월 이후 이란의 걸프만 원유 수출 차단.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는 걸프 산유국 수출 저지에 실패
- 글로벌 경제위기와 미국의 양보를 유도하려던 이란의 계산 무산
- 미국의 부담은 전쟁 여론과 중간선거인 반면 이란은 무역 위축과 경제 악화로 당초 예상한 5개월 버티기 한계 임박
- 이란 지도부, 굴복보다 군사적 압박 강화로 협상조건 개선 시도 가능성

https://www.wsj.com/world/middle-east/time-is-no-longer-on-irans-side-in-the-battle-of-the-blockades-e47b657d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7 Bloomberg>

① 미국 고용 급증
-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이 16만2000명 증가해 모든 시장 전망치를 웃돌고, 실업률은 4.1%를 유지
- 트레이더들은 15~16일 FOMC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 60% 이상으로 높였고 미국 주식과 단기채권은 하락
-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물가를 낮추기 위해 연준이 행동에 나설 때라고 주장

② 트럼프, 금리 인하 압박 재개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높은 금리가 불공정한 불이익을 초래한다며 정책금리를 1% 또는 0.5% 수준으로 낮출 것을 촉구
- 연준이 움직이지 않으면 미국이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일부 국가와의 교역을 중단할 수 있다고 위협
- 시장의 시선은 헤드라인 0.4%, 근원 0.2% 상승이 예상되는 이번 주 8월 CPI로 이동

③ 미·이란 긴장 고조
- 미국과 이란이 상대 측과 연계된 유조선을 공격하면서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
- 미국은 이란이 미 해군 군함 두 척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한 데 대한 보복으로 이란산 원유 운반선 세 척을 공격해 한 척을 파괴
-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앞으로 미국의 공격에 더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

④ 트럼프 특사와 젤렌스키 회담
-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이우를 방문한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를 만나 방공망·에너지 지원 패키지를 논의
-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또 한 번의 겨울을 지나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산 LNG를 포함한 동맹국 지원을 모색
- 영국·프랑스·독일의 국가안보 책임자들도 회담에 합류했으며 위트코프는 모스크바 회동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설명

⑤ 신흥시장 채권 부각
- 글로벌 국채시장이 인플레이션과 재정 우려로 흔들리자 블랙록과 JP모건자산운용은 신흥시장 채권에서 투자 기회를 모색
- 다수 신흥국은 비교적 낮은 물가, 이미 긴축적인 통화정책과 일부 개선된 재정 여건을 바탕으로 선진국 국채 매도 충격을 회피
- 올해 EM 현지통화 채권은 3%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미국채와 유럽 국채는 0.6% 손실
(자료: Bloomberg News)
관세 혼란 속 구리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Bloomberg)

- 런던금속거래소 구리 3개월물 장중 톤당 1.45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
- 트럼프 행정부의 정련 구리 수입관세 확대 가능성, 선제적 재고 축적 등이 가격 상승 요인
- 글로벌 재고 상당량 미국에 집중된 반면 LME 재고 감소. 역외 단기 공급 부족과 숏 포지션 압박 심화
- 노후 광산 생산 제약과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전력망 수요 증가 등이 지난 1년간 구리 가격 상승 뒷받침
- 리오틴토·BHP·글렌코어·쯔진마이닝 실적 개선에도 칠레 8월 구리 수출 1년여 만의 최저 수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9-07/copper-surges-to-all-time-high-as-tariff-turmoil-rocks-market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8 Bloomberg>

① 달러-엔 155엔 하회
- 달러-엔 환율이 런던시장에서 최대 1.4% 하락한 154.1엔까지 밀리며 지난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155엔 아래에 집중된 손절매 주문이 발동하고 옵션 딜러들의 달러 매도가 더해지면서 하락세가 증폭
- BOJ 금리 인상 기대와 일본 공적연금의 자산배분 변경 가능성도 엔화 강세를 뒷받침

② 이란·오만, 호르무즈 안전항로 합의 임박
- 이란은 호르무즈해협의 선박 운항 관리를 위한 오만과의 합의가 수일 안에 이뤄질 수 있다고 발표
- 맥쿼리는 현재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정제유가 하루 약 700만 배럴로 전쟁 전 2,000만 배럴에서 급감했다고 추산
- 다만 미국과 이란이 서로 연계된 유조선과 군함을 공격하고 있어 합의의 실효성에는 불확실성이 지속

③ 유럽 채권 매도세 심화
- 천연가스 가격 급등과 재정·정치 불안이 겹치면서 유럽 장기금리가 미국보다 빠르게 상승
- 이란 전쟁 이후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120% 넘게 뛰어 ECB의 추가 인상 우려와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를 자극
- 독일 10년물 금리는 8월 4일 이후 20bp 넘게 오른 3.38%로, 같은 기간 14bp 상승한 미국채를 상회

④ 관세 우려 속 구리 사상 최고치
- LME 3개월물 구리 가격이 장중 톤당 1만4,533달러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1년간 47% 급등
- 트럼프 대통령이 정제 구리로 관세를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뉴욕 가격의 프리미엄과 미국향 재고 이동을 촉진
-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전력망 수요 증가에 비해 노후 대형 광산의 공급이 부족한 구조적 불균형도 가격을 지지
- 칠레의 8월 구리 수출이 1년여 만의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주요 생산지의 공급 차질도 지속

⑤ 영국 부유층 이탈 지속
- 약 220억달러를 운용하는 크리스 로코스가 영국을 떠나 그리스로 거주지를 옮기고 아테네에 사무실을 개설할 예정
- 비거주자 제도 폐지와 사모펀드·상속·자본이득 관련 증세 이후 금융인과 기업인의 ‘탈영국’ 움직임이 확산
- 영국은 채권금리 상승으로 재정 여력이 줄어든 가운데 추가 증세 가능성까지 거론돼 부유층 이탈 방지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
(자료: Bloomberg News)
캐나다, 트럼프 관세에 맞대응(Bloomberg)

- 캐나다, 미국산 수백 개 품목에 15~50% 보복관세 부과
- 미국산 철강 관세 25%에서 50%로 인상, 오토바이·화장품·치즈 등 소비재 포함
- 미국의 캐나다산 제품 200억 달러 규모 50% 관세에 상응하는 대응
- 미시간·오하이오 등 중간선거 경합주 수출업체 압박 통해 협상 재개 유도
- 추가 보복 시 무역전쟁 격화 우려, 현재 조치만으로도 캐나다 생산 약 0.3% 감소 추정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9-07/canada-set-to-hit-back-at-trump-tariffs-risking-wider-trade-war
연준 신뢰성, 정치적 계산 아닌 정치 압력 거부에 달려 (Claudia Sham)

- 선거 이후까지 금리 인상 연기하면 연준 독립성 보호에 도움 된다는 주장 반대
- 독립성 지키려 정치적 시점 계산하는 전략 자체가 신뢰 훼손
- 22년 중간선거 직전 인상, 24년 대선 직전 인하 등 선거 일정과 무관한 결정 전례
- 행정부 압력에 양보할 경우 선거 이후 더 강한 통제 요구 촉발 가능성
- 9월 인상·동결 여부, 연준의 정치적 위험 아닌 경제지표·전망·거시경제 위험에 근거해야 함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6-09-08/fed-credibility-depends-on-resisting-politics-not-playing-it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9 Bloomberg>

① 미국, 이란 원유수출 요충지 하르그섬 타격
- 미군이 이란 원유 수출의 약 90%가 선적되는 하르그섬 인근 목표물을 공격했다는 보도에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
- 공격 목표에는 이란 유조선도 포함됐으며, 미국은 이란의 항복을 압박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
-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으로 현지 에너지시설 일부까지 가동을 중단하면서 공급 불안 확대

② EU·캐나다 전략적 협력 추진
- 미국과의 관세 갈등이 심해진 EU와 캐나다가 국방·우주개발·과학연구를 포함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추진
- 마크 카니 캐나다 정부는 가능한 한 EU와 가까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달 16일 관련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

③ 베선트, 바이백 확대 QE 아니다
-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장기채 바이백 확대가 채권시장의 투기적 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
- 정부가 균형가격 자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 시장을 균형에 가깝게 되돌리는 역할은 할 수 있다고 강조
- 바이백을 양적완화가 아닌 과거 연준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와 유사한 조치로 규정

④ 스페이스X, 나스닥100 비중 확대 전망
- 락업 해제로 유통주식이 늘면서 스페이스X의 나스닥100 비중이 1.25%에서 약 1.51%로 높아질 전망
- JP모건은 오는 21일 정기 리밸런싱이 적용되면 인덱스펀드와 ETF에서 약 124억달러의 순매수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
- 인터랙티브브로커스는 지수 추종 수요에 따른 주가 상승과 락업 해제 물량의 매도 압력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

⑤ 미·유럽 바이아웃 부채 공급 확대
- JP모건은 향후 수개월간 미국 920억달러와 유럽 460억달러 등 총 1,380억달러의 바이아웃 관련 부채가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
- 미국은 2007년 이후, 유럽은 2021년 이후 최대 규모이며 미국 데이터센터 대출도 최대 800억달러 추가될 가능성
- 인사이트인베스트먼트는 기업들이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 자금조달과 차환을 서두르고 있다고 분석
(자료: Bloomberg News)
채권 트레이더들, 국채 바이백 묘수에 냉담 (Bloomberg Opinion)

- 미 재무부, 장기국채 바이백 규모 4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확대
- 발표 직후 10년물 금리 약 4.86%로 상승
- 바이백, 장기금리 추세 변경에는 역부족
- 강한 경제·고착화된 인플레이션·중동발 유가 상승·재정적자 확대가 금리 상승의 근본 원인
- 채권시장 반응은 신뢰할 만한 재정개혁과 적자 축소 요구 메시지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6-09-09/bond-traders-shrug-off-bessent-s-buyback-gimm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