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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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크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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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8/27 Bloomberg>

① 美 근원 PCE 물가 3.3%
- 미국 7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비 0.2%, 전년비 3.3% 상승해 연준 목표를 여전히 크게 상회
- 물가를 반영한 실질 소비지출은 전월과 같아 5~6월의 견조한 증가세가 중단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기조적 물가와 소비가 완만하다며 연내 금리 동결을 예상했지만, 씨티는 상향 수정된 물가가 인상론에 힘을 줄 수 있다고 평가

② 모간스탠리, ‘베선트 개입’에 스티프너 베팅 축소
- 모간스탠리 투자운용의 비샬 칸두자, 미 재무부의 장기금리 억제 의지를 반영해 5년·30년물 스티프너 포지션 축소
- 가격에 민감하지 않은 정부가 장기채의 대형 매수자로 등장하면서 장단기 금리차 확대의 추가 여력이 줄었다고 판단
- 재무부의 ‘준양적완화’가 듀레이션 위험을 흡수해 위험자산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보고 MBS를 줄이고 투자등급 회사채를 확대
- 국채 발행의 단기화와 은행의 미국채 매입 유도 가능성을 전망하며 고금리 신흥국 통화 대비 달러 약세에도 베팅

③ 이란·오만, 호르무즈 해협 수익 배분 합의
- 이란 혁명수비대(IRGC),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배분 원칙에 합의했다고 발표
- 전날 밝힌 임시 통항체계 논의보다 진전된 내용으로, 해협 관리와 선박 운항 재개를 위한 포괄적 합의 추진
- 다만 이란은 오만과의 합의만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즉시 재개방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

④ 러시아, 우크라 공격 강화 검토
- 러시아가 종전 협상이 사실상 교착됐다고 판단해 키이우와 주요 도시 기반시설에 대한 탄도미사일 공격 강화를 검토
- 기존 평화협상 틀이 무너지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는 것이 크렘린궁 인접 소식통들의 평가
- 서방의 경제제재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물류망 공격만으로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종전을 끌어내기 어렵다고 진단
- 러시아 내부에서는 공격과 보복의 악순환이 이어질 경우 전술핵무기 사용 위험까지 커질 수 있다는 우려 제기

⑤ 메타, 美 소셜미디어 소송에 최대 180억달러 합의
- 메타 플랫폼스, 청소년 중독과 개인정보 침해 관련 주 정부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최대 180억달러 지급에 합의
- 청소년 이용시간을 제한하고 부모 동의 없이 일부 안전설정을 해제하지 못하도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운영방식도 변경
- 메타는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합의 일부는 유튜브·틱톡 등 다른 업체의 유사한 조치 참여를 조건으로 설정
(자료: Bloomberg News)
Forwarded from YIELD & SPREAD (성수)
■ 전망치

- 2026년
성장 3.3%(+0.7%p) / 물가 2.7%(동일)

- 2027년
성장 2.9%(+0.8%p) / 물가 2.3%(동일)
Forwarded from YIELD & SPREAD (성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1. 연속 기준금리 인상 배경에는 물가 오름세 판단이 결정적. 소득여건 개선, 강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물가 오름세가 장기간 높은 수준 지속되는 상황을 우려

2. 선제적 대응을 통해 기대인플레이션을 조기에 안정시키면 향후 긴축 정도의 완화가 가능. 또한, 선제적 대응은 물가 상승세 확산을 막아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킴. 통화가치에도 추가 강세 여지를 주게 됨

3. 원화가 추가 강세를 시현할 경우 19%에 달하는 수입물가 상승세를 상당폭 상쇄. 환율은 어느정도 안정되었다고 평가하지만 조금 더 강해지는 것이 바람직

4. 동결 소수의견은 전반적 공감대 안에서 나온 전술적 차이

5.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기조는 점도표에 함축 연속 인상 효과를 점검할 필요. 점도표 중간값은 향후 6개월 금통위 4번 중 1번 인상을 시사. 완만한 기준금리 인상 속도 예상

6. 금리가 상승하면 신용과 레버리지 환경이 축소됨.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 정책은 같은 방향으로 가야 함

7. 재정지출이 확대되더라도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면 현재 통화정책과 엇박자가 아님

8. 환율은 특정 레벨보다 예측 가능성이 중요. 현재 레벨이 역사적 수준보다 높은 것은 사실

9. 10월 금통위까지 8, 9월 물가 흐름, 2분기 GDP 잠정치 등 점검할 것

10. 백투백 인상은 관례를 벗어난 조치. 그러나 시장에 강한 시그널을 주었다고 생각

11. (성명서 상 ‘금리인상 기조’ 문구 삭제)관련 세부 분석보다는 전반적인 정책 의도를 봐주었으면 함

12. Output Gap의 (+) 전환시기가 훨씬 빨리 앞당겨질 가능성

13. 미시 데이터를 통해서 어느 정도로 반도체 기업에 수익이 가계 소비로 현실화됐는지 나오는데 아직까지도 이른 단계여서 지금은 크지가 않지만 통계적으로는 유효하게 나타남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8/28 Bloomberg>

① 트럼프,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개명
-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캐나다 국경의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개명한다고 발표하며 캐나다와의 갈등을 확대
-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장관은 “우리는 언제나 온타리오호라고 부를 것”이라며 반발
- 양국의 관세 보복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판론자들은 동맹국을 겨냥한 공세가 미국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지적

② 연준 인사들, 물가 판단과 금리 방향 엇갈려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최근 물가 흐름의 개선을 평가했지만,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즉각적인 금리 인상을 촉구
- 굴스비는 인플레이션이 2%로 하락한다면 기준금리 3%·실질금리 1% 정도가 적절한 수준이라고 제시
-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현재 금리가 경제를 제약하며 물가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
- 해맥은 물가가 목표를 웃도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다시 낮추기 어려워진다며 현 금리 수준이 충분히 긴축적이지 않다고 주장

③ 워시 잭슨홀 연설 앞두고 달러 반등 헤지 확대
-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달러 옵션 거래의 약 57%가 달러 강세 시 이익을 얻는 포지션으로 나타나 지난주 43%에서 상승
- 리스크 리버설도 기존의 달러 약세 베팅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
- ING는 외환시장의 중대한 분기점이 될 수 있어 투자자들이 과도한 달러 숏 포지션을 꺼리고 있다고 분석
- 스펙트라마켓과 모넥스는 워시 의장이 매파·비둘기파 어느 쪽으로도 명확히 기울기 어려워 시장 반응이 제한될 수 있다고 전망

④ 알파벳, AI 경쟁력 우려로 고점 대비 15% 하락
- 알파벳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서 약 15%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7,000억달러 이상이 감소
- 핵심 AI 인재 이탈과 신형 제미나이 모델 출시 지연, 막대한 AI 투자비용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압박
- 야누스헨더슨은 최첨단 AI 모델에 부여됐던 알파벳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최근 약화됐다고 평가
- 내년 자본지출 급증과 잉여현금흐름의 마이너스 전환 가능성도 AGI 경쟁을 위한 자금조달 부담을 부각

⑤ 노무라, 한국은행 추가 인상 전망 11월로 연기
- 노무라는 한국은행의 다음 기준금리 인상 시점 전망을 10월에서 11월로 늦추되 최종금리 전망은 3.50%로 유지
- 완화적인 6개월 점도표와 신현송 총재의 연속 인상 효과 점검 발언을 근거로 10월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판단
- 11월과 내년 2월에 각각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금통위를 ‘단기적으로 비둘기파적, 중장기적으로 매파적’이라고 평가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8/31 Bloomberg>

① 한은 총재 ‘원화 면역력’ 언급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원화가 대외 충격에 대한 면역력을 갖췄으며, 대규모 대미 투자의 환율 영향도 감당할 수 있다고 평가
- 달러-원은 최근 두 달간 급락. UOB는 과매도 진입으로 추가 하락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고 분석
- 다만 1,347원을 하회하면 1,302원이 다음 지지선으로 부각될 수 있어 기술적 하락 위험은 여전히 존재

② 워시, “인플레이션 의미 있게 둔화하지 않아”
-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기조적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빠르게 2% 목표로 향한다는 증거가 아직 부족하다고 진단
- 연준의 2% 물가 목표는 확고하며, 물가 흐름이 개선되지 않으면 추가적인 정책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강조
- 현재 금융여건이 제약적이지 않으며 연준의 책무를 달성하기 위한 주된 수단은 기준금리라고 설명
- 다만 9월 금리 인상을 지지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신호를 제시하지 않음

③ 9월 금리 인상 베팅 확대
- 시장은 워시의 발언을 예상보다 매파적으로 해석하면서 9월 금리 인상 확률을 58%로 높였고 미국채 2년물 금리는 11bp 이상 상승
- 바클레이스는 기존 동결 전망을 수정해 9월과 12월 각각 25bp 인상을 예상
- TD증권은 9월 결정이 향후 고용·물가 지표에 좌우되는 만큼 시장 반응이 과도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

④ 일본, 엔화 방어 위해 최대 규모 개입
- 일본 재무성은 7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외환시장에 15.4조엔, 약 964억달러를 투입해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개입을 단행
- 미국도 공동 개입에 참여해 투기세력에 엔화 약세 베팅을 경고했으며, 시장은 투입액보다 미국 참여의 상징성에 주목
- BNY는 일본은행 회의를 앞두고 일본 당국이 당분간 추가 외환시장 개입을 자제할 것으로 전망

⑤ 베선트, 엔화시장 개입 필요성 옹호
-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엔화시장의 극심한 변동성이 미국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개입이 필요했다고 설명
- 엔화시장이 무질서해지면 일본 투자자의 강제적인 포지션 청산과 미국채 매도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고 경고
- 이러한 충격은 궁극적으로 미국 가계와 기업의 차입비용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베선트의 판단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1 Bloomberg>

① 베선트, 미국채 개입 옹호
-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당국의 채권시장 개입 역할은 시장 움직임의 속도를 늦추고 펀더멘털에 주의를 돌리는 것이라고 설명
- 시장이 정책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려는 목적이라며, 케빈 워시 연준 의장과 미국채 시장에 대한 견해가 다르다는 주장도 부인
- 외환시장 개입은 자연적인 균형 수준을 바꿀 수 없고 신호를 보내는 수단이라면서,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엔화 강세로 이어질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

② 미국 장기금리 추가 상승 베팅
- 옵션시장에서 미국채 30년물 금리가 약 5.7%까지 상승할 가능성에 베팅한 약 650만달러 규모의 12월물 풋옵션 매수 등장
- SEI 인베스트먼츠는 노동시장이 안정되고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연준이 9월 16일 금리 인상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 포토맥 리버 캐피털은 향후 채권 공급과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인플레이션 전망이 장기금리 상승 베팅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

③ 지정학적 위험 고조에 유가 불안
- 미국과 이란이 약 한 달 만에 다시 공격을 주고받고 미국이 이란 경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면서 지정학적 위험과 유가 불안 재확대
- 시장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석유 자원에 대한 과반 통제권을 확보하기로 한 합의가 원유 수급에 미칠 영향에도 주목
-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정유업계 경영진들과 연료가격 인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미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미국 소매 디젤 가격은 올해 57% 급등

④ JP모건, 미국 증시 강세 전망 철회
- 앤드류 타일러가 이끄는 JP모건체이스 트레이딩 데스크는 연내 금리 인상 전망 강화에 따라 미국 증시에 대한 강세 의견을 철회하고 단기적으로 신중한 입장으로 전환
- 연준이 실제로 금리를 올리면 시장이 향후 인상 사이클의 폭과 지속 기간을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울 것으로 지적
- 금리 불확실성, 계절적인 증시 약세와 AI주 모멘텀 약화를 단기 부담으로 꼽고 주식시장의 순포지션은 전반적으로 중립적이라고 평가

⑤ 엔비디아, 대만 미디어텍에 35억달러 투자
- 엔비디아가 미디어텍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대만 반도체 설계업체에 35억달러 투자
- 이번 합의는 미래 AI 생태계를 엔비디아의 하드웨어 플랫폼과 기술 표준을 중심으로 구축하려는 전략의 일환
- 투자가 상호 수요를 만드는 순환적 구조를 형성한다는 일부 우려에 대해 엔비디아는 인위적인 수요 창출이라는 주장을 부인
(자료: Bloomberg News)
* 8월 한국 수출/입
- 수출 982.5억달러(+68.7%)
- 일평균 수출 44.7억달러(+72.5%)
- 반도체 수출 466.5억달러(+209%)
- 반도체 역대 최대 수출 재경신
- 수입 635억달러(+22.5%)
- 무역수지 347.5억달러 흑자
Forwarded from YIELD & SPREAD (성수)
■ 2027년 예산안

- 2027년 예산안: 820조 9천억원. 전년 대비 약 +12.0%, 추경 반영 시 +9.0%
(우리 예상: 820조원)

- 국세수입 전망치: 584조 4천억원
(우리 예상: 520조원)

-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기존 - 3.8% -> -0.1% /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50.6% -> 48.3%

- 미래대응기금은 추가세수 162조 3천억원 적립. 이 중 12조 5천억원을 2027년 국채 신규 발행 물량 축소에 활용. 104조원은 여유 자금으로 남겨둠

- 국고채 발행: 222조 8천억원. 본예산 대비 -1.3%. 국고채 순증: 96조 3천억원, -12.0%)
(우리 예상: 발행 192.5조원 / 순증 61.5조원)
[한화 임혜윤] KO Export_260901.pdf
515 KB
<8월 한국 수출: 명불허전 반도체>

8월 수출도 강했습니다. 반도체 수출단가 상승 흐름이 지속됐고, 산업재와 소비재 수출도 양호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견조한 가운데, 비반도체 수출 반등이 더해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2 Bloomberg>

① 국채금리 2008년 이후 최고
-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전망으로 글로벌 국채금리가 약 20년 만의 최고 수준까지 상승
- 일본 10년물은 1996년 이후 처음 3%에 도달했고 영국·독일·호주의 장기금리도 수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
- 퍼스트 이글은 시장이 중립금리 수준을 재평가하면서 그 추정치가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② 미국채 추가 약세에 대비한 헤지 수요 확대
- 트레이더들은 미국의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장기 미국채 금리의 추가 상승에 대비한 포지션을 확대
- 30년물 금리가 11월 말까지 5.7%로 오를 가능성에 베팅한 650만달러 규모의 거래가 등장
- TD증권과 누버거버먼은 재정 악화와 기간 프리미엄 상승으로 단기물보다 장기물의 불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③ 바 이사, “물가 안 잡히면 금리 인상해야”
- 마이클 바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지 않을 경우 연준이 단호하게 금리를 올릴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
- 다만 향후 지표에서 물가 안정 신호가 확인되면 정책당국이 인내심을 가질 여지도 있다고 설명
- 연준은 9월 11일 CPI를 확인한 뒤 15~16일 FOMC에서 금리를 결정할 예정

④ 미국, 이란 추가 공습
- 미국이 이란 내 목표물을 추가 공습하자 이란이 ‘가혹한 응징’을 경고하면서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충돌이 격화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기뢰 설치 시도와 요르단 내 미군기지 공격에 대응한 조치라고 설명
- 이란군은 역내 미군기지와 미국 관련 시설에 대한 미사일·드론 공격을 예고
- 공급 차질 우려로 WTI는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고 브렌트유는 5% 넘게 상승해 95달러대에 진입

⑤ 베선트, “2년 뒤 호르무즈해협 쓸모없어질 것”
-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산유국들이 송유관 우회 경로를 확충하면 2년 뒤 호르무즈해협의 전략적 가치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
- 미국은 이란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해 추가 은행과 항공기 리스업체에 대한 제재를 검토
- 베선트는 경제제재와 봉쇄를 결합하면 이란에 실질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3 Bloomberg>

① 엔화 급등에 개입 경계
- 달러-엔 환율이 뉴욕시장에서 최대 1.2% 하락한 158.2엔을 기록하면서 당국의 시장 개입 경계감 고조
- 시장은 실제 개입에 앞서 시행되는 경우가 많은 ‘레이트 체크’ 여부에 주목
- 다카타 BOJ 심의위원은 통상적인 수준보다 큰 폭의 인상과 연속 인상 가능성을 모두 열어둠

② 트럼프, “이란 공습 오래가지 않을 것”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습이 장기화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이 호르무즈해협을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
- 이란은 중동의 미군기지에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95달러를 소폭 상회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종전이나 승자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고유가가 세계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평가

③ 윌리엄스, “현 금리 적절”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물가가 계속 둔화하고 있으며 현재 금리가 고용과 물가안정 사이에서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
- 관세의 물가 영향이 약해지고 에너지 가격 상승도 다른 서비스 부문으로 크게 확산되지 않았다고 설명
- 최근 장기금리 상승은 AI 투자와 성장률 개선 기대가 주도했다고 진단

④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 추가 관세 검토
-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반도체 생산의 미국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수입 반도체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미국 내 생산시설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관세를 감면하거나 면제하는 방식이 함께 추진될 가능성
- 적용 대상이 반도체 탑재 제품으로 확대되면 데이터센터 서버와 소비자 전자제품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음

⑤ 캐나다 7회 연속 금리 동결
- 캐나다 중앙은행은 미국과의 무역갈등 및 중동 분쟁에 따른 물가 위험을 경고하며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
- 맥클렘 총재는 높은 에너지 가격이 다른 부문의 인플레이션으로 파급될 가능성을 핵심 위험으로 지목
- 매파적인 메시지에 캐나다 2년물 국채금리는 3.09%를 넘어 3월 이후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캐나다달러도 강세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4 Bloomberg>

① 월러의 ‘조건부 동결’ 발언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물가 둔화가 이어지면 9월 금리 동결을 지지하겠지만, 물가가 뜨거우면 인상을 고려하겠다고 밝힘
- 월러는 다음 주 발표될 8월 CPI가 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최근 물가 압력에서는 개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
- S&P 500은 1.1% 상승해 한 달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블룸버그 달러지수는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② 미국 주택시장 부담 확대
-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금리가 6.71%로 올라 2025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최근 한때 4.82%까지 상승한 흐름이 모기지금리에 반영
- 주거비 부담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치·경제 현안으로 부상

③ 이란 보복·이스라엘 경고에 국제유가 급등
- 이란의 추가 보복 주장과 이스라엘의 개입 확대 경고로 브렌트유가 장중 배럴당 97달러대, WTI가 93달러를 상회
- 이란군은 쿠웨이트와 UAE의 미군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미국과의 보복전 지속을 시사
- 호르무즈해협의 원유 수송이 다시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에너지 공급 불안을 증폭

④ 미·이란 군사적 교착 장기화
- 미국과 이란이 공격 강도를 높이는 가운데 전쟁이 휴전과 전면전 사이의 불안정한 교착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
- JD 밴스 부통령은 분쟁을 ‘전쟁’으로 부르지 않으며 심각성을 축소했지만,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내 여론은 악화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양측이 협상 조건을 추가하며 판돈을 키우고 있어 간헐적 무력 충돌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

⑤ 블랙스톤 사모신용펀드 환매 제한
- 770억달러 규모의 블랙스톤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가 투자자의 10% 환매 요청 가운데 절반인 5%만 허용
- 환매 한도가 두 분기 연속 적용되면서 1.8조달러 규모 사모신용시장의 유동성 압박이 재부각
- 블랙스톤은 환매 제한에도 펀드가 여전히 충분한 자본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캐리 트레이드 청산, 일본은행 금리 결정 앞두고 엔화 급등 촉발(Bloomberg)

- 엔화 조달 캐리 트레이드 청산 확산, 엔화 달러 대비 2% 넘게 상승하며 한 달 만의 최고치
- 우에다 총재·다카타 위원의 매파적 발언, 9월 18일 일본은행의 큰 폭 금리 인상 가능성 부각
- 스왑시장, 9월 25bp 인상과 내년 7월까지 약 세 차례 추가 인상 반영
- 엔화 콜옵션 거래량 풋옵션의 2.5배 이상, 헤지펀드 중심의 대규모 엔화 매도 포지션 환매
- 일본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까지 가세, 브라질 헤알·남아공 랜드·멕시코 페소 등 고금리 통화 동반 약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9-04/carry-trade-exodus-fuels-yen-surge-ahead-of-boj-rate-decision
8월 미국 고용: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봉쇄전에서 이란에 불리해지는 시간 (WSJ)

- 7월 이후 이란의 걸프만 원유 수출 차단.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는 걸프 산유국 수출 저지에 실패
- 글로벌 경제위기와 미국의 양보를 유도하려던 이란의 계산 무산
- 미국의 부담은 전쟁 여론과 중간선거인 반면 이란은 무역 위축과 경제 악화로 당초 예상한 5개월 버티기 한계 임박
- 이란 지도부, 굴복보다 군사적 압박 강화로 협상조건 개선 시도 가능성

https://www.wsj.com/world/middle-east/time-is-no-longer-on-irans-side-in-the-battle-of-the-blockades-e47b657d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7 Bloomberg>

① 미국 고용 급증
-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이 16만2000명 증가해 모든 시장 전망치를 웃돌고, 실업률은 4.1%를 유지
- 트레이더들은 15~16일 FOMC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 60% 이상으로 높였고 미국 주식과 단기채권은 하락
-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물가를 낮추기 위해 연준이 행동에 나설 때라고 주장

② 트럼프, 금리 인하 압박 재개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높은 금리가 불공정한 불이익을 초래한다며 정책금리를 1% 또는 0.5% 수준으로 낮출 것을 촉구
- 연준이 움직이지 않으면 미국이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일부 국가와의 교역을 중단할 수 있다고 위협
- 시장의 시선은 헤드라인 0.4%, 근원 0.2% 상승이 예상되는 이번 주 8월 CPI로 이동

③ 미·이란 긴장 고조
- 미국과 이란이 상대 측과 연계된 유조선을 공격하면서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
- 미국은 이란이 미 해군 군함 두 척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한 데 대한 보복으로 이란산 원유 운반선 세 척을 공격해 한 척을 파괴
-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앞으로 미국의 공격에 더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

④ 트럼프 특사와 젤렌스키 회담
-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이우를 방문한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를 만나 방공망·에너지 지원 패키지를 논의
-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또 한 번의 겨울을 지나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산 LNG를 포함한 동맹국 지원을 모색
- 영국·프랑스·독일의 국가안보 책임자들도 회담에 합류했으며 위트코프는 모스크바 회동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설명

⑤ 신흥시장 채권 부각
- 글로벌 국채시장이 인플레이션과 재정 우려로 흔들리자 블랙록과 JP모건자산운용은 신흥시장 채권에서 투자 기회를 모색
- 다수 신흥국은 비교적 낮은 물가, 이미 긴축적인 통화정책과 일부 개선된 재정 여건을 바탕으로 선진국 국채 매도 충격을 회피
- 올해 EM 현지통화 채권은 3%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미국채와 유럽 국채는 0.6% 손실
(자료: Bloomberg News)
관세 혼란 속 구리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Bloomberg)

- 런던금속거래소 구리 3개월물 장중 톤당 1.45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
- 트럼프 행정부의 정련 구리 수입관세 확대 가능성, 선제적 재고 축적 등이 가격 상승 요인
- 글로벌 재고 상당량 미국에 집중된 반면 LME 재고 감소. 역외 단기 공급 부족과 숏 포지션 압박 심화
- 노후 광산 생산 제약과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전력망 수요 증가 등이 지난 1년간 구리 가격 상승 뒷받침
- 리오틴토·BHP·글렌코어·쯔진마이닝 실적 개선에도 칠레 8월 구리 수출 1년여 만의 최저 수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9-07/copper-surges-to-all-time-high-as-tariff-turmoil-rocks-market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8 Bloomberg>

① 달러-엔 155엔 하회
- 달러-엔 환율이 런던시장에서 최대 1.4% 하락한 154.1엔까지 밀리며 지난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155엔 아래에 집중된 손절매 주문이 발동하고 옵션 딜러들의 달러 매도가 더해지면서 하락세가 증폭
- BOJ 금리 인상 기대와 일본 공적연금의 자산배분 변경 가능성도 엔화 강세를 뒷받침

② 이란·오만, 호르무즈 안전항로 합의 임박
- 이란은 호르무즈해협의 선박 운항 관리를 위한 오만과의 합의가 수일 안에 이뤄질 수 있다고 발표
- 맥쿼리는 현재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정제유가 하루 약 700만 배럴로 전쟁 전 2,000만 배럴에서 급감했다고 추산
- 다만 미국과 이란이 서로 연계된 유조선과 군함을 공격하고 있어 합의의 실효성에는 불확실성이 지속

③ 유럽 채권 매도세 심화
- 천연가스 가격 급등과 재정·정치 불안이 겹치면서 유럽 장기금리가 미국보다 빠르게 상승
- 이란 전쟁 이후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120% 넘게 뛰어 ECB의 추가 인상 우려와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를 자극
- 독일 10년물 금리는 8월 4일 이후 20bp 넘게 오른 3.38%로, 같은 기간 14bp 상승한 미국채를 상회

④ 관세 우려 속 구리 사상 최고치
- LME 3개월물 구리 가격이 장중 톤당 1만4,533달러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1년간 47% 급등
- 트럼프 대통령이 정제 구리로 관세를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뉴욕 가격의 프리미엄과 미국향 재고 이동을 촉진
-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전력망 수요 증가에 비해 노후 대형 광산의 공급이 부족한 구조적 불균형도 가격을 지지
- 칠레의 8월 구리 수출이 1년여 만의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주요 생산지의 공급 차질도 지속

⑤ 영국 부유층 이탈 지속
- 약 220억달러를 운용하는 크리스 로코스가 영국을 떠나 그리스로 거주지를 옮기고 아테네에 사무실을 개설할 예정
- 비거주자 제도 폐지와 사모펀드·상속·자본이득 관련 증세 이후 금융인과 기업인의 ‘탈영국’ 움직임이 확산
- 영국은 채권금리 상승으로 재정 여력이 줄어든 가운데 추가 증세 가능성까지 거론돼 부유층 이탈 방지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