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8 Bloomberg>
1) 연준 다시 보기. 보우먼 ‘추가 금리인상 필요’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시의적절하게 끌어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더 올려야 할 것으로 예상.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금융여건이 보다 타이트해졌지만,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진단. 또한 향후 지표가 인플레이션의 진전이 멈추거나 물가 목표 달성에 불충분하다는 신호를 보낼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할 생각임을 강조. 로리 로간 댈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너무 높다며, 현재의 금융 여건이 인플레이션을 시의적절하게 또 지속적으로 2%로 되돌리기에 충분히 제약적인지가 핵심 문제라고 진단.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정책당국의 최우선 순위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는 것이라며, 금리 결정에 대해 미리 약속할 수 없다고 강조
2) 월가의 우려. ‘시장 이벤트’ 경고
취약한 시장과 그림자 금융, 국제적 긴장,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등 “복잡해진” 세상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논의하기 위해 모인 월가의 대표주자들이 대폭발 위험을 경고. 크리스티안 제빙 도이체방크 최고경영자(CEO)는 “나의 가장 큰 두려움은 지정학적 위기가 한번 더 고조될 경우 시장 이벤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언급.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밥 프린스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지에 대해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 켄 그리핀 시타델 창업자는 전세계 지도자들이 이미 인플레이션 불씨가 다시 되살아날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
3) BOE 금리 인하 베팅↑
영란은행(BOE)의 휴 필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에 대해 “완전히 불합리하진 않아 보인다”고 말하면서 트레이더들이 내년 BOE 금리 인하 베팅을 더욱 강화. 정책회의 날짜와 연계된 스왑 거래에 따르면 첫 25bp 인하 시기는 8월로 점쳐짐. 필은 또한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조만간 세계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할 전망이라며, 10월의 경우 5% 아래로 “가파르게 후퇴”할 것으로 전망. BNP파리바의 Paul Hollingsworth는 “BOE가 내년 6월부터 매 회의마다 기준금리를 25bp씩 인하해 내년 말이면 4%로 끌어내릴 것으로 예상
4) 이스라엘 셰켈화, 전쟁 전 수준 회복
이스라엘 통화인 셰켈화 가치가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급락분을 회복. 이스라엘 중앙은행(BOI)은 지난달 82억 달러 규모의 외환 매도로 시장에 개입해 외환보유고가 73억 달러 줄었다고 밝혔음. BOI는 전쟁이 시작되자 자국 통화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에서 최대 300억 달러를 매도하고 스왑을 통해 최대 150억 달러를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긴급 발표. 웰스파고증권의 Brendan McKenna는 “BOI가 통화 안정을 위해 시장에 개입하고 외환보유고를 동원했다는 사실은 중앙은행의 신뢰성을 높여준다”며, “BOI는 여전히 필요시 향후 개입을 위한 외환보유액이 충분하다”고 진단
5) IMF, 中 성장 전망치 높여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 발표에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와 내년 각각 5.4%와 4.6%으로 상향 조정. 10월 전망치 대비 모두 0.4%p 높은 수치. 다만 부동산 시장 침체와 대외 수요 부진 등에 따른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내년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 이에 따라 중앙정부가 부동산 시장 및 지방정부 부채에 따른 리스크의 확산을 억제하고 심리와 단기적 성장 전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문. 기타 고피너스 IMF 부총재는 중국의 추가 국채 발행 계획이 경제 회복을 도울 것이라며, IMF가 중국 성장률 전망을 높인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1) 연준 다시 보기. 보우먼 ‘추가 금리인상 필요’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시의적절하게 끌어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더 올려야 할 것으로 예상.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금융여건이 보다 타이트해졌지만,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진단. 또한 향후 지표가 인플레이션의 진전이 멈추거나 물가 목표 달성에 불충분하다는 신호를 보낼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할 생각임을 강조. 로리 로간 댈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너무 높다며, 현재의 금융 여건이 인플레이션을 시의적절하게 또 지속적으로 2%로 되돌리기에 충분히 제약적인지가 핵심 문제라고 진단.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정책당국의 최우선 순위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는 것이라며, 금리 결정에 대해 미리 약속할 수 없다고 강조
2) 월가의 우려. ‘시장 이벤트’ 경고
취약한 시장과 그림자 금융, 국제적 긴장,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등 “복잡해진” 세상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논의하기 위해 모인 월가의 대표주자들이 대폭발 위험을 경고. 크리스티안 제빙 도이체방크 최고경영자(CEO)는 “나의 가장 큰 두려움은 지정학적 위기가 한번 더 고조될 경우 시장 이벤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언급.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밥 프린스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지에 대해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 켄 그리핀 시타델 창업자는 전세계 지도자들이 이미 인플레이션 불씨가 다시 되살아날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
3) BOE 금리 인하 베팅↑
영란은행(BOE)의 휴 필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에 대해 “완전히 불합리하진 않아 보인다”고 말하면서 트레이더들이 내년 BOE 금리 인하 베팅을 더욱 강화. 정책회의 날짜와 연계된 스왑 거래에 따르면 첫 25bp 인하 시기는 8월로 점쳐짐. 필은 또한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조만간 세계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할 전망이라며, 10월의 경우 5% 아래로 “가파르게 후퇴”할 것으로 전망. BNP파리바의 Paul Hollingsworth는 “BOE가 내년 6월부터 매 회의마다 기준금리를 25bp씩 인하해 내년 말이면 4%로 끌어내릴 것으로 예상
4) 이스라엘 셰켈화, 전쟁 전 수준 회복
이스라엘 통화인 셰켈화 가치가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급락분을 회복. 이스라엘 중앙은행(BOI)은 지난달 82억 달러 규모의 외환 매도로 시장에 개입해 외환보유고가 73억 달러 줄었다고 밝혔음. BOI는 전쟁이 시작되자 자국 통화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에서 최대 300억 달러를 매도하고 스왑을 통해 최대 150억 달러를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긴급 발표. 웰스파고증권의 Brendan McKenna는 “BOI가 통화 안정을 위해 시장에 개입하고 외환보유고를 동원했다는 사실은 중앙은행의 신뢰성을 높여준다”며, “BOI는 여전히 필요시 향후 개입을 위한 외환보유액이 충분하다”고 진단
5) IMF, 中 성장 전망치 높여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 발표에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와 내년 각각 5.4%와 4.6%으로 상향 조정. 10월 전망치 대비 모두 0.4%p 높은 수치. 다만 부동산 시장 침체와 대외 수요 부진 등에 따른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내년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 이에 따라 중앙정부가 부동산 시장 및 지방정부 부채에 따른 리스크의 확산을 억제하고 심리와 단기적 성장 전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문. 기타 고피너스 IMF 부총재는 중국의 추가 국채 발행 계획이 경제 회복을 도울 것이라며, IMF가 중국 성장률 전망을 높인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9 Bloomberg>
1) 브렌트유, 7월래 첫 80달러 하회. 금리 인하 베팅 지지
국제유가가 수요 약화 지표 속에 하락. 유가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되며 시장의 금리 인하 베팅을 지지할 가능성 있음. 채권 시장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미국 2년과 10년 만기 BEI도 덩달아 하락.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정제 마진이 줄어들고 석유 및 연료 재고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항공 여행은 아직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중국 당국의 부양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소비자들의 신뢰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음
2) BOE와 ECB,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베팅에 반박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당분간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장기간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꺾으려 했음. 베일리의 발언에도 시장 기대는 거의 그대로 유지. 트레이더들은 내년 BOE 금리 인하 베팅을 더욱 강화. 한편 요하임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언제 금리 인하를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시기상 너무 빨라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그같은 논의에 반대 입장을 밝혔음. 가브리엘 매크루프 ECB 정책위원 역시 ECB가 금리 인하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주장
3) IMF 유럽 연착륙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1년 넘게 지속된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더라도 유럽 경제가 붕괴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 IMF는 “유럽은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연착륙이 예상된다”며, 유럽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1.3%, 내년 1.5%로 제시.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등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정상 수준으로 되돌아오려면 여러 해가 걸릴 수도 있다고 경고. “따라서 제약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합리적 기간 내에 목표로 되돌리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플레이션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데다 너무 일찍 통화정책을 완화할 경우 그 비용이 상당할 것”이라고 지적
4) 파월 의장, 전망 유연성 주문. 쿡 연준 이사는 지정학적 긴장 우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를 예측하는데 있어 전통적인 복잡한 수학적 시뮬레이션을 뛰어넘어 사고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 그는 “지적인 힘은 유연성 및 민첩성과 결합되어야 한다”며, “우리 경제는 유연하고 다이내믹하며, 글로벌 금융위기나 팬데믹과 같은 예상치 못한 충격에 종종 영향을 받는다. 그런 경우 전망가들은 분석모델 틀에서 벗어나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러시아와 중동, 중국 등이 관련된 지정학적 긴장이 인플레이션 상승과 같은 글로벌 시장에 광범위한 부정적 파급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
5) 캐나다, 추가 인상 열어둬
캐나다 중앙은행의 일부 정책위원들이 지난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는 주장을 했지만, 일단 당분간 “인내심을 갖고” 금리를 동결한 뒤 추후에 추가 긴축을 다시 고민하자는데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음. 의사록에 따르면 6명으로 구성된 정책위원회는 통화정책 작동이 더욱 효력을 발휘함에 따라 경제의 수요와 공급이 다시 균형을 찾고 있다고 진단.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충분히 올렸다는 판단과 더불어 확실한 물가 진정을 확인할 때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셈
(자료: Bloomberg News)
1) 브렌트유, 7월래 첫 80달러 하회. 금리 인하 베팅 지지
국제유가가 수요 약화 지표 속에 하락. 유가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되며 시장의 금리 인하 베팅을 지지할 가능성 있음. 채권 시장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미국 2년과 10년 만기 BEI도 덩달아 하락.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정제 마진이 줄어들고 석유 및 연료 재고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항공 여행은 아직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중국 당국의 부양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소비자들의 신뢰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음
2) BOE와 ECB,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베팅에 반박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당분간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장기간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꺾으려 했음. 베일리의 발언에도 시장 기대는 거의 그대로 유지. 트레이더들은 내년 BOE 금리 인하 베팅을 더욱 강화. 한편 요하임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언제 금리 인하를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시기상 너무 빨라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그같은 논의에 반대 입장을 밝혔음. 가브리엘 매크루프 ECB 정책위원 역시 ECB가 금리 인하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주장
3) IMF 유럽 연착륙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1년 넘게 지속된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더라도 유럽 경제가 붕괴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 IMF는 “유럽은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연착륙이 예상된다”며, 유럽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1.3%, 내년 1.5%로 제시.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등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정상 수준으로 되돌아오려면 여러 해가 걸릴 수도 있다고 경고. “따라서 제약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합리적 기간 내에 목표로 되돌리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플레이션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데다 너무 일찍 통화정책을 완화할 경우 그 비용이 상당할 것”이라고 지적
4) 파월 의장, 전망 유연성 주문. 쿡 연준 이사는 지정학적 긴장 우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를 예측하는데 있어 전통적인 복잡한 수학적 시뮬레이션을 뛰어넘어 사고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 그는 “지적인 힘은 유연성 및 민첩성과 결합되어야 한다”며, “우리 경제는 유연하고 다이내믹하며, 글로벌 금융위기나 팬데믹과 같은 예상치 못한 충격에 종종 영향을 받는다. 그런 경우 전망가들은 분석모델 틀에서 벗어나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러시아와 중동, 중국 등이 관련된 지정학적 긴장이 인플레이션 상승과 같은 글로벌 시장에 광범위한 부정적 파급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
5) 캐나다, 추가 인상 열어둬
캐나다 중앙은행의 일부 정책위원들이 지난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는 주장을 했지만, 일단 당분간 “인내심을 갖고” 금리를 동결한 뒤 추후에 추가 긴축을 다시 고민하자는데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음. 의사록에 따르면 6명으로 구성된 정책위원회는 통화정책 작동이 더욱 효력을 발휘함에 따라 경제의 수요와 공급이 다시 균형을 찾고 있다고 진단.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충분히 올렸다는 판단과 더불어 확실한 물가 진정을 확인할 때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셈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10 Bloomberg>
1) 파월 시장기대 조정?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중앙은행이 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긴축을 주저하지 않겠다며,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데 있어 정책을 충분히 긴축했는지 아직 확신이 부족하다고 언급. “우리는 계속해서 신중하게 움직이면서 몇개월 좋은 지표에 오판할 리스크와 과도한 긴축 리스크를 동시에 다뤄야 한다”고 밝혔음. 그는 최근 채권 금리 급등 이유에 대해 신중히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추가 긴축이 더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음. 더불어 연준의 통화정책이 아마도 “상당히 제약적”이라고 덧붙였음
2) 시장은 게임오버
채권 트레이더들은 한 세대 만에 가장 가파른 글로벌 긴축 주기가 이제 끝났다고 보고 내년 중반부터 통화 완화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에 베팅하고 있음. 스왑시장은 선진국의 평균 기준금리가 향후 6개월에 걸쳐 현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음. 2년래 처음으로 6개월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는 셈. 또한 1년 안에 50bp 인하를 내다보고 있어 팬데믹 이후 최대 완화 베팅에 나섰음. 다만, 과거 비슷한 기대가 끈질긴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 불발에 역효과를 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자칫 위험한 베팅일 수 있음
3) 연준 인내심 vs. 추가 인상
두 명의 연준 위원들은 그동안의 금리 인상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가 아직 다 나타나지 않았다며 미국 경제가 보다 둔화될 수 있음을 시사.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총체적으로 아직 정책의 완전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발언. 최근 2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연준 위원들은 추가 인상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 반면, 미셸 보우먼 연준이사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타이트해진 금융여건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
4) 엘에리언, ‘내년 대공포는 신용 리스크’
테일 리스크 펀드를 개발하는 유니버사인베스트먼트의 마크 스피츠나겔은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서기 시작하면 주식시장이 급등한 뒤 극적으로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그때는 상황이 정말 끔찍해질 것”이라고 경고. “미친 생각이겠지만 금리가 다시 제로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며, 신용 버블이 터지거나 디플레이션 이벤트가 발생했던 경우를 떠올렸음. 그는 연준의 양적긴축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경기침체가 다가옴에 따라 연준이 다시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망
5) BOJ 우에다 총재, ‘저물가가 더 다루기 힘들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현재 일본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이 바람직한 수준보다 낮으면 그 반대 경우보다 더 대처하기 힘들다고 말해 통화정책 정상화를 서두를 생각이 없음을 시사. 그는 “(인플레이션) 오버슈팅 시 금리를 올려 대처할 수 있다고 본다. 반면 언더슈팅의 경우 금리 하한이 제로인 상황에서 비전통적 통화 정책 조치의 문제나 다른 제약조건을 고려할 때 대응하기가 어렵다”고 지적. 또한 일본이 BOJ 물가안정 목표인 2%를 향해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자신의 견해를 강조. 출구전략 시점과 관련해 우에다는 금리 인상은 BOJ에 “심각한 과제”라며, BOJ는 민간은행과 차입자, 총수요 등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야만 한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1) 파월 시장기대 조정?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중앙은행이 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긴축을 주저하지 않겠다며,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데 있어 정책을 충분히 긴축했는지 아직 확신이 부족하다고 언급. “우리는 계속해서 신중하게 움직이면서 몇개월 좋은 지표에 오판할 리스크와 과도한 긴축 리스크를 동시에 다뤄야 한다”고 밝혔음. 그는 최근 채권 금리 급등 이유에 대해 신중히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추가 긴축이 더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음. 더불어 연준의 통화정책이 아마도 “상당히 제약적”이라고 덧붙였음
2) 시장은 게임오버
채권 트레이더들은 한 세대 만에 가장 가파른 글로벌 긴축 주기가 이제 끝났다고 보고 내년 중반부터 통화 완화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에 베팅하고 있음. 스왑시장은 선진국의 평균 기준금리가 향후 6개월에 걸쳐 현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음. 2년래 처음으로 6개월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는 셈. 또한 1년 안에 50bp 인하를 내다보고 있어 팬데믹 이후 최대 완화 베팅에 나섰음. 다만, 과거 비슷한 기대가 끈질긴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 불발에 역효과를 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자칫 위험한 베팅일 수 있음
3) 연준 인내심 vs. 추가 인상
두 명의 연준 위원들은 그동안의 금리 인상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가 아직 다 나타나지 않았다며 미국 경제가 보다 둔화될 수 있음을 시사.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총체적으로 아직 정책의 완전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발언. 최근 2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연준 위원들은 추가 인상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 반면, 미셸 보우먼 연준이사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타이트해진 금융여건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
4) 엘에리언, ‘내년 대공포는 신용 리스크’
테일 리스크 펀드를 개발하는 유니버사인베스트먼트의 마크 스피츠나겔은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서기 시작하면 주식시장이 급등한 뒤 극적으로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그때는 상황이 정말 끔찍해질 것”이라고 경고. “미친 생각이겠지만 금리가 다시 제로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며, 신용 버블이 터지거나 디플레이션 이벤트가 발생했던 경우를 떠올렸음. 그는 연준의 양적긴축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경기침체가 다가옴에 따라 연준이 다시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망
5) BOJ 우에다 총재, ‘저물가가 더 다루기 힘들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현재 일본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이 바람직한 수준보다 낮으면 그 반대 경우보다 더 대처하기 힘들다고 말해 통화정책 정상화를 서두를 생각이 없음을 시사. 그는 “(인플레이션) 오버슈팅 시 금리를 올려 대처할 수 있다고 본다. 반면 언더슈팅의 경우 금리 하한이 제로인 상황에서 비전통적 통화 정책 조치의 문제나 다른 제약조건을 고려할 때 대응하기가 어렵다”고 지적. 또한 일본이 BOJ 물가안정 목표인 2%를 향해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자신의 견해를 강조. 출구전략 시점과 관련해 우에다는 금리 인상은 BOJ에 “심각한 과제”라며, BOJ는 민간은행과 차입자, 총수요 등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야만 한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13 Bloomberg>
1) 美 근원물가 불안
미국의 기저 인플레이션 압력이 10월에도 좀처럼 쉽게 식지 않으면서 연준 위원들이 아직 마음을 놓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줄 것으로 보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개월째 전월비 0.3%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근원 CPI 상승률이 전월비 기준 적어도 6개월 동안 꾸준히 0.2%~0.3% 속도로 움직여야만 연준이 긴축 기조를 포기할 전망이라며, 최근 속도라면 연율 인플레이션이 연준이 원하는 2%가 아닌 3%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 한편 지난 10일 발표된 11월 미시간대 5년-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2%로 2011년래 최고치로 뛰어올라 연준의 물가관리 노력에 부담을 더했음
2) 연준 발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호황을 누리고 물가 진정세가 정체될 경우 다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 수도 있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횡보하고 노동시장과 GDP 성장률이 강세를 지속한다면 “우리는 아마도 금리를 다시 올려야만 할 것”이라며,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계속 내려온다면 결정이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 한편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올리지 않더라도 물가 안정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견해를 되풀이. 아직 기존에 단행한 통화정책 긴축의 효과가 완전히 경제 전체에 스며들지 않았다며,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3) 미국 신용등급 전망
미국이 마지막 남은 최고 신용등급을 상실할 위험에 직면.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는 현지시간 10일 미국 국가신용등급의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고 Aaa 등급은 유지. 앞서 피치는 지난 8월 부채한도 공방에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단계 강등했고, S&P는 이미 2011년 부채한도 위기에 AAA였던 등급을 사상 처음으로 낮췄음. 무디스는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정부 지출을 줄이거나 세입을 늘리기 위한 효과적 조치가 나오지 않을 경우 “매우 큰 폭”의 재정적자가 이어져 부채를 감당할 능력이 상당히 약해질 수 있다고 우려
4) 미-중 회담 우선순위
백악관은 이번 주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간의 회동을 앞두고 양국 군당국간 소통 채널 복원이 우선 과제라고 설명. 중국은 지난해 낸시 펠로시 당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자 이에 반발해 모든 군사 소통 채널을 차단했었음. 설리번은 “전술 및 작전 수준까지” 양국 최고 국방 당국자 간 핫라인이 다시 설치되어야 한다고 주장. 또한 이란 핵문제 역시 이번 어젠다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6년 내 처음 미국을 방문하는 시진핑은 바이든과 1년 만에 직접 만나 양국 간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
5) ECB 라가르드, 4% 금리 유지 충분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단기수신금리를 4%로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인플레이션을 길들이는데 충분하다고 보지만, 만일 필요할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을 고려할 생각이라고 밝혔음. “현재 금리 수준은, 우리가 충분히 오랫동안 유지한다면,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2% 목표로 되돌리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는 주장을 할 수 있다”며, “대형 충격이 발생한다면, 그 충격의 성격에 따라서 우리는 이를 재고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1) 美 근원물가 불안
미국의 기저 인플레이션 압력이 10월에도 좀처럼 쉽게 식지 않으면서 연준 위원들이 아직 마음을 놓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줄 것으로 보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개월째 전월비 0.3%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근원 CPI 상승률이 전월비 기준 적어도 6개월 동안 꾸준히 0.2%~0.3% 속도로 움직여야만 연준이 긴축 기조를 포기할 전망이라며, 최근 속도라면 연율 인플레이션이 연준이 원하는 2%가 아닌 3%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 한편 지난 10일 발표된 11월 미시간대 5년-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2%로 2011년래 최고치로 뛰어올라 연준의 물가관리 노력에 부담을 더했음
2) 연준 발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호황을 누리고 물가 진정세가 정체될 경우 다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 수도 있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횡보하고 노동시장과 GDP 성장률이 강세를 지속한다면 “우리는 아마도 금리를 다시 올려야만 할 것”이라며,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계속 내려온다면 결정이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 한편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올리지 않더라도 물가 안정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견해를 되풀이. 아직 기존에 단행한 통화정책 긴축의 효과가 완전히 경제 전체에 스며들지 않았다며,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3) 미국 신용등급 전망
미국이 마지막 남은 최고 신용등급을 상실할 위험에 직면.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는 현지시간 10일 미국 국가신용등급의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고 Aaa 등급은 유지. 앞서 피치는 지난 8월 부채한도 공방에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단계 강등했고, S&P는 이미 2011년 부채한도 위기에 AAA였던 등급을 사상 처음으로 낮췄음. 무디스는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정부 지출을 줄이거나 세입을 늘리기 위한 효과적 조치가 나오지 않을 경우 “매우 큰 폭”의 재정적자가 이어져 부채를 감당할 능력이 상당히 약해질 수 있다고 우려
4) 미-중 회담 우선순위
백악관은 이번 주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간의 회동을 앞두고 양국 군당국간 소통 채널 복원이 우선 과제라고 설명. 중국은 지난해 낸시 펠로시 당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자 이에 반발해 모든 군사 소통 채널을 차단했었음. 설리번은 “전술 및 작전 수준까지” 양국 최고 국방 당국자 간 핫라인이 다시 설치되어야 한다고 주장. 또한 이란 핵문제 역시 이번 어젠다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6년 내 처음 미국을 방문하는 시진핑은 바이든과 1년 만에 직접 만나 양국 간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
5) ECB 라가르드, 4% 금리 유지 충분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단기수신금리를 4%로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인플레이션을 길들이는데 충분하다고 보지만, 만일 필요할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을 고려할 생각이라고 밝혔음. “현재 금리 수준은, 우리가 충분히 오랫동안 유지한다면,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2% 목표로 되돌리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는 주장을 할 수 있다”며, “대형 충격이 발생한다면, 그 충격의 성격에 따라서 우리는 이를 재고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14 Bloomberg>
1) 日 당국개입 경계
달러-엔 환율이 월요일 오전 뉴욕 거래에서 151.91까지 오르며 작년 고점에 다가선 뒤 갑자기 151.21로 급락해 일본 당국이 엔화 방어를 위해 시장에 개입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시장에 돌았음. 애널리스트들은 당국 개입보다는 옵션 만기에 따른 영향이라고 진단. Bannockburn Global의 Marc Chandler는 지난달 초 비슷했던 상황을 상기하며 “일본은행(BOJ) 개입 두려움에 시장이 혼자서 움직인 것 같다”고 설명. 앞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기자들에게 환율은 시장 펀더멘털에 의해 결정되어야 하며, 갑작스런 움직임은 바람직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
2) 연준 금리인하 전망: 모간스탠리 300bp, 골드만 175bp
이제 긴축 행진이 거의 끝났다는 기대 속에 월가 은행들은 향후 금리 인하 경로를 보다 공격적으로 점치기 시작. 모간스탠리는 연준이 내년 6월부터 시작해 9월에 이어 4분기부터 매 회의마다 25bp씩 금리를 내려 총 300bp 인하를 통해 2025년 말까지 금리를 2.375%까지 끌어내릴 것으로 전망. 골드만삭스는 첫 금리 인하 시기를 내년 4분기로 예상하고, 2026년 중반까지 분기마다 25bp씩 내려 총 175bp 인하를 통해 기준금리가 3.75%에 이를 것으로 점쳤음. 반면 머니마켓은 내년 7월부터 시작해 총 75bp 인하를 가격에 반영 중
3) 美 정부 셧다운, 운명의 24시간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이 당장 18일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을 막기 위해 제시한 임시 예산안이 앞으로 24시간 내에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임. 존슨은 2단계 임시예산안을 통해 재향 군인과 농업, 에너지, 교통, 주택·도시 개발부 등 일부 기관에 관한 정부 지원을 내년 1월 19일까지 연장하고, 다른 기관의 경우 2월 2일까지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음. 동시에 여야간 타협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강경보수파들이 요구했던 즉각적인 30% 지출 감축 및 망명법 변경은 물론 바이든이 원했던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신규 지원도 제외시켰음
4) 미국채 전망
골드만삭스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2027년 말까지 최소 4.5%나 그 위에 머물 것으로 전망. 공격적 통화정책 긴축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끈질기고 고용이 강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 과거와 달리 “정상화”를 위한 가파른 금리 인하가 단행될 전제조건이 더욱 까다로운데다 채권 공급과 재정적자 우려를 감안할 때 기간 프리미엄이 좀처럼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 이에 따라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024년말 4.55%, 2025년 4.5%로 전망. 한편 모간스탠리는 경제 성장 및 인플레이션 둔화와 연준의 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내년 상반기면 4.2%, 연말엔 3.95%로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
5) 중국 경제 우려
중국의 광범위한 신용 상황을 보여주는 사회융자총액이 10월 1.85조 위안(2,540억 달러) 증가로 시장 예상치 1.95조 위안을 밑돌았음.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국채 발행을 크게 늘려 9월과 10월 신규 국채 발행이 2.6조 위안에 달한 반면 기업과 가계의 대출 수요는 부진. 신규위안화 대출은 7,384억 위안으로 이전치 2.3조 위안에 비해 크게 감소. 중신증권의 Ming Ming은 “신용 수요가 여전히 약하다”며, “실물경제를 위한 차입 비용 인하와 내수 진작이라는 목표 아래 여전히 통화정책을 더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1) 日 당국개입 경계
달러-엔 환율이 월요일 오전 뉴욕 거래에서 151.91까지 오르며 작년 고점에 다가선 뒤 갑자기 151.21로 급락해 일본 당국이 엔화 방어를 위해 시장에 개입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시장에 돌았음. 애널리스트들은 당국 개입보다는 옵션 만기에 따른 영향이라고 진단. Bannockburn Global의 Marc Chandler는 지난달 초 비슷했던 상황을 상기하며 “일본은행(BOJ) 개입 두려움에 시장이 혼자서 움직인 것 같다”고 설명. 앞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기자들에게 환율은 시장 펀더멘털에 의해 결정되어야 하며, 갑작스런 움직임은 바람직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
2) 연준 금리인하 전망: 모간스탠리 300bp, 골드만 175bp
이제 긴축 행진이 거의 끝났다는 기대 속에 월가 은행들은 향후 금리 인하 경로를 보다 공격적으로 점치기 시작. 모간스탠리는 연준이 내년 6월부터 시작해 9월에 이어 4분기부터 매 회의마다 25bp씩 금리를 내려 총 300bp 인하를 통해 2025년 말까지 금리를 2.375%까지 끌어내릴 것으로 전망. 골드만삭스는 첫 금리 인하 시기를 내년 4분기로 예상하고, 2026년 중반까지 분기마다 25bp씩 내려 총 175bp 인하를 통해 기준금리가 3.75%에 이를 것으로 점쳤음. 반면 머니마켓은 내년 7월부터 시작해 총 75bp 인하를 가격에 반영 중
3) 美 정부 셧다운, 운명의 24시간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이 당장 18일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을 막기 위해 제시한 임시 예산안이 앞으로 24시간 내에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임. 존슨은 2단계 임시예산안을 통해 재향 군인과 농업, 에너지, 교통, 주택·도시 개발부 등 일부 기관에 관한 정부 지원을 내년 1월 19일까지 연장하고, 다른 기관의 경우 2월 2일까지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음. 동시에 여야간 타협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강경보수파들이 요구했던 즉각적인 30% 지출 감축 및 망명법 변경은 물론 바이든이 원했던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신규 지원도 제외시켰음
4) 미국채 전망
골드만삭스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2027년 말까지 최소 4.5%나 그 위에 머물 것으로 전망. 공격적 통화정책 긴축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끈질기고 고용이 강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 과거와 달리 “정상화”를 위한 가파른 금리 인하가 단행될 전제조건이 더욱 까다로운데다 채권 공급과 재정적자 우려를 감안할 때 기간 프리미엄이 좀처럼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 이에 따라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024년말 4.55%, 2025년 4.5%로 전망. 한편 모간스탠리는 경제 성장 및 인플레이션 둔화와 연준의 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내년 상반기면 4.2%, 연말엔 3.95%로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
5) 중국 경제 우려
중국의 광범위한 신용 상황을 보여주는 사회융자총액이 10월 1.85조 위안(2,540억 달러) 증가로 시장 예상치 1.95조 위안을 밑돌았음.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국채 발행을 크게 늘려 9월과 10월 신규 국채 발행이 2.6조 위안에 달한 반면 기업과 가계의 대출 수요는 부진. 신규위안화 대출은 7,384억 위안으로 이전치 2.3조 위안에 비해 크게 감소. 중신증권의 Ming Ming은 “신용 수요가 여전히 약하다”며, “실물경제를 위한 차입 비용 인하와 내수 진작이라는 목표 아래 여전히 통화정책을 더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15 Bloomberg>
1) 美 근원 인플레이션 둔화
10월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비 0.2% 상승해 시장 예상치와 이전치 0.3%를 하회. 헤드라인 CPI 상승률은 전월비 0.0%, 전년비 3.2%로 집계. 주거비와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 가격 상승률 역시 거의 2년래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고, 소위 근원 재화 가격은 5개월 연속 하락.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낮아지면서 정책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이라는 연준의 자신감을 강화해줄 것으로 진단. 이같은 추세가 몇 개월 더 지속되어야 FOMC가 금리 인상 주기의 확실한 종료를 선언하겠지만, 디스인플레이션 모멘텀이 회복되고 11월 유가도 약세를 보임에 따라 연준이 당장 액션을 취해야 할 긴박함이 사라졌다고 지적
2) 연준 임무 완수?
예상보다 소프트한 CPI 지표에 Mischler Financial Group의 Tony Farren은 “연준이 임무를 완수했다고 생각한다”며, “인플레이션의 정점이 지났다는 점은 명백하다.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고 한동안 거기에 머물지 않는 한 채권 금리 역시 고점을 지난 상태”라고 주장. 핌코의 Erin Browne은 “인플레이션이 내려오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연준이 보통 때보다 오랫동안 동결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며, 연준이 단 한 건의 지표에 승리를 확신하기보다 좀 더 추이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 New York Life Investments는 투자자들의 과도한 흥분을 경계하며 금융여건이 다시 완화되고 있어 연준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
3) 아직은 신중한 연준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최근 몇 달 동안 물가 상승 압력을 억제하려는 노력의 “실질적인 진전”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2% 목표를 향해 확실히 나아가고 있는지 아직 확신이 부족하다고 밝혔음. 그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발언에서 “인플레이션 수치는 낮아졌지만 대부분은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코로나 시대 가격 급등이 부분적으로 되돌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무엇보다 주거비와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역사적 수준에 비해 높다는 점을 지적.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역시 인플레이션 둔화를 환영하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갈 길이 남아있다”고 언급
4) 시타델 그리핀, ‘금리 너무 빨리 내리면 연준 신뢰에 타격’
대형 헤지펀드 시타델의 창업자 켄 그리핀은 연준이 성급하게 금리 인하로 돌아설 경우 중앙은행의 명성에 타격을 입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 그는 “연준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요정을 다시 병 속에 집어넣을 방침이라는 메시지가 필요하다”며, “너무 빨리 금리를 인하하면 2%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연준의 의지가 신뢰를 잃을 위험이 있다”고 우려. 또한 미국채 시장의 변동성을 지적하면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5% 정도면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진단
5) 中 주택시장 구제책
중국 인민은행(PBOC)이 침체에 빠진 부동산 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도시 재생 및 저렴한 주택 공급 프로그램에 최소 1조 위안(1,370억 달러) 규모의 저비용 파이낸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이 전언. 소식통에 따르면 PBOC는 정책은행들을 통해 단계적으로 자금을 투입해 궁극적으로 가계의 주택 구입에 흘러가도록 할 생각. 또한 당국자들이 담보보완대출(PSL)이나 특별대출 등 여러 옵션을 검토 중. 이 계획은 허리펑 부총리가 주도하는 새로운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경제 성장과 소비 심리를 짓누르는 수십년래 최악의 부동산 경기 악화를 어떻게든 끝내려는 당국의 노력이 크게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
(자료: Bloomberg News)
1) 美 근원 인플레이션 둔화
10월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비 0.2% 상승해 시장 예상치와 이전치 0.3%를 하회. 헤드라인 CPI 상승률은 전월비 0.0%, 전년비 3.2%로 집계. 주거비와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 가격 상승률 역시 거의 2년래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고, 소위 근원 재화 가격은 5개월 연속 하락.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낮아지면서 정책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이라는 연준의 자신감을 강화해줄 것으로 진단. 이같은 추세가 몇 개월 더 지속되어야 FOMC가 금리 인상 주기의 확실한 종료를 선언하겠지만, 디스인플레이션 모멘텀이 회복되고 11월 유가도 약세를 보임에 따라 연준이 당장 액션을 취해야 할 긴박함이 사라졌다고 지적
2) 연준 임무 완수?
예상보다 소프트한 CPI 지표에 Mischler Financial Group의 Tony Farren은 “연준이 임무를 완수했다고 생각한다”며, “인플레이션의 정점이 지났다는 점은 명백하다.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고 한동안 거기에 머물지 않는 한 채권 금리 역시 고점을 지난 상태”라고 주장. 핌코의 Erin Browne은 “인플레이션이 내려오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연준이 보통 때보다 오랫동안 동결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며, 연준이 단 한 건의 지표에 승리를 확신하기보다 좀 더 추이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 New York Life Investments는 투자자들의 과도한 흥분을 경계하며 금융여건이 다시 완화되고 있어 연준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
3) 아직은 신중한 연준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최근 몇 달 동안 물가 상승 압력을 억제하려는 노력의 “실질적인 진전”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2% 목표를 향해 확실히 나아가고 있는지 아직 확신이 부족하다고 밝혔음. 그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발언에서 “인플레이션 수치는 낮아졌지만 대부분은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코로나 시대 가격 급등이 부분적으로 되돌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무엇보다 주거비와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역사적 수준에 비해 높다는 점을 지적.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역시 인플레이션 둔화를 환영하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갈 길이 남아있다”고 언급
4) 시타델 그리핀, ‘금리 너무 빨리 내리면 연준 신뢰에 타격’
대형 헤지펀드 시타델의 창업자 켄 그리핀은 연준이 성급하게 금리 인하로 돌아설 경우 중앙은행의 명성에 타격을 입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 그는 “연준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요정을 다시 병 속에 집어넣을 방침이라는 메시지가 필요하다”며, “너무 빨리 금리를 인하하면 2%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연준의 의지가 신뢰를 잃을 위험이 있다”고 우려. 또한 미국채 시장의 변동성을 지적하면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5% 정도면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진단
5) 中 주택시장 구제책
중국 인민은행(PBOC)이 침체에 빠진 부동산 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도시 재생 및 저렴한 주택 공급 프로그램에 최소 1조 위안(1,370억 달러) 규모의 저비용 파이낸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이 전언. 소식통에 따르면 PBOC는 정책은행들을 통해 단계적으로 자금을 투입해 궁극적으로 가계의 주택 구입에 흘러가도록 할 생각. 또한 당국자들이 담보보완대출(PSL)이나 특별대출 등 여러 옵션을 검토 중. 이 계획은 허리펑 부총리가 주도하는 새로운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경제 성장과 소비 심리를 짓누르는 수십년래 최악의 부동산 경기 악화를 어떻게든 끝내려는 당국의 노력이 크게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
(자료: Bloomberg News)
Macro Review_US CPI_231115_2.pdf
355.4 KB
<10월 CPI: 완만해질 기울기>
미국 CPI가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에너지 물가가 하락했고, 주거 물가는 둔화됐기 때문입니다. 추가 금리 인상 우려는 상당부분 해소됐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전히 높은 Core CPI를 감안하면, 금리 인하는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미국 CPI가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에너지 물가가 하락했고, 주거 물가는 둔화됐기 때문입니다. 추가 금리 인상 우려는 상당부분 해소됐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전히 높은 Core CPI를 감안하면, 금리 인하는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16 Bloomberg>
1) 핌코 CIO의 경고, ‘내년 금리 인하 기대에 지나친 흥분 위험’
핌코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다니엘 이바신은 채권 시장이 금리 인하 기대 쪽으로 너무 많이 쏠릴 위험이 있다며 “인플레이션 문제가 해결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경고.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과 중앙은행의 2%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다른 얘기”라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로 확실히 둔화되기까지 “울퉁불퉁한 경로”가 예상된다고 지적. 이바신은 “내년 금리 인하를 둘러싸고 다소 지나치게 흥분할 위험이 있다”며, 경제가 상당히 약화되기 전까지 연준이 금리 인하에 매우 신중한 자세를 취할 것으로 예상
2) 美 10월 PPI 깜짝 하락. 소매판매는 예상보다 덜 부진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2020년 4월래 최대폭 하락함에 따라 소비자물가지표와 더불어 경제 전반에 걸쳐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증거를 더했음.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휘발유 가격 약세 덕분에 최종수요 기준 전월비 0.5% 후퇴. 한편 10월 소매판매 는 전월비 -0.1%로 시장 예상치 -0.3%보다 좋게 나왔고, 이전치는 0.7%에서 0.9%로 상향조정
3) 연준 ‘가다 서다’식 정책 경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는 연준이 ‘가다 서다(stop-start)’식으로 통화정책을 운영할 경우 결국 신뢰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 최근 인플레이션의 추가적 후퇴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연준이 성급하게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한 뒤 다시 금리를 올려야 할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주장. 디스인플레이션 추이가 2%를 확실히 향하고 있는 지 판단하려면 아직 정보가 충분치 않다고 지적. 현재 과도한 긴축과 불충분한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되살아날 양쪽의 리스크가 대체로 균형적이라고 평가
4) 英 인플레이션 2년래 최저. 내년 금리 인하 6월 베팅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2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함에 따라 영란은행(BOE)이 이르면 내년 중반쯤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란 베팅이 힘을 얻었음. BOE의 금리 인상도 끝났다는 전망이 더욱 굳어졌고, 이제 트레이더들은 첫 25bp 금리 인하 예상 시기를 내년 8월에서 6월로 앞당겼음. 휴 필 BOE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아직 BOE의 물가안정 목표치인 2%를 두 배 이상 상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당국자들은 목표를 향한 “마지막 구간”이 가장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
5) 유로존 경기 우려
마리오 센테노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유로존이 최근 몇 분기 동안 성장이 부진해 연착륙이 가능할지 우려가 있다고 지적. 센테노는 “5분기 연속 분기별 GDP가 0%, 0.1%, -0.1%로 좋지 않아 연착륙에 대한 약간의 불안이 생겼다”며, “경기침체를 우려하진 않지만 하방리스크가 현실화될 수도 있어 걱정된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1) 핌코 CIO의 경고, ‘내년 금리 인하 기대에 지나친 흥분 위험’
핌코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다니엘 이바신은 채권 시장이 금리 인하 기대 쪽으로 너무 많이 쏠릴 위험이 있다며 “인플레이션 문제가 해결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경고.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과 중앙은행의 2%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다른 얘기”라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로 확실히 둔화되기까지 “울퉁불퉁한 경로”가 예상된다고 지적. 이바신은 “내년 금리 인하를 둘러싸고 다소 지나치게 흥분할 위험이 있다”며, 경제가 상당히 약화되기 전까지 연준이 금리 인하에 매우 신중한 자세를 취할 것으로 예상
2) 美 10월 PPI 깜짝 하락. 소매판매는 예상보다 덜 부진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2020년 4월래 최대폭 하락함에 따라 소비자물가지표와 더불어 경제 전반에 걸쳐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증거를 더했음.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휘발유 가격 약세 덕분에 최종수요 기준 전월비 0.5% 후퇴. 한편 10월 소매판매 는 전월비 -0.1%로 시장 예상치 -0.3%보다 좋게 나왔고, 이전치는 0.7%에서 0.9%로 상향조정
3) 연준 ‘가다 서다’식 정책 경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는 연준이 ‘가다 서다(stop-start)’식으로 통화정책을 운영할 경우 결국 신뢰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 최근 인플레이션의 추가적 후퇴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연준이 성급하게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한 뒤 다시 금리를 올려야 할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주장. 디스인플레이션 추이가 2%를 확실히 향하고 있는 지 판단하려면 아직 정보가 충분치 않다고 지적. 현재 과도한 긴축과 불충분한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되살아날 양쪽의 리스크가 대체로 균형적이라고 평가
4) 英 인플레이션 2년래 최저. 내년 금리 인하 6월 베팅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2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함에 따라 영란은행(BOE)이 이르면 내년 중반쯤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란 베팅이 힘을 얻었음. BOE의 금리 인상도 끝났다는 전망이 더욱 굳어졌고, 이제 트레이더들은 첫 25bp 금리 인하 예상 시기를 내년 8월에서 6월로 앞당겼음. 휴 필 BOE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아직 BOE의 물가안정 목표치인 2%를 두 배 이상 상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당국자들은 목표를 향한 “마지막 구간”이 가장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
5) 유로존 경기 우려
마리오 센테노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유로존이 최근 몇 분기 동안 성장이 부진해 연착륙이 가능할지 우려가 있다고 지적. 센테노는 “5분기 연속 분기별 GDP가 0%, 0.1%, -0.1%로 좋지 않아 연착륙에 대한 약간의 불안이 생겼다”며, “경기침체를 우려하진 않지만 하방리스크가 현실화될 수도 있어 걱정된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Macro Review_CN_2311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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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국 실물지표: 올바른 방향>
10월 중국 실물지표는 생산과 소비를 중심으로 회복세가 강해졌습니다. 경기 회복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최근 당국에서는 재정적자 목표 상향을 논의 중입니다. 민간 수요가 강하진 않기 때문에 재정지출 확대는 효과적인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10월 중국 실물지표는 생산과 소비를 중심으로 회복세가 강해졌습니다. 경기 회복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최근 당국에서는 재정적자 목표 상향을 논의 중입니다. 민간 수요가 강하진 않기 때문에 재정지출 확대는 효과적인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17 Bloomberg>
1) 재고 급증에 국제유가 5%대 급락. WTI 배럴당 72달러
국제유가가 재고 증가와 경기부진 우려 속에 이틀째 급락.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장중 한때 5.9% 가까이 급락해 배럴당 72.2달러로 7월래 저점을 경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 재고가 8월래 최대치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지난달 중국의 정제투입량이 감소했다는 발표도 나왔음.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산유량 증가세를 볼 때 석유시장이 이번 분기에 예상했던 것만큼 타이트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 반면 OPEC가 견조한 수요 추이를 지적했지만 트레이더들은 OPEC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 조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2) 美 노동시장 냉각. 제조업 생산 위축
미국의 실업수당 연속수급 신청자 수가 11월 4일 마감 주간 187만 명으로 거의 2년래 최대를 기록하면서 실업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 변동성이 높은 주간 지표만으론 판단하기 어렵지만 이번 주 발표된 여러 경제지표들을 감안할 때 대체로 미국의 노동시장과 물가 압력, 소비 지출이 다소 냉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생산 증가율 역시 자동차 노조 파업 등의 영향으로 -0.7%를 기록
3) 메스터 연은 총재 ‘디스인플레이션, 시간 걸린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식긴 했지만 중앙은행의 목표인 2%로 완전히 돌아가기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언급. 그는 “인플레이션은 2년 넘게 연준의 목표치를 훨씬 웃돌고 있다. 여전히 우리의 목표인 2%보다 높지만, 경제 전반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는 진전을 보였다”고 진단. 다만 “2%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음
4) 美 예금보험기금 확충
미국 금융당국은 일부 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월가 대형은행들을 동원해 예금보험기금을 확충하려는 계획을 승인할 예정.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예금보험기금(DIF)은 통상 계좌당 25만 달러까지 보장하지만, 지난 3월 지역은행 위기 속에 실리콘밸리은행과 시그니처은행의 예금을 전액 보장하고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손실을 일부 부담하면서 크게 줄었음. 보통의 경우 가입한 모든 은행들이 분기마다 소위 평가액이라는 수수료를 내는데, FDIC는 지난 5월 제시한 기금 충원안에서 자산규모 500억 달러가 넘는 금융기관을 상대로 이번 특별수수료의 95%를 부과하고 대신 50억 달러 미만의 경우 면제하기로 했음
5) 美 재무차관 ‘미 국채시장, 변동성에도 회복 탄력적’
넬리 량 미 재무부 국내 재정담당 차관은 26조 달러 규모의 미국채 시장이 지난 1년간 극심한 금리 변동성과 지역은행 위기, 중국공상은행(ICBC) 해킹 공격 등에도 불구하고 잘 작동해왔다고 평가. 그는 미국채 시장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당국의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며, 거래량 투명성 제고와 과도한 레버리지 억제를 위한 가능한 추가적 조치들을 설명. 헤지펀드의 대규모 레버리지에 기반해 미국채 현-선물간 괴리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베이시스 트레이드의 리스크를 지적하면서도, 미국채 유동성 증가 및 수요 확대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 마이클 바 금융감독 담당 연준 부의장은 베이시스 트레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수집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해당 거래 전략이 장점도 있지만 동시에 시장참여자와 미국채 시장 기능에 리스크를 증폭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1) 재고 급증에 국제유가 5%대 급락. WTI 배럴당 72달러
국제유가가 재고 증가와 경기부진 우려 속에 이틀째 급락.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장중 한때 5.9% 가까이 급락해 배럴당 72.2달러로 7월래 저점을 경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 재고가 8월래 최대치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지난달 중국의 정제투입량이 감소했다는 발표도 나왔음.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산유량 증가세를 볼 때 석유시장이 이번 분기에 예상했던 것만큼 타이트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 반면 OPEC가 견조한 수요 추이를 지적했지만 트레이더들은 OPEC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 조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2) 美 노동시장 냉각. 제조업 생산 위축
미국의 실업수당 연속수급 신청자 수가 11월 4일 마감 주간 187만 명으로 거의 2년래 최대를 기록하면서 실업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 변동성이 높은 주간 지표만으론 판단하기 어렵지만 이번 주 발표된 여러 경제지표들을 감안할 때 대체로 미국의 노동시장과 물가 압력, 소비 지출이 다소 냉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생산 증가율 역시 자동차 노조 파업 등의 영향으로 -0.7%를 기록
3) 메스터 연은 총재 ‘디스인플레이션, 시간 걸린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식긴 했지만 중앙은행의 목표인 2%로 완전히 돌아가기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언급. 그는 “인플레이션은 2년 넘게 연준의 목표치를 훨씬 웃돌고 있다. 여전히 우리의 목표인 2%보다 높지만, 경제 전반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는 진전을 보였다”고 진단. 다만 “2%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음
4) 美 예금보험기금 확충
미국 금융당국은 일부 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월가 대형은행들을 동원해 예금보험기금을 확충하려는 계획을 승인할 예정.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예금보험기금(DIF)은 통상 계좌당 25만 달러까지 보장하지만, 지난 3월 지역은행 위기 속에 실리콘밸리은행과 시그니처은행의 예금을 전액 보장하고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손실을 일부 부담하면서 크게 줄었음. 보통의 경우 가입한 모든 은행들이 분기마다 소위 평가액이라는 수수료를 내는데, FDIC는 지난 5월 제시한 기금 충원안에서 자산규모 500억 달러가 넘는 금융기관을 상대로 이번 특별수수료의 95%를 부과하고 대신 50억 달러 미만의 경우 면제하기로 했음
5) 美 재무차관 ‘미 국채시장, 변동성에도 회복 탄력적’
넬리 량 미 재무부 국내 재정담당 차관은 26조 달러 규모의 미국채 시장이 지난 1년간 극심한 금리 변동성과 지역은행 위기, 중국공상은행(ICBC) 해킹 공격 등에도 불구하고 잘 작동해왔다고 평가. 그는 미국채 시장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당국의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며, 거래량 투명성 제고와 과도한 레버리지 억제를 위한 가능한 추가적 조치들을 설명. 헤지펀드의 대규모 레버리지에 기반해 미국채 현-선물간 괴리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베이시스 트레이드의 리스크를 지적하면서도, 미국채 유동성 증가 및 수요 확대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 마이클 바 금융감독 담당 연준 부의장은 베이시스 트레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수집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해당 거래 전략이 장점도 있지만 동시에 시장참여자와 미국채 시장 기능에 리스크를 증폭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231120 Macro Monthly(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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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찬스>
내년에도 미국은 확장재정을 유지할 것이고, 중국의 재정자극 또한 강해질 전망입니다. 정부 지출 확대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여전히 재정정책은 효과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미국은 확장재정을 유지할 것이고, 중국의 재정자극 또한 강해질 전망입니다. 정부 지출 확대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여전히 재정정책은 효과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0 Bloomberg>
1) 프랭클린템플턴 ‘채권 FOMO 조짐’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최근 채권시장 랠리가 너무 빠르고 지나치게 멀리 갔다며, 시장이 금리 인하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듯 보인다고 경고. Sonal Desai는 투자자들의 ‘소외불안 증후군(FOMO)’ 조짐 속에 미국채 금리 하락세가 펀더멘털에 부합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진단. Desai는 “시장은 완벽한 착륙 이상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아직 남아 있는데다 내년 가격에 반영된 금리 인하 기대를 지지할 만한 충분한 지표가 없다”고 지적
2) 미국 채권시장 손실 모면?
적어도 현재 경로대로 간다면 미국 채권시장이 18세기 이후 최악의 성적이 되었을 3년 연속 손실이라는 그리 영광스럽지 않은 이정표를 피해 갈 듯 보임. 25조 달러 규모의 투자 등급 정부 및 회사 채권을 추적하는 블룸버그 미국 채권 지수는 2021년 1.5% 손실에 이어 2022년에는 13%에 달하는 사상 최대 손실을 기록. 이 지수가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은 없었지만, 한 달 전만 해도 올해 손실이 약 3%에 이르렀음. 그러나 이후 상황이 급변하면서 채권 강세론자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갔음. 이제 금리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완료되었다고 보고, 내년 중반부터 시작해 연내 총 100bp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베팅 중
3) 콜린스 ‘추가 긴축, 테이블서 치워선 안 된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추가 긴축 여지를 남겨둬야 한다고 주장. 그는 “합리적인 기간 내에 2% 물가 목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인내심과 결단력이 필요하다. 나는 추가적인 정책 강화를 테이블에서 치우지 않겠다”며, “우리는 그 길을 따라야만 한다”고 언급. 그는 추가 긴축의 필요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켜보고 있는 요인 중 하나가 기대 인플레이션으로, 현재는 잘 고정되어 있지만 모니터링 해야 한다고 덧붙였음. 제약적 금리가 경제의 수요와 공급을 재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일부 증거가 있지만, 지난 FOMC 회의 이후 미국채 장기물 금리가 다소 하락했다는 점을 지적
4) 연착륙 훈풍
최근 발표된 일련의 경제 지표가 연준이 경기침체를 유발하지 않고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란 확신을 뒷받침함에 따라 뉴욕증시의 중소형주는 물론 정크채까지 훈풍이 불고 있음. 러셀 2000 지수는 지난주 5.4% 급등했고, 정크채 ETF는 기록적인 월간 자금 유입이 예상. 다만, Wells Fargo Investment Institute의 Sameer Samana는 “몽상”에 불과할 수 있다며,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다시 속도를 낼 경우 연준이 금리 인상 행진을 재개할 수 있어 결국 더 심각한 경착륙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 도이체방크는 지난 2년간 6차례에 걸쳐 연준이 시장의 비둘기파적 피봇 기대를 저버렸다고 지적
5) 오픈AI 대반란
챗GPT 열풍을 일으킨 오픈AI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샘 알트만이 이사회로부터 전격 해임 된데 대해 주요 투자자들이 크게 반발하며 그의 복귀를 요구하고 있음. 100억 달러 넘게 오픈AI 지분을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투자자들과 함께 알트만을 다시 데려오고 현 이사회를 교체하기 위해 압박 중. 현 이사회가 물러날 경우에 대비해 투자자들은 신임 이사회 명단을 검토 중이며 세일즈포스의 전 공동 CEO인 브렛 테일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음. 오픈AI 이사회는 구체적 이유를 밝히지 않고 갑자기 알트만을 축출하기로 결정하면서 격한 논란에 휩싸였음. 알트만은 비영리 단체였던 오픈AI를 상업적으로 성공시킨 주역으로, 현재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만일 돌아올 경우 회사의 경영 방식에 변화를 요구할 생각이라고 소식통은 전언
(자료: Bloomberg News)
1) 프랭클린템플턴 ‘채권 FOMO 조짐’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최근 채권시장 랠리가 너무 빠르고 지나치게 멀리 갔다며, 시장이 금리 인하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듯 보인다고 경고. Sonal Desai는 투자자들의 ‘소외불안 증후군(FOMO)’ 조짐 속에 미국채 금리 하락세가 펀더멘털에 부합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진단. Desai는 “시장은 완벽한 착륙 이상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아직 남아 있는데다 내년 가격에 반영된 금리 인하 기대를 지지할 만한 충분한 지표가 없다”고 지적
2) 미국 채권시장 손실 모면?
적어도 현재 경로대로 간다면 미국 채권시장이 18세기 이후 최악의 성적이 되었을 3년 연속 손실이라는 그리 영광스럽지 않은 이정표를 피해 갈 듯 보임. 25조 달러 규모의 투자 등급 정부 및 회사 채권을 추적하는 블룸버그 미국 채권 지수는 2021년 1.5% 손실에 이어 2022년에는 13%에 달하는 사상 최대 손실을 기록. 이 지수가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은 없었지만, 한 달 전만 해도 올해 손실이 약 3%에 이르렀음. 그러나 이후 상황이 급변하면서 채권 강세론자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갔음. 이제 금리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완료되었다고 보고, 내년 중반부터 시작해 연내 총 100bp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베팅 중
3) 콜린스 ‘추가 긴축, 테이블서 치워선 안 된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추가 긴축 여지를 남겨둬야 한다고 주장. 그는 “합리적인 기간 내에 2% 물가 목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인내심과 결단력이 필요하다. 나는 추가적인 정책 강화를 테이블에서 치우지 않겠다”며, “우리는 그 길을 따라야만 한다”고 언급. 그는 추가 긴축의 필요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켜보고 있는 요인 중 하나가 기대 인플레이션으로, 현재는 잘 고정되어 있지만 모니터링 해야 한다고 덧붙였음. 제약적 금리가 경제의 수요와 공급을 재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일부 증거가 있지만, 지난 FOMC 회의 이후 미국채 장기물 금리가 다소 하락했다는 점을 지적
4) 연착륙 훈풍
최근 발표된 일련의 경제 지표가 연준이 경기침체를 유발하지 않고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란 확신을 뒷받침함에 따라 뉴욕증시의 중소형주는 물론 정크채까지 훈풍이 불고 있음. 러셀 2000 지수는 지난주 5.4% 급등했고, 정크채 ETF는 기록적인 월간 자금 유입이 예상. 다만, Wells Fargo Investment Institute의 Sameer Samana는 “몽상”에 불과할 수 있다며,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다시 속도를 낼 경우 연준이 금리 인상 행진을 재개할 수 있어 결국 더 심각한 경착륙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 도이체방크는 지난 2년간 6차례에 걸쳐 연준이 시장의 비둘기파적 피봇 기대를 저버렸다고 지적
5) 오픈AI 대반란
챗GPT 열풍을 일으킨 오픈AI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샘 알트만이 이사회로부터 전격 해임 된데 대해 주요 투자자들이 크게 반발하며 그의 복귀를 요구하고 있음. 100억 달러 넘게 오픈AI 지분을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투자자들과 함께 알트만을 다시 데려오고 현 이사회를 교체하기 위해 압박 중. 현 이사회가 물러날 경우에 대비해 투자자들은 신임 이사회 명단을 검토 중이며 세일즈포스의 전 공동 CEO인 브렛 테일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음. 오픈AI 이사회는 구체적 이유를 밝히지 않고 갑자기 알트만을 축출하기로 결정하면서 격한 논란에 휩싸였음. 알트만은 비영리 단체였던 오픈AI를 상업적으로 성공시킨 주역으로, 현재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만일 돌아올 경우 회사의 경영 방식에 변화를 요구할 생각이라고 소식통은 전언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1 Bloomberg>
1) ECB, 인하 베팅 경고
피에르 분쉬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겸 벨기에 중앙은행 총재는 투자자들의 완화 베팅으로 ECB의 정책 기조가 훼손될 경우, 금리를 다시 올려야만 할 수도 있다고 경고. 모든 사람들이 ECB가 인하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통화정책이 덜 제약적으로 바뀌게 되며, 그러면 충분히 제약적인지 확신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시장이 “반대 방향으로 조정해야 할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설명. 구체적으로 통화정책 당국은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빠르게 식지 않는다고 판단할 경우 이를 전망과 발언을 통해 전달할 생각이며, 만일 시장이 고금리 장기화 기조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금리를 ECB가 원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음
2) 바킨 ‘인플레이션 임무 아직 안 끝났다’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미국 성장과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기엔 진전이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 내년 FOMC에서 금리 결정 투표권을 갖게 되는 바킨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고집스러워 고금리 장기화 기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 얼마나 오랫동안 금리를 높이 유지해야 할지에 대해선 인플레이션의 전개 상황에 달려 있다고 답변. 한편 연준 위원들이 경제 상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각종 경제지표는 물론 기업과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더욱 기울이고 있는 모습. 연준 위원들은 사례 연구가 특히 터닝포인트에 있는 경제와 인플레이션의 향후 경로를 판단하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언급
3) 중국 부동산업체 지원
중국 규제 당국이 부동산 위기의 악화를 막기 위해 부동산업체 50곳을 선정해 다양한 자금 지원을 제공할 계획. 중국 완커(China Vanke), 신성발전(Seazen Group), 용호부동산(Longfor Group Holdings) 등 민간 및 국영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소위 ‘화이트리스트’ 초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음. 이번 리스트는 은행 대출과 채권·주식 파이낸싱 등 금융기관의 지원 결정에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됨. 은행들이 일부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국영 기업만을 대상으로 작성한 기존 지원 명단에서 보다 확대된 것으로, 이는 사상 최대 디폴트와 대규모 아파트 공사 중단, 부동산 투자 위축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심각한 침체가 중국 경제의 성장마저 위협하자 당국이 보다 적극적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줌
4) 오픈AI의 운명은?
오픈AI의 거의 모든 임직원들이 회사를 그만두고 이사회로부터 축출당한 샘 알트만 전 최고경영자(CEO)를 따라 오픈AI의 최대 투자자인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하겠다며 현 이사회의 사임을 압박. 현 이사회를 상대로 “역량과 판단력, 우리의 사명과 직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과 같이 일할 수 없다”는 내용의 서한에 전체 약 770명의 오픈AI 직원 중 700명 넘게 서명. 해당 서한은 모든 이사회 멤버가 사임하고 알트만을 복귀시키지 않으면 직원들이 마이크로소프트로 떠날 수도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오픈AI 직원들에게 일자리를 보장했다고 전했음
5) 씨티그룹 또 감원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의 조직 슬림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엔 300명이 넘는 시니어 관리자들이 해고되고 있음. 씨티그룹은 “씨티의 조직 구조를 새롭고 단순화된 모델에 맞춰 계속 조정함에 따라 많은 사업과 부처 전반에 걸쳐 다음 단계의 변화를 동료들과 공유했다”고 밝혔음. 구체적 감원 규모는 언급하지 않았음. “우리가 인정했듯이 회사를 재편하기 위해 취하는 결정들은 어렵고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이것이 우리의 구조를 전략에 맞춰 조정하고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우수함을 제공할 수 있는 올바른 조치라고 믿는다”고 덧붙였음
(자료: Bloomberg News)
1) ECB, 인하 베팅 경고
피에르 분쉬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겸 벨기에 중앙은행 총재는 투자자들의 완화 베팅으로 ECB의 정책 기조가 훼손될 경우, 금리를 다시 올려야만 할 수도 있다고 경고. 모든 사람들이 ECB가 인하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통화정책이 덜 제약적으로 바뀌게 되며, 그러면 충분히 제약적인지 확신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시장이 “반대 방향으로 조정해야 할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설명. 구체적으로 통화정책 당국은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빠르게 식지 않는다고 판단할 경우 이를 전망과 발언을 통해 전달할 생각이며, 만일 시장이 고금리 장기화 기조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금리를 ECB가 원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음
2) 바킨 ‘인플레이션 임무 아직 안 끝났다’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미국 성장과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기엔 진전이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 내년 FOMC에서 금리 결정 투표권을 갖게 되는 바킨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고집스러워 고금리 장기화 기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 얼마나 오랫동안 금리를 높이 유지해야 할지에 대해선 인플레이션의 전개 상황에 달려 있다고 답변. 한편 연준 위원들이 경제 상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각종 경제지표는 물론 기업과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더욱 기울이고 있는 모습. 연준 위원들은 사례 연구가 특히 터닝포인트에 있는 경제와 인플레이션의 향후 경로를 판단하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언급
3) 중국 부동산업체 지원
중국 규제 당국이 부동산 위기의 악화를 막기 위해 부동산업체 50곳을 선정해 다양한 자금 지원을 제공할 계획. 중국 완커(China Vanke), 신성발전(Seazen Group), 용호부동산(Longfor Group Holdings) 등 민간 및 국영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소위 ‘화이트리스트’ 초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음. 이번 리스트는 은행 대출과 채권·주식 파이낸싱 등 금융기관의 지원 결정에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됨. 은행들이 일부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국영 기업만을 대상으로 작성한 기존 지원 명단에서 보다 확대된 것으로, 이는 사상 최대 디폴트와 대규모 아파트 공사 중단, 부동산 투자 위축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심각한 침체가 중국 경제의 성장마저 위협하자 당국이 보다 적극적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줌
4) 오픈AI의 운명은?
오픈AI의 거의 모든 임직원들이 회사를 그만두고 이사회로부터 축출당한 샘 알트만 전 최고경영자(CEO)를 따라 오픈AI의 최대 투자자인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하겠다며 현 이사회의 사임을 압박. 현 이사회를 상대로 “역량과 판단력, 우리의 사명과 직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과 같이 일할 수 없다”는 내용의 서한에 전체 약 770명의 오픈AI 직원 중 700명 넘게 서명. 해당 서한은 모든 이사회 멤버가 사임하고 알트만을 복귀시키지 않으면 직원들이 마이크로소프트로 떠날 수도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오픈AI 직원들에게 일자리를 보장했다고 전했음
5) 씨티그룹 또 감원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의 조직 슬림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엔 300명이 넘는 시니어 관리자들이 해고되고 있음. 씨티그룹은 “씨티의 조직 구조를 새롭고 단순화된 모델에 맞춰 계속 조정함에 따라 많은 사업과 부처 전반에 걸쳐 다음 단계의 변화를 동료들과 공유했다”고 밝혔음. 구체적 감원 규모는 언급하지 않았음. “우리가 인정했듯이 회사를 재편하기 위해 취하는 결정들은 어렵고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이것이 우리의 구조를 전략에 맞춰 조정하고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우수함을 제공할 수 있는 올바른 조치라고 믿는다”고 덧붙였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2 Bloomberg>
1)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신중한’ 접근에 동의한 연준 위원들
연준 위원들이 지난 FOMC 회의에서 추가 긴축은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진전 상황에 기반해 결정하겠다는 전략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번 회의 의사록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위원회가 신중하게 진행하기 위한 상황에 있으며 모든 회의의 정책 결정은 계속해서 발표되는 정보들의 전체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는 점에 동의했다”라는 내용이 담겼음. 이번 의사록은 FOMC가 앞으로 발표되는 지표들에 따라 향후 정책 결정을 내리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접근할 의향이 있음을 보여줬음
2) 시장의 높은 기대는 충족 못 시킨 엔비디아, 시간외 거래서 하락
엔비디아의 실적 전망치가 인공지능(AI) 컴퓨팅 붐에 베팅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치는 충족시키지 못했음. 이에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 중.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통해 현 분기 매출이 약 20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 평균치인 179억 달러 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일각에서는 최대 210억 달러를 기대하기도 했었음. 엔비디아가 또 한 번 인상적인 분기 실적을 내놨지만, 투자자들은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는 의미
3) 가자지구 인질 협상 타결 가능성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내각 회의를 소집할 예정. 그는 하마스와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을 돌려받는 대신 공습을 일시 중단하는 내용의 협상이 타결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시사.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에 의해 납치된 인질 240명 중 일부의 귀환을 언급하며 “우리는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발언. 그는 또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고 언급. 이에 앞서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카타르가 중재하고 있는 협상이 진전되고 있음을 시사한 바 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이번 협상이 완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
4) BofA “내년 S&P 500 최고치 간다”
미국 기업들이 높아진 금리에 적응하고 거시 경제의 충격을 극복했기 때문에 S&P 500 지수가 2024년에는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전망. Savita Subramanian 등은 “연준 금리 인하를 기대해서가 아니라 연준이 이룬 성과 때문에” 내년 미국 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 이들은 “시장은 이미 상당한 지정학적 충격을 흡수했다”며 “미국 예외주의는 온전하다”고 덧붙였음. BofA 팀은 내년 말 S&P 500 전망치로 5,000을 제시했는데 이는 월요일 종가보다 10% 높은 수준. 그러면서 내년은 스톡 피커(stock picker)의 “천국”이 될 것이라고 언급
5) ECB 라가르드 총재 “인플레이션 승리 선언은 시기상조”
유럽중앙은행(ECB)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아직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할 수 없으며 2% 목표로 확실히 돌아갈 때까지 “주의를 기울이는” 태도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라가르드 총재는 물가를 끌어올렸던 에너지 및 공급망 충격이 이제 완화되고 있지만 노동 시장은 여전히 조정중이고 임금은 상승하고 있다고 발언. “우리는 큰 인플레이션 충격에 직면해왔고 이에 대응해 대대적인 정책 조정을 단행했다”면서 “그 조정의 효과가 점점 더 느껴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 그러면서도 “그러나 우리 앞에는 아직 갈 길이 남아있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1)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신중한’ 접근에 동의한 연준 위원들
연준 위원들이 지난 FOMC 회의에서 추가 긴축은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진전 상황에 기반해 결정하겠다는 전략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번 회의 의사록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위원회가 신중하게 진행하기 위한 상황에 있으며 모든 회의의 정책 결정은 계속해서 발표되는 정보들의 전체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는 점에 동의했다”라는 내용이 담겼음. 이번 의사록은 FOMC가 앞으로 발표되는 지표들에 따라 향후 정책 결정을 내리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접근할 의향이 있음을 보여줬음
2) 시장의 높은 기대는 충족 못 시킨 엔비디아, 시간외 거래서 하락
엔비디아의 실적 전망치가 인공지능(AI) 컴퓨팅 붐에 베팅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치는 충족시키지 못했음. 이에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 중.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통해 현 분기 매출이 약 20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 평균치인 179억 달러 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일각에서는 최대 210억 달러를 기대하기도 했었음. 엔비디아가 또 한 번 인상적인 분기 실적을 내놨지만, 투자자들은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는 의미
3) 가자지구 인질 협상 타결 가능성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내각 회의를 소집할 예정. 그는 하마스와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을 돌려받는 대신 공습을 일시 중단하는 내용의 협상이 타결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시사.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에 의해 납치된 인질 240명 중 일부의 귀환을 언급하며 “우리는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발언. 그는 또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고 언급. 이에 앞서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카타르가 중재하고 있는 협상이 진전되고 있음을 시사한 바 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이번 협상이 완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
4) BofA “내년 S&P 500 최고치 간다”
미국 기업들이 높아진 금리에 적응하고 거시 경제의 충격을 극복했기 때문에 S&P 500 지수가 2024년에는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전망. Savita Subramanian 등은 “연준 금리 인하를 기대해서가 아니라 연준이 이룬 성과 때문에” 내년 미국 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 이들은 “시장은 이미 상당한 지정학적 충격을 흡수했다”며 “미국 예외주의는 온전하다”고 덧붙였음. BofA 팀은 내년 말 S&P 500 전망치로 5,000을 제시했는데 이는 월요일 종가보다 10% 높은 수준. 그러면서 내년은 스톡 피커(stock picker)의 “천국”이 될 것이라고 언급
5) ECB 라가르드 총재 “인플레이션 승리 선언은 시기상조”
유럽중앙은행(ECB)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아직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할 수 없으며 2% 목표로 확실히 돌아갈 때까지 “주의를 기울이는” 태도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라가르드 총재는 물가를 끌어올렸던 에너지 및 공급망 충격이 이제 완화되고 있지만 노동 시장은 여전히 조정중이고 임금은 상승하고 있다고 발언. “우리는 큰 인플레이션 충격에 직면해왔고 이에 대응해 대대적인 정책 조정을 단행했다”면서 “그 조정의 효과가 점점 더 느껴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 그러면서도 “그러나 우리 앞에는 아직 갈 길이 남아있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3 Bloomberg>
1) 美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신규 실업수당 신청 급감
미국 소비자들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장기 물가 전망 역시 2011년래 최고 수준 기록. 해당 설문조사를 담당했던 Joanne Hsu 국장은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의 약화 추세가 향후 몇 달과 몇 년 후 뒤바뀔 가능성을 우려하는 듯 보인다”고 지적. LPL Financial의 Quincy Krosby는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은 연준에게 달갑지 않은 소식이라며, 역사적으로 볼 때 소비자들의 심리를 더 낮은 인플레이션 환경으로 리셋하는 것이 점차 힘들어진다고 지적. 한편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11월 18일 마감 주간 20.9만명으로 전주 대비 2.4만명 줄어 6월래 최대폭 감소를 나타냈음. 미국 노동시장의 열기가 점차 식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고용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부분
2) 협상 난기류로 OPEC+ 회의 연기. 브렌트유 급락
이번 주말로 예정되었던 OPEC+ 회의가 아프리카 회원국들의 산유량 쿼터에 대한 이견차로 감산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연기. OPEC은 구체적 설명 없이 각료 회의를 11월 30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지난 7월부터 일일 산유량을 100만 배럴 추가 감산해 온 사우디아라비아가 다른 회원국들의 생산 수준을 놓고 어려운 협상을 하고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대표단이 전했음. 브렌트유는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장중 한때 4.9% 급락해 배럴당 78달러대로 밀렸음.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그 동맹국들은 감산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9월 고점 대비 약 18%나 하락하면서 점점 더 취약한 시장 상황에 직면해 있음. 내년 전망은 상반기 공급 과잉마저 예상됨에 따라 더욱 어두워 보임
3) 이스라엘과 하마스, 인질 석방 위해 4일간 휴전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4일간의 휴전 및 팔레스타인 포로 150명을 석방하는 대가로 가자지구로 끌고 온 인질 50명을 풀어주기로 합의. 양측이 타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국제 사회의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요한 돌파구가 마련된 셈.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곧바로 하마스 조직이 완전히 파멸될 때까지 전쟁은 계속된다는 방침을 강조했지만, 이번 합의를 통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하마스 무장세력이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이래 6주 넘게 지속된 분쟁이 잠시나마 멈추게 되었음
4) 중국, 자금 지원 대상에 벽계원 추가
중국 당국이 부동산 시장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자금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소위 ‘화이트리스트’ 초안에 최근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진 벽계원(비구이위안, Country Garden Holdings)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음. 소식통에 따르면 국유 부동산개발회사인 위안양(Sino-Ocean Group)과 욱휘홀딩스(CIFI Holdings)도 이번 자금 지원 대상에 올랐음. 규제당국은 최종 명단을 확정해 며칠 내에 은행 및 기타 금융기관에 이를 배포할 예정. 이 리스트는 은행 대출과 채권·주식 파이낸싱 등 금융기관의 지원 결정에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됨
5) ECB 부총재 ‘시장의 연착륙 기대, 희망사항일 수도’
루이스 데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투자자들이 지난 1년 간의 ECB 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해 유로존 경제가 더 큰 타격을 입을 위험을 충분히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을 수도 있다고 경고. 중동의 추가 분쟁은 지정학적 요인으로 연착륙 기대가 뒤집어질 수 있는 사례 중 하나라고 지적. 앞서 ECB는 반기 금융안정리뷰 보고서에서 역사적으로 볼 때 경기 침체 없이 날뛰는 물가를 잡을 수 있는 시나리오는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 귄도스는 “경제의 전개 상황과 관련해 시장이 취하고 있는 전망은 자신감이 넘치고 낙관적인 듯 보인다”며, “다소 희망사항적인 면이 있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1) 美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신규 실업수당 신청 급감
미국 소비자들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장기 물가 전망 역시 2011년래 최고 수준 기록. 해당 설문조사를 담당했던 Joanne Hsu 국장은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의 약화 추세가 향후 몇 달과 몇 년 후 뒤바뀔 가능성을 우려하는 듯 보인다”고 지적. LPL Financial의 Quincy Krosby는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은 연준에게 달갑지 않은 소식이라며, 역사적으로 볼 때 소비자들의 심리를 더 낮은 인플레이션 환경으로 리셋하는 것이 점차 힘들어진다고 지적. 한편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11월 18일 마감 주간 20.9만명으로 전주 대비 2.4만명 줄어 6월래 최대폭 감소를 나타냈음. 미국 노동시장의 열기가 점차 식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고용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부분
2) 협상 난기류로 OPEC+ 회의 연기. 브렌트유 급락
이번 주말로 예정되었던 OPEC+ 회의가 아프리카 회원국들의 산유량 쿼터에 대한 이견차로 감산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연기. OPEC은 구체적 설명 없이 각료 회의를 11월 30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지난 7월부터 일일 산유량을 100만 배럴 추가 감산해 온 사우디아라비아가 다른 회원국들의 생산 수준을 놓고 어려운 협상을 하고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대표단이 전했음. 브렌트유는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장중 한때 4.9% 급락해 배럴당 78달러대로 밀렸음.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그 동맹국들은 감산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9월 고점 대비 약 18%나 하락하면서 점점 더 취약한 시장 상황에 직면해 있음. 내년 전망은 상반기 공급 과잉마저 예상됨에 따라 더욱 어두워 보임
3) 이스라엘과 하마스, 인질 석방 위해 4일간 휴전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4일간의 휴전 및 팔레스타인 포로 150명을 석방하는 대가로 가자지구로 끌고 온 인질 50명을 풀어주기로 합의. 양측이 타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국제 사회의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요한 돌파구가 마련된 셈.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곧바로 하마스 조직이 완전히 파멸될 때까지 전쟁은 계속된다는 방침을 강조했지만, 이번 합의를 통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하마스 무장세력이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이래 6주 넘게 지속된 분쟁이 잠시나마 멈추게 되었음
4) 중국, 자금 지원 대상에 벽계원 추가
중국 당국이 부동산 시장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자금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소위 ‘화이트리스트’ 초안에 최근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진 벽계원(비구이위안, Country Garden Holdings)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음. 소식통에 따르면 국유 부동산개발회사인 위안양(Sino-Ocean Group)과 욱휘홀딩스(CIFI Holdings)도 이번 자금 지원 대상에 올랐음. 규제당국은 최종 명단을 확정해 며칠 내에 은행 및 기타 금융기관에 이를 배포할 예정. 이 리스트는 은행 대출과 채권·주식 파이낸싱 등 금융기관의 지원 결정에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됨
5) ECB 부총재 ‘시장의 연착륙 기대, 희망사항일 수도’
루이스 데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투자자들이 지난 1년 간의 ECB 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해 유로존 경제가 더 큰 타격을 입을 위험을 충분히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을 수도 있다고 경고. 중동의 추가 분쟁은 지정학적 요인으로 연착륙 기대가 뒤집어질 수 있는 사례 중 하나라고 지적. 앞서 ECB는 반기 금융안정리뷰 보고서에서 역사적으로 볼 때 경기 침체 없이 날뛰는 물가를 잡을 수 있는 시나리오는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 귄도스는 “경제의 전개 상황과 관련해 시장이 취하고 있는 전망은 자신감이 넘치고 낙관적인 듯 보인다”며, “다소 희망사항적인 면이 있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4 Bloomberg>
1) OPEC+ 30일 회의 온라인으로 진행. 유가 연일 하락
유가 하락 속에 산유국들이 생산량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30일로 연기된 OPEC+ 회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 브렌트유는 회의 연기 소식에 % 급락한데 이어 목요일에도 장중 2% 넘게 밀렸음. 이번 회의에서 내년 산유량 수준에 합의가 도출되지 못할 경우 글로벌 석유시장은 상당히 불안해질 수 있음
2)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무담보 대출 지원 검토
중국 당국이 경제 성장을 위협하는 부동산 위기를 적극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로 자격을 갖춘 부동산 개발업체에게 사상 처음 무담보 대출을 허용할 수도 있다고 소식통이 밝혔음. 이는 토지나 자산을 담보로 요구하는 일반 대출과 달리 무담보로 제공되고 기업이 일상적 사업 운영에 투입함에 따라 잠재적으로 부채 상환을 위한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음. 이번 지원 방안은 현재 논의 중으로, 만일 승인될 경우 부동산 업계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수백만 채에 달하는 미완성 주택의 완공을 돕는 가장 강력한 시도가 될 수 있음
3) ECB, 의사록서 필요 시 추가 인상 의지
10월 25~26일 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위원들은 비록 지난달 금리를 동결했지만 향후 필요시 다시 인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음. 다만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대체로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고, 무엇보다 기저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대부분의 지표가 고점을 지나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
4) 유로존 PMI, 6개월 연속 위축 신호. 경기침체 가능성 높아져
유로 지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모습. 유로존 종합 PMI가 11월 47.1로 시장 예상치 46.8을 다소 상회했지만, 6개월째 기준선인 50을 밑돌며 위축 신호를 보냈음.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 모두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음. Hamburg Commercial Bank의 Cyrus de la Rubia는 “유로존 경제는 진흙탕에 빠졌다”며, 최근 지표들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GDP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지적
5) 튀르키예, 기준금리 40%로 깜짝 인상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물가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40%로 500bp 전격 인상. 시장 예상치 250bp보다 두 배나 빠른 긴축 스텝으로, 이에 달러-리라화 환율이 한때 0.8% 넘게 하락. 하피제 가예 에르칸 총재가 이끄는 통화정책위원회는 “긴축적 통화 정책 기조는 지속적 물가 안정이 필요로 하는 만큼 유지될 것”이라면서도, 앞으로 긴축 속도를 늦출 생각임을 시사
(자료: Bloomberg News)
1) OPEC+ 30일 회의 온라인으로 진행. 유가 연일 하락
유가 하락 속에 산유국들이 생산량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30일로 연기된 OPEC+ 회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 브렌트유는 회의 연기 소식에 % 급락한데 이어 목요일에도 장중 2% 넘게 밀렸음. 이번 회의에서 내년 산유량 수준에 합의가 도출되지 못할 경우 글로벌 석유시장은 상당히 불안해질 수 있음
2)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무담보 대출 지원 검토
중국 당국이 경제 성장을 위협하는 부동산 위기를 적극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로 자격을 갖춘 부동산 개발업체에게 사상 처음 무담보 대출을 허용할 수도 있다고 소식통이 밝혔음. 이는 토지나 자산을 담보로 요구하는 일반 대출과 달리 무담보로 제공되고 기업이 일상적 사업 운영에 투입함에 따라 잠재적으로 부채 상환을 위한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음. 이번 지원 방안은 현재 논의 중으로, 만일 승인될 경우 부동산 업계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수백만 채에 달하는 미완성 주택의 완공을 돕는 가장 강력한 시도가 될 수 있음
3) ECB, 의사록서 필요 시 추가 인상 의지
10월 25~26일 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위원들은 비록 지난달 금리를 동결했지만 향후 필요시 다시 인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음. 다만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대체로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고, 무엇보다 기저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대부분의 지표가 고점을 지나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
4) 유로존 PMI, 6개월 연속 위축 신호. 경기침체 가능성 높아져
유로 지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모습. 유로존 종합 PMI가 11월 47.1로 시장 예상치 46.8을 다소 상회했지만, 6개월째 기준선인 50을 밑돌며 위축 신호를 보냈음.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 모두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음. Hamburg Commercial Bank의 Cyrus de la Rubia는 “유로존 경제는 진흙탕에 빠졌다”며, 최근 지표들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GDP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지적
5) 튀르키예, 기준금리 40%로 깜짝 인상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물가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40%로 500bp 전격 인상. 시장 예상치 250bp보다 두 배나 빠른 긴축 스텝으로, 이에 달러-리라화 환율이 한때 0.8% 넘게 하락. 하피제 가예 에르칸 총재가 이끄는 통화정책위원회는 “긴축적 통화 정책 기조는 지속적 물가 안정이 필요로 하는 만큼 유지될 것”이라면서도, 앞으로 긴축 속도를 늦출 생각임을 시사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7 Bloomberg>
1) 위험헤지 외면
연준의 긴축이 마침내 마무리 되고 내년부터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가 일며 주식과 채권에 각각 60대 40의 비율로 투자하는 60/40 포트폴리오의 블룸버그 지수가 이달 들어 거의 7% 상승. JP모간자산운용의 Priya Misra는 “일단 여기서 금리 인상을 멈추고 강한 경제지표를 지켜보겠다는 연준의 의향 때문에 연착륙 낙관론이 자리잡고 있다”며, 그러나 “위험 헤지 부족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안이함과 기도하며 살겠다는 생각을 반영한다”고 경고. RBC Capital Markets의 Amy Wu Silverman은 “위험 헤지에 대한 수요가 전혀 없다”며, 헤지 비용이 거의 저점 수준인데다 변동성 역시 계속 억눌려있다고 지적
2)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 기록 경신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액이 전년비 7.5% 증가한 98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 전자제품과 스마트워치, TV, 오디오 기기 등에 대한 수요가 매출 증가를 주도했으며, ‘선구매 후지불’ 방식이 추수감사절 이전 주간에 비해 72% 늘어났음. 작년의 경우 고인플레이션에 놀란 소비자들이 쉽게 지갑을 열지 못하고 소매업체들은 과잉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대폭 할인에 나선데 반해, 올해는 팬데믹 당시 모아둔 저축이 줄어들고 금리가 20년래 최고 수준에 머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의 소비는 대체로 견조한 모습
3) 라가르드, ‘잠시 멈추고 금리인상 영향 지켜볼 수 있는 시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ECB가 이제 잠시 멈추고 긴축정책의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진단. 그는 “우리는 이미 많은 일을 해냈다”며, “우리가 사용한 탄약의 정도를 고려할 때 우리는 급여와 기업 이익, 재정, 지정학적 발전과 같은 우리 삶의 구성 요소와 긴축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매우 주의 깊게 관찰하여 우리가 얼마나 오래 거기에 머물고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올려야 할지 내려야 할지를 판단할 수 있다”고 언급. 다만, 라가르드는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분명 우리는 승리를 선언하지 않았다”고 강조
4) 하마스 인질 석방 3일째. 바이든, 휴전 연장 지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더 많은 인질의 석방을 위해 4일에 걸친 이스라엘-하마스간 휴전이 더 연장되길 희망한다고 발언. 이번 휴전으로 미국인 소녀 아비게일이 무사히 돌아오게 된 사실은 미국이 중재한 휴전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 바이든은 “이번 합의는 생명을 구하는 결과를 가져다준다. 절실히 필요한 구호품이 들어오고 인질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딜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계속 연장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것이 나의 목표이자 우리의 목표다. 즉 휴전이 내일 이후에도 지속되는 것이다”라고 언급. 바이든에 따르면 이번 합의에 따라 석방 인질 10명 당 전쟁을 하루 쉴 수 있고 가자지역으로의 인도주의적 지원도 제공
5) 중국, 그림자금융 거물 중즈그룹 조사 개시
중국 당국이 궁지에 몰린 그림자금융업계 거물인 중즈그룹(Zhongzhi Enterprise Group)의 자산관리사업에 대한 공식 조사를 최근 시작. 또한 투자자들에게 온라인 등을 통해 피해 사례를 신고하거나 당국에 단서를 제공해 달라고 촉구. 앞서 중즈그룹은 지난 22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364억 달러 상당의 자본이 잠식된 “심각한 부실” 상태라며, 유동성이 바닥났고 자산 처분을 통해 회수가능한 자금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자료: Bloomberg News)
1) 위험헤지 외면
연준의 긴축이 마침내 마무리 되고 내년부터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가 일며 주식과 채권에 각각 60대 40의 비율로 투자하는 60/40 포트폴리오의 블룸버그 지수가 이달 들어 거의 7% 상승. JP모간자산운용의 Priya Misra는 “일단 여기서 금리 인상을 멈추고 강한 경제지표를 지켜보겠다는 연준의 의향 때문에 연착륙 낙관론이 자리잡고 있다”며, 그러나 “위험 헤지 부족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안이함과 기도하며 살겠다는 생각을 반영한다”고 경고. RBC Capital Markets의 Amy Wu Silverman은 “위험 헤지에 대한 수요가 전혀 없다”며, 헤지 비용이 거의 저점 수준인데다 변동성 역시 계속 억눌려있다고 지적
2)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 기록 경신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액이 전년비 7.5% 증가한 98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 전자제품과 스마트워치, TV, 오디오 기기 등에 대한 수요가 매출 증가를 주도했으며, ‘선구매 후지불’ 방식이 추수감사절 이전 주간에 비해 72% 늘어났음. 작년의 경우 고인플레이션에 놀란 소비자들이 쉽게 지갑을 열지 못하고 소매업체들은 과잉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대폭 할인에 나선데 반해, 올해는 팬데믹 당시 모아둔 저축이 줄어들고 금리가 20년래 최고 수준에 머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의 소비는 대체로 견조한 모습
3) 라가르드, ‘잠시 멈추고 금리인상 영향 지켜볼 수 있는 시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ECB가 이제 잠시 멈추고 긴축정책의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진단. 그는 “우리는 이미 많은 일을 해냈다”며, “우리가 사용한 탄약의 정도를 고려할 때 우리는 급여와 기업 이익, 재정, 지정학적 발전과 같은 우리 삶의 구성 요소와 긴축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매우 주의 깊게 관찰하여 우리가 얼마나 오래 거기에 머물고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올려야 할지 내려야 할지를 판단할 수 있다”고 언급. 다만, 라가르드는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분명 우리는 승리를 선언하지 않았다”고 강조
4) 하마스 인질 석방 3일째. 바이든, 휴전 연장 지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더 많은 인질의 석방을 위해 4일에 걸친 이스라엘-하마스간 휴전이 더 연장되길 희망한다고 발언. 이번 휴전으로 미국인 소녀 아비게일이 무사히 돌아오게 된 사실은 미국이 중재한 휴전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 바이든은 “이번 합의는 생명을 구하는 결과를 가져다준다. 절실히 필요한 구호품이 들어오고 인질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딜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계속 연장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것이 나의 목표이자 우리의 목표다. 즉 휴전이 내일 이후에도 지속되는 것이다”라고 언급. 바이든에 따르면 이번 합의에 따라 석방 인질 10명 당 전쟁을 하루 쉴 수 있고 가자지역으로의 인도주의적 지원도 제공
5) 중국, 그림자금융 거물 중즈그룹 조사 개시
중국 당국이 궁지에 몰린 그림자금융업계 거물인 중즈그룹(Zhongzhi Enterprise Group)의 자산관리사업에 대한 공식 조사를 최근 시작. 또한 투자자들에게 온라인 등을 통해 피해 사례를 신고하거나 당국에 단서를 제공해 달라고 촉구. 앞서 중즈그룹은 지난 22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364억 달러 상당의 자본이 잠식된 “심각한 부실” 상태라며, 유동성이 바닥났고 자산 처분을 통해 회수가능한 자금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8 Bloomberg>
1) 미국 근원 물가 둔화 느려 고금리 장기화 불가피
블룸버그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 결과 기저 인플레이션이 느리게 둔화됨에 따라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내년 2분기부터 통화정책 완화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2025년 말까지 기준금리 전망치를 다소 높였음. Nationwide Life Insurance의 Kathy Bostjancic는 “최근 인플레이션과 고용 증가, 소비 지출 등의 둔화세는 연준의 이번 긴축 주기가 끝났다는 우리의 견해를 지지한다”며,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점진적 속도로 내려감에 따라 연준은 2024년 중반까지 금리를 동결한 뒤 점진적으로 완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2) 기록적인 연휴 판매에 사이버 먼데이 전망도 굿
어도비는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 판매가 예상을 상회하자 ‘사이버 먼데이’의 온라인 판매 전망치를 120억 달러에서 124억 달러로 상향 조정. ‘선구매 후지불’ 등 다양한 결제 방식에 미국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 부담에도 예산을 늘리는 모습. Adobe Digital Insights의 Vivek Pandya는 “불확실한 수요 환경 때문에 소매업체들이 이번 쇼핑 시즌에 대대적 할인에 나섰고 유연한 지불 방식으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소비자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기록적으로 돈을 썼다. 다만 다른 부문에선 상승하는 비용을 감당하고 있다”고 진단
3) 사우디 감산 노력. 유가 70불대 경고
사우디아라비아가 다른 석유수출국기구(OPEC)+ 연맹 멤버들에게 그들의 원유 생산 쿼터를 줄일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 일부 국가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대표단이 전했음. 사우디는 OPEC+에게 글로벌 시장을 떠받치기 위한 노력에 추가적 지지를 호소하고 있음. 국제에너지기구를 비롯해 여러 전문가들이 내년 초 공급과잉을 예상함에 따라 시장은 더욱 약해질 수 있음. Eurasia Group은 “펀더멘털 둔화와 약세적인 시장 심리를 감안할 때 OPEC+는 다시 한번 공식적인 감산을 발표해야만 할 수도 있다”며, 감산 규모가 하루 100만 배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유가가 70달러대 초반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
4) 중국 중즈그룹 투자자들, 수백억 달러 손실 직면
중국 당국이 그림자금융업계 거물인 중즈그룹(Zhongzhi Enterprise Group)의 자산관리사업을 상대로 공식 수사에 착수하자 투자자들의 피해 규모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음. 한 추정치에 따르면 약 560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 차이나 비전 캐피털(China Vision Capital)의 창업자 Sun Jianbo는 부실 자산의 경우 대개 70% 할인된 가격에 팔린다고 설명. 이를 토대로 블룸버그가 계산한 결과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율은 13% 정도. 이번 사태는 규제가 허술한 그림자금융 기관들이 판매한 상품에서 종종 고수익을 노려온 중국인들에게 경종을 울림. 그림자금융 기관들은 대개 가계의 저축자금을 모아 부동산과 주식, 채권, 원자재에 투자해왔음
5) 작년 인기몰이했던 배당 ETF 투자, 올해는 실패
작년 약세장에 고군분투했던 투자자들은 600억 달러 넘게 배당 ETF에 쏟아 부었음. 그러나 올해 들어 11개월이 지난 지금 해당 투자 전략은 불발탄으로 보임. 기술주에 집착한 시장이 15% 급등한 반면 180억 달러 규모의 iShares Select Dividend ETF(티커 DVY)의 경우 유틸리티와 금융주에 올인한 베팅이 부진한 성적을 거둠에 따라 총 수익률 기준 5.4% 하락. 이는 시장 타이밍의 위험성에 대한 또 다른 교훈으로, 투자자들은 40년래 연준의 가장 공격적인 긴축 주기에 대응해 배당 여력이 있는 기업들을 선택했으나 이들 기업은 시중금리가 치솟자 취약한 모습을 드러내고 말았음
(자료: Bloomberg News)
1) 미국 근원 물가 둔화 느려 고금리 장기화 불가피
블룸버그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 결과 기저 인플레이션이 느리게 둔화됨에 따라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내년 2분기부터 통화정책 완화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2025년 말까지 기준금리 전망치를 다소 높였음. Nationwide Life Insurance의 Kathy Bostjancic는 “최근 인플레이션과 고용 증가, 소비 지출 등의 둔화세는 연준의 이번 긴축 주기가 끝났다는 우리의 견해를 지지한다”며,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점진적 속도로 내려감에 따라 연준은 2024년 중반까지 금리를 동결한 뒤 점진적으로 완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2) 기록적인 연휴 판매에 사이버 먼데이 전망도 굿
어도비는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 판매가 예상을 상회하자 ‘사이버 먼데이’의 온라인 판매 전망치를 120억 달러에서 124억 달러로 상향 조정. ‘선구매 후지불’ 등 다양한 결제 방식에 미국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 부담에도 예산을 늘리는 모습. Adobe Digital Insights의 Vivek Pandya는 “불확실한 수요 환경 때문에 소매업체들이 이번 쇼핑 시즌에 대대적 할인에 나섰고 유연한 지불 방식으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소비자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기록적으로 돈을 썼다. 다만 다른 부문에선 상승하는 비용을 감당하고 있다”고 진단
3) 사우디 감산 노력. 유가 70불대 경고
사우디아라비아가 다른 석유수출국기구(OPEC)+ 연맹 멤버들에게 그들의 원유 생산 쿼터를 줄일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 일부 국가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대표단이 전했음. 사우디는 OPEC+에게 글로벌 시장을 떠받치기 위한 노력에 추가적 지지를 호소하고 있음. 국제에너지기구를 비롯해 여러 전문가들이 내년 초 공급과잉을 예상함에 따라 시장은 더욱 약해질 수 있음. Eurasia Group은 “펀더멘털 둔화와 약세적인 시장 심리를 감안할 때 OPEC+는 다시 한번 공식적인 감산을 발표해야만 할 수도 있다”며, 감산 규모가 하루 100만 배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유가가 70달러대 초반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
4) 중국 중즈그룹 투자자들, 수백억 달러 손실 직면
중국 당국이 그림자금융업계 거물인 중즈그룹(Zhongzhi Enterprise Group)의 자산관리사업을 상대로 공식 수사에 착수하자 투자자들의 피해 규모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음. 한 추정치에 따르면 약 560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 차이나 비전 캐피털(China Vision Capital)의 창업자 Sun Jianbo는 부실 자산의 경우 대개 70% 할인된 가격에 팔린다고 설명. 이를 토대로 블룸버그가 계산한 결과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율은 13% 정도. 이번 사태는 규제가 허술한 그림자금융 기관들이 판매한 상품에서 종종 고수익을 노려온 중국인들에게 경종을 울림. 그림자금융 기관들은 대개 가계의 저축자금을 모아 부동산과 주식, 채권, 원자재에 투자해왔음
5) 작년 인기몰이했던 배당 ETF 투자, 올해는 실패
작년 약세장에 고군분투했던 투자자들은 600억 달러 넘게 배당 ETF에 쏟아 부었음. 그러나 올해 들어 11개월이 지난 지금 해당 투자 전략은 불발탄으로 보임. 기술주에 집착한 시장이 15% 급등한 반면 180억 달러 규모의 iShares Select Dividend ETF(티커 DVY)의 경우 유틸리티와 금융주에 올인한 베팅이 부진한 성적을 거둠에 따라 총 수익률 기준 5.4% 하락. 이는 시장 타이밍의 위험성에 대한 또 다른 교훈으로, 투자자들은 40년래 연준의 가장 공격적인 긴축 주기에 대응해 배당 여력이 있는 기업들을 선택했으나 이들 기업은 시중금리가 치솟자 취약한 모습을 드러내고 말았음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