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27 Bloomberg>
1) 미국 GDP 서프라이즈
미국 경제가 견조한 소비 지출에 힘입어 거의 2년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침체 경고를 무색하게 했음.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연율 4.9%로 2분기 2.1%에 비해 두 배 이상 빠른 속도. 주요 성장 동력인 개인 소비 역시 2021년래 가장 큰 폭인 4% 늘었음.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은 부담스런 대출비용에 소비자들이 고가품 구입을 자제하고 학자금 대출 상환이 재개됨에 따라 올 4분기엔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2) 옐런 ‘장기금리 급등은 강한 경제 때문’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최근 장기금리 급등은 재정 적자 확대로 인한 정부 차입 증가 때문이 아니라 미국 경제의 강세를 반영한 현상이라고 주장.글로벌 금융위기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 미국채 금리는 “대체로 사람들이 목격하고 있는 경제 회복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언급. “경제는 계속해서 엄청난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금리가 더 오랫동안 높은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
3) ECB 비둘기파적 동결
유럽중앙은행(ECB)이 1년여만에 처음으로 주요 금리를 동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긴 했지만 10차례에 걸친 전례없는 긴축 행진이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당분간 지켜보자는 쪽으로 선회한 듯 보임. 성명서에서 ECB는 금리가 현 수준에서 충분히 오랫동안 머문다면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우리는 꾸준해야 한다”며, “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는 완전히 시기상조”라고 밝혔음. 또한 금리를 동결한다고 해서 다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란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
4) 5%위 미국채, 장기투자 매력
궁지에 몰린 투자자들이 미국채 시장의 위험 대비 보상 정도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미국채 금리가 글로벌 금융위기래 처음으로 5%를 터치하면서 추가적인 고통 경고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매수자들이 보기에 매력이 높아진 모습. 미국채 금리가 연준의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 상단인 5.5%에 가까이 다가섬에 따라 투자자들 입장에선 연준이 결국 완화 주기로 돌아서기 전에 높아진 쿠폰 금리를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
5) 美 싱크탱크 ‘대중 반도체 규제 더욱 강화해야’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인 Silverado Policy Accelerator는 미국과 동맹국이 첨단반도체 제조 장비는 물론 구형 반도체 기술 또한 중국의 접근을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 중국이 자동차부터 휴대폰까지 모든 것에 사용되는 소위 파운드리칩의 대규모 생산 여력을 확충하면서 서방세계 기업들과의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1) 미국 GDP 서프라이즈
미국 경제가 견조한 소비 지출에 힘입어 거의 2년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침체 경고를 무색하게 했음.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연율 4.9%로 2분기 2.1%에 비해 두 배 이상 빠른 속도. 주요 성장 동력인 개인 소비 역시 2021년래 가장 큰 폭인 4% 늘었음.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은 부담스런 대출비용에 소비자들이 고가품 구입을 자제하고 학자금 대출 상환이 재개됨에 따라 올 4분기엔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2) 옐런 ‘장기금리 급등은 강한 경제 때문’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최근 장기금리 급등은 재정 적자 확대로 인한 정부 차입 증가 때문이 아니라 미국 경제의 강세를 반영한 현상이라고 주장.글로벌 금융위기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 미국채 금리는 “대체로 사람들이 목격하고 있는 경제 회복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언급. “경제는 계속해서 엄청난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금리가 더 오랫동안 높은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
3) ECB 비둘기파적 동결
유럽중앙은행(ECB)이 1년여만에 처음으로 주요 금리를 동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긴 했지만 10차례에 걸친 전례없는 긴축 행진이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당분간 지켜보자는 쪽으로 선회한 듯 보임. 성명서에서 ECB는 금리가 현 수준에서 충분히 오랫동안 머문다면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우리는 꾸준해야 한다”며, “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는 완전히 시기상조”라고 밝혔음. 또한 금리를 동결한다고 해서 다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란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
4) 5%위 미국채, 장기투자 매력
궁지에 몰린 투자자들이 미국채 시장의 위험 대비 보상 정도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미국채 금리가 글로벌 금융위기래 처음으로 5%를 터치하면서 추가적인 고통 경고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매수자들이 보기에 매력이 높아진 모습. 미국채 금리가 연준의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 상단인 5.5%에 가까이 다가섬에 따라 투자자들 입장에선 연준이 결국 완화 주기로 돌아서기 전에 높아진 쿠폰 금리를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
5) 美 싱크탱크 ‘대중 반도체 규제 더욱 강화해야’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인 Silverado Policy Accelerator는 미국과 동맹국이 첨단반도체 제조 장비는 물론 구형 반도체 기술 또한 중국의 접근을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 중국이 자동차부터 휴대폰까지 모든 것에 사용되는 소위 파운드리칩의 대규모 생산 여력을 확충하면서 서방세계 기업들과의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30 Bloomberg>
1) 1973년 악몽 재현?
역사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가격 변동은 단기에 그쳤음. 그러나 이번 분쟁이 이란은 물론 미국마저 끌어들일 경우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가 강해질 수 있음. ING Spain의 Francisco Quintana는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중앙은행들이 편안히 쉴 수 없을 정도로 긴장이 높다”고 지적. 이번 전쟁이 “국제화”될 경우 아랍-이스라엘 전쟁 발발 후 OPEC가 미국에 금수 조치를 취하면서 유가가 급등했던 1973년 당시 시나리오에 매우 가까워질 수 있다고 우려. 다만, Clocktower Group의 Marko Papic은 이번 세기 들어 이스라엘과 이웃 아랍국가들 간의 주요 충돌이 유가에 장기적 영향을 미친 적이 없다며, 충돌 이후 100일 안에 유가가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다고 설명
2) 이스라엘 장기전 선포
이스라엘이 결국 하마스에 대해 전쟁 “2단계”를 선포하고, 가자지구 지상군 침공이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고 경고.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의 주요 목표는 적을 섬멸하고 우리의 존재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가자지구 북부에 군대와 탱크를 보내 지상작전을 개시.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전쟁이 6주에서 6개월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소식통은 과거와 달리 이번엔 하마스 조직을 완전히 없애고 가자 지구가 더 이상 반이스라엘 폭력 세력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음. 앞서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계속해서 이스라엘 편을 들 경우 미국을 상대로 새로운 전선이 열릴 수 있다고 경고
3) 바이든-시진핑 회동 원칙적 합의
미국과 중국 정부 관료들은 다음달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간의 회동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다만 아직 최종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 미국 관료가 밝혔음. 11월 샌프란시스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양국 정상간 만남과 관련해 구체적 내용을 여전히 조율 중에 있다고 전해짐. 또 다른 관계자는 양측이 정상간 회동을 위한 합의를 위해 아직 노력하고 있다며 다소 조심스러워했음. 왕이 외교부장은 양국 정상회담으로 가는 길이 평탄치 않다며,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자동 조정 장치”에 의존할 수 없다고 밝혔음. 바이든은 왕이와 한시간 정도 만나 양국이 열린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경쟁을 책임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 중국 측은 미국의 대중 기술 제재조치 등 주로 경제 이슈에 초점을 맞췄음
4) 연준 동결 예상
미국 소비 강세가 향후 몇 개월에 걸쳐 시험대 위에 오를 전망. 연체율이 늘고 부채 상환 부담이 증가하고 보유 현금이 줄어들면서 가계 재정이 점점 더 압박받고 있기 때문. 연준 위원들은 이번 주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 또한 3분기 블록버스터급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 리스크, 경기둔화 기대 등을 저울질하며 향후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지도 논의할 예정. Sahm Consulting 설립자 Claudia Sahm은 “한 해 동안 정말로 상황이 견조했다. 문제는 얼마나 이같은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는가에 있다”고 지적
5) 여전히 강한 미국 물가
연준이 선호하는 기저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지난달 4개월래 최고치인 0.3%(전월비 기준)로 다시 속도가 가팔라졌음. 실질 개인 소비 역시 9월 0.4% 늘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뒷받침. 이코노미스트들은 대체로 소비 지출이 향후 몇달 안에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연준 위원들은 강력한 경제 지표로 인해 통화 긴축이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해왔음. Inflation Insights의 Omair Sharif는 이번 지표가 연준이 연말 전까지 다소 근원 인플레이션의 상승을 경계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며, “4분기로 가면서 약간 상방 리스크가 있는 것 같다”고 우려
(자료: Bloomberg News)
1) 1973년 악몽 재현?
역사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가격 변동은 단기에 그쳤음. 그러나 이번 분쟁이 이란은 물론 미국마저 끌어들일 경우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가 강해질 수 있음. ING Spain의 Francisco Quintana는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중앙은행들이 편안히 쉴 수 없을 정도로 긴장이 높다”고 지적. 이번 전쟁이 “국제화”될 경우 아랍-이스라엘 전쟁 발발 후 OPEC가 미국에 금수 조치를 취하면서 유가가 급등했던 1973년 당시 시나리오에 매우 가까워질 수 있다고 우려. 다만, Clocktower Group의 Marko Papic은 이번 세기 들어 이스라엘과 이웃 아랍국가들 간의 주요 충돌이 유가에 장기적 영향을 미친 적이 없다며, 충돌 이후 100일 안에 유가가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다고 설명
2) 이스라엘 장기전 선포
이스라엘이 결국 하마스에 대해 전쟁 “2단계”를 선포하고, 가자지구 지상군 침공이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고 경고.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의 주요 목표는 적을 섬멸하고 우리의 존재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가자지구 북부에 군대와 탱크를 보내 지상작전을 개시.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전쟁이 6주에서 6개월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소식통은 과거와 달리 이번엔 하마스 조직을 완전히 없애고 가자 지구가 더 이상 반이스라엘 폭력 세력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음. 앞서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계속해서 이스라엘 편을 들 경우 미국을 상대로 새로운 전선이 열릴 수 있다고 경고
3) 바이든-시진핑 회동 원칙적 합의
미국과 중국 정부 관료들은 다음달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간의 회동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다만 아직 최종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 미국 관료가 밝혔음. 11월 샌프란시스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양국 정상간 만남과 관련해 구체적 내용을 여전히 조율 중에 있다고 전해짐. 또 다른 관계자는 양측이 정상간 회동을 위한 합의를 위해 아직 노력하고 있다며 다소 조심스러워했음. 왕이 외교부장은 양국 정상회담으로 가는 길이 평탄치 않다며,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자동 조정 장치”에 의존할 수 없다고 밝혔음. 바이든은 왕이와 한시간 정도 만나 양국이 열린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경쟁을 책임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 중국 측은 미국의 대중 기술 제재조치 등 주로 경제 이슈에 초점을 맞췄음
4) 연준 동결 예상
미국 소비 강세가 향후 몇 개월에 걸쳐 시험대 위에 오를 전망. 연체율이 늘고 부채 상환 부담이 증가하고 보유 현금이 줄어들면서 가계 재정이 점점 더 압박받고 있기 때문. 연준 위원들은 이번 주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 또한 3분기 블록버스터급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 리스크, 경기둔화 기대 등을 저울질하며 향후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지도 논의할 예정. Sahm Consulting 설립자 Claudia Sahm은 “한 해 동안 정말로 상황이 견조했다. 문제는 얼마나 이같은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는가에 있다”고 지적
5) 여전히 강한 미국 물가
연준이 선호하는 기저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지난달 4개월래 최고치인 0.3%(전월비 기준)로 다시 속도가 가팔라졌음. 실질 개인 소비 역시 9월 0.4% 늘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뒷받침. 이코노미스트들은 대체로 소비 지출이 향후 몇달 안에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연준 위원들은 강력한 경제 지표로 인해 통화 긴축이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해왔음. Inflation Insights의 Omair Sharif는 이번 지표가 연준이 연말 전까지 다소 근원 인플레이션의 상승을 경계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며, “4분기로 가면서 약간 상방 리스크가 있는 것 같다”고 우려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31 Bloomberg>
1) BOJ, YCC 장기 금리 상한 조정 검토
일본은행(BOJ)이 정책회의에서 일드커브통제(YCC) 정책의 추가 조정을 검토할 예정이며, 일본국채(JGB) 10년물 금리가 현재 상한선인 1%를 넘더라도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이 논의될 수 있다고 닛케이가 보도. BOJ는 또한 JGB 매입 오퍼레이션을 보다 유연하게 시행할 가능성이 있으며, 10년 만기 국채 금리에 대한 보다 유연한 상한선은 투기세력들이 상한선을 목표로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음.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달러-엔 환율은 바로 반락해 0.5% 넘게 밀리며 거의 2주만에 처음으로 149엔선을 하회. 정책 조정은 BOJ가 1% 상한선을 지키기 위해 대규모로 채권을 매입하지 않아도 되며, JGB 장기물 금리 상승을 허용함으로써 미국과의 격차를 줄여 엔화 약세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 있음
2) 미국채 10년물 금리 5% 재도전 베팅
현지시간 수요일 발표될 미 재무부의 4분기 리펀딩 발행 규모가 이전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채 옵션 시장에서 채권 트레이더들이 약세 헤지를 늘리고 있음. MUFG의 George Goncalves는 “기본적으로 연준이 통화정책을 미 재무부에 넘긴 셈”이라며, “채권시장이 상당 부분 힘든 일을 대신하고 있어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긴축을 쉬어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진단
3) S&P 500 목표치 하향
연준 긴축의 일시 정지와 계절적 순풍, 실적 주도 랠리 등을 이유로 많은 월가 스트래티지스트들이 연말 강세를 점쳤지만, 이제는 그저 희망사항처럼 보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격화되며 위험 선호를 압박하고 S&P 500 지수가 조정에 진입함에 따라 일부 낙관론자들이 연말 전망을 수정하고 있음. 오랫동안 증시 강세론자로 명성을 쌓아온 오펜하이머의 John Stoltzfus는 S&P 500 연말 목표치를 4,400포인트로 낮췄음. 여전히 주식에 대해 긍정적이긴 하지만 지정학적 위험과 금리 우려를 감안할 때 기존 목표치에 도달하기엔 올해 남은 시간이 충분치 않다고 설명. 지난 8월과 9월에 큰 폭의 반등을 예상했던 Yardeni Research의 Ed Yardeni는 이제 S&P 500 지수가 7월 고점 대비 10% 하락분을 연내에 완전히 되찾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
4) 시진핑 금융공작회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향후 5년간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금융공작회의를 주재하면서 61조 달러 규모의 중국 금융산업에 대한 통제력 강화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 시진핑은 공산당의 “중앙화되고 일원화된” 리더십과 금융 분야에 대한 감독 강화를 우선순위로 내세울 가능성. 또한 당국이 경제 부진과 부동산 분야 위기가 은행권으로 보다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어 금융 안정 역시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이번 회의가 “금융 부문에 기념비적인 이벤트가 될 수 있다”며, “부채에 짓눌린 부동산 업계가 금융 시스템을 위협하고 있어 시급성을 더한다”고 진단
5) 독일 마이너스 성장
유럽 최대 경제인 독일이 3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경기 침체 리스크를 높였음. 3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가계 지출 부진으로 0.1% 감소.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독일의 연간 경제성장률을 –0.5%로 예상하고,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바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1) BOJ, YCC 장기 금리 상한 조정 검토
일본은행(BOJ)이 정책회의에서 일드커브통제(YCC) 정책의 추가 조정을 검토할 예정이며, 일본국채(JGB) 10년물 금리가 현재 상한선인 1%를 넘더라도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이 논의될 수 있다고 닛케이가 보도. BOJ는 또한 JGB 매입 오퍼레이션을 보다 유연하게 시행할 가능성이 있으며, 10년 만기 국채 금리에 대한 보다 유연한 상한선은 투기세력들이 상한선을 목표로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음.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달러-엔 환율은 바로 반락해 0.5% 넘게 밀리며 거의 2주만에 처음으로 149엔선을 하회. 정책 조정은 BOJ가 1% 상한선을 지키기 위해 대규모로 채권을 매입하지 않아도 되며, JGB 장기물 금리 상승을 허용함으로써 미국과의 격차를 줄여 엔화 약세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 있음
2) 미국채 10년물 금리 5% 재도전 베팅
현지시간 수요일 발표될 미 재무부의 4분기 리펀딩 발행 규모가 이전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채 옵션 시장에서 채권 트레이더들이 약세 헤지를 늘리고 있음. MUFG의 George Goncalves는 “기본적으로 연준이 통화정책을 미 재무부에 넘긴 셈”이라며, “채권시장이 상당 부분 힘든 일을 대신하고 있어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긴축을 쉬어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진단
3) S&P 500 목표치 하향
연준 긴축의 일시 정지와 계절적 순풍, 실적 주도 랠리 등을 이유로 많은 월가 스트래티지스트들이 연말 강세를 점쳤지만, 이제는 그저 희망사항처럼 보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격화되며 위험 선호를 압박하고 S&P 500 지수가 조정에 진입함에 따라 일부 낙관론자들이 연말 전망을 수정하고 있음. 오랫동안 증시 강세론자로 명성을 쌓아온 오펜하이머의 John Stoltzfus는 S&P 500 연말 목표치를 4,400포인트로 낮췄음. 여전히 주식에 대해 긍정적이긴 하지만 지정학적 위험과 금리 우려를 감안할 때 기존 목표치에 도달하기엔 올해 남은 시간이 충분치 않다고 설명. 지난 8월과 9월에 큰 폭의 반등을 예상했던 Yardeni Research의 Ed Yardeni는 이제 S&P 500 지수가 7월 고점 대비 10% 하락분을 연내에 완전히 되찾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
4) 시진핑 금융공작회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향후 5년간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금융공작회의를 주재하면서 61조 달러 규모의 중국 금융산업에 대한 통제력 강화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 시진핑은 공산당의 “중앙화되고 일원화된” 리더십과 금융 분야에 대한 감독 강화를 우선순위로 내세울 가능성. 또한 당국이 경제 부진과 부동산 분야 위기가 은행권으로 보다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어 금융 안정 역시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이번 회의가 “금융 부문에 기념비적인 이벤트가 될 수 있다”며, “부채에 짓눌린 부동산 업계가 금융 시스템을 위협하고 있어 시급성을 더한다”고 진단
5) 독일 마이너스 성장
유럽 최대 경제인 독일이 3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경기 침체 리스크를 높였음. 3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가계 지출 부진으로 0.1% 감소.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독일의 연간 경제성장률을 –0.5%로 예상하고,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바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BOJ 성명서 공개 이후, 엔/달러 환율은 150엔을 넘어섰습니다(엔화 약세). YCC에 유연성을 부여했지만(1% 상단 폐지), 물가 전망치 상향에 비하면 정책 정상화가 너무 더디다고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1 Bloomberg>
1) 달러-엔 160?
일본은행(BOJ)이 일본국채(JGB) 시장에 대한 독점을 중단하고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려 하고 있음. 그러나 정책 조정이 시장 기대에 못미치며 달러-엔 환율은 1.4%나 급등해 151엔선을 넘었고, 유로-엔 환율 역시 한때 1.6% 점프해 160엔선을 넘으며 2008년래 고점을 경신. RBC BlueBay 자산운용은 미국채 금리의 상승세가 지속되어 JGB 10년물 금리가 1.1%로 갈 경우 BOJ가 채권 매입을 늘리면서 달러-엔 환율이 160선을 향할 수도 있다고 경고. SPI 자산운용의 Stephen Innes는 BOJ가 확실히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며, 현재로선 장기금리의 급등을 용인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진단
2) 美 분기 리펀딩
미국 재무부가 현지시간 수요일 오전 발표할 4분기 리펀딩 규모에 대해 월가 컨센서스는 1,140억 달러로 집계. 다음주 진행될 리펀딩 입찰은 만기별로 3년물은 480억 달러, 10년물은 410억 달러, 30년물은 250억 달러로 컨센서스가 모아졌음. 투자자들이 미국채 발행 증가와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대비하면서 10년물 금리는 지난주 2007년래 처음으로 5%를 넘어섰음. 현지시간 화요일 4.8%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 미국채 금리 상승에 대비한 헤지 수요가 늘면서 10년물 금리가 5.05%를 넘을 경우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옵션 거래가 한번에 1,500만 달러 규모로 체결되기도 했음
3) 달러 피크?
미 달러의 연승 행진이 이제 모멘텀을 잃고 있는 듯 보임. 블룸버그 달러지수는 7월 연저점에서 10월초 연고점까지 거의 7% 오른 뒤 대체로 횡보세로, 심지어 지난주 미국채 금리가 10여년래 최고 수준으로 크게 올랐음에도 상단이 막힌 모습.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산발적인 달러 수요를 촉발하는 정도. 바클레이즈와 모간스탠리, National Australia Bank 등은 달러에 대한 베팅이 점점 과도해지고 있다고 경고. 바클레이즈의 Themistoklis Fiotakis는 “대단한 달러 실망”이 예상된다며, 현 시점에서는 킹달러 이론이 자칫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 최근 MLIV Pulse 설문 결과는 달러를 향한 열정이 이미 지난 9월 피크에 도달했음을 시사. National Australia Bank의 Rodrigo Catril는 “달러가 대개 긍정적 재료에도 불구하고 더 오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7월 중순에서 10월초까지 이어진 강세 랠리가 끝났음을 의미한다”고 진단
4) PBOC 유동성 투입 예상
최근 단기 금리가 급등하자 중국 인민은행(PBOC)이 자금시장에 “풍부한” 유동성을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음. 이에 단기 금융시장 금리가 수요일부터 PBOC의 공개 시장 오퍼레이션에서 정해지는 금리 수준을 향해 후퇴할 수 있다며, 은행권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풍부하다고 소식통은 언급. 최근 중국내 자금조달 비용이 급등하면서 PBOC의 추가 조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 Citic Securities와 Natixis, Jones Lang Lasalle 등은 PBOC가 향후 2주 안에 유동성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은행 지준율을 25bp 인하할 수도 있다고 전망
5) 유로존 인플레이션 2.9%
전례 없는 통화정책 긴축으로 경제가 위축되면서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2년여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음.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비 2.9%로 이전치 4.3%에서 크게 둔화. 유럽중앙은행(ECB)이 10차례 연속 단행한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줌.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1%로 시장예상치 0.0%에 못미쳤음. 라가르드 ECB 총재는 지난주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 유로존 경제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그러나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를 논의하기엔 시기상조라며,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 또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가계의 실질소득이 회복하고 수출이 되살아나면 향후 몇 년에 걸쳐 경제가 강해질 수 있다고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1) 달러-엔 160?
일본은행(BOJ)이 일본국채(JGB) 시장에 대한 독점을 중단하고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려 하고 있음. 그러나 정책 조정이 시장 기대에 못미치며 달러-엔 환율은 1.4%나 급등해 151엔선을 넘었고, 유로-엔 환율 역시 한때 1.6% 점프해 160엔선을 넘으며 2008년래 고점을 경신. RBC BlueBay 자산운용은 미국채 금리의 상승세가 지속되어 JGB 10년물 금리가 1.1%로 갈 경우 BOJ가 채권 매입을 늘리면서 달러-엔 환율이 160선을 향할 수도 있다고 경고. SPI 자산운용의 Stephen Innes는 BOJ가 확실히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며, 현재로선 장기금리의 급등을 용인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진단
2) 美 분기 리펀딩
미국 재무부가 현지시간 수요일 오전 발표할 4분기 리펀딩 규모에 대해 월가 컨센서스는 1,140억 달러로 집계. 다음주 진행될 리펀딩 입찰은 만기별로 3년물은 480억 달러, 10년물은 410억 달러, 30년물은 250억 달러로 컨센서스가 모아졌음. 투자자들이 미국채 발행 증가와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대비하면서 10년물 금리는 지난주 2007년래 처음으로 5%를 넘어섰음. 현지시간 화요일 4.8%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 미국채 금리 상승에 대비한 헤지 수요가 늘면서 10년물 금리가 5.05%를 넘을 경우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옵션 거래가 한번에 1,500만 달러 규모로 체결되기도 했음
3) 달러 피크?
미 달러의 연승 행진이 이제 모멘텀을 잃고 있는 듯 보임. 블룸버그 달러지수는 7월 연저점에서 10월초 연고점까지 거의 7% 오른 뒤 대체로 횡보세로, 심지어 지난주 미국채 금리가 10여년래 최고 수준으로 크게 올랐음에도 상단이 막힌 모습.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산발적인 달러 수요를 촉발하는 정도. 바클레이즈와 모간스탠리, National Australia Bank 등은 달러에 대한 베팅이 점점 과도해지고 있다고 경고. 바클레이즈의 Themistoklis Fiotakis는 “대단한 달러 실망”이 예상된다며, 현 시점에서는 킹달러 이론이 자칫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 최근 MLIV Pulse 설문 결과는 달러를 향한 열정이 이미 지난 9월 피크에 도달했음을 시사. National Australia Bank의 Rodrigo Catril는 “달러가 대개 긍정적 재료에도 불구하고 더 오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7월 중순에서 10월초까지 이어진 강세 랠리가 끝났음을 의미한다”고 진단
4) PBOC 유동성 투입 예상
최근 단기 금리가 급등하자 중국 인민은행(PBOC)이 자금시장에 “풍부한” 유동성을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음. 이에 단기 금융시장 금리가 수요일부터 PBOC의 공개 시장 오퍼레이션에서 정해지는 금리 수준을 향해 후퇴할 수 있다며, 은행권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풍부하다고 소식통은 언급. 최근 중국내 자금조달 비용이 급등하면서 PBOC의 추가 조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 Citic Securities와 Natixis, Jones Lang Lasalle 등은 PBOC가 향후 2주 안에 유동성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은행 지준율을 25bp 인하할 수도 있다고 전망
5) 유로존 인플레이션 2.9%
전례 없는 통화정책 긴축으로 경제가 위축되면서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2년여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음.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비 2.9%로 이전치 4.3%에서 크게 둔화. 유럽중앙은행(ECB)이 10차례 연속 단행한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줌.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1%로 시장예상치 0.0%에 못미쳤음. 라가르드 ECB 총재는 지난주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 유로존 경제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그러나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를 논의하기엔 시기상조라며,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 또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가계의 실질소득이 회복하고 수출이 되살아나면 향후 몇 년에 걸쳐 경제가 강해질 수 있다고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Macro Review_KO Export_2311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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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4Q는 플러스(+)>
한국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습니다. 특정 품목이 회복을 주도했다기 보다는 다양한 품목의 수출이 동반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최근 P, Q 흐름이 양호한 품목은 반도체, 석유제품, 기계, 디스플레이, 화장품, 자동차 정도입니다.
한국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습니다. 특정 품목이 회복을 주도했다기 보다는 다양한 품목의 수출이 동반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최근 P, Q 흐름이 양호한 품목은 반도체, 석유제품, 기계, 디스플레이, 화장품, 자동차 정도입니다.
Forwarded from YIELD & SPREAD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금번 회의 결과는 불확실성과 위험을 고려, 신중하게 결정. 다음 번 회의들 관련한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음
2. 긴축 정책으로 인한 완전한 효과는 아직 발현되지 않았으며, 특히 경제에 대한 효과를 보려면 시간이 필요
3. 목표 물가인 2%에 도달한다고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긴축 정책 유지할 것
4. 최근 상승한 장기 국채 금리는 가계와 기업의 차입비용이 상승했다는 것을 보여줌. 다만, 금리 상승이 정책 기대에 기인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
5.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지 않음
6. 아직 통화정책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이 아님. 기준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
7. 금번 여름 물가 수치는 상당히 양호했음
8. QT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떠한 변화도 고려하지 않고 있음
1. 금번 회의 결과는 불확실성과 위험을 고려, 신중하게 결정. 다음 번 회의들 관련한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음
2. 긴축 정책으로 인한 완전한 효과는 아직 발현되지 않았으며, 특히 경제에 대한 효과를 보려면 시간이 필요
3. 목표 물가인 2%에 도달한다고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긴축 정책 유지할 것
4. 최근 상승한 장기 국채 금리는 가계와 기업의 차입비용이 상승했다는 것을 보여줌. 다만, 금리 상승이 정책 기대에 기인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
5.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지 않음
6. 아직 통화정책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이 아님. 기준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
7. 금번 여름 물가 수치는 상당히 양호했음
8. QT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떠한 변화도 고려하지 않고 있음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 Bloomberg>
1) 연준 동결. 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둬
연준이 예상대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22년래 최고 수준인 5.25%~5.5%로 9월에 이어 다시 동결. 동시에 미국채 금리의 최근 상승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도 있음을 시인하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그 필요성이 낮아졌음을 시사. 성명서에서 “가계와 기업의 금융 및 신용 여건이 더욱 타이트해지면서 경제 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신용 여건만을 언급했던 이전 성명서와 달리 이번엔 금융 여건을 추가한 것. 그러나 “이같은 영향의 정도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물가 안정 의지를 재차 강조
2) 파월 발언과 전문가 진단
파월 의장은 지금까지 상당히 정책을 긴축해온 점을 감안할 때 이제 FOMC는 “신중하게 나아가고 있다”며, 회의 때마다 상황을 보고 결정을 내리겠다고 언급. 연준의 초점은 얼마나 오랫동안 정책을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할 지에 있다며, 금리 인하에 대해 생각하거나 얘기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음. 또한 멈췄다가 금리 인상을 재개하는 것이 어렵다는 주장을 일축. 장기 채권 금리 상승이 주의를 기울어야 할 문제지만 금리 인상 기대만을 반영한 현상이 아니라고 설명.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이 확실히 높아졌다며, 그같은 지정학적 요인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음
3) 美 4분기 리펀딩 1,120억 달러
미 재무부가 4분기 리펀딩 규모를 1,120억 달러로 발표. 월가 컨센서스 1,140억 달러를 약간 하회한 수치로, 당국이 지난 몇 달 간 이어진 채권 금리의 급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 10년과 30년 만기 장기물 발행의 증액 규모가 월가 예상 및 3분기 리펀딩 당시 증액에 비해 각각 10억 달러 적게 책정. 재무부는 이제 증액된 입찰 규모가 정부의 차입 수요 전망에 상당히 근접한 만큼 분기 리펀딩이 앞으로 한번만 더 늘어나면 될 것으로 예상
4) 美 10월 ADP 취업자 수 예상치 하회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 증가세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구인수요가 약해지기 시작했음을 시사. 미국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 ADP가 스탠포드 디지털 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ADP 취업자수는 10월 11.3만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시장 예상치를 하회. 일자리 증가는 교육과 건강 서비스가 주도했으며,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이끌었던 레저와 접객 부문은 2022년 초 이래 가장 부진. 9월과 10월 ADP 보고서를 함께 들여다보면 실업률이 아직 낮고 임금이 계속 오르고는 있지만 노동시장이 팬데믹 영향에서 벗어나 정상화되면서 기업들이 채용을 점점 더 축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5) BOJ 엔화 방어 비관론
도이치은행의 George Saravelos는 일본은행(BOJ)의 엔화 방어 노력이 성공을 거두기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 “엔화를 움직이는 동인인 채권 금리와 대외 계정만 보더라도 엔화가 튀르키예 리라나 아르헨티나 페소와 진배없다”며, “엔화 방어를 위한 일본 당국의 개입은 잘해야 효과가 없거나 최악의 경우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 글로벌 시장에서 전통적인 안전자산 역할을 해왔던 엔화를 지난 10년간 달러 대비 90% 넘게 가치가 절하된 개도국 통화와 비교하는 것은 다소 충격적. Saravelos는 일본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시도는 오히려 달러 강세를 더욱 부추길 수 있다며, 일본의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으로 더욱 깊어지면서 일본으로부터의 자금 유출이 가속화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1) 연준 동결. 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둬
연준이 예상대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22년래 최고 수준인 5.25%~5.5%로 9월에 이어 다시 동결. 동시에 미국채 금리의 최근 상승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도 있음을 시인하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그 필요성이 낮아졌음을 시사. 성명서에서 “가계와 기업의 금융 및 신용 여건이 더욱 타이트해지면서 경제 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신용 여건만을 언급했던 이전 성명서와 달리 이번엔 금융 여건을 추가한 것. 그러나 “이같은 영향의 정도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물가 안정 의지를 재차 강조
2) 파월 발언과 전문가 진단
파월 의장은 지금까지 상당히 정책을 긴축해온 점을 감안할 때 이제 FOMC는 “신중하게 나아가고 있다”며, 회의 때마다 상황을 보고 결정을 내리겠다고 언급. 연준의 초점은 얼마나 오랫동안 정책을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할 지에 있다며, 금리 인하에 대해 생각하거나 얘기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음. 또한 멈췄다가 금리 인상을 재개하는 것이 어렵다는 주장을 일축. 장기 채권 금리 상승이 주의를 기울어야 할 문제지만 금리 인상 기대만을 반영한 현상이 아니라고 설명.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이 확실히 높아졌다며, 그같은 지정학적 요인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음
3) 美 4분기 리펀딩 1,120억 달러
미 재무부가 4분기 리펀딩 규모를 1,120억 달러로 발표. 월가 컨센서스 1,140억 달러를 약간 하회한 수치로, 당국이 지난 몇 달 간 이어진 채권 금리의 급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 10년과 30년 만기 장기물 발행의 증액 규모가 월가 예상 및 3분기 리펀딩 당시 증액에 비해 각각 10억 달러 적게 책정. 재무부는 이제 증액된 입찰 규모가 정부의 차입 수요 전망에 상당히 근접한 만큼 분기 리펀딩이 앞으로 한번만 더 늘어나면 될 것으로 예상
4) 美 10월 ADP 취업자 수 예상치 하회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 증가세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구인수요가 약해지기 시작했음을 시사. 미국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 ADP가 스탠포드 디지털 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ADP 취업자수는 10월 11.3만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시장 예상치를 하회. 일자리 증가는 교육과 건강 서비스가 주도했으며,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이끌었던 레저와 접객 부문은 2022년 초 이래 가장 부진. 9월과 10월 ADP 보고서를 함께 들여다보면 실업률이 아직 낮고 임금이 계속 오르고는 있지만 노동시장이 팬데믹 영향에서 벗어나 정상화되면서 기업들이 채용을 점점 더 축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5) BOJ 엔화 방어 비관론
도이치은행의 George Saravelos는 일본은행(BOJ)의 엔화 방어 노력이 성공을 거두기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 “엔화를 움직이는 동인인 채권 금리와 대외 계정만 보더라도 엔화가 튀르키예 리라나 아르헨티나 페소와 진배없다”며, “엔화 방어를 위한 일본 당국의 개입은 잘해야 효과가 없거나 최악의 경우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 글로벌 시장에서 전통적인 안전자산 역할을 해왔던 엔화를 지난 10년간 달러 대비 90% 넘게 가치가 절하된 개도국 통화와 비교하는 것은 다소 충격적. Saravelos는 일본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시도는 오히려 달러 강세를 더욱 부추길 수 있다며, 일본의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으로 더욱 깊어지면서 일본으로부터의 자금 유출이 가속화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3 Bloomberg>
1) 달러 단기피크?
연준의 긴축 행진이 이제 마무리되었다는 투자자들의 믿음은 달러가 단기 피크에 이르렀다는 주장을 뒷받침. 그러나 연간 전체로는 달러화는 여전히 절상된 상태. 웰스파고의 Erik Nelson은 “시장이 연준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기대면서 쏠림이 심한 롱 달러 트레이드에서 물러서고 있다”며, 미국 10월 고용보고서가 달러 매도세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전망. 파월은 전일 FOMC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의 강세와 추세보다 강한 경제 성장의 추가적 증거는 추가 긴축의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고 경고
2) 채권시장 낙관론 경계
월가의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 채권시장의 끔찍한 악몽이 마침내 영원히 끝났다고 선언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고집하고 있음. K2자산운용은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가 5%로 재반등할 것으로 내다봤고, 프랭클린 템플턴은 2007년 이후 보지 못했던 5.25%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 바클레이스의 Stephen Dainton은 연준의 긴축 정책이 이미 끝났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진단. Van Lanschot Kempen의 Joost van Leenders는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대체로 연준이 인상 쪽으로 기울어져 있음을 확인했다”며, 연준은 금융 여건만 보다 타이트하게 만들었을 뿐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에도 매우 회복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
3) 미국 노동시장 냉각 신호
실업보험 연속수급 신청자 수가 10월 21일 마감 주간에 182만 명으로 늘어 4월래 최대를 기록. 6주 연속 상승세로 실업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해 미국 노동시장의 냉각 신호를 더했음. 민간 기업들이 고용을 늘리고 실업률이 여전히 낮은 상황이지만 채용 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일부 구직자들은 취업까지 좀더 시간이 걸리는 모습. High Frequency Economics의 Rubeela Farooqi는 기업들이 아직 본격적으로 직원들을 내보내지 않고 수요 역시 아직 강하지만,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노동 수요의 약화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진단. 전미자동차노조(UAW)의 장기 파업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음
4) BOE 동결. 시장 내년 말까지 3차례 인하 예상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회는 6대3으로 기준 금리를 15년래 최고 수준인 5.25%로 동결하기로 결정.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는 금리 인하에 대해 고민하기엔 “너무 이르다”며 인하 기대를 일축. BOE는 물가안정 목표의 3배에 달하는 G-7 국가 중 가장 높은 영국의 인플레이션율을 억제하기 위해 “제약적” 정책 스탠스를 “장기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음. 그러나 영국 경제가 내년에 정체될 전망이라고 경고해 현 수준에서 금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불러일으켰음. 시장은 BOE가 내년 하반기에 더욱 공격적으로 정책 완화에 나서야만 할 것으로 보고 내년 말까지 최대 3차례 25bp 금리 인하를 가격에 완전히 반영
5) 사모채권시장 경고
핌코가 1.6조 달러 규모의 사모채권(private credit) 시장에서 리스크가 쌓이고 있으나 규제당국의 감독이 충분치 않다고 경고. 헤지펀드와 국부펀드 등 다양한 투자자들이 몸집을 크게 불린 사모채권에 뛰어들고 있으나 제대로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1,700억 달러 규모의 대체투자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Jamie Weinstein는 글로벌 금융 위기 후 리스크가 은행권에서 비은행권으로 옮겨졌다며, “문제는 언제 규제당국이 제대로 들여다보기 시작할 지에 있다”고 설명. 은행들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사모채권 시장이 인기를 끌며 그 규모가 2015년 이래 거의 3배나 커졌음
(자료: Bloomberg News)
1) 달러 단기피크?
연준의 긴축 행진이 이제 마무리되었다는 투자자들의 믿음은 달러가 단기 피크에 이르렀다는 주장을 뒷받침. 그러나 연간 전체로는 달러화는 여전히 절상된 상태. 웰스파고의 Erik Nelson은 “시장이 연준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기대면서 쏠림이 심한 롱 달러 트레이드에서 물러서고 있다”며, 미국 10월 고용보고서가 달러 매도세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전망. 파월은 전일 FOMC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의 강세와 추세보다 강한 경제 성장의 추가적 증거는 추가 긴축의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고 경고
2) 채권시장 낙관론 경계
월가의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 채권시장의 끔찍한 악몽이 마침내 영원히 끝났다고 선언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고집하고 있음. K2자산운용은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가 5%로 재반등할 것으로 내다봤고, 프랭클린 템플턴은 2007년 이후 보지 못했던 5.25%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 바클레이스의 Stephen Dainton은 연준의 긴축 정책이 이미 끝났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진단. Van Lanschot Kempen의 Joost van Leenders는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대체로 연준이 인상 쪽으로 기울어져 있음을 확인했다”며, 연준은 금융 여건만 보다 타이트하게 만들었을 뿐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에도 매우 회복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
3) 미국 노동시장 냉각 신호
실업보험 연속수급 신청자 수가 10월 21일 마감 주간에 182만 명으로 늘어 4월래 최대를 기록. 6주 연속 상승세로 실업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해 미국 노동시장의 냉각 신호를 더했음. 민간 기업들이 고용을 늘리고 실업률이 여전히 낮은 상황이지만 채용 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일부 구직자들은 취업까지 좀더 시간이 걸리는 모습. High Frequency Economics의 Rubeela Farooqi는 기업들이 아직 본격적으로 직원들을 내보내지 않고 수요 역시 아직 강하지만,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노동 수요의 약화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진단. 전미자동차노조(UAW)의 장기 파업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음
4) BOE 동결. 시장 내년 말까지 3차례 인하 예상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회는 6대3으로 기준 금리를 15년래 최고 수준인 5.25%로 동결하기로 결정.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는 금리 인하에 대해 고민하기엔 “너무 이르다”며 인하 기대를 일축. BOE는 물가안정 목표의 3배에 달하는 G-7 국가 중 가장 높은 영국의 인플레이션율을 억제하기 위해 “제약적” 정책 스탠스를 “장기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음. 그러나 영국 경제가 내년에 정체될 전망이라고 경고해 현 수준에서 금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불러일으켰음. 시장은 BOE가 내년 하반기에 더욱 공격적으로 정책 완화에 나서야만 할 것으로 보고 내년 말까지 최대 3차례 25bp 금리 인하를 가격에 완전히 반영
5) 사모채권시장 경고
핌코가 1.6조 달러 규모의 사모채권(private credit) 시장에서 리스크가 쌓이고 있으나 규제당국의 감독이 충분치 않다고 경고. 헤지펀드와 국부펀드 등 다양한 투자자들이 몸집을 크게 불린 사모채권에 뛰어들고 있으나 제대로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1,700억 달러 규모의 대체투자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Jamie Weinstein는 글로벌 금융 위기 후 리스크가 은행권에서 비은행권으로 옮겨졌다며, “문제는 언제 규제당국이 제대로 들여다보기 시작할 지에 있다”고 설명. 은행들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사모채권 시장이 인기를 끌며 그 규모가 2015년 이래 거의 3배나 커졌음
(자료: Bloomberg News)
Macro Review_US Employment_23110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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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미국 고용: 여전한 초과수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구인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UAW 파업 영향도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고용 증가세가 약해졌지만, 노동시장은 여전히 초과수요 상태입니다.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기가 크게 어렵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고용의 급격한 위축을 우려할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구인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UAW 파업 영향도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고용 증가세가 약해졌지만, 노동시장은 여전히 초과수요 상태입니다.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기가 크게 어렵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고용의 급격한 위축을 우려할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6 Bloomberg>
1) 미 고용 균열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10월 15만명 증가하는데 그치며 시장 예상치 하회. 비록 전미자동차노조(UAW)의 대규모 파업에 따른 일시적 영향으로 제조업 고용이 3.5만명 줄었지만, 뜨겁게 달궈졌던 노동시장이 일부 균열을 드러내며 점차 정상화되는 모습. Indeed Hiring Lab의 Nick Bunker는 노동시장이 연착륙을 향하고 있으며 어쩌면 더 골치 아픈 경기하강이 시작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10월 고용보고서가 구직자에겐 실망스럽지만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려는 연준에게는 희소식이라며, 실업률이 경기침체를 향한 티핑포인트에 온 듯 하다고 지적
2) 고금리 장기화에 인하 베팅 도전장
채권 투자자들은 내년 여름쯤이면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통화정책 당국이 예고한 고금리 장기화 기조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음. 시장은 이제 연준이 6월부터 시작해 내년 말까지 거의 100bp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베팅 중. 채권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경제를 식히는데 도움이 되고 있음을 정책입안자들이 인정한 상황에서 이같은 시장의 기대는 중앙은행들에게 골칫거리가 될 수 있음. MUFG의 Henry Cook은 “당국자들은 금융 여건의 완화를 피하기 위해 가능한 오래 이에 반박하고 싶어할 것”이라며, 자신의 예상대로 경제지표가 향후 몇달에 걸쳐 계속 나빠질 경우 중앙은행이 고금리 장기화 스탠스를 더욱 버티기 힘들어질 수 있다고 주장
3) 보스틱 연은 총재, ‘시간 여유 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준 위원들이 경제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관찰하고 금리 움직임에 대해 인내심을 가질 시간 여유가 있다고 진단. 한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10월 고용 둔화가 환영할만한 소식이라며 “경제가 균형을 되찾아가고 있다는 위안을 더했다”고 진단. 그러나 연준이 금리 인상 주기를 완전히 멈출 만큼 고용 지표가 둔화되었는지 묻는 질문에 “하나의 고용보고서에 과잉반응하고 싶지 않다”며, 추가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판단하는데 아직 너무 이르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
4) 中 개방 약속. 글로벌 투자자 ‘긴 겨울’ 대비
리창 중국 총리는 자국의 시장 접근을 확대하고 수입도 적극 촉진하겠다고 약속. “우리는 혜택을 나누고 더욱 포용적으로 계속해서 개방을 촉진하겠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권리와 이해도 법에 따라 보호하겠다고 강조. 핌코와 JP모간 등은 중국 시장의 긴 겨울에 대비하는 분위기. JP모간의 Joyce Chang은 몇 년 전만 해도 중국의 글로벌 주요 인덱스 편입 소식은 패시브 투자를 끌어들일 중요한 재료였으나 이제는 중국이 주류가 아니라며, 많은 투자자들이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고 전했음. 최근 발표된 부양책으로 올해 5% 성장은 달성 가능해 보이지만 성장률이 2020년대 말이면 3%로 후퇴할 수 있다고 전망. 핌코의 Stephen Chang은 몇 년 전에 비해 중국 크레딧 비중을 줄였다며,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흔들리고 발행이 거의 메마르면서 투자자들이 냉담해졌다고 지적
5) 韓 한시적 공매도 전면 금지
금융위원회는 급증하는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과 함께, 관행화된 불법 무차입 공매도 행위가 시장의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6일부터 내년 6월말까지 국내 증시 전체 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음.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자본시장 정책의 최우선 목표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을 조성하여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의 신뢰를 얻는 것”이라고 밝히며, “공매도 제도가 모든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1) 미 고용 균열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10월 15만명 증가하는데 그치며 시장 예상치 하회. 비록 전미자동차노조(UAW)의 대규모 파업에 따른 일시적 영향으로 제조업 고용이 3.5만명 줄었지만, 뜨겁게 달궈졌던 노동시장이 일부 균열을 드러내며 점차 정상화되는 모습. Indeed Hiring Lab의 Nick Bunker는 노동시장이 연착륙을 향하고 있으며 어쩌면 더 골치 아픈 경기하강이 시작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10월 고용보고서가 구직자에겐 실망스럽지만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려는 연준에게는 희소식이라며, 실업률이 경기침체를 향한 티핑포인트에 온 듯 하다고 지적
2) 고금리 장기화에 인하 베팅 도전장
채권 투자자들은 내년 여름쯤이면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통화정책 당국이 예고한 고금리 장기화 기조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음. 시장은 이제 연준이 6월부터 시작해 내년 말까지 거의 100bp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베팅 중. 채권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경제를 식히는데 도움이 되고 있음을 정책입안자들이 인정한 상황에서 이같은 시장의 기대는 중앙은행들에게 골칫거리가 될 수 있음. MUFG의 Henry Cook은 “당국자들은 금융 여건의 완화를 피하기 위해 가능한 오래 이에 반박하고 싶어할 것”이라며, 자신의 예상대로 경제지표가 향후 몇달에 걸쳐 계속 나빠질 경우 중앙은행이 고금리 장기화 스탠스를 더욱 버티기 힘들어질 수 있다고 주장
3) 보스틱 연은 총재, ‘시간 여유 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준 위원들이 경제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관찰하고 금리 움직임에 대해 인내심을 가질 시간 여유가 있다고 진단. 한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10월 고용 둔화가 환영할만한 소식이라며 “경제가 균형을 되찾아가고 있다는 위안을 더했다”고 진단. 그러나 연준이 금리 인상 주기를 완전히 멈출 만큼 고용 지표가 둔화되었는지 묻는 질문에 “하나의 고용보고서에 과잉반응하고 싶지 않다”며, 추가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판단하는데 아직 너무 이르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
4) 中 개방 약속. 글로벌 투자자 ‘긴 겨울’ 대비
리창 중국 총리는 자국의 시장 접근을 확대하고 수입도 적극 촉진하겠다고 약속. “우리는 혜택을 나누고 더욱 포용적으로 계속해서 개방을 촉진하겠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권리와 이해도 법에 따라 보호하겠다고 강조. 핌코와 JP모간 등은 중국 시장의 긴 겨울에 대비하는 분위기. JP모간의 Joyce Chang은 몇 년 전만 해도 중국의 글로벌 주요 인덱스 편입 소식은 패시브 투자를 끌어들일 중요한 재료였으나 이제는 중국이 주류가 아니라며, 많은 투자자들이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고 전했음. 최근 발표된 부양책으로 올해 5% 성장은 달성 가능해 보이지만 성장률이 2020년대 말이면 3%로 후퇴할 수 있다고 전망. 핌코의 Stephen Chang은 몇 년 전에 비해 중국 크레딧 비중을 줄였다며,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흔들리고 발행이 거의 메마르면서 투자자들이 냉담해졌다고 지적
5) 韓 한시적 공매도 전면 금지
금융위원회는 급증하는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과 함께, 관행화된 불법 무차입 공매도 행위가 시장의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6일부터 내년 6월말까지 국내 증시 전체 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음.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자본시장 정책의 최우선 목표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을 조성하여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의 신뢰를 얻는 것”이라고 밝히며, “공매도 제도가 모든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7 Bloomberg>
1) 美 증시 약세장 랠리?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S&P 500 지수가 1년래 최고의 주간 성적을 기록한데 대해 약세장 랠리에 불과하다고 경고. 올해 내내 증시 약세 견해를 유지해 온 그는 기술적 측면에서나 펀더멘털 측면에서 지지력을 찾기 어렵다며, 어두운 기업 실적 전망과 거시 지표 약화, 애널리스트 전망 악화 등을 근거로 최근 증시 반등이 지속적인 상승세라기보다는 약세장 랠리에 더 가깝다고 주장. 윌슨은 미국채 금리 하락이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보다는 경제지표 실망과 예상보다 적은 분기 리펀딩 입찰 규모 때문이라고 해석
2) 미국채 숏 권고 vs 단기랠리
지난주 미 재무부의 분기 리펀딩 입찰 발표와 연준의 정책 결정, 10월 고용보고서 등에 미국채 금리가 역사적 급락을 연출하자 전문가들이 다양한 진단을 내놓았음. JP모간은 단기적 리스크가 좀 더 채권 약세쪽으로 기울었다며 미국채 7년물에 대해 전술적 숏 포지션을 권고. 또한 대부분의 커브가 최근 단기적 통화정책 기대에 맞게 조정된 후 지나치게 플랫해졌다며, 수급 다이내믹스에 기초해 10년-30년 스티프너를 추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20bp 정도 추가 하락 여지가 있다며, 연준이 타이트해진 금융 여건의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금융시장이 더 완화될 경우 금리 인상을 다시 테이블 위에 올려둘 위험이 있다고 지적
3) 비은행권 금융기관 리스크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중앙은행 정책이 경제를 냉각시키고 금융 여건을 더욱 긴축적으로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비은행권 금융기관들(NBFI)의 취약점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음. 그는 “특정 NBFI의 취약성은 금융 여건 긴축 및 경제 활동 둔화와 관련된 스트레스를 증폭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우려. 최근 몇 년 사이에 금융 시장의 리스크가 확대되었다고 지적한 뒤 머니마켓이나 헤지펀드와 같은 비은행권 유동성 미스매치, 연체율, 미국채 시장 작동 등 여러 분야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언급
4) 미-중 회동
내주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 회담을 통해 관계 정상화를 추진 중인 상황에서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현지시간 9~10일 이틀간 샌프란시스코에서 회동할 예정. 양국 경제정책 수장들은 경제와 글로벌 전망, 미국 국가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양국 간 경제 관계, 기후 변화, 후진국 부채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옐런은 중국과의 경쟁에 너무 집착하는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며, 관계를 보다 안정화시키고 핵심 이슈에 대해 진전을 이루는데 외교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 바이든 행정부는 그동안 대중국 정책에 있어서 국가 안보 수호를 중시하는 동시에 미국이 중국의 경제 발전을 방해할 의사가 없음을 강조해왔고, 중국 측에서는 미국의 수출 통제가 중국의 핵심 기술 접근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미국을 비난해왔음
5) 사우디·러시아 감산 계획 고수에 유가 상승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에도 불구하고 올 연말까지 하루 100만 배럴 넘게 감산 계획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상승. UBS Group의 Giovanni Staunovo는 연초 계절적 수요 약화와 지속되고 있는 경제 성장 우려, 석유시장의 안정과 균형을 지지하려는 산유국들의 노력 등을 감안할 때 “이같은 자발적 공급 축소가 2024년 1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1) 美 증시 약세장 랠리?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S&P 500 지수가 1년래 최고의 주간 성적을 기록한데 대해 약세장 랠리에 불과하다고 경고. 올해 내내 증시 약세 견해를 유지해 온 그는 기술적 측면에서나 펀더멘털 측면에서 지지력을 찾기 어렵다며, 어두운 기업 실적 전망과 거시 지표 약화, 애널리스트 전망 악화 등을 근거로 최근 증시 반등이 지속적인 상승세라기보다는 약세장 랠리에 더 가깝다고 주장. 윌슨은 미국채 금리 하락이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보다는 경제지표 실망과 예상보다 적은 분기 리펀딩 입찰 규모 때문이라고 해석
2) 미국채 숏 권고 vs 단기랠리
지난주 미 재무부의 분기 리펀딩 입찰 발표와 연준의 정책 결정, 10월 고용보고서 등에 미국채 금리가 역사적 급락을 연출하자 전문가들이 다양한 진단을 내놓았음. JP모간은 단기적 리스크가 좀 더 채권 약세쪽으로 기울었다며 미국채 7년물에 대해 전술적 숏 포지션을 권고. 또한 대부분의 커브가 최근 단기적 통화정책 기대에 맞게 조정된 후 지나치게 플랫해졌다며, 수급 다이내믹스에 기초해 10년-30년 스티프너를 추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20bp 정도 추가 하락 여지가 있다며, 연준이 타이트해진 금융 여건의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금융시장이 더 완화될 경우 금리 인상을 다시 테이블 위에 올려둘 위험이 있다고 지적
3) 비은행권 금융기관 리스크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중앙은행 정책이 경제를 냉각시키고 금융 여건을 더욱 긴축적으로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비은행권 금융기관들(NBFI)의 취약점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음. 그는 “특정 NBFI의 취약성은 금융 여건 긴축 및 경제 활동 둔화와 관련된 스트레스를 증폭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우려. 최근 몇 년 사이에 금융 시장의 리스크가 확대되었다고 지적한 뒤 머니마켓이나 헤지펀드와 같은 비은행권 유동성 미스매치, 연체율, 미국채 시장 작동 등 여러 분야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언급
4) 미-중 회동
내주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 회담을 통해 관계 정상화를 추진 중인 상황에서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현지시간 9~10일 이틀간 샌프란시스코에서 회동할 예정. 양국 경제정책 수장들은 경제와 글로벌 전망, 미국 국가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양국 간 경제 관계, 기후 변화, 후진국 부채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옐런은 중국과의 경쟁에 너무 집착하는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며, 관계를 보다 안정화시키고 핵심 이슈에 대해 진전을 이루는데 외교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 바이든 행정부는 그동안 대중국 정책에 있어서 국가 안보 수호를 중시하는 동시에 미국이 중국의 경제 발전을 방해할 의사가 없음을 강조해왔고, 중국 측에서는 미국의 수출 통제가 중국의 핵심 기술 접근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미국을 비난해왔음
5) 사우디·러시아 감산 계획 고수에 유가 상승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에도 불구하고 올 연말까지 하루 100만 배럴 넘게 감산 계획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상승. UBS Group의 Giovanni Staunovo는 연초 계절적 수요 약화와 지속되고 있는 경제 성장 우려, 석유시장의 안정과 균형을 지지하려는 산유국들의 노력 등을 감안할 때 “이같은 자발적 공급 축소가 2024년 1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8 Bloomberg>
1) 연준 다시 보기. 보우먼 ‘추가 금리인상 필요’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시의적절하게 끌어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더 올려야 할 것으로 예상.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금융여건이 보다 타이트해졌지만,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진단. 또한 향후 지표가 인플레이션의 진전이 멈추거나 물가 목표 달성에 불충분하다는 신호를 보낼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할 생각임을 강조. 로리 로간 댈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너무 높다며, 현재의 금융 여건이 인플레이션을 시의적절하게 또 지속적으로 2%로 되돌리기에 충분히 제약적인지가 핵심 문제라고 진단.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정책당국의 최우선 순위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는 것이라며, 금리 결정에 대해 미리 약속할 수 없다고 강조
2) 월가의 우려. ‘시장 이벤트’ 경고
취약한 시장과 그림자 금융, 국제적 긴장,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등 “복잡해진” 세상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논의하기 위해 모인 월가의 대표주자들이 대폭발 위험을 경고. 크리스티안 제빙 도이체방크 최고경영자(CEO)는 “나의 가장 큰 두려움은 지정학적 위기가 한번 더 고조될 경우 시장 이벤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언급.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밥 프린스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지에 대해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 켄 그리핀 시타델 창업자는 전세계 지도자들이 이미 인플레이션 불씨가 다시 되살아날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
3) BOE 금리 인하 베팅↑
영란은행(BOE)의 휴 필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에 대해 “완전히 불합리하진 않아 보인다”고 말하면서 트레이더들이 내년 BOE 금리 인하 베팅을 더욱 강화. 정책회의 날짜와 연계된 스왑 거래에 따르면 첫 25bp 인하 시기는 8월로 점쳐짐. 필은 또한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조만간 세계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할 전망이라며, 10월의 경우 5% 아래로 “가파르게 후퇴”할 것으로 전망. BNP파리바의 Paul Hollingsworth는 “BOE가 내년 6월부터 매 회의마다 기준금리를 25bp씩 인하해 내년 말이면 4%로 끌어내릴 것으로 예상
4) 이스라엘 셰켈화, 전쟁 전 수준 회복
이스라엘 통화인 셰켈화 가치가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급락분을 회복. 이스라엘 중앙은행(BOI)은 지난달 82억 달러 규모의 외환 매도로 시장에 개입해 외환보유고가 73억 달러 줄었다고 밝혔음. BOI는 전쟁이 시작되자 자국 통화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에서 최대 300억 달러를 매도하고 스왑을 통해 최대 150억 달러를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긴급 발표. 웰스파고증권의 Brendan McKenna는 “BOI가 통화 안정을 위해 시장에 개입하고 외환보유고를 동원했다는 사실은 중앙은행의 신뢰성을 높여준다”며, “BOI는 여전히 필요시 향후 개입을 위한 외환보유액이 충분하다”고 진단
5) IMF, 中 성장 전망치 높여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 발표에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와 내년 각각 5.4%와 4.6%으로 상향 조정. 10월 전망치 대비 모두 0.4%p 높은 수치. 다만 부동산 시장 침체와 대외 수요 부진 등에 따른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내년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 이에 따라 중앙정부가 부동산 시장 및 지방정부 부채에 따른 리스크의 확산을 억제하고 심리와 단기적 성장 전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문. 기타 고피너스 IMF 부총재는 중국의 추가 국채 발행 계획이 경제 회복을 도울 것이라며, IMF가 중국 성장률 전망을 높인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1) 연준 다시 보기. 보우먼 ‘추가 금리인상 필요’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시의적절하게 끌어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더 올려야 할 것으로 예상.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금융여건이 보다 타이트해졌지만,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진단. 또한 향후 지표가 인플레이션의 진전이 멈추거나 물가 목표 달성에 불충분하다는 신호를 보낼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할 생각임을 강조. 로리 로간 댈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너무 높다며, 현재의 금융 여건이 인플레이션을 시의적절하게 또 지속적으로 2%로 되돌리기에 충분히 제약적인지가 핵심 문제라고 진단.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정책당국의 최우선 순위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는 것이라며, 금리 결정에 대해 미리 약속할 수 없다고 강조
2) 월가의 우려. ‘시장 이벤트’ 경고
취약한 시장과 그림자 금융, 국제적 긴장,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등 “복잡해진” 세상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논의하기 위해 모인 월가의 대표주자들이 대폭발 위험을 경고. 크리스티안 제빙 도이체방크 최고경영자(CEO)는 “나의 가장 큰 두려움은 지정학적 위기가 한번 더 고조될 경우 시장 이벤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언급.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밥 프린스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지에 대해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 켄 그리핀 시타델 창업자는 전세계 지도자들이 이미 인플레이션 불씨가 다시 되살아날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
3) BOE 금리 인하 베팅↑
영란은행(BOE)의 휴 필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에 대해 “완전히 불합리하진 않아 보인다”고 말하면서 트레이더들이 내년 BOE 금리 인하 베팅을 더욱 강화. 정책회의 날짜와 연계된 스왑 거래에 따르면 첫 25bp 인하 시기는 8월로 점쳐짐. 필은 또한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조만간 세계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할 전망이라며, 10월의 경우 5% 아래로 “가파르게 후퇴”할 것으로 전망. BNP파리바의 Paul Hollingsworth는 “BOE가 내년 6월부터 매 회의마다 기준금리를 25bp씩 인하해 내년 말이면 4%로 끌어내릴 것으로 예상
4) 이스라엘 셰켈화, 전쟁 전 수준 회복
이스라엘 통화인 셰켈화 가치가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급락분을 회복. 이스라엘 중앙은행(BOI)은 지난달 82억 달러 규모의 외환 매도로 시장에 개입해 외환보유고가 73억 달러 줄었다고 밝혔음. BOI는 전쟁이 시작되자 자국 통화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에서 최대 300억 달러를 매도하고 스왑을 통해 최대 150억 달러를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긴급 발표. 웰스파고증권의 Brendan McKenna는 “BOI가 통화 안정을 위해 시장에 개입하고 외환보유고를 동원했다는 사실은 중앙은행의 신뢰성을 높여준다”며, “BOI는 여전히 필요시 향후 개입을 위한 외환보유액이 충분하다”고 진단
5) IMF, 中 성장 전망치 높여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 발표에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와 내년 각각 5.4%와 4.6%으로 상향 조정. 10월 전망치 대비 모두 0.4%p 높은 수치. 다만 부동산 시장 침체와 대외 수요 부진 등에 따른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내년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 이에 따라 중앙정부가 부동산 시장 및 지방정부 부채에 따른 리스크의 확산을 억제하고 심리와 단기적 성장 전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문. 기타 고피너스 IMF 부총재는 중국의 추가 국채 발행 계획이 경제 회복을 도울 것이라며, IMF가 중국 성장률 전망을 높인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9 Bloomberg>
1) 브렌트유, 7월래 첫 80달러 하회. 금리 인하 베팅 지지
국제유가가 수요 약화 지표 속에 하락. 유가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되며 시장의 금리 인하 베팅을 지지할 가능성 있음. 채권 시장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미국 2년과 10년 만기 BEI도 덩달아 하락.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정제 마진이 줄어들고 석유 및 연료 재고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항공 여행은 아직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중국 당국의 부양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소비자들의 신뢰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음
2) BOE와 ECB,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베팅에 반박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당분간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장기간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꺾으려 했음. 베일리의 발언에도 시장 기대는 거의 그대로 유지. 트레이더들은 내년 BOE 금리 인하 베팅을 더욱 강화. 한편 요하임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언제 금리 인하를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시기상 너무 빨라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그같은 논의에 반대 입장을 밝혔음. 가브리엘 매크루프 ECB 정책위원 역시 ECB가 금리 인하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주장
3) IMF 유럽 연착륙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1년 넘게 지속된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더라도 유럽 경제가 붕괴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 IMF는 “유럽은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연착륙이 예상된다”며, 유럽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1.3%, 내년 1.5%로 제시.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등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정상 수준으로 되돌아오려면 여러 해가 걸릴 수도 있다고 경고. “따라서 제약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합리적 기간 내에 목표로 되돌리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플레이션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데다 너무 일찍 통화정책을 완화할 경우 그 비용이 상당할 것”이라고 지적
4) 파월 의장, 전망 유연성 주문. 쿡 연준 이사는 지정학적 긴장 우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를 예측하는데 있어 전통적인 복잡한 수학적 시뮬레이션을 뛰어넘어 사고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 그는 “지적인 힘은 유연성 및 민첩성과 결합되어야 한다”며, “우리 경제는 유연하고 다이내믹하며, 글로벌 금융위기나 팬데믹과 같은 예상치 못한 충격에 종종 영향을 받는다. 그런 경우 전망가들은 분석모델 틀에서 벗어나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러시아와 중동, 중국 등이 관련된 지정학적 긴장이 인플레이션 상승과 같은 글로벌 시장에 광범위한 부정적 파급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
5) 캐나다, 추가 인상 열어둬
캐나다 중앙은행의 일부 정책위원들이 지난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는 주장을 했지만, 일단 당분간 “인내심을 갖고” 금리를 동결한 뒤 추후에 추가 긴축을 다시 고민하자는데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음. 의사록에 따르면 6명으로 구성된 정책위원회는 통화정책 작동이 더욱 효력을 발휘함에 따라 경제의 수요와 공급이 다시 균형을 찾고 있다고 진단.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충분히 올렸다는 판단과 더불어 확실한 물가 진정을 확인할 때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셈
(자료: Bloomberg News)
1) 브렌트유, 7월래 첫 80달러 하회. 금리 인하 베팅 지지
국제유가가 수요 약화 지표 속에 하락. 유가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되며 시장의 금리 인하 베팅을 지지할 가능성 있음. 채권 시장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미국 2년과 10년 만기 BEI도 덩달아 하락.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정제 마진이 줄어들고 석유 및 연료 재고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항공 여행은 아직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중국 당국의 부양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소비자들의 신뢰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음
2) BOE와 ECB,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베팅에 반박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당분간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장기간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꺾으려 했음. 베일리의 발언에도 시장 기대는 거의 그대로 유지. 트레이더들은 내년 BOE 금리 인하 베팅을 더욱 강화. 한편 요하임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언제 금리 인하를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시기상 너무 빨라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그같은 논의에 반대 입장을 밝혔음. 가브리엘 매크루프 ECB 정책위원 역시 ECB가 금리 인하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주장
3) IMF 유럽 연착륙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1년 넘게 지속된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더라도 유럽 경제가 붕괴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 IMF는 “유럽은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연착륙이 예상된다”며, 유럽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1.3%, 내년 1.5%로 제시.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등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정상 수준으로 되돌아오려면 여러 해가 걸릴 수도 있다고 경고. “따라서 제약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합리적 기간 내에 목표로 되돌리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플레이션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데다 너무 일찍 통화정책을 완화할 경우 그 비용이 상당할 것”이라고 지적
4) 파월 의장, 전망 유연성 주문. 쿡 연준 이사는 지정학적 긴장 우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를 예측하는데 있어 전통적인 복잡한 수학적 시뮬레이션을 뛰어넘어 사고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 그는 “지적인 힘은 유연성 및 민첩성과 결합되어야 한다”며, “우리 경제는 유연하고 다이내믹하며, 글로벌 금융위기나 팬데믹과 같은 예상치 못한 충격에 종종 영향을 받는다. 그런 경우 전망가들은 분석모델 틀에서 벗어나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러시아와 중동, 중국 등이 관련된 지정학적 긴장이 인플레이션 상승과 같은 글로벌 시장에 광범위한 부정적 파급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
5) 캐나다, 추가 인상 열어둬
캐나다 중앙은행의 일부 정책위원들이 지난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는 주장을 했지만, 일단 당분간 “인내심을 갖고” 금리를 동결한 뒤 추후에 추가 긴축을 다시 고민하자는데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음. 의사록에 따르면 6명으로 구성된 정책위원회는 통화정책 작동이 더욱 효력을 발휘함에 따라 경제의 수요와 공급이 다시 균형을 찾고 있다고 진단.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충분히 올렸다는 판단과 더불어 확실한 물가 진정을 확인할 때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셈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10 Bloomberg>
1) 파월 시장기대 조정?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중앙은행이 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긴축을 주저하지 않겠다며,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데 있어 정책을 충분히 긴축했는지 아직 확신이 부족하다고 언급. “우리는 계속해서 신중하게 움직이면서 몇개월 좋은 지표에 오판할 리스크와 과도한 긴축 리스크를 동시에 다뤄야 한다”고 밝혔음. 그는 최근 채권 금리 급등 이유에 대해 신중히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추가 긴축이 더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음. 더불어 연준의 통화정책이 아마도 “상당히 제약적”이라고 덧붙였음
2) 시장은 게임오버
채권 트레이더들은 한 세대 만에 가장 가파른 글로벌 긴축 주기가 이제 끝났다고 보고 내년 중반부터 통화 완화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에 베팅하고 있음. 스왑시장은 선진국의 평균 기준금리가 향후 6개월에 걸쳐 현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음. 2년래 처음으로 6개월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는 셈. 또한 1년 안에 50bp 인하를 내다보고 있어 팬데믹 이후 최대 완화 베팅에 나섰음. 다만, 과거 비슷한 기대가 끈질긴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 불발에 역효과를 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자칫 위험한 베팅일 수 있음
3) 연준 인내심 vs. 추가 인상
두 명의 연준 위원들은 그동안의 금리 인상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가 아직 다 나타나지 않았다며 미국 경제가 보다 둔화될 수 있음을 시사.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총체적으로 아직 정책의 완전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발언. 최근 2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연준 위원들은 추가 인상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 반면, 미셸 보우먼 연준이사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타이트해진 금융여건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
4) 엘에리언, ‘내년 대공포는 신용 리스크’
테일 리스크 펀드를 개발하는 유니버사인베스트먼트의 마크 스피츠나겔은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서기 시작하면 주식시장이 급등한 뒤 극적으로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그때는 상황이 정말 끔찍해질 것”이라고 경고. “미친 생각이겠지만 금리가 다시 제로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며, 신용 버블이 터지거나 디플레이션 이벤트가 발생했던 경우를 떠올렸음. 그는 연준의 양적긴축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경기침체가 다가옴에 따라 연준이 다시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망
5) BOJ 우에다 총재, ‘저물가가 더 다루기 힘들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현재 일본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이 바람직한 수준보다 낮으면 그 반대 경우보다 더 대처하기 힘들다고 말해 통화정책 정상화를 서두를 생각이 없음을 시사. 그는 “(인플레이션) 오버슈팅 시 금리를 올려 대처할 수 있다고 본다. 반면 언더슈팅의 경우 금리 하한이 제로인 상황에서 비전통적 통화 정책 조치의 문제나 다른 제약조건을 고려할 때 대응하기가 어렵다”고 지적. 또한 일본이 BOJ 물가안정 목표인 2%를 향해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자신의 견해를 강조. 출구전략 시점과 관련해 우에다는 금리 인상은 BOJ에 “심각한 과제”라며, BOJ는 민간은행과 차입자, 총수요 등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야만 한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1) 파월 시장기대 조정?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중앙은행이 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긴축을 주저하지 않겠다며,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데 있어 정책을 충분히 긴축했는지 아직 확신이 부족하다고 언급. “우리는 계속해서 신중하게 움직이면서 몇개월 좋은 지표에 오판할 리스크와 과도한 긴축 리스크를 동시에 다뤄야 한다”고 밝혔음. 그는 최근 채권 금리 급등 이유에 대해 신중히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추가 긴축이 더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음. 더불어 연준의 통화정책이 아마도 “상당히 제약적”이라고 덧붙였음
2) 시장은 게임오버
채권 트레이더들은 한 세대 만에 가장 가파른 글로벌 긴축 주기가 이제 끝났다고 보고 내년 중반부터 통화 완화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에 베팅하고 있음. 스왑시장은 선진국의 평균 기준금리가 향후 6개월에 걸쳐 현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음. 2년래 처음으로 6개월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는 셈. 또한 1년 안에 50bp 인하를 내다보고 있어 팬데믹 이후 최대 완화 베팅에 나섰음. 다만, 과거 비슷한 기대가 끈질긴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 불발에 역효과를 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자칫 위험한 베팅일 수 있음
3) 연준 인내심 vs. 추가 인상
두 명의 연준 위원들은 그동안의 금리 인상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가 아직 다 나타나지 않았다며 미국 경제가 보다 둔화될 수 있음을 시사.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총체적으로 아직 정책의 완전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발언. 최근 2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연준 위원들은 추가 인상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 반면, 미셸 보우먼 연준이사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타이트해진 금융여건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
4) 엘에리언, ‘내년 대공포는 신용 리스크’
테일 리스크 펀드를 개발하는 유니버사인베스트먼트의 마크 스피츠나겔은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서기 시작하면 주식시장이 급등한 뒤 극적으로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그때는 상황이 정말 끔찍해질 것”이라고 경고. “미친 생각이겠지만 금리가 다시 제로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며, 신용 버블이 터지거나 디플레이션 이벤트가 발생했던 경우를 떠올렸음. 그는 연준의 양적긴축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경기침체가 다가옴에 따라 연준이 다시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망
5) BOJ 우에다 총재, ‘저물가가 더 다루기 힘들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현재 일본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이 바람직한 수준보다 낮으면 그 반대 경우보다 더 대처하기 힘들다고 말해 통화정책 정상화를 서두를 생각이 없음을 시사. 그는 “(인플레이션) 오버슈팅 시 금리를 올려 대처할 수 있다고 본다. 반면 언더슈팅의 경우 금리 하한이 제로인 상황에서 비전통적 통화 정책 조치의 문제나 다른 제약조건을 고려할 때 대응하기가 어렵다”고 지적. 또한 일본이 BOJ 물가안정 목표인 2%를 향해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자신의 견해를 강조. 출구전략 시점과 관련해 우에다는 금리 인상은 BOJ에 “심각한 과제”라며, BOJ는 민간은행과 차입자, 총수요 등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야만 한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