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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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크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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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3 Bloomberg>

1) 트럼프와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위협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향해 발포하는 즉시 미국은 교량이나 발전소를 포함한 목표물을 폭격해 파괴할 것”이라며 수도 테헤란 인근 시설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 이에 이란은 미국이 자국 내 교량이나 발전소를 공격할 경우 미국이 이해관계를 가진 에너지 시설을 포함해 역내 기반시설과 교량을 타격하겠다고 대응

2) 국제유가 불안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가능성이 낮아지고 호르무즈 해협은 물론 홍해마저 선박 통항이 불안해져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급등세. 브렌트유 선물은 장중 한때 배럴당 95달러를 상회. 이달 들어 30% 넘게 상승하며 지난 6월 체결된 미·이란 임시 평화 합의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음. 번스타인은 분쟁이 장기화되고 원유 재고가 추가 감소할 경우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3) 美 30년물 금리 5% 상회 지속
미국채 30년물 금리가 금융위기 초기였던 2007년 이후 가장 오랜 기간 5%를 웃돌면서 ‘채권자경단’의 시장 경고가 나올지 주목. 현재 연준의 기준금리가 당시보다 1.5%p 낮음에도 장기물 금리가 5%를 웃돌고 있다는 사실은 미국 재정적자와 물가, 채권 발행 홍수 우려 속에 투자자들이 초장기 국채를 보유하는 데 과거보다 더 높은 위험 프리미엄을 요구하고 있음을 의미

4) 엔화 반등 시도
엔화 가치가 달러당 163엔을 넘어 약 40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일본은행(BOJ)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일부 낙폭을 만회. 스왑 시장은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72%에서 80%로 높여서 반영. 노무라인터내셔널은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오히려 엔화에 실망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

5) BofA, “미 모멘텀주 매수할 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최근 차익실현으로 큰 폭 조정을 받은 미국 모멘텀 종목들이 매력적인 매수 구간에 진입했다며 투자자들에게 매수를 권고. BofA 트레이딩 데스크는 미국 모멘텀주 바스켓이 지난 6월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한 만큼 단기 반등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 현재 바스켓에는 샌디스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다나허, 코인베이스 글로벌, AMD 등이 포함
(자료: Bloomberg News)
한국 2/4분기 GDP: QoQ +0.6%, YoY +3.7%
상반기 경제성장률 3.8%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4 Bloomberg>

1) 국제유가 다시 100달러
브렌트유 선물은 장중 한때 8% 넘게 뛰어 배럴당 102달러까지 상승. 예멘 후티 반군은 사우디 항만 봉쇄를 위해 홍해에서 2척의 선박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고 밝힘.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예멘 후티 반군이 계속 해서 선박을 공격할 경우 미국은 이란에 책임을 묻겠다며, “이란에 대규모 군사적 응징이 가해질 것”이라고 경고. 라피단에너지그룹 대표는 이번 전쟁의 “2차전은 1차전 때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전개될 것”이라며 “해운뿐 아니라 에너지 인프라에도 상당한 위험이 있다”고 우려


2) 미 국채 금리 연고점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채 2년물 금리가 장중 한때 7bp 오른 약 4.37%로 2025년 초 이후 최고치를 경신. 10년물도 4.71%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높였고, 30년물 금리는 5.19%까지 상승. 코닝은 “시장이 연준보다 앞서 움직이려 하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으며, 당분간 이런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3) ECB 동결. 9월 인상 가능성
지난달 주요 7개국(G7) 중앙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이란 전쟁 이후 금리를 인상한 유럽중앙은행(ECB)이 23일 단기수신금리를 만장일치로 2.25%에 동결. 라가르드 총재는 “일부 정책위원들이 지금 금리 인상을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했다”고 언급. 소식통에 따르면 정책위원들은 물가 전망이 뚜렷하게 개선되지 않는 한 9월 금리 인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4) 사우디 원유 아프리카 우회 운송 검토
일부 아시아 업체들이 홍해에서 예멘 후티 반군의 유조선 공격이 발생하자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를 우회 운송하는 방안을 사우디 아람코와 협의하고 있음. 일부 정유사들이 아람코와 원유 운송 경로 변경을 논의 중으로, 홍해 남단 바브엘만데브 해협 대신 이집트 지중해 연안 항구에서 원유를 선적하는 방안이 포함. 이집트를 거쳐 아프리카 남단으로 우회할 경우 운송 기간은 최대 한 달 가량 늘어날 수 있음

5) 트럼프, “사우디 원전협정,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 전제”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체결한 민간 원자력 협정이 사우디의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를 전제로 한다고 주장. 그는 “사우디와의 협정은 승인될 것이지만, 사우디가 매우 존경받고 성공적인 아브라함 협정에 참여하는 것이 절대적인 전제 조건”이라고 언급. 또한 “핵물질 농축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은 농축을 수반하지 않는 민간 원자력 시설에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힘. 이는 하루 전 미국 행정부가 사우디와 체결을 마무리한 민간 원자력 협정의 이행에 제동을 거는 발언으로 평가
(자료: Bloomberg News)
* 트럼프 행정부 관세 발표

1) 배경
- 무역법 122조 근거로 부과한 관세(10%) 만료
- 불공정 경쟁에 관세 부과할 수 있는 무역법 301조 활용
- 근거는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상품 수입에 따른 부당한 경쟁 우위

2) 주요내용
- 60개국 수입품에 10% 또는 12.5% 관세 부과
- 멕시코, 캐나다, 영국, 인도 등은 10%
- 한국, 일본 등 이외 주요국은 12.5%
- 에너지, 식료품과 반도체와 같이 대체 어려운 품목 적용 예외
- 미국 실효관세율은 11% 내외로 유지

3) 한국 영향
-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핵심 수출품목 관세 변화 없음
- 반도체는 적용 예외 유력, 자동차와 철강은 232조 기반 관세 있어 이번 관세 미적용
- 리스크 ① 일부 품목 관세가 10%에서 12.5%로 높아질 가능성
- 리스크 ② 향후 과잉 공급을 근거로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7 Bloomberg>

1) 미-이란 소강상태
미국은 13일간 이란을 공습한 뒤 지난 24일 밤부터 별다른 설명 없이 공격을 멈춘 상태. 이란군도 이에 따라 대응을 멈췄다고 밝힘. 이번 소강 국면은 이란과 오만 당국자들이 주말 회동을 갖고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운항 문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이뤄졌음. 마이크 왈츠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행동 확대를 포기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까지 말할 수는 없다. 대통령은 모든 선택지를 열어두고 있다. 현재는 협상에 시간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답변

2) 인플레 공포 재확산
최근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의 신규 관세,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금융시장에서 인플레이션 공포가 되살아나는 분위기. 이처럼 물가를 자극할 수 있는 삼중고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주요 중앙은행들의 물가 전망도 다시 흔들리고 있음. 골드만삭스는 “현재는 에너지 가격 상승이 가장 우려되는 요인이며 장기적으로는 AI 설비투자 확대가 금융시장 전반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언급

3) 트럼프, EU 과징금에 보복 관세 경고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의 알파벳에 대한 과징금 부과에 대응해 EU산 제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기업과 미국 납세자를 “갈취하는 관행”에 대해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힘. 그는 애플과 아마존에 대한 EU의 규제 조치를 언급하며 “불법적이고 매우 차별적인 관행”이라고 주장. 앞서 EU는 구글이 디지털시장법(DMA)을 위반했다며 8억 9천만유로(약 10억달러)의 과징금을 부과

4) ECB, 9월 금리 인상에 신중
유럽중앙은행(ECB)의 몇몇 정책위원들이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공개적으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향후 경제지표를 확인한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는 “우리는 여전히 매우 큰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며 “9월에는 새로운 경제전망과 각종 지표가 나오는 만큼 그때 인플레이션 전망을 다시 평가할 것”이라고 언급

5) 미국 개별주식 선물 출시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CME그룹이 27일부터 엔비디아 등 대형 상장사 50여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 개별주식 선물 거래를 시작. 투자자들은 실제 주식을 매매하지 않고도 해당 종목의 가격 변동에 투자하거나 기존 보유 주식의 위험을 헤지할 수 있음. 선물 계약은 해당 종목의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결제되며, 옵션처럼 복잡한 가격 산정 구조 없이 레버리지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8 Bloomberg>

1) 브렌트유 90불 하회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9% 넘게 급락해 배럴당 88달러를 하회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유럽 천연가스 가격도 함께 하락. 미국이 13일 연속 이어온 이란 공습을 중단하고, 이란도 보복 공격을 자제하고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논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주 유가 급등세로 약세 베팅이 증가했음

2) 트럼프, “이란과 합의 가능성 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중동 분쟁 종식을 위한 외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다시 무력 충돌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 트럼프는 “그들이 만나려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가 매우 강하게 공격했기 때문”이라며 “무언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하던 일을 다시 할 것”이라고 밝힘

3) 엔비디아의 대규모 투자와 순환 금융 우려
엔비디아가 SK그룹 및 오픈AI와 총 7,500억달러 이상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AI 업계 전반에 대한 ‘순환 금융’ 우려가 커지고 있음. 올스프링 글로벌은 “엔비디아의 투자와 협력은 장기적인 AI 인프라 구축에 대한 신뢰를 높여주지만, 투자자들은 순환 금융 구조를 우려하고 있다”며 “AI 고객과 인프라 구축 자금을 지원하는 데 점점 더 많은 자본이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

4) 중국, “AI 기업 제재하면 강하게 대응”
중국 정부는 미국이 중국 인공지능(AI) 기업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경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대응하겠다고 경고. 중국 상무부는 중국 AI 기업들이 미국 AI 모델을 부적절하게 활용해 자사 모델을 개발했다는 이유로 미국 정부가 제재를 추진하는 데 대해 강하게 반발. 미국이 중국 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훔쳤다고 주장한 것은 “비방”이라며 관련 제재 위협을 중단할 것을 촉구

5) 중국, “미국의 대중 대체관세 상한은 20%”
중국 정부는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하는 대체관세의 상한을 20%로 하겠다는 약속을 했었다고 밝힘. 중국 상무부는 현재 미국의 대중 대체관세율이 12.5%인 점을 언급하며 상한선인 20%까지는 7.5%p 추가 인상 여력이 남아있음을 시사. 또한 중국은 강제노동을 예방하고 단속하기 위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면서, 일방적인 관세를 철폐하고 대화를 통해 이견을 해결하자고 촉구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9 Bloomberg>

1) HSBC, “주식 최대 비중확대”
HSBC는 견조한 기업 실적과 낮아진 주가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위험자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 최근 조정으로 투자심리와 포지셔닝에 기반했던 매도 신호가 해소됐다며 주식에 대한 ‘최대 비중 확대’ 의견 제시. 맥스 케트너 등은 “위험자산 강세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2분기 실적 호조,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 개선, 낮아진 주식 밸류에이션 등을 주요 근거로 제시

2) 美 소비자신뢰지수 7월 하락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휘발유와 식료품 가격 부담이 이어지면서 현재 경기와 고용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가 악화된 영향. 7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90.8로 전월보다 1.4p 하락. 일자리가 “풍부하다”고 답한 비율과 “구하기 어렵다”고 답한 비율 격차는 축소되면서 구직자들의 어려움을 시사.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다소 하락

3) OPEC+, 9월 증산 후 추가 증산 중단 검토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9월 예정된 마지막 증산 이후 추가 증산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OPEC+는 이란 전쟁이 원유 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9월 이후 생산 쿼터 확대를 멈출 것으로 보임. 이는 현재 추진 중인 단계적 증산 계획의 마지막 조치이며, 현재로서는 올해 안에 추가 증산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음

4) 이란 미사일에 아마존 바레인 데이터센터 피해
위성사진 분석 결과 아마존닷컴의 바레인 데이터센터 2곳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음.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바레인 잘라크와 아스카르에 있는 2곳의 데이터센터가 크게 파손된 고해상도 위성사진을 공개하며, 아마존이 미군 작전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 데이터센터는 전통적인 지휘시설과 공군기지, 군사기지에 이어 새로운 전략적 공격 목표로 부상하고 있음

5) FIFA, 미디어·상업권 법인 설립 추진
국제축구연맹(FIFA)이 미디어 및 상업권을 보유하는 별도 법인을 설립해 외부 투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FIFA는 ‘FIFA Forward Enterprise’라는 신규 법인을 통해 처음으로 외부 투자자를 유치하는 계획을 검토. 신설 법인은 방송 중계권과 스폰서십 등 FIFA의 미디어 및 상업권 자산을 보유하게 되며, 초기 기업가치는 약 200억 달러로 평가될 예정
(자료: Bloomberg News)
[한화 임혜윤] Macro Insight_260729.pdf
331.6 KB
<반도체 사이클 점검>

현 시점에서 보면 반도체 수요와 공급 측면에 대한 우려는 과도합니다. 다만, 앞으로는 잠재 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을 점검하면서 대응해야 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30 Bloomberg>

1) JP모건, “한국 레버리지 ETF 청산 대부분 완료”
JP모건은 한국 증시의 강한 디레버리징 흐름을 감안할 때 레버리지 ETF 청산 작업이 대부분 종료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진단. 헤지펀드들이 약 90%를 청산했고 레버리지 비율도 보다 적정한 수준로 돌아왔다며, 현재 포지셔닝 셋업은 전반적으로 매력적인 상태로 낮은 밸류에이션과 견조한 실적 모멘텀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평가

2) 트럼프 보복 언급으로 유가 급등
트럼프 대통령이 요르단 주둔 미군 기지에 대한 이란의 공격에 보복을 경고하면서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중동 전쟁이 다시 격화되는 모습. 트럼프는 “이제는 우리가 공격할 차례”라며, 이란을 “매우 강하게 공격하겠다”고 경고. 이에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배럴당 91달러 위로 8% 넘게 치솟았음

3) 연준 금리 동결, 3명 인상 주장
연준은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50∼3.75%로 유지하기로 결정. 5회 연속 동결이지만, 표결 결과는 9대 3이었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 강조. “인플레이션이 전망 기간 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금리는 분명 해결책의 일부가 될 수 있지만, 그것만이 유일한 수단은 아니다”라고 말해 금리 인상을 단정적으로 시사하지는 않았음

4) JP모건자산운용, “3명의 반대표는 긴축으로의 이동”
JP모건자산운용의 밥 미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금리 동결 결정에 3명의 반대표가 나온 점에 주목하며 “연준이 긴축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진단. 브랜디와인 글로벌 인베스트먼트는 물가와 고용 지표가 뚜렷하게 둔화되지 않는다면 9월 금리 인상은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분석

5) AI 비용 급증에 신용시장 ‘긴장’
인공지능(AI) 투자 경쟁으로 빅테크 기업들의 차입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들 기업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급등. 오라클의 CDS 프리미엄은 이번 주 215bp를 웃돌며 수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 밀러 타박은 “시장이 AI 경쟁의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기 시작했으며 부정적으로 평가받는 기업의 수가 점점 늘고 있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31 Bloomberg>

1) 달러-엔 환율 급락
달러-엔 환율이 한때 157엔대로 3.3%나 급락한 가운데 닛케이는 일본 당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했다고 보도. 미국 당국 역시 ‘레이트체크’를 했다고 전했음. 달러-원(REGN) 환율도 간밤 한때 1,417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음. CIBC캐피털마켓은 “달러-엔 환율 움직임이 전형적인 외환시장 개입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

2) AI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흔들
오픈AI 출신 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설립한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가 최근 인공지능(AI) 관련 주식 급락으로 손실을 입으면서 상장 주식 포지션을 축소하고 있음.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는 마진콜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보유 자산을 강제 처분하면서 운용자산이 최근 절반 이상 감소해 약 100억 달러까지 줄어들었음

3) 美 2/4분기 성장률 1.5%
미국의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1.5%로 시장 예상보다 둔화됐지만, 소비와 기업투자가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기초 체력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음. 산탄데르 US캐피털마켓은 “헤드라인 수치보다 세부 내용이 훨씬 강했다”며 “경제가 AI 투자만으로 움직인 것이 아니라 여러 부문에서 성장 동력이 나타났다”고 평가

4) BOE, 6대 3으로 금리 동결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위험과 국내 물가 압력 완화 신호를 함께 고려한 결정. BOE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할 경우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는 기존 문구를 유지했지만, 국내 물가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해 시장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다소 후퇴

5) 트럼프, 이란전 확전 딜레마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재개한 가운데 전쟁을 확대할지, 아니면 군수물자를 재정비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 안정을 우선할지를 놓고 어려운 선택에 직면. 그러나 공격이 IRGC의 보복 능력을 약화시키거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문제 등에서 양보하도록 만들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옴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3 Bloomberg>

1) 미·일 공동 개입으로 엔화 강세
미국과 일본 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직접 엔화를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엔화 가치가 크게 반등. 지난 30일 달러-엔 환율이 장중 최대 3.3% 급락한 가운데 당시 개입 규모는 약 8.45조엔(약 528억달러)으로 추산. 시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엔화 약세 추세를 바꾸기는 쉽지 않다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당국의 개입 효과가 상당하다고 평가

2) 트럼프, “호르무즈 합의 임박”
트럼프 대통령은 “신속한 합의가 가능하다는 것을 조건으로 이란 공격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모두가 즉시 협상을 마무리하라”고 촉구. 그는 “공격을 보류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합의에는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인 완전한 전면 재개방과 이란 핵 위협 종식이 포함될 것”이라고 주장. 다만 이란 정부나 현지 언론은 협상이 임박했다는 점을 확인하지 않았음

3) 소수의견 3인, “인상 늦으면 더 큰 긴축 불가피”
7월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반대한 3명의 연준위원들이 각각 성명을 내고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조속한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거듭 주장. 이들의 매파 발언 이후 미국채 2~5년물 금리는 동결 결정 이후 하락폭을 대부분 반납했고, 10년물 국채금리는 2025년 1월 이후 처음으로 4.73%를 상회.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오래 지속될수록 이를 다시 낮추는 데 더 큰 어려움과 비용이 따른다”고 지적

4) NYT, “워시, FOMC 정례회의 횟수 축소 검토”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횟수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 워시는 이번 회의에서 정례 통화정책 회의 횟수를 줄이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음. 현재 연준은 연간 8차례에 걸쳐 이틀 일정으로 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 회의 횟수가 줄어들면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운영 방식에 큰 변화가 될 것으로 보임

5) AI주 급락장 일단은 진정
시타델이 자금난에 빠진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의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을 대거 인수하면서 일단 무질서한 투매 확산은 막은 듯 보임. 다만, 이번 반등이 급락장의 끝을 의미하는지, 추가적인 대규모 매도 사태의 시작인지를 놓고 엇갈린 전망이 등장. 베렌버그는 “AI·컴퓨팅·반도체 종목에 집중 투자한 펀드가 더 있다면 이번 청산은 마지막이 아니라 첫 번째 도미노에 불과할 수 있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한화 임혜윤] KO Export_26080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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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반도체, 올라오는 비반도체>

7월 수출도 강했습니다. 반도체 수출단가 상승 흐름이 이어졌고, 소재와 산업재 수출이 반등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버티는 가운데, 비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4 Bloomberg>

1) 트럼프, 이란에 신속 합의 압박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취소한 뒤 이번 협상이 이란의 “마지막 기회”라고 밝힘. 이란은 미국과 협상 중이라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늘리기 위한 오만과의 협상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 이처럼 엇갈린 신호에도 외교 노력 재개 기대감이 커지면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84달러 아래에서 거래

2) 미국채 발행 가이던스 유지 전망
수요일 미국 재무부의 분기별 미국채 발행 계획 발표를 앞두고, 대부분의 월가 딜러들은 재무부가 “적어도 향후 몇 분기 동안” 중장기채 발행 규모를 늘리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가이던스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고 있음. 지난주 미국채 30년물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라 단기물 대비 조달 비용이 크게 높아진 만큼, 다수의 딜러들은 재무부가 향후 수년간 30년물 발행을 늘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

3) 시타델, “반도체 자금 조달용 채권 쏟아질 것”
시타델 증권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탑재될 반도체 자금 조달을 위해 2028년까지 크레딧 시장에서 공모 및 사모로 5000억 달러 이상의 채권이 발행될 것으로 전망. 시타델의 투자등급 데스크 애널리스트 Jeff Eason에 따르면, 이는 2028년 블룸버그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지수의 5%를 넘는 규모로 예상. 그는 투자자들이 반도체 자금 조달용 채권을 편입하기 위해 기존 기술·미디어·통신 섹터 투자 비중을 줄여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4) 미국 제조업 빠른 확장
7월 미국 제조업 활동은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생산이 급증하며, 기업들이 인력을 확충함에 따라 4년여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는 55.6으로 상승하며 7개월째 기준선인 50을 상회. 생산 지수는 2021년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고용 지수는 50을 넘어서며 제조업체들이 2023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인력을 늘렸음을 시사

5) BofA, 연준 침묵 리스크 지적
뱅크오브아메리카의 Mark Cabana는 연준이 2% 인플레이션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지에 대해 더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미국채 가격이 다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 그는 지난주 장기 국채 금리가 거의 20년 만에 최고치에 이른 것은 “전형적인 인플레이션 신뢰도 충격”이었다며 “채권 시장을 속일 수는 없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7월 한국 소비자물가: MoM -0.2%, YoY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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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추세가 아니다>

이번 달 원/달러 환율은 1,410~1,470원을 예상한다. 아직 추가적인 수출기업 달러 매도 물량이 남아 있고, 한·미·일 정책 공조 영향도 이어질 수 있어 월초까지는 추가 하락할 전망이다. 다만 대외 환경이 여전히 원화에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에, 관련 물량이나 정책 영향이 사라지면 환율 하락은 일부 되돌려질 가능성이 높다.

최규호 연구원이 최근 환율 급락요인과 이번 달 방향성에 대해 고민한 자료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5 Bloomberg>

1) 이란 딜 진전 시사
호르무즈 해협에 초점을 맞춘 이란과의 잠정 합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중재국 중 한 곳인 카타르는 관련 초안이 마련됐다고 밝혔고, 미국과 이란 측 관리들 모두 통항 재개를 위한 합의를 낙관적으로 언급.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관련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으며 아직 최종 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매우 가까운 시일 내에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

2) 베선트, ‘엔화 약세는 일본과 다른 통화에 문제 야기’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엔화 약세가 일본의 인플레이션 문제에 기여했으며 아시아 통화 전반의 약세를 초래할 위험을 키웠다고 언급. 그는 “안정적인 엔화는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전체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힘. 또한, 일본 측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며 “미국 경제 및 납세자에게 도움이 되고 세계 경제를 안정시키는 방식으로 일본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언.

3) 앤트로픽, 100억 달러 컴퓨팅 계약
인공지능(AI) 개발사 앤트로픽이 클라우드 스타트업 볼타 인프라 홀딩스와 1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용량 공급 계약을 체결. 한편, 블랙스톤은 앤트로픽의 구글 AI 칩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두 번째 초대형 차입 패키지에 대해 초기 논의를 진행. 소식통에 따르면, 초기 제안 중 하나는 최소 360억 달러 규모

4) 폴슨 총재, ‘금리 경로는 열려 있다’
올해 통화정책 표결권을 가진 애나 폴슨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기조적 인플레이션 추이에 주목하고 있음. 그는 첫 번째 시나리오로 인플레이션 지표가 추가로 개선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금리가 “완만하게 제약적인 수준”임을 시사한다고 밝힘. 둘째 시나리오에서는 “기조적 인플레가 완강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시간이 흐르는 것 자체가 더 제약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언급

5) 1000억 달러 채권 정크 수준 거래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달러 및 유로화 투자등급 회사채 지수에서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이 현재 정크등급(BB) 채권보다 더 높은 스프레드에 거래. 이는 투자등급에서 정크등급으로 강등될 가능성이 있는 ‘추락 천사’ 후보가 상당한 규모에 이를 수 있음을 시사. 이미 해당 문턱을 넘어선 미국 기업들을 추적하는 ICE BofA 지수가 2024년 초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 후보군에는 오라클과 스텔란티스가 포함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6 Bloomberg>

1) 이란, ‘호르무즈 항로 합의 도달’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항로 제안과 관련해 오만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힘.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과 오만의 공동 성명이 검토 중이며 최종 문안 작성 단계에 있다고 언급. 그는 양국 간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특정 제3자가 이 과정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합의가 타결될 것이라고 발언

2) 월가 보이스 피싱 공습
해커들이 최근 며칠간 밀레니엄, 투 시그마, 시타델, 포인트72 등 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의 정보 시스템에 침입을 시도. 공격에는 전화나 메시지에서 사람 목소리를 모방하는 기술을 활용해 직원들로 하여금 민감한 정보를 누설하거나 접근 권한을 부여하게 속이는 보이스 피싱 수법이 사용. 사이버 보안 및 IT 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얼라인 매니지드 서비스의 Vinod Paul 사장은 인공지능(AI) 도구의 활용 속에 지난 1년간 월가 사이버 보안 침해 사건이 급증했다고 밝힘

3) 미 재무부, 내년까지 국채 발행 규모 유지 시사
미국 재무부는 “적어도 앞으로 몇 분기 동안” 고정금리 이표채 및 변동금리채의 현 발행 규모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존 가이던스를 유지. 연방 정부의 차입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서도 2027년까지 중장기 국채 입찰 규모를 변경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 다만 재무부는 이표채 및 변동금리채권 발행에 대한 향후 잠재적인 “변경”을 계속 평가하고 있다고 표현하면서, 이전의 “증액” 문구를 수정

4) 신흥 캐리 트레이드, 엔화 충격 흡수
올해 인기를 끌고 있는 신흥통화 캐리 트레이드가 미국-일본의 공동 엔화 개입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흐름. 블룸버그 신흥시장 FX 캐리 리스크 프리미엄 지수는 일본이 엔화 방어를 위해 직접 개입한 이후 약 1% 하락. 엔화 급등으로 글로벌 시장이 흔들렸던 2024년 8월 당시의 4% 급락과 비교하면 훨씬 완만한 반응. 이는 2024년과 같은 혼란이 재현될 것이라는 우려를 누그러뜨리는 동시에 투자자들이 엔화 대신 유로화나 스위스프랑 등으로 자금 조달원을 다변화했음을 시사

5) 7월 ADP 민간 고용 다소 둔화
ADP 리서치에 따르면, 7월 민간 부문 고용이 4만 4000명 증가에 그쳤음. 이는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고용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이직자의 임금 상승률은 거의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기업과 소비자 수요가 여전히 견조한 가운데 노동시장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 금요일 고용보고서에서도 같은 흐름이 확인되면, 연준은 고용보다 인플레이션에 집중할 가능성 높음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