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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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크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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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YIELD & SPREAD (성수 킴)
10월 FOMC, 기준금리 4.00%. 25bp 인하
QT는 12월 1일부로 종료

*Miran 이사는 50bp 인하,
Schmid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동결 소수의견
<한미 관세협상 요약>

1. 주요내용
1) 대미투자: 현금 2,000억 달러 + 조선업 협력 1,500억 달러
- 연간 투자 상한 200억 달러
- 조선업 협력은 기업 투자(FDI), 은행 대출 및 보증, 선박금융 포함

2) 관세: 자동차/부품 관세 인하
- 상호관세 15% 유지, 자동차 관세도 15%
- 반도체는 대만 대비 불리하지 않게, 의약품은 최혜국 대우(MFN)
- MFN 15% 넘어도 FTA 충족하면 관세 15%

3) 기타: 원금 회수 안전장치 포함
- 상업적 합리성 MOU에 명시
- 원리금 환수 가능한 투자 유도
- 원리금 상환 전 수익은 5:5 배분, 상환 이후는 1(한국):9(미국) 유력

2. 평가 및 전망
- 연 200억 달러는 이창용 총재가 시장 조달(채권 발행) 늘리지 않고 자체 조달(이자와 배당 등)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 수준의 상단

- 외환보유고 중 유가증권 약 3,800억 달러. 연 5% 이상 수익내면 200억 달러 자체 조달 가능

- 만약 부족한 경우 국제금융시장에서 정부보증채 등을 발행하면, 국내 외환시장 충격은 제한

- 외환시장 신규 충격 적다는 점은 긍정적. 다만, 자체 조달도 국내로 들여올 달러가 줄어든다는 의미로 중립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 대미투자 펀드 기금 관련 특별법 제정 필요. 11월 중 법안 국회 통과 시 11/1일부터 낮아진 관세 소급 적용 전망
(참고) 한국투자공사의 2024년 운용자산은 2,065억 달러, 수익률 8.5%로 운용수익 175억 달러였고, 올해 9월 말 기준으로는 운용자산 2,276억 달러, 수익률 11.7%로 수익은 266억 달러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30 Bloomberg>

1) 한미 무역합의에 단기 원화 안정 전망
한-미 무역협상이 전격 타결되면서 원화에 숨통이 틔였음. 간밤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12원 내린 1421원 부근 마감. 전문가들은 대미 투자와 관련된 외환 수급 불확실성이 낮아졌다고 평가. 씨티그룹은 단기적으로 원화의 비대칭적 절하 위험과 원화 채권 시장의 자금 조달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 다만 한국 민간 기업의 미국 직접투자를 감안할 때 기업의 달러의 원화 환전 감소 가능성은 향후 원화 약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 캐피탈이코노믹스는 상대적으로 한국에 유리한 조건으로 보인다고 평가

2) 한미 무역협정 타결
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번 한미 협정으로 대미 3500억 달러 투자 가운데 조선 분야에 1500억 달러를, 현금으로는 20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음. 현금 2000억 달러 투자는 연간 상한을 200억 달러로 제한했으며, 조선 분야 1500억 달러 투자에는 보증도 포함. 이번 합의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 관세는 25%에서 15%로 인하되며, ‘상호관세’ 세율은 지난 7월 합의대로 15%가 적용. 한국이 수출하는 의약품은 최혜국대우를 보장받게 되었고, 반도체의 경우 대만에 적용되는 수준에 비해 불리하지 않은 관세율을 적용하기로 했음

3) 연준, 2명 소수의견 속 25bp 금리 인하. 양적긴축 12월 종료
연준이 고용시장 약화에 대응하기 위해 9월에 이어 두 번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 또한 오는 12월 1일부터 양적 긴축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FOMC는 성명서에서 “고용 증가세가 둔화됐다”는 기존 평가를 반복하며, “최근 몇 달간 고용 관련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 동시에 팬데믹 당시 풀린 유동성을 거둬들이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한 보유 자산 축소(양적긴축)를 12월 1일에 종료한다고 발표

4) 파월, ‘안개 속에선 속도를 줄이는 법’
파월 의장은 투자자들에게 오는 12월 추가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경고. 그는 정부 셧다운으로 경제지표 접근이 제한된 상황을 지적하면서 이런 때일수록 정책 결정은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며 “안개 속을 운전할 때는 속도를 줄이는 법”이라고 언급. 더블라인캐피털의 Jeffrey Gundlach은 12월 금리 인하 기대에 대해 프라이싱 조정이 필요하다며, 이제 그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해석. 그는 인플레이션이 내년에 3% 위에서 머물 것으로 예상

5) 핀테크 공룡 파이서브, 부진한 실적에 주가 폭락
핀테크 분야의 거대기업 파이서브가 연간 실적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한 여파에 주가가 폭락.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Mike Lyons는 “3분기 초반에 많은 재무적 충격이 발생했다”며 “이는 연간 전략 계획 수립 과정뿐만 아니라 재무 상태에 대한 훨씬 엄격한 검토를 촉발시켰다”고 언급. 2022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두 배 이상 상승했던 파이서브 주가는 장중 사상 최대폭인 47% 급락. 파이서브가 발행한 2034년 만기 달러 표시 5.15% 회사채의 스프레드는 한때 19bp 확대된 102bp로 상승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31 Bloomberg>

1) 무역합의 영향 되돌리며 달러-원 1430원대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약 9원 상승한 1430원 부근 마감. 연준이 올해 인하 가능성을 낮춘데다 일본은행이 금리를 동결하자 달러-엔 환율이 한때 1% 넘게 뛰어 2월래 고점을 기록. 노무라는 달러-원이 12월 말까지 1370원에 이를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 무역합의로 원화를 압박했던 대미 투자 관련 부담이 감소한데다 인공지능 강세와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주식 및 WGBI 관련 자금 유입 등이 맞물리면 단기적으로 원화 강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

2) AI 투자 거품 논란 속 메타 대규모 채권 발행
세계 최대 기술기업들이 데이터 센터 등 인공지능(AI) 미래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음. 알파벳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난 분기 설비투자(CAPEX) 규모는 총 780억 달러로, 전년 대비 89% 급증. 이 중 대부분은 데이터 센터 건설과 이를 채울 그래픽 처리 장치(GPU) 및 기타 장비에 투입될 예정. 메타는 2026년 지출이 2025년보다 “현저히 더 클 것”이라고 밝힌 뒤 대규모 회사채 발행. 이들의 지출 계획은 AI에 거품이 형성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음

3) ECB 3회 연속 금리 동결
인플레이션이 억제되고 유로존 경제가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이 3회 연속 기준금리를 2%로 동결. ECB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별도의 지침을 제시하지 않고, “들어오는 데이터에 따라 회의마다 판단하겠다”는 기존 입장 재확인. 라가르드 총재는 “올여름 체결된 무역협정, 최근 중동 지역의 휴전 합의, 그리고 오늘 발표된 미-중 무역 협상 진전 소식이 경기 하방 위험을 완화했다”고 평가

4) 트럼프-시진핑 휴전은 시간벌기에 불과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1년간의 무역전쟁 휴전에 합의. 펜타닐 관세가 10%로 낮아지고 ‘상호관세’가 유예됨에 따라 많은 중국산 제품은 미국 시장 진입시 약 47%의 관세가 부과되면서 대체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또한 미국은 첨단 기술 보호를 위해 중국 기업들의 자회사까지 제재를 확대하는 조치를 1년간 연기. 대신 중국은 희토류 공급 정상화를 약속했고, 올해 1200만 톤 규모의 미국산 대두 구입도 합의. 라이트하이저 전 USTR 대표는 “전략적 탈동조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합의는 수개월, 길어야 1년 정도 지속되고 이후 다시 똑같은 문제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

5) 비만치료제 시장 경쟁 격화
비만 치료제 ‘위고비’로 잘 알려진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미국 바이오 스타트업인 메트세라를 사겠다고 나서면서 화이자를 상대로 인수전에 뛰어들었음. 이에 화이자는 이번 시도를 “무모한 행위”라면서 노보노디스크가 “시장 지배적 지위를 악용해 미국의 신흥 경쟁사를 인수함으로써 경쟁을 억제하려 한다”고 비판. 이번 공방은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양사 모두 최근 성장 정체와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벌어졌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3 Bloomberg>

1) 원화, 강세로 한주 마감
달러-원(REGN) 환율은 금요일 밤 1430원 부근에서 전일대비 보합으로 마감. 주간 단위로 원화는 한미 무역합의 호재가 반영되면서 글로벌 달러 상승세 분위기에도 소폭 강세. 모간스탠리는 연준의 금리 경로에 대한 비둘기파적 메시지 약화와 실질적 경기 둔화를 확인해줄 공식 지표 부재로 인해 달러 숏 수요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2) 연준 인사 3명 금리인하 지지 안해
3명의 연준 인사가 최근의 금리 인하 결정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음. 로리 로건 달라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거나 노동시장이 더 급격히 냉각될 것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없는 한 12월에 다시 금리를 인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고,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역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제약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동결 소수의견을 낸 제프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노동시장은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경제는 지속적인 모멘텀을 보이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고 진단

3) 일부 머니마켓에서 유동성 긴축 조짐
미국과 영국의 단기자금 조달 금리가 수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오르는 등 세계 주요 머니마켓(단기자금시장)의 일부 구간에서 유동성 긴축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ING는 “글로벌 머니마켓은 이제 과잉준비금이 없는 환경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며, “중앙은행들이 필요할 경우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여러 수단을 갖고 있지만, 문제는 그 유동성이 실제로 필요한 곳에 도달할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지적

4) EU, 주요 원자재 확보 위해 중국에 ‘현물’ 관세 검토
유럽연합(EU)이 중국 수출업체가 특정 상품을 EU로 수출할 때, 핵심 원자재를 EU 비축분에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새로운 무역 조치를 검토 중. 이 조치는 “현물(in-kind) 관세”로 불리며, 중국의 핵심 원자재 수출 통제에 대한 외교적 해결책을 찾지 못할 경우에 대비한 옵션 중 하나. 다만, 최근 미국과 중국이 1년간 무역 전쟁을 휴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EU측도 일부 우려를 덜면서 즉각적인 보복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분석

5) 마이클 버리, ‘거품이 보인다’고 경고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인 헤지펀드 매니저 마이클 버리가 시장 과열에 대한 암시적인 경고를 보냈음. 그는 “가끔 우리는 거품을 본다. 가끔 그 거품에 대응할 방법이 있다. 하지만 아예 참여하지 않는 것이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때도 있다”는 글을 게시. 그가 운영하는 사이언 자산운용은 1분기에 상장 주식 포트폴리오를 거의 전량 청산한 동시에 엔비디아와 중국 관련 주식에 약세 베팅
(자료: Bloomberg News)
[한화 임혜윤] KO Export_25110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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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국 수출: 단단한 하방>

일평균 수출이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메모리반도체 호조에 반도체 이외 품목 반등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이외 품목 및 非미국 수요 회복은 수출 둔화를 제한하는 우호적인 변화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4 Bloomberg>

1) 달러-원 보합권. 10월 해외주식 개인투자 역대 최대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1원 가량 오른 1431원 마감. 예탁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10월 중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는 68.1억 달러로 2011년 통계작성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해당 기간 국내 주식시장에 들어온 외국인 자금 42.1억 달러 대비 26억 달러가 많은 수준. 이는 불안감을 줬던 한미 무역협상 이슈가 해소됐다고 하더라도 원화 약세 흐름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이유를 설명

2) 쿡, ‘노동시장 리스크’ vs. 굴스비, ‘인플레 더 우려’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노동시장이 더욱 약해질 위험이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위험보다 더 크다고 평가하면서도, 다음 달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음. 쿡은 “12월 회의를 포함한 모든 회의가 상황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라이브(live)’가 될 것”이라고 밝힘.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지난 4년 반 동안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웃돌고 있으며, 최근 흐름이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 인플레이션 측면이 더 걱정된다”고 설명

3) 미국채 저가 매수 권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바클레이즈, TD증권은 연준의 매파적 금리 인하로 매도세가 촉발된 미국채에 대해 저가 매수를 권고. BofA와 TD증권은 정부 셧다운으로 단기적으로 고용과 인플레이션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서도, 2026년 미국채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에 대비해 매수 포지션을 취하라고 조언. BMO Capital Markets는 12월 25bp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파월이 시장 기대를 의도적으로 낮춘 것은 금리 인하가 신중한 결정이라는 확신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진단

4) 월가 대표 낙관론자도 우려
월가의 대표적인 낙관론자인 에드 야데니 마저 “지금은 강세론자가 너무 많다”며 지나친 시장 낙관론을 우려. 그는 시장 심리와 기술적 지표가 과열돼 있다는 이유로 S&P 500지수가 연말까지 최대 5% 하락할 가능성을 경고. 야데니는 “시장 폭이 좁은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 하나만으로도 주가가 쉽게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야데니의 발언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는 지난 4월 증시 저점 이후 월가에서 가장 강력한 강세론자 중 한 명이었기 때문

5) 英, 부자 대상으로 출국세 및 고급저택 과세 검토
영국 재무장관 레이첼 리브스가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검토 중인 세금 목록에 부유한 영국인들의 해외 이탈 시 부과하는 출국세와 고가 주택에 대한 증세 방안이 포함. 재무부는 최대 350억 파운드에 달하는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수십 가지 증세 방안을 마련. 소식통들은 검토 중인 증세 방안의 상당수가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 타임지는 리브스 장관이 조세 피난처로 도피하는 부유층에게 20%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보도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5 Bloomberg>

1) 달러-원 1440원대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9원 가량 오른 1440원 마감. 쉼 없이 달려온 코스피 랠리에 제동이 걸리고 외국인 자금도 빠져나가면서 4월 이후 고점. 거주자들의 해외주식 투자를 비롯해, 반등 중인 달러 지수(BBDXY)도 달러-원에 상방 압력. 아문디 투자 인스티튜트는 달러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상향 조정. 장기적으로 달러는 부진이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는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완화 속도 지연에 달러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2) 월가 CEO들, 높은 밸류에이션에 조정 경고
월가의 수장들은 향후 12~24개월 내 주식 시장이 10% 이상 하락할 수 있으며, 이러한 조정 국면은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 캐피털그룹의 Mike Gitlin는 기업 실적이 양호하지만 “밸류에이션이 문제”라고 지적. 모간스탠리의 테드 픽은 시장이 상당한 멀리 왔지만 미국 내 “정책 오류 위험”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힘. 시타델의 켄 그리핀은 시장은 강세장의 정점과 약세장의 바닥에서 가장 비이성적으로 움직인다며 “현재 우리는 강세장의 매우 깊은 단계에 있다”고 경고

3) 美 정부 셧다운 35일째, 이번 주 타결?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사태가 35일째 이어지며 역대 최장 기간 경신을 앞두고 있음. 존 튠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이번 주 안에 셧다운이 끝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밝힘. 다만, 하원에서 통과되었으나 민주당이 거부한 임시예산안의 21일 마감 시한은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며, 일단 이번 주 기한이 조금 더 긴 임시지출안을 표결에 부친 뒤 연간 예산안 협상 시간을 벌 계획이라고 설명

4) ‘빅쇼트’ 마이클 버리, 엔비디아와 팔란티어 풋옵션 공개
영화 ‘빅쇼트’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의 사이언 자산운용이 엔비디아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풋옵션을 매수했다는 내용을 공시. 전일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팔란티어는 밸류에이션 우려 속에 화요일 한때 10% 넘게 급락. 오픈AI,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중심 기업들을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얽힌 순환적 투자와 계약 형태가 AI 붐을 인위적으로 부풀리고 있다는 지적 속에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수개월간 고조돼 왔음

5) 미국 기업들, 유럽서 하이브리드 채권 발행
미국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채권 발행을 확대하면서 앞다투어 유럽 시장까지 문을 두드리고 있음. 소식통에 따르면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는 2056년 만기인 후순위 채권을 22.5억 유로(약 26억 달러) 규모로 발행했으며, 이는 역대 유로화 표시 하이브리드 채권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 중 하나. 지난해 무디스가 평가 기준을 변경해 하이브리드 채권의 일정 부분을 자본으로 인정함에 따라 하이브리드 채권 발행이 본격화. 하이브리드 채권은 미국 내 우선주 시장을 대체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10월 ADP 민간고용이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셧다운으로 공식 지표가 부재한 상황에서 고용 우려를 덜어주는 결과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6 Bloomberg>

1) 달러-원 오름 폭 반납
달러-원(REGN) 환율은 간밤 전일대비 강보합권인 1,441원 마감. AI 밸류에이션 우려가 이어지면서 1,450원에 육박하기도 했으나, 코스피 및 뉴욕 증시에서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위험회피 분위기가 빠르게 옅어졌음. 블룸버그 달러 지수(BBDXY)는 미국 서비스업 활동과 민간 부문 고용 데이터가 미 국채 금리를 끌어올렸지만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음

2) ADP 민간고용 반등
두 달 연속 감소했던 미국 기업들의 고용이 10월에는 반등하면서 다소 안정. ADP 리서치는 10월 민간 부문 고용이 4만 2,000명 증가로 전환했다고 밝혔음. ADP의 Nela Richardson은 “고용 증가 폭은 올해 초 대비 소폭인 반면 임금 상승률은 1년 넘게 대체로 정체 상태를 유지하면서 공급과 수요의 변화가 균형을 이루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

3) 美 재무부, 분기 리펀딩 규모 유지
미국 재무부는 내년까지는 중장기 채권 발행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음. 이로 인해 재정 적자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점점 단기 재정증권에 의존하게 될 전망. 재무부는 “최소 향후 몇 분기 동안” 명목 국채, 장기채, 변동금리채(FRN)의 입찰 규모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 지난해 초부터 사용해 온 이 표현은 만기 1년 이내인 재정증권 대비 중장기 채권의 발행 비용이 더 높다는 점을 반영

4) 비트코인, 장기보유자 매도 등에 휘청
지난 화요일 비트코인이 일시적으로 7.4% 급락하며 10만 달러를 하회. 10x 리서치 Markus Thielen에 따르면 장기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지난 한 달 간 약 40만 개 비트코인을 매도해 시장 균형을 무너뜨렸음. 그는 2021~2022년 약세장 당시 ‘고래’로 불리는 큰 손들이 거의 1년 동안 100만 개 이상 비트코인을 매도했는데 이 같은 규모가 재현될 수 있다며 “8만 5,000달러가 최대 하락 예상치”라고 전망

5) 日 재무관 ‘엔화, 펀더멘탈에서 다소 벗어나’
일본 외환당국 사령탑인 미무라 아츠시 재무성 재무관이 최근 엔화 움직임에 대해 미-일 금리 차이를 감안할 때 예상과 다소 빗나간 양상이라고 지적. 그는 “실제 외환시장 움직임과 미-일 국채 금리 차이를 보면 최근 어느 정도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 미무라는 당국이 특정 환율 수준을 ‘과도한 움직임’으로 단정하는 명확한 기준선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변동성이 펀더멘털 요인으로 설명되지 않는 수준이라면, 그때는 시장 움직임이 다소 무질서하거나 과도하다고 볼 수 있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7 Bloomberg>

1) 달러-원 1450원 터치
달러-원(REGN) 환율은 간밤 전일대비 약 9원 오른 1450원 마감.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상대적 원화 약세 흐름 지속. 미국 노동시장 악화 신호에 달러 약세가 두드러졌으나, 달러-원 환율을 아래로 돌리진 못했음. BNY 멜론의 Geoffrey Yu는 외국인이 한국주식 매수 당시에 실행해 놓은 환헤지가 최근 자금 이탈 국면에서 정리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

2) 美 기업 10월 해고 발표 최대
인공지능(AI)이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비용 절감을 가속하면서, 미국 기업들이 10월 기준 20여 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감원을 발표. 지난달 기업들은 총 15만 3074건의 감원을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거의 세 배에 달하는 수치로 기술 및 물류 부문이 주도. 챌린저는 “일부 산업은 팬데믹 기간의 채용 붐 이후 조정 국면에 접어들기도 했지만, 동시에 AI 도입 확대와 소비자 및 기업의 지출 약화, 비용 상승에 따른 긴축과 채용 동결이 진행되고 있다”며, “새 직장을 신속하게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어 노동시장이 추가 둔화될 수 있다”고 밝힘

3) 연준의 물가 걱정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정부 셧다운으로 공식 통계자료 발표가 중단된 상태에서 금리 인하를 이어가는 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음. 노동시장에 비해 물가를 측정할 수 있는 민간 데이터가 많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신은 “안개가 낀 상황에서 조금 더 신중하고 속도를 늦추자는 쪽에 가깝다”고 언급. 클리블랜드의 베스 해맥은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지나치게 높다며,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계속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

4) 영란은행 박빙으로 금리 동결. 12월 인하 가능성
영란은행(BOE)이 5대 4 박빙의 표결로 기준금리를 4% 동결하며 12월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음. 베일리 총재는 금리 동결을 주장한 위원 중에서는 가장 비둘기파적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이 “최근 보다 균형 잡힌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말하는 등 인하 지지에 가까운 입장을 표명. Peel Hunt는 “비둘기파적 동결”이었다며,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내려가고 정부가 물가를 부추기는 조세 또는 지출 정책을 발표하지 않는 한 12월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5) 웰스파고, ‘내년 회사채 발행 증가’
웰스파고는 인공지능(AI)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테크 분야를 비롯한 미국 우량기업들이 유리한 자금 조달 여건을 기회 삼아 채권 발행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 올해 들어 발행시장은 활황세로, 고금리를 쫒는 일반 투자자들이 알파벳과 메타 등 대규모 채권 발행에 적극 참여한 데다 그동안 장기물에 목말라 있던 연기금과 보험사 같은 기관 투자자들 역시 수요가 강함. 게다가 미국채 대비 가산금리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기업 입장에서도 유리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10 Bloomberg>

1) 가파른 원화 약세
달러-원(REGN) 환율은 금요일 밤 전일비 약 11원 급등해 4월래 최고치인 1461원 부근 마감. 달러 약세와 상관없이 AI 밸류에이션 우려가 확대되면서 원화는 더욱 큰 영향을 받는 양상. 지난 1주일 사이에 원화는 달러 대비 2.1% 떨어져 31개 주요 통화 가운데 가장 부진. 달러를 사들이는 강력한 수급 물량이나 역외 투자자들의 뚜렷한 롱 베팅이 특별히 감지되지 않는 상황에서 국내거주자의 해외투자 및 위험회피 분위기 등에 원화가 점진적으로 취약해지는 모습

2)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사상 최저 근접
정부 셧다운이 경제 전망을 어둡게 하고 높은 물가가 가계의 재정 상황을 악화시키면서, 미국 소비자 심리가 사상 최저치 부근으로 급락.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11월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는 50.3으로 전월 대비 3.3포인트 하락. 설문을 총괄한 Joanne Hsu는 “소비자들은 개인 재정 측면에서 다방면으로 압박을 느끼고 있다”며 “또한 이들은 향후 노동 시장이 계속 약화되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3) 美 고용시장 인식 악화
뉴욕 연은이 발표한 10월 소비자기대 설문조사(SCE)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고용시장에 대한 인식이 악화된 반면 기대 인플레이션은 다소 완화. 1년 후 실업률이 현재보다 높아질 확률은 평균 43%로 집계돼 4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이 향후 고용시장 둔화를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 가계 재정 전망은 계속 나빠져 1년 전보다 재정 상황이 악화됐다고 답한 비율이 늘었고, 1년 후에도 더 나빠질 것이라고 본 응답자도 증가

4) 암호화폐 올해 상승분 대부분 반납
최근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올해 상승분의 거의 전부를 잃었음.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6일 정점 당시 모든 암호화폐의 총 시가총액은 약 4.4조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20% 하락. 비트코인은 지난주 2022년 약세장 이후 지지선으로 주목받아온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 암호화폐 거래소 BTSE의 Jeff Mei는 “AI 및 기술주 매도세가 이어진다면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고 알트코인은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

5) 중국, 넥스페리아 수출 금지 해제
중국이 네덜란드 반도체 회사 넥스페리아의 중국 내 공장에서의 수출을 다시 허용하면서, 네덜란드 정부가 이 기업에 대해 행사하던 경영 통제 권한을 철회할 가능성이 열렸음. 차량용 반도체 등을 제조하는 넥스페리아는 네덜란드에서 설립됐으나 2019년 중국의 윙테크 테크놀로지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중국계 기업이 됐음. 자동차 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넥스페리아의 중국 공장에서 전력 제어용 핵심 반도체 출하가 이미 재개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11 Bloomberg>

1) 달러-원 1450원대. ING, ‘1400원 근처 새 균형점’
달러-원(REGN) 환율은 간밤 전 거래일 대비 약 5원 내린 1456원 마감. ING는 주식 및 경상수지와 원화 사이의 상관관계가 약화됐다며, 이제는 순대외자산 흐름이 외환 움직임을 크게 좌우한다고 진단. ING는 “순대외자산 증가는 대외 금융 안정성을 높이지만 동시에 원화에 대한 압박을 유지한다”며, 더불어 최근 합의된 매년 2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도 기존 달러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 “구조적 저성장·저금리 환경이 지속된다면 달러-원 환율은 1400원 근처에서 새로운 균형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2) 데일리, ‘고금리 장기화 피해야’. 마이런 ‘50bp 인하 지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수요 위축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관세 관련 인플레이션은 당분간 억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리를 장기간 지나치게 높게 유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는 양호한 인플레이션과 지속적인 고용 약세 징후로 인해 12월 FOMC에서 세 번째 연속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 무엇보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이는 9월보다 한층 비둘기파적 정책 기조가 합리적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

3) 블랙록, 레노보 사모 대출 전액 손실
약 한 달 전만해도 블랙록은 주택 리모델링 업체 레노보 홈 파트너스에 빌려준 사모 대출의 가치를 액면가 그대로 평가했지만, 지난주 레노보가 갑작스럽게 파산 신청을 하면서 그 가치는 ‘0’으로 휴지조각이 됐음. 레노보 사태는 사모 부채 시장의 주요 취약점으로 지적되는 부분, 즉 유동성이 낮은 대출의 평가 가치와 대출을 받은 기업의 실제 상황 사이의 괴리를 정면으로 드러냈음. 블랙록의 Philip Tseng은 “업종 전반의 약세라기 보다는 발행사의 특정한 이슈에 불과하다”고 강조

4) TSMC 월간 매출 성장세 18개월래 최저
인공지능(AI) 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TSMC의 월간 매출 성장세가 다소 둔화. TSMC의 10월 매출 증가율은 2024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16.9%를 기록. 다만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이번 분기 평균 매출 증가율 16% 수준에 거의 부합. TSMC의 미국예탁증서(ADR)는 뉴욕증시에서 한때 3% 넘게 상승. TSMC의 매출 둔화는 단 한 달간의 실적에 불과해 투자자들에게는 충분한 통찰력을 제공하진 못함

5) EU, 화웨이 장비 금지 검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중국 화웨이 및 ZTE의 장비를 역내 통신망에서 단계적으로 퇴출하도록 강제하는 방안을 검토. 현재 통신 인프라 관련 결정 권한은 각국 정부에 있지만, 이번 제안이 법제화될 경우 EU 회원국들은 집행위의 보안 지침을 따를 법적 의무가 생김. 또한, 유선 네트워크에서도 중국산 장비 사용을 제한하고, 글로벌 게이트웨이 지원금이 화웨이 장비가 포함된 사업에 사용되지 못하도록 하는 등 EU 외 국가들의 중국산 장비 의존을 줄이도록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모색 중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12 Bloomberg>

1) 가까워지는 4월 고점 1480원
달러-원(REGN) 환율은 간밤 전일대비 약 6원 올라 4월 이후 최고 수준인 1462원 수준 마감. 지난 4월 고점 1480원이 가까워지고 있으나,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환율 롱베팅 또는 무질서한 변동성에 기댄 거래는 뚜렷하게 관찰되지 않고 있음. 10월 한미 양국은 외환시장 개입이 환율의 과도한 변동성이나 무질서한 움직임에 대응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만 고려돼야 한다는 점을 명시

2) 소프트뱅크, AI 투자 자금 마련 위해 엔비디아 지분 매각
소프트뱅크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해 엔비디아 지분 전량을 58억3000만 달러에 매각. 이번 매각은 미국 내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와 AI 로봇 제조시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필요한 자금 수요를 보여주며, 오픈AI부터 미국 반도체 설계업체 앰페어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업계 핵심 기업들에 대한 지분을 활용해 AI 생태계의 중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겠다는 소프트뱅크의 구상도 드러남. 소프트뱅크의 Yoshimitsu Goto는 이번 매각은 엔비디아 자체와 무관하며 단순한 자금 조달 조치라고 설명

3) 백악관 해싯, ‘셧다운 여파로 통계수집 차질’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사상 최장기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지난 10월에 집계됐어야 할 일부 경제지표가 아예 기록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미국 경제의 전반적 상황을 평가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 셧다운 기간 동안 정부 통계 기관들의 자료 수집이 중단되면서, 특히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통계 보고서들이 큰 차질을 빚고 있음. 이에 따라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제때 발표되지 못할 위험이 커졌고, 실업률 산출에 사용되는 가계조사 역시 불확실

4) 글로벌 은행들의 SRT 경쟁
대출 손실 위험을 이전하고 자본을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 은행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합성증권화(synthetic securitization)’ 규모가 급증. 이는 은행들이 대출 손실 위험의 일부를 ‘중요한 위험 이전(SRT)’을 통해 외부로 이전하는 거래 형태로, SRT를 통해 은행들은 대개 대출 자산 가치의 5~15%에 대해 부도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음. 국제통화기금(IMF)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이후 합성증권화를 통해 1조 달러가 넘는 자산이 구조화. IMF는 “레포에 대한 마진콜이 급증하면 헤지펀드 투자자들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자산을 매도하면서, 보다 유동적인 시장으로 위험이 전이될 수 있다”고 경고

5) 캘퍼스, TPA 도입 검토
수조 달러 규모의 국부펀드와 연금 기금의 투자 방식을 재편할 수 있는 변화가 진행 중. 점점 더 많은 기금들이 전략적자산배분(SAA) 방식 대신 상장주식과 사모대출처럼 성격이 전혀 다른 자산들을 같은 선상에 두고 전체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최적의 선택을 찾는 토탈 포트폴리오 접근법(TPA)을 검토. 미국 최대 공적연기금인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캘퍼스, CalPERS)은 다음 주 TPA 채택 여부를 표결할 예정. 이미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 호주의 퓨처펀드,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 Investments) 등이 TPA 물결에 동참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