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한 간단한 제 생각은 이렇게 한 3일 전에 트위터에 적었었네요.
https://x.com/hyeon__dev/status/2085403594690637827
많은 시장 논평가들은 중동 분쟁이 끝나고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될 때 원유 가격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1990년 걸프전은 종종 선례로 인용됩니다. 하지만 오늘날 에너지 시장은 여러 중요한 면에서 다릅니다.
이전 위기 시기에는 주요 생산국들이 교란된 공급의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유휴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일부 유휴 생산 능력이 존재하지만, 이는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심각한 공급 교란을 상쇄하기에 충분히 크거나 접근하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생산 능력의 대부분이 동일한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해상 운송로 자체가 위험에 처할 때 그 가치가 제한됩니다.
미국 셰일 산업도 예전만큼 강력한 완충 역할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생산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이제 재무 규율과 주주 수익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새로운 공급이 시장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분쟁의 종결은 확실히 원유 가격에서 전쟁 프리미엄의 일부를 제거할 것입니다. 그러나 해상 운송, 보험, 보안 비용은 즉시 정상화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구매자들은 재고를 재건해야 할 수도 있으며, 또 다른 교란 가능성은 시장에 상당 기간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유 가격은 휴전 후 급락할 수 있지만, 이전 수준까지 완전히 회귀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걸프전은 여전히 유용한 역사적 참고 자료이지만, 직접적인 로드맵으로 취급되어서는 안 됩니다. 시장 구조가 변했으며, 분쟁 후 가격 하한선은 많은 투자자들이 현재 예상하는 것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https://x.com/hyeon__dev/status/2085403594690637827
X (formerly Twitter)
Hyeon (@hyeon__dev) on X
Many market commentators expect oil prices to fall back to prewar levels once the conflict in the Middle East ends and the Strait of Hormuz reopens. The 1990 Gulf War is often cited as a precedent…
Followin 속보
북한 해커 그룹, 로컬 LLM 환경 구축으로 AI 공격 능력 완벽 업그레이드
피싱 미끼 제작에 AI를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로컬 대규모 언어 모델(LLM) 환경과 검색 증강(RAG)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체적인 도구로는 Ollam, GPT4All, Msty 등의 로컬 LLM 관리 도구와 AI 코드 편집기 Cursor 등이 있으며, 이러한 도구들은 정보 추출 및 공격 과정을 자동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북한해커그룹 이름이 김수키(Kimsuky)였구나....
구체적인 도구로는 Ollam, GPT4All, Msty 등의 로컬 LLM 관리 도구와 AI 코드 편집기 Cursor 등이 있으며, 이러한 도구들은 정보 추출 및 공격 과정을 자동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북한해커그룹 이름이 김수키(Kimsuky)였구나....
종명이의 딸깍
3편이 나왔는데요. 인상깊은 문장이랑 약간의 개인적인 생각들을 전달해봅니다.
1. 소버린AI/오픈웨이트
기존의 소버린AI라는 개념은 국가 단위의 AI 구축 프로젝트로 인식되었으나 이제는 기업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 비즈니스와 비즈니스를 이루는 수많은 데이터들 자체가 기업의 엣지이기 때문에 이걸 모델에게 추론하고 학습하게 하면 그 엣지가 사라짐. => 오픈웨이트 AI의 중요성 (관련해서 볼만한 엔비디아 공식영상, 요약본)
2. 토큰/프론티어 모델
토큰 한도가 있긴 하지만 하위모델을 쓰는 사람은 적다. 지금 AI모델의 매출발생이 '가치창출'에 포커싱 된 것이 아니라 '토큰사용'에 포커싱 되었기 때문. 최근에 나온 프론티어모델들은 글로벌 1티어 박사들도 풀지 못한 문제를 풀어내는 수준인데, 근데 그런 모델을 '오늘 저녁 뭐먹지?' 이런 곳에 쓰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낭비'라고 부른다.
3. 하네스/오케스트레이션
현재로서는 AI가 투입될 곳의 환경과 필요 조건들을 파악해야한다. 그것을 하네스라고 한다.
각 하네스와 투입될 곳에 최적화된 모델이 필요하다. 그것을 중간에서 조율해주는 것이 '오케스트레이션' 이다.
앞으로 이 두 단어는 최소 반년 동안 AI업계에서 포커싱이 될 가능성이 높다.
4. B2B(엔터프라이즈) AI
정확히는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AI가 인식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방법 (온톨로지)을 몰랐고, 비즈니스를 영위하면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지 (컨설팅) 몰랐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FDE고, 오케스트레이션이고, 하네스다.
이제는 에너지, 인프라, 모델을 모아서 괜찮은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이 산업을 주도할 것이다.
5. 탑다운 투자 아이디어
-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빅테크
- 오케스트레이션/하네스 기업
- 자체 플랫폼에 AI모델 이어주는 기업
- 자체 데이터에 소버린 AI로 해자 강화하는 기업
- AI로 인해 데이터 수요가 늘어나는 산업의 데이터 판매자
6. 국장 투자
이부분은 계를 주도할 정도로 해자가 강한 기업은 없어보인다라고 코멘트 해주심. 소버린AI 본격화에 따른 하드웨어 고객사(전닉, 반도체소부장, 에너지/전력), 국내 기업들에 해외 AI SW 도입해주는 브릿지 기업, 자체 AI SW 플랫폼 보유 기업 정도 언급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hhhnk&logNo=224368359491&navType=by
1. 소버린AI/오픈웨이트
기존의 소버린AI라는 개념은 국가 단위의 AI 구축 프로젝트로 인식되었으나 이제는 기업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 비즈니스와 비즈니스를 이루는 수많은 데이터들 자체가 기업의 엣지이기 때문에 이걸 모델에게 추론하고 학습하게 하면 그 엣지가 사라짐. => 오픈웨이트 AI의 중요성 (관련해서 볼만한 엔비디아 공식영상, 요약본)
2. 토큰/프론티어 모델
토큰 한도가 있긴 하지만 하위모델을 쓰는 사람은 적다. 지금 AI모델의 매출발생이 '가치창출'에 포커싱 된 것이 아니라 '토큰사용'에 포커싱 되었기 때문. 최근에 나온 프론티어모델들은 글로벌 1티어 박사들도 풀지 못한 문제를 풀어내는 수준인데, 근데 그런 모델을 '오늘 저녁 뭐먹지?' 이런 곳에 쓰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낭비'라고 부른다.
3. 하네스/오케스트레이션
현재로서는 AI가 투입될 곳의 환경과 필요 조건들을 파악해야한다. 그것을 하네스라고 한다.
각 하네스와 투입될 곳에 최적화된 모델이 필요하다. 그것을 중간에서 조율해주는 것이 '오케스트레이션' 이다.
앞으로 이 두 단어는 최소 반년 동안 AI업계에서 포커싱이 될 가능성이 높다.
4. B2B(엔터프라이즈) AI
정확히는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AI가 인식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방법 (온톨로지)을 몰랐고, 비즈니스를 영위하면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지 (컨설팅) 몰랐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FDE고, 오케스트레이션이고, 하네스다.
이제는 에너지, 인프라, 모델을 모아서 괜찮은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이 산업을 주도할 것이다.
5. 탑다운 투자 아이디어
-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빅테크
- 오케스트레이션/하네스 기업
- 자체 플랫폼에 AI모델 이어주는 기업
- 자체 데이터에 소버린 AI로 해자 강화하는 기업
- AI로 인해 데이터 수요가 늘어나는 산업의 데이터 판매자
6. 국장 투자
이부분은 계를 주도할 정도로 해자가 강한 기업은 없어보인다라고 코멘트 해주심. 소버린AI 본격화에 따른 하드웨어 고객사(전닉, 반도체소부장, 에너지/전력), 국내 기업들에 해외 AI SW 도입해주는 브릿지 기업, 자체 AI SW 플랫폼 보유 기업 정도 언급
AI를 쓰는 기업과 쓰지 않는 기업으로 나뉘는 세상이 올것 같다. 2000년대에 어떤 기업은 경리 5명 두고 주판으로 장부 적고 있고, 어떤 기업은 컴퓨터 하나로 장부를 엑셀로 정리하고 있고...그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시대가 올 것 같다. (동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hhhnk&logNo=224368359491&navType=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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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우의 크립토볼
메타마스크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은 공격자의 표적이 되면서도 대규모 환경에서 운영돼 왔습니다. 주요 기능과 권한 시스템에 대한 외부 감사, 상시 버그바운티, 전담 보안 조직, 실시간 위협 탐지 체계를 꾸준히 쌓아왔습니다.
최근에는 Consensys Diligence가 개발한 AI 감사 시스템 Chonky도 메타마스크 보안 감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Chonky는 10만 건 이상의 취약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잠재적인 공격 가설과 취약점 후보를 찾아내고, 인간 감사자가 실제 공격 가능성과 영향을 검증합니다.
브라우저 지갑에서 특히 중요한 공급망 공격에도 별도의 방어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메타마스크는 LavaMoat를 통해 외부 라이브러리가 탈취되더라도 접근할 수 있는 권한과 행동 범위를 제한합니다.
물론 메타마스크가 보안적으로 완벽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전혀 없는 제품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공격을 받아왔고 그 과정에서 보안 체계를 꾸준히 축적해 온 제품을 고르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Consensys Diligence가 개발한 AI 감사 시스템 Chonky도 메타마스크 보안 감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Chonky는 10만 건 이상의 취약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잠재적인 공격 가설과 취약점 후보를 찾아내고, 인간 감사자가 실제 공격 가능성과 영향을 검증합니다.
브라우저 지갑에서 특히 중요한 공급망 공격에도 별도의 방어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메타마스크는 LavaMoat를 통해 외부 라이브러리가 탈취되더라도 접근할 수 있는 권한과 행동 범위를 제한합니다.
물론 메타마스크가 보안적으로 완벽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전혀 없는 제품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공격을 받아왔고 그 과정에서 보안 체계를 꾸준히 축적해 온 제품을 고르는 것입니다.
최근에 지갑 보안 관련 이야기가 계속 올라와서 바로 생각이 나던 글인데, 마인부우님이 잘 적어주신 글에 숟가락 하나 얹어보면,
메타마스크 릴리스 노트를 조금만 살펴봐도, 보안을 단 한 번의 감사로 끝내는 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발견되는 빈틈을 꾸준히 메우고 있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화려한 신기능은 아니지만, 꾸준히 보안 사각지대를 지워나가는 과정이 꽤 인상적이예요.
가장 대표적인 게 토큰 승인 화면 개선인데요. 화면에는 작은 금액만 허용하는 것처럼 보여주면서 실제로는 더 큰 권한을 가져가던 편법을 막기 위해 v13.30.0에서 표시 한도와 실제 서명 한도를 맞추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멀티체인 환경과 다양한 토큰 표준이 늘어나며 생기는 맹점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체인 서명 경로에도 악성 거래 검사 적용 (v13.31.0)
- LINK, BAT 같은 이전 방식 토큰의 지출 권한 검사 확대 (v13.36.0)
- 외부 링크를 통해 피싱 경고를 우회하던 딥링크 경로 수정 (v13.42.0)
제일 눈에 띄었던 건 사용자가 실수하거나 속을 수 있는 상황 자체를 강제로 막아주는 기능들이었습니다.
- 악성 사이트로 판별되면 경고에 그치지 않고 시드 문구 확인 기능 자체를 차단 (v13.34.0)
- 사기 주소 송금 시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있는지 재확인하고, 경고·고객 지원·10초 지연 절차 적용 (v13.40.0)
메타마스크는 슈퍼앱을 지향하면서 여러 기능들을 도입하고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안전한 지갑/안전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 새로운 우회 공격이 나올 때마다 검사 범위를 넓히고 사람이 실수할 수 있는 지점을 하나씩 줄여가는 걸 보면 지갑 보안에 얼마나 꾸준히 신경 쓰고 있는지 잘 보이는 것 같네요.
+ 항상 안전하게 자산을 지킬수 있게 분산도 하고 개인차원에서도 신경을 써야할것 같은 요즘입니다...
https://github.com/MetaMask/metamask-extension/releases
메타마스크 릴리스 노트를 조금만 살펴봐도, 보안을 단 한 번의 감사로 끝내는 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발견되는 빈틈을 꾸준히 메우고 있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화려한 신기능은 아니지만, 꾸준히 보안 사각지대를 지워나가는 과정이 꽤 인상적이예요.
1. 화면과 실제 서명의 불일치 방지
가장 대표적인 게 토큰 승인 화면 개선인데요. 화면에는 작은 금액만 허용하는 것처럼 보여주면서 실제로는 더 큰 권한을 가져가던 편법을 막기 위해 v13.30.0에서 표시 한도와 실제 서명 한도를 맞추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2. 신규 체인 및 예전 토큰 표준의 사각지대 해소
멀티체인 환경과 다양한 토큰 표준이 늘어나며 생기는 맹점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체인 서명 경로에도 악성 거래 검사 적용 (v13.31.0)
- LINK, BAT 같은 이전 방식 토큰의 지출 권한 검사 확대 (v13.36.0)
- 외부 링크를 통해 피싱 경고를 우회하던 딥링크 경로 수정 (v13.42.0)
3. 휴먼 에러(사용자 실수)까지 차단하는 능동적 개입
제일 눈에 띄었던 건 사용자가 실수하거나 속을 수 있는 상황 자체를 강제로 막아주는 기능들이었습니다.
- 악성 사이트로 판별되면 경고에 그치지 않고 시드 문구 확인 기능 자체를 차단 (v13.34.0)
- 사기 주소 송금 시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있는지 재확인하고, 경고·고객 지원·10초 지연 절차 적용 (v13.40.0)
메타마스크는 슈퍼앱을 지향하면서 여러 기능들을 도입하고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안전한 지갑/안전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 새로운 우회 공격이 나올 때마다 검사 범위를 넓히고 사람이 실수할 수 있는 지점을 하나씩 줄여가는 걸 보면 지갑 보안에 얼마나 꾸준히 신경 쓰고 있는지 잘 보이는 것 같네요.
+ 항상 안전하게 자산을 지킬수 있게 분산도 하고 개인차원에서도 신경을 써야할것 같은 요즘입니다...
https://github.com/MetaMask/metamask-extension/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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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하는 방
인텔 15b치 유증 월요일 오전부터 (현지시간) 상큼한 내용 스타트
6월의 알파벳이 만든 800억 달러 조달 패키지를 다시 한번 볼 타이밍이라고 생각됨.
알파벳은 2026년 6월 AI 인프라와 글로벌 컴퓨팅 확장을 위해 최대 800억 달러 규모의 외부 자금조달 구조를 구성했음. 다만 800억 달러 전액이 즉시 조달된 것은 아니며, 이 중 400억 달러는 필요할 때 나눠 발행할 수 있는 ATM 한도임.
특히 버크셔는 알파벳 A주와 C주를 약 100억 달러어치 사모 방식으로 인수했음. 공시상 보통주 공모 · 의무전환우선주 · 버크셔 사모투자 자금의 사용처에는 AI 인프라와 글로벌 컴퓨팅 CAPEX가 포함돼 있음. 다만 400억 달러 ATM 한도는 직원 주식보상 관련 세금 납부 목적의 비중이 큼.
이때 봤던 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표현은 버크셔가 시장 전체에서 현금 조달이 막힐수록 현금을 쌓아둔 버크셔가 긴급 자금 공급자로 나서고, 대신 굉장히 유리한 조건을 받아낸다는 뉘앙스의 표현이였음.
실제로 버크셔는 이전 금융위기 등에 대해 언급할때 다음과 같은 표현을 쓰고는 했음.
오늘 인텔의 소식 또한 비슷한 외부자금 흐름을 만들어내는 결정인데 사용처는 CAPEX·운전자금 등의 목적임.
2년 전에는 빅테크가 AI 투자를 자체 현금으로 감당했지만, 이제는 AI 인프라 비용이 내부 현금흐름을 넘어서는 투자규모가 됐다고 볼수 있고, 회사채·전환우선주·보통주 공모·사모투자를 함께 사용하는 혼합 조달 구조로 넓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자금의 외부 의존도가 생김)
관련해서 읽어볼 글의 핵심만 정리해보면
AI가 만들어낼 미래 자체는 여전히 믿고 있지만, 산업의 성장과 모든 참여 기업의 주가 상승은 같은 말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함. 이제는 AI가 얼마나 커질까뿐 아니라, “누가 막대한 자본비용을 견디고 투자한 돈을 실제 현금흐름으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를 함께 봐야 할 시기라고 생각함. AI의 미래보다, 그 미래가 결국 누구의 주주가치로 남을지를 조금 더 까다롭게 볼 필요가 있음.
알파벳은 2026년 6월 AI 인프라와 글로벌 컴퓨팅 확장을 위해 최대 800억 달러 규모의 외부 자금조달 구조를 구성했음. 다만 800억 달러 전액이 즉시 조달된 것은 아니며, 이 중 400억 달러는 필요할 때 나눠 발행할 수 있는 ATM 한도임.
- 보통주 공모: 150억 달러
- 의무전환우선주: 150억 달러
- ATM 방식 추가 주식 매각 한도: 400억 달러
- 버크셔 대상 사모 지분 투자: 100억 달러
- 합계: 최대 800억 달러
특히 버크셔는 알파벳 A주와 C주를 약 100억 달러어치 사모 방식으로 인수했음. 공시상 보통주 공모 · 의무전환우선주 · 버크셔 사모투자 자금의 사용처에는 AI 인프라와 글로벌 컴퓨팅 CAPEX가 포함돼 있음. 다만 400억 달러 ATM 한도는 직원 주식보상 관련 세금 납부 목적의 비중이 큼.
이때 봤던 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표현은 버크셔가 시장 전체에서 현금 조달이 막힐수록 현금을 쌓아둔 버크셔가 긴급 자금 공급자로 나서고, 대신 굉장히 유리한 조건을 받아낸다는 뉘앙스의 표현이였음.
버크셔는 매 사이클마다 최후의 자금 공급자가 된다. 채권시장이 터무니없는 대가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구글이 버핏에게 전화해야 했다면, 신용도가 더 낮은 기업들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생각해보라. (물론 이번 거래는 버크셔가 알파벳에 돈을 빌려준 구조가 아니라 할인된 가격으로 신주를 인수한 사모 지분투자였음. 채권 조달이 실제로 막혀 버크셔를 찾았다는 것 역시 공시로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해당 글의 해석)
실제로 버크셔는 이전 금융위기 등에 대해 언급할때 다음과 같은 표현을 쓰고는 했음.
- 2008년 9월 금융 시스템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을 때, 버크셔는 자금을 요청하는 쪽이 아니라 시스템에 유동성과 자본을 공급하는 쪽이었다.
- 우리는 언제나 ‘천 년에 한 번 오는 홍수’에 대비할 것이다. 실제로 홍수가 닥치면,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구명조끼를 팔고 있을 것이다.
오늘 인텔의 소식 또한 비슷한 외부자금 흐름을 만들어내는 결정인데 사용처는 CAPEX·운전자금 등의 목적임.
2년 전에는 빅테크가 AI 투자를 자체 현금으로 감당했지만, 이제는 AI 인프라 비용이 내부 현금흐름을 넘어서는 투자규모가 됐다고 볼수 있고, 회사채·전환우선주·보통주 공모·사모투자를 함께 사용하는 혼합 조달 구조로 넓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자금의 외부 의존도가 생김)
자체 현금 중심 → 자체 현금 + 회사채 + 전환우선주·유상증자 + 사모투자관련해서 읽어볼 글의 핵심만 정리해보면
- Barclays에 따르면 미국 회사채 지수에서 만기와 신용 스프레드를 함께 반영한 위험 기여도는 6대 기술기업이 8.6%로, 6대 은행의 7.3%를 넘어섰음. 빅테크의 부도 위험이 은행보다 높다는 뜻이라기보다, 대규모 장기채 발행으로 채권시장 안에서 빅테크가 차지하는 위험과 집중도가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임.
- 기술기업 투자등급 회사채의 미 국채 대비 추가 금리도 연초 76bp에서 89bp로 확대됐음. 약 17% 상승이지만, 절대 금리가 17%포인트 올랐다는 뜻은 아님.
- 채권 시장에 추가되는 위험 면에서 은행들을 추월할 속도로 돈을 빌리고 있고, 이는 AI 인프라 비용이 지구상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기업들조차 현금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기 때문.
- 알파벳은 2026년 연간 CAPEX 가이던스를 1,950억~2,050억 달러로 올렸음. Q2에는 영업현금흐름보다 CAPEX가 많아지면서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함. 아마존·메타·오라클 역시 AI CAPEX 확대와 외부 자금조달 증가라는 비슷한 압력을 받고 있음.
- 대출자들이 더 까다로워지고 있고, 이는 이 주식을 보유한 누구에게나 불편한 상황.
- 기업이 저렴하고 쉽게 빌릴 수 있을 때는 AI에 원하는 만큼 지출할 수 있지만, 대출자들이 더 비싼 이자를 부과하고 덜 사기 시작하면, 지출을 늦추거나 부채 유지 비용이 더 비싸짐.
- 지속되면 AI CAPEX는 funding wall을 만나게 됨.
AI가 만들어낼 미래 자체는 여전히 믿고 있지만, 산업의 성장과 모든 참여 기업의 주가 상승은 같은 말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함. 이제는 AI가 얼마나 커질까뿐 아니라, “누가 막대한 자본비용을 견디고 투자한 돈을 실제 현금흐름으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를 함께 봐야 할 시기라고 생각함. AI의 미래보다, 그 미래가 결국 누구의 주주가치로 남을지를 조금 더 까다롭게 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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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명이의 딸깍
6월의 알파벳이 만든 800억 달러 조달 패키지를 다시 한번 볼 타이밍이라고 생각됨. 알파벳은 2026년 6월 AI 인프라와 글로벌 컴퓨팅 확장을 위해 최대 800억 달러 규모의 외부 자금조달 구조를 구성했음. 다만 800억 달러 전액이 즉시 조달된 것은 아니며, 이 중 400억 달러는 필요할 때 나눠 발행할 수 있는 ATM 한도임. - 보통주 공모: 150억 달러 - 의무전환우선주: 150억 달러 - ATM 방식 추가 주식 매각 한도: 400억 달러…
당장 AI에 투자한 기업들이 현금흐름이 없어서 망해간다는 의미가 아니라,
AI 투자 규모가 회사채·주식·전환증권·사모투자 등 외부 자금흐름까지 가져올 정도로 빅테크의 막대한 내부 현금흐름마저 넘어설만큼 커지는 중. 그 결과 AI 투자 판단에서 기술과 매출뿐 아니라 자본비용 · 희석 · 잉여현금흐름까지 중요하게 봐야하지않을까...
AI 투자 규모가 회사채·주식·전환증권·사모투자 등 외부 자금흐름까지 가져올 정도로 빅테크의 막대한 내부 현금흐름마저 넘어설만큼 커지는 중. 그 결과 AI 투자 판단에서 기술과 매출뿐 아니라 자본비용 · 희석 · 잉여현금흐름까지 중요하게 봐야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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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beissi Letter
BREAKING: Crude oil inventories in the US Strategic Petroleum Reserve officially fall below 300 million barrels for the first time since 1983.
속보: 미국 전략 석유 비축량의 원유 재고량이 1983년 이후 처음으로 3억 배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주에 재고량은 610만 배럴 추가로 감소하여 2억 9870만 배럴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석유 비축량은 40년 이상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지난주에 재고량은 610만 배럴 추가로 감소하여 2억 9870만 배럴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석유 비축량은 40년 이상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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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teve’s Catallaxy
방금 속보를 낸 이데일리에 저도 힘을 보태기 위해서 기고문을 냈습니다.
내용은 제가 지난번 삼프로 티비때 이야기 했던 것과 그 궤를 같이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대한민국을 디지털자산의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는 공약을 내세웠지만, 지금 정부와 규제당국의 방향성을 보면 한국이 허브가 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기고문에는 짤렸지만, 사실 금투세를 폐지하자고 했던 2024년 당시 최상목 부총리의 근거가, 지금 디지털자산 과세를 폐지해야하는 근거와 같습니다.
당시에 최상목 부총리는 안그래도 힘든 주식시장에 세금까지 부과하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유예를 하더라도 불확실성을 주기 때문에 폐지를 주장했고, 그 당시 야당의 대표인 이재명 대통령도 이에 동의하여 금투세를 폐지했습니다.
디지털자산 과세도 똑같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힘든 산업에 과세까지 시작하면 이재명 정부가 주장했던 허브는 커녕, 사장산업이 될 것이 뻔하죠.
디지털자산 과세는 불평등하고, 현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일관되지 않으며, 시장에 많은 왜곡을 야기할 것이라는 점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을 담은 제 기고문을 공유합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7206645546336&mediaCodeNo=257
내용은 제가 지난번 삼프로 티비때 이야기 했던 것과 그 궤를 같이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대한민국을 디지털자산의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는 공약을 내세웠지만, 지금 정부와 규제당국의 방향성을 보면 한국이 허브가 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기고문에는 짤렸지만, 사실 금투세를 폐지하자고 했던 2024년 당시 최상목 부총리의 근거가, 지금 디지털자산 과세를 폐지해야하는 근거와 같습니다.
당시에 최상목 부총리는 안그래도 힘든 주식시장에 세금까지 부과하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유예를 하더라도 불확실성을 주기 때문에 폐지를 주장했고, 그 당시 야당의 대표인 이재명 대통령도 이에 동의하여 금투세를 폐지했습니다.
디지털자산 과세도 똑같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힘든 산업에 과세까지 시작하면 이재명 정부가 주장했던 허브는 커녕, 사장산업이 될 것이 뻔하죠.
디지털자산 과세는 불평등하고, 현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일관되지 않으며, 시장에 많은 왜곡을 야기할 것이라는 점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을 담은 제 기고문을 공유합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7206645546336&mediaCodeNo=257
이데일리
[기고] “디지털자산 허브 꿈꾼다면 과세로 발목 잡지 말아야”
“대한민국을 디지털자산 허브로 만들겠다” 이 슬로건은 다름 아닌 현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세운 공약이다. 당시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역대 민주당 대선 공약 가운데서도 가장 적극적인 수준의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육성 정책을 제시했다. 김남웅 포필러스...
❤3
COINNESS News Feed (코인니스)
킬 인프라스트럭처(Keel Infrastructure, 구 비트팜스)가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BTC 채굴 사업을 모두 중단하고, 기존 채굴 시설을 AI 데이터센터로 전환
이거 왜케 2018년인가 19년에 이더리움 채굴기 사던거랑 겹쳐보이지.....
종명이의 딸깍
https://www.youtube.com/watch?v=59OFI8JFgVY
이 영상은 최근 시장에서 퍼지고 있는 “전쟁만 끝나면 유가가 급락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반박하며, 현재의 호르무즈 해협 위기가 1990년 걸프전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핵심 요약:
핵심 요약:
- 걸프전과 현재의 차이: 걸프전 당시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즉각적으로 원유를 증산하여 공급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스윙 프로듀서'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대체 공급원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0:00-1:59).
- 공급 차질 규모: 걸프전 당시의 순손실은 약 270만 배럴이었으나, 현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훨씬 큰 규모인 약 1,000만 배럴 이상의 공급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20-7:52).
- 미국 셰일 생산의 한계: 미국은 생산 총량은 많지만, 이미 티어 1(생산 효율이 높은) 유정이 소진되었고 기업들이 주주 요구로 인해 추가 증산에 소극적인 구조라 과거처럼 유가 급등을 막아줄 수 없습니다 (8:20-11:32).
- 위험 프리미엄: 전쟁이 끝나더라도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보험료, 운송비 부담이 즉시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재고 비축 수요가 몰리면서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13:50-16:38).
- 결론: 유가는 전쟁 종료 뉴스만으로 과거처럼 60달러대까지 폭락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1970년대 오일쇼크와 유사한 구조적 상승 압력을 받고 있어 장기적으로 높은 유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17:4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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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전히 코인시장도 보고 있지만 주식시장, 특히 미장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결국 언제든 세금을 거두는 시기가 오면 미장에서 플레이하는게 젤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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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YIELD & SPREAD (성수)
"빚을 지면 장기를 팔아서라도 갚아야 한다, 죽을 때까지 갚아야 한다, 자식이라도 갚아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있다"며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채무자가 빚을 갚지 못한 책임도 있지만, 과도하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의 책임도 있다는 것이 최근의 일반적인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신용회복위원회나 금융기관, 대출기관 스스로 정리와 청산을 해야 한다"며 "채권을 무조건 매각해 추심의 고통을 가하지 않도록 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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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갚을 수 없는 빚, 무조건 매각말고 금융사 스스로 청산해야"
https://newsmailer.einfomax.co.kr/view/content/AKR20260811070200016
"채무자가 빚을 갚지 못한 책임도 있지만, 과도하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의 책임도 있다는 것이 최근의 일반적인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신용회복위원회나 금융기관, 대출기관 스스로 정리와 청산을 해야 한다"며 "채권을 무조건 매각해 추심의 고통을 가하지 않도록 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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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갚을 수 없는 빚, 무조건 매각말고 금융사 스스로 청산해야"
https://newsmailer.einfomax.co.kr/view/content/AKR202608110702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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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갚을 수 없는 빚, 무조건 매각말고 금융사 스스로 청산해야"
연합인포맥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