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명이의 딸깍
10.3K subscribers
6.83K photos
71 videos
2 files
5.16K links
하기 귀찮은걸 할수있게 해줍니다.

채팅방: https://t.me/chat_jong
Download Telegram
Forwarded from 쿠즈코 멘징방 (nananaa)
종명이의 딸깍
앤트로픽은 무단 증류 및 토큰 판매에 대한 대응책으로 코딩 에이전트가 중국 사용자 타겟 숨겨진 코드를 삽입해 타임존·프록시·AI 랩 연결 정보를 시스템 프롬프트에 자동으로 전송하는 코드를 미공개·은폐 구현해뒀었군요.
zkML opML 같은 verifiable ML (내가 입력한 프롬프트에 대한 답변 + 작업된 모델에 대한 검증)이 대기업에 필요하지 않았던 이유는 기업에 대한 신뢰가 베이스로 깔려있어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목적이 있더라도 사전 고지 없이 사용자 개인 정보를 추출할 수 있음이 이렇게 확인되고 동일 모델을 이용해도 시간에 따른 성능 저하를 체감하는 경험 등은 이런 신뢰 베이스를 무너뜨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Fable 같은 프론티어 모델에 대한 국가적 제재도 그렇고 반골기질 때문에 불편해져서 점점 오픈소스나 탈중앙화 ai 쪽을 응원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가는것 같습니다.
종명이의 딸깍
일단 사고 로보틱스 공부하기 전략 성공!
Bot이 오르기도 하고 재밌어서 여러가지 공부들을 더 열심히 해보고 있어요.

1. 로보틱스 레이더 업데이트하기
2. 매일 1시 크론잡으로 로봇관련 뉴스 보고 벨류체인에 분류 및 소식 전달하기
3. 오후 9시에 로보틱스 관련된 기본 자료들 받아서 학습하기
4. 사이트들 업데이트 여부 추적하기

또 뭐하면 좋을까요???
Forwarded from Degen Guy
하이퍼리퀴드 HIP-3 볼륨 1등

-> SK 하이닉스
❤1
OpenUSD와 Circle 주가의 하락

OpenUSD의 등장은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의 독점적 이자 수익 구조가 해체될 위기, 즉 유통 네트워크로의 경제권 재배분으로 인해 서클 주가에 영향을 준 것 같네요.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 모델의 패러다임 전환

기존 USDC/USDT 중심의 시장 구조가 Open USD의 등장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옴.

· 비즈니스 구조 (수익의 분배): 기존에는 유저가 예치한 달러로 발행사가 국채에 투자해 이자를 가져가는 구조. 반면, Open USD는 이 준비금 이자 수익을 유통 파트너들에게 배분.

· 수수료 정책: 기존 모델은 발행과 상환시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Open USD는 거래량 제한 없이 수수료 전면 무료를 내세움.

· 거버넌스 구조: 서클이나 테더 같은 단일 발행사의 독점 권력에서 벗어나, 파트너들로 구성된 이사회 중심의 개방형 거버넌스로 전환.

· 타겟 지향점: 일반 소비자를 위한 디지털 자산을 넘어, 기업과 플랫폼이 직접 사용하는 B2B 결제 인프라(달러 레일)를 지향.

시장이 주목하는 코인베이스의 변심

코인베이스는 서클의 핵심 파트너로, USDC 준비금 이자 수익을 나눠 갖는 강력한 공생 관계였음. 그런 코인베이스가 Open USD 연합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USDC 동맹 내부 균열이자 언제든 더 유리한 조건을 찾아 이탈할 수 있다는 신호로도 인식됨.

Open USD의 진짜 위협과 현실적 한계

구조적 위협 (Threats)
· Stripe, Visa, Mastercard, BNY, Google, Shopify 등 결제·빅테크·금융의 큰 기업들이 결집
· 특히 Stripe 같은 거대 플랫폼이 자사 생태계의 기본 결제 레일로 Open USD를 채택하면, USDC의 점유율과 수익률 하락은 피할 수 없는 결과 (Stripe에 11억 달러로 인수된 스타트업 Bridge의 창업자 잭 에이브럼스가 이끌고 있음)

현실적인 리스크
· 140개가 넘는 파트너들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이자 배분 비율을 조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움.
· 어떤 블록체인에서, 누가, 얼마나 깊은 유동성을 공급할지 아직 불분명. (Paxos의 USDG도 유사한 구조였으나 한계가 있었음.)
· 유저들은 탈중앙화 이념이나 수익 배분 구조보다 유동성이나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

앞으로 주목해야 할 5개의 포인트

· 출시 일정: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Open USD의 실제 출시 시점과 완성도
· 기본 탑재 여부: Stripe, Shopify, Coinbase 등의 인프라 내부에서 실제로 기본 옵션으로 설정되는지 여부
· 유동성 확보 체인: 어느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가장 먼저, 가장 깊은 유동성이 형성되는지
· 실질 수익률: 소액의 관리 수수료를 제외하고 파트너들이 실제로 챙겨가는 준비금 수익(Reserve Yield)의 규모
· 계약 조건 변화: 서클과 코인베이스 간의 USDC 수익 배분 계약 갱신 시 조건이 서클에게 얼마나 불리하게 재조정되는지

https://x.com/openstandard/status/2071952870396580314
프래그매트릭의 fargBTC 출금하세요

"나도 못빼고 있다" 라는 댓글이 텔레그램이나 트위터에 달렸었는데, 이제 출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지난번에도 "출금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 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던 전적이 있고 (링크),

이게 하루이틀짜리 문제가 아니라 100일넘게 문제가 지속된 정황이 있으므로 빼셔야 하는 분들은 가급적 빨리 해결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https://x.com/fragmetric/status/2072196142625112565
AggrNews: VENICE AI SECURES $65 M SERIES A, REACHING UNICORN STATUS WITH A $1 B+ VALUATION: TECHCRUNCH

AggrNews: VENICE AI, 6,5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으로 유니콘 달성: 테크크런치

————————————
2026-07-01 22:26:01
오늘의 로보틱스 관련 소식들과 Robotics Radar 업데이트

- BMW는 Plant Spartanburg에서 Figure 03과의 작업을 확장하며, 고립된 데모가 아닌 물류 시퀀싱으로 이동

- AGIBOT은 Longcheer 배포에서 생산 라인 지표를 보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처리량, 성공률, 다운타임, 통합 시간이 포함

- Apptronik은 Austin에 Robot Park를 개장했는데, 이는 단순한 시설 발표라기보다는 Apollo 로봇의 훈련과 개선을 위한 실제 데이터 인프라

한번의 작업에 대한 개선사항 측정 영역에서 작업 흐름을 반복적이고, 안전하며, 경제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가의 영역으로 확장중이며 이 관점을 중심으로 사이트 구조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이제 로보틱스 레이더는 휴머노이드 OEM, 사양, 배포 상태, 공급자 노출에 대한 더 깔끔한 Robot Index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https://x.com/hyeon__dev/status/2072323826810224935
❤1
메타가 클라우드 하겠다는 뉴스가 나와서 또 한번 시장이 크게 움직이는 것 같은데, 정말 그냥 raw한 짧은 단상 몇개만 남겨보면:

1. 우선 xAI가 최근 남는 컴퓨팅 파는 BM이 워킹한다는걸 보여주었고, 여기서 큰 힌트를 얻지 않았을까 싶다.

2. 메타가 AI 사업을 축소한다는 해석을 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은데, 당장은 xAI가 남는 컴퓨팅 판다고 AI 사업을 줄이거나 하진 않는 것 같은데. 심플하게 메타도 본인들 사업이 자리잡기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하니, 그때까지 남는 컴퓨팅을 조금 팔아서 빠듯한 현금흐름을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해보겠다는 전략이 아닌지.

3. 내가 장담하는데 AI는 아직 잠재 수요의 1%도 채우지 못했을꺼다. 지금 수준의 모델과 유스케이스만 하더라도 컴퓨팅은 훨씬 더 많이 깔려야한다.

4. 작년 딥시크 사태 때가 떠오른다. 지나고보면 왜 그렇게 무서워했지? 싶었을 순간일 확률이 높다고 본다.


5. 위에까지는 펀더멘탈한 생각이었고, 우선 시장은 (나의 펀더멘탈 해석과는 다르게) 어쨋든 무서워하는게 보인다. 그렇게 생각하기 딱 좋은 뉴스거리인 것도 사실이고.

6. 게다가 최근에는 안그래도 변동성이 극심한걸 보면서 시장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는데, 이게 또 하나의 트리거가 되어주면서 당분간은 시장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직감이 든다.

7. 결국 선택지는 1) 주식을 쉬거나 2) 전체 비중을 줄이거나 3) 그냥 가만히 있거나 4) 오히려 기회로 삼고 더 사거나, 이렇게 일텐데, 이건 참으로 어려운 문제다.


8. 아예 뭔가 시장에 새로운 테마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진다. 안그래도 최근에 토큰 효율의 중요성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메타의 오늘자 뉴스가 이와 함께 해석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9. 실제로 지금 당장 몇몇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반등을 하는 모양새인데, (최근 몇 번 당했던 전례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잘 살펴봐야하는 시기가 찾아오는 것 같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7-01/meta-is-building-a-cloud-business-to-sell-excess-ai-compute
👍1
종명이의 딸깍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표준화 지수(Index) 또는 벤치마크(Benchmark)가 대두됨. 다양한 SKU의 가격을 평균·정규화해서 일반적인 H100/H200 컴퓨트 가격처럼 하나의 표준 지표로 만드는 것. 이는 투명한 기준 가격을 제공함과 동시에 선물·스왑 같은 금융 상품을 만들 수 있게 함.
[CMT Digital] 우리가 Architect에 투자한 이유: AI 경제를 위한 거래소 구축

CMT Digital의 파트너 Sam Hallene이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의 교차점에 있는 거래소 Architect에 투자한 핵심 이유와 비전을 공유했네요.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검증된 창업자, Brett Harrison

- FTX US 전 회장이자 Jane Street, Citadel 등 세계적인 트레이딩 기업 출신.
- 기관의 신뢰 확보, 복잡한 규제 탐색, 탁월한 인재 영입 능력을 갖춘 완벽한 마켓핏 창업자.

AI 경제를 위한 기반 거래소 구축

- 산업 경제에 석유와 전기가 있었다면, AI 경제에는 '컴퓨팅, 에너지, 대역폭'이 핵심 자산.
- Architect의 궁극적인 비전은 단순한 파생상품 거래소를 넘어 'AI 경제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인프라 거래소'로 자리 잡는 것.

크립토 밖으로 확장되는 무기한 선물(Perp)

- 만기일이 없어 롤오버 비용이 없고 자본 효율성이 높은 무기한 선물의 장점을 전통 금융 시장으로 도입.
- 컴퓨팅, 에너지처럼 지속적인 가격 발견이 필요한 AI 인프라 자산에 가장 적합한 시장 구조.

규제를 우회하지 않고 정면 돌파

- SEC 및 FINRA 브로커 딜러 승인 완료.
- CFTC에 등록된 IMX 인수를 통해, 미국 내 합법적인 규제 준수 파생상품을 가장 빠르게 출시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토큰 없이 달성한 압도적 초기 성과

- 자체 토큰, 마켓 메이커, 리테일 참여 없이 오직 비미국계 기관 수요만으로 누적 거래량 20억 달러 돌파.
- 업계 최초로 알루미늄 무기한 계약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실물 자산(RWA)으로 영역 확장 중.

Next Step

- 최근 3,500만 달러 규모의 Series A 투자 유치.
- 컴퓨팅, 에너지, 금속 등 AI 핵심 자원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미국 내 선물 거래소(American Innovation Exchange) 런칭 예정.

Architect는 DCM을 인수했으며, 컴퓨팅 파생상품 거래에 특화된 새로운 미국 선물 거래소인 American Innovation Exchange를 출시 예정(출처)


https://x.com/CMT_Digital/status/2072382563763528047
🔥1
Stable이 USDT 결제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네요. #kol

태국 거래소 Bitkub에서 Stable Network가 기존 네트워크에 추가로 USDT 거래에 이용 가능.

AnomaPay와의 협업을 통해 Stable은 결제 레일을 제공, AnomaPay는 결제데이터 공개범위를 더 세밀하게 조절 기능.
Automate 2026의 주요 트렌드 (영문버전)

휴머노이드와 물리적 AI(Physical AI)의 급부상
· Automate 2026은 북미 최대 자동화 전시회답게 규모부터 컸습니다. A3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5만 명 이상이 등록했고, 1,230개 전시사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NVIDIA가 후원한 휴머노이드 로봇 파빌리온과 휴머노이드 로봇 포럼(HRF)이 함께 열리면서, 휴머노이드와 사족보행 로봇을 합쳐 50대 이상이 현장에 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또 하나의 핵심 키워드는 Physical AI였습니다. Physical AI는 로봇이 카메라·센서·엣지 컴퓨팅·AI 모델을 통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더 유연하게 판단하고 움직이는 방향을 의미합니다. 로봇이 실제 세계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방식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시장의 변화: 회의론과 실용주의
· 흥미로운 점은 휴머노이드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업계 내부의 회의론과 실용주의도 같이 커졌다는 점입니다. 대규모 투자 유치, 주류 언론의 관심, 공격적인 생산 전망이 이어지면서 이제 시장은 정말 현장에서 쓸 수 있나를 묻기 시작했습니다.

· 그래서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의 외형이나 데모보다 형태(Form Factor), 안전성, 현장 배치, 범용성, 훈련 데이터, 제어 능력, 손재주(Dexterity), 고객 현장 통합 같은 상용화 과제가 더 진지하게 논의됐습니다. 휴머노이드가 단순한 쇼피스에서 산업 자동화의 한 축으로 넘어가려면, 결국 공장과 물류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일하고, 실패를 줄이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관점이 강해진 셈입니다.


주요 기업 동향 및 발표 내용
· Agility : Digit을 만드는 Agility는 미국 휴머노이드 기업 중 처음으로 SPAC 합병을 통한 우회 상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는 단순한 금융 이벤트라기보다, 휴머노이드 산업이 이제 비공개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상용화 속도, 안전 기능, 배포 진척,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을 공개 시장에서 검증받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 Apptronik : Apptronik은 Google DeepMind와의 협력 아래 개발 중인 Apollo 2와, 물리적 AI 데이터 수집을 위한 대규모 시설인 Robot Park를 공개했습니다. Robot Park는 오스틴에 있는 약 9만 제곱피트 규모의 로봇 학습·테스트 시설로, Apollo 2 로봇들이 물류·제조·리테일 등 실제 작업과 유사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공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단순히 새 로봇을 공개했다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 일하고 → 데이터를 수집하고 → 모델을 개선하고 → 다시 현장에 배포하는 학습 루프를 구축하려 한다는 점입니다.

· Kinisi & Bear : 서빙 로봇으로 알려진 Bear Robotics는 휠 기반 휴머노이드 KR1을 개발한 Kinisi Robotics 인수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조합은 전통적인 휴머노이드라기보다는, AMR의 이동성과 휴머노이드의 조작 능력을 결합하려는 방향에 가깝습니다. 즉 두 발로 걷는 인간형 로봇보다, 실제 현장에서는 바퀴 기반 이동 + 팔/손 조작 능력을 가진 하이브리드 형태가 더 빠른 ROI를 만들 수 있다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 Cobot / Collaborative Robotics : 2세대 Proxie를 공개했습니다. Proxie는 병원 보급, 물류 키팅, 제조 라인 관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매니퓰레이션 로봇으로, 새 버전에서는 양손 작업을 위한 듀얼암 구성이 강조됐습니다. 여기서도 포인트는 휴머노이드 외형 자체가 아니라, 사람이 하던 운반·정리·보급·키팅 작업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로봇이 가져갈 수 있느냐입니다.

· Generalist : Generalist는 Universal Robots, Flexiv 등과 함께 부스를 구성하고, 로봇의 손재주와 조작 능력을 강조한 GEN-1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휴머노이드나 모바일 로봇이 실제 현장에 들어가려면 걷는 능력만큼이나 잡기, 놓기, 돌리기, 맞추기, 정렬하기 같은 접촉 기반 조작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로봇의 병목은 몸체보다 dexterity 데이터와 제어 능력에 있을 수 있습니다.

· FieldAI : FieldAI는 단순 투자 유치 금액이 아니라, 매출 및 고객 계약 합산 1억 달러 이상이라는 이정표를 제시했습니다. 실제 고객이 돈을 내고 쓰고 있는지,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가 쌓이는지는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


협동 로봇(Cobot)의 진화와 안전성 강화
· 행사장 곳곳에서는 새로운 협동 로봇과 모바일 매니퓰레이션 로봇이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기존의 저하중 반복 작업용 cobot을 넘어, 더 무거운 물체를 다루거나, 이동성과 조작 능력을 결합하거나,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 동시에 안전성은 더 이상 부가 기능이 아니라 핵심 전제가 되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포럼에서도 안전 기준, 위험 분석, 검증 방식,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배치 조건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움직이는 로봇이 늘어날수록, 성능만큼이나 안전 인증, 비상정지, 충돌 회피, 작업 구역 설계, 책임 소재가 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엣지(Edge) 컴퓨팅과 초소형 고성능 부품의 활약
· 이번 전시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 또 다른 키워드는 Edge였습니다. 로봇이 클라우드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데이터를 처리하고 판단하려면, 로봇 내부 또는 가까운 현장 단에서 충분한 컴퓨팅 성능이 필요합니다. 이는 인지, 경로 계획, 내비게이션, 안전 판단, 실시간 제어 성능과 직결됩니다.

· 이 흐름은 부품 산업의 진화와도 연결됩니다. 프로세서, GPU/NPU, 카메라, depth sensor, 모터, 드라이브, 컨트롤러가 더 작아지고 강력해지면서 로봇이 현장에서 더 많은 판단을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RealSense는 Automate 2026에서 AI native depth camera인 D585 Pro와 Perception Studio를 공개했는데, 이런 제품들은 Physical AI가 단순 모델 문제가 아니라 센서·엣지 컴퓨팅·소프트웨어 툴체인 전체의 문제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종명이의 딸깍
Automate 2026의 주요 트렌드 (영문버전) 휴머노이드와 물리적 AI(Physical AI)의 급부상 · Automate 2026은 북미 최대 자동화 전시회답게 규모부터 컸습니다. A3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5만 명 이상이 등록했고, 1,230개 전시사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NVIDIA가 후원한 휴머노이드 로봇 파빌리온과 휴머노이드 로봇 포럼(HRF)이 함께 열리면서, 휴머노이드와 사족보행 로봇을 합쳐 50대 이상이 현장에 등장한 것으로…
IT와 OT의 융합 (Information Technology meets Operational Technology)
· 다재다능한 로봇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IT와 OT의 융합도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IT는 데이터 처리, AI 모델, 클라우드, 분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담당하고, OT는 공장·물류센터·설비·센서·제어 시스템처럼 물리 세계의 운영을 담당합니다.

· 로봇이 실제 산업 현장에 들어가려면 이 둘이 연결돼야 합니다. 로봇은 단순히 혼자 움직이는 기계가 아니라, WMS, MES, ERP, PLC, 안전 시스템, 유지보수 프로세스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결국 로봇의 상용화는 로봇이 똑똑한가뿐 아니라, 기존 현장 시스템 안으로 얼마나 매끄럽게 들어갈 수 있는가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현장 도입의 가장 큰 장벽: 시설의 준비도
· Automate 2026에서 가장 현실적인 메시지 중 하나는, 로봇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도 현장 도입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입니다. 실제 병목은 로봇 자체보다 운영 준비도(Operational readiness), 작업 공간 설계, 안전 구역, 충전 인프라, 데이터 연결, 작업 프로세스 재설계, 현장 인력 교육에 있을 수 있습니다.

· 아무리 뛰어난 휴머노이드나 AMR이라도, 이를 받아줄 수 있는 시설과 운영 체계가 없으면 상용화는 느려집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어떤 고객 현장이 로봇을 반복적으로 돌릴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리고 어떤 회사가 도입·유지보수·통합 비용을 낮출 수 있는가가 중요한 질문이 될 것 같습니다.


에이전틱 AI로 향하는 자율성
· Physical AI의 다음 단계는 로봇이 단순히 패턴을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 더 복잡한 환경에서 스스로 계획하고,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방향입니다. 기존의 규칙 기반 자동화가 정해진 조건에서 강했다면, 생성형 AI와 embodied AI는 불완전하고 변화가 많은 환경에서 더 유연한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 다만 산업 현장에서의 자율성은 챗봇처럼 자유롭게 행동하는 것과 다릅니다. 로봇은 물리 세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자율성이 커질수록 안전성, 검증 가능성, audit log, 실패 원인 추적, 작업 승인 체계가 함께 필요합니다. 결국 에이전틱 로봇으로 가는 길은 모델 성능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운영 시스템 전체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Automate 2026은 휴머노이드와 Physical AI가 더 이상 슬라이드나 실험실 데모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조건을 본격적으로 논의한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의 핵심은 휴머노이드의 시대가 온다보다 조금 더 현실적인 다음의 문제들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 어떤 형태의 로봇이 실제 ROI를 만들 수 있는가
· 고객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작동하는가
· 안전성과 통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 현장 실패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시 학습에 반영할 수 있는가
· 공장과 물류센터가 로봇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결국 로보틱스 산업은 데모의 시대에서 배포, 안전성, 효율성, 데이터 루프, 인프라 구축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방향에서 앞으로 휴머노이드 자체만 보기보다는, 실제 현장 도입을 가능하게 만드는 로봇 본체, 센서, 엣지 컴퓨팅, dexterity, fleet ops, 데이터 엔진, 안전/통합 레이어까지 함께 팔로업해보려고 합니다.

참고자료

https://www.automate.org/robotics/industry-insights/everyone-was-talking-about-humanoids-and-physical-at-automate-2026

https://www.packworld.com/leaders-new/machinery/robotics/article/22969383/physical-ai-dominates-automate-2026s-opening-day-while-humanoids-steal-the-show-floor

https://www.automateshow.com/education-networking/humanoid-robot-forum

https://apptronik.com/news-collection/welcome-to-robot-park-where-apptroniks-apollo-goes-to-work

https://www.realsenseai.com/press-release/at-automate-2026-realsense-unveils-the-d585-pro-and-perception-studio/
Ritual L1 위에서 발전된 형태의 스마트 컨트랙트 EVM++를 이용한 그리고 AI를 표방하거나 이용한 여러 댑들이 나와줄 것으로 예상하는데

뭔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L1 Eco system 흐름이랑은 조금 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들만의 새로운 바운더리? 가 생길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궁금하고 Ritual 위에서 뭔가 만들어지고 있는 게 있다면 새롭게 탐구하고 에드작도 해보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AI 관련해서 단순하게 프리미엄을 받는 또다른 L1 토큰 느낌이 아니라 자체 토큰이 나오면 거기에 알맞은 쓰임새를 가진 PMF도 갖춰서 나온다고 하니까 더 궁금하네요.

https://x.com/joshsimenhoff/status/2061860077477511374?s=20
Forwarded from 돌곰배와 매직 코인일기 (MAGIC (theo acc))
로빈후드 월렛 x Lighter 주요 내용 정리

Lighter 공지 요약
- Robinhood Wallet에서 이제 Lighter 기반 네이티브 인앱 무기한 선물(Perps) 거래 지원
- 사용자는 Robinhood Chain을 위해 새롭게 구축된 Lighter 인스턴스에서 USDG를 기준 자산으로 무기한 선물과 토큰화 주식 거래 가능


오늘 새벽에 로빈후드가 로빈후드 체인의 주요 파트너사들을 소개했습니다. 트레이딩, 인프라, 지갑 등 분야별로 쟁쟁한 프로젝트들이 포함되었으며, Lighter는 로빈후드의 Perp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네요

로빈후드 체인 주요 파트너사 목록

해당 소식 이후 $LIT도 꽤 반등해서 시장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거 같습니다. 특히 첨부한 사진에 나와있듯이 로빈후드 공식 X에서 따로 Lighter에 대한 포스팅을 했다는건 Bullish한 포인트 같네요
❤1